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269

        28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혈청을 이용한 분석은 다양한 질병 진단의 지표로 이용 된다. 혈청의 분리 방법, 저장시간 및 온도에서 부적절한 혈액 처리는 사이토카인의 농도와 생화학 검사결과에 영 향을 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우를 공시하여 혈청 분 리 시기, 저장 시간과 온도가 사이토카인 및 생화학 검사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하였다. 혈액은 경정맥에서 채 취하여, 26±3℃에서 1~2시간 방치 후 분리조건을 다음과 같이 4개의 그룹 (a-d)으로 나뉘어 진행하였다. a) 혈청 분 리하여 보관(대조구), b) 혈청분리 후 아이스박스 2시간 방 치 후 보관, c) 아이스박스 2시간 방치 후 혈청분리, d) 24 시간 4℃ 방치 후 혈청분리, 이러한 조건으로 분리된 혈청 은 분석 전까지 –70℃ 보관 하였다. 혈청 분리시기, 아이스 박스 또는 4℃ 저장 시간 및 온도에 따라 IFN-γ는 유의적 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TNF-α의 농도는 그룹 a-c에 비 해 그룹 d에서 유의적(p<0.05)으로 낮아졌다. 또한 albumin, total protein의 농도는 그룹 a보다 d에서 유의적 (p<0.01)으로 높았고, magnesium, calcium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p<0.05). 그러나 G-GTP의 경우 다른 그룹에 비해 그룹 d에서 유의적(p<0.05)으로 가장 낮아졌다. 그러 므로 시료채취 시 농가와 실험실의 거리를 고려하여 온도와 저장시간이 혈청 내 사이토카인 및 생화학 농도에 미치 는 영향을 최소화 하여 연구 수행을 진행해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282.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건성안 피검자를 대상으로 권장 시간 이상 콘택트렌즈를 착용 했을 때 시력 및 stray light 값의 변화를 확인하고, 이 때 인공눈물 점안을 통해 시력 및 stray light 값의 변화에 인공눈물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젊은 성인 150명 대상으로 Mcmonnies Dry Eyes Q. 및 Ocular Surface Disease Index 설문 결과 실시 후에 건성안 의심 22명을 선별하여 TBUT 검사를 통해 16명의 건성안 환자를 정하였고, 대상자들은 소프트 콘택트렌즈 하루 권장 착용시간 이상 착용 전, 후 시력 및 C-Quant 검사를 실시하여 시력 및 stray light 값 변화의 유무를 관찰 하였다. 이 후 인공눈물(Refresh Plus, Allergan 社)을 점안하여 시력 검사 및 C-Quant 검사를 재실시 하여 관련된 변화가 나타나는지를 확인하였다. 결과: 대상자들의 렌즈 착용 후 실시한 사전 검사에서 평균 시력은 양안 1.0±0.15, 우안 0.90±0.15, 좌안 0.90±0.15로 측정되었고 이를 기준으로 8시간 후 인지한 시표의 평균 개수가 양안 –1.66±0.98, 우안 –2.00±1.80, 좌안 -2.38±1.54(수치 앞 +/-는 사전 시력 검사 와 비교하여 읽은 시표 개수의 증감을 의미)으로 사전검사 대비 시표 인지 개수가 감소 하였으며 대상자 전원 시표 인지 개수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인공눈물 투여 후 재검사를 실시하였을 때 평균 시력은 양안 1.08±0.14, 우안 0.95±0.11, 좌안 0.92±0.15로 상대적으로 상승하였고, 인식한 시표 개수는 양안 3.46±2.85, 우안 3.98±3.29, 좌안 5.50±4.68로 모두 증가하였다. 인공눈물 투여 전, 후 C-Quant 검사 결과 평균 stray light 값은 1.07±0.19 에서 1.07±0.25로 유의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건성안 피검자의 경우 권장시간 이상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 했을 시 상대적으로 시력의 감소가 발생하였으며 인공눈물의 점안을 통하여 시력을 상대적으로 회복 할 수 있었다.
        283.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콘택트렌즈는 착용기간에 따라 1DAY, 3DAY, 2WEEK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로 렌즈를 착용하는 소비자들은 이 기간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에 본 실험은 렌즈의 권장 착용기간보다 초과 착용 시, 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실험대상은 20~25세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젊은 성인 15명으로 안질환 및 안구 건조증이 없고, 난시값이 C-0.75D 이하로 제한하였다. 피실험자의 우안(A사, 1DAY 렌즈) 과 좌안(B사, 3DAY 렌즈)에 다른 종류의 렌즈를 착용 후 경과 시간에 따라 TBUT 검사, 쉬르머 검사, 눈부심 검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하루 8시간 착용을 기준으로 1일차부터 3 일차까지 측정하였다. 위 4가지 항목의 기간 별 변화를 비교 하였다. 결과: TBUT 검사에서 A사 1DAY렌즈의 눈물층이 깨지는 시간은 1일차에서 3일차까지 평균 4.64±0.75초가 감소하였으며, B사 3DAY렌즈는 평균 3.49±0.61초 감소하였다. 쉬르머 검사에서는 A사 1DAY렌즈가 눈물량이 3일간 평균 10.8±1.67mm가 감소하였으며, B사 3DAY렌즈는 평균 2.06±0.35mm 감소하였다. C-quant 검사에서는 stray light 평균값이 A사 1DAY 렌즈는 1.01±0.10, 1.09±0.17, 1.10±0.18로 약 0.09 증가했으며, B사 3DAY렌즈는 1.08±0.09, 1.07±0.09, 1.01±0.13로 0.07 감소하였다. 3일 차에 콘택트렌즈의 착용 감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피실험자 15명 중 53%인 8명이 A사의 1DAY렌즈에 대해 불편감 을 느낀다고 했으며, 13%인 2명이 B사의 3DAY렌즈에 대해 불편함을 느낀다고 답변했다. 27%인 4명은 양안이 모두 불편하다고 응답하였으며, 양안 모두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피실험자는 1명이었다. 결론: 1DAY 렌즈는 하루 착용 시 눈물막 안정성, 눈물량 생성정도가 3DAY 렌즈와 비교했 을 때 우수했으며, 하루 이상 착용했을 시 눈물량, stray light 값이 모두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 3DAY 렌즈는 하루 착용 시 눈물층이 깨지는 시간이 짧고, 눈물량이 1DAY 렌즈에 비해 적었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나타나는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1DAY 렌즈를 8시간 이상 착용 시 자각적으로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콘택트렌즈 착용시 간이 8시간 이하일 경우 1DAY 렌즈를 권장하며, 그 이상 렌즈를 착용할 경우 목적에 따라 3DAY렌즈 혹은 그 이상 기간의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284.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retractable roof structure is used in various fields and it is classified for steel retractable system and soft retractable system. For the domestic industry, it is in the initial phase now and the demand of the retractable roof structure is expected to increase in the future. Therefore, this paper is classified for steel retractable system and soft retractable system from the retractable roof structures in overseas to survey and analyze the cases of wind velocity on retractable roof structure in Japan that uses the same wind velocity criteria like Korea regarding the open-close time and average open-close time for retractable roof area.
        4,000원
        287.
        2017.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에서는 염제거 특성을 가지는 나노여과, 역삼투 및 정삼투 폴리아마이드 TFC 삼투막의 자유부피(공극) 특성을 양전자 소멸분광법을 이용해 측정하여, 이 결과를 바탕으로 용질제거 특성을 해석해봄으로써 활성층 내 존재하는 공극 특성과 물질이동 기작과의 상관관계를 밝혀냈다. 양전자 소멸분광법으로 측정한 폴리아마이드 삼투막의 공극 크기는 약 0.48 ~ 0.62 nm (지름) 내외로, 분리막 활성층 공극의 크기와 보론 제거율은 반비례함을 확인하였다. 압력기반 여과장치에서 수투과도를 증가시켜 보론 제거 실험을 반복한 결과, 0.6 nm 내외의 상대적으로 큰 공극을 가지는 폴리아마이드 분리막에서 확산이 아닌 대류를 통한 물질이동이 주도적으로 일어남을 확인하였고, 이를 무차원수인 Peclet 수의 변화로 증명했다.
        288.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입산시간지정제는 장시간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심장돌연사, 탈진 등의 안전사고 예방, 고지대 비박으로 인한 자연훼손 최소화, 산행전 충분한 시간 안내와 계획적인 산행유도, 개인의 체력을 고려한 안전한 산행유도를 목적으로 한 것으로 계절별, 탐방로별 난이도, 목적지까지의 거리, 소요시간 등을 고려하여 입산시간(종전 일출, 일몰 기준을 변경)과 통제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 이외 탐방을 제한하는 것이다. 이 제도는 2013년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시범실시된후, 2014년 7개 공원으로 확대되었고, 2015년 이후 전 공원에서 시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립공원에서 시행 중인 입산시간 지정제를 탐방객들이 어떻게 인식 하고 있는지를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하고,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 방향 제시를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지리산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 덕유산국립공원, 북한산국립공원, 소백산국립공원 등 총 5개 국립공원이었으며 설문조사는 5개 국립공원 별로 주요 탐방로 진입로와 대피소 2~4곳씩 선정하여 수행하였디. 설문조사는 사전에 설문조사 방법 및 유의사항을 훈련받은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활동가와 회원, 대학생들에 의해 층화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탐방객들이 설문 문항 직접 기입하는 방법을 이용하였고 탐방객의 연령대별로 층화추출하여 설문조사 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 306부, 설악산국립공원 311부, 덕유산국립공원 251부, 북한산국립공원 272부, 소백산국립공원 270부 총 1,410부의 유효 설문지를 회수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전체 설문 응답자 중 64.4%가 입산시간지 정제를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는 제도도입 2년차(전국확대 1년차)인 2014년 조사 때의 7개 국립공원 평균 인지 비율 59.9%에 비해 약간 증가한 것으로 제도 도입 4년차를 맞아 제도 정착이 진전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입산시간지정제가 가장 먼저 도입된 지리산국립공원 방문 응답자의 제도 인지 비율이 79.7%로 가장 높았고, 설악산국립공원도 78.1%로 높게 조사되어, 규모가 크고 탐방난이도가 높아 산행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공원 방문객의 인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설문 응답자들이 입산시간지정제의 목적이 긍정적 또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각각 39.9%와 40.3%로써 전체 응답자의 80% 이상이 제도의 도입 취지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산시간지정제의 목적에 대한 동의 정도, 자별적 참여 의사 등은 5개 국립공원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높게 조사되어 입산시간지정제에 대한 홍보는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가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응답자의 사회경제적 특성에 따른 입산시간지정제 인지율을 분석한 결과 성별, 직업, 동반자 특성, 방문목적, 방문횟수 등의 차이에 따라 인지율의 통계적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것은 직업이 판매업이나 농업, 노무직이고, 가족 또는 친척과 함께 자연관찰로 탐방을 목적으로 방문하였으면서 과거 방문횟수는 적은 여자 탐방객일수록 입산시간지정제에 대한 인지율이 낮은 것으로써 향후 이들 집단에 대한 집중적인 제도 홍보가 요구된다. 2013년 도입되어 4년째 운영 중인 입산시간지정제에 대한 시기별 입산시간지정제 인식도를 살펴본 결과, 입산시간지정제에 대한 탐방객 인지율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었다. 제도 시행 첫해인 2013년 탐방객들의 인지율은 72.1%에서 4년이 경과 한 2016년 64.4%로 약간 감소하였지만, 이는 2013년 제도가 지리산국립공원에만 도입되었기 때문이었다.. 2016년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들의 입산시간지정제 인지율은 79.7%로 높아지는 추세였다. 입산시간지정제에 대한 동의 수준도 제도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2013년 설문 조사에서 제도 도입 취지에 대한 동의 수준은 보통 수준을 조금 넘는 수준인 5점 만점에 3.52점에서 2016년 좋음 수준인 4.14점으로 향상되었다. 입산시간지정제가 산행안전과 생태환경 보전에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동의 수준도 2013년 평균 3.75점에서 2016년 평균 4.19(산행안전에 도움)과 4.21점(생태환경 보전에 도움)으로 높아지는 추세였다. 입산시간지정제의 높은 인지율과 긍정적 평가는 국립공원관리청의 적절한 운영 성과로 볼 수 있었으나 탐방객들 중 가장 많은 수는 공원 탐방하는 중에 안내판 등을 보고 인지했다고 응답하여, 탐방객들이 방문 전 입산불허 시간을 미리 알지 못하고 오는 경우가 있었다.. 이 경우 입산 불허로 산행하지 못하고 돌아가게 되어 입산시간지정제에 부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탐방객들이 방문 전 입산불허 시간을 사전 인지하고 방문 일정을 결정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홍보 방안 수립이 요구된다.
        289.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운전자 연령대와 뇌손상 여부에 따라 다양한 반응시간 과제에서의 반응시간과 반응정확성에서 어떠한 차별성이 있는지 살펴볼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30-50대의 중년운전자, 65세 고령운전자, 그리고 65세 이상의 뇌졸중 고령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단순반응, 2-선택반응, 자극 이심률을 달리한 4-선택반응, 탐색반응 및 동적자극 탐지 과제에 대한 수행을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반적으로 중년, 고령 및 뇌졸중 고령운전자 순으로 느린 반응시간을 보였으나 자극 이심률이 작은 조건(5o)에 비해 큰 조건(10o)에서 뇌졸중 고령운전자의 반응시간이 다른 집단에 비해 더 두드러지게 지연되었다. 둘째, 전체 반응시간에서 단순 반응시간을 감산한 반응시간 을 분석한 결과, 2-선택반응 과제와 동적자극 탐지과제에서의 집단간 반응시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는데, 이것은 이러한 과제들에서의 반응시간 차이가 단순 반응시간에 의해 주로 결정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셋째, 일시적 기억을 요구하는 탐색과제에서는 두 고령운전자 집단이 중년운전자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느리고 부정확한 수행을 보였다. 넷째, 집단간 반응정확성에서의 차이는 선택 대안이 많은 과제와 기억을 요구하는 과제에서 두드러졌다. 이러한 결과는 기억 요구를 수반하는 탐색과제는 중년과 고령운전자 사이의 수행을, 반면 자극이심률 조건은 뇌졸중 여부에 따른 고령운전자 집단에서의 수행 차이를 민감하게 반영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5,200원
        291.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S : The desire of drivers to increase their driving speeds is increasing in response to the technological advancements in vehicles and roads. Therefore, studies are being conducted to increase the maximum design speed in Korea to 140 km/h. The stopping sight distance (SSD) is an important criterion for acquiring sustained road safety in road design. Moreover, although the perception-reaction time (PRT) is a critical variable in the calculation of the SSD, there are not many current studies on PRT. Prior to increasing the design speed, it is necessary to confirm whether the domestic PRT standard (2.5 s) is applicable to high-speed driving. Thus, in this study, we have investigated the influence of high-speed driving on PRT. METHODS : A driving simulator was used to record the PRT of drivers. A virtual driving map was composed using UC-Win/Road software.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at speeds of 100, 120, and 140 km/h while assuming the following three driving scenarios according to driver expectation: Expected, Unexpected, and Surprised. Lastly, we analyzed the gaze position of the driver as they drove in the simulated environment using Smarteye. RESULTS: Driving simulator experimental results showed that the PRT of drivers decreased as driving speed increased from 100 km/h to 140 km/h. Furthermore, the gaze position analysis results demonstrated that the decrease in PRT of drivers as the driving speed increased was directly related to their level of concentration. CONCLUSIONS : In the experimental results, 85% of drivers responded within 2.0 s at a driving speed of 140 km/h. Thus, the results obtained here verify that the current domestic standard of 2.5 s can be applied in the highways designated to have 140 km/h maximum speed
        4,500원
        292.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선박의 대형화, 고속화 및 선종의 다양화는 운송수단 중 해양 운송수단의 비중을 크게 증가시켰다. 선박사고 유형 중 기관손상 다음으로 충돌이 사고발생 빈도가 높았으며, 인적 요인에 의한 사고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선박 충돌사고는 한 가지 원인요소로 발생하는 경우보다 복합적인 원인요소로 발생하게 되며 여러 개의 원인요소를 재결서를 통하여 원인요소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양안전심판원에서 제공하는 재결서 중 선박 충돌사고에 대해서 인적 요인을 바탕으로 선박 충돌사고의 원인요소를 도출하였으며, 상관관계분석을 통하여 원인요소들을 규명하였다. 또한, 선박충돌을 인지한 시점에서부터 충돌이 일어난 시점까지 걸린 시간을 바탕으로 충돌을 피할 수 없는 충돌시점에서의 발생되는 주요 원인요소와 20분 내에 발생하는 선박 충돌사고의 원인요소를 분석하여 선박 충돌사고를 예방하고자 하였다. 상관분석은 상용소프트웨어인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s(SPSS Ver21.0)을 사용하였다. 시간 분석은 재결서를 바탕으로 상대방 선박을 인지한 시점에서부터 충돌이 일어난 시점까지 걸린 시간을 분석하였다. 선박 충돌사고의 원인요소는 2가지 이상에 의해 발생한 사고가 많았으며, 상대선박 감시소홀은 항해업무 외 다른 작업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충돌을 피할 시간 여력이 없는 경우(0분)이 36.1 %이며, 경계 또는 상대 선박 감시소홀과 졸음항해 또는 음주가 원인요소이었다.
        4,000원
        293.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have investigated the washing method of as-synthesized CdSe/ZnS core/shell structure quantum dots (QDs) and the effective surface passivation method of the washed QDs using PMMA. The quantum yield (QY%) of assynthesized QDs decreases with time, from 79.3% to 21.1%, owing to surface reaction with residual organics. The decreased QY% is restored to the QY% of as-synthesized QDs by washing. However, the QY% of washed QDs also decreases with time, owing to the absence of surface passivation layer. On the other hand, the PMMA-treated QDs maintained a relatively higher QY% after washing than that of the washed QDs that were kept in toluene solution for 30 days. Formation of the PMMA coating layer on CdSe/ZnS QD surface is confirmed by HR-TEM and FT-IR. It is found that the PMMA surface coating, when combined with washing, is useful to be applied in the storage of QDs, owing to its long-term stability.
        4,000원
        294.
        2017.01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Zirconia nanoparticles were widely used as filler in order to get high refractive index layer. However, dispersion of nanoparticles is difficult due to their agglomeration in solvent. In this study, the dispersibility of the zirconia suspension is promoted by controlling the steric hindrance and electrostatic interactions through the adsorption of PEI according to alkali treatment time. Also, to induce improved dispersibility on suspension, we changed the dispersion conditions variously and fabricated an ink formulation method for the coating layer. Zirconia suspension was characterized by dynamic light scattering (DLS), Zeta potential measurement,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 (TEM) and FT-IR. We were able to confirm that good dispersion of zirconia suspension by alkali treatment and PEI led to high refractive index.
        4,000원
        295.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designed the 3-dimensional tire mold according to the A automobile company’s tire model, and analysed the distribution of temperature of mold using the numerical method when the heat flux and heat transfer time at the surface of tire mold were changed. A analysis region of mold was the 1/16 of entire mold, and the grid number was about more than 880 thousand. In order to analyze the temperature change of mold, the thinnest part of the mold was chosen as the research object, and then the temperature of 6 points on the vertical downward direction of the thinnest part was analyzed with the time change. While the numerical condition was that heat flux was 321,200 W/m2, 440,000 W/m2 and 880,000 W/m2, and measuring time was 0.1 second, 0.2 second, 0.5 second and 1 second, respectively. As a result, the temperature difference between the surface temperature and the lowest temperature of mold was 7.3℃ when the heat transfer time was 0.1 second. Also, the minimum temperature difference was almost 0.11℃ when the heat transfer increased to 1 second. It can be explained that the main material of tire mold was aluminum and its thermal conductivity was high (k=140 W/m·K). In addition, when the heat transfer time was more than 1 second, the heat flux of mold surface will be transmitted at the inside of the thinnest part, and the heat transfer will be a marked difference according to the shape of the thinnest part.
        4,000원
        296.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초기 치매환자에게 오차배제학습을 병행한 시간차회상훈련이 언어성 기억력과 일상생활 활동과 관련한 기억력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초기 치매환자 2명에게 일상생활활동과 관련한 과제를 학습시키기 위해 오차배제학습을 병행한 시간차회상훈련을 실시하였다. 연구는 총 9회기의 BA 디자인으로 중재기간(B)은 6회기, 일반화기간(A) 은 3회기였다. 언어성 기억력은 사전·사후에 한국판 기억평가 검사(Korean version of Memory Assessment Scale; K-MAS)로 평가하였고, 일상생활활동과 관련한 기억력은 회기별 평가로 일과 회 상 성공률로 평가하였다. 또한, 실험의 일반화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중재기간(B)과 일반화기간(A)을 포함한 2주 동안 보호자에게 요일에 해당하는 일상생활활동을 기억하는지 질문하여 기록하도록 하였다. 결과 : 대상자는 중재기간(B) 동안에 일과 회상 성공 횟수가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그 효과가 일반화기간(A) 까지 지속되었다. 또한, 중재효과는 실제 생활에서도 전이되었다. 반면, 언어성 기억력의 변화는 없었다. 결론: 오차배제학습을 병행한 시간차회상훈련은 초기 치매환자에게 훈련 내용을 기억하는데 효과가 있었으 나, 언어성 기억력을 향상하는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다.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