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사회적기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킨 조직요인을 밝히 고자 한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방 안이 주목받는 시점에서 사회적기업의 성과를 종단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가능하게 한 조직요인을 찾아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사회적기업의 종단적 성과 유형을 ‘매출 성숙형’, ‘매출 증가형’, ‘매출 평균형’과, ‘고 용평균형’, ‘고용감소형’, ‘고용증가형’으로 구분한 종속변수를 바탕으로 사회적기업의 일반특성, 경영전략, 경영지원시스템, 리더십, 거버넌스, 외 부환경에 따른 조직요인을 분석하였다. 사용한 데이터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의 6년의 성과를 2018년에 추적 조사하였으며, 2011년에 측 정한 조직요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경영전략 이 우수하고, 경영지원시스템이 우수하며, 거버넌스 역량이 우수할수록 ‘매출성숙형’과 ‘매출증가형’에 속할 확률이 높았다. 또한 리더십이 우수 하고, 경영지원시스템이 잘 갖춰져있으며, 거버넌스 역량이 우수할수록 ‘취약계층고용 평균형’에 속할확률이 높았다. 이를 토대로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정책적 실천적 방안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2019년 수행한 「청소년이 행복 한 지역사회 지표조사」의 고등학교 청소년 응답자 3,110명을 연구의 대 상자로 선정하였다. 청소년의 권리보장, 대인관계 만족도, 정서상태 및 유데모니아 간의 종합적인 영향관계 탐색과 정서상태의 매개효과 확인을 위하여 SPSS 26.0, Lisrel 8.80 및 Stata 16.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상 관관계 분석 및 구조방정식 분석을 수행하였다. 정서상태 매개변인의 영 향력 및 유의성 확인과 관련하여 부트스트래핑을 통하여 검증과 수치를 확인하였다. 세부적인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청소년의 권리보장은 정서상태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주며, 유데모니아에 정적인 영향을 미 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인관계 만족도는 정서상태에 유의한 정적 인 영향을 주며, 유데모니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정서상태는 유데모니아에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넷 째, 권리보장은 정서상태를 부분매개로 하여 유데모니아에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대인관계 만족도는 정서상태를 부분매개로 하 여 유데모니아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에 청소년의 유데모니아 또는 행복감 강화를 위한 교육정책 수립 및 지원 프로그램 마련에 기초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의사소통 자신감, 자기효능감, 응급처치 수행자신감 정도와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응급처치 수행자신감 예측요인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요양보호사 202명을 대상 으로 2022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자료수집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9.0 프로그램을 이용하 여 t-test, ANOVA, Scheffe’s test,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자기효능감은 의사소통 자신감과 정적 상관관계(r=.54, p<.001), 응급처치 수행자신감은 의사소통 자신감(r=-.18, p<.05), 자기효능감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r=-.31, p<.001). 응급처치 수행자신감 예측 요인으로 간호조무사가 없을 때(β=-.18, p=.009)와 자기효능감(β=-.30, p<.001)으로 나타났고, 설명력 은 11.0%였다(Adj R2=.110, p<.001).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요양보호사의 응급처치 수행자신감 향상을 위 한 응급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것을 제언한다.
This study investigated predictors of reading comprehension in elementary school English learners. The study specifically examined the role of word recognition and oral language skills in their reading comprehension levels. Participants were 206 students in grades four, five, and six, and they completed measures of letter naming, phonemic awareness, vocabulary, decoding, listening comprehension, and reading comprehension. Data analysis included descriptive statistics, analysis of variance,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Findings show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performances of the 4th graders and the other two grade groups on all measures, indicating a possible ceiling effect in the acquisition of basic reading skills by upper-grade students. Oral language, indexed by oral vocabulary and listening comprehension, emerged as the more powerful predictor of reading comprehension as compared to word recognition skills. In addition, the contribution of word decoding tended to decrease across grade levels; whereas oral vocabulary explained more variance in upper grades.
This study aimed to examine whether overall English proficiency influences the relative predictive power of reading fluency and listening comprehension abilities in explaining the reading comprehension of Korean EFL learners within the simple view of reading framework, when the age factor is controlled for. One hundred sixteen eleventh-grade Korean high school students consisting of two highly distinct groups in general English proficiency―55 Most Highly Capable Students (MHCS) and 61 Capable Students (CS)―were tested on measures of reading fluency, vocabulary knowledge, listening comprehension, and reading comprehension. The findings indicated that reading fluency and listening comprehension abilitie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reading comprehension of both MHCS and CS groups. However, the results from a series of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that while listening comprehension was a stronger predictor of reading comprehension of the MHCS group, it was reading fluency that explained more variance in comprehension of the CS group. Implications for reading instructions are discussed.
The researchers’ experiential knowledge demonstrates that the task of predicting and controlling the difficulty level of the multiple-choice items of the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CSAT) for English is substantially left to the subjective judgment of experienced item writers. The present study accordingly recognizes a need to identify item difficulty predictors and build an item difficulty prediction model to handle this pertinent issue. While taking separate interest in constructing a model for the multiplechoice reading subset of the CSAT, the study was conducted by identifying item difficulty predictor variables from previous research, and by validating the candidate predictors via questionnaires by highly experienced teacher-raters when asked to analyze reading items from the English reading subset of the preliminary CSAT (i.e., yun-hap-hak-ryuk-pyung-ga) administered in March 2009. Using multiple regression technique and maximum likelihood estimation, an item difficulty prediction model was generated. In order to check validity and applicability of the prediction model, the hypothetical model was finally tested on a subsequent version of the test administered in September 2009. This type of model building is expected to guide test developers design an item pool in accordance with special needs, such as to construct multiple test forms, which have similar mean difficulties.
교정시설에서의 수용기간 동안 수형성적이 우수하여 법무부로부터 가석방을 허가받은 소년가석방자들의 경우 사회로 복귀하여 재범을 저지르지 않고 사회에 적응하게 하는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는 소년가석방자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가석방 심사기준 자료들을 가지고 재범의 수준과 시기, 그리고 재범 위험요인을 규명하고자 범죄기록 관련 사전 배경요인, 교정시설 생활요인, 그리고 가족 관련 요인의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생존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소년가석방자들은 조사대상 전체의 23.3%가 재범을 하였으며, 가석방 후 4개월째에 재범의 위험이 가장 높았으며, 매 4개월 마다 특징적으로 재범 위험률이 최고치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년가석방자의 범죄기록 관련 사전 배경요인 중에서는 형기, 입소전 알코올문제, 실형전력 등이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교정시설에서의 생활요인 중에서는 잔형기와 집행률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족요인 중에서는 가족의 보호의지와 가족의 접견상황이 소년가석방자의 재범 위험률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볼 때에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의 적극적인 개입을 통한 알코올․약물남용문제 치료프로그램 등 소년수형자에 대한 교정시설 내에서의 특화된 교정교화프로그램 및 가족과의 유대증진을 위한 특 별대책의 요구되며, 소년가석방자의 출소 이후 사회적응 기간에서 보호관찰찰소 등 사회내 처우기관과의 체계적 연계와 귀주예정지 환경개선활동 등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Psychsocial factors appear to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maintenance and development of chronic disability from low back pain. Fear of pain may be more disabling than the pain itself in patients with nonacute low back pai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ontribution of gender, age, depression and pain-related fear to pain intensity and disability in nonacute low back pain patients. This was a cross-sectional survey study of eighty four patients who had low back pain for at least 4 weeks. More than moderate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pain intensity, disability, fear-avoidance beliefs and depression.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that disability ratings and fear-avoidance beliefs for work activities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prediction of pain intensity, even when controlling for age, gender and pain duration. Also, fear-avoidance beliefs for physical activity, pain intensity, age and depression,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prediction of disability, even when controlling for gender and pain durat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disability scores and fear-avoidance beliefs for work activities are important determinants of pain intensity. They also suggest that fear-avoidance beliefs for physical activity, pain intensity, age and depression are important determinants of disability.
This study explored differences between parents and their children in the evaluation of utilization and effects of electronic games. The study also examined conflicts that could be occurred between parents and their children because of the games, and potential predictors of the conflicts. A total of 210 5th and 6th grade students of elementary schools and their 210 mothers were participated in the survey. The results showed that, compared to children, mothers evaluated that games were not beneficial to children and contained lots of violent content. Mothers concerned the potential negative effects of games on school performance among other variables. The results also indicated that the children who highly utilized games, and enjoyed violent games more experienced negative behaviors during game-playing. In addition, children's experiences of aggressive behaviors during game-playing moderately correlated with 'fighting with friends/ brothers/sisters'(mothers' evaluation), 'unbalanced game-playing' (mothers' evaluation), 'the amount of game utilization'(mothers and children's evaluations), 'the degree of violence of favorite games' (mothers' and children's evaluations). Conflicts between children and mothers due to game-playing could be predicted by unbalanced and excessive game-playing, the degree of violence of favorite games, and potential harmful effects on children and school performances.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급성기와 후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력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적 예측요인으로서 상․하지와 체간기능의 유의성을 알아보고, 두집단에서 예측요인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대상자는 발병 6개월 미만의 급성기 뇌졸중 환자 30명과 6개월 이상의 후급성기 뇌졸중환자 22명이었다. 상․하지의 기능측정은 브론스트롬 팔․다리 회복단계를, 체간기능의 측정은 Trunk Impairment Scale(TIS)을, 일상생활 측정도구로는 Modified Barthel Index(MBI)를 사용하였다. 각 점수간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피어슨 상관계수로 분석하였고, 신체요인이 MBI점수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급성기군에서는 신체요인과 MBI 점수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후급성기군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신체요인이 예측인자로서 MBI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급성기군에서 일상생활 수행력에 대한 유의한 예언변인은 TIS로 나타났다. 그러나 후급성기군에서는 유의한 예언변인이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뇌졸중 환자의 신체적 기능이 일상생활 수행력에 미치는 영향력은 발병 후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체간기능 평가는 일상생활 수행력을 예측할 수 있는 신체적 기능요인으로 초기 평가시 반드시 시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직업훈련프로그램에 참여한 208명 남성 교도소 수형자들을 대상으로 범죄유형에 따른 특성과 재범요인을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폭행/상해, 강간, 살인, 절도/사기 집단의 배경 및 심리적 특성과 MMPI 임상척도들의 특성을 비교해 보았다. 또한 어떤 요인들이 재범행위와 관련되어 있는지 조사하였다. 나아가 MMPI 검사에서 부적응 상태를 보인 수형자들과 그렇지 않은 남성들을 분류하고, 정신건강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절도/사기 유형이 범죄경력자들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었으며, 살인집단에서 전과자들의 수가 가장 적었다. 아동학대, 부모간 폭력을 목격한 남성들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집단은 폭행/상해 유형이다. 재범을 예측하는 요인은 범죄유형(절도/사기 범죄), 사회지지, 공격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MMPI 임상척도 집단평균에서 강간집단은 우울증, 히스테리, 여성성, 편집증, 강박증, 분열증에서 유의미하게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또 강간범들의 10%가 넘는 남성들이 건강염려증, 히스테리, 편집증, 분열증에서 정상범주를 벗어나 있었다. 정신건강상 적응과 부적응 상태를 차별화하는 변수는 범죄유형(강간 범죄), 공격성, 자기효능감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재범과 초범자들을 구분하는 성격특성은 하나도 없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기초로 재범방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개입방안들이 제시되었다.
경험적 직교함수(EOF)분석법과 다중회귀법에 기초하여 지연상관된 광역규모 예측인자로부터 3개월 이전에 계절 강수량을 예측할 수 있는 슈퍼앙상블 모델이 개발되었다. 이 모델의 예측성이 교차검증법에 의해 평가되었다. 관측값과 예측값사이의 상관계수는 봄철에 0.73, 여름철에 0.61, 가을철에 0.69, 겨울철에 0.75로 나타났다. 이러한 값은 유의수준 α=0.00에서 유의한 값이다. 수퍼 앙상블 방법의 범주형 예측성이 3개 범주로 나누어진 사례에 대해서 평가되었다. 3개 범주는 계절 누적강수량의 상위 33.3%를 과우해, 하위 33.3%를 소우해, 그 나머지를 평년해로 구분하였다. 범주형 예측의 적중률은 계절에 따라 42%에서 74%로 나타났다.
Existing studies disagree over the core predictors of firm-level financial choices in developing countries. The general practice only validates the traditional capital structure model, which leads to inconsistency and a lack of novelty. This study removed overfitting issues among existing factors and presented the most reliable and advanced capital structure model in Pakistani firms. The panel data include 368 Pakistani companies from 19 non-financial sectors over the period 2004 to 2017. We apply Akaike and Bayesian Information Criteria to remove overfitting issues among inconsistent proxies in the capital structure model. The fixed effects regression is used for basic results and the Generalized Method of Moments is applied to control the endogeneity. Besides the conventional proxies, we report that credit rating, distance from bankruptcy, managerial concentration, and institutional quality are the most advanced capital structure determinants in Pakistan. These predictors remain significant across firm size and growth levels. Also, the findings confirm that new predictors are reliable to define capital structure dynamics and improve the speed of adjustment in overall and sub-sample analysis. The major findings suggest that managers and policymakers should consider these advanced predictors to design their financial settings in firms.
Purpose - Pleasing ambient colors, music, scent, layout and salespeople are hypothesized to positively impact shoppers’ perceptions about the atmosphere of a store. Few studies on the interactive effect of these atmospheric factors have earlier been undertaken. This paper looks at the interactive effect of color on the other predictor variable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his study is from field locations in the shopping malls located in Delhi NCR. A descriptive study was undertaken to decipher the interactive effect of color with music, scent, layout and salespeople. Moderation of color on music, scent, layout and salespeople is regressed on store atmospherics. The authors investigate the effects of color, light, music, scent, layout and salespeople on store atmospherics in a retail context. They also study the interactive effect of color with predictor variables which significantly influence the perception of store atmospherics.
Results - The paper reveals that music, scent, layout and salespeople influence customer’s perception about store atmospherics. The interactive effect of color with scent, layout and sales people influence customer’s perception about store atmospherics significantly. It does not moderate with layout and music.
Conclusions - Store color is important in predicting store atmospherics. Care is needed to ensure that the effects of different environmental stimuli match.
본 연구는 기계학습적 접근법인 LASSO 기법을 우리나라 TIMSS 2011 중학교 2학년 자료 에 적용하였다. TIMSS의 100개의 설명변수를 모형에 모두 투입하여 22개 변수를 선택하였을 때, 이 모형의 예측정확도는 약 80%였다. 학생의 수학적 자기효능감, 수학에 대한 태도, 어머 니의 교육 수준, 그리고 가정 보유 장서 수와 같은 가정의 교육자원 변수가 학생의 수학 성취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기존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에서 학 생의 수학 성취수준과 관련과 있다고 새롭게 탐색된 변수로 수학숙제 시간, 학생의 과학적 자 기효능감, 과학숙제 부여 빈도 등이 있었다. 연구 함의 및 향후 연구 주제 또한 논의되었다.
교육신경학의 등장과 함께 뇌와 관련된 지식을 교육에 융합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뇌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지 않는 융합의 시도는 뇌와 관련된 잘못된 믿음 인 신경계신화를 발생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예비교사들의 신경계신화 수준을 확인하고 이러한 신경계신화를 예측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예비교사 521명(초등교 육 전공 대학생 269명, 중등교육 전공 대학생 25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80% 이상의 예비교사들이 뇌를 이해하는 것이 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나 높은 수준의 신경계신화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 미만의 정답률을 보인 문항은 시각적, 청 각적, 운동적 학습양식과 관련된 문항이었으며 풍요로운 학습환경에 의한 뇌발달, 좌우뇌형 학 생, 전이효과와 관련된 문항은 10% 미만의 정답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4문 항을 중심으로 신경계신화 정도를 예측하는 요소를 확인한 결과, 뇌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수 록, 뇌가소성과 관련된 지식이 많을수록, 방송과 학문저널을 통해 뇌관련 지식을 습득할수록 신경계신화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예비교사들이 높은 수준의 신경 계신화를 가지고 있으며 뇌에 대한 관심이 신경계신화를 높이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학제 간 효과적인 융합과 이를 통한 교육의 발전을 위해 교사들이 뇌와 관련된 정확 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체제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Purpose - Pleasing ambient colors, music, scent, layout and salespeople are hypothesized to positively impact shoppers’ perceptions about the atmosphere of a store. Few studies on the interactive effect of these atmospheric factors have earlier been undertaken. This paper looks at the interactive effect of color on the other predictor variable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his study is from field locations in the shopping malls located in Delhi NCR. A descriptive study was undertaken to decipher the interactive effect of color with music, scent, layout and salespeople. Moderation of color on music, scent, layout and salespeople is regressed on store atmospherics. The authors investigate the effects of color, light, music, scent, layout and salespeople on store atmospherics in a retail context. They also study the interactive effect of color with predictor variables which significantly influence the perception of store atmospherics. Results - The paper reveals that music, scent, layout and salespeople influence customer’s perception about store atmospherics. The interactive effect of color with scent, layout and sales people influence customer’s perception about store atmospherics significantly. It does not moderate with layout and music. Conclusions - Store color is important in predicting store atmospherics. Care is needed to ensure that the effects of different environmental stimuli m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