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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버섯산업은 자동화, 대량생산시스템이 구축되면서 급속하게 성장하여 2010년 생산량 20만 톤 그리 고 생산액으로 8,860억 원을 달성하였으나 2010년을 정점으로 해서 소비량이 줄어들고 수출이 둔화되어 버섯 산업 전체가 지금 현재 정체상태에 있는 상황이다. 정체된 이 버섯산업을 극복하고 새로운 버섯산업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 기존의 5대 버섯 외에 새로운 품종을 개발해서 부가가치가 높고 수출 활성화를 도모 할 수 있는 시장 맞춤형 버섯품종을 개발하였다. 육성 경위를 살펴보면 2013년에 품종출원한 아위느타리 ‘비 산1호’와 국내외 수집된 백령느타리 20균주에 대한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여 2개의 우수균주를 선발하였다. 2014년 우수균주 가운데 수량성이 뛰어난 아위느타리 ASI 0629(비산1호)와 백령느타리 ASI 0663(백령20)의 단포자를 분리하여 Mon-Mon 교배법으로 교잡하였다. 2014년 200여개의 교잡주 중에서 자실체 형태는 백령 느타리를 띠면서 아위느타리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가진 세포질전환 종간교잡주 8계통을 선발하였다. 2015 년 생산력 검정시험을 통해 저온처리없이 백령느타리 형태를 띠는 고품질 우량계통을 선발하여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5년 ‘설원’이라는 명칭으로 특허 출원하였다.
        62.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에르고치오네인은 균류, 즉 곰팡이에서만 생합성 되는 물질로서 활성산소 제거, 항산화 또는 항염증, 노화 억 제에 효과가 있으며, 2010년에 미국에서 항노화 크림류 TOP 10에 들면서 미백효과와 주름개선 화장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러한 버섯의 기능성을 강화하여 소비자가 선호하는 버섯 품종을 개발함으로써 내수증대를 통 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자 2010년에 수량이 많은 아위느타리 계통과 버섯 형태형성이 잘되는 계통을 교잡하여 소정의 육성 절차를 거쳐서 2015년에 육성하였는데 육성경위를 보면 2009년 보존중인 아위느타리 41균주에 대한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여 8개의 우수균주를 선발하였다. 2010년 우수균주 가운데 수량성 뛰어 난 ASI 2803과 형태형성이 좋은 ASI 2778의 단포자를 분리하여 Di-Mon 교배법으로 교잡하였다. 2011년 20개 의 교잡주 중에서 회백색을 띄며 형태가 좋은 우량계통 9균주를 선발하였다. 2011~2013 3년간 생산력 검정시 험을 거쳐 고품질 우량계통을 선발하여 2014~2015년간 항산화물질 에르고치오네인을 분석하여 수량 및 형태 형성 그리고 에르고치오네인 함량이 높은 GW10-45을 선발하여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5년 특허 출원하였 다. ‘GW10-45’의 항산화 성분인 에르고치오네인 함량이 기존에 가장 높다고 알려진 노랑느타리에 비해 높아 식용뿐만 아니라 가공용으로도 인기가 있으며, 식의약 소재 등으로 널리 이용가능하리라 판단된다.
        63.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henylalanine ammonia-lyase (PAL)는 L-phenylalanine을 trans-cinnamic acid 와 ammonia로 변환시키는 효소로 식물에서 조직의 분화, 발달, 생장, 색소 등의 이차대사물질인 phenylpropanoids의 생합성 경로에 관여하는 것 으로 알려져 있다. 버섯에서도 이 효소가 존재함이 알려져 있지만 아직 그 기능과 역할이 잘 알려져 있지 않 다. 또한 자실체 발달과 관련하여 이 효소의 활성과 유전자 발현에 대한 정보도 매우 부재한 실정이다. 식용 버섯인 양송이 (Agaricus bisporus)에는 갓의 색이 갈색인 품종과 백색인 품종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 에서는 국내에서 육종된 색이 다른 두 양송이 품종인 갈색의 ‘호감’ 품종과 백색의 ‘새한’ 품종을 대상으로 PAL 효소와 그 유전자가 자실체 발달 단계에서 발현되는 양상을 조사하였다. PAL 유전자 발현은 real-time RT-PCR 방법으로 조사하였고 PAL 효소 활성은 L-phenylalanine을 기질로 하여 분광광도계 방법으로 측정하 였다. PAL 유전자는 갈색의 ‘호감’ 품종은 자실체가 발달함에 따라 갓에서의 PAL1 과 PAL2 gene 모두 발현 이 감소하였다. 갓의 표피만을 대상으로 PAL 발현을 조사하였을 때 PAL1 과 PAL2 gene 모두 발현이 높았 다. PAL 효소 활성 측정 결과, 갈색과 백색 품종 모두 자실체의 발달이 진행됨에 따라 갓에서의 PAL 효소 활성이 감소하였다. PAL 효소 활성은 갓 표피에서 높게 측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PAL 효소 활성과 PAL 유전자 발현 양상이 일치함을 보여주었다. 흥미롭게도 갈색품종과 백색품종 간 PAL 활성을 비교하였을 때 PAL 활성은 백색품종에 비해 갈색품종에서 조사된 모든 자실체 발달 단계에서 높았다.
        64.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Lentinus edodes)는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으며, 특유의 향과 맛을 지 니고, 항암, 항바이러스,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소비와 생산이 세계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그러나 국내 표고의 생산량은 2009년 43.7톤에서 2014년에는 25.1천톤으로 감소하였다. 우리나라의 표고 생산은 원목재배에서 톱밥배지 재배로 빠르게 바뀌고 있으며 톱밥배지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배지의 제조와 배양 기술 및 시설의 부족으로 중국산 배지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그러나 중국산 배지의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아, 피해농가가 늘고 있으므로 표고배지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배지제조 및 배양기술의 개발이 시급하다. 본 연구는 표고 배양일수에 따른 배지의 갈변과 자실체의 특성을 구명하여 표고배지의 적정 배양조건을 구명 하고자 하였다. 표고배지 배양일수별 배지특성을 조사한 결과 산조 701의 색도는 명도인 L값이 배양 30일에 83.8에서 배양 120일에 53.4로 감소하였고, a와 b 값은 배양일수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지만 경도는 배양 30일 에 6.5에서 배양 120일에 2.6로 감소하였다. 농진고는 명도인 L값이 배양 30일에 86.2에서 배양 120일에 64.4로 감소하였고, a와 b 값은 배양일수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지만 경도는 배양 30일에 4.8g/mm에서 배양 120일에 3.8g/mm로 감소하였다. 배양일수별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산조 701의 배양일수별 첫 수확은 배양 30일이 45일, 배양 60일이 89일, 배양 90일이 8일 그리고 배양 120일 9일이었다. 자실체 평균무게는 배양 90일이 48.5g 으로 가장 높았고 갓 세로직경, 대 두께도 가장 높았다. 농진고의 배양일수별 첫 수확은 배양 30일이 21일, 배 양 60일이 17일, 배양 90일이 5일로 가장 짧았고, 그리고 배양 120일 9일이었다. 자실체 평균무게는 배양 90일 이 48.3g으로 가장 높았고 갓 직경, 갓 두께도 가장 높았다. 따라서 표고의 배지, 자실체 특성 등을 고려할때 배지의 배양일수가 90일과 120이 안정적인 수량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65.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노루궁뎅이버섯은 산호침버섯속(Hericium)에 속하는 흰색의 목재 부후균이다. 중고온성균으로 가을철 수목에 서 많이 발생되며, 한국․중국․일본 등지의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온난화한 기후의 지역에 서식한다. 치매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에 좋은 버섯으로 인기가 급부상한 품목이다. 노루궁뎅이버 섯은 자실체 발생에 필요한 환경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재배하기 용이한 편에 속하는 버섯이다. 그렇지만 재 배환경에 따라 자실체 변이가 심하여 품질의 편차가 큰 편이다. 특히 습도의 차이와 환기량(산소 공급량)에 따라 발생형태, 경도, 색택, 침 길이 등이 다르다. 또한, 배지의 조성에 따라 달라지는 영양원의 비율과, 탄질 비 등이 자실체 형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전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서 실험한 10처리에 10처리를 추가적으로 실험하였다. 모든 실험은 부피비를 기준으로 재료별로 총 부 피비가 100%(120ml)가 되도록 튜브를 만들었다. 균은 ‘노루2호’, 수집균주 1종 그리고 교잡계통 1종을 선택하 여 총 3종의 균을 대상으로 3반복 실험을 하였다. 대조군으로는 앞선 실험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인 발 효참나무톱밥 40% + 미송톱밥 40% + 밀기울 20%를 설정하였다. 처리 1부터 처리 3까지는 참나무톱밥, 발효 참나무톱밥, 미송톱밥을 각각 70%로 설정하고, 나머지 30%의 영양원을 미강 15%, 밀기울 9%, 비트펄프 6% 로 맞추어, 각각 100%의 부피비를 맞춰주었다. 처리 4부터 처리 6까지는 톱밥 2종과 영양원 3종을 혼합하였 다. 처리 4는 발효참나무톱밥 35 %와 미송톱밥 35%를 혼합한 후, 나머지 30%의 영양원을 미강 15%, 밀기울 9%, 미트펄프 6%로 구성하여 100%의 부피비를 맞추었다. 처리 5는 처리 4와 영양원의 구성과 비율은 동일 하게 설정하고, 참나무톱밥 35%와 미송톱밥 35%로 주영양원을 설정하였다. 처리 6은 마찬가지로 영양원은 처리 4와 동일하게 설정하고, 참나무톱밥 35%와 발효참나무톱밥 35%로 주영양원을 맞추었다. 처리 7은 발효 참나무톱밥 40%, 미송톱밥 40%, 비트펄프 20%로 조성하였고, 처리 8은 발효참나무톱밥 40%, 미송톱밥 40%, 면실박 20%로 조성하였다. 처리 9는 참나무톱밥 70%, 목수수피 15%, 건비지 15%로 조성하였고, 처리 10은 포플러톱밥 70%, 밀기울 30%로 조성하였다. 본 실험을 통해 다양한 배지 조성 가운데, 배양기간이 짧으면서 자실체 형태가 우수한 배지 조성을 찾고자 한다. 아울러, 배지 조제 시 투입되는 비용을 고려하여 저비용의 배지 조성을 확립하고자 한다. 본 발표에서는 균사 생장 결과만을 발표할 예정이다. 총 20개 처리 중 우수한 결과를 보인 5종의 처리를 선택하여 종균을 배양 중에 있다. 추후 자실체 생육특성 조사 후 그 결과와 함께 최종 배지를 선택하고자 한다.
        66.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에르고치오네인은 균류, 즉 곰팡이에서만 생합성 되는 물질로서 활성산소 제거, 항산화 또는 항염증, 노화 억 제에 효과가 있으며, 2010년에 미국에서 항노화 크림류 TOP 10에 들면서 미백효과와 주름개선 화장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러한 버섯의 기능성을 강화하여 소비자가 선호하는 버섯 품종을 개발함으로써 내수증대를 통 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자 2010년에 수량이 많은 아위느타리 계통과 버섯 형태형성이 잘되는 계통을 교잡하여 소정의 육성 절차를 거쳐서 2015년에 육성하였다. 육성경위를 보면 2009년 보존중인 아위느타리 41 균주에 대한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여 8개의 우수균주를 선발하였다. 2010년 우수균주 가운데 수량성 뛰어난 ASI 2803과 형태형성이 좋은 ASI 2798의 단포자를 분리하여 Di-Mon 교배법으로 교잡하였다. 2011년 20개의 교잡주 중에서 회백색을 띄며 형태가 좋은 우량계통 9균주를 선발하였다. 2011~2013 3년간 생산력 검정시험 을 거쳐 고품질 우량계통을 선발하여 2014~2015년간 항산화물질 에르고치오네인을 분석하여 수량 및 형태 형성 그리고 에르고치오네인 함량이 높은 GW10-50을 선발하여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5년 주요 농작물 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 상정하여 아위느타리 신품종 ‘에르고’로 명명하여 2016년에 품종보호 출원하였 다. 이러한 '에르고'의 특성을 보면 그 주 특성이 항산화 성분인 에르고치오네인 함량이 기존에 가장 높다고 알려진 노랑느타리에 비해 높아 식용뿐만 아니라 가공용으로도 인기가 있으며, 식의약 소재 등으로 널리 이 용가능하리라 판단된다.
        67.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버섯산업은 자동화, 대량생산시스템이 구축되면서 급속하게 성장하여 2010년의 경우에 재배면적 353ha에서 생산량 20만 톤 그리고 생산액으로 8,860억 원을 달성하였다. 수출도 2만 2,000톤을 하여 약 5,000 만 달러로 최고에 다다랐다. 그러나 2010년을 정점으로 해서 소비량이 줄어들고 수출이 둔화되어 버섯산업 전체가 지금 현재 정체상태에 있는 상황이다. 정체된 이 버섯산업을 극복하고 새로운 버섯산업의 성장 동력 을 창출하기 위해서 기존의 5대 버섯(느타리, 새송이, 팽이, 양송이, 표고) 외에 새로운 품종을 개발해서 부가 가치가 높고 수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시장 맞춤형 버섯품종을 개발하였다. 육성 경위를 살펴보면 2013 년에 품종출원한 아위느타리 ‘비산1호’와 국내외 수집된 백령느타리 20균주에 대한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여 2개의 우수균주를 선발하였다. 2014년 우수균주 가운데 수량성이 뛰어난 아위느타리 ASI 0629(‘비산1호’)와 백령느타리 ASI 0663(‘백령20’)의 단포자를 분리하여 Mon-Mon 교배법으로 교잡하였다. 2014년 200여개의 교 잡주 중에서 자실체 형태는 백령느타리를 띠면서 아위느타리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가진 세포질전환 종간 교잡주 8계통을 선발하였다. 2015년 생산력 검정시험을 통해 저온처리없이 백령느타리 형태를 띠는 고품질 우량계통 KiMB-Plft-15-81를 선발하여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5년 주요 농작물 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 에 상정하여 아위x백령 느타리 신품종 ‘백황’으로 명명하여 품종보호 출원하였다.
        68.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Agaricus bisporus)는 국내에서 5번째로 많이 생산되며 2014년 약11,493톤이 생산되었다. 본 연구에서 는 inter-simple sequence repeat (ISSR)마커를 사용하여 국내 수집균주와 상업품종간의 유전적 다양성을 분석 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다양한 ISSR마커 중 종내 비교 분석이 가능한 마커를 선발하였다. 분석한 마커는 ISSR 808, ISSR 810, ISSR 811, ISSR 834, ISSR 835, ISSR 842, ISSR 807, ISSR 809, ISSR 836, ISSR 841, ISSR P3, ISSR P8, ISSR P22, ISSR P30, ISSR P17, ISSR P38, ISSR P39 총 17종이였고 이들 중 효율적인 품 종구분을 위한 마커를 선발하기 위하여 총 186종의 양송이버섯 수집균주 ASI 1110, 1114, 1115, 1238, 1246, 1365, 1366, 1369 등 8종을 선발하여 수행하였다. 그 결과 ISSR P31, ISSR P38, ISSR P39 마커에서 종별 구분 이 가능한 다양한 밴드가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선발된 3종의 마커를 이용하여 국내 수집균주와 ‘새아’, ‘호감’ 등의 상업품종 39균주를 UPGMA 프로그램을 통하여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국내 수집균주와 상업품 종간의 계통도를 분석한 결과, 국내 수집균주와 상업품종들이 다른 그룹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결 과를 근거로 국내 수집균주 ASI 1011, 1013 등 모본으로 다양한 국내 양송이 품종을 육성하는 자료로 사용될 것이라 기대된다.
        69.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주요 식용 버섯 중 하나인 양송이(Agaricus bisporus)는 국내 품종의 희소성으로 인해 생산량 및 수출 량이 제한적인 실정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품종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신품종 육성에 요구되는 형질특성 연구는 아직 미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육안으로 형질이 뚜렷한 버섯의 색을 대 상으로 기초적인 유전 정보를 얻기 위하여 서로 색이 다른 두 품종 (갈색, ASI1146 strain 과 백색, ASI1337 strain)에 대하여 RNA-seq 분석과 real-time RT-PCR 을 실시하여 유전자 발현을 비교하였다. RNA-seq 결과를 통해, 갈색 품종의 polyphenol oxidase 1, 2, 3 및 prephenate dehydrogenase gene 발현이 더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Real-time RT-PCR 결과 또한 갈색 양송이에서 polyphenol oxidase 2, 4, tyrosinase 및 prephenate dehydrogenase gene의 발현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polyphenol oxidase, tyrosinase, prephenate dehydrogenase gene이 양송이의 색 형성에 관련된 marker gene 후보군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70.
        2016.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71.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고품질 의 흑회색 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느타리 유전자원의 특성을 검정하였고, 2008 년에 수한과 농기201호의 단핵체간 교잡하여 04-154 교 잡주를 육성하여 이를 이용해 구슬, 만추리, 야산을 육성 하였다. 2012년 구슬의 이핵체와 야산의 단핵체를 교잡하 여 몽돌을 육성하였고, 이 몽돌과 곤지7호를 교잡하여 갓 색깔이 우수한 Po 2012-706를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 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고솔’로 명명하였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 o C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온도는 12~18 o C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흑회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옅은 깔때 기형이다. 대길이는 42.4±2.7 mm, 대굵기는 14.6±2.7 mm 로 수한에 비해 자실체 대가 가늘면서 긴 편이다. 자실체 수량은 병 당(850 mL) 124.2±35.2 g으로 수한이 100일 때 고솔은 116이었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고 대조구 또한 같은 결과를 보였다. 4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고솔’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1, primer URP2 에서 고솔이 양친의 주요 DNA 밴드를 갖고 있으며 대조 구인 ‘수한’과는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신품종 느타리 ‘고 솔’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흑회색의 갓을 나타났고 저장 성이 좋아 고품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72.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육실 내·외부 환경조건과 종균 배양 및 자실체 특성검 정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먼저, 종균 배양이 외부 온도의 영향을 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배양실의 환경 조건(22oC, 65-68%, 700-1,200 ppm)을 일 정하게 하여도 외부 기온이 낮고, 건조해지는 1월(동절기) 에는 16-18일 가량 늦은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외부 기후에 따라 생육실 내부 환경이 영향을 받 아, 자실체 생장이 느리고 발생 형태가 다른 것을 확인하 였다. 동일한 조건(18±1oC, 85-95%, 700-1,200ppm)을 설 정한 생육실에서 재배한 버섯이 수량(무게), 길이(크기) 모두 1월에 수확한 버섯이 3월에 수확한 버섯에 비해 작 은 수치임을 확인하였고, 경도가 작아 품질 면에서도 양 호하지 못함을 확인하였다. 이는 1월 외부의 영하의 저온 과 60% 이하의 저습에 의해 생육실 내부 환경이 변화하 여 일어난 현상임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버섯의 특성은 일정 시일이 지난 후 외부 기후를 보완하여 실내 환경을 조절하여도 개선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일정 기간이 지 난 후의 조치는 균의 노후화만 진행시켜 색만 변화할 뿐 크기가 커지거나 침이 형성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환경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환기와 생육관리를 위해 생육실 내부 환경이 외부로 노출 될 때, 외부 환경이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에어커튼 혹은 보온 커튼을 덧대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특히, 동절기와 같이 외부 기온이 낮고, 습도가 낮은 시기에는 특별히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4,000원
        73.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내에 존재하는 GAD 효소를 발효를 통해 활 성화 시켜 MSG를 GABA로의 전환율을 높이고자 하였다. 효과적인 고농도 GABA를 생산하기 위해 나노분말 팽이 버섯에다가 수경재배한 인삼을 첨가하여 야쿠르트발효기 에서 발효한 결과 GABA 전환율은 팽이나노인삼분말 발 효군(88%) > 팽이분말 발효군(52%) > 팽이나노분말 발 효군(44%)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MSG를 기질 로 첨가하는 식품에서 활용할 가치가 있으리라 사료된다.
        3,000원
        74.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역 특산물인 감과피를 이용한 버섯배지 개 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감과피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 고자 수행되었으며 감과피는 경상남도 산청지역에서 곶감 을 생산하고 남은 것을 수거하여 건조한 후 사용하였고 공시균주는 ASI 2312를 사용하였다. 대조구는 혼합배지:콘코브:톱밥(220:65:15, v/v)을 혼합한 기본배지를 사용하 였고 기본배지 중 혼합배지를 5%, 10%, 15%, 20%, 30%, 40%, 50%의 건조된 감과피 처리구로 대체한 처리 구를 시험구로 사용하였다. 대조구인 기본배지에 비해 시 험구인 5%, 10%, 15%, 20%, 30%, 40%, 50% 감과피 처 리구의 T-N 함량은 감과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 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T-C 함량은 큰 차이가 없었고 C/ N율은 감과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 타내었다. 감과피 첨가량이 균사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 사한 결과 대조구보다 감과피가 첨가된 모든 시험구에서 균사생장이 느리게 나타났다. 감과피 첨가량에 따른 배양 일수는 대조구인 혼합배지에 비해 감과피를 30%까지 첨 가하여도 배양일수와 초발이 소요일수에는 뚜렷한 차이는 없었지만 감과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배양일이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혼합배지에 비해 감과피 첨가비율이 증 가할수록 갓의 직경은 감소하고 대의 길이는 길어지고 직 경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수확 후 동결 건조한 큰느타리버섯의 수분, 단백질, 조회분 함량은 대조구와 시 험구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조지방 함량은 감과피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β-glucan 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10%와 15% 감과피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대조구와 비교 했을 때 15% 감과피 첨가구는 자실체 수량도 높게 나타 나고 β-glucan 함량도 높게 나타났기때문에 감과피 첨가 비율은 15%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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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ellulase와 xylanase 분비능이 우수한 부숙촉진 세균을 분리하기 위하여 진주시 집현면 소재의 느타리버섯 재배 농장으로부터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수집하였다. 느타 리버섯 수확후배지로부터 19종의 균주를 분리하였으며 이 중 cellulase와 xylanase을 동시에 분비하는 균주를 최 종 선발하여 CA105로 명명하였다. Bacillus ID kit와 VITEK 2 system를 이용하여 분리균 CA105의 생화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분리균 CA105은 B. subtilis와 유사한 특징을 나타내었으며 16S rRNA 염기서열 분석 결과에서는 B. subtilis와 98.9%의 상동성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종합하여 분리균 CA105은 Bacillus subtilis CA105로 동정되었다. 분리균이 분비하는 cellulase와 xylanase 활성은 분리균이 증식함에 따라 대수 증식기 중반부터 급격히 증가하였고 정지기에 진입하면 효소활성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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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5.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노루궁뎅이버섯은 산호침버섯속(Hericium)에 속하는 흰색의 목재부후균이다. 중고온성균으로 가을철 수목에 서 많이 발생되며, 한국․중국․일본 등지의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온난화한 기후의 지역에 서식한다. 치매 예방 및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에 좋은 버섯으로 인기가 급부상한 품목이다. 노루궁뎅이버 섯은 자실체 발생에 필요한 환경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재배하기 용이한 편에 속하는 버섯이다. 그렇지만 재 배환경에 따라 자실체 변이가 심하여 품질의 편차가 큰 편이다. 특히 습도의 차이와 환기량(산소 공급량)에 따라 발생형태, 경도, 색택, 침 길이 등이 다르다. 특히, 색이 흰 버섯이기 때문에 색 변화에 민감하다. 본 연 구에서는 계절별 환경변화에 따른 자실체 발생형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동일한 생육실에서 환경조건을 똑같이 설정하였을 때, 계절에 따라 침 형성 유무와 분지 형태에 차이가 있었다. 2014년 12월과 2015년 3월에 자실체 발생 실험을 실시했고, 생육실 환경조건은 두 시기 모두 동일하게 처리하였다. 2014년 12월의 생육실 의 처리온도는 평균 18.9°C, 설정 상대습도(공중)는 평균 86.4%이었고, 2015년 3월의 생육실의 처리온도는 평 균 18°C, 설정 상대습도(공중)는 평균 95.1%이었다. 자실체 발생 시기의 충주지역 기후기록을 살펴보면, 2014 년 12월에는 평균 온도 –3.7°C, 평균 상대습도 63.4%, 2015년 3월에는 평균 온도 5.6°C, 평균 상대습도 44.8% 였다. 기후 기록에 의하면 자실체를 발생시킨 두 시기에 외기의 공중 상대습도는 2015년 3월의 공중 상대습 도가 약 18% 가량 더 낮은 편이었다. 그리고 생육실 내부 설정 습도조건은 2015년 3월에 95.1%로 더 높게 설 정해준 것을 알 수 있다. 이유는 실제 생육실 내부의 실제 측정된 습도는 80%를 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따 라서 발생된 자실체는 저습 스트레스를 받았고, 침이 거의 형성되지 못하고 매끄러운 표면의 형태를 띄었다. 이는 폐쇄형 판넬시설에서 자동화된 기계공조시설을 설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실내 재배환경조건이 외부 기후의 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는 결과이다. 따라서 노루궁뎅이버섯을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계절적으로 건조 한 계절에는 평소보다 수분 환경을 충분하게 설정하여, 버섯 자실체가 저습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다른 버섯류와 비교하였을 때 자실체의 형태가 균일하지 못하여, 절단 후 건조하 여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으려면 소비자들의 인식에 고정적인 이미지로 남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 실험의 결과를 기본 자료로 하여 노루궁뎅이버섯의 형태를 균일하게 형성할 수 있 는 재배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77.
        2015.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위느타리버섯은 중국의 서북방인 신강성 위구르 지방의 건조한 초원에서 자생하는 민간약으로 만병의 예 방 및 치료제로 사용되는 약용식물인 '아위(阿魏, Ferula assa-foetida)'의 뿌리에서 봄에 발생하는 버섯이다. 중 국에서는 ‘西方의 神珥 또는 珥의 王子’라 불리는 귀한 버섯으로 여겨지었다. 분포지역을 보면 주로 남유럽,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프랑스,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남러시아, 북미 등지의 초원지대 및 아열대성 기후 에 자생하고, 건조한 스텝기후를 선호하는 전형적인 초원형 부생균이다. 아위느타리(Pleurotus eryngii var. ferulae)는 분류체계상의 위치가 논란이 있는 종으로 초기에는 Ferulae sinkiangensis속에 기생하는 P. ferulae로 알려졌다가 후기에 P. eryngii var. tuoliensis, P. eryngii var. ferulae, P. eryngii var. nebrodensis, 그리고 P. nebrodensis로 알려지게 되었다. 최근에 이러한 분류학상 위치를 형태학적, 유전학적, 육종학적으로 재조명하 여 Eryngium속에 기생하는 P. eryngii 또는 P. eryngii var. eryngii를 P. eryngii로, Ferulae sinkiangensis속에 기생 하는 P. ferulae 또는 P. eryngii var. ferulae를 P. ferulae로, Ferulae sinkiangensis속에 기생하는 이탈리아 시실리 섬에서 자생하는 부생균은 P. nebrodensis로, Cachrys ferulacea속에 기생하고 중국에서 백영고라고 불리는 P.var. nebrodensis는 P. eryngii var. tuoliensis 또는 P. tuoliensis로 정리되어져 가고 있다. 중국에서는 아위 측이(阿魏側耳), 아위고(阿魏菇)라고 불리워지기도 하고, 또는 상표명으로 백령고(白灵菇, Bai-Ling Gu)라 칭하 기도 하는데 형태적으로도 비슷한 Pleurotus nebrodensis와 혼용되어 명명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우리나라에 서는 초기에 아위버섯으로 통칭되다가 최근에는 아위느타리, 백령느타리로 표기되어 큰느타리 변종이라는 의미가 퇴색되고 종이 다른 느타리류로 편입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일본에서는 백령이(白灵珥) 또는 백설과 같다는 의미에서 설할이(雪割珥)라 하며 최근에는 백령고(P. tuoliensis)와 큰느타리(P. eryngii)를 교배 한 교잡주에 상표명으로 설령이(雪嶺珥), 설희이(雪姬珥), 백록이(白鹿珥) 등으로 명명되어 시중에 판매하고 있고 또한 외국에 수출도 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에서 생산되는 버섯 중에도 자실체 갓이 두꺼우면서 깔대기 형으로 대가 긴 계통과 갓이 편심형으로 손바닥모양으로 대가 짧고 두꺼운 형태의 계통이 모두 백령고라 불 리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위느타리(P. ferulae) 신품종 ‘비산1호’와 백령고(P. tuoliensis)와의 종간교잡에 의한 신품종을 선발하였기에 이에 대한 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79.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ypsizigus marmoreus is commercially the most important edible mushroom in Japan. This mushroom is usually cultivatedfor a longer period (about 85~120 days) than other mushroom. In order to develop a new cultivar that has a shortened cultivationperiod, the genome analysis of this strain has been considered. This study aims to obtain parental monokaryotic strains reproducing‘Haemi’ cultivar in Hypsizigus marmoreus for reference genome sequencing. The mycelia were cultured in MCM and MYG media forvarious incubation periods. Homogenized mycelia were treated with commercial cell wall degrading enzymes to maximize protoplastsproduction yield from Hypsizigus marmoreus. The greatest number of protoplasts was obtained from mycelia cultured in MCM mediafor 3 days using Novozyme enzyme. The isolated protoplasts were grown in regeneration agar media after two weeks. Regeneratedcolonies were picked and moved on separated dishes for microscopic observation. Neohaplonts regenerated from dikayotic strainswere identified by the absence of clamp connections. We confirmed that one of monokaryotic strains is a parental strain by crossingwith an original compatible strain of ‘Haemi’ cultivar. This parental strain will be used for reference genome sequence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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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d optimum additive ratio of barley flour for substitution of rice bran atcultivation of winter mushrooms. Mycerial growth was faster according to increase of barley flour ratio than those of controls, butonly some slow at the addition of 10% barley flour. Yields of fruiting body show the highest to 165.4g/850ml of medium whichare the addition 30% of barley flour and not significant difference of yields up to the addition of 70% barley flour. Diameter ofpileus was the highest at the addition of 30% barley flour. Hardness of pileus and stipes were the highest at the addition of 10%barley flour. The L value of stipes were the hight at the addition of barley flour, but the L value of pileus were decreased at theaddition of barley flour,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value and the b-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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