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on effective sport instructor system through
analyzing the current status and teachers’ understanding of it’s importance and the sport instructor
system performance.
Three hundred seventeen teachers in B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actual condition and cognition of sport appreciation
class of physical education teachers in middle schools where 2007 revised PE curriculum is being
operated focusing on the experiences of PE teachers operat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dentify the managerial condition of school sport clubs operated
or guided by teachers and the level of the satisfaction level with the school sport clubs that those
teachers perceive, and to provide basic materials to fi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o encouraged elementary schoolers to join sport clubs, what
motivated them to do that and how much they were satisfied with it in an attempt to lay the foundation for
applying successful programs tailored to thei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port participation trends and satisfaction of physical education class i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sport activities. The data analysis was based on information had gathered from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pply the sport education model to simple baseball classes in an elementary school and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and factors of approach tendency in the course of its application. To attain the aims, one class of 6th
목적: 이 연구는 중학교 축구선수들의 자기관리와 스포츠자신감 그리고 인지된 경기력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 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해 세 가지 가설을 설정하고 검증했다. 방법: 연구 참여자는 중학교 남자 축구선 수 271명(Mage=15.13, SD=.76)이었다. 자료는 운동선수 자기관리 행동 설문지, 스포츠자신감 척도, 그리고 인지된 경기력 척도를 이용해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상관관계, 그리고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해 분석했다. 결과: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에서 연구모형의 적합도는 χ²/df=1.919, CFI=.948, TLI=.936, RMSEA=.058(90% CI=.044, .073), 그리고 SRMR=.047로 나타났다. 가설 검증 결과 첫째, 자기관리는 스포츠자신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1을 지지한다. 둘째, 자기관리는 인지된 경기력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2를 지지한다. 셋째, 스포츠자신감은 인지된 경기력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3을 지지한다. 결론: 중학교 축구선수들의 자기관리는 자신감과 인지된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변인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선수들의 자신감 수준에 따라 인지된 경기력 수준도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선수들은 체계 적인 자기관리 전략을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a)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motivational climate and athlete effort, and (b)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sport failure tolerance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motivational climate and athlete effort. The conceptual model of this study assumed that motivational climate would affect sport failure tolerance and these would, in turn, affect athlete effort through the mediation of the sport failure tolerance. Methods: A total of 321 Korean active high school student athletes from 6 sports participated in the study (Mage=17.83years, SD=±.80). The participants completed four questionnaires: a demographic questionnaire, Sport Failure Tolerance Questionnaire, Perceived Motivational Climate in Sport Questionnaire, and Athlete Effort Questionnaire. Results: The results of the final model indicated that competitive climate was positively related to task difficulty (.21), whereas after failure emotion and behavior factors did not. Mastery climate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all three dimensions of sport failure tolerance (task difficulty .39, after failure emotion .39 and failure behavior .57). Task difficulty was only significantly related to athlete effort (.14). Mastery climate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athlete effort (.31). Significant indirect effects were observed. The bootstrapping results indicat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mastery climate and athlete effort was mediated by task difficulty, after failure emotion and failure behavior.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contribute to the current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ceived mastery climate and athlete effort and shed light on the important roles of sport failure tolerance.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급과 운동경력에 따른 청소년 복싱선수들의 스포츠 재미요인의 차이와 스포츠 재미요인 질문지의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중학생 69명과 고등학생 78명 등 총 147명이었다. 질문지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이 이루어졌으며, 배경변인에 따른 스포츠 재미요인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다변량 분산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포츠 재미요인질문지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급학교 진학' 요인이 삭제되고 최종적으로 5요인 16문항의 질문지가 복싱종목의 경우 측정모형으로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학교급에 따라 스포츠 재미요인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운동경력에 있어 1년 미만의 운동경력을 가진 선수들에 비해 1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선수들이 '팀 분위기'와'승리와 경쟁'의 두 요인에서 스포츠 재미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방과후학교 체육프로그램이 신체적 자기개념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성별 차이를 밝히는데 있다. 이를 위해 중학생 254명을 편의표본추출법을 통해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12주간의 프로그램 사전 사후에 한국판 신체적 자기개념 척도를 사용하여 남녀학생 각각의 집단을 측정하였다. 측정 자료는 기술 통계와 독립표본 t-검정을 통해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신체적 자기개념에 있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방과후학교 체육프로그램은 남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의 어떠한 하위 요인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방과후학교 체육프로그램은 여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의 많은 하위 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천정 효과와 바닥 효과 그리고 운동 효과에 대한 정보적 피드백의 관점에서 논의되었다.
본 연구는 중학교 2학년 학생 836명(여학생 305명, 남학생 531명)을 대상으로 성, 체력 등급, 체육활동 수준에 따라 신체적 자기지각이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학교체육 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언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 연구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신체활동 수준을 조사하기 위한 질문지와 한국판 신체적 자기지각 프로파일을 대상자에 맞게 수정․보완한 질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는 빈도분석과 t-검증 그리고 ANOVA를 통해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성별에 따라 신체적 자기지각과 그 하위영역 모두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할 만한 결과는 남녀 모두 매력적 몸매에 대한 자기지각 수준이 다른 하위요인들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결과는 대중매체 등을 통해 확산된 신체적 외모에 대한 사회적 기준을 중학생 연령부터 이미 내면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체력 등급에 따라 신체적 자기지각과 하위영역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체력 등급이 높을수록 신체적 자기지각의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남녀 모두 자율적인 체육활동 수준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학생의 경우 매우 낮았다. 이러한 체육수업 외 체육활동 수준은 신체적 자기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이 학교체육 현장의 개선이라는 관점에서 논의되었다.
본 연구는 학교체육 현장에서 성취성향과 운동몰입의 관계를 검증하여 학생중심 교육과정 실현과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계획하기 위하여 338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취성향질문지(LAPOPECQ)를 사용하여 성취성향을 측정하였고, 운동몰입도질문지(ESCM : Expansion of the Sport Commitment Model)을 사용하여 운동몰입도를 측정한 후 SPSS 12.0 for window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원변량분석(two-way ANOVA), 적률상관분석(Pearson′s r), 다중회귀분석(Multiful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취성향의 정도는 남학생과 고등학생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운동몰입의 정도는 남학생과 고등학생이 강하게 나타났다. 셋째, 성취성향과 운동몰입의 상관관계는 교사학습성향과 학생학습성향, 학생경쟁성향이 높을수록 인지몰입과 행위몰입의 정도가 강하고 노력없는 결과지향과 실수에 대한 걱정이 높을수록 인지몰입의 정도가 낮게 나타났다. 넷째, 성취성향이 운동몰입에 미치는 영향은 학생학습성향과 학생경쟁성향이 높을수록 인지몰입의 정도가 강하게 나타났고, 학생학습성향, 학생경쟁성향, 교사학습성향이 높을수록 행위몰입의 정도가 강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Vallerand(1997)의 내외적동기의 위계 모형에 기초하여 고교 축구선수들이 지각하는 자율성과 유능성이 내외 동기수준과 노력에 어떤 영향을 주며, 이들 세변인 간의 인과적 관계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축구선수 225명이 자율성과 유능성, 내외적 동기수준 및 노력 수준을 측정하는 척도에 반응하였으며, 반응치는 SPSS 11.5와 AMOS 4.0 프로그램을 이용한 빈도 분석과 상관 분석 및 공분산구조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변인 간 구조적 관계 모형의 검증에서 자율성과 유능성 지각이 내외적 동기수준의 매개 효과를 통해 노력 행동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제안 모형은 적합한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둘째, 구조모형에 포함된 변인 간의 경로계수를 고려할 때, 자율성은 내적동기와 외적동기에는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무동기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쳤고, 유능성은 외적동기에, 내적동기는 노력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동기적 특성을 이해하고, Vallerand가 제안한 동기 모형의 문화적 타당성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스포츠 조직에서 리더와 함께 조직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교축구선수를 대상으로 폴로어십 개념적 구조 모형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고교축구선수의 폴로어십 개념을 알아보기 위해 266명의 개방형 설문과 10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고교축구선수들의 폴로어십 개념을 원자료에 대한 귀납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4개의 일반 영역과 18개의 세부영역으로 분류되었다. 둘째, 고교축구선수들의 폴로어십 개념을 추출한 결과 개인-관계(185, 25.3%), 집단-관계(247, 33.8%), 개인-목표(178, 24.3%), 집단-목표(121, 16.6%)로 나타났다. 또한 폴로어십의 개념구조 모형을 탐색하기 위하여 700명을 대상으로 폴로어십의 각 요인별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사하였으며, 측정질문지의 개념구조를 알아보기 위해서 탐색적 요인분석과 고교축구선수의 폴로어십 개념구조 모형의 적합성을 알아보기 위해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고교축구선수의 폴로어십 개념을 표현하는 원자료를 바탕으로 폴로어십 문항을 제작한 결과 68문항으로 나타났다. 둘째, 고교축구선수의 폴로어십 측정 문항들의 평균은 2.854.32로 나타났으며, 표준편차는 .6351.251로 나타났다. 셋째, 고교축구선수의 폴로어십 측정 질문지는 4개요인(개인-관계, 집단-관계, 개인-목표, 집단-목표)의 22문항으로 나타났다. 넷째, 고교축구선수의 폴로어십 측정 질문지의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적합도 지수 값들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고교축구선수들의 폴로어십은 개인-관계(이해/존중, 복종/순종, 예의/공경, 따돌리지않기), 집단-관계(희생/봉사, 협조/격려, 신뢰/우애, 솔선수범, 자부심/소속감), 개인-목표(자기관리, 승부근성, 인내, 집중, 자신감), 집단-목표(규칙준수, 개인행동자제, 책임감/성실)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운동부에 존재하는 집단규범을 밝히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설문지를 개발하여 그 구성적 타당성과 내적 일관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피험자는 초등학교 운동부원들로, 설문 문항에 개발에는 150명, 설문문항의 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에는 511명, 확인적 요인분석에는 431명이 참여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결과 초등학교 운동부 집단규범의 하위요인으로 태도규범, 상하 서열규범, 연습행동규범, 업적규범, 상하 가벌규범, 등 5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이들 요인 중 태도규범, 상하서열규범, 상하가벌규범은 하급생과 상급생간의 태도와 관련되는 상위요인들, 연습행동규범과 업적규범은 업적과 관련되는 상위요인을 가지고 다차원적 구조를 가지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또한 초등학교 운동부원들을 대상으로 집단규범의 요인구조로 나타난 문항들의 적합성을 확인적 요인 분석을 통해 검토한 결과, Q지수=1.84, 기초적합도지수(GFI)=0.93, 조정적합도지수(AGFI)=0.91, 비교적합도지수(CFI)=0394, 원소간 평균차이(RMSEA)=0.05로 모든 적합성 판정지수 값들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각 요인의 내적일치도를 검토하기 위해 알파계수를 구한결과 상하 태도규범이 .82, 상하 서열규범 .78, 연습행동규범이 .65, 업적규범이 .69, 상하가벌규범이 .63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