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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07

        1.
        202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is a study on the malfunction that occurred during the power supply logic of the Gunner Display Device during Mortar Functional Firing under low temperature conditions. As a result of the phenomenon reproduction test and its analysis, the cause of the malfunction of the Gunner Display Device was Glitch, which occurred in the process of converting the image signal, and the improved software was applied to the Gunner's Display System by ignoring some of the image signal conversion process that causes Glitch. The improved Gunner Display Device passed the validity test and applied the improvement to the mortars. As a result of this study, several suggestions for power supply and control logic were proposed.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be used as a reference in the future design of similar weapons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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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희귀 및 멸종위기야생식물 Ⅱ급인 초령목의 자생지에서의 분포와 생육 특성을 파악하고 보전지위를 평가하 고자 실시하였다. 초령목은 흑산도와 제주도에서 자생지가 확인되었는데, 4개의 개체군으로 구분되었다. 자생지에서 314개체 가 확인되었으며, 이중 약 45.9%(144개체)가 해발고도 401m~500m 범위에 분포하였다. 수고는 평균 2.7(±4.8)m였으며, 흉고직경은 12.6(±13.9)㎝였고 분지는 평균 1.0(±0.5)개로 나타났다. 초령목의 어린나무 개체들은 어미목에서 반경 30m 이내에 54.3%가 분포하였고, 31m~40m 사이에서 25.8%가 분포하였으며, 반경 60m 이내에 대부분(90.1%)이 확인되었다. 초령목의 어린나무 개체들이 일부 성숙목 주변에서도 확인되지 않고, 극히 한정된 지역에서만 출현하는 것은 자생지 환경뿐만 아니라 생육조건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초령목의 종자 산포는 천연하종과 더불어 조류가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데, 이는 천연하종의 범위 이상에서 발견되는 자생지는 조류가 쉴 수 있는 물웅덩이가 근처에 존재하는 공통적인 특징을 지녔기 때문이다. 초령목의 지역 및 국가수준의 IUCN 적색목록 평가기준의 범주는 위급(Critically Endangered) 범주에 해당하며 국내 개체군은 “CR B2ab(ⅴ); C2a(ⅰ); D” 범주로 평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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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라산국립공원 내 소나무림의 공간분포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2006년과 2015년의 분포면적과 수관밀도를 조사하고 해발고도, 경사, 방위 및 지역별 특성을 분석하였다. 2015년 소나무림의 전체 면적은 1,259.9ha로 조사되었는데, 2006년 1,208.5ha에 비해 10년 동안 4.1%에 해당되는 51.4ha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나무의 수관 밀도가 11~40%에 해당되는 소밀도의 면적은 10년 동안 59.8ha가 증가하였고 41~70%에 해당되는 중밀도의 면적도 59.0ha가 증가하였으며, 71% 이상의 조밀한 소나무림은 67.3ha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발고도에 따라서는 2015년에 1,010∼1,400m 구간에서 전체 면적의 79.6%인 1,003.0ha로 가장 넓었으며, 1,100~1,300m 구간의 면적은 증가하였지만 수관밀도 등급변화는 고밀도 등급면적이 대폭 감소하고 중밀도와 소밀도급 면적은 증가하였다. 지표경사에 따라서는 특징적으로 증감이 나타나지 않고 2006년보다 경사와 관계없이 증가하였다. 방위별로는 남사면을 중심으로 남서, 남동방향에 56.4%가 분포하여 10년 동안 27.8ha가 증가한 반면 북사면을 중심으로 북동, 북서 면적은 7.6ha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소나무림의 분포 변화는 영실지역 일대가 2006년에 비해 전체 증가면적 중 49.6%인 25.5ha 증가하였으며, 산벌음 계곡 우측을 포함하는 입석오름지역은 20.4ha, 족은드레를 포함하는 개미등지역은 7.4ha가 증가한 반면 성판악등산로 속밭지역은 1.9ha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들 한라산국립공원 내 소나무림의 면적 및 밀도변화는 해발고도, 경사, 방위 및 지역별 변화 상황을 고려할 때 소나무림 분포의 확대는 초지나 관목이 우점 하는 식생구조를 갖고 있거나 교란으로 인한 숲 틈이 발생한 지역으로 한정된 반면 소나무림이 낙엽활엽수림대에 둘러싸이거나 혼효된 식생구조를 지닌 분포지역은 낙엽활엽수 등과 경쟁으로 인해 면적보다는 수관밀도 변화가 주로 발생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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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s to evaluate thermal performance using the ASTR method. Its findings are as follows: 1) The measured U-Values of 49A type and 59A type walls were almost the same as the theoretically calculated values. 2) One notable phenomenon for both walls was that the interior surface temperatures of the channels attached to corners were up to 10.4% lower than that of the cross of the wall, even though they consisted of the same materials. This is due to the surface temperature drop caused by the thermal bridge. 3) The surface temperatures of the thermal bridge were converted into U-Values. The U-Value of the top left corner on the 59A type house was 1.044W/m²K, and of the bottom right corner on the 49A type house was 0.959W/m²K. Therefore, the thermal performance of the thermal bridge area was decreased after construction. 4)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results of comparing heat transfer analysis simulation data and measured data. A maximum difference of 12.4% occurred in the top left corner on 59A type, and of 7.6% occurred in the bottom right corner on 49A type. 5) The results of a heat transfer analysis simulation showed that the temperature of both 49A type and 59A type top right corner were the lowest, but in-situ measurement results were the lowest in the bottom right corner on 49A type and in the top left corner on 59A type. These results are considered to be due to the occurrence of thermal bridges and a deterioration in the construction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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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recent years, imbalanced data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and frequent issue for quality control in industrial field. As an example, defect rate has been drastically reduced thanks to highly developed technology and quality management, so that only few defective data can be obtained from production process. Therefore, quality classification should be performed under the condition that one class (defective dataset) is even smaller than the other class (good dataset). However, traditional multi-class classification methods are not appropriate to deal with such an imbalanced dataset, since they classify data from the difference between one class and the others that can hardly be found in imbalanced datasets. Thus, one-class classification that thoroughly learns patterns of target class is more suitable for imbalanced dataset since it only focuses on data in a target class. So far, several one-class classification methods such as one-class support vector machine, neural network and decision tree there have been suggested. One-class support vector machine and neural network can guarantee good classification rate, and decision tree can provide a set of rules that can be clearly interpreted. However, the classifiers obtained from the former two methods consist of complex mathematical functions and cannot be easily understood by users. In case of decision tree, the criterion for rule generation is ambiguous. Therefore, as an alternative, a new one-class classifier using hyper-rectangles was proposed, which performs precise classification compared to other methods and generates rules clearly understood by users as well. In this paper, we suggest an approach for improving the limitations of those previous one-class classification algorithms. Specifically, the suggested approach produces more improved one-class classifier using hyper-rectangles generated by using Gaussian function. The performance of the suggested algorithm is verified by a numerical experiment, which uses several datasets in UCI machine learning repos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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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10년 동안 한라산 구상나무림의 공간분포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2006년과 2015년의 분포면적, 수관밀도를 조사하고 해발고도, 방위 및 지역별 특성을 분석하였다. 2015년 구상나무림의 전체 면적은 626.0ha로 조사되었는데, 2006년 738.3ha에 비해 10년 동안 15.2%에 해당되는 112.3ha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상나무의 수관밀도가 41~70%에 해당되는 중밀도의 면적은 10년 동안 72.6ha가 감소하였고, 71% 이상의 조밀한 구상나무림도 21.3ha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발고도에 따라서는 1,510∼1,600m 구간에서 전체 감소면적의 32.6%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변화를 보였다. 방위별로는 남동쪽이 23.4ha가 감소하였으며, 동쪽을 중심으로 남동과 북동의 면적 변화가 전체 면적의 55.5%인 62.3ha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구상나무림의 분포 변화는 진달래밭에서 정상에 이르는 지역이 전체 감소면적인 117.9ha중 71.8%에 해당되는 84.6ha가 감소하였으며, 영실등산로일대가 21.5%인 25.3ha, 큰두레왓일대는 6.8%인 8.0ha가 줄어든 반면 방애오름일대는 5.6ha가 증가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들 구상나무림의 면적 감소는 해발고도, 방위 및 지역별 변화 상황을 고려하면 태풍, 가뭄 등의 이상기후의 증가가 주요 요인이 되어 한라산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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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온도 상승을 비롯한 기후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기후의 변화는 우리나라 주요 작물인 벼(Oryza sativa)를 가해하는 해충의 발생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벼를 가해하는 해충 중, 중국 남부 및 동남아시아지역에서 비래하는 해충의 발생 실태 조사를 위해서, 경기도 및 충청남도의 4개 시군에 총 24곳의 포장을 선정하여중부지역 벼 재배지대별 비래해충의 발생 실태를 조사하였다. 한반도에 비래해충이 유입되기 전인 4월부터 벼수확 직전인 8월 말까지 주요 비래해충인, 애멸구, 벼멸구, 흰등멸구, 멸강나방, 혹명나방의 발생 실태를 조사하였다.나방류는 성페르몬 트랩을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멸구류는 동력흡충기, 육안조사, 쓸어잡기 및 끈끈이트랩을 이용하였다. 본 실태조사는 2016년에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기후변화에따른 벼 재배지역에 발생하는 주요해충에 대한 발생 및 이동 예측모델 개발 및 방제대책 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로활용될 것이다.
        9.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변혁적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력과 탐험적 혁신과 활용 적 혁신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력, 그리고 탐험적 혁신과 활용적 혁신이 리더십 유형(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조직성과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가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의 192개 기업에 근무하는 403명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첫째, 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탐험적/활용적 혁신은 각각 조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입증되었다. 둘째, 변혁적/거래적 리더십은 각각 탐 험적/활용적 혁신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입증되었다. 셋째, 탐험적 혁신은 변혁적 리더십과 조직성과간의 관계에서, 그리고 활용적 혁신은 거래적 리더십과 조직성과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역할을 하 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변혁적 리더십은 탐험적 혁신과, 거래적 리더십은 활용적 혁신과 연관되어 조직성 과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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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교육현장에서의 변혁적 리더십이 교사의 일터영성(workplace spirituality)과 교사가 업무 및 학교생활을 통해 얻어지는 만족도와 학교조직과 학생 및 수업에 대한 애착의 정도를 나타내는 교사헌신 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분석을 통하여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전국의 초·중·고등학 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지 409부를 회수하여 확인적 요인분석과 구조모형방정식을 이용하 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학교장의 변혁적 리더십은 일터영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인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일터영성은 소명의식을 제외하고는 교사만족 교사헌신에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인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일터영성은 학교장의 변혁적 리더십과 학생수업 헌신 간에는 완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장의 변혁적 리더십과 교사만족 및 조직헌신 간에는 부분 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일터영성이 학교조직성과에 중요한 변인임을 실증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으며, 학교장은 교 사의 일터영성을 고양시키기 위하여 변혁적 리더십을 발휘하여 조직의 성과를 높여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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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시아틱 나리의 인편삽으로부터 형성된 자구와 소구의 효율적인 비대를 위한 식재깊이, 배양토 및 야간온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육성한 분화용 F1 품종 ‘Deep Red Liasong’과 ‘Yellow Liasong’을 이용하 였다. 자구(직경 8mm)를 3 ~ 4cm의 깊이로 식재하였을 때, 자구의 지름은 19.2 ~ 19.6mm, 높이는 21.5 ~ 21.9mm, 생체중은 33 ~ 3.4g으로 자구가 양호하게 비대하였다. 소구 (직경 15mm)의 6cm 깊이 식재는 구의 지름이 28.5mm, 높 이는 27.8mm이었고 무게가 9.2g으로 가장 양호하게 비 대되었다. 자구의 식재 배양토는 인공배양토 80%+부숙왕 겨20%에서 구의 지름이 21.4mm, 높이는 21.1mm였고 생 체중이7.5g으로 자구가 가장 크게 비대하였다. 소구의 비대도 인공배양토 100%와 인공배양토 80% +부숙왕겨 20%에서 양호하였다. 야간온도에 따른 자구의 비대는 10oC와 12oC에서 지름이 17.2 ~ 17.5mm, 높이는 17.8 ~ 18.7mm, 생체중은 4.2 ~ 4.9g으로 가장 양호하였다. 따라 서 자구는 인공배양토와 부숙왕겨를 80 : 20으로 혼용하여 3 ~ 4cm의 깊이로 식재하여 동절기 동안 10 ~ 12oC로 유 지하고, 소구는 인공배양토에 부숙왕겨를 80 : 20으로 혼 용하여 6cm의 깊이로 식재하는 것이 구의 비대에 효과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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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육성 분화용 아시아틱나리 일대 잡종 ‘Deep Red Liasong’의 효율적인 자구형성을 위하여 구의 부위와 인 편삽 조건을 조사하였다. 구의 부위에 따른 자구 발생률 은 중인편은 87.6%, 내인편은 83.0%로 외인편의 40.3% 보다 양호하였으나 자구형성 개수는 외인편이 많았다. 인 편의 식재 깊이에 따른 인편당 자구의 수는 2.6개에서 2.8개로 차이가 없었으나, 3cm 깊이에서 잎의 발생이 없 었다. 인편의 배양온도는 항온 23oC와 변온인 주간 23oC /야간 13oC에서 인편당 자구의 수가 2.4 ~ 2.6개로 다른 온도처리보다 많았고, 자구 및 뿌리의 생장도 양호하였 다. 관수 주기를 2일에서 6일까지 달리하였을 경우 인편 당 자구의 수가 2.6~2.8개로 차이가 없었으나 8일은 2.2 개로 다소 낮았다. GA3, NAA 및 IBA를 50mg • L−1에서 200mg • L−1 처리 했을 때 농도가 높아질수록 자구의 형 성이 감소하였으나 뿌리의 개수와 길이는 증가하였다. 자 구의 식재 방향에 따른 인편당 자구의 수는 1.8개에서 2.0개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등을 위로(upper to back) 향하게 식재 했을 때 잎이 발생하지 않았다. 인편을 상하 1/2과 1/3로 절단하였을 때 인편의 기부에서는 자 구형성이 2.3 ~ 2.4개로 대조구의 2.5개와 같은 수준이었으 나 자구의 크기 및 생장은 대조구보다 작게 나타났다. 상 단에서는 전혀 자구가 형성되지 않았다. 한편, 인편을 좌 우 2등분과 3등분을 하였을 때 인편 내에서 자구의 수 는 차이가 없었으나, 3등분보다 2등분이 자구의 수 및 생 장이 양호하였다. 분화용 아시아틱나리의 효율적인 자구 생산을 위해서는 구근에서 중인편을 3cm의 깊이로 등을 위로 향하게 식재한 후 배양 온도는 항온 23oC나 주간 23oC/야간 13oC에서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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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5.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정삼투 공정은 에너지 소비율면에서 역삼투 공정 대비 1/10 수준이며, 고압⋅고에너지를 요하는 역삼투 공정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기술이다. 이러한 정삼투 공정은 저에너지 및 고효율화를 요구하는 산업분야에서 다양하게 적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예로서, 선박 폐열을 이용한 유도 용액 회수, 산업폐수 재이용, 휴대용 비상 급수용 장치, 음식과 음료 및 의약용품 농축공정 등을 들 수 있다. 현재까지 정삼투 공정은 주로 실험실 규모에서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기술 상업화에는 아직 이르지 못한 실정이다. 국외에서는 미국, 싱가포르 및 호주 등에서 정삼투 실용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FOHC 연구단에서 해당 공정의 기본 메커니즘 및 실용화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14.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구조물에 작용하는 하중의 크기와 진동수에 따른 거동의 비선형성을 확인하고 정확한 예측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외팔보의 정적 및 동적해석의 수행에서 선형, 비선형 해석의 결과를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우선 보의 자유단에 수직방향의 정적 및 동적 하중을 가한 상황을 예측하였다. 선형 해석방법으로 고전 외팔보 이론을 적용하였고, co-rotational dynamic 유한요소해석 기법을 개발하여 비선형 해석방법으로 사용하였다. 먼저 정적해석에서 외력의 크기가 달라질 때 선형 및 비선형 해석 예측이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비교하였다. 그리고 동적해석을 통해 가진 진동수의 변화에 따른 보 끝단의 무차원화된 변위의 양상을 연구하였고, 공진진동수 근방에서의 상당한 변위가 발생함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주파수 지연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특정 진동수에서의 시간 경과에 따른 보의 변위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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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절화장미 품종의 향기를 분석하고 분류하여 방향성 장미 육종을 위한 유전자원의 정보로 활용하고 향기 나는 장미 꽃의 이용도를 높이고자 수행하였다. 총 78품종을 주요 향기 성분에 따라 4개 그룹(aromatic compound, fatty acid derivative, terpene 및complex fragrance)으로 분류하였다. 각각의 그룹은 100개 이상의 향기성분의 조성과 함량이 다르게 나타났다. Aromaticcompound계 그룹의 주요향기 성분은 dimethoxytoluene,phenylethyl alcohol, trimethoxybenzene, ρ-anisaldehyde 등이며 ‘For You’, ‘Vital’, ‘Cool Water’, ‘Golden Gate’ 및‘Orange Flash’ 등 44품종이 이에 속하였다. Fatty acidderivative계 그룹의 주요 향기 성분은 hexanol, hexenal,heneicosane, docosane, nonadecane 및 nonadecene이며‘Green Beauty’, ‘Amor’, ‘Aqua’ 및 ‘Dreaming’ 등 13품종이 이에 속하였다. Terpene계 그룹의 주요 향기성분은 germacrene-D, geraniol 및 nerol이며 ‘Blue Moon’,‘Charming Easies’, ‘Extasy’ 및 ‘Lovely Blue’ 등 12품종이 이에 속하였다. Complex fragrance계 그룹은 위의3가지 그룹의 성분이 혼재되어 있었으며 ‘Boy Friend’,‘Pacific Blue’ 및 ‘Red Calypso’ 등 12품종이 이에 속하였다.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절화장미 품종은 주로 aromatic compound계 그룹에 속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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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investigates whether a secondary teacher trainee improved pair/group work management skills in a short-term teacher training program focusing on the development of TEE-related skills. One female teacher trainee, students, and a teacher trainer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participant’s teaching performance, conference on her teaching performance, lesson plans, and the teacher trainer’s feedback on the teaching performances were collected. The data on teaching performance and conferencing were transcribed and analyzed in terms of a moving-in phase, a monitoring phase, and a moving-out phase. The participant showed improvement in changing seating arrangement, selecting students in modeling, increasing various kinds of comprehension check up questions, changing her voice during monitoring, and drawing students’ attention and signaling a new phase of lesson to the students in a moving-out of the activity. This study suggests how to improve management skills in pair/group work in TEE classes.
        6,400원
        17.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라산 구상나무의 고사실태 및 생육상황을 알아보기 위 하여 2013년 10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전체의 구상나무 분포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구상나무의 분포 특성과 고사 상황 등을 고려하여 총 10개 지역으로 구분하였다. 각 지역별로 20×20 m 크기의 방형구를 3개소씩 총 30개소 에 조사구를 선정하여 조사구 내에 출현하는 구상나무 등 수목에 대한 수고, 흉고, 수관폭 등의 측정과 함께 수목활력 도, 고사여부, 어린나무의 발생현황 및 토양의 이화학적 특 성 조사도 병행하였다. 한라산 구상나무림내 고사목을 포함한 수목의 개체수는 평균 3,124.2본/ha이며, 이중 구상나무는 64.9%인 평균 2,028.3본/ha, 구상나무 외 수종은 35.1%인 평균 1,095.8본 /ha의 밀도를 보였다. 구상나무에서 살아있는 개체수는 전 체 구상나무의 54.1%인 평균 1,098.3본/ha이며, 고사목은 45.9%인 평균 930.0본/ha으로 나타났다. 고사목을 포함한 구상나무의 개체수는 남벽등산로 백록샘일대가 평균 2,716.7본/ha으로 가장 많았고, 관음사등산로 해발 1,750m 왕관릉일대는 1,108.3본/ha으로 가장 적었다. 살아있는 구 상나무는 백록샘일대가 평균 1,908.3본/ha으로 가장 많았 고, 성판악등산로 해발 1,800m일대가 875.0본/ha으로 가장 적게 나타났다. 살아있는 구상나무의 평균 수고는 4.4m였 으며, 흉고직경은 14.1㎝로 나타났는데, 지역에 따라 생육 상황에 많은 차이를 보였다. 구상나무의 고사목은 성판악등 산로 해발 1,800m 일대가 1,625.0본/ha으로 가장 많았고, 관음사등산로 해발 1,750m 왕관릉일대가 500.0본/ha으로 가장 적었다. 한라산 구상나무림내 수목활력도는 전체적으 로 건강하고 곧추서서 자라는 수목이 50.1%로 가장 높았으 며, 곧추 선채로 죽은 나무가 15.5%, 기운형태로 살아있는나무가 11.4% 순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어린나무의 발생상황은 전체적으로 성판악Ⅱ일대(1,700m)에서 평균 908 본/ha으로 가장 많았으며, 윗세오름과 백록샘일대에서는 치 수 발생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구상나무 조사지 토양의 화학적 성질은 표토(0~15cm)에 서 평균 토양 pH 4.8, 전기전도도 0.76 dS/m, 유기물함량 27.94%, 총 질소 0.85%, 유효인산함량 16 mg/kg, 교환성양 이온 K 0.35c㏖c/㎏, Ca 0.79c㏖c/㎏, Mg 0.4 c㏖c/㎏, Na 0.22c㏖c/㎏, 양이온교환용량 29.66c㏖c/㎏이었다. 심토 (15~30cm)에서 평균 토양 pH 5.3, 전기전도도 0.59dS/m, 유기물함량 20.10%, 총 질소 0.60%, 유효인산함량 7 mg/kg, 교환성양이온 K 0.20c㏖c/㎏, Ca 0.37c㏖c/㎏, Mg 0.20 c㏖c/㎏, Na 0.23 c㏖c/㎏, 양이온교환용량 27.06 c㏖ c/㎏이었다. 구상나무 고사율이 높은 성판악Ⅲ일대(1,800 m)와 치수발생이 많은 성판악Ⅱ일대(1,700m)에서는 전체 조사구 토양의 평균 화학성분 함량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았 으나 유기물함량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고사율이 낮은 백 록샘일대에서는 전체 조사구 토양의 평균 화학성분 함량보 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탄질(C/N)비는 구상나무 고사율이 높고 치수발생이 많은 지역은 18~62 범위로 상대적으로 질 소가 부족하여 구상나무와 토양 미생물간의 경쟁으로 인한 질소기아 현상으로 식물생장이 불량할 수 있다. 구상나무 고사율이 높은 지역은 7~12 범위로 에너지원인 탄소는 많 으나 영양원인 질소가 부족하므로 미생물 활성이 떨어져 유기물의 분해 속도가 느릴 것으로 생각된다. 한라산 구상 나무림은 자생지의 입지환경 특성, 제주조릿대의 확장, 기 후변화 등에 의하여 고사 및 생장쇠퇴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향후 구상나무의 천연갱신 등 생육동태에 대 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18.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sent study aims at investigating problems with a TEE class in terms of classroom activities and code-switching. One middle school teacher and her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teacher taught a writing class in TEE context. She taught more than half of the class in English. Her students experienced different interactional patterns in four different activities. However, most of the students could not participate both in pair work and group work without her teacher’s help. That was because the teacher had problems with giving instructions: (1) her instructions about the activities were not clear enough; (2) she did not provide any modelling for the activities; and (3) she did not check any clarifications for the activities. Also, the ratio of the teacher’s utterance to students’ was too high: 96% in English and 89.5% in Korean. In addition, she did not use any pause in code-switching from English to Korean, deprived of checking whether her students understood the target language input given in English. Directions for further research and pedagogical implications will b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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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오미자 추출물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항산화, 항균, 항염증 활성의 용매별 추출에 따른 변화를 구명하고 관련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오미자를 물과 70% 에탄올, 99.9% 메탄올로 추출한 후, 폴리페놀 함량, 라디칼 소거능, SOD 유사활성, 항균활성, NO 생성 저해능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오미자 물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은 9.2 mg/g이었고 에탄올과 메탄올 추출에 의해서 각각 70.7%, 77.2% 증가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은 에탄올 추출물에서 IC50이 399.7 μg/mL으로 항산화능이 가장 높았고, 메탄올 추출물(400.8 μg/mL), 물 추출물(992.4 μg/mL)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물 추출물보다 유기용매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이 높음에 따라 소거활성이 증가하여, 폴리페놀 함량과 라디칼 소거활성은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병원균 3종 E.coli, S. typhimurium, St. aureus에 대한 항균 활성은 물 추출물의 경우 38.9~64.5%인 반면 유기용매 추출물에서는 70.0 ~ 85.6%로 증가하였다. 반면에 NO 생성에 대해서는 물 추출물이 대조군에 비해 35.7% 저해시켰으나 에탄올과 메탄올 추출에 의해서 각각 22.1%, 25.7%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오미자의 유기용매(에탄올, 메탄올) 추출물은 물 추출물에 비하여 라디칼 소거능과 SOD 유사 활성, 항균 활성이 우수하였다. 반면에 항염증능은 유기용매 추출물에 비해 물 추출물이 우수한 활성을 보였다. 본 실험결과는 오미자 추출물을 건강 기능식품 개발 소재나 가공식품으로 활용할 때 주요 대상으로하는 건강기능성을 증진시키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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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는 삼림이 우거짐에 따라 산림 내에 낙엽, 고사 가지나 고사목 등의 연소물질이 많아지면서 대형 산불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산불의 피해는 일차적으로 현존생물 량의 감소 등 구조적인 변화를 야기하지만 이차적으로 물질 의 순환 등 생태계의 기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식물군집과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들 영향은 산불의 강도와 지속시간, 토양의 수분함량, 산 불이 발생하는 시기, 산불 후 강우의 강도 등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그리고 산불규모에 따라 산림 내에 다양한 크 기의 공간을 형성하며, 지상부의 생물체와 유기물질을 제거 시켜 비생물 환경 요인의 변화를 유발시킨다. 한편 한라산의 고산지대도 소나무(Pinus densiflora)림의 고지대로의 이동과 분포면적의 확산, 억새(Miscanthus sinensis) 군락의 발달 및 제주조릿대(Sasa quealpaertensis) 의 생물량 증가와 확산 등으로 인해 산불발생 가능성은 점 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추세와 병행하여 한라 산에서는 지난 2012년 4월에 해발 1,450m일대 사제비 동산 에서 산불이 발생하였다. 이는 지난 1988년 한라산 사라오 름 남동쪽 외륜에 산불이 발생하여 참나무류 등의 나무에 피해 입힌 후 비교적 큰 규모의 산불이 24년 만에 발생된 것이다. 비록, 산불의 조기진화로 인해 피해강도가 낮고 지 속기간이 짧아 한라산 생태계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 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산불이 진화된 후 산림이 받은 피해 에 관한 조사는 산불의 특성을 파악하고, 산불로 인한 생태 적, 환경적 영향을 분석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가 된다. 본 연구는 지난 2012년 4월에 발생된 산불로 인해 식생피 해를 받은 한라산 사제비동산일대의 피해규모와 함께 산불 발생 후 식생 및 토양특성 변화 현상 등을 제시하고자 하였 다. 산불피해 조사방법은 산불에 의해 수목의 수관까지 전소 한 수관화 지역과 교목의 수관 하층만 전소한 지표화 지역 으로 구분하여 면적을 조사하였다. 즉, 고성능 위성항법시 스템(global positioning system, GPS; Trimble Co.)을 이용 하여 각 산불피해지의 가장자리를 측정하고 지도상에 표현 하는 방법으로 작성하고, 면적은 Arc View GIS 3.2a(Environmental System Research Institute Inc.)의 프 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수목피해 조사는 관목 및 교목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하였는데, 피해목의 수고 및 생 육상황 등을 조사하였다. 또한 일부 피해를 입은 수목의 경 우 지속적인 생존여부를 파악하기 위하여 각각의 고유번호 를 표지한 뒤 1년 6개월 후인 2013년 9월에 생육상황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토양분석은 농촌진흥청 분석법 (NIAST, 1988)에 준하여 분석하였다. 사제비동산일대 산불발생으로 인한 식생피해면적은 총 20,872㎡(2.09ha)였으며, 이중 수관화 산불유형지역은 12,028㎡이었고, 지표화 산불유형을 지닌 지역은 8,844㎡ 이었다. 산불발생지역은 꽝꽝나무(Ilex crenata), 산철쭉 (Rhododendron yedoense f. poukhanense) 등의 관목류와 소나무(Pinus densiflora) 등의 교목류가 분포하는 지역이 다. 산불피해를 받은 관목류는 대부분 화염에 의해 지상부 가 전부 타버리면서 회복 가능성은 극히 낮은 상황이며, 소 나무 등 교목류는 피해정도에 따라 회복 가능성에 차이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산불발생지역의 하층식생은 산불발 생 후 50일이 경과된 후 대부분 높이 30㎝정도로 새롭게 성장한 제주조릿대(Sasa quealpaertensis)로 피복되었으며, 부분적으로 억새(Miscanthus sinensis)가 발달되었다. 이처 럼 비교적 빠른 시기에 제주조릿대의 회복은 짧은 시간 내 에 산불이 진화되면서 땅속줄기가 화염에 의한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줄기의 눈(bud)에서 새롭게 순이 돋아난 것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제비동산일대의 토성은 미사함량이 많은 미사토였다. 1년이 경과 후 산화지에서의 토양의 용적밀도는 0.23g/㎤ 높아진 반면 입자밀도는 1.34g/㎤로 낮아졌으며, 공극률도 24%가 감소하였다. 토양 pH는 표토와 심토에서 각각 0.5,0.6정도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 반면 전기전도도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1년이 경과된 후 유기물, 총질소 및 유효인 산 함량은 표토와 심토에서 모두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교환성양이온함량이나 양이온교환용량도 모두 증가 는 경향을 보였다. 산불에 따른 수목피해는 총 1,226본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924본은 완전 고사되었으며 나머지는 줄기 등에 부분 피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사된 개체수중 교목성 수 목은 소나무가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관목성 수목은 꽝꽝 나무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고사된 수목 중 산불발생 당시 전소된 개체수는 838본이였으나, 줄기 등에 피해를 입은 수목 중 1년 동안에 86본이 추가로 고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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