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사는 모든 생물은 자연환경에 공생하면서 적응을 해야 한다. 자연의 공생 밸런스 (homeostasis)가 깨어질 때 엄청난 재난이 발생한다. 기후변화는 지금까지 문제되지 않았던 병·충해가 발생하고 기주 동식물 (인간포함)에 끝없이 도전을 가한다. 구름이 많이 끼는 2010년의 봄철 기후변화, 저온, 과습, 눈이 많이 오는 환경은 비닐하우스 재배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힌다. 이러한 환경에 적응 못한 이유 중에 하나는 인공환경하 에서 농약의 과다 사용으로 작물의 견디는 힘(tolerability)을 떨어지게 하였기 때문이다. 생물의 저항력은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진 단인자 저항성(single gene controlled high resistance)과 양적유전을 하면서 공생하는 두 가지 종류로 크게 구분이 된다. 대한민국의 농작물 육종은 아직까지도 전자에 의한 육종이 대부분이고, 자연진화 때문에 발생하는 생육초기의 병충해 침범 흔적을 무조건 방제하고자 하는 아주 잘못된 이론과 생각 때문이다. 생산된 농작물은 깨끗해야 된다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주저자는 한국에서 옥수수 매문병, 미국에서 옥수수 호마엽고병, 통일벼 도열병 대 발생을 보고, 양적유전자들에 의해 조정되는 공생원리가 자연진화의 원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개발한 품종이 30년간 안전하게 자라는 것도 공생원리에 의한 육종이기 때문이다. 예, 수원19호 하이브리드(1976 농진청 육종)가 북한에서, IITA 왕슈퍼1호와 2호(1983, 1984년 육종)가 나이지리아 에서 재배되었다.
기후변화의 주범은 우리 인간이다. 경제발달을 시키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발전하고, 농약의 과다 사용으로 식량증산을 시키다 보니 지구상에 사는 모든 생물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기후변화를 초래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코펜하겐에서 각국 정상들이 모여서 자기나라들의 기후변화 대처를 선언했다. 이산화탄소 배출 1, 2, 3국인 미국, 중국, 인도는 힘겨루기라도 하듯 이산화탄소 감축 숫자만 제시 했다. 우리나라도 개도국의 선진주자로서 녹색성장 정책과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기후변화 주범은 자동차, 제철소와 다른 산업화에 의한 이산화탄소의 배출, 벼농사와 가축들에 의한 매탄가스 방출 등이다. 축산패수에 의한 하천과 지하수 오염도 큰 몫을 하고 건강을 해친다. 동계기간 사무실과 아파트에 선진국에서 보다 더 높은 따스함을 즐기고 있다. 풍력과 태양열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원천 기술력의 미약으로 큰 곤궁에 빠진다는 보도도 있다. 지속가능한 생물 연료 원천기술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 미국의 예를 보라. 제주도와 경상도에서 나타난 옥수수 보통녹병 (Common rust caused by Puccinia sorghi)은 기후변화가 주원인이라고 생각된다. 인기리에 재배되고 있는 국내 외 품종들이 새로운 병에 아주 약하다. 옥수수에서 나타난 새로운 병이 벼 등 주요 농작물에도 나타날 수 있고 세계 어디든 문제가 될 수 있다.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모든 국민들의 노력과 식량증산을 국제 경제적 으로 발전시킬 의무가 우리 모두에 있다.
전통식품인 콩나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우량 나물콩 품종 육성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판 콩나물 및 특성이 다른 5종의 장려품종 나물콩으로 재배한 콩나물의 일반성분 특성을 분석하였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콩나물 3종을 구입하여 생콩나물과 콩나물 무침의 일반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생콩나물과 콩나물 무침 의 수분함량은 각각 88.0~ 89.9%, 87.6~89.1%, 탄수화물 함량은 2.6~2.9%, 2.0~3.2%, 단백질 함량은 4.6~ 5.4%, 5.1~5.5%, 지방함량은 2.0~2.4%, 2.8~3.1%, 회분함량은 각각 0.8~0.9%이었으며, 대체로 콩나물 무침 은 생콩나물에 비해 지방 함량이 높았으나 다른 성분은 차이가 없었다. 콩나물국 조리시 콩나물국의 건더기는 생콩나물에 비해 수분 함량은 높았고, 탄수화물 함량과 단백질 함량은 낮았다. 한편, 나물콩 장려품종 5종을 사용하여 콩나물을 재배한 후 일반성분 함량을 분석하였는데 재료는 생콩나물과 데친 콩나물로 나누었으며, 또한 콩나물을 자엽과 배축으로 구분하여 함량을 분석하였다. 생콩나물과 데친 콩나물의 성분 함량은 품종간 모두 큰 차이가 없었으며, 자엽과 배축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도 같은 경향이었다. 다만 생콩나물의 단백질 함량이 데친 콩나물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다.
기후변화를 막아야 할 의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다. 미국과 중국의 기후변화 대처 저탄소 바이오에너지 기술개 발에는 옥수수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기술은 안전 다수성 옥수수 하이브리드에 bm3라는 유전 자를 집어넣어(소가 옥수수 대를 먹었을 때 소화가 30% 잘 되는 유전자) 바이오에탄올을 뽑아내는 신기술이 다. 이 기술은 input 에너지를 30% 절약한다. 추가로 개발하는 또 다른 신기술은 옥수수 대에 당이 높은 high sugar gene 도입해서 사탕수수와 같이 에탄올을 생산한다. bm3 인자는 세루로즈를 당으로 바꾸는데 들어가는 효소를 1/2 절약 할 수 있다. 가지 치기한 산림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도 같은 원리이다. 기후변화에 잘 적응하는 안전다수성 옥수수 하이브리드를 육종해서 휴경 논에 재배. 알곡은 식용, 사료, 공업용으로 부산물 은 에탄올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벼농사의 국제경쟁력을 높이위해서도, 그리고 산이 국토의 70%이고 잡목이 주종을 이루는 나라에서 셀룰로오스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생산의 개발을 서둘러야 할 때이다. 기후 변화를 줄이기 위한 우리의 선진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한 알의 종자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A seed can change the world). 곡식 작물의 종자는 크게 3가지로 구분이 된다. 재래종(local or land race), 개량된 재래종 혹은 방임수분종(OPV), 하이브리드(hybrid)이다. 상업적으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다시 종자로 사용 할 수 없는 하이브리드여야 장사가 된다. 암술과 수술이 분리되어있는 옥수수에서 상업적“하이브리드” 육종과 상품화가 80년 전에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중국은 벼를 이용한 하이 브리드 품종 육종에 성공하여 10년 전부터 상업화 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의 종자시장 진출은 주로 채소에 기인하고 있다. 종자 강국 실현을 목표로 추진하는 정부정책은 바람직하나 세계적 선진 경험으로 교배 조합이 비밀리에 부처질수 있는 하이브리드여야만 종자 강국이 될 수 있다. 매년 아주 새로운 품종을 육종하지 않고 는 비하이브리드에 의한 종자강국 달성은 매우 어렵다. 농진청 옥수수 연구팀은 35년 전(1976) 세계가 개도국 에서 불가능 하다던 단교잡종(싱글크로스 하이브리드; single cross hybrid) 옥수수의 육종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중국, 인도, 태국 등이 우리에게 하이브리드 기술을 배웠다. 늦었지만 종자 강국이 되려면 병충해와 공생하는 안전성이 보장되는 하이브리드 육종을 서둘러야 한다. 국제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고 민영화해야 한다. 정부주도의 종자회사는 성공하기가 어렵다.
농촌진흥청이 세계농업발전을 위해서 공헌한 연구 업적 가운데 가장 뛰어난 3가지 업적은 온대지방에서 열대 지역에서 육종한 단간종 IR8을 이용해서 통일벼를 육성 주식인 쌀 자급을 이룩한 것이고, 둘째가 미국의 선진 옥수수 육종기술인 단교잡종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로 자체 힘으로 개발 강원, 충북, 경북산간지 농가 의 옥수수 생산량을 5년내에 3배 높이고, 이 기술을 인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 북한 등에 기술 이전을 한 것이고 세 번째 업적은 아마도 비닐온실 혁명일 것이다. 위의 1, 2 농업혁명을 위해서 연구직과 지도직공무원들은 나라의 식량증산과 농업발전을 위해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 했다. 새마을 운동이 성공하고 오늘의 한국이 있기 까지 외화를 벌기 위해서 피땀 흘려 일한 우리의 애국 노무자들, 기업인들, 적은 박봉이지만 국민의 종이라는 자부심을 가졌던 공무원들의 노력이 있었다. 국제경쟁 력이 있는 친환경 정직 농업을 연구하고, 지도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 할 때 농업이 선진국 한국 발전의 버팀목이 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농업발전에 축산은 매우 중요한 산업이다. 그런데 축산물 생산에 수입 사료 의존도가 너무나 높다. 사료포장 10%도 없는 축산 농가들은 발생 하는 폐수를 처리하기가 쉽지 않다. 국제적으로 알려진 축산 물생산의 주 사료는 옥수수이다. 옥수수의 사료적 가치는 1/2이 옥수수이삭에 다른 1/2이 식물체에 있다. 수입 옥수수 곡물에 근거한 농후사료를 구입 가축사육을 하는 농가는 50% 손해보고 축산물 생산을 하는 것이다. 국가의 특별 보호 때문에 한우사육 등 축산물 국내 생산이 유지가 되고 있다. 국제 경쟁력을 위해서는 제1의 사료작물 옥수수 국내 적응 바이오메스가 높고 병충에 공생저항성(반드시 양적 유전자에 의함)을 띄는 안전 한 품종 육종 및 재배가 최선이다. 농업과 축산발전에 책임을 지고 있는 농업행정과 정책은 가장 안전하고 국가 이익에 부합되는 하이브리드 품종을 육종, 정부지원으로 보급을 해야 한다. 농진청 품종만 보급하겠다는 현재의 정책을 과감히 바꾸어야 한다. 옥수수 + 축산 + 퇴비 + 친환경 안전 다수성/기능성 사료 생산 + 가축사 육의 사이클이 돌도록 해야 한다. 수입 목초작물의 종자도 국내에서 안전하게 재배 될 수 있도록 선진 품종 육종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 길이 우리나라 축산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발전 할 수 있는 길일 것이다.
과거 10년간 국내에 재배된 옥수수에서 가장 민감하게 발생한 병이 보통옥수수 녹병(common corn rust, Puccinia sorghi)이다. 10여 년 전부터 미세한 발생은 경북군위, 강원도 홍천, 경기도 일산과 북한의 통천등지의 시험지에서 발견되었다. 가장 심각한 병 발생은 2008년 제주도 중산간지에 제동목장에 심겨진 옥수수에서 관찰되었고, 2009년에는 경북대 군위 시험장이었다. 놀라운 사실은 농가포장에 인기리에 심겨지고 있던 국내 및 외국 육종 품종들 거의 모두가 이병성을 뛰었다는 것이다. 옥수수에서 녹병은 기후변화에 매우 민감한 생물학적 사인 일 수 있다. 아마도 비슷한 사례가 다른 농작물에서도 일어 날 수 있다. 우리의 시험포는 완전 무농약 상태에서 재배되었다. 이러한 중에도 양적유전자를 이용한 공생저항성 원리(co-survive tolerance principle)에 근거한 KNU silage 하이브리드만이 안전저항성을 보였다. 또 다른 병들은 제주도에서 이삭썩음병 (ear rot complex)이고, 군위와 북한에서 회색반점병(gray leaf spot)이었다. 양적유전자를 이용한 품종 육종이 가장 안전한 대안이다.
We studied on the diallel cross analysis of three different types of corn(Zea mays L.); supersweet(ss), sticky waxy and normal field corn in Korea and China. Four inbred lines each of three different types were crossed in a full diallel. Testing of 66 F1 crosses were made at two locations in Korea and China, respectively, in 2009. The objectives of the experiment was first to study different levels of heterosis among three types. In Korea, average ear length of 16 F1 crosses was the longest in N x wx (197mm), followed by wx x ss (193mm) and N x ss (191mm). Average of ss, wx and N were 135mm, 171 mm and 155mm. The relatively high level of N might be location specific breeding results, where the testing was done at the center of waxy corn breeding. Trends of three F1 crosses in China were similar with normal and supersweet corn. The result of this study has supported for breeding of high quality sticky-supersweet and high yield potential of normal -supersweet corn hybrids in the developing world to provide nutrition, sugar and other minerals such as Vitamin A and anthocyanin, simultaneously as a high quality food.
Italian Ryegrass, also called annual ryegrass, is a high productivity and feed value, and an upright grass that behaves like a biennial or short-lived perennial. It grows vigorously in winter and early spring. Italian ryegrass and a related species, perennial ryegrass, Lolium perenne, are the two common weedy ryegrassses. Italian ryegrass and perennial ryegrass can hybridize, resulting in offspring that are difficult to identify as either species. Ryegrasses are cultivated for turf and forage. Sometimes Italian ryegrass is grown as cover crop. It has the potential to produce high yields and, with proper management, can be high quality with good animal performance. To develop of a high quality, productivity and early variety, 11 varieties were in the seven different irradiation conditions (0Gy, 100Gy, 200Gy, 300Gy, 400Gy, 500Gy, 1,000Gy) and examined growth and germination characters of each plant as like plant height, number of tillers. As a increase of irradiation, germination rate of 11 Italian ryegrass varieties are somewhat reduced.
is the second largest corn production country in the world followed by USA. However, the corn production technology in China is around 60% that of USA. A new seed company, "Gongjuliang Dr.Corn Seed Company" established in 2008 formed a new population for the ecological zone of North East China and Korea Peninsular using 250 popular hybrids market in China. The first random mating was made in North Shenyang, Lyaoliang Province in 2008. The second random mating was made Sanya, Hainan Province during the winter season. The third random mating was made in North Shenyang, Gongjuling in China and Gunwi in South Korea. The fourth random mating was made in Sanya during the winter season of 2009/2010. From this North East Population (NEP), we will breed new corn inbred lines for high combining ability, and tolerance to both biotic and abiotic stresses with non-GMO trait.
Corn (Zea mays L.) is the second most important cereal crop after rice in Indonesia with the cultivation on four million ha. Production of corn in Indonesia has increased in due to high demand for livestock feed, food and industrial uses. Downy mildew (DM) caused by Perenosclospora sorghi is considered NO. 1 biotic constraint of corn production in the country. The Government of Aceh Province invited the International Corn Foundation (ICF) in Seoul, 2007 to breed locally adapted corn cultivars. The first approach was to introduce ICF corn breeding populations from East-Timor, Cambodia, Vietnam, IITA and CIMMYT. Among the introduced materials from East Timor, we found an outstanding open-pollinated (OP) population, "NAI" with high yield potential and tolerance to DM, Southern corn leaf blight caused by Bipolaris maydis and Southern rust caused by Puccinia polysora. The origin of this popution was formed from crosses between Arjuna (Indonesia) and Suwan 5 (Thailand). After three cycles of half sib selection at the Saree Farm in Aceh, a new name, "Jagung Aceh" was given. Jagung means corn in Aceh dialect. The historical Tsunami hit Aceh Province in Dec. 24, 2004 and caused to lost life of 280,000 peoples. Food security has been serious. We hope "Jagung Aceh" shall increase food, feed and indurial uses of corn and will help for economic development. Seeds of Jagung Aceh has been promoted not only in the entire regions of Aceh Province but also for West Kalimantan Province for its outstanding performance under endemic areas of DM.
Silage corn can make good livestock feed. Anytime drought occurs during the growing season, corn grain yields will be affected. The extent of the loss will depend on stage of grow and the length of time the crop is subject to droughty conditions. During times of extended drought when grain yield potential is sever limited or nonexistent, the plants may still offer a valuable source of nutrients for livestock provided careful attention is given to how it is harvested and fed. As a rule, drought-damaged corn will have 85 to 95 percent of the feeding value of normal corn silage. Ideally, corn silage would be 60 to 70 percent moisture at harvest. Dry conditions around the state cause many corn producers to wonder about making silage from drought-damaged corn. Although silage made from drought-damaged corn is usually not as good as that made from unstress corn, drought -damaged corn can make good livestock feed.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know adaptability and forage production and quality of corn hybrid for silage at paddy field of Chonnam Province. As a result of experiment, production of silage corn reduced more than 60% compared to that of normal condition.
Corn (Zea mays.L) is the second leading cereal in Myanmar and an important commodity in earning farmers’ income and foreign currencies. To increase productivity, development of locally adapted better hybrid is strongly needed. For upgrading the hybrid corn research and development program, Department of Agricultural Research (DAR) invited the International Corn Foundation (ICF)/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KNU) in 2005. Under this collaborative program, research on genetic potential of exotic germplasm introduced from Nepal, Hawaii, Korea, China and IITA has been carried out in 2009 rainy season. Yield trials of 108 and 80 combinations of Myanmar lines and exotic germplasm (Normal × Normal crosses, Normal × Super-sweet) were carried out in Tatkone, Yezin (central zone), Nyaung Mon (north zone), Aung Ban (highland zone) research stations, respectively. These experimental crosses are produced in Korea and Cambodia, 2008. Two to five outstanding hybrids have been selected for three respective zones. Selected hybrids yielded 50-100% more than the best commercial hybrid, CP888 imported from Thailand.The hybrids are tolerant to Rhizoctonia blight in the Tatkone, Exserohilum turcicum blight in Aung Ban, and E. turcicum and stem borers in the Nyaung Mon. A couple of normal super-sweet corn hybrids were selected for nutrition, sugar and vitamin A+. These results point out that introgression of exotic alleles has a potential to increase the heterotic response in yield and biotic resistance. Thus, an understanding of the heterotic relationship between adapted and exotic is needed to exploit exotic germplasm intelligently.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gain the basic informations about botanical characteristics of plant type and properties related to table quality for developing the new colored waxy corn hybrid. Materials used were produced by our laboratory in 2007 and their major traits were evaluated fro two years(2008 to 2009) at Corn Breeding Farm of Coll. of Agri. & Life in CNU. Items surveyed were major agricultural characteristics including ear length and traits related to edible. Botanical characteristics as a plant type and ear pattern of the developed waxy corn hybrids showed large ranges among them; stem height of CNU08H-h39 among used hybrids was the highest as 235.7cm, while CNUH08-15 was the lowest. Ear height of Daehackchal Gold 1 was the highest as 83.7cm and that of CNU08H-15 was the lowest among used hybrids. Ear length of CNU08H-h121 among used hybrids was the longest as 23.1cm, while that of CNU08H-71 was the smallest as 12.7cm. Kernel sugar content of the used hybrids appeared to be 16.1 to 13.0Brix(%). Especially, CNU08H-15, CNU08H-35 and CNU08H-h39 hybrids were highly appeared as 15 above. Pericarp thickness of check hybrid, Yeonongchal, was thicker as 46.0㎛, while that of CNU08H-39 compared to other hybrids showed the thinnest as 23.0㎛. From this study, we could obtain several superior colored hybrids with thinner pericarp and high sugar contents like CNU 08-39 and CNU 08-h121 hybrids. Accordingly, these hybrids will be apply as new developed variety through confirmed trials.
Inbred lines were gained from corn genetic resources collected by our lab and also deveolped by our Corn Breeding Lab. Materials used were eleven hybrids including yellow waxy corn hybrid CNU19 (applied as Daehakchal Gold 1 in 2007). These hybrids were harvested at 30th day after fertilization for antioxidants activity analysis; polyphenol compounds, inhibitory effect of xanthin oxidase activity, catalase activity, superoxide dismutase activity and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Daehakchal Gold 1 among hybrids were midseason variety and higher than check Chalok 1. The ratio of ear height to stem height was low as 50% below. Kernel set ratio was also higher than check hybrid. Among antioxidant analysis, Polyphenol compound was the highest in Daehakchal Gold 1 (CNU 19) as 3.77μg/ml, and CNU 21, CNU 93 and CNU153 including check were high trend compared to others. Xantine oxidase(OX) catalase activity, SOD activity and DPPH radical scavenging effect by using methanol extracts were also comparatively higher in CNU 19 hybrid than others. Besides, catalase activities of Daehakchal Gold 1 hybrid extracted by methanol and haxane were higher than other hybrids. From experiment results, this hybrid was superior to other used hybrids in botanical character, table quality and funtion.
Downy mildew (DM) caused by the fungus Peronosclerospora sorghi is one of the most serious diseases reducing maize (Zea mays L.) production in East Timor. We have conducted three trials of DM resistant (R) and non-DMR source populations in three locations; Loes, Dili and Lospalos. Materials were developed by using DMR-ESR-Y and MO5-5-RUVT-EE (TZEE-Y) (IITA) and Suwan 5 (Thailand). Three sets of random mating, incomplete diallel crosses and parent populations were planted with three replications in one meter row with RCBD. Data assessment of DM infection was rated based on 1 – 9 rating score (1 = highly tolerant and 9 = highly susceptible) from 2 and 4 weeks before flowering. In Comoro, Dili, 32 genotypes exhibited very low DM infection with coefficient of variance and mean 17.2% and 3.9, respectively. BISI-2 (Indonesian hybrid) and TH2 (Timor Hybrid 2 crossed from two DMR OPVs, Indonesian Arjuna and Suwan 5) showed outstanding commercial value (CV). Twelve cultivars of MO5 were varied in CV. At Loes Research Station, genotypes showed high variation in DM infection. Average heterotic effect of 36 F1 crosses for DM tolerance was 29.5%. Mean parent value and F1 indicated negative correlation for DM infection. The result showed that to breed high resistance is difficult. However, breeding for host tolerance with polygenic system with a threshold nature is possible.
Phytic acid, myo-inositol (1, 2, 3, 4, 5, 6)-hexakisphosphate, is a material that plants store phosphorus in seeds. Phytic acid is classified as an antinutrient because of indigestibility. Non-ruminant animals, such as human and swine, excrete unavailable phytic acid. The unavailable phytic acid run off to ground water, river, sea, causing eutrophication as a factor. Accordingly, low-phytic acid crops draw the attention due to both nutritional and environmental reasons. Using more than 900 Glycine accessions including G. max, G. soja and G. gracillis, colormetric method was applied for detecting low-phytic acid mutant. Two hundred fifty accessions were screened by the colormetric method so far, but no mutant was identified. Screening of mutants with the rest 710 accessions is in progress. MIPS1 (D-myo-inositol 3-phosphate synthase) is considered as gene related to phytic acid content in soybean. Also, lpa1 (Zea mays low phytic acid 1) known as controlling phytic acid content in maize was recently reported that homologs of lpa1 were responsible for phytic acid content in soybean and located on linkage groups L and N (Chromosomes 19 and 3). After primers were designed from these three candidate genes for phytic acid content, identification of genes responsible for low phytic acid and investigation of genetic variation among 960 accessions will be performed as further study.
Perilla is a genus as a member of the mint family Lamiaceae which is known to contain lots of volatile metabolite. Perilla has been called as ‘deulkae’ indicating ‘wild sesame’ that means it has been maintained in Korea with long history. It has been very friendly used as edible oil and as fresh leaf vegetable. Perilla oil is valued for its medicinal benefit because it contains best amounts of unsaturated fatty acids, especially for the alpha-linolenic acid, known to omega-3 fatty acid, among all of the plant oils. It also include many beneficial phytochemicals. However, little study is conducted on their genetics. Here, we announce construction of well normalized and full length enriched-perilla cDNA library from a whole plant of one cultivar ‘Youngho-deulkae’ and their sequence characterization to provide useful resources for genetics, breeding and metabolite engineering. By sequencing of 5,760 cDNA clones, we 5,438 high quality EST sequences. Sequence trimming and assembly resulted 3,995 unigenes which consists 1,004 contigs and 2,991 singletones. Unigenes that showed little homology at the DNA sequence level with known genes in other plants even though they showed similarity at the protein domain level based on BLASTN, BLASTX, and TBLASTX. This study may provide good resources for initiation of further genomics, comparative genomics, functional genomics such as metabolic engineering and molecular breeding.
Soybeans X soybeans mosaic virus (SMV) strains interactions affected plant growth and seed transmission. Strain virulence of SMV depended on host cultivars. Kwangankong and Tawonkong were susceptible to G7H and G5 strains, causing mosaic symptoms. The distribution patterns of two SMV strains in soybean plants inoculated with G7H, G5 and G7H/G5 sets were investigated by RT-PCR/RFLP analysis. In the first treatment, two primary leaves in a single plant were infected with both strains by means of one strain per leaf. The leaves of Kwangankong and Tawonkong at V2, V4 and V6 stage were doubly infected with the two strains and the upper leaves than those had only G7H strain. Secondly, the two soybeans were inoculated with G7H, and 24 h after followed by the other strain inoculation. The leaves of V6 and V8 stages in all infected plants showed mosaic symptoms caused by G7H, and there was no detection of G5 strain. In contrast, the reverse treatment with G5 and G7H induced different results. Pre-inoculated G5 strain detected in every stage besides G7H strain. Host X SMV strain compatibility influenced seed coat mottling, yield, plant height, number of pod per plant. G7H had a seed mottling rate of 98.5% in Kwangankong, while G5 had an incidence of seed mottling of 1.4% in the same cultivar. G5 was more virulent to Kwangankong and had a lower affinity for infecting soybean seed mottling. Additional inoculation of G7H protected soybean yield and growth from G5-inducing loss in Kwangank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