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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주요 수출버섯인 큰느타리버섯의 신선도유지에 적합한 포장량 및 포장재 산소투과도를 설정하기 위해저온 저장기간 중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포장량및 포장재 산소투과도에 따른 저장기간 중 중량감모율 변화는 차이없었으며, 갓신장율은 포장량 200g일경우 산소투과율이 높을수록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나, 400g 처리는 산소투과도 3,000cc/m2,24h, atm일 때 가장 낮았다.포장재 내부의 O₂함량은 포장량이 적을수록 산소투과도가 낮을수록 높았으며, CO₂함량은 포장량이많을수록 높았다. 종합적으로 포장량 400g, 포장재산소투과도 2,000cc/m², 24h, atm 이하에서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35일까지 유지되어 저장기간이 가장길었다.
        4,000원
        14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 톱밥재배시 LED광파장에 따른 생육특성을 분석한 결과, 파장이 긴 적색광과 황색광에서 대길이가 길어지고 갓색이 연해지며, 파장이 짧은 청색광과녹색광에서는 대길이가 짧아지고 갓색이 진해지는현상을 보였다. 자실체 항산화활성은 광파장에 따른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2주기까지 배지당 자실체 수량은 녹색에서 159g으로 형광등 121g 대비31% 증수효과가 있었다.
        3,000원
        143.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기도내 느타리버섯 생산량은 전국의 45%를 차지하는 주요 버섯 품목이며, 기계화를 기반으로 하는 병재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느타리버섯은 품종에 따른 배양과 생육조건이 다소 차이가 있어 주요 재배품종의 균사배양과정 중 광조건에 따른 버섯 발생 균일정도를 비교분석한 결과를 보 고하고자 한다. 수한1호와 곤지7호의 배지내 온도는 광원에 관계없이 배양 11~12일에 가장 높았으며, 배지내 CO2농도는 황색LED처리는 7일, 적색LED와 소등처리는 12일에 가장 높았다. 배양과정 중 병내 버 섯발생율은 황색LED처리에서 가장 낮았으며, 버섯발생 균일도는 수한1호는 적색LED, 곤지7호는 황색LED에서 우수하여 장파장 광처리시 암조건보다 자실체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으 며, 초발이소요일수 및 수량은 광조건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배양과정 중 광차단을 위한 천막처리 시기에 따라 발생균일도를 시험한 결과, 2 품종 모두 천막처리시기에 관계없이 배양 11~12일에 배 지내 온도 및 CO2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배양10일 처리에서 병내발생율이 가장 낮았고, 원기 발생 균일도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수량도 차이가 없었다. 지속적으로 배양기간 중 품종에 따른 적합 CO2농도 조건을 밝혀 생육균일도에 미치는 다양한 환 경요인의 영향을 분석하여 효율적 재배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144.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대규모화가 증가추세인 병재배농가는 배지제조부터 수확까지 환경조절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청결유지가 가장 안정생산에 주요 요인으로 시설형태와 각각의 재배단계에 따른 오염발생 조사를 통해 오염율을 저감할 수 있는 방안모색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냉각실 접종실의 분리 여부, 탈병장과 배양실의 연결 여부에 따라 3타입으로 농가를 구분하여 오염 이력조사를 실시하였다. 시설별 낙하균밀도, 오염율, 멸균시간 및 멸균시 온도변화측정 등을 통해 오염요인을 분석하였다. 각 조사는 계절별 2회 조사를 실시했으며 춘계조사의 결과 냉각실, 접종실 이 분리되어 있고 탈병장이 배양실과 떨어져 있는 B타입농가의 낙하균 밀도가 가장 낮았으며 오염 률 또한 가장 낮았다. 냉각실 접종실이 분리되지 않고 탈병장이 배양실과 복도로 연결되어 있는 C 타입농가의 경우 배양실의 세균류와 곰팡이류의 오염률이 각각 B농가의 228배, 36배 높았다. 냉각 실과 접종실은 분리되어 있지만 탈병장이 배양실과 연결되어 있는 A타입의 농가는 배양실에 있어 서 세균류는 B농가보다 6.4배 곰팡이류는 4.7배 높았다. 계절별로는 봄보다 여름에 오염률이 더 높 은 결과를 보여주였다. 오염발생 병으로부터 오염균을 분리한 결과 푸른곰팡이병을 일으키는 Trichoderma속이 가장 많았으며 세균으로는 Chryseobacterium속이 많았다. 시설별 낙하균에서 분리한 오염균으로는 곰팡이류의 경우 Trichoderma속, Penicillium속, Aspergillus속 순으로 높은 오 염율을 보였다. 세균의 경우 Bacillus속과 Pseudomonas속의 오염율이 높았다. 병재배농가 오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크린부스, 냉각실, 접종실, 배양실의 청결관리가 오염율을 낮추는 주요 요인 으로 판단된다.
        145.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에서 발생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돌발해충에 대응을 위한 국가예찰망 구축을 위해 2010~‘12년까지 예찰요원을 위한 교육과 예찰요원들에 의해 나주, 안성 등 약 150여개 농가를 대상으로 주요해충의 발생량과 피해량 조사와 함께 갈색여치 및 매미충류에 대한 조사가 추가로 진행되었다. 예찰요원 교육은 3월과 8월에 수행 하였다. 예찰요원이 조사한 주요해충 발생 조사결과, 2010년 복숭아순나방 (Grapholita molesta)은 나주지역에서 최고 5.3%로 높은 피해과율을 보였고, 잎말 이나방류에 대해서는 남원지역이 30%의 농가에서 약 1.2%의 피해과율을 보였다. 2011년의 경우, 울산지역이 복숭아순나방 피해과가 많았고, 진주지역이 8월 하순, 9월 상순에 각각 2.6, 3.2%의 깍지벌레류 피해과율을 보였다. 2012년은 남원지역 에서 복숭아순나방이 4월 하순 38.3마리로 가장 많은 수가 성페로몬 트랩에 포획되 었다. 한편, 돌발해충으로 미국선녀벌레(Metcalfa pruinosa)가 2010년 음성지역에 서 발생이 되었는데, 미국선녀벌레에 대한 피해여부는 확인이 필요하다. 갈색여치 (Paratlanticus ussuriensis)는 2011년 영동지역에서 극히 일부 발생하였고, 2012 년에 영동, 상주지역에서 갈색여치가 발생하였고, 피해율은 적은 편이었는데, 발생 조사시 복숭아주스와 복숭아주스+막걸리=1:1 혼합 먹이 트랩 비교시 지역간 서로 다르게 포획되어 어느 것이 더 적합한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갈색날개매미충 (Ricania sp.)은 2012년 충남지역에서 발생하였는데, 황색끈끈이트랩에 성충이 더 많이 유인되었고, 1년생 가지에 산란비율도 수세에 따라 달랐다.
        146.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에 발생하는 주요해충의 하나인 가루깍지벌레(Pseudococcus comstocki (Kuwana)) 의 성페로몬(2,6-Dimethyl-1,5-heptadien-3-yl acetate) 3mg을 침착시킨 고무격막 과 25×25cm 끈끈이 판(백색, 황색)을 이용하여 발생소장을 조사하고, twing type 으로 제작한 교미(교신)교란제를 45, 90, 135mg/10a를 설치하여 교미교란 효과를 조사하였다. 2012년에는 예찰용 트랩 설치가 늦었지만 6월 하순경 뚜렷한 수컷 발 생 최성기를 보였고, 2013년에는 6월 중순과 9월 하순에 발생 peak를 보였다. 예찰 용 끈끈이 판의 색을 흰색과 황색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2013년 5월~9월까지 교미 교란제를 설치한 시험구와 설치하지 않은 시험구의 총포획수로 비교한 교미(교신) 교란 저해율은 45mg/10a 처리구에서 트랩색별로 44.2~75.5%, 90mg/10a 처리구 에서 흰색과 황색트랩에서 각각 77.3, 78.1%, 135mg/10a에서 각각 58.6, 85.5%를 보였다. 이 결과를 보아 가루깍지벌레를 방제하기 위한 교미(교신)교란제는 주당 90mg/10a 이상 사용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135mg/10a 처리시 저해율의 차이 가 컷는데 이는 특정 끈끈이 랩에 많은 수가 포획되었고, 여름철 고온으로 성페로몬 성분의 방출양이 많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교미교란제의 처리시기와 방법을 고려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배 수확기에 가루깍지벌레 발생과를 조사하여 교 미교란제 처리에 의한 방제가를 비교한 결과 교미교란제 처리구에서 35~55.9%의 방제가를 보였다.
        147.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Kalle’품종 과실의 봉지재배에 따른 발육시기별안토시아닌 발현 및 후숙처리 후 상온에서의 과실 품질변화등 한국 기후조건에서의 과실특성을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는다음과 같다. 1. ‘Kalle’는 평균과중 220g, 적색을 띄는 서양배로 만개기는 4월 25일, 수확기는 만개 후 123일이다. 또한 배 검은별무늬병에 강한 편이다. 2. 과실 발육이 진행됨에 따라 과중, 과장, 과폭은 증가하였으나 특히 만개 85일, 120일 후에는 과장(L)/과폭(D) 지수가유의하게 낮아져 과실 발육초기에는 종, 후기로 갈수록 횡적발육을 하였다. 특히, 만개 후 85일에서 100일 사이에는 일시적으로 과실발육이 지연되는 특성을 보였다. 3. 봉지를 사용하지 않은 과실은 과실 발육초기 보다 수확기에 안토시아닌 함량이 감소하였으나 과실의 적색 발현이 비교적 좋았다. 또한, 만개 85일, 100일, 120일 후 각 시기별로수확한 봉지재배 과실은 안토시아닌 함량이 고도로 유의하게감소하여 적색이 거의 발현되지 않았다.4. 과실발육 후기로 갈수록 당도는 정의 방향으로 증가한 반면 안토시아닌은 역의 방향으로 변화하는 경향이었다.5. 2oC, 10일의 저온보관 직후부터 상온경과 5일까지의 경도는 2.7~2.9kg/5mmΦ 로 높고 과즙 함유량도 적었으나 그이후부터 과육의 경도는 lkg/5mmΦ미만까지 급속히 낮아져과즙이 풍부해지며, 당도, 향기가 증가하였다.6. 2oC에서 최소 10일 이상 경과시킨 ‘Kalle’는 상온경과15일~20일 경에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고, 상온 25일후에는 과육이 분질화 되어 선호도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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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잡식성인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는 최근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환경 정화용 곤충으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항생물질을 분비하여 여러 방면에 산업적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또한 대량적으로 사육이 가능하여 전 사육과정을 자동화하는 기반에서 생산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때 가동되는 기계에서 소음이 발생하게 된다. 곤충에게 소리는 주로 짝짓기나 보호를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소음은 곤충에게 스트레스로 작용될 수 있다. 본 실험은 동애등에 발육에 미치는 음파의 영향 평가는 최적의 발육 조건인 25℃와 광조건 8:16 h (L:D)에 실시되었다. 분석된 음파는 95 dB 조건에서 상이한 주파수(0-5,000 Hz)를 유충에 처리하였다. 주파수가 증가함에 따라 용화율과 우화율이 현격하게 낮아졌다. 다음으로 동일한 주파수(5,000 Hz)에서 소리세기(0-105 dB)를 다양하게 처리한 경우 85 dB 이상의 음파가 동애등에의 발육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또한 동애등에 발육에 영향을 주는 음파 조건(5,000 Hz, 95 dB)이 일부 면역 및 소화 유전자들의발현을 교란시켰다. 이상의 결과는 85 dB 이상 고주파 음파 처리가 동애등에의 발육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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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9.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임파첸스 분화식물의 생장과 개화에 LED 광질과 효과 적정 처리 시간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임파첸스의 초장은 2.50cm로 청색광에 의해 촉진되었으며 대조구에 비해 0.6cm의 차이를 보였다. 절간수, 뿌리길이, 분지수, 직경은 보광시간이나 광질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엽면적은 412.81cm2의 대조구에 비해 광질 처리 시 626.64~784.53cm2로 증가하였다. 광질처리에 의해 화아수와 개화수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개화소요일수는 광질처리에 의해 단축되어 개화를 촉진 하였으며 적색광에서 좋았다. 엽록소 함량은 광질처리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안토시아닌 함량은 전반적으로 일몰 후 4시간의 청색광에서 증가하였다. 광질 처리는 청색광 처리에서 생체중과 건물중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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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신선 유통되는 퉁퉁마디는 식물 체내 수분 함량이 높고 조직이 단단하지 못해 저장성이 낮은 식물로 MA 저장을 통해 저장성을 향상시키고, 최근 새롭게 개발된 비천공 breathable(NPB) 필름을 적용하여 각기 5℃와 10℃로 저장하여 실제 유통 수준에서의 영향을 알아 보았다. 또한 신선 편이 제품으로의 유통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3cm, 5cm, 그리고 10cm로 각각 절단하여 저장성을 상호 비교하였다. 그 결과 10℃에 비하여 5℃ 저장 조건이 NPB 필름을 적용 하였을 경우 저장력이 우수한 결과를 보였는데 저장중 생체중의 감소율은 5℃에서 25일 저장 종료일까지 2% 이내의 결과를 보였고 10℃에서는 저장 15일 후에 100,000cc NPB 필름을 제외하고 2% 이내의 감소율을 나타내었다. 5℃와 동일 기간인 15일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5℃가 1% 이내의 감소율을 나타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동일기간 동안 측정한 이산화탄소와 산소 농도의 변화에서는 5,000cc NPB 필름이 MA 저장시의 특징을 보였다. 저장중 포장내 에틸렌 농도는 진공 필름에서 NPB 필름처리들보다 10~100배까지 높았으나, 크기별 차이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각기 5℃에서 25일간 그리고 10℃에서 15일간 저장한 이후 항산화 활성을 측정, 상호 비교한 결과 5℃가 10℃보다 두배 이상의 항산화 활성도를 나타내었고 100,000cc NPB 필름에서 높은 활성도를 보였고 크기별로는 10cm 크기가 활성도가 낮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 종료후 관능검사를 통한 외관품질과 이취를 평가한 결과 5℃ 처리와 5,000cc 필름을 적용한 구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을 통하여 5℃, 저장시 5,000cc NPB 필름을 MA 저장에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다만 실제 유통 현장에서 사용되는 온도조건이 10℃임을 고려하면 10℃ 저장 시 10cm 크기에는 100,000cc NPB 필름이 단기유통이라는 측면에서 적용이 가능할 것 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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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
        201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wareness, eating experience, and preference of kimchi, and the sensory evaluation of kimchi from Chinese and Korean students residing in Korea. General information (including age, sex, duration of staying, living status) was collected. A questionnaire was used to collect the information on awareness, eating experience, and preference of kimchi and dishes made with kimchi. Sensory evaluations were carried out on a 10 point scale. All subjects (37 Koreans, 43 Chinese) were aware of kimchi, with 98% of the Chinese subjects recognizing kimchi as a Korean traditional food and 65% having eaten kimchi at least once a day. The types of kimchi preferred by Chinese subjects were generally sweet and not over-bearing in seasoning, hotness, or ripeness. The more frequently eaten foods made with kimchi were jjigae, bokkeumbap, bibimbap and kimbap. However, the more preferred dishes made with kimchi were bossam, jeongol, bokkeum, jeon, and ramyeon. The Chinese subjects were especially sensitive to spicy odors (4.6±2.2/10), salted seafood odors (4.6±2.3/10), offodors (4.4±2.3/10) and aftertaste (5.9±2.1/10) compared to Korean subjects. Taken all together, the perception as well as sensory characteristic of kimchi needs to be improved for the globalization of 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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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잡식성인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는 최근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 는 환경 정화용 곤충으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항생물질을 분비하여 여러 방면 에 산업적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또한 대량적으로 사육이 가능하여 전 사육과정을 자동화하는 기반에서 생산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때 가동되는 기계 에서 소음이 발생하게 된다. 곤충에게 소리는 주로 짝짓기나 보호를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소음은 곤충에게 스트레스로 작용될 수 있다. 위 실험은 동애등에 발 육에 미치는 음파의 영향 평가는 최적의 발육 조건인 25oC와 광조건 8:16 h (L:D) 에 실시되었다. 분석된 음파는 95 dB 조건에서 상이한 주파수를 종령 유충에 처리 하였다. 주파수가 증가함에 따라 용화율과 우화율이 현격하게 낮아졌다. 다음으로 동일한 주파수(5000 Hz)에서 소리세기를 다양하게 처리한 경우 85 dB 이상의 음 파가 동애등에의 발육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동애등에 사육시설에 서 성장한 유충을 분석한 결과 대조구와 큰 차이 없이 용화와 우화를 할 것으로 나 타났다. 본 연구는 또한 동애등에 발육에 영향을 주는 음파 조건(5000 Hz, 95 dB)이 일부 면역 유전자의 발현을 현격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85 dB 이상의 음파 처리가 동애등에의 발육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158.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꼬마배나무이(Cacopsylla pyricola) 월동성충이 산란한 알에 대한 온도별 부화 율 변화와 친환경 유기 농자재 등에 의한 살란 효과 및 배 재배기간 동안 친환경 유 기 농자재에 의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산란된 알이 약 80% 이상 부화한 시기는 25℃에서 약 13일 후였으며, 20℃에서 약 15일 이후로 25℃와 큰 차이가 없다. 15℃ 에서는 13일 후부터 부화하여 24일 후에 80% 이상 부화하였고, 10℃에서는 약 29 일 이후에 10% 이상 부화하였다. 아바멕틴 유제, 석회유황합제, 기계유유제, 및 친 환경 유기 농자재의 살란 효과를 보기 위하여 2012년 3월 6일 살포하고, 80% 정도 부화하였던 시기인 4월 16일에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모두 방제가 30% 이하로 알 에 방제 효과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친환경 유기 농자재에 의한 방제 효과 검토 를 통해 활용할 만한 자재를 선발하기 위해 2012년 5월 21일 1차 살포하고, 15일 후 2차 살포한 결과, 90% 이상의 방제가를 보인 친환경 유기 농자재는 고삼, 계피 추출 물 등 4종이었는데 D사의 Azadiractin A+B, Nimbin, Salanin, Meliantriol, Vepol 등 혼합물이 94.2%의 방제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