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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일정 수준의 중국어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기업체와 연계하여 진행한 중국어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에 대한 사례연구이다. 본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에서 는 제품소개서 중국어 번역과 연계된 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마케팅 계획 수립을 프로젝트 과제로 설정하여 진행하였다.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하면서 경영 및 마케팅 관련 이론과 경험이 부족한 어학 전공자들이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분석할 때의 한 계점도 있었지만, 대부분 고급 중국어가 가능한 학생들이 참여하였기 때문에, 중국어 로의 제품소개서의 번역과 함께 중국 시장조사와 마케팅 전략 수립 시 한국 자료에 의존하지 않고 중국 공공기관에서 발표하는 원문 자료를 찾고 해독하고 취합하여 정 리해 내는 역량은 경영학도들에 비해 훨씬 뛰어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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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논토양에서 돈분액비의 시용이 화본과 및 두과 녹비작물의 생육과 양분공급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화본과 녹비작물과 두과 녹비작물을 파종하여 돈분액비 시용유무에 따라 biomass 및 양분공급량을 조사하였다. 파종된 화본과 녹비작물은 호밀(Secale cereale L.)과 청보리(Hordeum vulgare L.)이었으며, 두과 녹비작물은 자운영(Astragalus sinicus L.)과 헤어리베치(Vicia villosa roth)이었다. 돈분액비를 투입함에 따라 녹비작물의 biomass는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으며, 돈분액비 무시용구 대비 돈분액비 시용구의 biomass 증가율은 청보리(154%) > 호밀(138%) > 헤어리베치(45%) > 자운영(41%)순으로 높았다. 녹비작물의 양분공급량도 biomass와 마찬가지로 돈분액비를 투입함에 따라 유의성 있게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돈분액비 무시용구 대비 돈분액비 시용구의 N, P2O5 및 K2O 공급량은 각각 205∼220, 109∼197 및 166∼184% 범위이었다. 돈분액비를 투입함에 따른 녹비작물의 biomass와 양분공급량 증가율은 전반적으로 두과 녹비작물보다 화본과 녹비작물에서 매우 우수한 경향이었다. 특히, 화본과 녹비작물의 증가된 양분공급량은 두과 녹비작물에 비해 약 3배 정도 더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돈분액비 시용에 따른 양분이용효율은 화본과 녹비작물(호밀 및 청보리)이 두과 녹비작물(자운영 및 헤어리베치)에 비해 더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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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antimicrobial effects of organic acid and some natural occurring antimicrobials against Staphylococcus aureus isolated from various origins (vegetables, peanut, pea leaf, kim- bab, person, perilla leaf, and animal) and to calculate their MIC and MBC values. Five organic acids (acetic, lactic, citric, malic, and propionic acid), three essential oils (carvacrol, thymol, and eugenol), and two other natural antimicrobials (nisin and cinnamic acid) were evaluated for their antimicrobial effects against 113 strains of S. aureus using combination treatments. Propionic acid (7%), nisin (1%), thymol (1%), carvacrol (1%) showed antimicrobial activities against S. aureus strains in agar disc diffusion test. And, carvacrol, thymol, and nisin were found to be the most effective with the lowest MIC values of 0.0313%, 0.0625%, and 0.0625% against S.aureus, respectively. Propionic acid (0.2313%) and citric acid (0.6000%) were the most effective among organic acids tested. Therefore, these five antimicrobials were selected for next combination treatments. Combination of propionic acid and citric acid were showed the strongest inhibitory effectiveness against S. aureus among combination treatments. These results suggest that organic acid such as propionic and citric acid, and natural occurring antimicrobial such as nisin, carvacrol, and thymol might be possibly used as preservatives for inhibiting S. aureus in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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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를 녹비로 이용하기 위하여 녹비보리 토양 환원시기가 후작물 벼 생육 및 수량에 마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경기도 수원의 국립식량과학원 시험포장에서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호밀과 보리의 질소함량은 생육 초기에 1.4~2.4%, 생육후기에 0.6~1.0%를 나타냈다. 2. 보리 바이오매스량은 출수기에 421 kg/l0a, 출수 후 10일에 449 kg/10a, 출수 후 20일에 473 kg/ l0a이었고, C/N율은 출수기에 26.3, 출수 후 10 일에 38.0, 출수 후 20 일에 42.5로 출수 후 시간이 경과함에 띠라 C/N율이 높아졌다. 3. 보리의 지상부 질소함량은 출수기에 0.9~1.5%로 가장 높았고 출수 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점차 낮아졌으며, 질소 총함유량은 출수기에 4.3, 출수후 20일에 6.3 kg/10a이였다. 4. 녹비보리 지상부에 함유된 질소, 인산, 칼리 총량은 출수 후 10일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후작물 벼의 생육은 녹비보리 투입구가 표준시비구에 비하여 간장이 7.2~7.7 cm 길었으며, 수장은 녹비보리 투입구와 표준시비구가 비슷한 경향이었다. 6. 후작물 벼 정조의 질소총량은 출수기 녹비보리 토양투입구 > 출수 후 10 일 녹비보리 토양투입구 > 출수 후 20일 녹비보리 토양 투입구 순으로 많았고, 볏짚의 질소 총량도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7. 쌀 수량은 출수기 녹비보리 토양투입구는 457 kg/l0a, 출수 후 10 일 녹비보리 토양투입구는 465 kg/10a, 출수 후 20일 녹비보리 토양투입구는 438 kg/10a로 관행시비구 515 kg/10a 에 비하여 10~15% 낮았다.
        9.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1970년대 초 통일벼 생산과 더불어 쌀의 자급자족이 이루어지면서 쌀 산업은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 매년 의무 수입량이 늘어나면서 중저가 시장을 겨냥한 생산비 절감과 소비처 확대 방안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자포니카 초다수 성 “한마음”벼의 최대수량을 위한 재식밀도 및 질소시비량을 구명하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출수기는 8월 14일로 재식밀도 및 질소시비량간에 차이가 없었다. 나. 출수기 벼 생육을 보면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경수는 많았으며, 엽질소 및 엽색은 N11㎏/10a 보다 N14.5㎏/10a 에서는 짙었으 나 그 이상에서는 비슷하였다. 지상부건물중과 엽면적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많았다. 다.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도복지수가 높아 도복은 N18㎏/10a에서 1, N21.5㎏/10a에서 2 정도 발생되었다. 재식밀도간에는 재 식밀도가 높을수록 도복지수가 높아 도복 발생이 심했다. 라. 쌀수량은 N18㎏/10a까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 록 증가하다가 N21.5㎏/10a에서는 감소하였으며, 재식밀도간에는 90>70>50주/3.3㎡ 순으로 많아, 최고수량은 N18㎏/10a에서 재식밀도는 90주/3.3M2 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자포니카 초다수성 “한마음”벼의 최대수 량을 위한 적정 재배법은 질소시비량 18kg/10a에 재식밀도 90주/3.3m2 이었다.
        10.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소비벼 재배시 토양 및 식물체 중 질소동태 및 쌀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신동진 등 5품종을 공시하여 관행 질소시비량 90kg/ha와 소비 질소시비량 50, 70kg/10a로 수행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생육시기별 질소 시비수준에 따른 토양 중 무기태질소 함량 변화는 최고분얼기 때 NH4-N 함량이 많았 고 질소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생육후기까지 높게 유지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질소 시비수준별 성숙기 경엽 및 곡실 중 질소흡수량은 모든 품종에서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흡수량이 많은 경향을 나타냈고 50, 70kg/ha 수준에서는 온누리 90kg/ha 수준에서는 신동진이 흡수량이 많았다. 질소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영화수 확보가 많은 반면에 질소수준이 낮을수록 등숙비율 및 완전미비율이 높은 경향을 나타냈고 쌀 수량은 질소수준이 높을수록 신동진, 온누리, 동진1호, 호평, 남평 순으로 완전미 수량은 동진1호, 남평, 신동진, 온누리, 호평 순으로 많았다.
        11.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볏짚 사료화에 따른 토양황폐화가 우려되는 시점에서 화학비료 가격은 상승하여 돈분뇨 퇴․액비를 활용 하는 농가가 급증함에도 이에 대한 활용방법이 밝혀지지 않은 실정에 있다. 따라서 볏짚을 매년 수거한 논에 서 돈분뇨 퇴․액비를 이용, 미사질양토에서 벼 품종으로 동진1호를 사용하여 2007~2009년간 수행하였다. 돈 분퇴비는 전량기비로, 기비 또는 추비는 SCB액비를 사용하여 화학비료 질소(관행) 9kg/10a에 해당하는 퇴비 70-액비30%, 퇴비30-액비70%, (퇴비30+액비40)-액비30% 등 6처리를 두고 토양양분 변화, 양분흡수량 및 쌀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3년간 퇴비30~70%, 액비70~30% 시용논의 유기물함량은 시험전인 21.3g/kg과 유사 한 값을 보였으나, 화학비료만 시용논에서 14.6%가 감소하였으며, 인산함량은 퇴․액비 시용에서 11~13%가 증가하였으나 관행은 시험전과 유사하였다. 용적밀도는 퇴․액비처리에서 감소하여 공극률이 약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관행은 이와는 반대 경향이었다. 벼 출수기 양분 흡수량은 화학비료 관행구와 기비로서 퇴비30%+액비 40%와 추비 액비 30%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벼 유수형성기 생육은 관행구와 액비추비 시용량이 많을수록 양호하였다. 쌀 수량은 기비용 퇴비시용보다 액비 추비시용량이 많을수록 높은 경향이며, 특히 기비(퇴비30%+액비 40%)-추비 액비 30%처리에서 화학비료 관행과 유사하였고 쌀 품질도 유사한 경향으 로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볏짚수거 논에서 기비로 퇴비30%와 액비40%를 시용한 후 수비로써 화학비료 대신 SCB 액비를 관개수와 함께 시용하면 화학비료를 완전 대체할 수 있고, 토양비옥도 유지와 안정적인 쌀 수량생산이 가능하리라고 판단된다.
        12.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논에서 녹비식물인 자운영과 헤어리베치의 Biomassm증대를 위한 돈분뇨 액비의 적정시기를 구명하여 친환경 벼 재배에 기여하고자 보통논과 미숙논에 돈분뇨를 무시용을 대조로 각각 화학비료 질소 수준 3, 5kg/10a을 가을, 봄 전량과, 가을+봄에 각각 1/2량씩 시용하고 Biomass를 조사한 후 이를 논토양에 환원하여 벼 재배를 한 결과 다음과 같다. 보통논에서 자운영에 대한 액비 시용시 Biomass는 건물량으로 392~401kg/10a로 가을+봄시용에서 약간 높았을 뿐 무처리에 비하여 큰 차이가 없었다. 또한 헤어리벳치는 516~636kg/10a으로 자운영과 같은 양상이었다.그러나 미숙논에서 자운영과 헤어리벳치에 대한 액비 시용시Biomass는 봄시용이 가을시용보다 증대되었고 가을+봄시용과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헤어리벳치도 같은 양상을 나타냈다. 즉, 액비시용에 의한 미숙논에 대한 보통논의 증대는 자운영이 평균 1.2배이고 헤어리벳치가 1.3배이나 액비무처리에서는 자운영 2.4배, 헤어리벳치가 1.5배를 나타냈다. 이는 토양중 근류균의 밀도와 관계가 있어 보통논에서 자운영과 헤어리벳치의 근류균 밀도는 각각 106, 105 cells 이상이었으나 미숙논에서는 각각 101, 102 cells 이하로 근류균의 밀도가 낮았다. 따라서 근류균의 밀도가 낮은 곳에서는 가축분뇨 액비 시용이 요망된다. 가축분뇨 시용에 의하여 생산된 자운영과 헤어리벳치를 환원한 후 묘를 이앙 재배하여 얻어진 벼 유수형성기 생육은 초장, 엽색 및 건물생산량 등이 자운영과 헤어리벳치 생산량에서 얻어진 바와 같이, 자운영구보다는 헤어리벳치구에서, 미숙논보다는 보통논에서, 가을 액비 시용구보다는 봄액비 시용구에서 높은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