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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
        2014.09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rystallization effects of boron (B) powder on the phase, full width at half maximum (FWHM) values, and critical properties were investigated for in-situ reacted MgB2 bulk superconductors. The semi-crystalline B powder was heat-treated at different temperatures of 1000, 1300 and 1500˚C for 5 hours in an Ar atmosphere. Then, using as-received and heat-treated B powders, the MgB2 samples were prepared at 600˚C for 40 hours in an Ar atmosphere. As the heat-treatment temperature of the B powder increased, both the particle size of the B powder and crystalline phase increased. In the case of MgB2 samples using B powders heat-treated at above 1300˚C, unreacted magnesium (Mg) and B remained due to the improved crystallinity of the B powder. As the heat-treatment temperature of B powder increased, the critical current density of MgB2 decreased continuously due to the reduction of grain boundary density and superconducting volume caused by unreacted Mg and B.
        3,000원
        186.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식기반 경제시대를 맞이하여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R&D 연구결과물에 대한 기술이전 사업화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기술이전 사업화를 위해선 기술개발자와 사업화주체인 기업간 이전비용에 대한 협의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전비용의 협의과정에서 기술가치 평가기관의 결과물이 활용되고 있으나, 결과물에 대한 신뢰성 문제는 기술이전 시장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사업화주체가 확정되지 않은 이전대상 기술에 대한 기술가치평가 신뢰성 제고방법에 대해 논한다. 제안하는 방법은 개관적인 기술 및 시장자료 등을 활용하여 발생 가능한 사업화 환경 시나리오에 대한 기술가치평가 결과물들을 그래프 형태로 도식화하여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기술개발자와 수요자는 도출된 가치평가 정보를 활용하여 기술이전 거래금액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기술이전 거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6,100원
        187.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자생하는 옻나무톱밥의 적정 첨가량을 구명하여 느타리버섯 재배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옻나무톱밥이 10% 첨가된 배지에서 균사생장량이 가장 빨랐고, 옻나무톱밥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균사생장 속도는 조금 빨랐다. 자실체 수량은 옻나무 톱밥 20% 첨가시 150.2 g/850 mL으로 대조구 보다는 조금 낮았다. 갓의 직경과 대의 두께는 옻나무 톱밥에 10% 첨가에서 가장 높았으며, 대의 길이는 옻나무 톱밥 20% 첨가에서 가장 길었다. 대와 갓의 경도는 옻나무 톱밥 10% 첨가에서 가장 높았으며, 옻나무 톱밥 첨가 배지가 대조구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기 자실체의 갓과 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대의 L값은 옻나무 톱밥 10% 첨가에서 가장 높았고, 갓의 L값은 옻나무 톱밥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a, b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3,000원
        188.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송이 재배농가는 복토재료로 흙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농가는 채취된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흙속에 있는 각종 병원균의 감염으로 버섯재배에 실패하는 농가가 많다. 복토 살균온도에 따른 미생물의 밀도변화를 조사한 결과 호기성세균은 양송이 생육주기가 길어질수록 증가하였으며 2주기 수확후 부터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사상균은 복토 8일째 무처리에서 급격히 증가하였고, 살균 처리구에서는 증감을 반복하다가 2주기 수확후 부터 급격히 증가하였다. 푸른곰팡이균도 증감을 반복하다가 2주기 수확후부터 급격히 증가하였다. 형광성 Psuedomonas속은 살균온도가 높은 처리구에서 높은 밀도를 보였으며, 복토 22일에는 100˚C-30분과 60분에서 다른 처리구보다 급격히 증가하였다. 중온성 방선균은 복토 15일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가 1주기 수확후부터 급격히 증가하였다. 고온성 방선균은 복토 15일에 급격히 증가하여 복토 22일에 가장 높은 밀도를 보였지만, 1주기 수확후 부터 급격히 감소하였다. 양송이버섯의 수량과 품질은 80˚C-90분에서는 상품 및 중품의 수량이 가장 높았다. 병해충 발생은 100˚C-30분 처리에서 가장 낮았지만 양송이의 수량이 낮았으며, 100˚C-60분 처리구에서는 양송이 수량은 높았으나, 병해충의 발생이 높았다. 따라서 양송이 재배를 위한 복토의 적정 살균조건은 80˚C-60분, 80˚C-90분이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189.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균상느타리버섯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병해 중에서 가장많은 문제를 발생하는 것은 Trichoderma disease 또는green mould 등으로 불리우는 푸른곰팡이병이다.이 병은 Trichoderma, Penicillium, Aspergillus 등의 속(genus)에 포함되는 종들에 의해 발병되는 병을 총칭하는것으로 발생빈도와 피해가 가장 큰 것은 Trichoderma 속의 병원균에 의해 발생하였다. 느타리버섯 균상에 분리된 병원균은 T. longibrachiatum,T. koningii, Trichoderma virens, T atroviride, T. hazianum,T. pseudokoningii 6종이었으며, 발생빈도가 높은 것은 T.virens, T. hazianum, T. longibrachiatum 3종이었고, 각각의 균은 배양적 특성 및 병원성도 각기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었다.T. longibrachiatum 균사생장이 매우 빠르고, 포자형성이 빠르며, 특히 후막포자형성이 잘되는 특성을 있으며,후기에는 진한 녹색으로 변색된다. Trichoderma koningii는 균사생장은 빠르고, 공중균사가 많은 편이며, 포자는공중균사에 밀집되어 형성된다. 특히 Trichoderma virens같은 경우에는 포자형성에 의한 색깔변화가 느리며, 감염후기에 발견되어 그 피해가 심한 편이었다. Trichodermaatroviride. 균사생장은 보통이며, 포자형성은 공중균사에드믈게 형성되며, 후기에는 진녹색을 띤다. 이균의 특징은coconut 냄새와 유사한 향기가 나는 것이다. T. hazianum은 초기에는 균사가 백색으로 매우 빠르고, 공중균사에포자가 형성하며, 후기에는 진한 녹색으로 변색된다. 공중균사에 형성된 포자는 육안적으로 pustules or tufts의 형태를 나타내었다. Trichoderma pseudokoningii 균사생장은 빠르며, 포자형성은 접종부위를 중심으로 형성되며, 후기에는 환무니를 형성하며, 특히 배지 색이 변색되고 후막포자 잘 형성되는 특징이 있었다.
        4,000원
        190.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영지는 담자균류의 구멍장이 버섯과(Polyporaceae)에 속하는 버섯으로 일명 만년버섯 또는 불로초라고 불리며 유효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약용으로 사용되었다. 한방에서는 동맥경화증, 고혈압증, 뇌졸증, 협심증, 각종 암, 중증 근무력증, 불면을 수반하는 신경쇠약, 위궤양, 소화불량 등의 치료에 사용되었으며 동의보감에는 위를 양생시키고 안색이 좋아지게 하며 배고픈 줄을 모르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영지자실체 추출물 및 배양액을 1차, 2차 젖산균 발효하여 간기능 보호효과를 확인하였다. 고농도에 acetaminophen으로 유발한 간독성은 세포생존율을 79.9%로 감소되었으나 영지자실체 추출물 및 추출물 1차, 2차 젖산균 발효물을 acetaminophen과 동시처리 하였을 경우 100.5%, 115.0%, 118.3%로 증가되었고 영지배양액 및 배양액 1차, 2차 젖산균 발효물과 acetaminophen을 동시처리 하였을 경우에도 115.5%, 122.2%, 123.2%로 증가하였다. 또한, acetaminophen으로 발생된 간손상으로 인해 AST, LDH 분비도 영지자실체 추출물, 영지배양액 및 영지자실체 추출물, 영지배양액 1차, 2차 젖산균 발효물을 동시처리하여 감소됨을 확인하였다.
        191.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천연 억새 1년, 2년, 3년생의 화학성분 분석결과 인산은증가하는 반면 칼슘과 칼리는 낮아지는 경향이었고 총 질소는 2년생 억새에서 증가하였고, 총 탄소는 3년생 억새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으로 버섯배지의 이용성이 높게 평가되었다. 억새의 발효조건은 미강20%를 혼합할 경우 발효는 5일부터 5일간에 지속되고 이때 온도는 50-55oC로 유지되어 고온성 미생물 군이 형성됨을 알 수 있었고 처리효과 구명은 미강20% 첨가발효배지가 무처리억새배지보다 수량이 60% 향상되었다. 느타리봉지재배의억새배지는 포플러톱밥50%의 포플러톱밥 20%를 억새발효배지 20%로 대체한 혼합배지인 포플러톱밥30%, 억새발효배지20%, 비트펄프30%, 면실박20% 배지를 개발하였다.
        4,000원
        192.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득수준의 향상과 함께 건강 지향적 소비성향이 일반화되고 성인병과 만성질환 발병증가로 인해 건강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또한, 노령인구의 증가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확대, 및 웰빙 트렌드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 표고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식품을 이용되고 있으며, 자실체뿐만 아니라 균사체를 이용한 간기능, 면역력 개선 제품이 시판되고 있어, 본 연구에서는 고농도에 acetaminophen으로 유발된 간 기능 저하를 표고 자실체 추출물과 배양액을 발효한 시료가 간 기능 개선함을 확인하였다. 표고자실체 추출물 및 추출물 1차, 2차 젖산균 발효물을 acetaminophen과 동시처리 하였을 경우 100.2%, 105.6%, 105.0%로 증가되었고 표고배양액 및 배양액 1차, 2차 젖산균 발효물과 acetaminophen을 동시처리 하였을 경우에도 103.1%, 113.6%, 111.5%로 증가하였다. 또한, 간기능의 지표인 ALT, AST, LDH를 ALT는 49.9 ~ 62.4 ng/mL로, AST는 37.2 ~ 75.7 ng/mL로, LDH는 3.4 ~ 4.8 ng/mL로 감소시켰다.
        193.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고령인구 증가로 인해 건강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리활성을 지니고 있는 소재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황버섯은 항암효과가 있다고 소개된 바 있어, 식품보다 약재로 이용되는 빈도수가 많다. 항종양, 항염증 기능에 대한 연구는 보고되었으나 간기능 개선에 관련된 연구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상황버섯 자실체 추출물과 균사체 배양액을 젖산균으로 발효한 1차, 2차 발효액의 간기능 개선효능을 확인하였다. Acetaminophen으로 유발된 간손상으로 인해 세포생존율이 79.9%로 감소하였으며 간기능의 지표인 ALT(82.0 ng/mL), AST(240.7 ng/mL), LDH(8.4 ng/mL)는 증가되었다. Acetaminophen과 상황 자실체 추출물 혹은 균사체 배양액을 발효한 시료를 동시 처리하여 세포생존율을 90.2~135.1%으로 증가하였으며 ALT는 55.3 ~ 90.9 ng/mL로, AST는 75.7 ~ 163.7 ng/mL로, LDH는 2.6 ~ 5.8 ng/mL로 감소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상황버섯 자실체 추출물 및 균사체 배양액 젖산균 발효물의 간 보호 및 간 기능 개선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194.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 비늘버섯과(Hymenochaetaceas) 진흙버섯속(Phellinus)에 속하는 상황버섯(Phellinus linteus)은 백색부후균으로서 항암력이 매우 우수한 버섯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원목을 이용한 인공재배가 이루어 지고 있으나 자실체 생산에 수년이 소요되고 가격이 높다. 상황버섯은 소화기 계통의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및 직장암 등에 대한 면역기능을 나타내며, 장출혈, 자궁출혈, 오장기능 활성화 및 해독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균사체 생산 기법이 발달하여 대량의 균사체 확보가 가능하고, 균사체도 자실체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유산균 중 세포노화 억제 및 기억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Bifidobacterium bifidum과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발효 식품인 김치에서 분리한 Lactobacillus sakei를 단계적으로 적용하여 상황 균사체 배양액을 발효시킴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내어 노인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식품소재를 개발하고자 유산균 발효물의 β-glucan을 비롯한 생리활성 성분을 분석하였다. 상황균사체 배양액을 이용한 유산발효물의 β-glucan함량을 측정한 결과 1차 발효물과 2차 발효물에서 0.97%로 같은 함량을 나타냈으며, ergothioneine의 함량은 1차 발효물에서 3.08 mg%, 2차 발효물에서 3.67 mg%로 증가하였다.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한 결과 1차 발효물에서는 27.69 mg%, 2차 발효물에서는 18.01 mg%로 1차 발효물이 2차 발효물 보다 높게 나타났다. DPPH free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한 결과 IC50 값이 1차 발효물은 6.88 mg/mL로 나타났으며, 2차 발효물에서는 4.17 mg/mL로 나타났다.
        195.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항암, 혈관계질환 개선, 간 보호, 면역력증진, 신경쇠약 완화 등이 있는 것으로 입증되어 있는 영지 균사체를 유산균으로 발효하여 노인건강 음료 및 기능성 식품 소재로 활용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영지 균사체 배양액에 유산균(Bifidobacterium bifidum)으로 1차 발효하고, 1차 발효액에 김치 유산균(Lactobacillus sakei subsp.)을 이용하여 2차 발효 하였으며, β-glucan, ergothioneine 및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하고, DPPH free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하였다. β-glucan함량을 측정한 결과 영지균사체 배양액 1차 발효물에서는 1.02%, 2차 발효물에서는 0.94%로 나타났으며, ergothioneine의 함량은 1차 발효물에서 2.79 mg%, 2차 발효물에서 2.98 mg%로 나타났다.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한 결과 1차 발효물에서는 16.35 mg%, 2차 발효물에서는 13.12 mg%로 나타났다. 영지 발효물의 β-glucan 및 폴리페놀의 함량은 1차 발효물이 2차 발효물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ergothioneine 함량은 2차 발효물이 1차 발효물 보다 높게 나타났다. DPPH free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한 결과 IC50 값이 1차 발효물은 9.91 mg/mL로 나타났으며, 2차 발효물에서는 6.29 mg/mL로 나타났다.
        196.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항암, 콜레스테롤 저하, 혈당 강하, 항종양 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입증되어 있는 표고 균사체를 유산균 발효하여 정장작용과 미생물의 발육억제 등의 효능을 더할 수 있는 음료 및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을 시도 하였다. 표고 균사체 배양액을 유산균(Bifidobacterium bifidum)으로 1차 발효하고, 1차 발효가 끝난 발효액에 김치 유산균(Lactobacillus sakei subsp.)을 이용하여 2차 발효 하였으며, 1차와 2차 발효에 따른 기능성 물질로 β-glucan과 ergothioneine, 폴리페놀 함량 측정 및 DPPH free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하였다. 표고균사체 배양액을 이용한 유산발효물의 β-glucan함량을 측정한 결과 1차 발효물에서는 1.19%, 2차 발효물에서는 1.02%로 나타났으며, ergothioneine의 함량은 1차 발효물에서 3.23 mg%, 2차 발효물에서 2.77 mg%로 나타났다.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한 결과 1차 발효물에서는 17.11 mg%, 2차 발효물에서는 10.31 mg%로 나타났다. 표고 발효물의 β-glucan, ergothioneine 및 폴리페놀의 함량은 1차 발효물이 2차 발효물 보다 높게 나타났다. DPPH free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한 결과 IC50 값이 1차 발효물은 9.89 mg/mL로 나타났으며, 2차 발효물에서는 7.31 mg/mL로 나타났다. 김치 유산균을 발효한 2차 발효물의 유용성분 및 생리활성은 1차 발효물에 비하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7.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Lentinula edodes)는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다량 함유된 섬유질이 소화를 도와 비만, 당뇨 및 간장 질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병과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 개발 소재로 활용하고자 표고 추출물을 유산균으로 발효 하였다. 표고 추출물에 유산균(Bifidobacterium bifidum)을 이용하여 1차 발효한 후, 김치 유산균(Lactobacillus sakei subsp.)을 이용하여 2차 발효 하였다. 1차 발효와 2차 발효에 따른 β-glucan, ergothioneine 및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하고, DPPH free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하였다. 표고 발효물의 β-glucan함량을 측정한 결과 1차 발효물에서는 1.95 %, 2차발효물에서는 2.13% 로 나타났으며, ergothioneine의 함량은 1차 발효물에서 6.16 mg%, 2차 발효물에서 6.24 mg%로 나타났다. 표고 발효물의 β-glucan과 ergothioneine의 함량은 2차 발효물이 1차 발효물 보다 높게 나타났다.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한 결과 1차 발효물에서는 24.95 mg%, 2차 발효물에서는 20.19 mg%로 나타났다. DPPH free radical 소거활성을 측정한 결과 IC50 값이 1차 발효물은 1.15 mg/mL로 나타났으며, 2차 발효물에서는 1.65 mg/mL로 나타났다. Total polyphenol과 DPPH 소거활성은 발효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전체적으로는 표고의 유용성분이 발효에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98.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이버섯(Auricularia auricula-judae)은 크게 목이목(Auriculariales), 목이과(Auriculariaceae), 목이속(Auricularia)에 속하는 목이(Auricularia auricula)와 털목이(Auricularia polytricha)가 있고, 흰목이목(Tremellales), 흰목이과(Tremellaceae), 흰목이속(Tremella)의 흰목이(Tremella fuciforamis)가 있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목이버섯은 털목이버섯으로 털목이버섯의 단점은 버섯에 털이 있어 식감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이의 대안으로 목이버섯 재배가 시도되고 있으나 아직 재배 체계가 확립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앞으로 소비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목이버섯의 재배 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봉지 재배에 적합한 배지 선발 및 혼합비율을 구명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봉지재배 탄소원인 톱밥재료 선발 및 혼합 비율은 참나무톱밥 80%에 포플러톱밥을 20% 섞었을 때 균 생육 및 밀도가 양호하였다. 톱밥 혼합비율을 고정하고 질소원인 면실박과 밀기울의 혼합비율을 선정한 결과 면실박 10%와 밀기울 5%를 첨가했을 때 균 생육 및 밀도가 양호하였다. 또한 참나무톱밥을 첨가한 버섯 배지는 톱밥에 탄닌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살균 후 pH가 낮아지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탄산칼슘을 0.3~0.4% 정도 첨가하여 중화시킨 배지를 개발하였다. 개발한 배지를 이용하여 목이버섯을 생산하였을 때 대조(참나무톱밥 80%+미강 20%)보다 수량이 25% 향상되었다. 이상으로 얻어진 목이버섯 봉지재배의 배지재료 및 혼합비율을 농가에 보급하여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199.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모형실험을 통하여 다짐도 및 매입깊이에 따른 나선철항의 인발저항력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다짐도 및 매입깊이가 증가할수록 인발저항력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다짐률 85%의 지반조건에서 인발저항력은 매입깊이 25cm, 30cm, 35cm 및 40cm 별로 각각 48.9kgf, 57.9kgf, 86.2kgf 및 116.6kgf로 다른 지반조건일 때 보다 현저하게 높은 인발저항력이 나타났다. 그리고 다짐률에 따른 인발저항력은 각 매입깊이 조건별(30cm, 35cm 및 40cm)로 다짐률 75% 및 85%에서 급격하게 증가하는 유사한 경향이 나타났다. 나선철항의 인발저항력은 지반의 다짐률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였으며 극한인발저항력의 최대값은 다짐률 85%의 지반조건 및 매입깊이 40cm에서 116.6kgf로 나타났다. 이는 나선철항의 제원을 고려해볼 때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평소 나선철항 주변 지반의 유지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바람에 대한 피해를 효과적으로 경감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나선 철항은 플라스틱 필름을 고정하는 용도뿐만 아니라 온실 형태별로 개수 및 간격 등 적절한 설치방법이 제시된다면 온실의 구조적 안정성에도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 로 예상된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를 검토해 볼 때 온실에 나선설항의 설치시 유용한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매입깊이 35cm 이상 그리고 다짐률은 85%이상을 적용해야 할 것 으로 판단되며, 본 실험에서 다짐률 85%에 해당하는 모형지반의 상대밀도는 67%정도 였다.
        4,000원
        200.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을 육종하는 과정에서 재배환경은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자실체 형태적 특성이 다르고, 재배 때마다 다른 환경에 의해 특성이 변화된다. 이에 따른 정확한 형태적 특성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버섯과에서 보존하고 있는 버섯 중에서 버섯발생이 잘되며, 환경에 따라 변화가 적은 60품종을 적용하여 동일 환경에서 병재배하여 자실체의 형태 및 색깔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갓직경이 큰 버섯은 ASI 2059, 2070, 2108 등이었으며, 작은 7mm 정도로 것은 ASI 2069, 2111 등이었다. 갓두께가 두꺼운 균주는 ASI 2107, 3039, 2078, 2098, 2108 등이었으며, 그 중에서 ASI 2107은 가장 두꺼웠다. 대굵기에서는 굵은 것은 ASI 2076, 2084, 2108 등이었고, 가는 것은 ASI 2014, 2082, 2087, 2106 등으로 5㎜정도 이었다. 대길이가 긴 균주는 ASI 2056, 2066, 짧은 것은 2035, 2039, 2070, 2087, 2107 등이었다. 갓 색깔에서는 명도(L) 값에서 높은 것은 ASI 2087, 2053, 20592015, 2107, 2062 등이었으며, 낮은 균주는 ASI 2001, 2088, 2111, 2115, 2119 등이었다. 이들은 명도 값이 10∼20 수준이었다. 대의 명도 값은 모든 균주가 밝은 쪽에 속하였지만 ASI 2052, 2070, 2073, 2076, 2108, 2118 등 높았으며, 이들 중 ASI 2108이 가장 밝은 색을 띄고 있다. 갓 색깔에서 채도(a, b) 값이 높은 경우는 ASI 2018, 2071, 2073 이었고, 낮은 균주들은 ASI 2001, 2024, 2053, 2059, 2066, 2078 등이었다. 갓 채도 값이 낮은 경우에도 ASI 2001균주는 채도 a값에 대비하여 황색의 값(b)이 높았으나, 나머지 균주들은 적색 값(a)이 높아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의 채도(a, b) 값은 0.3에서 0.35 사이로 큰 차이가 없었고, 차이가 있다면 ASI 2069 균주가 채도 b값이 약간 높았다. 이런 구분되는 특성들은 느타리버섯을 육종하는 품종을 선발할 때에 대조 균주나, 육종모본으로 사용가능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