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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1.
        202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re exists a popular belief that the elderly are more conservative than the younger people in acceptability of new technology. This study explores whether the generation gap in technology acceptance exists in the case of using telepresence robots, which project the presence and mobility of remote operator, for the universal purpose of social participation rather than for specific applications. Two groups of senior citizens and undergraduate students in their twenties personally experienced the telepresence robots operation and conducted a survey on how they perceived the social participation of a remote operator mediated by telepresence robot and to what extent the remote operator deserve equal rights to be treated as if one really exists in the local environment. The results show that the elderly have higher expectation on the role and functions of telepresence robots, and more favorable in principle for a remote operator to exercise equal rights by operating telepresence robot. It suggests that the stereotypes, the elderly lag behind younger generation in accepting new technology, is unlikely to fit into the telepresence robot market, for the elderly have more favor and support using telepresence robots as an universal avatar for social participation.
        262.
        201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함에 따라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를 겨냥한 뉴트로 스타일이 하나의 트렌드로 부각되면서 최근 기존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레트로 스타일인 뉴트로가 유행하고 있다. 이에 따른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본 연구의 관점에서 유형화하고 연구 관점을 제안한다. 둘째,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영입된 구찌 브랜드 컬렉션의 특성을 분석한다. 셋째,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의 특성 관점에서 구찌 컬렉션의 특성을 도출 한다. 연구방법은 이론적 연구와 사례고찰 분석을 병행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의 관점에서 구찌 컬렉션에 나타난 뉴트로 스타일은 유희성, 다양성, 환상성의 특성으로 나타 났다. 구찌 컬렉션에 나타난 유희적인 요소는 낙서적인 그라피티 패턴과 만화 캐릭터 이미지의 차용과 서로 다른 스타일의 옷을 레이어드하는 착장방식으로 어울리지 않는 옷들의 조합을 통해 촌스러움을 유발하는 방식으로 표현되었다. 다양성은 민족적인 에스닉과 특정 시대를 연상하게 하는 요소로 표현되었다. 또한 힙합 스타일과 남녀의 성별의 구분이 없는 앤드로 지너스 룩을 통해 다양성 추구를 표현하였다. 낭만과 환상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성향은 환상적인 이미지를 차용하여 옷에 그대로 프린팅하거나 이질적인 소재의 결합 또는 엉뚱한 사람 머리의 인형, 우산, 부채 등의 오브제를 통해 연출되었다. 이처럼 뉴트로는 과거의 레트로에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보다 젊은 세대의 감성에 부합하는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 나타났으며, 향후 보다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뉴트로 스타일에 대한 개념 정립과 스타일 분석이 후속 연구를 통해 진행되길 제안한다.
        263.
        201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은 2017년 기준으로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4%가 넘는 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특히 노인세대의 20%이상이 1인가구인 것으로 나타나서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노인 고독사와 위급상황 시 대처를 위한 ICT활용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등이 보급되고 있다. 그러나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등이 시행되고 있지만 기기 사용의 불편함, 기계오작동 등으로 인해 기대했던 바에 비해 실제 효과는 미비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과 떨어져서 사는 노인단독세대(1인 및 부부 가구)가 안전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 줄 수 있는 ICT 활용 서비스디자인을 제안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앞서 진행한 선행연구 및 사례, 사용자요구사항 분석 등을 통해 나온 결과를 토대로 디자인 개발방향을 고려하여 고령자의 기존의 응급안전서비스를 개선한 것으로 연구결과가 노인단독세대가 사회적 네트워크 등을 통해 독립적으로 돌봄 커뮤니티를 꾸려나갈 수 있게 하는데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64.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인플루언서의 속성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이용자와의 관계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한다. 또한 세대유형별에 따른 인플루언서의 속성(신뢰성, 매력성)과 관계유지의 차이를 실증적으로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는 모바일 마케팅 전략에 필요한 세부적인 연구로써 정보 제공자와 정보수용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인플루언서의 속성 중 신뢰성과 매력성에 대하여 소비문화에 중요한 Z세대(generation Z)와 Y세대(millenials)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였다. 조사방법은 패션·뷰티 분야의 인플루언서(男/女) 4명의 인스타그램 계정 및 게시물을 온라인 서베이를 통해 설명과 함께 예시물로 제시하였다. 연구방법은 Amos 구조방정식을 통하여 변수들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관계유지에 대한 영향력은 인플루언서의 신뢰성보다 매력성이 높게 나타났다. 인플루언서 속성과 관계유지 사이에 Z/Y세대 간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매력성에는 차이가 나타났고 신뢰성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영향관계 값의 분석을 통해 살펴보면 Z세대는 신뢰성보다 매력성에 더 높은 영향관계를 나타내며 Y세대는 신뢰성에서 더 높은 영향관계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인플루언서와 소비자들과의 관계에서는 진정성을 바탕으로한 신뢰성이 유지되어야 하는 기본 속성으로써 매우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경험이 인플루언서들의 장점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면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지속적인 관계유지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265.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품디자인의 완성도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수많은 요인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감성디자인 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차세대(Next Generation)들의 추세는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구매 충동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감성디자인 트랜드 요소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제품 중에서 차세대 노트북을 선정하였다. 차세대 노트북디자인 개발과정에서 감성디자인 트랜드 요소들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디자인 아이디어 도출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과정들을 디자인 사례를 통하여 연구하였다. 따라서, 논문의 연구내용은 노트북 특성에 따른 감성디자인 개념을 이해하고 차세대 노트북디자인 개발에 의한 감성디자인 트랜드 요소를 분석하고 도출한다. 이를 차세대 노트북디자인 안에 어떠한 방법으로 접목해야 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연구의 목적은 필수적인 감성디자인 트랜드에 대한 연구와 분석을 바탕으로 감성디자인 요소를 차세대 노트북디자인에 적용함으로써 실무적인 디자인 개발을 통하여 제시하는 데 있다. 연구방법 및 범위는 차세대 노트북디자인을 위하여 감성디자인 트랜드의 개념에 관한 선행연구와 문헌을 기본으로 연구하였으며, 이를 통한 감성디자인 트랜드를 적용한 실질적인 차세대 노트북디자인 개발과정을 실행하는 방법으로 연구범위를 설정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이 연구를 기반으로 차세대 노트북디자인만 국한되지 않으며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활용함으로써 디자인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
        266.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급속히 변해가는 고령화 시대에 늘어나는 뉴 실버세대들에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제작에 있어 그에 맞는 청각 신호 제작 방안에 대하여 제안 하고자 한다. 뉴 실버세대를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사운드 제작시 청력상태를 고려하여야만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고령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복약 알림앱을 제작하여, 알림음을 제작함에 있어 효율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알림음 제작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사운드디자인 제작시 실버세대의 청력상태를 고려하여 필요 청각신호 구성요소를 문헌 조사를 통해 소리 크기, 음색, 음고 등의 필요항목을 설정하였고, 이에 맞는 사운드를 제작하였다. 제작된 사운드는 스팩트로그램 및 FFT(Fast Furier Transform) 분석을 통해 선정된 항목들에 부합한지 분석하였다. 실버세대들을 위해서는 청력상태 등 별도로 제작 및 고려되어져야 하는 측면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각적인 GUI(Graphic User Interface)에 비해 소리에 대한 청각 인터페이스 속성들에 대한 연구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 제작된 사운를 통해 실버세대를 위한 모바일 청각 인터페이스 제작 예의 하나로 제안하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청각 요소들을 제안하여 실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둔다. 향 후 실버세대를 위한 청각인터페이스 및 사운드 디자인시 보다 효율적인 정보 제공이 가능하리라 기대한다.
        267.
        201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대한민국에서 국제난민지원단체를 설립하고 20여 년간 난민 보호활동을 하고 있는 이호택 대표의 생애사 연구이다. Atkinson(1998a, 1998b)의 내러티브 탐구의 생애 이야기 면담 방법으로 7회에 걸쳐 생애사 텍스트를 생성하고, Adriansen(2012)이 제시한 ‘타임라 인 면담 분석’으로 코딩한 후, Lieblich 등(1998)이 제시한 ‘통합적 내용 접근’으로 리코딩 했다. 그의 생애 이야기의 독자성을(Lieblich et al., 1998) 일곱 가지 주제 곧, 난민처럼 인생의 가장 약한 지점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활동가의 길을 가게 한 생의 분기점과 결정적 만남, 대한민국 소수자 보호활동의 개척사를 쓴 개척자, 타인을 위해 생명을 나누고자 하는 사명자, 세상을 이해하며 삶이 뒷받침되는 공부를 추구하는 이유, ‘난민들의 피난처’라는 의미, 대한민국 활동가로서의 생애 비전과 좌우 이념을 오가는 통합 방식 등으로 구성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1세대 난민 활동가의 생애사를 통해 대한민국 사회에서 난민 코드를 탈북 코드와의 접합 속에서 개인적, 구조적으로 정당화할 수 있었다.
        268.
        201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운전자가 자율주행자동차로부터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디자인 구성요소의 추출에 그 목적이 있 다. 또한 추출된 디자인 구성요소의 지각이 밀레니엄 세대와 뉴 실버 세대 간의 차이를 평가하였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신뢰 감을 2차 구성개념으로 정의하여 심성모형과 전문가/전문지식, 공통목적, 교육, 의인화, 피드백, 인과관계 정보, 그리고 에러 정보를 포함하는 8개의 1차 구성개념을 추출하였다. 이해타당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설문조사 데이터(N=548)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을 수행하였다. 평가결과, 심성모형과 전문지식, 공통목적, 의인화, 피드백, 인과관계/에러 정보를 포함하는 6개의 1차 구성개념은 2차 구성개념인 신뢰감을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중집단분석 결과, 뉴 실버세대에게는 의인화와 인과관계/에러정보가 밀레니엄 세대와 비교하여 신뢰감 형성에 보다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와는 반면에, 밀레니엄 세대에게는 심성모형과 전문지식, 공통목적, 그리고 피드백이 신뢰감 형성에 보다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0.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Atractylodes japonica koidz (AJ) is a perennial herb that belongs to Atractylodes genus. The dried rhizome of AJ is known as ‘Baek-chul’. The ‘Baek-chul’ is used as important traditional medicine in north-east Asia. It is considered to be effective for the treatment of stomach disorder, virus, diuresis, inflammation, arthritis. AJ is heavily depend on import from china and only few studies have been carried out. In this study, we develop SSR marker to build a foundation of breeding, to analyze genetic diversity and to construct core collection. Methods and Results : AJ resources was collected from each different place. To find simple sequence repeat (SSR) marker, we sequenced genomic DNA of AJ resources using Illumina HiSeq 2000 System. As a result of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we obtained putative SSR loci. From these SSR primers, 553 SSR primer sets were designed successfully and confirmed polymorphism by in silico analysis. Nucleotide motifs ranged from tri- to penta-. Among these, 48 primer were tested in 4 individuals by capillary electrophoresis. Finally, selected 28 SSR marker were showed clear band and polymorphism by Electrophoresis. Conclusion : In this study, we developed 28 polymorphic SSR marker using NGS, and it could be used for analyzing genetic diversity of A. japonica. These marker would be useful for breeding of new cultivar in the future.
        271.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Regel) H. Hara shows vegetative growth with radical leaves during the first year and shows reproductive growth with cauline leaves and bolting during the second year. In addition, the shape of the plant varies within the same species. For this reason, there are limitations to classifying the species by visual examination. However, there is not sufficient genetic information or molecular tools to analyze the genetic diversity of the plant. Methods and Results: Approximately 34.59 Gbp of raw data containing 342,487,502 reads was obtained from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and these reads were assembled into 357,211 scaffolds. A total of 84,106 simple sequence repeat (SSR) regions were identified and 14,133 primer sets were designed. From the designed primer sets, 95 were randomly selected and were applied to the genomic DNA which was extracted from five plants and pooled. Thirty-nine primer sets showing more than two bands were finally selected as SSR markers, and were used for the genetic relationship analysis. Conclusions: The 39 novel SSR markers developed in this study could be used for the genetic diversity analysis, variety identification, new variety development and molecular breeding of A. triphylla.
        272.
        201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세대주의 전천년설은 18세기에 성령론과 삼위일체적 세대론의 해석법으로 존 웨슬리의 신학을 체계화시킨 존 플레쳐에게서 부분적으로 발견되고, 18세 기 말과 19세기 초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과 옥스퍼드 대학의 종말론에 관한 가열찬 담론 가운데 발전되었으며, 성경예언연구를 통해 사도행전적 오순절 현상의 분출을 경험한 어빙의 알버리써클에서, 그리고 19세기 후반 영국, 이 어 북미에서 개최된 일련의 성경예언대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확립된 종말론이다. “세대주의의 아버지”라 칭해진 존 다비가 신학적 독창성으로 세 대주의 이론을 창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상기한 영국의 세대이론과 역사 주의 전천년설 및 오순절운동의 교차로 위에서 발전한 신학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19세기 초 영국에서 구체화된 세대주의 전천년설은 동시대 교회지도 자들의 종말론과 일치하지 않았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의 마찰을 야기하 기도 하였지만, 복음주의 신앙을 관철한 성서적 교회회복운동이었다.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에 이르기까지 북미의 세대주의 전천년설 확산의 결정적 견인차는 일련의 성경예언대회였다. 이는 개혁교회의 피어 선과 브룩스, 침례교회의 고든과 무디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고, 더 나아가 급진적 성결운동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에큐메니컬 연합전선을 펼쳤 다. 한국에 세대주의 전천년설이 한 교단의 신학으로 자리 잡았을지라도 그를 산출한 19세기 영미성경예언대회는 장로교와 침례교, 감리교와 성결 운동지도자들을 총망라하는 초교파적 협력을 창출해내었다. 이러한 협력으 로 기독교의 중심축을 성경과 성령 및 다시 오실 그리스도에게로 옮기는 19세기의 에큐메니칼 교회개혁운동이었다. 교회연합의 정신 가운데 추진 된 북미의 성경예언대회는 성경에 절대적 권위를 부여하며, 성령의 현재적 이고 초자연적인 활동을 확신하는 가운데 그리스도의 지상 대명령인 세계 선교에 주력하였는데, 이러한 결합이 세대주의 전천년설을 전세계로 확산 시킨 모판으로 작용하였다. 세계를 교구로 삼은 메소디스트 뿐만 아니라 세계선교를 촉진시킨 19세 기 선교동원가들이 전천년설을 지지하는 성경예언대회의 중심인물이었기 에, 세대주의 전천년설은 학생자원운동의 수로를 따라 남반구로 확산되었 고 세계기독교의 형성에 주요 신학적 토대를 마련하였다. 오늘날 남반구의 주류가 된 오순절운동의 신학적 기초를 마련한 선교와 성령 중심의 종말론 이었다. 기독교기관의 재화축적과 과학기술의 진흥에 어깨를 맞추고자 질 주하던 19세기 교회의 행로에 브레이크를 밟고 다시 인간의 거룩 및 영혼 의 구원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는 일종의 영성운동이라 볼 수 있다. 생명 과 진리의 분여자로서의 예수 그리스도와 거룩한 성령의 초자연적 개입을 긍정하므로 인간의 근본적 성품변화를 유도하고 거룩한 성품으로부터 깨 끗한 사회로의 변화를 유도하는 종교관과 세계관을 강화하였다. 세대주의 전천년설은 세속화되고 교권화된 교회의 성서적 본질을 회복하려는 19세 기의 초교파적 교회개혁운동이었다.
        273.
        2017.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Adenophora triphylla var. japonica (Regel) H. Hara shows vegetative growth by radical leaf until 1 year after sowing and shows reproductive growth during the second year and there is a characteristic of bolting by turning into cauline leaf. In addition, the phenotypes of plants varies even though they are belonging to the same species. For this reason, there is a limit for the classification of the species by the method of visual examination. Methods and Results : Simple sequence repeat (SSR) markers were developed based on the genomic sequence of A. triphylla using next generation sequencing to prepare the basis of molecular breeding and analyze the genetic diversity. Ninety-five primer sets including tri-, tetra- and penta-nucleotide motif types were randomly selected and they were applied to mixed genomic DNA and finally 39 primer sets showing from two to four bands were selected and used for genetic relationship analysis. Conclusions : Using the next generation sequencing, 39 polymorphic SSR markers were developed.
        274.
        2016.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 Medicinal crop has been used in the traditional Asian medicinal methods. From ancient times, various kinds of medicinal crop are being cultivated in East Aisa including Korea, China and Japan. In Korea, they used a variety of medicinal plants in folk medicine and oriental medicine since ancient times. Molecular markers can be widely used in a variety of settings such as effective-loci estimation, genetic-diversity characterization, allelic-effect studies, gene-flow studies, quantitative-trait locus (QTL) mapping, and evolutionary studies. The genetic analyses of crops require large numbers of useful molecular markers for genetic or QTL identification, comparative mapping and breeding. Studying the genetic diversity and genetic relationship of crops can assist breeders. Crop genetics within a breeding program enable the economic and effective cultivar development. We tried to develop a variety of molecular markers from Angelica gigas genomic sequences for genetic studies and breeding. Methods and Results : A. gigas resources cultivated in Republic of Korea were collected. Fresh leaves were ground with liquid nitrogen and gDNA was extracted using a DNeasy Plant Mini kit (Qiagen, Valencia, CA, USA). We sequenced the whole genomes of five A. gigas accessions using Illumina HiSeq 2500 platform and identified genomic Simple Sequence Repeat (SSR) and InDel markers. DNA amplification was conducted using the PCR system (Bio-Rad T-100 Thermal Cycler). PCR products were separated by capillary electrophoresis on the ABI 3730 DNA analyzer (Applied Biosystems) and Fragment analyzer automated CE system (Advanced Analytical Technologies, Ankeny, IA, USA). Conclusion : We developed novel SSR and InDel markers from A. gigas genomic sequences for further genetic studies and breeding.
        276.
        201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0년대 사회 전반적으로 의료, 건강, 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확대될 것으로 보여지며, 향후 전자기기 디자인 융합기술, 인포테인먼트 및 게임디자인 융합기술, 산업 및 군사 디자인 융합기술 등에 적용된 사례개 발 또한 급속도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스마트기기의 형태가 ‘소지’에서 ‘착용’형태로 확정되어가는 시점에서 등장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기는 관련 산업분야별 신시장 창출과 미래 신성장 동력엔진의 먹거리, 차세대 일자리 창출 의 필요성으로 당면하고 있는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훌륭한 대안으로 인정받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 에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신시장 창출을 위한 차세대사용자의 의식을 조사, 분석하여 향후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R&D 기술과 디자인 융합연구 개발의 방향성 탐색의 단초 및 그 흐름을 제시하는데 그 배경과 목적이 있다. 연구의 방법 및 범위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연구동향과 기대효과를 파악하고 예측하기 위하여 관련 선행연구 및 이론적 고찰 을 행한다. 둘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에 대한 미래의 주사용자 즉, 차세대 집단의 의식조사 분석을 통한 태도연구를 실시하 여 미래형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시장에 대한 선도적 개발 방향과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향후의 실증적 자료로 활 용한다. 구체적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차세대 의식조사 연구는 SAS 9.3 Chi-square & Fisher's Exact test 설문응답의 기술통계로서, 신뢰성과 타당성을 갖는 설문조사를 위해서 조사계획, 설문지, 표본추출, 본 조사, 자료입력, 자료 분석 등의 전 과정에서 가장 적절한 통계적 방법인 크론바흐 기법 을 이용한 신뢰도의 통계적 유의성을 분석하여 확인하였다. 셋째, 설문대상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의 차세대 주 사용자인 수도권 20대 대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심층 면접 형태로 조사되었으며 설문항목은 정보 이해도, 관심도, 흥미욕구 정도, 구매욕구 정도, 구매용도, 구매요인, 구매부위, 비구매 요인, 구매 시 보완요인, 보완요인 해결 시 최종 구매의사 등이다. 연구결과 및 결론은 다음과 같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에 대한 정보 이해도, 관심도, 흥미욕구 정도, 구매욕구 정 도, 구매용도, 구매요인, 구매부위, 비구매 요인, 구매 시 보완요인, 보완요인 해결 시 최종 구매의사 등 문항에서는 남녀 구분 없이 긍정적인 응답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각 문항 간 신뢰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문항 간 상관관계 또한 독립적 이지 않고 연관이 있음이 입증되었으며 또 주사용자인 차세대 집단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비구매시 가장 중요한 요인은 가격과 디자인, 인터페이스, 기능 등 특히, 가격으로 확인되어 이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277.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해양 사고 및 그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선박의 안전 항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해양 사고에 대한 규제를 강화 하고, 최신의 IT 기술들을 적용한 다양한 항해 장비들을 개발하여 항해사의 안전운항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너무 복잡하고 많은 정보를 무 분별하게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항해사의 의사결정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어 정보를 표시하고 서비스하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한 연 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항해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하 였으며, 이를 통해 항해사가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증강현실 기반의 차세대 항해지원 시스템을 제안한다. 또 한, 구현된 요소 기능들은 선박운항 시뮬레이터 및 실선 시험을 통해 시스템의 적용 가능성과 효용성을 검증하였다.
        278.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부 고속철 40 m 단경간 PSC 교량을 대상으로 38 자유도 KTX 동력차를 주행속도 500 km/h까지 12 단계 불규칙 궤도형상과 상호 작용력을 고려하여 해석하였다. 차량의 윤축하중과 중심회전각을 평가하기 위하여 170 m 일반도상을 교량과 조합하여 횡압과 탈선계수 그리 고 윤중감소율을 허용기준과 비교하였다. 단순교와 연속교의 교량받침 최대 변위와 누적이동거리를 주행속도별로 해석하였다. PTFE 마찰판 과 DP-mate의 EN-1337-2 기준의 장기마찰시험을 수행하였다. 수행된 장기마찰시험은 차세대 고속철의 증가되는 주행속도를 고려하여 개선 방안을 제안하였다.
        279.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석도=독도’설의 입증을 시도해 온 기존의 연구 성과들에 추가하여, 한국어는 물론 한국의 방언과 한국말의 한자표기 방식에 관한 지식이 전혀 없거나 익숙치 못한 국제사회의 외국인들에게 ‘석도=독도’임을 보다 쉽게 납득시킬 수 있는 접근방식으로서 이 주제와 관련해서는 국내 처음으로 사회언어학 이론들의 적용을 시도해 보았다. 구체적으로 당시 전라도 또는 경상도, 강원도 출신 울릉도 입도자들의 방언이 오늘 날 독도 명칭에 미친 과정과 관련해서는 사회언어학 분야의 “지역인구 변동과 지역어 변화의 상관성” 이론인 ‘도시 건너뛰기(city-hopping) 이론’을 적용해 보았다. 한편 시기적으로 비슷한 시점에서 ‘석도’ 명칭과 ‘독도’ 명칭이 혼재된 것처럼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회 언어학 분야의 “세대교체와 지역어 변화의 상관성” 관련 이론을 적용해 볼 수 있었다.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의 ‘석도(石島)’가 오늘날의 ‘독도(獨島)’임을 사회언어학적 관점에서 규명해 보는 것은 사회언어학 분야의 학술적 기여 뿐만 아니라 한국의 독도영유권 논리강화라는 정책적 기여 측면에서도 매우 의의가 있는 작업일 것이다. 특히 한국의 지역 방언과 음차, 훈차 방식 표기 등에 익숙하지 못한 국제사회의 외국인들을 이해시키고 납득시키는 데 특히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독도영유권의 국제적 바른 인식 제고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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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the 2000s, wearable devices had been produced for the purpose of medical service and entertainment. With the growth of mobile devices that improved interaction with human beings, wearable devices that cost high although showing their potential have been developed and made for special industries such as military and logistics control, and thus have faced a great deal of difficulty with market creation. In 2015, wearable devices have tended to expand into general markets, including health care, sports, and games.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duct empirical survey on the next-generation users' awareness of wearable devices that emerged at the time when smart devices have changed their direction from something to carry to something to wear, and thereby to perform empirical preliminary research on the leading development direction and system establishment of the futuristic wearable device market. The study scope and methods are presented as follows: First, to analyze and outlook the domestic and foreign research trends and expected effects of wearable devices, previous studies are investigated and theoretical study is conducted. Secondly, the survey on the awareness of the future main users of wearable devices, or the next-generation user group, is conducted to look into their attitudes. Thirdly, the results from the survey on previous studies, theoretical study, and attitude research are used as the empirical material necessary for the leading development direction and system establishment of the futuristic wearable device market. The study subjects of this study were 81 college and university students in their 20s living in the metropolitan areas, who are the next-generation main users of wearable devices. They had person-to-person in-depth interviews. The questionnaire items were brand, interest, understanding of information, the extent of interest desire, the extent of purchase desire, purchase purpose, purchase factor, purchase region, non-purchase factor, and complementary factor for purchase. This study drew the following results and conclusions: Regarding the questions about interest in wearable devices, the extent of interest desire, the extent of purchase desire, purchase purpose, purchase factor, purchase region, non-purchase factor, and complementary factor for purchase, the positive repli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regardless of sex, and there was high reliability of each question. The correlation between questions was not independent and thus it was proved that they had correlation. Typical global brands were found to be Apple Watch, Samsung Gear, and Google Glass in order. The most important non-purchase factors that the next generation group as main users had were price, function, and desig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olve the prob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