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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시설에 보호되어 문제를 일으키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척도와 스트레스 대처능력의 변화를 토대로 원예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푸름터에서 2006년 7월 10일부터 2006년 8월 4일까지 주3회 총 12회 오후 8시부터 1시간동안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10명으로 평균연령 15.9세이며 복지시설에 기거하고 있는 문제청소년이었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이완이나 집중을 위한 동작을 통해 마음과 몸의 관계를 이해하고 나와 타인의 차이성을 인식할 수 있는 두드리기, 붙이기, 냄새맡기, 비비기, 자르기 등의 동작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소재의 종류와 색상들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어 타인과 다른 나를 인정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스트레스의 감소와 이로 인한 혈압과 맥박의 안정을 목표로 하였다. 원예치료 실시 전, 후 스트레스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를 측정하였고, 혈압ㆍ맥박 조사결과를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원예치료 실시 전 후 스트레스 수치의 측정결과 41.7에서 34.3으로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경제적 문제와 부모관련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변화는 실험실시 전, 후 항목별 큰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문제회피 항목에서 59.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으며 실험 후 57.1로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조력추구 항목에서는 40.0에서 50.7점으로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개인적인 성향보다는 집단주의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결과로 원예치료 후 시설에 기거하면서 사회복지사 선생님이나 함께 생활하는 또래 청소년을 가족과 같이 인식하게 되어 믿고 따를 수 있는 관계가 성립됨을 나타내는 결과이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원예치료 실시 전 후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였다. 혈압과 맥박은 점차적으로 낮아져 원예치료를 통한 스트레스 이완의 결과를 나타내었다.
        42.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는 운동참여가 초등학생들의 스트레스 수준과 대처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초등학생들의 운동 참여를 장려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 A시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 하였으며 연구를 위해 사용된 자료는 717부였다. 자료의 처리는 One-way MANOVA를 통해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스트레스 수준에서 가정과 친구, 학업, 신체 및 성격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교사 및 학교요인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운동참여에 따라 영향을 미친 요인은 신체 및 성격, 가정, 학업, 친구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처행동에서는 회피와 기분전환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문제중심과 지지추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운동참여에 따라 영향을 미친 요인은 기분전환, 회피 순으로 나타났다.
        43.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상해 후 신체적 재활을 마치고 스포츠 팀에 복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성격특성과 스트레스 대처양식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재활 병원에서 신체적 재활이 완료되어 스포츠 현장으로 복귀하는 단체종목 남자선수 72명이다. 자료는 아이젱크 성격검사지와 스트레스 대처 검사지를 통해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요인분석, 상관분석, 경로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향성은 지원추구, 문제해결, 현실인정, 외면(부인)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신병적 경향성은 문제해결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신경증적 경향성은 지원추구, 문제해결, 현실인정, 외면(부인)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적용과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44.
        200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우수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요인들을 규명하고 그 요인에 대해 그들이 활용하고 있는 대처방안을 규명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 현직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15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요인과 대처방안을 내용 분석한 결과 5가지 스트레스 요인과 19가지 대처방안이 도출되었다. 스트레스 요인들로는 심리적 요인, 상대적 요인, 신체적 요인, 시합상황 요인, 그리고 팀 요인의 순으로 나타났다. 5가지 요인 중 세부적 요인으로 불안, 자신감 결여, 승리에 대한 압박감, 상대선수에게 지고 있을 때 선수들이 대부분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시합에 미치는 정도에서는 훈련부족과 슬럼프 요인이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처방안으로는 심리적 요인에는 자신감, 긍정적사고, 경기를 즐김, 무시, 자아최면/자아대화, 경기집중, 신앙, 대화, 편안한 마음, 훈련/연습, 전술/전략, 승패초월, 목표설정, 페이스 유지, 휴식, 기분전환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 요인에는 전술/전략, 자신감, 페이스 유지, 자아최면/자아대화, 상황점검, 긍정적사고, 성실한 플레이, 기분전환, 편안한 마음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요인에는 훈련, 자신감, 편안한 마음, 자아최면/자아대화, 전술/전략, 정신력, 페이스 조절, 경기집중, 휴식, 기분전환, 신앙, 긍정적 사고, 영양섭취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합상황 요인에는 심판순응, 긍정적 사고, 경기집중, 편안한 마음, 무시, 경기를 즐김, 기분전환, 자아최면/자아대화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팀 요인에는 대화/격려, 전술/전략, 경기집중, 믿음/신뢰, 긍정적사고, 편안한 마음, 무시, 훈련, 파트너교체, 경기를 즐김, 당당함, 약속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가지 대처방안 중에서 엘리트 테니스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처방안은 자신감, 전술/전략, 긍정적 사고, 경기집중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 엘리트 테니스 선수들은 많은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하여 경기력에 영향을 받고 있고 또한 나름대로의 대처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45.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운동스트레스, 사회적 지원, 대처기술과 운동상해의 빈도나 정도간에 어떠한 인과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광주·전남 지역의 전국체전 대표선수로 선발된 377명을 운동스트레스, 사회적 지원, 대처기술, 운동상해의 빈도와 정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운동스트레스와 대처기술만이 유의한 상관(p<.05)이 나왔고, 다른 변인간에는 상관이 없었다. 그리고 세변인 즉, 운동스트레스, 사회적 지원, 대처기술이 운동상해의 빈도를 설명하는 전체 변량은 1.6%(R2)이었고, 상해 정도를 설명하는 변량은 2.5%(R2) 이었다. 마지막으로 운동스트레스를 독립변인, 사회적 지원과 대처기술을 매개변인, 운동상해의 빈도와 정도를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각 변인별 인과분석(경로 분석)을 한 결과 운동스트레스와 대처기술만이 인고관계가 있었고, 다른 변인간에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상해 발생원인을 찾는 향후 연구에서는 기술적인 병인학과 분석적인 병인학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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