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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9

        1.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산림에 대한 보건학적 가치 제고를 위하여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난대림과 도시의 경관 감상에 따른 생리・심리에 미치는 변화를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주요 결과는 첫째, 알파파(RA, RFA, RSA)를 측정한 결과, 좌측 후두엽(O1)이 도시경관보 다 난대림 경관을 감상할 때 더 활성화되었다. 둘째, 베타파(RB, RLB, RMB, RHB)를 측정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셋째, SEF50과 SEF90은 도시경관보다 난대림 경관을 감상하는 것이 더 안정・이완된 상태임을 나타냈지만 SEF90의 전두엽(Fz)을 제외하고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넷째, 기분상태검사(K-POMS-B)를 수행한 결과, 난대림 경관 감상은 긴장, 혼돈, 피로의 부정적인 기분상태는 감소하였고, 긍정적인 기분상태 요인인 활기는 증가하여 종합기분장애 점수는 도시(0.95±10.860)에 비해 난대림(-5.45±5.463)에서 감소하는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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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주요 난대 상록활엽수종인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황칠나무 등 4종 임분과 곰솔림을 대상으 로 2019년 5월~2020년 1월까지 각 산림의 임분 특성 및 NVOCs 발산특성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분석 결과, 각 조사구의 계절별 기온 및 습도는 여름철에 고온다습하고 겨울철 저온건조한 일반적 우리나라의 기후적 특성을 보였고 기압은 대체적으로 겨울이 높았으며 봄, 여름보다 가을과 겨울의 기압이 높았다. 조사구 5개소의 총 NVOCs는 전체적으로 여름철에 가장 높았으며 봄, 겨울은 황칠나무림, 가을은 구실잣밤나무림, 여름은 붉가시나무림의 NVOCs량 이 상대적으로 높은 특성을 보였다. 수종별로 살펴보면, 침엽수종인 곰솔림보다 난대 상록활엽수종인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황칠나무의 NVOCs 발산량이 낮지 않거나 오히려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NVOCs 발산에 기온(r=0.590, P=0.000), 습도(r=0.655, P=0.000)는 양(+)의 상관관계, 기압(r=-0.384, P=0.000)과 풍속(r=-0.263, P=0.018)은 낮은 음(-)의 영향이 있었다. 미기상인자 중 습도(β=0.507, P=0.000)가 NVOC 발산량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온, 기압, 풍속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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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남 서남해(진도·완도·강진·고흥·여수)의 여러 도서지역을 조사하여 식생을 유형화했고,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의 우점 도·출현종수를 기준으로 난온대림의 훼손등급 평가기준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훼손등급별 복원유형과 복원기법을 제시하여, 도서지역의 난온대림 복원계획을 수립하는 데 활용하고자 했다. 307개의 식생조사 데이터를 이용해 TWINSPAN기법으 로 식생유형화를 시도했는데 8개 식물군락으로 구분됐고, 각 군락별 상록활엽수종의 출현 특성을 파악했다. 군락은 해발 86.6m의 사면하부에 위치했고 참식나무와 구실잣밤나무가 우점했다. 군락Ⅱ․Ⅲ은 해발 10.5∼22.5m 이하의 저지대 해안가에 출현하는 군락으로서 후박나무·생달나무·참식나무·구실잣밤나무가 우점했다. 군락 Ⅳ·Ⅴ는 해발 71.9∼ 153.4m 사이의 사면 하부·중부에 분포한 군락으로서 구실잣밤나무가 우점하는 군락이었다. 군락Ⅵ는 해발 166.9m의 사면 하부·중부에 위치하며 교목층과 아교목층에 참식나무가 우점했고, 마지막 군락 Ⅶ ․ Ⅷ은 해발 187.8∼246.2m의 사면중부에 붉가시나무·참가시나무가 출현했다. 정리하면, 후박나무·생달나무·참식나무 등이 우점한 상록활엽수림은 주로 해안가 저지대에 출현했고, 구실잣밤나무군락은 이 군락보다 더 높은 내륙지역에 분포했다. 이 두 군락보다 더 높은 곳의 내륙 고지대에는 붉가시나무·참가시나무 등의 가시나무류 군락이 나타났다. 상록활엽수의 교목층 상대우점치와 교목성 상록활엽수 종수에 따라 훼손등급을 0∼Ⅴ로 구분했다. 그 훼손등급에 따라 복원유형(보존형, 유도형, 갱신형, 조성형)과 복원기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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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온대 낙엽활엽수림의 하층식생 변화를 구명하여 산림생태계의 체계적 보전과 효율적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2003년 경기도 포천 광릉 숲에 1ha 크기의 영구조사구를 설치하였으며, 영구조사구는 10×10m 크기의 부조사구 100개로 구성되었다. 영구조사구의 임분동태 및 하층식생은 2003년부터 2018년까지 5년 간격으로 조사되었다. 조사구에 출현하는 관속식물은 56과 128속 176종 18변종 4품종 1아종으로 총 199분류군 이었다. 관목층과 초본층의 종수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MRPP-test 분석 결과 관목층의 종조성은 2008년-2013년을 제외한 모든 연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본층의 경우 모든 연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중요치에서 관목층은 참회나무(18.23%), 당단풍나무(16.48%), 작살나무(13.85%)가 우점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초본층에서는 단풍취(23.41%), 애기나리(9.45%), 주름조개풀(5.62%)이 우점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관목층은 상층 임분의 흉고단면적과 임분밀도가 높을수록 청미래덩굴, 청괴불나무, 고광나무의 풍부도가 높았으며, 흉고단면적과 임분밀도가 낮을수록 당단풍나무, 물참대, 산뽕나무, 산딸나무의 풍부도가 높았다. 시간이 경과 할수록 흉고단면적과 임분밀도는 초본층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반면, 관목층의 참회나무와 당단풍나무의 피도는 초본층 종 구성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적으로 광릉 장기생태조사지의 하층은 종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이 과정은 상층 임분의 종다양성과 흉고단면적, 임분밀도가 하층식생 종조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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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산림 생태계에서 초식 곤충은 생물 다양성의 구조와 기능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알려져 있는 곤충 종 수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초식 곤충 종 풍부도와 다양성은 식물 종 다양성과 밀접한 연관을 지니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온대림에 서식하는 초식 곤충 활동량을 나타내는 식흔량이 먹이식물 다양성, 균등도, 나뭇잎 수, 먹이식물 밀도와 관련된 기저단면적 (basal area), 흉고직경 (DBH)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가를 알고자 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 온대낙엽수림에 0.1 ha의 방형구를 두 군데 설치하여 잎을 씹어먹는 초식 곤충 (chewer)에 의한 식흔량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평균 11.2% (±1.76%)의 식흔 발생량을 확인하였고, 조사 지역 중 식물 다양성이 높은 곳보다 낮은 곳에서 식흔량이 더 많았다. 또한 한국 남부 온대림에서 초식 곤충 활동에는 밀도 요인인 기저단면적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추후 온대 낙엽활엽수림의 영양 단계 (trophic level)에서 초식 곤충의 여러 길드가 어떤 작용으로 영향을 받는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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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참나무와 서어나무는 온대지역에 걸쳐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다양한 초식곤충의 먹이원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에서는 지리산국립공원 온대림에서 참나무림(반선)과 서어나무림(상선암)에서 초식곤충 활동량을 알고자 하였다. 각 조사지역에 0.1ha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참나무와 서어나무의 분포를 확인 한 뒤 개체별로 초식곤충의 활동량인 잎 손상 지수를 측정하였다. 잎 손상 지수는 손상 퍼센트로 환산하여 분석하였다. 측정결과 전체 4,413장의 잎을 관찰하였으며, 참나무림에서는 2,683장, 서어나무림에서는 1,730장의 잎이 조사되었다. 초식곤충의 활동량은 참나무림과 서어나무림에서 각각 차이를 보였으며 서어나무림인 상선암에서 참나무의 식흔량과 서어나무의 식흔량 이 참나무림인 반선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온대림 우점 수종인 참나무와 서어나무에서 초식곤충의 활동량을 정량적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8.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나비목 종 다양성이 높은 지리산 온대 낙엽수림의 0.1 ha (33 m × 33 m) 방형구에서 나비목 애벌레와 기주식물의 다양성을 조사하였다. 방형구에 있는 식물의 종 및 개체수를 확인하고 이들 식물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애벌레를 채집하였다. 조사결과 14과 16종 141개체의 기주식물과, 11과 70종 159개체의 나비목 애벌레가 조사되었다. 나비목 애벌레는 졸참나무에서 가장 많이 채집되어 조사지역에서 선호 기주식물로 조사되었다. 채집된 애벌레의 종 다양성과 종 균등도는 자나방과와 밤나방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나비목 애벌레와 기주식물과의관계를 알 수 있었으며, 나아가 온대림의 나비목 애벌레의 종 다양성을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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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온대활엽수림에서 초식곤충의 먹이 활동이 계절 및 고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 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조사는 지난 3년간(2011~2013) 지리산국립공원의 고도가 다른 세 지역(피아골, 시암재, 노고단)에서 이루어졌다. 조사방법은 각 지역에 서식하는 수종(3종)을 선정하여 4월부터 6월까지 1~2주마다 초식곤충의 식흔 활동을 식흔지수를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조사 결과 고도가 가장 낮은 피아골(􀎕300 m)에서 가장 먼저 식흔이 나타났고, 중간고도인 시암재(􀎕900 m)에서는 가장 많은 식흔이 조사되었다. 고도가 가장 높은 노고단(􀎕1300 m)에서는 식흔이 가장 늦게 나타났지만 짧은 시간에 급속히 식흔의 총량이 증가하였다. 또한 기존에 발표된 연구를 토대로 한 결과 초식곤충의 활동시기는 조류(곤줄박이)의 첫 산란일과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식물-곤충-2차 소비자(조류)와 밀접한 관련을 보여준다. 기후 환경이 변함에 따라 초식곤충 활동의 기간이 바뀌게 될 것이며 이러한 먹이사슬의 변동을 감시할 수 있는 지속적인 장기 생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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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홍도 상록활엽수림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군락을 분류하고, 방형구법을 사용하여 구배분석을 실시하였다. 식물사 회학적으로 군락을 분류한 결과 붉가시나무군락, 굴거리군락, 소사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다. 토양특성은 유기물, 전질소, 유효인산, 치환성 K, 치환성 Ca, 치환성 Mg, 양이온치환용량(CEC)의 함량이 6.49~13.71%, 0.19~0.46%, 26.19~10.63(mg/kg), 0.24~0.56(cmol+/kg), 0.68~3.19(cmol+/kg), 0.83~1.82(cmol+/kg), 9.74~22.55(cmol+/kg) 이며, pH는 4.04~4.14로 약산생토양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사나무군락은 해발고가 가장 높고, 붉가시나무군학과 굴거리 군락은 다소 낮은 해발고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붉가시나무군락이 굴거리군락보다 전질소, CEC, 치환성 Ca 함량이 다소 많은 입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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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상록활엽수림을 목표로 한 식생복원시험을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1996년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에 밀도조절, 택벌, 상록활엽수종 식재 등 상록활엽수 복원처리를 한 시험구와 대조구를 포함하여 18개 고정 시험구를 설치했다. 식생복원시험 처리 후 7년 경과시 붉가시나무군락의 시험구는 대조구에 비하여 붉가시나무의 상대우점치가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고, 붉가시나무-개서어나무군락의 시험구에서는 교목층의 붉가시나무의 상대우점치가 크게 증가했으며, 소나무군락의 시험구에서는 붉가시나무의 상대우점치가 증가하였다 상록활엽수 복원시험구의 산림식생은 붉가시나무군락으로 식생천이가 촉진되거나 성숙되고 있었다. 또한 시험처리 후 7년 동안 상록활엽수림 복원시험구에서 상록활엽수의 상대우점치와 난대수종 수, 흉고단면적이 대조구보다 증가한 반면 이식한 상록활엽수목들의 수세는 쇠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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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99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5년 8월부터 10월까지 동남해 도서지방 난대상록수림 지역인 목도, 미조리, 미조도, 까막섬, 애도, 사양도, 외나로도, 금오도, 주도, 미라리, 맹선리, 예송리 지역의 관속식물상을 조사한 바 105과 297속 380종 49변종 1아종 및 4품종 등 총 434종류(taxa)로 조사되었다. 이 중에서 목도에는 32과 53속 50종 6변종 등 총 56종류(taxa), 미조리에는 47과 80속 81변종 및 2품종 등 총 92종류(taxa), 미조도에는 47과 65속 58종 9변종 1품종등 총 68종류(taxa), 까막섬에는 39과 52속 53종 4변종 등 총 57종류(taxa), 애도는 59과 105속 112종 11변종 1아종 등 총 124종류(taxa), 사양도에는 46과 75속 83종 7변종 등 총 90종류(taxa), 외나로도에는 63과 111속 119종 13변종 1아종 및 2품종 등 총 135종류(taxa), 금오도에는 68과 132속 147종 13변종 등 총 160종류(taxa), 주도에는 40과 67속 69종 9변종 등 총 78종류(taxa), 미라리에는 67과 113속 120종 20변종 및 2품종 등 총 142종류(taxa), 맹선리에는 73과 150속 160종 24변종 및 1아종 등 총 184종류(taxa), 예송리에는 79과 156속 172종 24변종 1아종 및 1품종 등 총 196종류(taxa)로 각각 조사되었다. 이들 지역은 상록활엽수림으로 대부분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관리가 매우 미흡하며 지역주민들의 낮은 의식수준으로 계속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바, 이들 식물은 종 및 서식처 수준에서의 적극적인 보전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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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99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생물종자원 및 경관자원으로서의 보존가치가 큰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의 식생구조를 정량적으로 파악하여 국토자원관리와 식재설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전남 진도군 의신면의 선연기념물(107호)인 상록수림을 포함하는 첨찰산 일원이었다. 식생구조분석을 위하여 총 52개의 조사구(조사구면적 300m2)를 설정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였으며 TWINSPAN 및 DCA 기법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7개의 식물군짐이 분리되었는데 이들 군집은 굴참나무-개서어나무군짐, 정가시나무군집, 구실잣밤나무-참가시나무군집, 구실잣밤나무-동백나무군집, 붉가시나무, 참식나무 등 상록활엽수로 천이되고 있는 천이 도중상의 식생구조이었다. 수종과 토양 및 입지환경과의 관계에서 참식나무, 종가시나무, 동백나무는 비옥한 토양에서 상대우점치가 컸고 소사나무는 고지대 능선부, 개서어나무는 저지대 곡간부나 산록부의 양호한 환경조건에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난온대림 지역의 관광지 주변이나 국,공유림의 삼림식생관리는 식생구조와 천이계열을 고려하여 상록활엽수림 복원을 촉진시키는 계획이 필요하며, 도시구역이나 공단조성시에는 황견 입지조건을 고려한 상록활엽수종의 식재가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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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99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홍도지역 상록활엽수림에 대한 식생구조와 천이계열을 분석하기 위하여 49개 조사구에 대한 TWINSPAN과 DCA ordination기법을 적용한 결과 동백나무군집, 후박나무군집, 구실잣밤나무-후박나무군집, 구실잣밤나무군집, 구실잣밤나무-동백나무군집, 상록활엽수혼효군집 등 6개 군집유형으로 분리되었다. 식생천이계열은 교목상층군에서는 소나무→구실잣밤나무→참식나무, 황칠나무, 센달나무, 붉가시나무, 후박나무로, 교목하층 및 관목층군에서는 광나무, 자금우, 사스레피나무. 다정클나무→마삭줄, 남오미자, 까마귀쪽나무, 동백나무→식나무, 말오줌때, 천선과나무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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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2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mount (i.e., retention volume) and chemical composition of Natural volatile organic compounds (NVOCs) across different sites in a temperate forest. The three forest sites that were considered include riparian zones (site 1), streams (site 2), and densely-canopied areas (site 3). From May to October 2021, a mini pump was used to measure the collected NVOCs. These measurements were conducted once a month, from 10:30 am to 11:30 am; these times encompass peak visitation times. In the tree layers of the site 1 and 2, Quercus acuta was dominant, whereas Camellia japonica dominated their subtree layers. On the other hand, the tree layer of site 3 was dominated by Castanopsis sieboldii, whereas Camellia japonica dominated its subtree layer. The retention volume and chemical composition of NVOCs was as follows: benzaldehyde (107.528ppm), α-pinene (37.868ppm), linalool (16.258ppm), eucalyptol (14.818ppm), and sabinene hydrate (14.679ppm). In particular, the retention volume of benzaldehyde decreased as temperature increased. In contrast, the retention volume of α-pinene increased as the temperature increased. The differences in forest topography across the studies sites were in the following order: riparian area> forest area> stream area.
        17.
        202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stable forest management according to climate change by identifying the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Mt. Dalma warm temperate forest. 30 survey plots were established for vegetation structure analysis, and communities which classified by applying TWINSPAN analysis and DCA analysis techniques. Four plant communities were subdivided into Quercus acuta-Eurya japonica community, Quercus acuta community, Quercus salicina-Camellia japonica community, and Quercus acuta-Camellia japonica community. The tree layers were dominated by Quercus acuta and Quercus salicina, and the subtree layers were dominated by Camellia japonica and Eurya japonica, and the Sasa borealis. The species diversity index were in the range of 0.849 to 0.969, and the degree of Evenness index were 0.514 to 0.569, and the similarity index were 59.57 to 75.47%. The species composition in the community indicated that the deciduous broad-leaved and coniferous trees have already been eliminated in competition with evergreen broad-leaved trees. Tree species with good cold resistance such as Quercus acuta and Quercus salicina were dominant species under current climatic conditions, but the dominant species might be changed to more shade-tolerance evergreen broad-leaved through the succession.
        18.
        2013.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surveyed the distribution and characteristics of epiphytes and host trees in Jejudo’s warm-temperate evergreen forests area. The gathered data will be used for evaluating ecological changes according to climate change. The study found 46 species of epiphytes in Jejudo; 12 of which were species of pteridophytes and 5 species of orchids, totaling 17 species of epiphytes. The appearance frequency was the greatest with Lepisorus thunbergianus, followed by Lemmaphyllum microphyllum and Lepisorus onoei. The area with the greatest diversity of epiphytes was nutmeg tree forests which have the largest number of 2.89 average species. Lemmaphyllum microphyllum had the greatest percent cover of the epiphytes whose importance was found to be the greatest. The factors involved were the epiphytes' diversity index (0.64), maximum species diversity (1.23), evenness (0.52), and dominance (0.48). The study has noted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epiphytes according to altitudes above sea level. The Lemmaphyllum microphyllum can survive at an altitude of 600 m above sea level, Lepisorus thunbergianus at 200–1,400m above sea level, Lepisorus onoei. at 400–1,000 m, and Gonocormus minutus at an altitude above 800 m. The host trees, consisting of Quercus serrata, Castanopsis cuspidata var. sieboldii, and Carpinus laxiflora, stands at 2–19 m high and 2.5–120 ㎝ wide, showing diverse kinds of trees and sizes. Jejudo’s warm-temperate evergreen forests have lower epiphyte diversity compared with those of subtropical and tropical areas in Japan and China.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host trees order, epiphytes' distribution associated with the altitude above sea level was typical.
        19.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aims at classifying and analyzing the vegetation structure of Castanopsis sieboldii forest, one of the evergreen broad-leaved forests found under the warm-temperate climate of Korea. It is also compared with the ones of the Castanopsis sieboldii forest in Japan where most similar such forest of Korea, to find unique vegetation structures of the only Korean forest. Vegetation structure of Korean Castanopsis sieboldii forest was divided into two units at the level of community units both of Ardisia japonica-Castanopsis sieboldii community and Ardisio-Castanopsietum sieboldii association. The association carries similar type with the vegetation system of Japan, but any subunits differentiated with the Japan were found vary much. Hierarchical cluster analysis brings in similar result with the analysis on the vegetation structure as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