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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83.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재배시 발생하는 버섯파리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고자 사용된 4종의 약제는 chlorpyrifos, methidathion, cyhalothrin, cypermethrin이며, 버섯파리방제용 살충제로서 농약 안전사용측면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약제는 methidathion으로 구명되었다. 포장조건 단계와 세척 단계, 데치기 단계를 통한 각기 다른 방법에 의한 잔류량 변화 추이 는 데치기 > 세척 > 포장조건 순으로 잔류량에 차이를 보였으며, 포장조건 보다는 세척 단계에서 16∼31%정도 잔류량이 감소하였으며, 데치기 단계에서는 31∼48%가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포장조건과 세척, 데치기 등과 같은 처리방법에 따 른 약제의 처리수준별 반감기는 chlorpyrifos 기준량(1000배액)은 0.7∼0.8일, 배량(500배액)은 1.2∼1.5일, methidathion 기준 량은 0.5∼0.6일, 배량은 0.4∼0.5일, cyhalothrin 기준량은 1.2∼1.6일, 배량은 2.2∼2.4일, cypermethrin 기준량은 1.1∼1.5일, 배량은 1.6∼2.0로 나타났다. 기준량과 배량으로 처리한 약제에서는 반감기가 비슷한 methidathion을 제외하고는 저농도인 기준량이 잔류농약의 감소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하여 반감기가 고농도보다 짧아지 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장 조건하에서 약제살포 후 느타리버섯에 대한 농약 잔류량을 잔류허용기준(MRL)이하로 관리하 기 위해서는 chlorpyrifos는 기준량 처리 후 6일에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배량 살포의 경우 7일 후에도 잔류허용기준 이하로는 분해가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권장량 이상의 살포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Methidathion은 기준 량 처리구는 2일, 배량 처리구는 3일 이후 수확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고, cyhalothrin은 기준량과 배량 처리구 모두 1 일 이후 수확이 바람직하나 미량이나마 6∼7일째까지 농약이 잔류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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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균사생장 및 균핵형성 정도는 복령 재배지 조건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으며, 각 재배지별 토양수분(soilmoisture), 토성 (soiltexture-siltsandclay), 토양 유기물(soilorganic-matter)함량과 pH를 조사한 결과 많은 차이가 나타났다. 토성별 균 사생장 및 균핵형성은 미사함량 30~40%수준에서 좋았고 50%이상에서는 급격히 떨어졌으며,모래함량은 30~50%토양 에서,점토함량은 13~16%토양에서 우수하여 토성별 균사생장과 균핵형성 정도를 종합적으로 충족할 수 있는 가능지역은 임야 개간지 토양이 최적지로 인정되었다. 토양 유기물과의 관계는 유기물함량이 임야 개간지에서 0.37~1.88%,휴양 미숙 지 0.99~4.14%,작물 재배지 1.58~3.86%로 조사되었으며,토양 유기물 함량이 낮을수록 균사생장이 양호하였고 균핵 형 성도 좋은 것으로 확인 분석되었다. 각 재배지별로 토양수분은 임야 개간지에서는 8.5~11.2%, 휴양미숙지는 9.7~27.3%, 작물재배지는 16.0~26.8%로 조사되었다. 토양수분에 따른 복령 균사생장은 토양수분이 10%정도에서 가장 좋았고,15% 이상에서는 균사 활착이 떨어지고 유해 미생물에 따른 부패와 토양통기 불량으로 균사 사멸흔적이 인정되었으며, 균핵결 령(菌核結笭) 상태는 상대적으로 균사 활착과 동일한 경향을 나타냈다. pH와의 관계는 조사지점 모두 pH4.1~5.1사이로 측정되어 이 범위의 산도와 복령균사생장 및 균핵 형성과는 특별한 차이점을 찾을 수가 없었고 복령균사는 약산성에서 활 착이 우수한 것으로 인정되었다. 이상의 복령 재배지 조건 및 토양의 물리 화학성이 균사생장과 균핵형성에 미치는 영향 을 조사한 결과 재배조건으로는 임야 개간지 에서 가장 좋았으며, 그에 따른 토양수분 토성 토양 유기물 등이 복령 인공재 배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복령 대량생산을 위한 재배적 측면에서 적지선정은 반드시 선결되어 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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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액체배지 종류에 따른 애느타리버섯의 균사체량은 MCM배지에서 ASI2190, 2050, 2062, 2037, 2194, 2042균주가, YM배지에서는 ASI2190, 2050, 2182, 2182, 2177균주가 많았으며, 특히 액체배지에서는 ASI2190 균주가 MCM배지에서 263mg/12일, YM배지에서 315mm/12일로 가장 좋았으며, 고체배지에서는 ASI 2037과 ASI2102가 가장 좋았다. 애 느타리버섯의 균사생장에 알맞은 온도는 25-30℃, 산도는 pH5.0-8.0이었고, 배지 충진량은 가비중이 0.20g/ 일 때 수량 이 높았다. 염류농도별 애느타리버섯의 균사생장은 톱밥배지의 염류 농도가 0.3%까지는 영향이 없었으나 그 이상에서는 균사생장이 억제되었다. 애느타리버섯의 병재배시 ASI2042균주는 초발이 소요일수가 빠르고, 배양율이 높았으며 자실체 수량도 73g/병으로 가장 높았고 병당 개체수도 많다. 또한 자실체 특성에서도 다른 균주에 비하여 대가 길고 굵으며 개체 중이 무겁고 품질이 양호하여 우수균주로 선발하였다. 미강첨가량에 따른 자실체 수량은 톱밥에 미강 40%(v/ v) 혼합구 에서 75g/병으로 가장 높았으나 배양이 더디고 발이가 고르지 못하였다. 톱밥수종별 애느타리 버섯의 자실체 수량은 미루 나무톱밥에서 73g/병으로 가장 높았다.한편 균사생장 속도는 침엽수톱밥이 활엽수톱밥보다 빨랐으며, pH는 살균 후에 모 두 증가하였다. 애느타리 버섯의 폐면재 배시 P.P폿트의 크기별 자실체 회수율은 3L 용 량에서 29.9%로 가장 높았고 배지 완숙율과 초발이일수도 빨랐다. 애느타리버섯의 농가재배시 수량은 62g/병,초발이 소요일수는 10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 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에서 수행한 시험결과 보다 9g 낮았고, 초발이 소요일수도 4일 정도 늦었다.
        2189.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재배하여 생산되고 있는 상황버섯의 일종인 PMO-P4균주에 대한 ITS 영역의 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목질 진흙버섯으로 잘 알려져 있는 P. linteus와 함께 RFLP분석을 통하여 상호 비교한 결과 PMO-P4균주는 P. baumii로 판명되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이미 보고 되어 있는 Phellinus속 균주들과의 종간 ITS 영역의 상동성을 비교한 결과 48.6%-72.2%였으며 본 연구에서 비교한 종들 가운데서는 P. linteus와 상동성이 가장 높았으며 P. gilvus와 상동성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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