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0

        21.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실험식물로는 Gladiolus gandavenesis L. ‘Spic and Span’과 ‘Nova Lux’를 사용하였다. ‘Spic and Span’의 경우 맹아된 지상부 생육의 경우 초장, 엽수, 및 맹아수 등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초장, 엽수 총 맹아수는 전체적으로 유의성은 없었다. 엽폭은 NH4 +:NO3 − 비율이 50:50일 때 1.38로 유의성이 컸다. ‘Spic and Span’의 경우 전체적으로 NH4 +:NO3 − 비율 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지하부 생육을 살펴보면 구고, 구생체중 등에서 비슷한 생육을 보였으 나 NO3 −가 증가할수록 목자수가 2.4개로 유의성 있게 많았다. ‘Nova Lux’의 지상부 생육은 NH4 +:NO3 − 비 율이 50:50에서 가장 좋았다. 초장은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성이 없었고, 엽폭은 1.45cm로 가장 컸으며, 총 맹아수는 25개로 많았다. NH4 +가 증가할수록 구직경, 구고, 생체중, 목자수 등의 지하부 생육은 증가하는 경 향이었다. 전체적으로 두 품종 모두 지상부 생육은 NH4 +:NO3 − 비율이 50:50에서 가장 좋았고, 지하부 생 육에서 ‘Spic and Span’은 NO3 −, ‘Nova Lux’는 NH4 +가 많으면 목자가 많이 생산되었다.
        4,000원
        22.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감마선 조사 및 배양방법을 이용하여 유 용한 변이체를 선발하고, 그 특성을 관찰하기 위해 수 행되었다. 기내 신초수의 증식은 MS 배지 내에 NAA 0.2mg·L-1에 BA의 농도가 1.0mg·L-1로 증가할수록 양호한 반면 신초의 길이와 뿌리형성율은 감소되었다. 계대배양을 3회 수행한 후 온실에서 순화 및 삽목하였다. 감마선으로 조사된 총 370 개체들은 감마선의 조 사선량에 관계없이 토양이식 후 생존율이 97% 이상이 었다. 조사된 개체들 중 변이의 빈도는 감마선의 선량 이 증가할수록 높아졌다. 50Gy 조사구에서는 화색과 화형의 변이가 각각 28.2와 15.4%로 확인되었다. 화 색과 화형은 다양한 변화를 나타냈으며 줄기색 또한 변화되었다. 예를 들면 흰색에 옅은 자주색의 관상화는 흰색, 적자색, 노랑색 또는 연분홍색 등으로, 흰색이었 던 설상화는 연한 자주색이나 적자색으로 바뀌었다. 설 상화의 길이와 폭 및 화경의 크기가 달라진 개체 및 줄기에서 안토시아닌 색소가 제거된 개체도 관찰되었 다. 본 연구결과 국화 ‘Argus’에서 기내 배양체에 30- 50Gy의 감마선 조사에 의해 화색, 화형 및 줄기색의 다양한 돌연변이체를 선발할 수 있었다.
        4,000원
        26.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의 우발적이고 충동적으로 발생되는 문제행동을 감소시키고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사회에 바람직한 적응을 할 수 있도록 해결중심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공격성 및 사회재적응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소재 S보호관찰소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40명 중 실험집단 20명과 통제집단 2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집단 대상자에게 6회기 구조화된 해결중심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1주일에 1회, 매회 2시간씩 총 12시간을 실시하였다. 집단개입에 대한 분석은 비교집단 사전사후검사 설계로 이루어졌다. 측정영역은 공격성과 사회재적응력 이었으며, 목표달성의 개념을 적용하여 대상자들의 행동변화 목표가 집단프로그램을 통하여 성취된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공격성 감소와 사회재적응향상을 나타내어 해결중심 프로그램이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의 사회적응력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목표성취에 대한 분석은 대상자들이 설정한 목표를 대부분 성취한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해결중심 프로그램 개입이 참여 동기와 목표성취 동기를 높이며 자신감을 얻게 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위에 나타난 결과들을 종합해보면, 장점을 찾아 칭찬하고 격려하며 이를 강화시켜나가는 해결중심 프로그램은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에게 내재되어 있던 자신감(competence)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자신감이 문제행동을 감소시키고 사회적응 능력을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5,800원
        28.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토마토녹응애(개칭)에 대해 주사전자현미경 관찰, 국내 분포, 기주식물, 온도에 따른 발육상, 약제 방제법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토마토녹응애는 2쌍의 다리를 가진 길이 의 미소동물로 feathered claw는 4줄이었다. 피해증상으로, 피해엽은 적갈색으로 변하고 줄기에는 털이 없어지고 광택이 나거나 표면이 그물형으로 갈라지며, 새순은 시들거나 위축된다. 과일은 과경 부근에 그을음이나 녹이 긴 것 같이 되고, 그물형으로 갈라진다. 충남의 부여와 유성, 강원도 평창, 경북의 칠곡, 구룡포의 유리온실에서 발견되었으며, 한국에서 기주로는 메꽃, 까마중, 가지, 꽈리, 나팔꽃, 페투니아, 감자, 고추, 담배, 토마토 등이 확인되었다. 이 응애는 에서 발육이 가능하였고, 한 세대는 6-11일로 높은 온도일수록 발육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암컷이 수컷보다 수명이 길었는데, 25-28에서 12일로 가장 수명이 길었다. 살비제 중에서 fenazaquin과 cypermethrin의 효과가 가장 좋았다.
        4,000원
        31.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폐쇄형 식물공장 시스템 내에서 LED 펄스광의 튜티비 및 광도(PPFD)가 상추의 생장 및 광합성률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파종 3주 후 ‘청치마’ 및 ‘청치마’ 실생묘를 bar-type LED(red:blue:white = 5:2:1) 하에서 4주간 생육시켰다. LED 펄스(on/off) 간격은 연속조사(continuous), 200/200μs, 133/266μs, 100/300μs의 4가지로 설정하였는데, 이를 듀티비(duty ratio, DR, 한 주기 대비 점등시간 비율)로 표시하면 각각 100%, 50%, 33%, 25%였다. 이때 광도(PPFD)는 DR 100, 75, 50% 처리에서는 두 수준[고광(high light, HL), 저광(low light, LL)]으로 처리되었고, 광주기는 16시간이었다. 식물공장 내부의 온도는 주야간 20±2°°C, 상대습도는 약 70±10%로 유지되었다. 양액은 온도 20±2°C, EC는 1.2mS·cm-1, pH는 5.8±0.2로 유지되었고, NFT 방식으로 공급되었다. 처리 4주 후 ‘청치마’ 상추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DR 100% HL 하에서 가장 높았고, DR 75% HL 및 DR 50% HL과는 유의차가 없었다. 엽수, 엽면적, 잎 두께(비엽면적의 역수)는 DR 100%, 75%, 50%의 HL처리에서 유의하게 큰 값을 나타내었다. 광이용효율(LUE)은 PPFD에 관계없이 연속광보다 펄스광 처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DR 25% HL 하에서 가장 높았고, DR 75% HL과 DR 50% HL 처리도 DR 100% HL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적치마’ 상추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DR 100% HL 하에서 가장 컸고, DR 100% LL, DR 75% HL, DR 50% HL 하에서 두번째로 컸다. LUE는 ‘청치마’와 같이 연속광보다 펄스광 하에서 높았다. 두 품종의 광합성 속도는 적산 PPFD에 비례하였으며, DR의 효과는 적었다. 결론적으로 펄스광은 상추의 LUE를 높이므로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폐쇄형 식물공장의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32.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실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분화식물인 엘라티올베고니아(Begonia xhiemalis) ‘Camilla’와 랜디제라늄(Pelargonium crispum) ‘Angeleyes Randy‘의 생육에 미치는 7가지 인공광원의 영향을 비교하고자 수행되었다. 식물체들은 fluorescent lamp(FL) tube-type(tube)+bulb-type(bulb), LED tube, FL tube+LED bulb, FL bulb+halogen lamp(HL), high pressure sodium lamp(HPS), metal halide lamp(MH), mercury lamp(MC) 단독 및 혼합광원 하에서 100일간 유지되었고, 환경조건은 온도 22±2℃, 광도 25±2μmol․m-2․s-1, 일장 16시간이었다. B. xhiemalis ‘Camilla’에 있어서 초장, 초폭, 엽수는 광원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엽록소 함량은 FL tube+LED bulb 혼합광에서 많았으며 HPS에서 적었다. 누적 꽃 수는 FL bulb+HL에서 91.8개로 가장 많았으며, MC 조사구에서 58.5개로 적었다. 화폭은 MH 단독광에서 4.8cm로 가장 컸으며, MC 처리구에서 3.6cm로 작았다. 생체중과 건물중은 MH 광원 하에서 가장 높았다. P. crispum ’Angeleyes Randy‘에 있어서 초장은 HPS 하에서 가장 길었고 다른 모든 광원들과 유의차가 있었으나, 초폭은 광원간 차이가 없었다. 엽록소 함량은 FL tube+LED bulb에서 가장 높았고 FL bulb+HL 혼합광, HPS 광원과는 처리간 유의차가 있었다. 누적 개화수에 있어서는 MH 단독광에서 71.3개로 가장 많았으며, FL (tube+bulb) 혼합광에서 50.6개로 가장 적었다. 화폭과 생체중은 광질별로 차이가 없었다. 건물중은 MH 하에서 높았으며 FL (tube+bulb)와는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 본 실험에 사용된 2종의 식물 생육은 인공광원 중에서 MH가 가장 적합한 보광원임을 알 수 있었다.
        33.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참나리(Lilium lancifolium)는 우리나라 자생나리로 생육이 왕성하고 후자리움에 내성이 있으며 주아를 형성하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진다. 이를 자방친으로 하여 Asiatic hybrid "Dreamland"의 상향이고 흑갈색의 반점이 없는 형질을 이입시키기 위해 교배를 수행하였다. 참나리와 "Dreamland"의 화분발아율은 각각 30과 60%이었다. 이들 후대의 개화일자별 화분의 평균 발아율은 25-57%로 양친의 중간에 분포하였다. 개화는
        39.
        200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신작물로 주목을 받고있는 괴경 형성 콩과식물인 아피오스(Apios americana Medikus)를 국내에 도입하여 특산작물로 개발하기 위하여 제주지역에서 2000년과 2001년도에 생육특성 조사와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시험 재배한 두 계통(red-vine, green-vine) 모두 꼬투리 또는 종실은 형성하지 않고 지하부에 지하경이 비대하여 염주상의 지하 괴경을 형성하였으나 10a 당 수량은 500~800kg 사이였다. 계통별로는 red-vine이 green-vine보다 수량성이 높았는데, 주로 포기당 괴경수가 높은 것에 기인하였다. 파종시기별로는 4월 16일 파종시가 4월 1일 및 5월 1일 파종시보다 수량성이 높았다. 또한 지주재배가 무지주 재배보다 수량성이 높았다. 1년생의 경우도 20~80 g의 큰 괴경을 형성하는 주가 있어, 앞으로 특산작물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용도개발과 아울러 우량 계통의 선발과 품종화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