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 of particle size distribution on green and sintered properties of Fe-Cr-Mo prealloy powder was investigated in this study. For the study, prealloyed Fe-Cr-Mo powders with different particle sizes were mixed as various ratios and cold compacted at various pressure and sintered at for 30 min, atmosphere in the continuous sintering furnace. The results shows that the powders with large particle size distribution have high compressibility and low ejection force. However the green strength are much less than those with small particle size distribution. Tensile prperties of the sintered specimes with large particles size also have high strength and elongation.
In this paper, numerical investigation of transition characteristics in a square-sectional curved duct flow. Computational fluid dynamic(CFD) simulation was performed using the commercial CFD code FLUENT to investigate the transition characteristics. The flow development is found to depend upon Dean number and curvature ratio. The velocity profiles in center of the duct have lower value than those of the inner and outer walls.
본 연구에서는 2011년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영산강의 죽산보를 기점으로 상류구간(R-UW) 및 하류구간(R-LW)에서의 어류상, 어류분포 특성 및 어류군집 특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단순히 어류 특성을 기술하는 연구이지만, 향후 오랜 시간이 경과한 후 수생태계의 보 건설에 대한 변화특성을 규명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이용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총 8과 30종의 어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죽산보의 상류 및 하류구간에서는 각각 23종(938개체), 27종(1,680)이 출현하여 하류 구간에서 종수 및 개체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죽산보 전 구간에서 출현한 우점종은 끄리(Opsarichthys uncirostris amurensis)로써 42%의 높은 출현율을 보였고, R-UW(30%)에 비해 R-LW(49%)에서 높은 빈도를 보였다. 주연성 어종은 웅어(Coilia nasus)가 출현하였고, 상류 구간과 하류 구간 사이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외래종은 떡붕어(Carassius cuvieri), 블루길(Lepomis macrochirus), 배스(Micropterus salmoides) 등의 3종이 모든 구간에서 출현하였으며, R-UW에서는 떡붕어(1.2%), 블루길(3.7%)이, R-LW에서는 배스가(6.7%)가 분포하여 교란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내성도 길드(Tolerance guild) 분석에 따르면, 민감종은 전체 개체 수 측면에서 0.4~0.5%, 내성종은 65~70%의 범위를 보여 영양염류 및 유기물 오염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섭식 길드(Trophic guild)에서 육식종은 57~77%, 충식종 및 잡식종은 각각 10~20% 범위에 있어 육식종의 과대분포 양상을 보였다. 한편, 영산강 수계에서 실시된 지난 60여 년간의 어류 자료 검토 결과 멸종위기 야생 동물 II급으로 지정된 백조어(Culter brevicauda)가 본 연구 기간에 최초로 서식이 확인되었으며, 하류 구간에서 5개체(0.2%)가 관찰되어 지속적인 어류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본 지역에 대하여 백조어 개체군의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008년 8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양화천의 8개 미소서식처 유형에 따른 어류상 및 군집의 분포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어류는 총 8과 30종 2,797개체가 확인되었다. 출현한 어종 중 한국고유종은 Rhodeus uyekii 등 총 10종(33.3%)으로 확인 되었으며, 우점종은 Rhodeus notatus, 아우점종은 Pseudorasbora parva였다. 서식처 유형별 우점종은 댐형 웅덩이, 개방형 하도습지에서 Pseudorasbora parva, 평여울에서 Pseudogobio esocinus, 급여울에서 Zacco platypus, 샛강, 낙차형 웅덩이에서 Rhodeus notatus, 사행형 웅덩이에서 Squalidus gracilis majimae, 폐쇄형 하도습지에서 Carassius auratus가 우점하였다. 군집분석 결과 우점도지수는 낮고, 다양도지수, 균등도지수, 풍부도지수는 높게 나타나 서식처 유형별 비교적 안정적인 군집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유사도 분석과 주성분 분석 결과 8개의 서식처 유형들이 유수역 특성이 나타나는 서식처와 정수역 특성이 나타나는 서식처로 구분되어 분석되었다.
우리나라 전국연안에서 해조류에 부착한 저서성 부착맹독와편모조류의 분포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2011년 11월 25일에서 30일 사이 조사하였다. 해조류에 부착하는 맹독와편모조류 Gambierdiscus spp.는 전국 27개 정점 중 5개 정점[St. 6 (전남고흥군), St. 9 (경남남해군), St. 18 (경북 포항시 구룡포), St. 20 (경북 영덕), St. 26 (강원도 양양)]에서 출현하였다. Ostreopsis spp.는 3개 정점의 해조류[St. 11 (잎꼬시래기, 붉은까막살, 애기풀가사리), St. 18(진두발, 마디잘록이, 참곱슬이), St. 21 (붉은까막살, 마디잘록이, 큰잎모자반)]에서 출현하였으며, 그중, 정점 18에서는 극히 높은 개체수(140 cells g-1)가 관찰되었다. Prorocentrum lima는 서해와 남해안에서는 거의 출현하지 않았으나, 동해해역 대부분의 정점에서 높은 밀도로 출현하였다. Coolia spp.는 서해와 남해안에서는 전혀 출현하지 않았으나, 동해해역 일부 정점에서 극히 낮은 밀도로 출현하였다. 결과적으로 아열대성 저서 와편모조류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연안해역 (동해를 중심으로)에 정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그들의 개체수 밀도는 해조류의 기질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년간 시비기준량을 설정하기 위해 포도 신품종(진옥, 홍이슬)의 각 부분의 양분흡수량을 4년간 조사하였다. 첫번째 해에는 다른 품종보다 진옥 품종의 뿌리 발달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2년 생장한 포도와 비교해 볼 때 3~4년 생장한 포도는 비슷한 비율의 양분을 흡수하였지만 약 30%의 양분이 과실로 배분되었다. 칼륨은 과실에 있어서 중요한 양분으로 과피와 과육에 건물중 대비 약 1%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마그네슘은 주로 엽병에 건물중 대비 약 1%로 집적되었다. 칼슘은 잎에 축적되었고(0.95%) 그 양은 잎의 질소함량(1.25%)과 비슷한 양이었다. 진옥 품종의 4년생 양분요구량은 질소 55.5g, 인산 7.7g, 칼륨 42.0g, 칼슘 34.6g, 마그네슘 11.1g으로 캠벨얼리 품종의 질소 57.4g, 인산 7.9g, 칼륨 44.4g, 칼슘37.3g, 마그네슘 12.2g 보다 적은양임을 알 수 있었다. 다른 품종에 비해서 홍이슬의 경우에는 적은양의 양분이 요구되었는데 낮은 발아율과 빈가지 증상을 조절할 수 있는 재배적 조치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Distribution pattern and fishing conditions of sandfish, Arctoscopus japonicus in the East Sae were explored using catch and catch per unit effort (CPUE) by eastern sea Danish seine and coastal gill net fisheries from 2004 to 2008. A. japonicus was one of major target species for the eastern sea Danish seine and coastal gill net fisheries in the East Sea, which were caught from April to October for the eastern Danish seine, and from October to December for the coastal gill net, respectively. In recent, the distribution and centroid of fishing ground moved northward, as seawater temperature increased. The species spawned in the coastal areas of Gangwon, northern East Sea, during winter, started to move to deeper water after spawning from spring, extended widely from Gangwon to Ulsan, southern East Sea, during summer, and migrated back to the spawning ground off Gangwon during autumn.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 of Octopus minor in the Tando Bay on the southwest coast of Korea with conducting surveys from May of 2006 to April of 2007. Surveys were carried out at 20 stations on 2 and 3 tide time in the low speed of high tide at night and conducted during 30minutes (4 times fishing) per station. Catch per unit effort (CPUE) was estimated by total catch per 500hooks at each station. Monthly CPUE showed that they put highest in October, November, April and June at 10.4, 10.5, 9.4 and 7.7 individuals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CPUE put lowest in January, the coldest month, and August, the hottest month, at 0.2 and 0.3 individuals respectively. As for geographical mantle length distribution, average mantle length ranged from 6.2cm to 7.3cm at stations near the tidal channels (St. 1, 4, 5, 6, 8, 9, 10, 13, 14, 15, 18, 19 and 20), and was smaller than 6.0cm at stations located inside of bay (St. 2, 3, 7, 11, 12 and 17). In terms of geographical distribution density, CPUE showed higher than 8.0 at St.4 in Changmaeri, St.8 in Taecheonri, St.13 near Seondo, St.18 in Naeri and St.14 in western part of Tando which are located near the main tidal channels. And distribution density showed low that CPUE was lower than 5.0 individuals at stations located inside of bay (St. 1, 3, 5, 6, 7, 11, 12, 16 and 20). Through the results, the difference of distribution density reflects that distribution of Octopus minor is affected by direction of current and inflow of pollutant from land in direct.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bottom composition of tidal flat and distribution of live food are the crucial cause of identifying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Octopus minor. For this reason, it is judged to need additional research on it.
본 연구는 원주시 성황림을 대상으로 식생분포 현황을 규명하고 24년간의 변화를 비교분석하여 성황림의 보전 및 관리의 기초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하였다. 현존식생 조사 결과 전체 면적 56,231m2 중 졸참나무림(7.02%), 복자기림(5.71%) 등의 낙엽활엽수림과 소나무림(6.4%)이 다양하게 분포하였다. 평지림의 수종 현황은 교목 34종, 아교목 65종, 관목 70종으로 전체 88종이 분포하였으며, 교목 500개체, 아교목 1,102개체가 생육하고 있었다. 주요 수종의 평균상대 우점치는 느릅나무(15.6%), 복자기(15.2%), 소나무(11.1%), 졸참나무(9.8%)이었고, 복자기와 느릅나무가 비교적 다양한 직경급으로 생육하고 있었다. 24년간 변화분석 결과 성황림은 과거 졸참나무-복자기군집에서 느릅나무-복자기군집으로 변화하였으며, 흉고직경 30cm 이상 대경목은 총 18종 166주로 조사되어 과거보다 63주가 증가하였다. 과거 무분별한 이용으로 훼손되었던 성황림은 1990년 이후 경계부에 펜스 설치 등 인간의 출입통제 조치를 한 후 아교목층 및 관목층의 발달과 교목층의 대경목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훼손된 생태계가 차츰 복원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성황림의 보전과 보호에 있어서 성황림 고유의 생태계를 교란할 가능성과 자생식물의 생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아까시나무, 은사시나무, 밤나무, 칡 등 외래식물과 덩굴식물의 관리가 필요하고 변화 상태를 모니터링 해야 할 것이다.
PAHs(다환방향족탄화수소) 화합물은 연안역과 하구역에서 도시화와 산업활동 중 연소에 의하여 발생되어 주로 대기와 하천을 통하여 유입된다. 본 연구는 울산만으로 유입되는 하천과 하수처리장 배출수에서 PAHs 화합물의 분포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2008년 갈수기인 6월과 풍수기인 8월에 수행되었다. 분석하기 위한 수시료는 울산만으로 유입되는 주요 8개 하천과 용연 하수처리장에서 채취하였다. 용존 PAHs 화합물의 농도범위와 평균값은 갈수기에 10.30~87.88(평균 39.39) ng/L, 풍수기에 10.30~69.57(평균 24.37) ng/L를 나타내었다. 용존 PAHs 화합물의 농도분포는 도심과 산업지역을 흐르는 궁천천에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용존 PAHs 화합물의 유입부하량 범위와 평균은 갈수기에 0.04~8.27(평균 2.05) g/day, 풍수기에는 0.03~4.77(평균 1.61) g/day로 산정되었다. 유입부하량은 많은 유량과 도시 활동의 영향을 크게 받는 태화강에서 가장 많은 양을 나타내었다. PAHs 화합물의 조성 형태는 고분자량 PAHs 화합물보다는 저분자량 PAHs 화합물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PAHs 화합물의 물리화학적 성질에 의한 것으로 다른 연구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용존 PAHs 화합물의 농도는 다른 연구들의 결과보다 낮은 농도로 나타나 울산연안의 하천에서 PAHs 화합물의 오염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was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temperature distribution in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equipped with partitioned electric heaters. Analysis parameters was used by variation to the length of pipe from exhaust manifold to inlet of filter. The temperature of the exhaust gas flowing into the DPF is related closely to the regeneration of filter. Due to space constraints, the DPF have inlet of bent pipe. The inlet of bent pipe induce the heterogeneous distribution of flow. The heterogeneous trapping of smoke is induced according to the heterogeneous distribution of flow. And the heterogeneous distribution of temperature in DPF is induced. In this study, without the use of assistive devices for even distribution of flow into DPF, the characteristics of temperature distribution in DPF were investigated according to the variation of the length of inlet pipe.
왕피천은 경북 영양군 수하계곡에서 발원하여 울진군 왕피리를 굽이쳐 흐르다 동해로 빠져나가는 총연장 60km의 왕피천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려우며 그래서 더욱 은밀한 원시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이며 ‘생태계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또한 왕피천 보존지역은 경북의 강원도라고 할 만큼 접근이 어렵고 조사의 어려움이 있는 곳이다.
왕피천 발원지인 경북 영양군 수비면 일대에서 2001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처음 기록된 영양사슴하늘소를 비롯하여 운문산반딧불이,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 등 청정지역의 대표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딱정벌레목 곤충이 풍부하게 서식하지만 환경지표종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딱정벌레과 곤충에 대한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왕피천 유역의 핵심지역에 들어가는 울진군 서면과 완충구역 및 전이구역에 해당되는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와 신암리 일대의 딱정벌레목 특히 뒷날개가 퇴화되어 환경지표종으로 많이 언급되는 딱정벌레과 곤충을 함정트랩법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를 보고한다. 본 연구결과 영양사슴하늘소의 분포 뿐만 아니라 왕피천 보전지역에서 처음으로 조롱박딱정벌레 ssp.(Acoptolabrus mirabilissimus ssp.) 보고하며 아울러 딱정벌레과 곤충의 다양성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Biological invasion is becoming more important disturbance factor to the structure and function of ecosystem as well as to the bio-industry such as apiculture. Since the invasion of the yellow-legged hornet, Vespa velutina nigrithorax Buysson, 1905 into Busan port, the southeastern part of Korea in 2003, gradual spread of the hornet was observed. The rate of spread was estimated as 12.4 Km/yr, which was 5.6 times slower than that from France, 67.3 Km/yr. The diffusion coefficient (D) is still in increasing phase, implying the greater risk of spread. The Korean population was homologous to Zhejiang population of China implying the possible invasion source. It has a great potential to harm the Korean beekeeping industry and the ecosystem through the competition with the similar guild, the other 10 spcies of Vespa in Korea. Among those, smaller sized hornets such as Vespa analis or V. simillima simillam seemed under serious impact. Community structure of Vespa was different before and after the invasion. After V. velutina invasion, the survey on 2010 from Gyeongnam province showed 67% of V. velutina and reduced proportion of the smaller size hornets such as V. analis, V. crabro and V. simillima simillima compared to the bigger sized hornets such as V. mandarinia or V. ducalis. Also because of the nesting urban area, public education and involvement are requested for protection against the hornet’s aggresiveness and also for monitoring the distribution and population expansion. Further research and public network would mitigate the potential risks.
미소갑각류 군집과 이화학적 요인 간의 관계를 파악하 기 위해 우포늪에서 2001년부터 2010년 동안 2주 간격 으로 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 시간 동안, 총 10속의 지 각류가 동정되었으며, 서식 형태에 따라 구분된 부착성 지각류(Alona, Camptocercus, Simocephalus, Diaphanosoma, Sida)와 부유성 지각류(Bosmina, Ceriodaphnia, Daphnia, Moina, Scapholeberis)의 연 출현이 매우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유성 지각류는 봄과 가을 시기에 높은 밀도로 나타났으며, 부착성 지각류는 여름 시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밀도를 보였다. 요각류 성체와 유생 또 한 부착성 지각류와 유사한 계절적 분포 경향을 나타내 었다. 부유성 지각류는 강우량과 이화학적 요인과 상관성 을 보이지 않았으나, 부착성 지각류는 이화학적 요인 중 수온과 뚜렷한 상관성을 보였다(n=120, p⁄0.01). 특히 부착성 지각류 중 Chydoridae는 강우량 및 수온과 양의 상관관계를(n=120, p⁄0.01), 용존산소와 전기전도도와 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n=120, p⁄0.05). 요각류 군집은 강우량(n=120, p⁄0.01) 및 수온(n=120, p⁄0.05) 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우포에서 강 우량은 미소갑각류 군집 분포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This study was to present the proper probability distribution models that based on the data for surveys of food cold storage temperatures as the input variables to the further MRA (Microbial risk assessment). The temperature was measured by directly visiting 7 food plants. The overall mean temperature for food cold storages in the survey was 2.55 ± 3.55oC, with 2.5% of above 10oC, −3.2oC and 14.9oC as a minimum and maximum. Temperature distributions by space-locations was 0.80 ± 1.69oC, 0.59 ± 1.68oC, and 0.65 ± 1.46oC as an upper (2.4~4 m), middle (1.5~2.4 m), and lower (0.7~1.5 m), respectively. Probability distributions were also created using @RISK program based on the measured temperature data. Statistical ranking was determined by the goodness of fit (GOF) to determine the proper probability distribution model. This result showed that the LogLogistic (−4.189, 5.9098, 3.2565) distribution models was found to be the most appropriate for relative MRA con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