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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 [Fabricius] [Hemiptera: Alydidae])는 다식성이며 콩에서 특히 중요한 해충으로 봄과 이른 여름에는 보리와 참깨에서도 발생한다. 계절적 발생소장과 기주식물의 적합성과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기 위하여 기주식물의 종자를 다른 조합으로 제공(보리, 참깨, 콩, 보리 + 참깨, 보리 + 참깨 + 콩)하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알에서 성충까지 발육과 산란율을 관찰하였다. 참깨만 공급하였을 때 2령충에서 발육이 정지하였고, 모든 개체가 사망하였다. 보리만 공급한 경우 65%의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5령충까지 발육하였고, 6%의 노린재가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5령충까지 발육기간은 보리만 제공하였을 경우 24.8일, 보리+참깨를 제공하였을 경우 23.6일, 콩만 제공하였을 경우 15.0일, 보리 + 참깨 + 콩을 제공하였을 경우 14.7일이 걸렸다. 성충이 된 노린재는 콩만 먹이로 한 것이 보리+참깨+콩을 먹이로 제공한 것보다 산란전 기간이 길었지만, 산란수는 더 많았다. 따라서 보리와 참깨의 종자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적합한 기주가 될 수 없다.
        63.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펀넬트랩, 통발트랩 및 M/S(moth, snail, slug, stink bug) 콘트랩(cone trap)에 집합페로몬을 주입하여 산림지인 밀양의 화악산과 평야지인 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콩포장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성충과 약충의 유인효과를 조사하였다. 산림지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성충의 유인효과는 M/S콘트랩 > 펀넬트랩 > 통발트랩의 순 높았으나, M/S콘트랩과 펀넬트랩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약충의 유인효과는 M/S콘트랩 > 통발트랩 > 펀넬트랩의 순으로 높았으나, 트랩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평야지인 콩 포장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성충의 유인효과는 통발트랩>콘트랩>펀넬트랩 순으로 높았으며, 약충은 펀넬트랩 > 통발트랩 > 콘트랩 순으로 높았다. 하지만 콩포장에서 트랩종류에 따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성충의 유인효과는 트랩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약충의 유인효과는 트랩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M/S콘트랩을 이용하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성충과 약충의 발생예찰 및 포획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약충의 예찰 및 포획에 유리한 것으로 여겨진다.
        64.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 [Fabricius] [Hemiptera: Alydidae])는 콩 포장에서 주요 해충이며, 기생천적으로는 노린재깡충좀벌(Ooencyrtus nezarae Ishii [Hymenoptera: Encyrtidae])과 노린재검정알벌(Gryon japonicum (Ashmead) [Hymenoptera: Scelionidae])이 있다. 저온 저장시켜 불활성화된 노린재 알을 집합페로몬 트랩에 부착하면 기생률이 증가한다고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위 기술을 이용하여 불활성화된 노린재 알의 밀도에 따른 기생률 향상 효과를 조사하였다. 경북 의성군 옥산면에 위치한 콩 포장(100×140m)을 12개의 시험구로 나누고 집합페로몬 트랩을 각각 4개씩 설치하였다. 시험구에는 3개의 처리구와 1개의 대조구를 두었으며, 처리구에는 1, 2, 4개의 집합페로몬 트랩에 트랩당 60개의 알을 부착하였다. 그 결과 처리구에서 노린재깡충좀벌에 의한 기생률은 23~51%이었고, 대조구에서는 25%이었다. 노린재검정알벌의 경우 처리구에서 19~42%의 기생률을 보여 주었고, 대조구의 기생률은 22%이었다. 240개의 알을 부착한 시험구에서 노린재깡충좀벌과 노린재검정알벌에 의한 기생률이 최대 51, 42%이었고, 노린재 알을 설치하지 않은 대조구의 기생률 보다 각각 2.1, 1.9배가 높았지만 톱다리개허리노린재의 밀도는 차이가 없었다.
        65.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kinematic and kinetic changes that may occur in the pelvic and spine regions during cross-legged sitting postures. Experiments were performed on sixteen healthy subjects. Data were collected while the subject sat in 4 different sitting postures for 5 seconds: uncrossed sitting with both feet on the floor (Posture A), sitting while placing his right knee on the left knee (Posture B), sitting by placing right ankle on left knee (Posture C), and sitting by placing right ankle over the left ankle (Posture D). The order of the sitting posture was random. The sagittal plane angles (pelvic tilt, lumbar A-P curve, thoracic A-P curve) and the frontal plane angles (pelvic obliquity, lumber lateral curves, thoracic lateral curves) were obtained using VICON system with 6 cameras and analyzed with Nexus software. The pressure on each buttock was measured using Tekscan. Repeated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 was used to compare the angle and pressure across the four postures. The Bonferroni's post hoc test was used to determine the differences between upright trunk sitting and cross-legged postures. In sagittal plane, cross-legged sitting postures showed significantly greater kyphotic curves in lumbar and thoracic spine when compared uncrossed sitting posture. Also, pelvic posterior tilting was greater in cross-legged postures. In frontal plane, only height of the right pelvic was significantly higher in Posture B than in Posture A. Finally, in Posture B, the pressure on the right buttock area was greater than Posture A and, in Posture C, the pressure on the left buttock area was greater than Posture A. However, all dependent variables in both planes did not demonstrate any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three cross-legged postures (p>.05). The findings suggest that asymmetric changes in the pelvic and spine region secondary to the prolonged cross-legged sitting postures may cause lower back pain and deformities in the spine stru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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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북아일랜드의 민족주의 시인으로 알려진 셰이머스 히니는 「산사나무 등」과 「사물의 응시」에서 보편성을 향한 새로운 시적 정체성 찾기의 출발을 예고한다. 히니의 이러한 시도는 「산사나무 등」에서는 자기 성찰과 북아일랜드의 우화적 재현과 같은 객관화 전략으로 드러난다. 또한 「사물의 응시」에서는 경계라는 이미지를 이용하여 북아일랜드의 상황을 고정된 하나의 관점이 아닌 다층적인 관점으로 응시할 것을 이야기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히니는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보편성에 접근하고자 한다.
        6,100원
        67.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헤어리베치와 같은 녹비작물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이 증가되고 있는 양상이다. 헤어리베치는 친환경농업을 하는 농가나 유기농업을 하는 농가에서 토양개량방법으로 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방제를 위해서 살충제의 사용은 최소화 내지 무농약으로 재배하고, 이들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헤어리베치 포장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 양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페로몬트랩을 이용하였다. 또한 친환경농업에 알맞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로 인한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하여 고삼과 님 추출물을 사용하여 제조된 친환경농자재를 대상으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살충효과를 검정하였다. 검정 결과, 친환경농자재를 충체에 직접 처리하는 경우에 일정 수준 이상의 방제 효과를 보였으며, 직접 맞지 않는 경우에는 살충력이 매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살충효과는 속효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약액을 처리한지 96시간 이후부터 살충효과가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초기인 4월 말에 사용하였을 때에 효과적일 것이라 사료된다.
        68.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Riptortus pedestris (Thunberg)]는 콩과 작물의 주요 해충이었으나, 최근에는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단감, 사과 등의 과수에서도 돌발적으로 피해를 주는 문제 해충으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집합페로몬을 예찰, 방제에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유인 가능 거리를 측정하였고, 월동 후 개체군 밀도 증가에 야생 식물의 기주로서의 역할을 이해 하고자 수행되었다. 2010년 8월 국립식량과 학원 답작 포장에서 방사지점으로부터 동서남북으로 20, 40, 80, 160, 200m 떨어진 곳에 상용 집합페로몬 트랩을 설치한 후 표식된 톱다리개미허리노리재 1200마리를 방사하였다. 일자별 재 포획 결과 15일간 총 회수율은 7.8% (93마리)였으며 방사 지점으로부터 20m에서 57마리로 가장 많이 재포획 되었다. 방사 지점으로부터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재 포획밀도는 감소하여 200m에서는 1마리만 포획되었다. 트랩 설치 방향에 따른 재 포획 밀도 차이는 없었다. 콩 (Glycine max (L.) Merr.), 돌콩 (Glycine soja Sieb. & Zucc.), 아까시나무 (Robinia pseudoacacia L.) 종자를 이용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발육 기간을 25℃ 항온기에서 조사한 결과 모든 기주에서 성충까지 발육이 가능하였다. 성충까지 발육에 성공한 비율은 콩, 돌콩, 아까시나무에서 각각 70%, 83.3%, 13.3% 였으며 약충 발육기간은 각각 29.3±2.33, 27.4±1.47, 27.0±0.82 였다. 각 기주에서 자란 암컷 성충의 수명은 콩, 돌콩, 아까시나무에서 자란 성충이 각각 46.3±29.14, 34.7±5.51, 20±1.41일 이었으며, 산란수는 38.3±58.77, 31.7±4.73, 0개 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돌콩의 경우 개체군의 발육 및 증식면에서 좋은 야생 기주로 판단되며, 지역에 따라 야생콩의 존재와 양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밀도 유지 및 증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69.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집합페로몬은 수컷에 의해 분비되며 같은 종의 성충과 약충을 유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합성된 집합페로몬을 이용한 유인트랩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합성된 집합페르몬에 대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성충과 약충의 반응을 먹이 섭식 조건을 달리하여 Y자 후각계(Y-tube olfactometer)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Y자 후각계 끝의 공기와 페로몬이 혼합되는 지점에서 교미경험이 없고 수분만 공급받은 성충의 최초 반응률은 수컷에서 84%, 암컷에서 90%이었다. 그리고 반응한 암컷과 수컷의 69%가 Y자 후각계의 집합페로몬 쪽으로 이동하였다. 제2령 약충에서는 수분과 설탕물을 공급받은 경우 최초 반응률은 각각 60과 56%이었고 그 중 각각 63과 64%가 집합페로몬 쪽을 선택하였다. 다만 콩을 먹이로 충분히 공급받은 제2령 약충은 최초 반응률이 34%로 낮았고 집합페로몬 쪽으로 유인된 비율도 31%로 낮았다. 따라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약충이 먹이를 섭식한 후에는 집합페로몬에 적게 유인되는 것을 알 수 있다.
        70.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두과작물이 주요 기주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를 대상으로 먹이를 서로 달리 공급하였을 경우,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육과 산란의 차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약콩(Rhynchasia nulubilis), 녹두(Phaseolus radiatus), 헤어리베치(Vicia villasa) 등 세 종류의 두과작물을 잎과 종자, 그리고 잎과 종자를 같이 제공하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약충의 령기별 발육기간과 성충수명 및 산란 수를 비교하였다. 세 종류의 식물체 각각을 잎만 먹이로 제공한 경우,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알에서 부화한 약충이 2령까지밖에 생존하지 못하였다. 약콩과 녹두의 경우 종자를 주거나 식물잎과 종자를 같이 제공하게 되면 성충으로 발육이 진행되었다. 그렇지만, 헤어리베치의 경우 잎과 종자를 같이 제공한 경우에도 5령까지밖에 성장하지 못하고 성충으로 발육이 진행되지 않았다. 약콩 종자만 제공하였을 경우에는 성충 수명은 17.4±10.0일로 가장 짧았고, 산란수가 가장 적었으며 이들 알들은 우화하지 않았다. 성충 수명은 약콩을 기주로 한 경우보다 녹두를 기주로 할 때 더 길었고, 산란 수는 녹두를 기주로 할 경우 더 많았다. 따라서 약콩과 녹두 중 기주로서는 녹두가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 헤어리베치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완전한 기주로 생활환을 완성하는데는 부적합한 기주로 평가되며,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게 있어서는 헤어리베치 포장은 먹이를 취하기 위한 일시적인 방문 서식처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 추정되며, 추후 야외포장에서의 검증을 수행할 예정이다.
        71.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의 장내 공생미생물은 소화, 발육, 생존, 번식 및 필수성분의 합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공생미생물은 모세대로부터 얻어지는 수직적 전달과, 자연환경이나 먹이와 같은 외부적 요인으로부터 얻어지는 수평적 전달을 통해 획득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콩과작물에 주요해충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의 장내공생자이며, 수평적 전달을 통해서 획득되는 것으로 알려진 Burkholderia spp.와 이외의 장내세균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생물적ㆍ생태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야외개체군과 실내 누대사육 개체군의 성충 소화기관을 채취하고 TSA배지에 배양하여 장내세균을 분리동정한 결과, 야외개체군에서만 Burkholderia spp. 균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실내사육개체의 누대사육과정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발달이나 생식의 저해가 Burkholderia spp. 장내세균의 부재로 인한 것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장내세균 억제를 위한 항생제를 선발하고, 외부로부터 Burkholdria spp.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기주와 토양(상토), 콩종자를 (Yoshitomo et al., 2011) 사용한 방법을 인용하여 모두 멸균 및 소독하여 부재시키고, Burkholderia spp. 균주도 같은 방법으로 처리하여 사육하였으며, 처리구별 충체길이를 측정하여 발육정도를 비교하였다. Burkhodria spp.를 모두 제거한 개체군과 제거하고 이 균주를 처리하여 획득하게 한 개체군, 정상개체군간의 발육의 정도에 있어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추후 약충기간, 성비, 생식정도를 확인하여 공생세균인 Burkhodria spp.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그 외의 분리동정된 균주의 장내세균으로서의 가능성 또한 확인할 계획이다.
        72.
        2011.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oot posture is important in the development of the musculoskeletal structure in the lower limbs because it can change the mechanical alignment. Although foot orthotics are widely used for the correction of malalignments in the lower extremities, the biomechanical effects of wedges have not yet been cleared.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medial wedges affect the electromyographic (EMG) activity of the knee and hip joints in healthy adults that are performing one leg standing. Seventeen healthy volunteers performed the one leg standing under two foot conditions: A level surface, and a medial wedge. The subjects' EMG data for the gluteus maximus (Gmax), gluteus medius (Gmed), tensor fasciae latae (TFL), biceps femoris (BF), vastus lateralis (VL), and vastus medialis oblique (VMO) were recorded, along with the surface EMG, and all were analyzed. The EMG activity of the Gmed and TFL had significantly decreased under the medial wedge condition during one leg standing. Further study is needed in order to investigate whether medial wedges influence the EMG activity and kinematic data of the knee and hip joints as well as the ankle joints in adults with flexible flatfoot, while they are performing one leg 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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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2011.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 task-oriented approach on weight-bearing distribution and muscular activities of the paretic leg during sit-to-stand movement in 18 chronic stroke patients. Both groups were received neurodevelopmental treatment for 30 min/day and then the experimental group (=9) followed additional a task-oriented approach (sit-to stand training with controlled environment) and the control group (=9) followed a passive range of motion exercise for 15 min/day, five days/week, for four weeks. Weight-bearing distribution and muscular activities of the paretic leg during sit-to-stand movement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four weeks of training. There was significantly improved weight-bearing distribution of the paretic leg during sit-to-stand movement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with that of the control group after four weeks of training (p<.05). But electromyographic activities of the quadriceps and the tibialis anterior of the paretic leg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05). Thus, it is necessary to apply a task-oriented approach to improve the weight-bearing distribution of the paretic leg during sit-to-stand movement in chronic stroke patients.
        4,000원
        74.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호리허리노린재과)는 주로 콩과 식 물을 기주로 삼고, 재배콩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 해충에 대해 항생성 을 갖는 유전자원을 찾기 위해, 수년에 걸쳐 약 천점의 콩과 유전자원을 검토하였 고 여기 그 결과를 보고한다. 항생성 정도는 마른 종자 혹은 식물체 상태로 꼬투리 를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섭식시켜 생존율을 관찰하거나 꼬투리의 피해 정도로 판정하였다. 재배콩(Glycine max) 약 60여 품종과 돌콩(G. soja) 약 600여점으로 부터는 항생성을 지닌 유전자원이 발견되지 않았다. 미국이나 아르헨티나로부터 도입된 노린재과 해충에 대해 저항성이 있다고 보고된 자원들도 역시 본 해충에 대해 항생성을 보이지 않았다. 기타 Glycine속 다른 종 약 80여 유전자원들에서 일 부 항생성을 보이는 자원이 발견되었다. 한편 Vigna속 식물들 중에서 여우새팥(V. nakashimae)의 약 120점이 조사되었는데 대부분 실험곤충에 대해 매우 강한 항생 성을 나타내었다. Vigna속 다른 종 약 60여점에서 항생성을 보인 일부 유전자원이 선별되었다. Phaseolus속과 Cajanus속 약 20여 유전자원에서도 항생성이 보이는 몇 자원이 선별되었다.
        75.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easonal occurrence of Riptortus pedestris Fabricius was investigated using pheromone traps baited with its aggregation pheromone in the fields with various crop composition (mixture culture of barley and hairy vetch in Asan, Chungnam, monoculture of hairy vetch in Yuseung, Daejeon) from mid-May to mid-July of seed gathering season in 2010. The invasion of R. pedestris into the experimental fields began to increase rapidly from late-June in which period hairy vetch and barley reach the beginning of seed formation stage. After seed gathering season in mid-July, the invasion rate of R. pedestris decreased, and the activity was continually observed till early-November. In addition to dominant R. pedestris species, 33 species of hemiptera including Apolyaus watajii, Dolycoris baccarum, Adelphocoris suturalis, and Yemma exlis were collected, which indicated abundant species diversity in the hairy vetch fields. In the laboratory, R. pedestris did not developed successfully to adult stage on food sources of hairy vetch, with decreasing survival rate after 4th instar and the failure of emergence to adult stage. Also, R. pedestris showed higher preference on soybeans than hairy vetch. Consequently, hairy vetch may be not true host for the development and survival of R. pedestris. It is considered that R. pedestris is a temporary visitor at the season of seed formation in hairy vetch 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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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oybean seed injury was analyzed in the experiments in which the bean bug, Riptortus pedestris(Hemiptera: Alydidae), was released into screen-caged pots containing full seed stage(R6) of soybean. When the different stages of insects, from the 3rd instar nymphs to adults, were released into pots during 8 days in soybean R6 stage, soybean seeds with injury marks (B-type seeds) increased. The weight reduction ratio in B-type seeds was highest in the injury by the 5th instar nymphs, while the daily-produced number ratio of B-type seeds was small in the treatment. In the injury by the different number of adult released into pots, 4, 8, 16 adults caused a significant increase of B-type seeds, while 16 adults caused the significant increase of the deformed (C-type) seeds. In the injury by the different release period of adults, the total number of pod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reatments, while the total seed number harvested was significantly small in the release for 48 days. The release for 8 and 16 days caused a significant increase of B-type seeds, while the release for 48 days caused the increase of C-type seeds. The results indicated that injury of soybean R6 stage by the bean bug produced soybean seeds with distinct injury marks at relatively low density and during short term attack period, while it produced deformed seeds at high density and during long attack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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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developmental time of immature stages of Paromius exiguus (Distant) was investigated at nine constant temperatures (15, 17.5, 20, 22.5, 25, 27.5, 30, 32.5, 35±1℃), 20-30% RH, and a photoperiod of 14:10h (L:D). Eggs did not develop at 15℃, and their developmental time de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s. Its developmental time was longest at 17.5℃ (28.2 days) and shortest at 35℃ (5.9 days). The first nymphs failed to reach the next nymphal stage at 17.5 and 35℃. Nymphal developmental time de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s between 20℃ and 32.5℃, and developmental rate was decreased at temperatures above 30℃ in all stages except for the fourth nymphal stage. The relationship between developmental rate and temperature fit a linear model and three nonlinear models (Briere 1, Lactin 2, and Logan 6). The lower threshold temperature of egg and total nymphal stage was 13.8℃ and 15.3℃, respectively. The thermal constant required to reach complete egg and the total nymphal stage was 109.9 and 312.5DD, respectively. The Logan-6 model was best fitted (r²=0.94-0.99), among three nonlinear models. The distribution of completion of each development stage was well described by the 3-parameter Weibull function (r²=0.91-0.99).
        4,000원
        78.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Riptortus clavatus (Thunberg))는 콩과 작물의 주요 해충이었으나, 2000년 이후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단감, 사과 등의 과수에서도 돌발적으로 피해를 주는 문제 해충으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다양하고 복잡한 서식환경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포획밀도를 조사하여 밀도 증식 및 서식처이동에 관한 정보를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트랩간 거리를 사방 0.5km로 설정하여 총 24개 지점에 집합페로몬 트랩을 설치하여 일주일 간격으로 성충 포획 밀도를 조사하였다. 월동성충은 3월 하순에 최초로 채집되었으며 5월 중순경이 월동 성충 포획 최성기였다. 6월 상순부터 약충이 발견되었으며 7월 상순이 1세대 신성충 포획 최성기였다. 다시 8월 상순부터 포획 밀도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9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포획밀도가 증가하였다. 조사지점별 발생특성을 보면 전 조사기간 동안 포획밀도가 낮았던 곳이 5개지점, 월동 성충부터 점진적으로 밀도가 증가한 곳이 12개 지점, 외부로부터 이동에 의해 특정시기부터 급격한 밀도 증가 특성을 보이는 7지점으로 구분가능 하였다. SADI (Spatial analysis by distance indices)를 이용하여 조사지역의 공간분포 특성 분석 결과 5월 20일 (Ia=1.098, Pa=0.2564) 경에는 약한 집중분포 , 7월 8일은 (Ia=0.953, Pa= 0.4872) 무작위분포, 8월 13일은 (Ia=1.329, Pa=0.0256) 강한 집중분포 , 9월 10일 (Ia=0.948, Pa=0.6410) 조사시에는 무작위분포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조사지역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7월 중순까지 무작위 분포하던 성충들이 8월 상순경에 특정 지점으로 집중된 후 9월 상순이후 다시 분산하는 패턴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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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비작물 헤어리베치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양상을 조사하기 위하 여 페로몬트랩과 포충망을 이용하여 대전시 유성구에 3곳, 아산시 지역에 2곳에서 수행하였다. 보리와 헤어리베치를 혼식한 아산 포장 두 곳에서페로몬트랩에 유인 포획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5월에 비해 6월에 매우 감소하였지만, 7월 달에 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헤어리베치만 정식되어 있는 노은포장과 궁동 제 1 포장에 서는 7월에 비해 8월에 많이 포획되었다. 하지만 헤어리베치가 정식되어 있는 포 장 4곳에 비하여 유인포장으로서 콩이 정식되어 있는 궁동 제 2 포장에서의 유인 포획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월등히 많았다. 아산시 포장, 노은포장과 궁동 제 1 포장에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보다 닮은초록노린재, 변색장님노린재, 알락 수염노린재 등이 더 많이 포획되었지만, 궁동 제 2포장에서는 톱다리개미허리노 린재가 주로 포획되었다. 친환경농자재를 헤어리베치 채종지에 사용하여 톱다리 개미허리노린재의 방제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실내에서 직접살포 및 간접살포를 실시한 결과, 직접살포에서 일부 친환경농자재가 효과를 보였다.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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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기주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서리태와 헤어리베치 를 기주식물로 하여 충태(약충, 성충)별로 어떠한 기주에 머무는지 2시간 간격으 로 하루에 6회 방문율을 조사하였다. 약충은 기주(p=0.489)에 대한 방문율의 유의 성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성충의 경우 서목태(p=0.016)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하지만 약충과 성충 모두 시간대에 대한 기주선호도의 유의성(p>0.050)은 나타나지 않았다. 서목태와 헤어리베치를 기주로 먹이조합을 세 가지(plant, seed, plant+seed)로 나누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기주식물 만 먹이로 제공하였을 경우, 2령까지 생존하였고 더 이상의 발육은 진행되지 않았 다. 종자만 제공한 경우, 기주가 헤어리베치일 때 대부분 5령 이하로 생존하였고, 성충으로 제대로 된 발육이 진행되지 않았다. 기주가 서목태일 때는 성충까지 발 육이 진행되었으나, 산자력은 확인하지 못하였다. 기주식물과 종자 모두 먹이로 제공한 경우 헤어리베치보다 서목태일 때 발육기간이 더 짧게 나타났다. 따라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기주로 헤어리베치보다 서목태가 더 유리한 것으로 나타 났으며, 헤어리베치에서는 생활환을 완성할 수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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