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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2

        21.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도(주제도)는 학생들에게 기능적 측면인 도해력을 길러주고 학습도구로서 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유발을 위한 필수적인 시각자료이다. 학습 자료로 사용되는 지도는 사용 대상과 목적에 알맞게 제작 되어야한다. 뿐만 아니라 지도학적 원칙에 맞게 제작되어야 하지만 아직 그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리부도 및 교과서에 포함된 지도가 지도학적 원칙에 따라 제작되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지도학적 원칙 및 사례 분석을 수행하여, 지리부도의 전반적인 구성체계와 수록된 지도의 적절성을 살펴보았다. 첫째, 지리부도의 전반적인 구성을 살펴보면, 주제도 제시에 있어서 각 주제별로 소주제가 너무 많고 지면 활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복잡한 구성을 보였다. 둘째, 두 개 이상의 변량을 하나의 지도에 표현한 주제도의 경우, 자료의 특성(분류) 및 그래픽 요소를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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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0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한에서는 중등과정 기상학 내용을 지리학 분야에서 배운다. 본 연구는 북한 지리교과서에 나오는 기상학분야 용어를 남한의 지구과학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비교하여 같은 의미이면서 다른 용어 40개를 발췌하여 각 용어에 대해 전남지방 고등학생들이 이해하는 정도를 비교하였다. 용어의 이해도 조사는 전남지역 소재 2개 고등학교 8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고등학생들이 남한 용어에 대한 이해 수준은 북한용어의 이해 수준에 비해 평균적으로 30% 정도 높다. 더운전선, 합치기과정, 하루변화, 비탈면 등 9개의 북한 용어는 오히려 남한 용어보다 이해 수준이 높다. 이해 수준이 보다 낮은 3때 용어 가운데 2때 용어는 북한 고유어를 이용하여 최근 만들어진 것들이다. 남한의 용어 대부분은 한자어, 외래어 등에서 유래한 용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체로 북한 고유어로 새로 만들어진 용어보다 더 높게 이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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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1997.07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 the food cultures among Korea (Chosun dynasty), China (Ming, thing dynasty) and Japan (Muromachi, Edo era) from 14 century to 19 century. For this study, geographical environments, historical background with the times were researched and also bibliographies related on food cultures were compared among these three countries. There were special geographical environments in three countries upon their territories and geographical features. Historically, in those era, the livelyhoods of the common people in three countries were difficult considerably because of the disturbances of war in the inside and outside of the countries. But the food cultures of three countries were changed owe to introduce the new western culture and institutions. And also there were numerous bibliographies related on food culture which were published from 14C to 19C in Chosun dynasty, Ming and Ching dynasty, and Muromachi, Edo era. They were shown to be the most in Japan, and order of China and Korea followed them. The bibliographies of Ming and thing dynasty showed less than those of Edo era for considering their population and territory, comparatively. In Japan, the biliographies related on food culture of Edo era was given the term of the age of cookery books. It was thought to be resulted from that the peoples of Japan were concerned about cooking and had more chances to contact foreign culture earlier than other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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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2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본의 영토 도발 행위는 점점 심해지고 아직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이러한 도발 행위는 교육 분야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이에 영토교육의 필요성이나 방향성에 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영토교육의 선행연구를 토대로 영토교육의 방향성을 살펴보면 첫째, 영토교육은 인지적 영역의 교육 외에 정의적·기능적 영역의 교육이 수반되어 세 가지 영역의 조화가 필요하다. 둘째, 배타적 민족주의에 비롯된 감정적인 측면의 교육에서 초국가적 차원의 지리적 사고력과 분석력의 배양과 공존과 번영을 위한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셋째, 영토교육이 실제 수업에서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가르칠 것이냐에 대한 교수-학습모형 개발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2015 사회과 교육과정 고등학교 한국지리의 내용 체계와 2015 개정 교육 과정 고등학교 한국지리 3종의 교과서를 분석하여 독도교육 교수-학습 모형을 구안하였다. 이 모형에 따라 실제 수업에서 실현될 수 있는 지식·이해 중심의 교수-학습 지도안, 가치·태도 중심의 교수-학습 지도안, 기능·실천 중심의 교수-학습 지도안을 개발하여 제 안하였다. 지식·가치·기능이라는 영역별 분류에 따라, 각 교수-학습 지도안마다 중점적으 로 배양하고자 하는 영역을 중심으로 지도안을 설계하였다. 하지만, 모든 교수-학습 지도 안에서 추구하는 점은 같다. 배타적인 민족주의적 감성에 의한 교육이 아닌, 객관적 자료를 통한 지리적 분석력과 비판력을 기르고, 초국가적 차원의 의사결정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25.
        202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고의 목적은 일본의 2020년도 검정통과 지리 교과서가 독도를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2015년도 검정통과 지리 교과서와 비교했을 때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 특징이 무엇인지를 검토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 첫째, 독도 관련 기술 분량은 2015년도 검정통과 지리 교과서와 비교했을 때 대체로 비슷한 경향이 있었다. 둘째, 독도 관련 기술 내용은 교육 출판, 일본문교출판, 도쿄 서적의 지리 교과서에서 2015년도와 비슷한 경향이었고, 제국서원의 지리 교과서에서 유일하게 독도 관련 기술이 다소 강화되었다. 셋째, 사진과 지도 등의 시각적인 자료의 사용은 2015년도와 대부분 비슷한 경향이 있었다. 넷째, 2015년도 검정통과 지리 교과서의 독도 관련 기술이 이전보다 크게 강화된 것에 비하면, 2020년도 검정통과 지리 교과서는 그렇지 않았는데, 이는 중학교 지리 교과의 성격 및 사회과 교과서의 학습 과정이 그 요인이었다.
        26.
        2020.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등 사회 교과서 발행제도가 검정 체제로의 전환을 시도하는 단계에서 프랑스 초등 지리 교과서 2종을 비교 분석하여 우리나라 초등 사회 교과서 개발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초등 사회 교과서 개발은 다음과 같은 방향을 시도할 수 있다. 첫째, 주제 및 장면, 역량 학습을 구체적이고 단계적으로 구성하여 자기주도 학습을 촉진한다. 둘째, 자료를 읽고 적용, 평가, 종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질문으로 구성한다. 셋째, 지도와 사진 등의 자료를 충분한 정보와 함께 제공한다. 끝으로, 텍스트에 색과 기호를 적절히 사용하여 서술의 성격을 쉽게 파악하 도록 한다. 이와 같은 교과서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초등 사회 교과서가 좋 은 교과서가 되길 바란다.
        27.
        2020.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Sports is an activity created by human beings and is related with natural and human environments, and it is a physical activity which inherently interacts with geographical properties. With the above views, it is clear that sports reflect human culture and physical environment, which are closely related to places or spaces in terms of origin, propagation and diffusion, or geography in a broader sense. This study explored the relationships between sporting activities and geography with an environmental view.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The study employed qualitative methodology to review the association between sport and geographical perspective. The study reviewed the broad documents including journals, periodicals, reports and so forth. Results: First, since its inception in the 1960s, research on sports geography has been steadily studied in many international geography and non-geographic research journals. Second, it reflects the distinct characteristic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ports and geography (relationship with physical geography and humanities). Third, as a spatial approach to sports, it is the place of sports, globalization of sports, and the tourist attraction of sports.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s insights for sport geography and could be applied to the current sports industry. Further implications were discussed.
        28.
        201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본 메이지시기 오카무라가 집필한 『新撰地誌』⋅『明治地誌』 등은 문부성의 검정을 받아 널리 사용되었던 대표적인 소학교 지리교과서로 손꼽힌다. 그는 일본영토의 확장과정에 관심을 갖고 지리교과서에 일본영토의 경계와 범주를 정확히 서술하거나 그려놓았다. 따라서 이글에서는 오카무라가 지리교과서에서 독도의 존재를 알고 있음에도 독도를 조선 영토로 인식했다는 사실을 분석하였다. 오카무라의 일본영토⋅오키 인식은 난마의 『小學地誌』를 저본으로 『小學地誌字引』을 집필하면서 형성되었다고 여겨진다. 문부성 발행의 『小學地誌􋺸에는 독도가 거론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난마가 『內地誌略』에서 竹島⋅松島를 소개하면서도, 오키의 관할범위를 북위 약 35도 50분여∼36도 30분으로 명기한 데에서 찾을 수 있다. 울릉도⋅독도를 일본영 토로 간주하지 않은 난마의 인식은 오카무라에게 수용된 것으로 여겨진다. 오카무라는 『新撰地誌』에서 울릉도와 독도의 존재를 알면서도 두 섬을 조선의 영토로 인식하였다. 조선과 중국 등 주변국이 표시된 「日本總圖」에는 일본영토가 채색된 반면 울릉도와 독도로 여겨지는 두 섬은 채색되지 않은 채 해양 영역을 표시한 듯한 빗금이 조선 영역으로 그어져 있다. 일본의 강역을 표시한 「日本全圖」에는 두 섬이 그려지지 않고, 「山陰山陽及南海道之圖」에는 오키까지 표시되었으며, 「亞細亞」에 그어진 일본의 국경선 에는 오키가 포함된 반면 독도가 분명하게 제외되었다. 이러한 「亞細亞」의 일본 국경선 표시는 현재까지 알려진 ‘문부성검정제’를 받은 지리교과서들 중 가장 시기가 앞선 것으 로 판단된다. 독도가 조선영토라는 오카무라의 인식은 『新撰地誌􋺸 이후에 집필된 『小學校用地誌』⋅ 『尋常科用日本地理』⋅『明治地誌』⋅『高等小學新地理』⋅『日本地理新問答』에도 견지되 었다. 이들 지리교과서의 일본⋅산인도 위치에는 일본 국경의 극단에 있는 섬들과 오키만 열거되었을 뿐 독도는 서술되지 않았다. 일본의 모든 영토가 표시된 「大日本全圖」⋅「府縣 明細圖」⋅「大日本帝國全圖」⋅「日本國全圖」등에는 독도가 빠졌고, 조선 등 주변국의 위치가 표시된 「日本諸島及隣國之地圖」⋅日本全形圖」등에도 일본영토가 채색된 반면 동해 안쪽의 두 섬은 채색되지 않거나 그려있지 않다. 「山陰道及山陽道地圖」등에는 오키까지만 그려져 있다. 『新撰地誌』⋅『明治地誌』 등은 공식적으로 검정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당시 대표적인 지리교과서로 손꼽힌다. 따라서 독도를 조선영토로 간주해 일본영토에서 제외한 오카무라의 지리교과서는 문부성을 비롯한 일본정부의 차원에서도 독도를 일본영토가 아니라 조선 영토로 인정한 중요한 근거가 된다.
        29.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본은 2005년에 ‘독도의 날’을 제정한 이래 초중등학교 사회과에서 독도 관련 교육을 강화했다. 이에 한국의 초중등학교 사회과에서도 독도교육이 강화되었다. 본 연구는 근대 한국과 일본의 초중등학교 지리교육에서 독도교육의 기원을 밝히고, 그 특질을 명확히 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 결과, 근대 한국에서는 초중등학교 지리교과서 및 지리부도에 독도를 한국의 소속으로 나타내었다. 반면 근대 일본에서는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기술한 지리교과서가 보인다. 게다가 대다수의 지리교과서에 수록된 지도와 지리부도에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의 영역과 무관하게 채색되어 있지만, 소수는 두 섬을 일본의 영역으로 나타내기도 했다. 이러한 혼란은 1870년대부터 1880년대까지 지속되지만, 1880년대 후반부터 1905년 러일전쟁 직전까지는 이들 교과서에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과 무관하다는 입장이 지배적이다. 이는 일본 정부의 독도에 대한 정치적 결정이 지리교과서 및 지리부도에 반영된 것이다.
        30.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economic geography has not secured climate change and its effects as certain study realms. In order to overcome this limitation, discourse which builds the logic of knowledge about climate change and its effects is required above all things. This study, therefore, was to suggest new study realms and subjects of economic geography on climate change and its impacts. New study realms of economic geography on climate change and its impacts are: the natural resource inputs entering into the economic process; the environmental loads in economic process ; environmental costs to overcome the effects of climate change; the development of environmental technologies; and policy development on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Study subjects are: negative and secondary effects of climate change and its impact on economic process; commercialization of climate change and its impacts itself; and alternative policy development based on sustainable development etc.
        31.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은 메이지 후기에 발행된 대표적 지리지에 독도와 관련하여 어떤 기술이 이루어지 고 있는지 그 내용을 분석한 것이다. 분석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1890년 전후 일본의 지리 인식의 특징을 검토하여 지리 지 발간의 시대적 배경을 검토한다. 이를 바탕으로 요시다 도고(吉田東伍,1864~1918)의 『大日本地名辭書󰡕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독도의 시마네 현 강제편입 후에 발간된 향토지로서 오쿠하라 헤키운(奧原碧雲)의 두 저술인 『竹島及鬱陵島』와 『隱岐島誌』를 비교 검토하여 독도 관련 기술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메이지정부는 1870년대 초부터 근대적인 행정체제 정비 및 국토 개발, 군사적 목적 하에 자국의 영토와 영해를 파악하기 위한 근대적 측량 사업을 시행하고 이를 토대로 국책사업으 로 지도 제작과 지리지 편찬을 진행해 왔다.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일본 본토에 서 멀리 떨어진 도서에 대한 영토편입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그 가운데 동해의 울릉도에 대한 개척 논의가 일어난 적도 있으며 일본인들이 마음대로 울릉도에 도항하여 벌목과 어로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조선정부가 이의 제기를 하여 일본은 1883년, 울릉도 재주 일본인 강제송환 및 도항금지 조치를 발령했다. 이 조치 이후에 간행된 일본의 지리지에는 이 금지령을 인지하고 있었음이 확인된다. 즉, 문부성에서 지리교과서 편찬을 담당한 적 있는 오쓰키 슈지의 󰡔개정일본지지략󰡕, 일본 의 지질조사소를 이끈 하라다 도요키치의 「일본군도(日本群島)」, 요시다 도고의 󰡔대일본지 명사서󰡕에는 이 조치로 인해 울릉도가 조선에 귀속한다는 것이 한일양국에 결정되었음을 언급하였다. 한편 요시다 도고의 󰡔大日本地名辭書󰡕(1900)의 「오키」 부분에는 한일양국의 지리지를 구사하면서 일본에서 말하는 송도는 삼봉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료는 메이 지 후기의 대표적인 지리서로 평가받고 있을 뿐 아니라 한일양국에서 아직 언급되지 않는 자료이다. 더욱 1905년 독도의 강제편입 이전에 간행된 지리지이기 때문에 그 가치가 더욱 크다. 1905년 일본영토에 강제로 독도를 편입한 다음에 저술된 오쿠하라 헤키운의 󰡔다케시마 및 울릉도󰡕와 󰡔은기도지󰡕를 비교해보면 일본의 독도 편입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사료 에 대한 자의적인 재해석이 이루어지기 시작하고 1915년에 저술이 완료된 󰡔은기도지󰡕에는 그것이 심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32.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have investigated the vegetation in the peninsula located in Ongjeong-Li Seomyeon in Youngweol-gun. Since this is a limestone area, boxtrees, Abelia mosanensis T. H. Chung ex Nakai, and Selaginella stauntoniana Spring were abundant, as these are types of vegetation characteristic of limestone areas. Pinus densiflora S. et Z. was the most dominant woody plant, but vegetational changes, such as the dominance of Quercus variabilis Blume, Quercus dentata Thunb, and Quercus mongolica Fischer, were observed in spots. In particular, the growth of nursery plants of pinus densiflora S. et Z. was not observed, and young trees like Quercus mongolica Fischer grow as low vegetation of Pinus densiflora S. et Z.. Thus, the ecological succession of Quercus mongolica Fischer is predicted. Outside the investigation area, as herbaceous plants, various vegetations were observed, including Selaginella stauntoniana Spring, Thalictrum coreanum H. Lev., Mukdenia rossii(Oliv.) Koidz., Platanthera freynii Kraenzl., Cephalanthera longibracteata Blume, Potentilla dickinsii Franch., Patrinia rupestris(Pall.) Juss., Swertia pseudochinensis H. Hara, Vicia venosa(Willd.) Maxim., Pyrola japonica Klenze ex Alef., Disporum smilacinum A. Gray, Artemisia stolonifera(Maxim.) Kom. for. Stolonifera, Smilax nipponica Miq.,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Regel) H. Hara, Isodon inflexus(Thunb.) Kudo, Gentiana scabra Bunge for. Scabra, 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rum(Miq.) Ohwi, Dioscorea quinqueloba Thunb., Syneilesis palmata(Thunb.) Maxim., Asparagus schoberioides Kunth, Eupatorium japonicum Thunb. ex Murray, Galium kinuta Nakai & Hara, Saxifraga fortunei var. incisolobata, Lilium amabile Palib., Siberian iris, Dictamnus dasycarpus Turcz., Atractylodes ovata(Thunb.) DC., and Lysimachia clethroides Du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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