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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동물매개중재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발표된 학술지 논문 및 학위논문을 국내 69편, 국외 123편을 분석하여 연구의 흐름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발표연도, 프 로그램 유형, 연구대상 연령, 연구대상 유형, 중재효과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동물매개중재 연구는 꾸준히 증가하는 국외 동물매개중재 연구는 감소 하는 추세이다. 둘째, 동물매개교육, 동물매개중재, 동물매개치료, 동물매개활동이 다양하 게 연구되고 있으나 국내, 국외 모두 동물매개치료가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었다. 셋째, 국내는 주로 청소년을, 국외는 주로 아동을 대상으로 동물매개중재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앓고 있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다섯째, 동물매개중재 연구에서 국 내, 국외 모두 사회성 향상이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따라 향후 동물매개중재 연구에 대한 동향 분석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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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한국 <중국학> 관련 박사학위논문 현황을 분석함으로써, 이를 바탕으로 중국학 교육의 발전, 그리고 한국에서의 중국학 연구의 특징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발행 연도, 논문 취득 대학교, 전공 분야, 지역별 출신대학, 논문 작성언어 등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중국 연계 연구에서 변화. 둘째, 중국학 연구 전공에서 다 양한 변화 현상. 셋째, 서울 중점 대학 활성화. 넷째, 중국학 연구 지역의 양극화 현상. 끝으로 박사학위논문 작성언어에서의 다양성 등으로 나타났다. 향후 한국의 <중국학> 연구 를 위해 비교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비교하면서 서로 간의 장‧단점이나 특징을 도출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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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한문교육학 박사학위논문’에 대한 내용 분석이다. 대학에 박사학위 청구논문으로 제출된 한문교육학 박사학위논문은 모두 28편이다. 이 연구는 박사학위논문의 내용 분석에 초점을 두었다. 특히, 연구 영역, 연구 주제, 내용 및 목적, 그리고 연구 방법과 자료를 중심으로 해당 논문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한문교육학 박사학위논문의 成果를 정리하고, 課題를 몇 가지 제안했다. 지난 20여 년 사이 모두 28편의 한문교육학 박사학위논문이 보고되었다. ‘한문교육학 연구자로서의 한문 교사’가 연구의 주체로 그 지위를 확고히 했다. 학위기는 교육학 박사와 문학 박사 두 종류가 있다. 연구 방법으로 문헌 연구를 기본으로 활용하였고, 양적 연구, 질적 연구를 선택, 활용한 논문도 적지 않았다. 특히 양적, 질적 연구를 통합 수행한 논문도 제출되었다. 연구 방법에 따른 양적, 질적 연구 자료를 수집, 생성했고, 교실 수업 연구의 경우, 관찰 및 면담, 전사 자료 등을 생성했다. 근대 이전 한문 교재와 근대 이후 교육과정에 따른 한문 교과서가 연구 자료로 폭넓게 활용되었다. 이 논문은 개별 박사학위논문의 是非를 따지거나 褒貶을 수행하는 데 그 목적이 있지 않다. 개별 논문의 연구 내용과 연구 방법 및 자료에 대한 검토를 통해서 成果와 課題를 확인하는 작업은 향후 필자와 동학들의 한문교육학 연구 주제 선정 및 연구 자료 수집, 분석에 羅針盤과 礎石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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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nalyzed trends and contents of ancestral ritual foods of Korean traditional Jong-ga as a domestic thesis. In searching the keywords related to ancestral ritual foods using a thesis search site, a total of 15 theses in seven journals were selected for analysis. Three theses from 1996 to 1999, six theses from 2005 to 2008, and another six theses from 2012 to 2016 were announced. In measuring frequency by dividing case families analyzed in the thesis into region, there were 83 families, including seven families from Gyeonggi (8.4%), seven families from Chungcheong (8.4%), two families from Honam (2.4%), and 67 families from Yeongnam (80.8%). Fifty-four families out of 67 families from Yeongnam were located in Andong-si, occupying 65.1% of the 83 families. The family showing the highest frequency was ‘Seoae Jong-ga’ (12 times). The family clan with the highest frequency was eight families of the ‘Jinseong Lee clan’ In the future, it would be necessary to understand the research flow through analysis of research trends in ancestral ritual foods of Jong-ga as well as interdisciplinary research and methodological diversification of studies on ancestral ritual foods of Jon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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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 40호로 지정되어 있는 기장읍성은 조선시대의 읍성축조수법이 정형화된 형식으로 정리되기 이전에 축조되어 고려시대 성곽 축조수법과 조선의 읍성축조수법이 혼합되어 성곽축성사에 있어 읍성축조수법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기장읍성에서 확인되는 사직선기단의 축조는 과거 고려시대말까지 계속 축조된 판축토성(版築土城)의 기단부 축조방식을 읍성축조에 적용한 결과로 고려 판축토성에서 조선시대 석축성인 연해읍성의 축조로 이어지는 흐름의 연결고리라고 할 수 있다. 기장읍성 동벽 체성부에서 확인되는 세장방형 외벽면석 축조수법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조선시대 읍성의 장대석 입수적 축조수법과는 차별성을 지닌다. 기장읍성 남벽과 동벽 체성부 기저부 축조수법은 김해읍성, 웅천읍성, 동래읍성, 고성읍성 등에서 확인되는 지대석 설치 이전에 바닥에 판석을 이용하여 바닥면의 수평을 맞추어 정리된 구조물은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러한 축조수법이 사용되기 이전 시기에 축조된 형태임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장읍성은 사직선기단축조수법, 체성부 세장방형 외벽면석의 사용과 더불어 고려시대의 성곽축조수법과 조선시대 연해읍성 축조수법이 혼용된 과도기적 읍성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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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s a result of inquiring into the analysis consequent on a symptom by research subject,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1 paper (1.5%) which did research for the purpose of rehabilitation of the general public, 26 papers (38.8%) targeting diagnosis-related groups (DRG), and 40 papers (59.7%) targeting social consideration subject. Also, as a result of the inquiry about the frequency & number of times of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implementation, it was found that 49 papers (73.1%) implemented one time a week, and 45 papers (67.2%) were surveyed as the highest by conducting a total of 11~20 sessions of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s, In the analysis of horticultural therapy activities by type, plant cultivation activity was found to be the most 506 times, accounting for 41.5%, followed by 297 time crafts activity (24.4%), 213 time floral decoration activity (17.5%), and 203time others activities (16.7%). In cultivation activity, soil-using cultivation activity (25.1%) was found to be lower than the proportion (74.9%) of soiless cultivation (16.4%), crafts activity (24.4%), floral decoration activity (17.5%) and other activities (16.7%). The most used plants in a restricted place like a hospital were found to be in the order of Hedera helix, Chamaedorea elegans, Succulent plant, Syngonium podophyllum, Neofinetia falcata HU, Hoya carnosa (L.f.) R.Br.), Rosmarinus officinalis, and Spathiphyllum spp.
        10.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眉叟 許穆이 지은 德山碑 즉 南冥先生神道碑는 1585년에 세워졌는데, 1926년에 南冥 曺植의 후손인 德山 曺氏 門中에 의해 훼손되어 없어지고 말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晉州 鄕校와 德山 曺氏 門中 사이에 법적 소송이 벌어졌다. 진주 향교는, 미수 허목의 글을 없앴다는 이유와 조상의 신도비를 훼손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므로, 비석을 원상복귀하고 도내 유림에게 사죄하라고 주장하였다. 반면에 덕산 조씨 문중은, 미수 허목이 지은 비문의 내용에 자기들의 조상이자 만인이 추앙하는 남명 선생을 비하하는 내용이 들어있기 때문에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폈다. 하지만 실상 문법적으로 본다면, 비문의 내용을 굳이 악의적으로 보아야 할 이유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문의 내용이 악의적인 의도에서 지어진 것이라고 덕산 조씨 문중에서 단정하는 이유는 바로 『記言』에 실린 「答學者」에서 미수가 남명을 폄하하고 있다는 뜻을 드러냈기 때문이라고 보아야 한다. 본고는 남명선생신도비를 둘러싸고 벌어진 사건에 대해 덕산 조씨 문중이 어떤 시각으로 임하고 있는가를 구체적으로 밝히려는 목적으로 작성된 글이다.
        11.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essay examines the seventeenth century New England Congregationalists’ doctrine of the “church covenant” and its relationship with the “half-way covenant.” According to Perry Miller, there is a radical discontinuity between them. Miller points out three major differences. First, the half-way covenant introduced a new internal/external distinction into the early fathers’ church covenant, while the latter had considered their church covenant as a visible form of the internal covenant of grace. Second, accordingly, the defenders of the half-way covenant “drastically separated” the church covenant from the covenant of grace. As a result, the church covenant was “no longer viewed as a direct manifestation of spiritual conversion.” Third, there was a generation gap: While the old generation opposed the principle of the half-way covenant, the young generation tended to defend it. Miller shared the early seventeenth century critics’ view of the church covenant--as shown in Samuel Rutherford's polemical works against New England Congregationalism. Rutherford, for example, tended to identify Thomas Hooker’s concept of the church covenant with the Separatists’ view of it which was deeply rooted in their “pure church” ecclesiology. Both Rutherford’s and Miller’s thesis, however, represent a one-sided view. Hooker and his brethren present enough counter-evidence to show that the principle of the half-way covenant should be compatible with the early doctrine of the church covenant: First, the internal/external distinction does not belong to a later development because it was a basic feature for Hooker’s doctrine of the church covenant. Hooker clearly sees his church covenant as an external--not internal--covenant. Second, Hooker and his brethren make a significant distinction between the invisible/inward covenant of grace and the visible/outward covenant of grace. The latter, Hooker argues, is given for the visible church--either an explicit or an implicit form of church covenant. Third, Hooker’s church covenant does not nullify the traditional distinction of the visible/invisible church. On the contrary, it must preserve it. Finally, unlike Miller’s thought, the majority of the early Congregationalists--even in the 1630s--actually favored the principle of the half-way covenant. The above facts must account for the reason why the defenders of the half-way covenant could claim that they had the fathers of Congregationalism (including Hooker) on their side. In short, the complex reality demands that we should seek a more balanced approach to the issue of continuity/discontinuity between the church covenant and the half-way covenant.
        12.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72년부터 2007년까지 발표된 난 관련 석ㆍ박사 학위논문 130편을 분석하여 연구동향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1. 연도별 분석결과, 1972년부터 2007년까지 130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는데, 1972년 처음 논문이 발표된 이후 차차 논문의 발표 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1990년대에 이르러서 발표논문이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2. 학위별, 학교별로 발표된 동향을 살펴보면 전체 학위 논문 중 석사학위 논문이 102편으로 전체의 78.5%인 반면, 박사학위 논문은 28편으로 전체의 21.5%에 불과하다. 학교별 분류에 있어서 논문 발표 빈도는 제주대가 16.9%, 서울여대가 13.1%, 고려대와 경북대가 각각 8%순이었다. 3. 난의 종류별로는 자생란 연구가 전체 연구의 41.5%로 다른 종류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연구 분야별로는 번식관련 논문이 45편으로 전체의 34.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재배관련 논문이 22편으로 전체의 16.9%를 차지하였다. 번식과 재배관련 논문은 1972년 난 관련 논문이 발표된 이래로 꾸준히 발표되고 있으며 특히 2000년대 초반에는 가장 많은 관련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