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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total of 240 growing pigs were distributed in three treatment group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fermentation in different feeder type on the growing finishing pigs. The treatments were dry feeding (DF), wet feeding (WF) with dry-wet feeders and liquid feeding (LF) with freshly prepared 3:1 water to feed ratio fed three times a day throughout the experiment. The average daily gain (ADG) and body weight were consistently greater (p<0.05) in LF than the others. When the entire experimental period was taken under consideration the ADG and body weight was also found to be increased (p<0.05) in WF in comparison to DF. The average daily feed intake (ADFI) and growth to feed ratio (G/F) was not affected however the average daily water intake (ADWI) and water to feed ratio (W/F) were significantly reduced (p<0.01) in WF in comparison to DF and LF. The ATTD of DM, GE and CP was increased (p<0.05) in WF and LF in comparison to DF at both phase I and II (4th and 8th wk) of the experiment. Carcass characteristics and blood parameters were not affected (p>0.05) in any of the feeding type in growing finishing pigs. It can be concluded that wet feeding with dry-wet feeders is good for enhancing the growth performance in the later stages while fresh liquid feeding in ratio 3:1 is beneficial for the growing finishing pigs throughout the exper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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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2.
        201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arine macroalgal community structure of subtidal zones were examined at eight study sites, Jeju, Korea, from March to June 2010. A total of 182 species were identified, including 22 green, 37 brown and 123 red algae. Of them, 15 species were observed at all the study sites. Species richness of seaweeds was maximal at Seongsan with 112 species and minimal at Sinheung with 44 species. Average seaweed biomass was 735.24 g wet wt. m-2 and ranged from 165.82 g wet wt. m-2 at Sinheung to 1,160.43 g wet wt. m-2 at Bomok. Articulated coralline algae were dominant occupying 27.05% (198.92 g wet wt. m-2) of total biomass for the eight study sites in Jeju Island. Subdominant species were Ecklonia cava and Codium coactum, comprising 26.62% (195.72 g wet wt. m-2) and 8.42% (61.91 g wet wt. m-2), respectively. Vertical distribution of subtidal seaweeds in terms of biomass showed from E. cava Colpomenia sinuosa - Codium coactum Ecklonia kurome Undaria pinnatifida - Cladophora wrightiana - Peyssonnelia capensis in the subtital zone between 5~15 m depth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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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3.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S : Expressways experience chronic and recurring congestion, especially during weekends and holidays, because of the increased demands for leisure-related travel. The alternatives to solve chronic and recurring congestion may be three-fold: (1) physical expansion of expressway capacities, (2) road pricing, and (3) temporal and spatial distribution of traffic demands. Among these, the third alternative may be the most cost-effective method for the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KEC) that can be achieved by using the existing ITS infrastructure. METHODS : KEC initiated a pilot study in which the traffic on congested expressways was managed by providing traffic condition information (i.e., travel times) of neighboring national highways for taking detours via variable message signs (VMS). This study aimed to estimate the detour rate, and the two pilot studies on Seohaean and Yeongdong expressways yielded many benefits. RESULTS: It was revealed that the total length of congestion segments decreased by 7.8 km, and the average travel speed increased by 5.3 km/h. CONCLUSIONS: Based on these findings, it was concluded that the propagation of detour information via VMSs during congestion hours can help reduce congestion on expressways and increase the benefits of the entir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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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4.
        201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의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명하기 위해콩의 주요 생산지인 파주, 안동 및 무안의 3지역에서 2012년도에서 2014년까지 3개년의 설문 및 현지조사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지역 3년 전체 중회귀분석 결과를 보면 비닐피복을 하면 ha당 488 kg (23%) 증수를 하였고 논재배가 밭재배 대비ha당 520 kg (24%) 증수를 하였으며 추가관수 1회마다(3회까지) ha당 165 kg씩(7%정도) 증수를 보였다. 2.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저수요인은 지역별 기상조건에 따라 달라지지만 무안, 안동 파주 등 3지역을 3년간 조사한 결과를 대상으로 분석하면 콩의 수량 감수 주요인은 6월과9월의 토양수분 부족이었다.
        4,000원
        585.
        201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고품질 벼 칠보의 적정 수확시기를 구명하고자 농업환경이 서로 다른 밀양, 사천, 함양, 상주, 울진 등 5개 지역에서벼를 재배한 후 각 지역별 최적 수확시기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후대에 따라 출수기에서 출수 후 60일까지의 평균기온은 사천이 가장 높았고, 상주가 가장 낮았다. 상주는 평균기온의 저하정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컸으며 울진은 등숙기 평균기온은 낮았지만 온도저하 정도는 가장 적었다. 2. 지역별로 최고수량을 나타내는 수확시기는 지역간의 차이가 있었는데, 백미수량은 밀양과 함양이 60일, 울진과 상주는 55일, 사천은 45일이었고, 완전미 수량은 상주, 사천, 함양은 60일, 밀양, 울진이 50일로 대체로 출수후 50 ~ 60일 사이었다. 이를 적산온도로 환산할 경우 밀양, 함양은 1,200oC, 상주는 1,050oC, 사천, 울진은 1,100oC 부근이었다. 3. 각 지역별로 최고수량을 나타낸 수확시기의 수량을 100으로 표준화하고 나머지 수확시기별 수량을 상대적 비율로 수정하여 적산온도와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 칠보의 백미 및 완전미 수량은 적산온도가 1,100oC가 될 때까지 증가하였으며,증가속도는 적산온도 100oC마다 5% 정도였다. 적산온도1,100oC 이후에는 수량증가는 보이지 않았으나 지나친 수확지연은 품질저하가 우려되므로 칠보의 수확적기는 지역에 관계없이 출수 후 적산온도 1,100 ~ 1,200oC 범위로 판단되었다.
        4,000원
        591.
        2015.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olysulfone 고분자를 각각 설폰화 및 아민화하여 양이온교환막과 음이온교환막 용액을 합성하였으며 전극에 코팅하여 축전식 탈염공정 실험을 수행하였고, 막을 코팅하지 않은 축전식 탈염공정과 배출수의 농도와 염제거율을 비교하였다. 흡/탈착 전위는 1V/-0.3V로 고정하였으며 공급액의 유속을 15/25/30 ml/min, 공급액의 농도를 100/200/300/500 ppm, 흡착시간을 2/3/5/7min으로 하고 탈착시간을 1min으로 하여 실험을 수행한 결과 MCDI가 CDI 결과보다 2~3배 가량 우수한 값을 나타냈다. 100ppm의 농도에서 15ml/min 유속으로 흡착시간을 3분으로 하여 MCDI 공정을 수행한 경우 염제거율은 100%였고 500ppm의 경우 염제거율이 91%로 측정되었다.
        592.
        2015.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다공성 지지체인 Polyvinylidene flouride(PVDF) 중공사막에 가압법을 이용하여 수용성 고분자인 Poly(styrene sulfonic acid) (PSSA)와 Polyethyleneimine (PEI)으로 강제 파울링 유도시켜 나노여과막을 제조하였다. 가압법과 담금법의 차이 및 코팅용액의 농도, 코팅시간, 가교제의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NaCl 100 ppm 에서 투과도와 제거율을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PSSA 2%에 이온세기 0.3으로 2분 코팅한 다음 PEI 3wt%에 이온세기 0.1으로 1분 코팅한 경우가 투과도 118 LMH, 제거율 79.1%로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593.
        2015.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물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한 수처리 기술이 연구⋅개발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에너지 해수담수화가 가능한 정삼투 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정삼투 시스템의 경우 가압 조건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에너지 비용을 저감할 수 있고, 막 오염 및 파쇄현상이 역삼투 시스템에 비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사용되는 유도 용질의 경우 높은 친수성을 가져야 하며, 농도 대비 높은 삼투압을 보여야 한다. 또한 유도용액 후처리 공정에서의 분리가 용이하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정삼투 시스템에서 사용한 Citrate 계 유도용질의 회수에 사용되는 폴리아마이드 나노여과막을 제조하고, 제조된 막의 투과⋅분리 특성에 대하여 평가를 진행하였다.
        594.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남지역에 조림된 편백림을 대상으로 출현종의 개체수 및 종다양성 등의 식생요인과 토양요인의 상관성 을 밝히고, 편백의 연륜생장량에 영향을 미치는 입지환경요인을 분석하였다. 편백림의 식생요인과 토양요인의 상관관 계분석에서 종다양성지수와 CEC·유효인산·치환성 K+사이에서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또한, 출현종 수와 CEC·유효인산·치환성 K+· 치환성 Mg2+사이에서도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편백의 연륜생장량과 입지환경요인간 상관관계 분석에서 연륜생장량은 유효인산, CEC, 치환성 K+, 전기전도도 등 토양의 보비력 및 비옥도 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편백 연륜생장량의 설명변수는 치환성 K+과 유기물함량, 토양산도며, 회귀모형의 설명력(R2)은 74.4%로 높은 수준이었다. 이 모형에서 편백의 연륜생장량은 치환성 K+과 유기물함량이 높을수록 늘어났 지만, 토양산도는 낮을수록 줄어들었다. 따라서, 편백의 연륜생장량은 유효인산·CEC·치환성 K+·전기전도도 등의 토양 지력이 유효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편백림의 토양지력은 편백의 하층식생으로부터의 낙엽공급이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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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5.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오대산국립공원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인 중대사~비로봉 구간에 대한 산림식생현황 및 천이계열, 변화양상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중대사~비로봉 구간의 식물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20m×20m(400㎡)의 방형구 17개소를 설정하였다. 설정된 조사구별 상대우점치, 흉고직경급별 분포, 표본목의 생장량 및 수령, 유사도지수, 종다양도지수 등을 분석하였다. DCA분석 결과, 군집 Ⅰ(신갈나무-피나무군집), 군집 Ⅱ(신갈나무-낙엽활엽수군집), 군집Ⅲ(신갈나무-잣나무군집), 군집Ⅳ(전나무-신갈나무군집), 군집 Ⅴ(전나무-낙엽활엽수군집) 등 5개 식물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조사구별 상대우점치 분석결과, 신갈나무는 해발고가 높을수록, 전나무는 해발고가 낮을수록 군집내 상대 우점치가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군집Ⅰ, 군집 Ⅱ, 군집 Ⅲ은 현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군집 Ⅳ, 군집Ⅴ에서는 신갈나무의 세력이 약화될 것으로 파악되었다. 표본목의 수령은 85~161년(평균 123년)이었다. 유사도지수 분석결과 5개의 군집은 이질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높은 해발고의 군집 Ⅰ과 낮은 해발고의 군집 Ⅳ, Ⅴ간의 이질성이 높았다. 단위면적 400㎡당 샤논의 종다양도지수를 분석한 결과, 군집 Ⅲ(1.1109) > 군집 Ⅱ(1.0475) > 군집 Ⅰ(1.0125) > 군집 Ⅳ(0.9918) > 군집 Ⅴ(0.8686)의 순으로 높았다. 신갈나무가 우점하는 군집의 종다양도는 과거 연구 및 주변 지역 연구 결과와 비교하여 유사한 반면, 전나무가 우점하는 군집의 경우 다소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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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6.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2014년 2월부터 11월까지 전북 고창의 하전 해수와 갯벌 표면의 식물플랑크톤과 저서규조 및 그 서식환경의 시공간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해수에서는 2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식물플랑크톤 현존량, 종조성과 개체수 및 환경요인을 측정하였는데, 식물플랑크톤 엽록소 a 농도와 개체수는 2월에 가장 높았고 규조가 우점군이었으며 총 113종이 출현하였다. 저서규조 및 그 서식환경인 표층퇴적물에 관한 연구는 하전리 측선에서 간조 시에 계절별(2, 5, 8, 11월)로 각 9개의 정점에서 실시하였다. 표층퇴적물은 주로 사질실트와 사질니로 이루어졌으며, 유기물 오염도는 낮게 나타났다. 저서미세조류 생물량(엽록소 a)은 봄과 여름에 높게 나타났다. 저서규조는 총 163종이 출현했으며 Navicula sp.1과 Paralia sulcata 두 종이 우점하였다. 해수와 저서 표층에서 동일시기에 출현한 종은 5종으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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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8.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국산밀 품종에 대해 발아시간에 따른 항산 화 성분 및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다. 발아시간에 따른 국산 밀 에탄올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및 탄닌 등 페놀성분의 함량은 발아시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 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처리 금강밀, 조경밀, 백중밀 및 고소 밀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13.74, 15.05, 16.84 및 13.02 mg GAE/100 g이었으며, 발아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 각 5.11, 6.72, 6.28 및 5.43 mg CE/100 g이었으며, 발아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유의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총 탄닌 함량은 각각 9.19, 8.86, 8.93 및 8.66 mg TAE/100 g이었으며, 발아시간이 증가함에 따 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유의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 났다(p<0.05). 금강밀, 조경밀, 백중밀 및 고소밀의 DPPH 라 디칼 소거활성은 각각 30.77, 23.88, 25.35 및 18.73 mg TE/100 g이었으며, 25℃에서 72시간 발아 시료가 각각 47.47, 44.17, 38.22 및 42.85 mg TE/100 g으로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 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각 각 83.42, 88.53, 88.87 및 79.97 mg TE/100 g이었으며, 발아시 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p<0.05). 이상의 결과 국산밀의 발아를 통하여 페놀성분 및 라디칼 소거활성이 증진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000원
        599.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구온난화 시 예상되는 고온기를 대비하여 고온 및 사료 에너지 급여 수준이 한우 번식우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고온 스트레스 시 한우 번식우의 영양소 요구량을 설정하고자 수행하였다. 시험은 한우 번식우 4두(평균체중 491±85.6kg)를 공시하였고, 시험구는 고온 및 사료 에너지 급여 수준에 따라 4 시험구(한국가축사양표준 한우 번식우 유지요구량 TDN의 100%(대조구), 고온 처리 및 TDN 100%(T100), TDN 115%(T115), TDN 130%(T130))로 나누어 개체별 대사케이지에 4×4 Latin square design으로 배치하여, 각 period당 21일씩 대사시험을 실시하였다. 대조구는 온도 24℃, 습도 60%(온습도지수(THI)=71.46), 나머지 3개 처리구는 온도 30℃, 습도 70%(THI=81.38)로 설정하였다. 외관상 건물소화율은 대조구와 T100구가 각각 81.64와 81.39%로 T115(78.23%), T130구(78.15%)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대조구 대비 혈중 thyroxine, glucose 및 BUN 함량은 T100구에서 수치적 감소가 나타났으나 T115 및 T130구에서 다시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고온처리구의 일당증체량을 기준으로 한우 번식우 유지를 위한 TDN 요구량 산정식 (Y=0.2097X+111.2428)을 도출하였고, 이는 지구온난화(고온기) 시 유지를 위한 한우 번식우 TDN 요구량은 현재 한국가축사양표준에서 제시된 요구량 대비, 11.24%를 증량 급여해야 함을 의미한다.
        4,200원
        600.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식물공장에서 특용작물인 인삼을 대상으로 LED광원, Duty ratio에 따른 인삼의 생리·생태학적 반응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LED광원의 종류는 단색의 적색광(R), 청색광(B), 황색광(Y), 백색광(W), 원적색광(fR)과 적색+ 청색 혼합광(R+B), 적색+청색+백색 혼합광(R+B+W), 적 색+원적색 혼합광(R+fR)을 이용하였으며, 모두 180Hz로 처리하여 총 8개의 구배를 하였다. 인삼은 1년생 묘삼을 한 화분(지름24cm×높이23cm)에 3개체씩 이식하여 각 구 배 당 5개의 화분을 배치하였다. 그리고 이 실험을 Duty비 30%, 50%, 70%로 총 3번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 인삼의 광합성률은 RB 혼합광의 Duty비 30%와 50%, RBW와 R+fR 혼합광의 Duty비 70%에서 높았다. 증산률은 RB 혼 합광과 Y광의 Duty비 30%, RBW 혼합광의 Duty비 50%, fR광의 Duty비 70%에서 높았다. 기공전도도는 LED광원 과 Duty비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해 볼 때 RB 혼합광의 Duty비 30%에서 가장 최적의 생리·생태학적 반응이 나타났으며 또한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는 추후 진행될 식물공장 내 최적 광질을 통한 인삼의 재배 연구에 기초자 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