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540

        84.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토지・건물 배분비율은 부동산의 일괄가격에 대한 토지가격과 건물가격의 구성비율을 의미하는데, 과세표준 산정 및 법원 경매 등 행정 목적으로 활용한다. 본 연구는 단독주택의 실거래가를 기반으로 토지・건물 배분비율을 구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그 결과의 활용성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서 토지・건물 배분비율에 관한 현행 적용방식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검토한 후 가격 배분 모형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모형은 단독주택 실거래 가격에서 토지가격을 공제하는 방식이다. 모형에 투입될 단가 추정을 위해 단독주택 실거래 매매 자료를 분석하여 토지와 건물 가치 비중과 건물의 단가를 산출하였다. 이때 토지가격은 실거래가 와 관련된 다량의 정보를 종합하여 산정한 가격이고, 건물가격은 단독주택 매매가에서 토지가격을 차감한 값이다. 모형에서 산출된 결과를 기반으로 단독주택가격의 토지・건물 배분비율표와 건물단가표를 건물용도별, 지역별, 건물구조별로 세분하여 작성하고 상관관계의 변화 특성을 탐색하였다. 이를 통해 배분비율 자료는 기존에는 얻지 못하는 건물과 토지 가격의 특성에 관한 추가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유용한 보조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4,500원
        85.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발생된 땅밀림지의 지형특성을 분석하여 땅밀림지를 예측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평면형상비 (Aspect비)가 1.00 미만인 땅밀림지는 전체 57개소 중 27개소(약 47.0%)로 0.28 ~ 0.97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또한, 평면형상비가 2.00 미만인 경우는 전체 57개소 중 55개소(약 96.0%)로 나타났다. 땅밀림지의 종단형상비(등가마찰계수, H/L)가 1.00 미만인 지역은 총 57개소 중 34개소(약 59.0%)로 이 지역의 땅밀림은 암괴가 많고 이동거리가 짧아 등가마찰계수는 작게 나타난 것이다. 점토와 수분이 많은 땅밀림지는 유동성이 크므로 등가마찰계수는 크게 나타나는데, 우리나라 땅밀림지 중 23개소(약 40.0%)가 여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7개소의 땅밀림지 중 등고선 상에서 지형의 변화가 미세하게 변화하는 지형 즉, 땅밀림이 발생하기 전 비탈면의 지형에 따라 땅밀림 지형도 여러 가지로 변화한다. 특히 땅밀림에 기여하는 지형인자 중 사면형태가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사면의 형태는 요형사면, 애추(40◦이상의 경사지의 전부) 철형사면, 평행사면 요형사면과 복합사면으 로 구분하고, 이렇게 미세하게 변하는 지형인 미세지형은 볼록(凸)상대지상지형은 전체 57개소 중 27개소(약 47.0%)로 가장 많았다. 평면형지형은 말발굽형은 29개소(약 50.0%)로 가장 많았다. 땅밀림지역의 미세지형의 등고선 간격은 평균 27.2(0.0 ~ 82.2)m로 땅밀림지 내에서 미세지형을 제외한 땅밀림지 내의 평균등고선 간격은 26.3(0.0 ~ 65.6)m로 미세지형의 등고선 간격이 0.9(0.0 ~ 16.6)m 더 넓었다. 따라서 지형분석을 통하여 땅밀림 발생가능지역을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땅밀림지에 대하여 미세지형을 분석하면 지형도로 땅밀림지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고, 그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86.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통계적인 방법을 통해 DSM 제작에 있어, 토지피복과 식생의 영향을 정량적으로 살펴보았다. 산림지역이 DSM과 DEM 사이의 고도 차이를 증가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였으며, 수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침엽수림과 혼효림보다 는 활엽수림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진의 촬영 문제, 왜곡, 촬영 당시 형태나 위치가 변하는 문제와 그늘 지역이 통계적인 관련을 낮춘 주요 원인으로 생각된다. 통계적인 관련을 낮춘 여러 원인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의 결과는 식생에 따른 임관의 형태적 특성을 직접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와 같은 자료가 보다 쌓인다면, DSM과 DEM의 특성을 통해 산림 속성과 수종 분포와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900원
        87.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SNPP VIIRS DNB 영상자료와 토지피복도를 활용하여 시가지에서 방출된 야간 인공조명 강도가 인구예측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한다. 이를 위해 시가지 피복 또는 모든 피복유형에 해당하는 화소의 인공조명 강도를 각각 도출한 후 이들을 설명변수로 구성한 단순회귀모형에 기반한 남한 광역시도의 인구추정 결과를 비교했다. 시가화 건조지역만을 고려한 모형의 정적 상관성, 모형의 적합도 및 회귀계수의 통계적 유의성뿐만 아니라 인구예측 결과는 모든 피복유형을 포함한 모형보다 우수했다. 그러나 진단 결과에 따르면 이 모형은 선형성 기본 가정을 충족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다항식의 적용 또는 변수의 변환에 기초한 모형 정교화를 통해 인구를 예측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4,300원
        90.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 technique for the stable production of Italian ryegrass(IRG) seeds in reclamation sites. Harvesting 35 days after heading in Autumn resulted in the highest production, an average of 2,232kg/ha. The production yield decreased due to seed loss as harvesting was delayed to 45 and 55 days post-heading. For the harvested 35 days post-heading, under growing rice sowing resulted in 80% seed yield of after rice sowing's; spring sowing resulted in 40%. After rice sowing using the domestic IRG seeds of 30kg/ha produced the highest seed yield of 2,507kg/ha. The highest straw yield has resulted when using the imported IRG seeds of 20kg/ha for after rice sowing 35 days post-heading fresh weight 36,667kg/ha, dry weight 14,500kg/ha, and TDN weight 7,895kg/ha.
        4,000원
        91.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모기는 감염병을 매개하는 생물종으로서 인간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며, 교통 및 운송수단 등의 발달로 인해 새로운 질병 도입 및 질병 매개체의 확산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부 토지피복지도 분류체계와 연계하여 모기가 발생 가능한 서식지 유형을 파악하고, 각각의 서식지 유형 특성에 따라 출현 가능한 모기 종류를 함께 구분하였다. 또한 모기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하여, 서식지 유형별로 최적의 방제 방법을 제시하였다. 도심지역은 위생 해충의 발생원이 다양한 서식지가 분포하는 지역으로, 최소 환경 조건만 갖춰진다면 모기가 대량 발생하기 적합한 환경일 것으로 보인다. 발생원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유충과 성충 방제를 같이 수행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방제 교육이나 홍보물을 배부하여 적극적인 방제의식을 함양시키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농업지역의 경우, 저수지나 늪지, 논 등의 정수역에서 모기 유충의 서식밀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천적생물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를 이용하면 개체수를 조절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산림지역은 흰줄숲모기 (Aedes albopictus)의 주요 서식지로서 무분별한 산림벌채를 최소화하고 인근 거주민을 대상으로 물리적 방제를 실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기타지역은 수생태계를 중심으로 발생 가능한 모기유충을 방제하기 위해 생물학적 방제와 Bti를 이용한 화학적 방제가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서식지를 크게 4가지 (도심지역, 농업지역, 산림지역, 기타지역)로 분류하여 모기에게 적합한 서식지를 고찰하였으며, 모기 서식지별로 적합한 방제법을 제시하였다. 모기의 개체수를 보다 효율적으로 조절하고, 하절기 시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4,000원
        92.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농경지 투입양분으로 인한 환경영향의 우려와 함께 하천 등으로 유출되는 양분의 오염부하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국내 농지의 양분 과잉 투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경지의 양분관리 목표를 설정하여 관리하는 양분관리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합리적인 양분관리제도 도입을 위한 양분관리 지표 기준을 설정하고자 도 단위의 양분부하와 양분수지 지표를 분석하고 지표별 특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도 단위 질소와 인성분의 양분부하와 양분수지 분석에서 지역별 양분 부하 순위와 양분수지 순위가 다르게 나타나, 지역의 양분 수준을 평가하는데 있어 양분부하와 양분수지의 두 지표는 서로 상이한 지표 값을 도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분부하와 양분수지 간의 상관관계 분석에서 질소성분의 경우 상관관계 계수 (r)는 0.2504로서 5% 유의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으며, 인성분의 경우 상관관계 계수 (r) 가 0.7375로서 5% 유의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따라서 양분관리 지표활용에 있어 인성분의 경우 양분부하와 양분수지 간의 상호 호환성이 나타났으나, 질소 성분의 경우 양분부하와 양분수지 간의 상호 호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역의 양분관리 지표로서 농업환경 특성을 반영하는 양분수지 지표의 활용이 합리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4,600원
        93.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논 습지는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주요 서식공간으로, 급 격한 개발 및 환경 변화로 인해 논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생물 다양성 보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서해안에 위치한 논 습지를 이용하는 무미 양서류의 서식지 이용 특성을 규명하고자 2018년 3월부터 10월까지 당진시 대호 간척 농지에 서식하는 양서류의 풍부도와 서식 환경을 바탕으로 종들에게 영향을 끼친 주요 환경 요인을 파악하고, 서식지 이용 특성을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조사 지역에서는 금개구리 (Pelophylax chosenicus)를 포함하여 참개구리 (P. nigromaculatus)와 청개구리 (Hyla japonica) 의 서식이 확인되었다. 3종에 영향을 끼치는 환경 요인으로 기온과 습도, 수심, 미소 서식지로 확인되었고, 청개구리는 수온에 영향을 받고 있었으며, 금개구리는 벼의 길이와 농법의 유형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3종은 모두 기온과 습도, 수심이 증가할수록 개체수가 증가 하는 경향을 보였고, 모내기한 필지를 가장 많이 이용했으 며, 번식 시기에는 미소 서식지 요인 중 필지를 가장 선호 하고 있어 조사지역이 3종의 주요 번식지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금개구리는 관행에 비해 친환경 농지에서 더 많이 관찰되었는데, 이는 포식자와 제초작업으로 인한 주변 환경의 차이로 인한 원인으로 보인다. 본 연구를 통해 논에 서식하는 무미 양서류 3종이 선호하는 환경 요인은 종에 따라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무미 양서류 보전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4,300원
        94.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토지이용규제지도(LURM)는 법과 지도가 결합된 것으로 토지이용권 제한범위의 고시라는 행정행위를 통하여 법의 효력을 확정하는 지도이다. 그러나 토지이용규제지도와 소유권 범위를 표시한 지적도와 서로 불일치하여 법적 효력이 취소되는 사례가 상당수 발생하여 법의 신뢰성・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토지이용규제지역의 법적 효력 유지와 함께 토지소유자 및 임차인이 재산권을 침해 받지 않도록 법적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 첫째, 지적전산자료(CCD) 제공 범위 및 이용의 제한을 폐지하여야 한다. 아울러 개선안에 대한 실증을 위해서 한국철도시설공단(KR)의 지적중첩도 사례를 통해 분석한 결과 비용・편익비 (B/C)가 16.1로 경제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자지적도(DCM)를 조기 구축 후 토지이용규제지도에 사용할 수 있도록 22개 관련 법을 의제 처리하도록 한다. 물론 그 가운데 철도건설법 및 택지개발촉진법 등의 경우 국회에서 의결되어 현재 시행하고 있다. 더 이상 법과 지도는 별개가 아니다. 따라서 새로운 형태의 결합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며, 문제점을 개선, 보완・발전시킬 수 있도록 후속 연구가 이어져야 한다.
        4,300원
        97.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새만금 간척지에서 방풍시설의 설치에 따른 수림대의 초기 생존율을 분석하기 위하여 생존 분석 기법 중의 하나인 생명표법을 적용하였다. 생명표법은 의학, 사회과학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방법 이며, 본 연구에서는 방풍책의 설치에 따른 초기 수림대 수목의 생존 기간별 생존율, 중위 시간 등을 생명표 를 통해 알아보고, 생존함수 그래프와 위험함수 그래프 그리고 수림대별 비교를 통해 생존율의 차이를 분석 하고자 하였다. 주요 결과로는 곰솔 수림대의 중위 시간은 100% P-tb와 25% P-tb에서는 48.00개월 이었 고, 50% P-tb는 20.85개월로 짧았다. 25% P-tb에서 누적 생존율이 가장 높았으며, 위험률은 50% P-tb가 가장 높았다. 졸참나무 수림대의 경우 모든 수림대에서 중위 시간은 48.00개월 이었으며, 50% P-tb에서 누 적 생존율이 가장 높았고, 위험률은 100% P-tb에서 가장 높았다. 생존율 비교 결과, 곰솔 수림대는 전체적 으로 방풍책의 설치가 생존율에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50% P-tb와 25% P-tb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 는데, 25% P-tb가 생존율과 위험률 측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반면에 졸참나무 수림대의 경우 전 체 수림대의 생존율이나 수림대별 생존율은 방풍책의 설치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4,300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