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자생하고 있는 헛개나무 잎과 과병의 각종 화학성분을 분석한 결과 일반성분 중 잎의 경우 조단백질, 과병의 경우 총당이 높게 나타났으며, 무기성분은 잎과 과병에서 K, Ca, Mg, Na 및 Mn 순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C 함량은 잎의 경우 4.8 mg%, 과병은 3.8 mg%로 나타났으며, 유리당은 잎에서 fructose가 1.31%, 과병에서는 sucrose가 8.8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기산은 잎과 과병에서 malic aci
한국산 작두콩을 부위별(종자, 자엽, 껍질, 깍지, 잎, 줄기 및 뿌리)로 구분하여 화학성분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작두콩의 부위별 일반성분 중 총당과 조단백질은 다른 부위에 비해 자엽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무기성분은 뿌리에서 칼륨, 잎에서는 칼슘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유기산은 잎의 경우 oxalic acid가 2.556 mg%, 깍지는 citric acid가 573 mg%로 가장 높았다. 유리당은 껍질에서 sucrose가 3.80%
매실의 성숙도와 품종별 주요 성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수분함량은 수확시기와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회분함량은 '소매'를 제외한 3품종 모두 성숙과 함께 약간 감소하였다. 가용성고형분은 품종간에 차이가 없이 완숙기에 이르면서 서서히 증가하였고, 산도는 성숙과 함께 증가하고 pH는 감소하였다. 색상은 '남고'가 개화 후 92일경에도 -3.81로 녹색값을 유지하였다. '소매'의 경우 개화 후 71일부터 클로로필이 급격히 소실되었다. 매실의 주요
매실의 성숙중 경도, 무기성분 및 펙틴질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과실중량은 성숙과 더불어 증가되어 개화 후 92일이 경과한 과실의 평균 중량은 64일 것에 비하여 212∼232% 정도로 증가되었다. 그리고 과실중핵 중량 비율은 감소한 반면, 횡경은 성숙과 함께 증가하였다. 과실의 경도는 '소매'의 경우 개화 78일 이후 급격히 감소한 반면 나머지 3가지 품종(남고, 백가하, 앵숙)은 유사한 경도의 감소를 보였다. 무기성분은 K이 전체의 85%를
효모추출물 중에 함유되어 있는 표고버섯 자실체 형성 촉진 물질을 검토한 결과, 그 자실체 형성 촉진 물질은 티아민이었으며, 티아민은 유리의 형태로만 존재하고, 티아민 일인산, 이인산 및 삼인산 에스테르는 존재하지 않았다. 한편, 효모추출물 1g중에 함유된 티아민의 량은 436이고, 그 전체량의 약 76%에 상당하는 332의 티아민이 Fraction II에, 약 20%에 해당하는 87이 Fraction I 에 존재하였으며, 이러한 티아민은 표고버섯
유기게르마늄(Ge-132, carboxyethylgermanium)에 의한 22가지 젖산균의 성장 효과를 0.01~10mg/m1의 농도로 첨가된 GPYS 액체배지에서 조사하였다. 시험한 대부분의 젖산균은 고농도의 게르마늄에서도 내성이 있었고, 게르마늄의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을 더욱 촉진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 게르마늄이 10mg/m1의 농도로 첨가된 GPYS배지에서 Lactococcus factis, Lc. cremoris, Lc. diaceti
김치의 저장성과 기증성 향상을 위한 기초 연구로 서, 유기게르마늄(Ge-132)과 올리고당(프럭토)을 함유하는 배추김치의 생즙액에 3가지 젖산균으로 조합한 스타트를 첨가하여 3에서 발효시키면서, pH, 산도, 생성량, 환원당 및 젖산균수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게르마늄 첨가구는 박테리오신을 생산하는 SNF-13 분리 젖산균주와 E. faecium의 혼합배양(I)에서 유기산과 생성량이 가장 적었으며, 스타트유래의 짖산균수 증식을 촉진시켰고, 환원당
새로운 가공품의 개발방향을 제시하고 또한 국내산 과일가공품의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하여 과일류의 생산현황과 가공량, 가공품목 및 신 가공기술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소득증가로 전체소비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산 과일류의 가공량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어 새로운 가공기술과 다양한 가공품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외국산 과일류가 대량수입 되면서 국내산 과일류의 가격경쟁력은 점차 떨어지고 있다. 과일의 재배면적이나 생산량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