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형 구조계의 확률론적 지진해석 방법 중 대표적인 것은 지진 재해도 수준에 해당하는 입력지반운동 모델을 사용한 시간이력을 수행하여 그 응답의 확률분포를 예측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두 가지 입력지반운동 모델에 따른 구조계 응답의 분포특성 및 파손확률의 차이와 그 원인을 분석한다 입력지반운동 모델로는 실제 지진기록을 배율 조정하여 사용하는 배율조정 입력지반운동과 설계 응답스펙트럼에 상응하는 인공 지진기록을 사용하는 스펙트럼 맞춤 입력지반운동 두 가지를 고려한다. 동일한 지진재해도 수준을 고려한 해석결과 설계 응답스펙트럼에 상응하는 인공 지진기록을 사용한 입력지반운동 모델은 실제 지진기록을 배율 조정한 입력지반운동 모델보다 평균적으로 응답을 크게 평가하였고 이로 인해 파손확률 또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연약한 지반에서 더욱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입력지반운동 모델에 따른 파손확률의 차이는 스펙트럼 맞춤 입력지반운동의 목표로 사용된 도로교 설계기준의 설계 응답스펙트럼이 실제 지진기록의 응답스펙트럼보다 장주기로 갈수록 응답을 크게 평가하도록 보수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한우의 사육이 집단화, 대형화 되어가고 사육 규모 및 형태가 달라지고 있는 환경에서 번식우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사육 규모와 사육 형태별, 산차별 번식 장애우의 발생 양상을 알아보고, 번식 장애의 발생 유형 및 그 비율을 확인하며, 한우 사육 농가에서 번식우의 영양 상태를 쉽게 판단할 수 있는 신체충실지수에 따른 번식 장애우의 발생 현황을 조사함으로써 이후 한우 번식우 사육을 위한 적정 사육 환경을 규명하고자 수행 하였다. 1. 한우 번식우의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produce monozygotic twin calves by transfer of bisected embryos. Four Korean native cattle donors were superovulated with FSH and flushed to collect embryos on day 6 or 7 of the estrus cycle. Morula and early blastocyst embryos showed 1 or 2 grade were bisected with microblade and each set of demi-embryos without zona pellucida were transferred nonsurgically to 10 recipients respectively.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Twenty four demi-embryos (92.3%) were separated from 13 original embryos and among them 20 demi-embryos (83.3%) had normal appearance without severe damage. 2. Four sets of fresh demi-embryos were transferred to 4 recipients and one recipient was twin pregnant 3. Six sets of frozen-thawed demi-embryos were transferred to 6 recipients. Two recipients were pregnant, one of them twin.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study the behavior of the estrus cycle in sows shortened uterine horns and to see whether the embryos could be recovered nonsurgically. The uteri of sows(n=4) were surgically shortened. It took about 3 hours to surgically remove the middle section of both uterine horns. The lengths of the shortened uterine horns were 18.7 to 29.5cm. After treatment, two sows exhibited natural estrus and the intevals from surgery to estrus were 8 days and 15 days, respectively. But the sows were not successful on synchronization and superovulation with PMSG and PGF. In the resurgery for confirmative examination, the sows had 6 and 7 corpus lutelin in ovaries, respectively. One sow had a small adhesion between the infundibulum and ovary, and the other sow had unilateral uterine obstruction at the sutured position and purulent materials in the uterus.
건강(健康)과 미용식품원(美容食品原)의 원료로 이용되어 재배면적의 증가가 예상(豫想)되는 구약감자의 작물학적(作物學的) 특성(特性)을 구명코자 충남농촌진흥원에서 구약감자의 안전(安全) 월동(越冬)을 위한 피복재료 선발, 종자(種子) 발아력(發芽力) 그리고 식물체의 광합성(光合成) 능력(能力) 등을 조사하였는바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구약감자는 파종한 후 1차 생육이 끝나는 해의 월동기(越冬期)에 볏짚 또는 왕겨를 각각 5cm두께로 피복하면 그 다음해 안전(安全) 월동(越冬)이 가능하였고 출현촉진(出現促進)과 생육조장(生育助長)으로 2회차 생육이 완료된 후의 수량은 볏짚 피복처리에서 5,790kg/10a, 왕겨 피복처리에서 4,730kg/10a으로 무처리에 비해 볏짚피복처리에서 120%, 왕겨 피복처리에서 80% 증수하였다. 2. 구약감자의 종자(種子) 발아율(發芽率)은 종자 채취후 수일 후에 84%로 매우 양호하였고 저온처리(低溫處理)와 발아촉(發芽促) 진제(進劑)의 처리는 효과가 적었다. 3. 구약감자의 생육최성기(生育最盛期) 엽면적(葉面積)은 품종에 따라 주당(株當) 1,218~l,438cm2이였고 광합성(光合成) 능력(能力)은 엽(葉)출현후 65~95일경인 8월에 최고(最高)에 달하였다. 4. 구약감자는 엽면적(葉面積)이 넓고 단위면적당(單位面楮當) 광합성능력(光合成能力)이 높은 계통에서 구근(球根) 수양(收量)이 높은 경향으로 금후(今後) 다수성(多收性) 품종(品種) 선발(選拔)의 주요특성으로 생각되었다.
본시험은 구약감자의 수량향상을 위해 시비적량과 재식거리에 따른 품종비교시험에 관해 국내수집종 3개와 외국수집종 2개를 공시하여 이들에 대한 생육과 수량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3요소 성분량은 적정시비량은 N-P2 O5-K2 O를 14-10-11kg/10a로 처리했을때 경장이 21.1cm 엽폭 15.1cm로 무처리에 비해 경장이 3.2cm 엽폭이 2.0cm 신장하였고 수량도 10a당 393kg으로 무비구에 비해 62% 증수되었다. 2. 자구크기별 적정재식거리는 출아기, 출아율에 차이가 없고 주당에서는 자구의 크기가 크고 재식거리 50 25cm에서 경수, 자구수가 증가한 반면 수량은 50cm 15cm 밀식구에서 증가하였다. 3. 수집종에 대한 파종후 출현시기는 대부분 60여일 소요되어 전체적인 생육기간이 크게 단축되었다. 4. 품종비교시험에서는 전수집종이 생육기간이 짧아 단위면적당 수량이 낮았으며 국내수집종중 제천수집종이 경수 3.1개와 자구착생수 3.6개로 가장 많아 번식용으로 적당하였고 수량은 일본 수집종에서 높은편이었다.
분얼하는 옥수수 교잡종 (IK//1R1/B68)의 잎이 분얼하지 않는 옥수수(진주옥)의 잎과 길이나, 폭 또는 면적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지의 여부를 알기위해 주경 또는 분얼경의 지엽으로 부터 아래로 9개 잎을 수확기에 취하여 엽장, 엽폭, 엽면적을 측정하였다. 1. 개체당 주경의 평균 엽장은 IK형 (IK//IRI/B68)이나 진주옥이 거의 같았으나 평균 엽폭은 IK형이 진주옥보다 약 2cm 좁았다. 평균 엽면적 역시 IK형이 적었는데 그 이유는 엽폭이 좁았기 때문이었다. 2. IK형 옥수수에서 주경과 분엽경간의 잎특성(장, 폭. 면적)은 서로 비슷하였다. 3. IK형 옥수수는 착수절 바로 아래 절의 잎이 가장 길었고 착수절 바로 위의 잎이 가장 넓었다. 4. IK형 옥수수 잎의 절입별 병이계수를 비교한 결과 착수절을 포함한 착수절 근처 잎이 변이계수가 가장 낮았고, 착수절에서 멀리 떨어진 잎일수록 변이계수의 값이 컸다. 특히 정엽의 변이계수는 다른 잎들보다 훨씬 컸다. 이같은 경향은 주경과 분얼경의 잎이 모두 같았다. 5. 기존의 공식(장 폭 0.75)에 의해 추정한 엽면적보다는 직접 측정한 엽면적이 컸다. 따라서 IK형 옥수수의 엽장과 엽폭에 의한 엽면적 추정은 기존의 0.75 대신에 0.80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참깨의 N, P, K 시비수준별 생육과 함유량, 지방산조성분포를 검토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1. 질소배비(16k/10a)시용시 초장과, 주당삭수, 착삭부위장, 분지수등은 증가되나, 삭당입수와 종실중은 표준비(8k/10a)에서 가장 많았다. 2. 가리의 배비(18k/10a)시용시에는 지상부 생육과 등숙비율이 모두 높았으며, 인산 및 가리, 배비구(N 8, P2 O5 8, K2 O 18k/10a)에서는 표준비(N 8, P2 O5 4, K2 O 9k/10a)의 종실중 91kg보다 11% 증가되었다. 3. 엽의 무기성분중 N과 K2 O는 파종후 20일에 가장 높았으며 이후 점차 감소되는 경향으로 N과 K2 O 배비시 엽의 N, K2 O 배비시 엽의 N, K2 O 함량은 증대되었다. 4. 시비수준별 함유량은 질소의 배비시용구(16k/10a)와의 P2 O5 표준시용구(4k /10a)에서 가장 많았으나, 가리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5. 지방산조성은 양질의 Oleic acid는 질소, 인산,가리의 배비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Linoleic acid는 인산배비구에서 가장 높았다.
참깨의 현장려 품종중 단경형과 분지형 두 품종에 대한 인산의 시비수준에 따른 생육시기별 지상부 생육 및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가. 광합성량은 초기(파종후 6주까지)에는 풍년깨가 후기에는 광산깨가 높았으며, 두 품종 모두 인산10a당4 시용구에서 광합성이 가강 높았다. 나. 인산의 시비수준에 따라 식물체의 무기성분 함량간에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시기별 인산함량은 파종후 3주가, 질소와 가리는 파종후 6주가 가장 높았고, 엽분석결과 인산함량과 지방과는 0.48*, 가리함량과 탄수화물과는 0.57**로서 모두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다. 개화최성기(7월 15일)의 광합성능력과 상대생장율(RGR) 및 순동화율(NAR)간에는 품종별로는분지형인 광산깨가 인산시용량간에는 10a당 4kg시용구에서 가장 높았다. 라. 참깨의 품종별 종실중은 풍년깨는 10a당 4kg시용구가, 광산깨는 10a당8kg시용구가 가장 많았으나, 동일종실중에 대한 함유량은 두 품종 모두 인산의 시비량이 많을수록 증대되었다.
본 시험은 1978년부터 1979년까지 2개년간 수원과 광주에서 소맥 “조광”을 공시하여 파종기를 달리하였을 때 등숙기간중 립중의 경시적인 증가양상과 품질의 변이에 관하여 등숙기간별로 추적조사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지역간에는 수원에서 파종기차이에서는 적기파종에서 빨랐으나 년차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출수까지의 일수는 지역 및 파종기에 따라 변이가 비교적 커서 수원에서 225-207일, 광주는 192-176일이 소요되었다. 2. 등숙전기의 립중은 광주에서 보다 수원에서 무거웠으나 최종 립중은 반대로 광주에서 높았다. 3. 등숙일수는 년차변이가 커서 수원에서 적기파종한 경우는 43-49일, 광주는 44-51일이었으며 만기파종은 동일지역내에서 적기파종에 비해 1-4일이 단축되었다. 4. 제분율은 지역간에는 광주에서, 파종기간에는 적기파종에서 다소 높았으며 등숙일수에 따라서는 등숙이 진전됨에 의해 증가하여 만기파종에서는 출수후 45일에 최대가 되었으나 적기파종에서는 45일이후까지 경미한 증가경향을 보였다. 5. 단백질함량과 심전가는 제분율과는 반대로 고온하에서 등숙이 이루어진 북부지방에서, 파종기에 따라서는 만기파종에서 높았으며 등숙기간별로는 일양적인 경향이 없었다.
향끽미종 연초는 4월 상순에 개량멀칭으로 이식했을 때를 정점으로 하여 이식 시기가 늦어질수록 수량과 품질의 저하가 심한 경향이나, 이식작업의 성력화와 자재비의 절감을 위해서는 5월 상순경의 나지작 이식이 바람직하다. 나지작 이식을 위한 관행 묘와 관행묘보다 20일 조기 파종한 묘에 농도(0, 500, 1,000ppm)와 시기(4-5, 7-8매기)를 달리하여 ethrel을 처리한 후 동일시기에 이식하여 나지작 재배의 실용성을 검토한 결과, 1. 500ppm의 에스렐 1회 처리로 묘상에서의 생장이 10일 이상 정지되었으며, 처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초장, 엽의 장, 폭 및 뿌리의 생장이 억제되었다. 2. 에스렐 처리묘에서 엽수는 같거나 약간 증가하였으며, 개화일수는 무처리구와 같거나 다소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3. 나지작 관행묘에 비해 4-5매기에 500ppm으로 처리하여 이식한 묘는 엽수가 1-2매 증가하고 엽면적이 크게 증대되어 40%의 증수를 가져왔으며, 4. 개화일수에서 4-5매기 에스렐 처리구는 무처리구와 같았으나 관행 나지작 묘보다는 3일 빨랐으며, 품질은 대등했다.
감자의 생장점배양시 기본배지의 종류 및 기본배지에 첨가되는 2,4-D, NAA 및 Benzyladenine이 감자의 생장점으로부터의 기관의 분화 및 생장과 Callus의 유기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져 본실험을 준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기본배지중에 Benzyladenine (BA)의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감자 생장점에서 유기된 경의 신장은 현저히 촉진되었으나 BA를 첨가함 배지상에서는 근 및 Callus는 전혀 유기되지 않았다. 2. NAA를 0.5ppm 이상 함유하고 있는 배지상에서는 경의 분화가 완전히 억제되었고 모두 Callus가 유기되었으며 NAA의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Callus의 생장은 촉진되었다. 3. 2.4-D 1.0ppm 이하 함유하는 배지상에서 경의 분화가 완전히 억제되었고 Callus가 유기되었으며 Callus 생장율은 2.4-D 농도가 높을수록 많았는데 2,4-D보다는 NAA 첨가배지사에서 Callus의 생장율은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4. NAA만을 첨가한 배지상에서는 경의 분화 및 생장이 억제되었으나 BA와 NAA를 조합처리하였을 때는 NAA 0.01ppm에서보다 0.1ppm에서 경의 분화 및 생장이 현저히 증가되었으며 2,4-D와 BA의 조합처리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던 바 BA와 NAA 혹은 2,4-D의 조합처리시에는 경의 분화 및 신장이 촉진되는 방향으로의 교호작용이 현저하였다. 5. 엽편보다는 경편에서 Callus의 유기 및 생장이 양호하였으며 이들 경엽조직편으로부터의 Callus 유기 및 생장에는 NAA보다는 2,4-D가 더욱 효과적이 었다. 6. MS 표준배지보다는 MS배지의 농도를 12 로 희석하여 배지중의 무기성분 농도를 저하시킨 배지상에서 거의 경의 분화 및 신장이 현저히 촉진되었다. 7. 감자 생장점배양시 경의 유기 및 생장에는 MS 12 배지에 BA 1.0ppm 및 NAA 혹은 2,4-D 0.1ppm을 첨가한 배지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파종기가 땅콩의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천엽반입을 위시한 10개 땅콩품종을 4월 15일 부터 15일 간격으로 7회 파종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각 품종의 개화까지 일수는 직선적인 감소를 보였는데 파종기의 지연에 의한 개화까지 일수의 단축정도는 Star와 Dixie Runner가 가장 낮았고 Soulheast Runner가 가장 높았다. 2. 표준 파종기에서의 각 품종의 조만성과 각 품종의 파종기 지연에 의한 개화까지 일수의 단축률 간에는 고도의 부의 유의상관(r=-0.86**)이 인정되었다. 3. 단일처리는 각 품종의 개화까지 일수의 단면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단일하의 각 품종의 조만성은 4월 15일, 4월 30일, 5월 15일, 5월 30일 및 7월 14일 파종기 각 품종의 조만성과 고도의 유의상관이 각각 인정되었다. 4. 4월 30일 파종구에 비해 5월 15일 파종구에서 각 품종의 개화수는 급격한 감소를 보였으며 5월 15일 이후의 각 파종기간에는 개화수의 차이가 인정되었다. 5. 표준 파종기에서는 각 품종의 개화까지 일수와 개화수간에 부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으나(λ =-0.72*) 그 외의 파종기에서는 개화까지의 일수와 개화수간에 유의상과이 인정되지 않았다.
대두용 제초제로서 사용되고 있는 Alachlor, Linuron 및 Metribuzin에 대한 대두의 품종간 약해반응을 검토하기 위하여 한국품종 20종, 일본품종 10종과 미국품종 10종을 공시하여 각각 두 수준의 제초제 농도에서 약해정도를 조사하였으며 그 효과는 다음과 같다. 1. Alachlor 120, 240g / 10a 처리하였을 때 대두품종간 약해반응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으며 경남 2 호, Ugodaiz, Ryooku 27, Kokesijiro, Iwade 2, Musumejiro, Lee와 Kirin 5에서 경미한 약해를 나타냈다. 2. Linuron 62.5g/10a을 처리한 경우 Ryooku27을 제외 한 대부분의 품종은 경미한 약해를 보이거나 혹은 전혀 약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125g/10a을 처리함에 따라 Ryooku 27과 Musumejiro는 고사되있고 광묘, Noki 1, Kokeijiro와 Kirin 5는 심한 약해를 받았다. 특히 공시된 일본품종은 한국품종과 미국품종에 비하여 약해가 더 심하게 나타난 경향이었다. 3. Metribuzin 50g/10a을 처리함에 따라 경남 002, Toyosuzu, Noki 1, Iwade 2와 Hampton은 고사되였고 충북백외 4품종도 심한 약해를 받았다. 한편 100g/10a을 처리하면 수원 6002, Musumejiro, Lee와 Little Wonder를 제외한 모든 품종에서 약해를 보였으며 특히 경남 002외 12품종은 고사되었고 수원 6004외 6품종도 심한 약해를 받았다. 4. Metribusin은 전반적으로 Alachlor와 Linuron에 비하여 품종간 약해반응이 민감하였으며 대두에 대한 안전성의 폭도 매우 좁은 것으로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