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technologies have been more quickly developed in this 4th Industry Revolution era, their application to defense industry has been also growing. With these much advanced technologies, we attempt to use Manned-Unmanned Teaming systems in various military operations. In this study, we consider the Location-Routing Problem for reconnaissance surveillance missions of the maritime manned-unmanned surface vehicles. As a solution technique, the two-phase method is presented. In the first location phase, the p-median problem is solved to determine which nodes are used as the seeds for the manned vehicles using Lagrangian relaxation with the subgradient method. In the second routing phase, using the results obtained from the location phase, the Vehicle Routing Problems are solved to determine the search routes of the unmanned vehicles by applying the Location Based Heuristic. For three network data sets, computational experiments are conducted to show the performance of the proposed two-phase method.
연구자는 개교회의 우간다 선교담당으로 사단법인 유니온비전미 션과 함께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합선교사역을 진행하였다. 거기 에서 연구자는 우간다 교회의 부흥을 보았다. 본 고에서 연구자는 우간다 선교의 역사를 간략하게 살펴보고 우간다 교회의 부흥에 스며들 어 있는 세 가지 요인들을 살펴볼 것이다. 그 세 가지는 바로 미국의 복음주의를 닮은 우간다 본어게인(Born-again) 기독교의 전파, 우간 다의 도시화, 그리고 오순절&은사주의의 경험중심 선교와 예배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러한 교회성장의 요소들이 상호 영향을 주며 서로 녹여낼 수 있는 곳이 바로 교회당이었다. 유니온비전미션은 연합 선교, 집중선교, 믿음선교를 통해 낡고, 위험하고, 무너져가는 현지 목회자들의 교회당을 새롭게 건축함으로서 교회성장의 기반을 다져주 고 있다. 이들의 선교를 통해 깨닫는 것은 이제 세계선교에서 한국교회 는 우리가 선교한 나라들의 교회들이 스스로 설 수 있게 만드는 선교를 실행해야 함을 깨닫는다.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orean Language Institute (KLI), established at Yonsei University after 1959, and the Korea Inter-Mission Language Committee (KIMLC), which represented the Protestant missions in Korea at the time. The existence of the KIMLC and its relationship with the KLI had not been reported until now. The evidence for this study is primarily found in records collected from the archives of the Presbyterian Historical Society. These records indicate that the KIMLC was the successor to the Yonsei Language School Consultation Committee, which was responsible for establishment of the Korean Language Institute at Yonsei University and qualified as the official agent for Korean language learning for missionaries. Futhermore, I discovered that KIMLC was actively involved with KLI through the mid-1960s, advising, participating in, and auditing KLI's Korean language programs. Moreover, from the late 1960s onward, as KLI expanded its language education programs, the KIMLC's role in teaching Korean to missionaries diminished, thus allowing KLI to develop into a more independent institution.
20세기 중반 이후, 선교의 주체를 교회에서 하나님으로 새롭게 인식하는 등 선교신학의 큰 변화가 있었다. 물론,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는 매우 다양하다. 선교의 실천 영역의 변화 중 하나는 선교사 자원의 변화였다. 1980년대를 지나며 서구 선교사의 퇴조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세계 교회는 넉넉한 자원을 가진 교회만 타문화권 선교를 할 수 있다는 오류에 빠져있다. 이것은 고도 근시의 시력으로 선교 역사를 보기 때문에 발생했다. 한편, 영국 특수 침례교회 의 타문화권 선교의 시작은 그렇지 않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핍박과 냉대를 받는 교회, 작고 가난한 교회, 왜곡되고 균형을 잃은 신학을 가졌던 교회, 타문화권 선교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를 가졌던 교회, 선교지를 잘 모르는 교회도 선교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단, 건전한 신앙과 신학으로 영적 갱신을 이루고, 지역 교회들이 연합하여 힘을 모은다면, 중동 이슬람권이나 부탄과 북한처럼 폐쇄국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교회들은 타문화권 선교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의 ‘대위임령’(The Great Commission)은 선교 명령이 다.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마 28:19)는 말씀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말씀이 주어진 때와 상황을 미루어 본다면 선교가 얼마나 기독교 신앙과 교회 사역의 중심에 있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이 논문은 먼저 초기 기독교 시대에 로마제국의 상황에서 이루어진 선교의 역동성과 방식이 4세기 초에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개종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형성된 국가교회 체제에서 어떻게 변질되었 는지를 설명하고, 16세기 종교개혁 이후에도 국가교회 체제를 수용했 던 관료의존적 개혁 진영은 선교의 개념과 방식에 있어서 근본적인 변화를 보여주지 못한 점을 지적한 뒤에, 동시대에 국가교회 체제의 청산을 주장하면서 등장한 아나뱁티스트 개혁에서 초기 기독교의 선교 개념과 방식이 회복되었음을 말하고자 한다. 이 글은 ‘콘스탄티누스 전환’이라는 현상과 이를 극복하고자 한 아나뱁티스트 운동의 선교적 원천에 대한 설명을 포함한다.
본고의 목적은 선교의 도구로서 푸드테라피의 필요성을 고찰하고 현대인의 질병을 부르는 음식들과 비교한 성경 시대의 음식에 대하여 연구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신 음식에 대한 바른 성경적 인식과 더불어 현대 음식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함으로써 더욱더 성경적인 먹거리를 실천하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추구하고자 함이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음식법(kashrut)은 인간에게 부정한 것을 멀리하고 정결한 삶을 살게 하며 그에 따른 온전한 순종을 요구하신 것이다. 음식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였으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 언약의 역사였고, 곧 성경의 역사였다. 성경의 음식과 관련하여 치유 선교의 도구로서 푸드테라피의 필요성을 밝히며, 또한 21세기 한국 교회의 선교적 대안으로서 푸드테라피의 장점과 특징들을 중심으로 선교전략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이것이 시대적인 당면한 연구 과제임을 드러내고자 한다.
이 글은 미래 선교의 중요한 독립변수들로서 인구절벽과 4차 산업혁명의 이슈들을 검토함으로써 한국 교회 선교의 미래를 조심스럽게 전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인구절벽 현실에서 교회 선교의 연관성을 살펴본다. 인구절벽의 문제는 세계인구 증가율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한국 인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교인 수 감소를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 실상을 살펴본다. 그 결과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데, 전체 인구수에서 그리스도인의 비율을 높이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 또한 생물학적 성장 이외의 성장방법론을 취해야 한다. 또 다른 교회 선교의 독립변수로서 4차 산업혁명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특히 인구절벽의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의 성과물을 활용하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따라서 이 글은 고령자가 늘어나고, 디지털 기술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교회 선교 자원을 동원하여 사회봉사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제시하려고 한다.
2020년 들어 확산된 코로나19는 한국교회의 북한이탈주민 사역에 새로운 과제와 도전을 주고 있다. 사회적 취약계층인 북한이탈주민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중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 사역의 환경도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이 글은 지난 20여 년간 한국교회의 북한이탈주민 사역에 대한 반성적인 성찰 위에서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제시한다. 첫째, 북한 이탈주민 사역의 초점을 신규 입국 북한이탈주민보다 ‘이미’ 한국에 와 있는 3만 명가량의 북한이탈주민, 특히 기존의 사역 체계에서 놓치던 유형의 북한이탈주민을 향해 전환해야 한다. 둘째, 북한이탈주민 사역 은 일방적인 선교적 접근이 아닌 ‘더 나은 삶에 대한 추구’라는 목표를 가지고 한국에 정착하고자 하는 이들에 대한 세심한 접근으로 바뀌어야 한다. 셋째, 북한이탈주민 사역 방식과 관련하여 시혜적인 방식이 아닌 호혜적인 방식을 추구해야 한다. 넷째, 북한이탈주민 사역 단체 간의 연대와 사역 재편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시대에 상호 간의 돌봄과 정서적 관리를 해줄 수 있는 더 작지만 깊은 관계성을 지향하는 공동체들을 세워가야 한다.
본 연구는 진젠도르프의 헤른후트 공동체의 역사와 초기 모라비안 선교사들의 사역과 사역적 특징을 살펴보았다. 헤른후트 공동체는 20여년간 226명의 모라비안 선교사를 세계 오지에 파송하여 광범위한 선교사역으로 괄목한 만한 업적을 남겼다. 모라비안 선교신학적의 특징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의 강조, 성령의 역사에 대한 강조, 선교 중보기도, 공동체 선교, 타문화권 선교, 자비량 선교, 소외된 자들을 위한 선교, 토착화 선교 등이다. 모라비안 선교의 선교신학적 평가는 개신교 내에서 타문화권 선교의 각성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과 총체적 선교와 공동체 선교를 시행한 것이다. 모라비안 선교는 존 웨슬리와 월리암 케리에게 영향을 주어 근대 선교 세기의 부흥을 가져오 는데 일조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선교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모라비안 선교에도 사회 정의에 대한 무관심, 상황화의 결여의 문제점들도 있었 다. 모라비안 선교가 한국 교회의 선교의 발전을 위해 주는 의미는 단순한 선교 열정의 회복, 선교 중보기도, 공동체 선교와 연합 정신, 자비량 및 비즈니스 선교 등의 시행이다.
본 연구는 런던 익투스 공동체의 사례를 통하여 총체적 선교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행되는 지를 연구해 보았으며 총체적 선교의 실제 적 가능성과 익투스 공동체의 총체적 선교적 특성이 무엇인지 탐구해 보았다. 이 연구를 통하여 영혼 구원을 위한 열정적인 전도와 성령의 능력으로 전도하며 구제와 사회 정의 사역을 통하여 가난하고 고통 당하는 이웃을 돌아보고, 미전도 종족 선교와 타문화권 선교를 총체적으로 실행하는 선교가 실제적으로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예수님 과 사도 바울의 전도의 원리는 선포전도(proclamation evangelism - word), 현존전도(presence evangelism - work), 능력전도(power evangelism - wonder) 였다. 총체적 선교는 ‘복음 전도와 사회적인 책임의 통합’하는 선교이다. 그러나 본 연구를 통하여 익투스 공동체는 예수님과 사도 바울의 전도의 원리에 따라 복음 전도와 사회적 봉사 사역 뿐만 아니라 그 위에 성령의 능력으로 선교하는 ‘능력 선교’가 익투스 공동체의 총체적 선교의 특성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총체적 선교의 모델은 흔하지 않은 경우이다. 익투스 공동체의 선교는 기존의 총체적 선교 패턴에 도전을 주며, 보다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총체적 선교의 발전에 기여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힌두권인 인도의 여러 주와 네팔에서 반개종법을 도입하는데, 이것은 기독교 선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도와 네팔의 반개종법들은 힌두교인들이 과거 서구의 식민지였을 때 경험했던 역사 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로의 개종에는 힌두 사회로부터 기독교 사회로 소속의 변화 뿐 아니라 신념의 변화도 포함되어 있음을 보지 못하는 사회적 배경도 있다. 종교 인구의 변화가 만들어내는 변화에 대한 거부도 그 배경으로 있다. 힌두권의 반개종법들에 대한 3가지 범주의 선교적 대응들을 이 연구는 제시하였다. 첫째, 힌두교인들과 문화에 대해 선교사들이 인식을 바꾸는 것이다. 둘째, 사역자들이 자신의 사역 방법들에 대해 재검토하고 불필요한 사법적 시비에 휘말리 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다. 셋째, 타문화권 사역자들이 지역 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사법적 준비도 철저히 하는 것이다.
We report our research on aluminum mirror optics for future infrared astronomical satellites. For space infrared missions, cooling the whole instrument is crucial to suppress the infrared background and detector noise. In this aspect, aluminum is appropriate for cryogenic optics, because the same material can be used for the whole structure of the instrument including optical components thanks to its excellent machinability, which helps to mitigate optical misalignment at low temperatures. We have fabricated alu- minum mirrors with ultra-precision machining and measured the wave front errors (WFEs) of the mirrors with a Fizeau interferometer. Based on the power spectral densities of the WFEs, we conrmed that the surface accuracy of all the mirrors satised the requirements for the SPICA Coronagraph Instrument. We then integrated the mirrors into an optical system, and examined the image quality of the system with an optical laser. As a result, the total WFE is estimated to be 33 nm (rms) from the Strehl ratio. This is consistent with the WFEs estimated from the measurement of the individual mirr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