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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1.
        200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리산국립공원 피아골과 대성골 지역의 산림군집구조의 동태를 장기간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2001년에 고정조사구를 설치하여 2001년과 2006년에 식생조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피아골, 대성골 지역 산림의 우점종은 각각 서어나무와 신갈나무였으며, 피아골 지역의 산림이 대성골 지역보다 종다양도 지수가 더 높았다. 조사지역 주요수종의 직경급분포로 보아 안정된 식물군집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곡간부에 위치한 피아골의 산림과 소능선 사면부에 위치한 대성골의 산림간 종구성은 매우 이질적이었다. 피아골지역 산림의 생장량은 지난 5년간 약 6.4m2/ha 감소하였으나 대성골지역은 약 8.27m2/ha 증가하였으며, 이는 노거수들의 고사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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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2.
        200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리산국립공원의 해발고도와 식생에 따른 번식기 조류군집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조사를 위하여 고도와 식생에 따라 4개 조사구를 선정하고 2006년 3월부터 8월까지 번식기 조류군집과 서식지환경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조사지에서 관찰된 조류 종수는 총 32종으로 각 조사구별 관찰 종수 및 밀도는 고도가 낮은 혼효림 조사구에서 27종, 37.31마리/ha, 고도가 낮은 활엽수림 조사구에서 23종, 34.99마리/ha, 고도가 높은 혼효림 조사구에서 18종, 23.95마리/ha, 고도가 높은 활엽수림 조사구에서 19종, 20.21마리/ha이었다. 고도가 낮은 지역에서만 관찰된 종은 11종(멧비둘기, 검은등뻐꾸기, 직박구리, 호랑지빠귀, 붉은머리오목눈이, 숲새, 산솔새, 쇠솔딱새, 큰유리새, 박새, 동박새)이었으며,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만 관찰된 종은 4종(들꿩, 매사촌, 두견이, 흰배멧새)이었다. 조류 종수와 밀도는 고도가 낮은 지역과 혼효림에서 높게 나타났다. 영소길드는 고도가 낮은 지역은 3가지 유형의 종수가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고도가 높은 지역은 수관층 영소길드의 종수가 적게 나타났다. 채이길드는 모든 조사구에서 수관층 채이길드의 종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종별 밀도의 조사구별 차이분석에서 식생에 따른 밀도의 유의적 차를 나타낸 종은 고도가 낮은 지역에서 4종으로 그 중 오목눈이와 박새는 수관층의 피도량의 차이, 진박새는 침엽수서식지 선택 특성에 따른 것이었다.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5종은 관목층 수목의 밀생에 따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고도에 따른 밀도의 유의적 차를 나타내는 종은 10종으로 벙어리뻐꾸기, 굴뚝새, 쇠유리새, 쇠솔새, 진박새, 노랑턱멧새는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흰배지빠귀, 오목눈이, 곤줄박이, 동고비는 고도가 낮은 지역에서 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지리산 번식조류군집 분포는 관목층의 밀생과 수관층의 총피도량 차이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므로 관목층의 피도량과 수관층의 엽층다양성 및 총피도량 관리 및 유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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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7.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주국립공원은 1968년에 최초 지정된 이후 3차에 걸쳐 확대지정되었는데, 다른 국립공원과 다른 점은 지정사유가 동・식물을 포함하는 자연환경에 보호보다는 독특한 역사적, 문화적 유적 보호차원에서 지정되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로 인해 경주국립공원에 대한 생물상 조사는 매우 미미하게 이루어져 왔다. 이 지역에 대한 곤충상에 대한 조사는 안(1997)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 이외에 종합적인 조사가 이루어진 바 없다. 지금까지 경주국립공원에서 조사・보고된 곤충은 12목 77과 274종이었으며, 이중 남산지구에서는 3목 13과 18종이 보고되었다. 이에 본 조사에서는 경주국립공원 일대에서 비교적 조사가 미비해왔던 남산지구에서 서식하는 곤충류를 조사하기 위하여 주간채집과 야간채집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기존에 조사되지 않았던 야행성 곤충을 집중적으로 조사하였으며 이들 조사결과는 기존의 조사자료와 종합하여 경주국립공원일대의 전반적인 곤충분포상을 밝히고자 하였다. 본 조사에서 확인된 곤충 중 경주국립공원에서 새롭게 보고되는 종은 7목 28과 160종으로 확인되어, 남산지구를 포함하는 경주국립공원에서 분포가 확인된 곤충류는 총 12목 95과 434종이 된다. 문헌 조사 및 금번 조사에 의해 확인된 곤충을 분류군별로 보면 나비목이 25과 176종으로 전체 곤충류의 40.7%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으며, 딱정벌레목이 31과 143종으로 33%, 노린재목이 12과 39종으로 9%, 매미목이 7과 33종으로 7.6%등으로 나타났다.
        468.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지역을 이용하는 탐방객들의 이용행태를 분석하고 현재 적용되고 있는 국립공원관리정책에 대한 탐방객 태도를 파악하여 북한산국립공원 탐방객 관리에 필요한 기초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응답자 직접기입 방식의 설문조사를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지구 주 탐방로 입구에서 공원탐방을 마치고 귀가하는 239명의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북한산국립공원의 탐방객 인구통계적 특성(연령, 소득, 직업군 등)과 탐방행태(방문목적, 동반자 유형 등)는 다른 국립공원에서의 조사결과와는 차이를 보였다. 응답자들의 전체적인 탐방 만족도 수준은 보통수준 이상의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범위로 나타났다. 특히, 입장료 폐지조치에 의한 탐방객 증가와 이에 따른 등산로 훼손 문제 및 쓰레기 문제는 심각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 시급히 해결해야할 관리문제로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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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9.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번식기동안 산림환경에 따른 번식조류들의 풍부도를 조사하여, 번식조류 풍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밝히고 조류서식지의 효과적 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해 실시하였다. 조사를 위하여 주등산로 4개소를 조사지로 선정하고 2007년 4월부터 8월까지 번식조류 및 산림환경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리산국립공원의 고도 300m부터 1900m에서 번식기동안 관찰된 조류는 총 33종이었으며, 전체 조사지점의 30%이상에서 출현한 13종과 종풍부도, 개체수풍부도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단순회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으로 산림환경 인자들 중 조류들의 풍부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분석한 결과 각 종들은 고도의 영향을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환경 인자들 중 교목층 12m이상 엽층피도율, 수구 관목층 엽층피도율, 경사도, 아교목층 4-2m 엽층피도율 등은 고도보다 더 많은 종의 풍부도 변화에 영향력 있는 인자들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지리산국립공원 번식기 조류의 보호 및 관리를 위해 교목층 12m이상 엽층피도율, 수고, 관목층 엽층피도율, 경사도, 아교목층 4-2m 엽층피도율 등의 유지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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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0.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도로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인간 활동의 지표이며 흔히 서식지 단편화, 서식지 축소, 서식지 고립을 유발한다. 제주도의 한라산국립공원(면적=153.4km2)은 지형, 지질, 생물상의 특이성이 높으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MAB)의 핵심지역으로도 중복 지정되어 있다. 공원의 이러한 높은 보전가치가 많은 탐방객과 도로건설을 유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로 인한 경관의 변화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본 연구에서는 GIS를 활용하여 한라산국립공원의 도로로 인한 서식지 단편화 양상을 공원 용도지구, 해발고도, 식생에 관련하여 분석하였다. 포장도로와 법정 비법정탐방로에 각각 112m, 60m 버퍼를 적용시킨 결과 한라산국립공원은 총 100개의 단편으로 나뉘었다. 포장도로와 법정탐방로만을 고려했을 때 드러난 10단편의 면적은 0.002km2-38.2km2(평균면적=14.2 km2)에 이르렀고 자연보존지구와 자연환경 지구 모두에서 각기 약 7%가 가장자리로 판정되었다. 이들 단편의 형태지수 평균은 5.19(100단편 중), 7.22(10단편 중)이었지만 공원의 동서 양단과 정상부근에 있는 단편들의 형태지수가 보다 높았다. 5개의 법정탐방로가 모두 분화구까지 연결되어 있고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활엽수림, 침엽수림, 초지로 식생이 전환되기 때문에 높은 고도, 특히 고유식물과 고산식물이 많은 고도 1,400m이상의 초지에서 서식지 면적이 현저하게 감소했다. 이런 결과는 한라산국립 공원도 도로로 인한 서식지 단편화를 겪고 있으며, 단편화로 인한 서식지 악화와 서식지 소실의 위험이 공원의 자연환경 지구보다 한라산 정상의 백록담을 중심으로 하는 자연보존지구에서 더 높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한라산국립공원의 현 도로망은 생태계 보전과 보호라는 국립공원의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사료된다. 한라산국립공원 전체가 또한 MAB 핵심지역임을 고려한다면, 공원 용도지구의 재설정과 단편화를 완화시키기 위한 공원 내 도로관리에 보전노력이 경주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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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1.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리산 국립공원 내 유역면적 25km2인 달궁 유역의 홍수범람 및 침수 모의를 위하여 수행하였다. 수문모형으로 HEC-HMS를 이용하여 강우-유출해석에 의한 홍수량을 추정하였으며, 달궁 유역 침수 모의를 위한 수리모형으로는 HEC-RAS를 선정하였다. HEC- HMS를 이용하여 홍수량을 추정하고, 하천 단면 현지측량 자료를 HEC-RAS에 입력하여 지형자료를 생성한 뒤, HEC-RAS를 통해 입력된 지형자료와 HEC-HMS가 계산한 홍수량 자료와 현지에서 계측된 수위 및 유량자료를 이용하여 수면곡선과 유속 등을 계산하여, 강우사상에 따라 침수 모의를 수행하였다. 침수 모의 결과,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제시하고 있는 재해요인 기준과 같이 시간당 70.0∼80.0mm 이상의 집중호우 시에는 침수 및 범람의 우려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침수 모의 결과로 얻은 최고수위점 자료를 바탕으로 ArcView를 이용하여 침수지도를 작성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국립공원의 산지하천 유역에 대한 침수 모의 결과는 국립공원의 침수재해지도의 작성 및 침수재해에 대한 관리 대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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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2.
        200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일주문에서 금강교 사이에 분포하는 전나무 숲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대상지내 흉고직경(DBH) 20cm이상 전나무는 총 977주이었으며, 2006년 조사당시 생육이 불량하거나 고사한 수목은 96주로 전체의 9.8%이었다. 전나무 수령은 41~135년(DBH 11~82cm)이었으며, DBH 100cm이상 대경목은 8주이었고 가장 큰 전나무는 DBH 175cm, 수고 31m이었다. 전나무 밀도는 400m2(20×20m)당 6.1개체이었으며, DBH 20~70cm까지의 개체가 400m2당 5.1개체로 가장 많았다. TWINSPAN을 이용하여 식물군집구조를 분석한 결과 4개의 군집으로 분류되었고 소나무전나무군집은 전나무군집으로 변화가 예상되었으며 나머지 3개 군집은 전나무 군집으로써 피나무, 고로쇠나무 등 낙엽활엽수와의 경쟁이 예상되었다.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주변 전나무 숲은 지속 가능한 문화경관관광자원으로서 가치가 높기 때문에 보전 및 관리를 위해 전체 전나무 중 생육불량 수목과 고사목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전나무 숲 내 아교목층 또는 관목층에 출현하는 피나무, 고로쇠나무 등 낙엽활엽수는 전나무와 지속적으로 경쟁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제거 등의 적극적 관리를 해야 하며, 발아 후 초기 생장이 매우 느려 주변 수목에 의한 피압 우려가 있는 전나무 치수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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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3.
        200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북한산국립공원 탐방로상 도입된 보행시설물에 대한 탐방객 평가를 통해 국립공원 탐방로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한 관련 기초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지구 탐방로를 이용한 탐방객 250명을 대상으로 응답자직접기입방식을 적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도봉 주능선 도봉지구에 설치된 6개의 보행 시설에 양적 질적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목재데크 시설, 목재난간 시설, 돌깔기 시설이 기타 시설에 비해 경관조화성, 자원보전성, 이용편의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결국 국립공원에서의 보행시설물의 도입에 있어 친자연적인 소재의 도입은 필수적이며 자원보호와 탐방편의의 기능과 함께 경관조화라는 시각적 효과의 고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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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4.
        200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환경부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 종 중 IV등급 2종과 V등급 종은 5종으로 총 7종이 확인 되었다. 멸종위기 II급종은 미선나무(Abeliophyllum distichum) 1종이 조사 되었으며, 그 외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식물은 5종이었다. 북한산은 남부형 식물인 서어나무, 산딸나무, 때죽나무 및 초피나무 등의 북한계 선상에 위치하는 종들이 분포하는 국립공원으로 식물지리학적으로 중요하며, 확인된 소산식물은 103과 362속 541종 87변종 10품종으로 총 638종류이었다. 귀화식물은 총 16과 52속 54종 4변종 58종류로 귀화율은 9.09%, 도시화지수는 20.2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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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5.
        200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북한산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산사태 발생인자들에 대한 공간정보를 구축하였으며, 중첩분석 및 합산평가 매트릭스분석을 이용한산사태 취약성 지도 및 생태적 위험 지표 작성을 통해 향후산사태 재해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산사태 평가 인자로는 사면경사, 사면방향, 경사길이, 토양배수, 식생활력도(NDVI), 토지이용도가 선택되었으며, 공간데이터베이스는 30m×30m 해상도로 구축되었다. 분석결과, 우이동 및 도봉계곡 일대의 산사태 취약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생태적 위험도는 도봉계곡, 용어천계곡 및 정릉계곡, 평창계곡 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향후 이들 지역의 관리계획 수립 시 산사태 위험에 대한 영향도 고려되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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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6.
        200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북한산 국립공원을 방문한 207명의 탐방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탐방만족도, 만족요인과 예측모형을 분석하여 공원관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만족도 분석결과, 불법야영, 취사행위, 바가지요금 등에 대해서는 비교적 만족하는 것으로, 쓰레기문제, 혼잡, 탐방로 훼손, 문화시설부족 등에 대해서는 매우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요인분석결과 시설관리요인이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예측모형에서는 자연자원 훼손, 문화 역사자원 힌손, 교통시설 부족 등의 변수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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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7.
        200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한산국립공원 능선부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송추~도봉구간 능선부에 방형구(400m2) 22개를 설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22개 조사구는 신갈나무군집, 신갈나무소나무군집의 2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도봉산 송추도봉지구 구간의 능선부는 대부분 신갈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해발고가 낮은 일부지역에서 소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등이 혼효하고 있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신갈나무와 졸참나무, 졸참나무와 당단풍, 소나무와 당단풍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구 상수리나무와 졸참나무, 신갈나무와 진달래, 리기다소나무와 철쭉꽃, 팥배나무와 진달래, 리기다소나무와 소나무, 소나무와 아까시나무, 당단풍과 쪽동백나무, 함박꽃나무와 노린재나무는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조사지의 군집별 종다양성 지수는 0.997~1.160 범위로 다른 국립공원들의 식생구조와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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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8.
        200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한산 국립공원지역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북한산성에서 인수봉에 이르는 지역에 16개의 방형구(2500m2)를 설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16개 조사구는 신갈나무 혼효림 군집, 소나무신갈나무 군집, 신갈나무 우점군집의 3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북한산 국립공원내 북한산성에서 인수봉에 이르는 지역의 우점수종은 신갈나무로 나타났다. 수종간의 상관관계는 신갈나무와 진달래, 신갈나무와 개옻나무, 진달래와 철쭉, 노린재나무와 철쭉, 당단풍과 함박꽃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정의상관이 인정 되었고, 물푸레나무와 진달래, 노간주나무와 당단풍, 쪽동백나무와 당단풍 등의 수종들간에 부의 상관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조사지의 군집별 종 다양성도는 1.236~1.319의 범위로 다른 국립공원들의 능선부 식생에 비하여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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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9.
        200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한산국립공원의 현존식생 및 녹지자연도와 외래식물 분포실태를 2007년에 조사하였다. 북한산국립공원의 현존식생은 총 8개의 식물군락과 기타 지역으로 구분 되었으며, 자연림은 신갈나무군락, 신갈나무소나무군락, 낙엽활엽수림 등 5개 식물군락으로, 조림지는 잣나무림, 리기다소나무림, 아까시나무림 등 3개 산림유형으로 구분되었다. 북한산국립공원의 녹지자연도에서 가장 넓게 분포한 것은 8등급 지역이 약 92.8%였다. 북한산국립공원안에 식재된 수목류는 총 71과 212종류이었고 이 중 자생종은 37과 67종류(31.6%), 외래종은 58과 145종류(68.4%)이었다. 북한산국립공원의 자연환경 회복, 자생식물의 다양성 유지와 자연경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외래수종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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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0.
        200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