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bal medicine has been the basis for medical treatments through much of human history, and such traditional medicine is still widely practiced today. Modern medicine makes use of many plant-derived compounds as the basis for pharmaceutical drugs. In traditionally, Achyranthes aspera, Safflower (Carthamus tinctorius) seed and Acanthopanax senticosus have been used for the treatment and prevention of bone-related disease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pharmacological effect of mixture of Achyranthes aspera, Safflower (Carthamus tinctorius) seed and Acanthopanax senticosus and the other herbs. Two types of enzymes were used to enhance the extraction components of amino acid, mineral content, free sugar, and flavor recovery in extracting natural herbal mixtures(NME). We evaluated regulation of osteogenic differentiation in human bone marrow mesenchymal stem cells using alkaline phosphatase staining, alizarin red S staining and RT-PCR. The CCK-8 assay indicated that NME had no cytotoxicity but increased cell survival. In addition, NME promoted the mineralization and expression of osteogenic differention marker genes in human bone marrow mesenchymal stem cells. Therefore, NME has an effect of promoting proliferation and osteogenic differentiation of human mesenchymal stem cell.
Insecticidal and repellent effects of herb extracts were tested against Aedes albopictus and Ochlerotatus togoi that are common among mosquitoes which inhabit Korea. Herb extracts from Mentha×piperita, Ocimum basilicum, and Nepeta cataria were extracted using distilled water and 70% ethanol respectively. Both kinds of mosquitoes were raised in environment control rearing system with air temperature of 25℃, humidity of 70%, and light condition of 14:10(L:D). Insecticidal effect was verified by feeding extracts to mosquitoes(Park et al., 2016.); repellent effect, by measuring their radial distance from extract by time. N. cataria extract using distilled water as a solvent is predominant in insecticidal effect; O. basilicum, using 70% ethanol. In particular, N. cataria has the most outstanding repellent effect.
본 실험은 140 mM HCl 60% Alcohol로 유도된 SD rat를 이용해 각 천연물질의 위염 예방효과를 보고자 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천연소재는 질려자, 갯기름나물, 삼채 뿌리이며, 분쇄기를 이용해 분말화 한 후 열수추출하여 사용했다. 그룹별 각 3마리씩 1군(정상대조군), 2군(증류수 투여 후 140 mM HCl 60% Alcohol 실험적 위염 유발), 3군(질려자 추출물 투여 후 140 mM HCl 60% Alcohol 실험적 위염 유발), 4군(갯기 름나물 추출물 투여 후 140 mM HCl 60% Alcohol 실험적 위염 유발), 5군(삼채뿌리 추출물 투여 후 140 mM HCl 60% Alcohol 실험적 위염 유발)으로 분류되어 각 군 별로 시험물질을 경구 투여했다. 3군, 4군 및 5군은 일주일 간 해당하는 천연물질은 300 mg/kg/day로 경구투여 하였다. 투여기간 후 마지막으로 시험물질을 투여한 후, 급성 위염 유발하고 1시간 뒤 희생시켜 위를 적출하였다. 급성 위염으로 인해 손상된 위 조직을 통해 손상면적 측정 및 병리학적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해당 실험은 천연소 재를 투여한 실험군에서 위 점막 손상 및 출혈이 감소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질려자, 갯기름나물, 삼채뿌리 추출물이 급성 위염 예방에 대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기능성 보조제 및 건강기능식품의 유용한 소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fermentative characteristics and immunomodulating activity in Kimchi added with various salts(salt replacement and herb-salt with Acanthopanax senticosus and Glycyrrhizae uralensis) for the reduction of Na concentration in Kimchi. Kimchi using a salt replacement and herb-salt showed a higher level of acidity (0.8~0.84%) than that of the control (0.7%) at 7-day fermentation. Kimchi using a salt replacement and herb-salt showed a lower level of salinity (1.72~1.98%) than that of control (2.3~2.57%) during fermentation. The growth of Lactobacillus spp. and Leuconostoc spp. recorded the highest level (2.3×108 and 2.8×106 cfu/g, respectively) in control at 6 day fermentation. However, those levels in Kimchi prepared with salt replacement and herb-salt were 3.5~5.4×108 and 6.1×106 cfu/g, respectively. It is assumed that the high level of acidity of Kimchi prepared with salt replacement and herb-salt was caused by the increase in the growth of Lactobacillus spp. and Leuconostoc spp.. When the macrophage stimulating activity of salt replacement kimchi (Salt-R kimchi) supplemented with hot-water extract from Acanthopanax sentisus (AS) or Glycyrrhiza uralensis (GU) was investigated on aging period, Salt-RA kimchi with AS 5% at 6 days (2.78-fold of saline control at 100 ㎍/㎖) and Salt-RG kimchi with GU 5% at 9 days (2.02-fold)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e Salt-RA kimchi without AS or GU. In addition, Salt-RAG kimchi with AS 3% and GU 3% improved the bitter taste of Salt-RA and potently stimulated the macrophage at 6 days (1.28-fold of Salt-R kimchi) even though its activity was lower than Salt-RA (5%, 1.39-fold).
생약제 농축액의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생약제 농축액에서 수분 활성도 변화에 따른 미생물 성장 변화 및 일부 이화학적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분활성도를 각각 0.86, 0.80, 0.69로 조정한 생약제 농축액을 40℃에서 180일 동안 저장한 후 세균의 생균수를 측정한 결과 수분활성도 0.86(수분활성도 63.85%)시료의 경우 초기생균수가 18/g에서 90일 저장시 80/g으로 180일 저장시 190/g으로 증가하였다. 수분활성도 0.80(수분함량 43.04%) 경우에는 초기생균수가 24/g에서 90일 저장시 83/g으로, 180일 저장시 170/g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수분활성도 0.69(수분함량 33.05%)경우에는 초기생균수가 16/g에서 90일 및 180일 저장시 각각 20/g, 25/g으로 큰 균수 증가를 나타내지 않았다. 한편 수분활성도에 따른 병원성 미생물의 성장은 수분활성도가 낮을수록 저해되었으며 C. albicans, A. niger의 경우 28℃에서 30일 저장 후 초기생균수가 150/g, 140/g에서 각각 30/g, 20/g으로 크게 감소하였고, E. coli, S. aureus, P. aeruginosa의 경우에도 수분활성도 0.69 시료에서는 37℃에서 30일 저장 후 생균수가 0로 나타나서 균은 완전히 사멸되었다. 수분활성도 0.85, 0.80, 0.69시료에서 pH 의 변화는 180일 저장시의 pH에서 초기 pH를 뺀 pH의 감소폭이 자각 0.84, 0.72, 0.31로 나타나서 수분활성도가 낮을수록 pH의 감소폭이 적은 경향이었다. 생약제 농축액에 포함된 인삼 중의 지표성분인 사포닌은 180일 저장한 시료에서 측정한 사포닌함량에서 저장초기 시료의 함량을 뺀 사포닌함량의 감소폭은 0.12~0.30%로 나타나서 비교적 작은 편이었다. 또한 생약제 농축액에 감미료, 산미료 등의 첨가물을 첨가하여 40℃에서 60일 및 180일 동안 저장한 후 TLC로 사포닌을 조사한 결과 모든 사포닌이 확인되어 이러한 조건에서 사포닌은 안정한 것으로 생각된다.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식품소재의 탐색과 그 소재를 이용한 기능성 빵제품 개발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소장흡수 저해효소인 -glucosidase를 target로 시중에 유통되는 다양한 생약재를 대상으로 탐색을 하였다. -Glucosidase 저해활성을 조사하고자 생약재 200여종을 대상으로 물층과 메탄올 층으로 구분하여 탐색한 결과 물층에서는 황기(70.9%)가, MeOH층에서는 구인(72.9%)이 70%이상의 강력한
본 연구에서는 예비실험결과 높은 총 페놀 화합물 함량(17.71 mg/g)을 나타낸 어성초 60% 메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및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어성초의 DPPH와 ABTS radical 소거 활성 및 FRAP assay결과 농도 의존적인 경향이 나타났으며,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여주었다. MTT, LDH assay를 통한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측정한 결과 MTT 실험에서는 어성초 60% 메탄올 추출물
다양한 건강 기능성을 가진 오미자 추출물을 첨가하여 맛과 색상이 우수한 정과를 개발할 목적으로 연근 정과를 제조한 후 에 12주간 저장하면서 종합적인 품질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연근 정과의 pH와 산도는 오미자 첨가량이 많을수록 pH가 낮고 산도가 높았다. 저장초기의 수분함량은 약 8%였으며, 저장 2주까지 수분함량이 14-17%까지 증가한 후, 저장말기까지 큰 변화가 없었으며 대조군은 오미자 첨가구보다 수분함량이 낮았다. 연근 정과의 총균수는
본 연구의 목적은 육포의 제조방법이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기본 양념(간장, 물엿, 참기름, 정종, 마늘, 양파, 배즙)에 설탕(A), 감초(B), 3종류의 향신료(정향;C, 회향;D, 청양고추;E) 추출물과 여러 추출물을 혼합 첨가(F)한 6군으로 나누어 쇠고기를 절인후, 열풍건조와 송풍건조하는 육포의 제조과정에서 근육의 미세구조 변화를 주사전자현미경(SEM)과 투과전자현미경(TEM)으로 관찰하였다. 투과전자현미경(TEM)으로
한약재 추출물로 재배한 콩나물의 무게와 길이변화 및 조단백질 함량을 조사한 결과, 한약재중에서 콩나물 무게와 길이의 증가는 대조구에 비하여 인삼 추출물이 가장 효과적이었고, 다음으로 감초가 효과적이었다. 당귀와 천궁 추출물 은 대조구와 비슷하였고, 황련 추출물은 오히려 억제되었다. 인삼과 감초의 추출물 농도는 각각 200 ppm 및 100 ppm에서 콩나물 무게와 길이의 증가에 효과적이었다. 인삼 추출물에서 콩나물의 무게는 대조구에 비하여 재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