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effects of hotel employees’ physical attractiveness on person-job fit and to empirically analyze whether self-esteem and self-efficacy play a mediating role in the causality between an employee’s physical attractiveness and person-job fit.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completed by 345 employees and th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primary results were as follow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hotel employee physical attractiveness had a positive significant influence on self-esteem (β=.504, p<.001) and self-efficacy (β=.441, p<.001). Also, employee selfesteem (β=.281, p<.001) and self-efficacy (β=.478, p<.001) each had a positive significant influence on person-job fit.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mediating role, the effect of hotel employees' physical attractiveness on person-job fit was partially mediated by self-esteem and self-efficacy.
본 연구는 중학생의 체육활동 참여가 다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두 변수 의 관계에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한국아동․청 소년패널데이터(KCYPS) 중에서 중 1패널 3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인 총 2,259명의 중학교 3학년을 최종분석에 포함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분석, 상관분석, 적 합도검증, 경로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첫째, 중학생의 체육활동 참여가 자아존중감에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둘째, 자아존중감이 중학생의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학생의 체육활동 참여가 다문화 수용성과의 관계에서 자아존 중감이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다문화 수 용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다문화가정 자녀, 지역사회 등을 고려한 통합적 체육활동 교육 개발과 정책적 지원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differences in self-encouragement, self-discouragement, self-esteem, self-management, psychological well-being in a characteristics of athletes with disabilities an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of those variables among them. Methods: A total of 324 athletes with physical disabilities (male=208, female=115) completed self-encouragement and discouragement, self-esteem, self-management, psychological well-being measure. Results: Participants who have an affiliation, full-time, salary, athlete’s career, and motivation had positively higher on self-encouragement, self-esteem, self-management, psychological well-being. However, self-discouragement and negative self-esteem were higher affiliation, low career, and motivation by others. Self-encouragement had positively influence the self-esteem, self-management, psychological well-being, whereas self-discouragement had negatively affect on the self-esteem, self-management. Moreover, the self-encouragement showed a positive indirect effect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and self-discouragement appeared a negative indirect effect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Conclusion: It is required to necessity a positive self-encouragement of the disabled athletes because self-awareness and beliefs affects their behavior of individuals.
본 연구는 초등체육 맥락에서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가 자아탄력성을 통해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 성별 집단 간 구조모형의 경로계수 차이를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은 초등학생 539명(남학생=288명, 여학생=251명)이며, 자료분석을 위해 구조방정식모형 분석과 다집단 분석이 실시되었다.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의 결과, 초등학생의 체육 자아탄력성은 자기효능감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역할을 하고, 스트레스는 자아탄력성을 통해 자아존중감에 간접효과뿐 아니라 자아존중감에 직접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집단분석의 결과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 자아탄력성이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은 남녀 초등학생에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는 체육수업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자아탄력성을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하며, 그 교육적 시사점과 후속 연구방향에 대하여 논의되었다.
본 연구결과에서는 비만과 신체만족도, 자긍심은 모두 성, 연령, 결혼여부,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비만, 신체만족도, 자긍심 변인들은 대상의 특성에 따라 상반된 연구결과를 나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해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 변인들의 관계를 연구할 때 대상의 특성에 따라 연구결과들이 달라진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 사료되며, 대상의 특성에 따르지 않고 연구결과를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반화 시켜 언급한다는 점은 다소 무리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또한 비만과 신체만족도가 인구통계학적인 변인들에 따라 자긍심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비만도 자체는 자긍심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신체만족도는 자긍심에 영향을 미치는 하위변인으로써 인정됨에 따라 신체 자긍심 모형이 일부 지지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대상의 특성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연구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사료되며, 비만과 자긍심과의 관계를 입증해주는 연구들에서는 실제의 비만도가 자긍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아니면 비만정도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의미하는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언급과 측정이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어린이의 신체적 지각 능력에 따른 자긍심과 인과 귀인과의 관계를 조사한 것이다. 스포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94명의 소년들과 74명의 소녀, 나이 10세에서 12세 사이)의 신체 자긍심, 수행성공의 지각 그리고 수행 귀인을 평가하였다. 다변량 분석 결과는 자긍심, 지각된 성공과 인과 귀인사이에서 소년들에 대한 중요한 관계를 나타내 주었다. 신체 자긍심과 지각된 성공이 높으면 높을수록 소년들이 더 개인적으로 통제할 수 있고, 외적으로 통제 가능하고 안정적인 귀인을 하였다. 본 연구의 한국 소년들에 대해서는 Weiss 등(1990)의 연구와 비슷한 결과들을 보여준다. 소년들은 소녀들에 비해 신체적 자긍심, 성공에 대한 기대감, 내적 인과 소재에서 더 높았다. 이것은 Kim과 Gill(1997)의 연구결과 즉 여자선수들보다 남자 선수들이 지각된 능력의 점수가 더 높다는 것을 지지해 준다. 외적 통제에 관한 인과 기인들은 한국에서의 특정한 문화적 가치 때문일 것이다. 한국에서 겸손과 자기를 낮추는 것은 중요한 사회적 가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