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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199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더덕을 산지에 재배할 경우 적정 표고와 함께 방향성 향상과 약리성분인 사포닌의 함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안동 재배지(150m), 안동 학가산(550m), 영양 일월산(750m)에 재배 및 야생더덕을 재배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기상환경은 최고기온이 안동지역에서 38℃인 것에 비해 학가산과 일월산에서는2℃에서 11℃정도 더 낮았고 지온은 7℃정도 낮았고 조도량은 65%인 7000lux였다. 토양특성 은 토양산도가 5.6에서 6.1정도로 약산성을 띠며 유기물 함량은 6.7%에서 8.8%로 안동지역보다 4배정도 높았다. 안동 재배지의 근장이 13cm인 것에 비해 학가산이 13.2cm, 일월산이 13.8cm로 다소 길었고 근경도 표고가 높을수록 두꺼웠다. 생근수량은 안동 재배지의 더덕이 평균 238kg인 것에 비해 일월산의 더덕은 281kg으로 표고가 높을수록 증수되었다. 안동 재배지의 정유함량은 야생 및 재배더덕 모두 0.004%로 낮았으나 학가산과 일월산은 각각 0.005%와 0.006%로 높았다. 향기성분은 총 48종으로 지방족 알코올류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안동 재배지는 1-hexanol이 13.40~14.10 %area, cis- 3-hexanol이 12.20~13.11 %area로 학가산 및 일월산 재배지의 더덕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trans-2-hexanol은 안동 재배지에 비해 학가산 및 일월산의 분포는 각각 16.32~16.82 %area, 17.83~47.22 %area로 큰 차이를 보였다.
        42.
        199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방향성 약용작물인 삼백초, 구릿대, 천궁의 향기 성분 조성과 식물정유 함량을 조사하여 향료업과 관련된 다양한 식품첨가물 또는 향원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몇가지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삼백초의 향기성분은 22종으로 1,6-octadien-3-ol, 1, 3-benzodioxole, myristicin, α-cadinol, patchouene였고 조성은 alcohol류 6종, ester류 1종, ether류 2종, hydrocarbon류 11종, ketone류 1종, fatty acid류 1종이었다. 2. 구릿대의 향기성분은 14종으로 주요 성분은 3-carene, β-caryophyllene, β-cubebene, butylated hydroxytoluene, caryophyllene oxide, piperonal이었고 조성은 alcohol류 1종, ester류 1종, ether류 1종, hydrocarbon류 10종, aldehyde류 1종이었다. 3. 천궁의 향기성분은 16종으로 주요성분은 aristolene, benzocycloheptene, ylangene, valencene, β-cedrene, satene, and menthofuran이었고 조성은 alcohol류 2종, ether류 1종, hydrocarbon류 12종. furan류 1종이었다. 4. 삼백초, 구릿대 및 천궁 잎의 식물정유 함량은 각각 0.987%, 0.452%, 0.439%로 삼백초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43.
        199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더덕의 향기성분 향상과 식물정유의 함량을 높이기 위하여 토양환경가운데 pH를 인위적으로 조절하여 자생지에서 야생더덕이 가지는 고방향성의 특성을 노지에 재배할 경우 밭더덕에서도 고방향성을 갖는 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 pH 4.5에서 만장은 247cm로 가장 짧았고 토양 pH 6.5는 299cm로 생육이 가장 촉진되었으며 뿌리의 무게는 토양 pH 5.5와 6.5에서는 각각 17.9g과 15.6g으로 무거웠다. 2. 조단백질은 토양pH가 알칼리 토양으로 진행될수록 함량이 감소되었고 조회분은 토양 pH와는 무관하게 회분함량이 최저 2.99%에서 최고 3.85%로 대한약전 생약규격에 명시된 더덕의 회분함량 허용치인 4.0%이하였다. 3. 식물정유함량은 토양 pH 5.5에서 0.007%로 토양 pH 7.5보다 더 높은 함량을 보였다. 4. 토양 pH에 따른 더덕 뿌리의 향기성분은 총 48종이 확인되었으며 이중에서 1-hpxanol, cis-3-hexanol 및 trans-2-hrxanol의 화합물이 큰 변화를 보였다. 5. trans-2-hexanol은 토양 pH 6.5에서 1.87 % area로 가장 높았다.
        44.
        199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재배 산약 제품의 가공 이용방법개발의 일환으로 산약, 당귀, 대추 등 혼합약재를 이용한 고형차 개발시험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산약, 당귀, 대추의 각 약재별, 추출시간별, 약재 혼합비율별 총 추출수액, 당도, 엑스함량을 조사하고 과립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산악, 당귀 및 대추의 각 약재를 130℃ 조건에서 8시간 추출하였을 때 각 약재의 총 추출 수액, Brix당도 및 엑스함량 모두 대추가 가장 높았고, 당귀, 산약의 순으로 나타나 산약의 단독이용보다는 흔합약재의 이용이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된다. 2. 혼합약재 이용시 130℃조건에서 추출시간을 8시간과 12시간으로 달리 하였을 때 총 추출 수액의 량은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그러나 Brix당도 및 엑스함량은 12시간 추출이 8시간 추출보다 각 1.17%, 1.80% 높은 양상을 나타내어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3. 산약, 당귀, 대추 각 약재의 혼합비율별 총추출수액, Brix당도. 엑스함량을 조사한바 산약 : 당귀 : 대추가 30 : 40 : 30 (750g : 1,000g : 750g)의 비율로 혼합된 약재에서 가장 높았으며, 40 : 30 : 30 (1,000g : 750g : 750g)의 비율로 혼합된 약재가 가장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4. 엑스 20%, 포도당 70%, 유당 10%로 배합한 것이 외관상 양호하였다. 5. 과립 굵기는 직경 1.5mm로 하는 것이 제조, 건조가 능률적이였고 제형이 우수 하였다.
        45.
        199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단마의 종근부위에 따른 수량성을 밝혀 적정 종근부위를 확인하고 새로운 지주설치 방법이 단마와 장마의 수량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다수확 재배기술을 확립코자 수행한 실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현기는 동부과 미부가 노두나 두부에 비하여 15일 정도 늦고, 출현율은 동부에서 다소 낮은 경향이였다. 2. 종근부위별 지상부의 생육은 두부가 가장 왕성하였고 지하부의 생육은 두부와 미부가 가장 왕성하였다. 3. 10a당 수량은 노두에 비하여 두부와 미부가 각각 16, 15% 증수를 보였으나 동부는 8%의 증수를 보였다. 4. 개화기와 영여자착생기는 모든지주설치 방법에서 비슷하였으나 지상부 생체중은 관행지주법에서 보다 네트를 이용한 Λ, I형 지주에서 높았다. 5. 단마는 지주형에 따라 큰 수량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장마는 Λ, I형 지주에서 각각 11.8%의 증수를 보였다. 6. 경영비를 고려할 때 네트지주형은 I형이 적합하였다.
        46.
        199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expriment was carried out to get basic information on composition and yield of aromatic constituents in leaves of four medicinal plants, Angelica tenuissima, Chrysanthemum zawadskii. ssp. latilobum, Artemisia iwayomogi and Artemisia capillaris. Volatile aromatic constituents, 28 compounds in Angelica tenuissima were identified and 19 compounds were indentified in Chrysanthemum zawadskii ssp. latilobum. Volatile aromatic constituents, 23 compounds in Artemisia iwayomogi and Artemisia capillaris were identified. Major volatile aromatic consitiuents analyzed by GC/MS in four plants were α-pinene, camphene, sabinene, cis-2-hexanol, and camphor etc. Content of essential oils in Angelica tenuissima, Chrysanthemum zawadskii ssp. latilobum, Artemisia iwayomogi and Artemisia capillaris were 0.014, 0.275, 0.785, and 0.452%, respectively. As a result, it was suggested that a medicinal plant, Artemisia iwayomogi, was worthy of using as a useful material of perfume.
        47.
        199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자생지의 야생더덕이 가지는 고방향성의 특성을 노지재배시 고방향성을 갖는 재배기술을 확립코자 차광정도를 달리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만장은 무차광에 비해 차광처리구 모두에서 길었으며, 특히 차광 35%와 75%에서 각각 243cm, 245m로 나타났고, 생근중은 무차광에 비해 75%차광에서 더 무거웠다. 2. 차광정도가 높아질수록 조단백질과 조지방의 함량이 감소하였고 조섬유는 무차광에 비해 차광정도가 높아질수록 함량이 감소하였다. 3. 식물정유는 차광정도가 높을수록 수율이 증가하여 75%차광에서는 0.007%로 가장 높게 나타나 더덕의 경우 식물정유의 수율을 높이는데 차광이 효과적이었다. 4. 더덕 뿌리의 향기성분은 총 48종이 확인되었고 1-hexanol, cis-3-hexanol, trans-2-hexanol 등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5. trans-2-hexanol은 차광처리간에 차이가 가장 컸고 75% 차광에서 160.32 % area로 무차광에 비해 약3.2배 높았다.
        48.
        199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lucidate the optimum planting data and fertilization level of Aruncus dioicus var. kamtscacus HARA. Plant height was increased as the seeding date was delayed. There was no transparent difference on plant height indifferent fertilization level. Nuber of stems was remarkably increased in the fertilization 14-14-12kg. Fresh leaf yield in the fertilization of 24-18-15kg was incresed about 31% comparing in the fertilization of 14-14-12kg. As a result, the optimum planing date and fertilization level was Jan. 15 and 24-18-15kg per 10a, respectively.
        49.
        199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마의 껍질을 제거하거나 상처가 생겼을 때 발생하는 갈변현상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코자 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마는 박피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갈변지수가 높아지는 경향를 보여 박피 후 15시간에 갈변지수가 장마는 38까지 증가한 반면 단마는 13이 었으며 이로서 장마가 단마보다 갈변이 빠르게 진행됨을 알 수 있었다. 2. 장마의 경우 NaCl 2M 처리시 갈변억제율이 48시간에 48%로 가장 높았고 특히 80℃ 온탕처리의 경우 24시간까지 높은 억제율을 보였으나 이후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3. NaCl 1M 처리시 단마의 갈변은 43% 정도 억제 되었으나 NaCl 0.5M과 70℃ 온탕처리는 비슷한 억제현상을 보였다. 그러나 60℃ 온탕처리는 무처리보다 더 높은 갈변지수를 나타내었다.
        50.
        199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本) 실험(實驗)은 자생지(自生地)의 야생(野生)더덕이 가지는 고방향성(高芳香性)의 특성(特性)을 노지재배시(露地栽培時) 재배(栽培)더덕에서도 고방향성(高芳香性)을 갖는 재배기술(栽培技術)을 확립(確立)하기 위하여 몇가지 유기물(有機物)을 시용(施用)하여 더덕의 주요성분(主要成分), 유리(遊離)아미노산(酸) 및 식물정유(植物精油), 향기성분(香氣成分)의 변화(變化)를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위장(萎長)은 자생지토양(自生地土壤)보다 볏짚퇴비(堆肥)와 활엽수퇴비(闊葉樹堆肥) 시용구(施用區)에서 가장 길었고 엽장(葉長), 엽폭(葉幅) 등(等)은 침엽수(針葉樹)/이끼 堆肥(퇴비) 시용구(施用區)에서 가장 컸다. 2. 조단백질(粗蛋白質) 함량(含量)은 자생지(自生地) 토양(土壤)보다 침엽수(針葉樹) 이끼퇴비(堆肥)와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 시용구(施用區)에서는 낮은 반면에 산야초(山野草) 퇴비(堆肥), 활엽수(闊葉樹) 퇴비(堆肥) 및 볏집 퇴비(堆肥)에서는 높은 함량(含量)을 나타내었고 무기성분(無機成分)인 K와 Mg은 전반적으 볏짚 퇴비(堆肥)와 침엽수(針葉樹) 이끼퇴비(堆肥) 시용구(施用區)에서 높은 함량(含量)을 보였으나, Fe, Mn, Zn, Cu 등(等) 미량원소(微量元素)는 유기물(有機物) 종류간(種類間)에 일정(一定)한 경향(傾向)이 없었다. 3. 유리(遊離) 아미노산(酸) 함량(含量)에서 arginine은 다른 유리(遊離) 아미노산(酸)보다 매우 높았고 활엽수(開葉樹) 퇴비(堆肥) 시용구(施用區)에서 18.99mg으로 가장 높은 함량(含量)을 보였다. 4. 유기물(有機物) 종류(種類)에 따른 식물정유(植物精油) 함량(含量)은 침엽수(針葉樹)/이끼 퇴비(堆肥) 시용구(施用區)에서 는 0.008%로 가장 높은 수율(收率)을 나타내어 자생지(自生地) 유기물(有機物) 자원(資源)과 가장 유사(類似)한 것으로 판단(判斷) 되었다. 5. 더덕 뿌리의 향기성분(香氣成分)을 GC/MS에 의해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총 48종이 확인(確認)되었고 1-hexanol, cis-3-hexenol, trans-2-hexanol 등(等)이 높은 함양(含量)을 보였다. 유기물(有機物) 종류간(種類間)에는 침엽수(針葉樹)/이끼 퇴비(堆肥)에서 주요(主要) 향기성분(香氣成分)인 1-hexanol이 78.62, cis-3-hexenol이 36.65. trans-2-hexanol이 120.41 peak area%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향기(香氣)가 높은 자생지(自生地) 토양(土壤)의 1-hexanol이 74.47, cis-3-hexenol이 44.21, trans-2-hexanol이 147.33 peak area%인 것과 유사(類似)하게 높았다.
        51.
        199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기물(有機物) 시용(施用)에 따른 전호(前胡) 뿌리 의 조단백질(粗蛋白質), 조지방(粗脂肪), 조섬유(粗纖維), 조회분(粗灰分) 등(等) 성분(成分)과 정유성분(精油成分)의 변화(變化)에 대한 실험(實驗)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草長)은 대조구(對照區)인 단비(單肥)보다 볏집 퇴비(堆肥), 활엽수(闊葉樹) 퇴비(堆肥) 및 산야초(山野草) 퇴비(堆肥)에서는 다소 짧은 경향(傾向)을 보였으나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 가장 길었고. 10a 당(當) 근수량(根收量)은 단비(單肥) 165kg보다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 276kg으로 가장 높았고 산야초퇴비(山野草堆肥) 193kg, 활엽수(闊葉樹) 퇴비(堆肥) 188kg이었으나 볏짚 퇴비(堆肥)는 148kg으로 가장 낮았다. 2.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 시용구(施用區)에서 조단백질(粗蛋白質) 7.36 %, 조지방(粗脂肪) 5.57%, 조섬유(粗纖維) 2.89%로 단비(單肥) 및 기타 퇴비시용구(堆肥施用區)보다 현저(顯著)히 높게 나타났다. 3. 식물(植物) 정유(精油) 함량(含量)은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 0.82%로 가장 높았다. 4. 향기(香氣) 성분(成分)의 조성(組成)은 특(特)히 sabinene과 carboxaldehyde의 2개(個) 성분(成分)이 단비(單肥)에서 각각(各各) 14.4, 120.3 % area였으나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는 16.9, 163.4% area로 높게 나타났다.
        52.
        199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산 마의 괴근 형태로 분류되는 장마와 단마를 개화기에 꽃의 방향 성분과 정유수율을 비교조사하여 향료로서의 기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마꽃의 방향 성분은 총 26종이 확인되었으며 지방족 알콜류가 다량분포하여 향료 첨가물이나 향수의 기본재료로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단마는 장마보다 1,2-butyleneglycol은 11배, phenylalcohol은 12배, caproic acid는 28배, cis-3-methylsalicylate는 8배, cinnamic alcohol은 25배, α -hexyl cinnamic acid는 13배, laulic acid는 6배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마꽃 방향 성분의 수율은 0.7%로서 그 이용 가능성이 크며 단마가 0.983%, 장마가 0.417%로 단마가 약 2.4배 수율이 높았다. 4. 마꽃의 방향 성분 조성과 정유성분 수율을 감안할 때 마의 부산물인 마꽃을 향료로서의 이용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53.
        199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숙근식물인 땅두릅(Aralia cordata Thunb.)의 양질 다수확 재배를 위한 적정 시비수준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비수준에 따른 지상부의 초장은 관행인 17-9-17kg보다 27-15-27kg에서 28.3cm로 생육이 우세하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연화장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관행 시비수준이 7.0cm인 것보다 10.3cm로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2. 지하부의 생육특성중 주근장은 관행시비에서 10.5cm로 처리간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3. 시비수준에 따른 년차별 건근중은 재배년수가 길어질수록 건근중의 증가를 보였으며 평균적으로 볼 때 관행시비인 17-0-17kg이 272kg인 것과 비교해 보면 27-15-27kg에서 310kg으로 약 14%정도 건근중의 증수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땅두릅의 연화재배를 통한 연화장의 엽수량은 관행시비구읜 17-9-17kg에서 391kgdlsrjt 보다 27-15-27kg 시비구에서 415kg으로 나타난 지상부의 건근 수량과 마찬가지로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지상부의 엽수량과 지하부의 건근수량의 양질 다수확 재배를 위해서는 시비수준을 10a당 27-15-27kg으로 시용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55.
        199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벼 종자에 Al을 0, 300, 600 및 900ppm으로 처리하여 발아중 Al에 대한 벼의 초장, 근장, 발아율 등의 생육특성, 엽록소 함량, 전분, 당 및 유리 proline함량 등의 변화를 일품벼와 향미벼 001를 공시하여 검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과 근장은 Al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신장이 감소하였는데 뿌리의 신장억제가 보다 현저하였다. 발아율은 일품벼와 향미벼 001 모두 Al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아율의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2. 엽록소 함량은 품종간 뚜렷한 차이를 보였고 두 품종 모두 Al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함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3. 식물체의 전분과 당함량은 Al 처리시 대조구에 비해 함량이 감소하였다. 4. 식물체의 중금속과 무기성분의 함량은 일품벼에 있어 무처리보다 Al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Al 600ppm까지는 식물체내의 중금속 축적이 증가하다가 Al 900ppm에서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Ca, Mg, Fe 및 Mn의 식물체내의 함량은 두 품종 모두 Al 처리시 무처리에 비해 Al 처리시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5. 무처리에 있어서는 발아일수별로 proline함량이 차이가 없었으나 Al 처리의 경우 발아후 1일째는 Al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리 proline의 함량도 증가하였고 특히 처리 후 3일째에는 급격한 함량의 증가를 보였다.
        56.
        199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염해의 독성(NaCl 1.3%) 경감을 위하여 식물생장조절제인 ABA와 kinetin에 벼 종자를 침종처리하여 벼 발아중 NaCl 독성에 대한 생육특성, 발아율, 전분, 당 및 유이 proline 등의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반형인 일품벼의 초장은 NaCl 1.3%에서 1.3cm로 ABA 103M와 ABA 105M 처리를 제외하면 모든 처리에서 초장이 비슷하였으나 ABA 104 M 처리에서 1.80cm로 오히려 kinetin 처리보다 생육이 촉진되는 결과를 보였다. 2. 통일형인 향미벼001의 경우 초장은 NaCl 1.3%가 0.68cm인 것보다 식물생장조 정제와 농도에 따른 차이는 인정되었으나 kinetin 103M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3. 염 독성에 따른 엽록소 함량은 모든 품종에서 식물생장조절제인 kinetin 처리구가 ABA 처리구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고 특히 kinetin 처리 농도에 따른 함량은 4개 품종 모두 kinetin 103M에서 높았다. 4. 전분과 당함량 변화는 일품벼의 경우 전분함량이 무처리가 NaCl 1.3% 처리보다 증가하였고 당함량은 전분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5. 유이 proline 함량은 일품벼의 경우 무처리에서는 생체 g당 2,220u mole이었으나 NaCl 1.3% 처리에서는 3.648u mole로 염해처리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ABA 103M 처리에서는 5.941u mole로 가장 높은 함량의 증가를 보였고 품종간 염해에 대한 유이 proline 함량은 일품벼, 향미벼001, 다산벼 및 고시히까리 순으로 일품벼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6. 위의 결과로 볼 때 품종에 대한 식물생장조절제인 작용은 다르게 나타났는데 전분증가는 반대로 당함량의 감소를 초래하였으며 유이 proline 함량은 식물생장조절제 처리와는 무관하게 일품벼에서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여 금후 염해에 대한 벼 생체내 반응의 유이 proline 물질대사와 NaCl에 따른 종자내의 삼투조절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57.
        199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전조의 근에 대한 조성분, 유리 아미노산, 향기성분 등의 분석을 통하여 향료작물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수행하였는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조 뿌리의 조성분가운데 조단백질은 7.69%, 조지방 1.74%, 조섬유 2.44%, 그리고 조회분은 3.76% 였으며 엑스 함량은 27.68%로 나타났다. 2. 유리 아미노산 조성 및 함량에서 종류는 총 16종이었으며 아미노산의 함량에 따른 순위는 phenylalanine>tyrosine>arginine>alanine>glutamic acid>aspartic acid>lysine>isoleucine>proline>glycine>histidine>thereonine>leucine>methionine>valine, serine이었고 유리 아미노산 함량 중 가장 높은 아미노산은 phenylalanlne으로 6.38 mg이었다. 3. 전조의 뿌리에 대한 향기성분은 α -pinene, d-1imonene 등의 mono terpene류가 11종이었고 methyl eugenol 등의 phenyl propanoid류가 3종, 기타 8종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식물정유의 수율은 0.58%였다. 4. 종합적으로 볼 때, 한국산 전조에 대한 향료작물로서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금후 향기성분의 수율을 높이기 위한 재배법 연구의 일환으로 차광, 재배거리, 시비량 등의 시험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58.
        199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자생지 야생더덕이 가지는 고방향성의 특성을 노지재배시 재배더덕에서도 고방향성을 갖는 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차광과 유기물 시용량을 달리하여 시험하였는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차광조건에 따른 기상차이는 무차광구에 비해 차광(55%)에서 최고기온 6.1℃ , 최저기온 0.6℃ , 평균기온 3.4℃ 낮았고 지온도 3.4℃ 낮았으며 조도량도 무차광에 비해 44% 정도 적었다. 2. 더덕의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은 유기물 시용양이 많을수록 양호하였으나 그 효과는 차광(55%)에 비하여 무차광에서 현저하였다. 3. 더덕뿌리의 일반성분 조성에서 조단백질은 차광구에서 높았고 유기물 시용량이 많을수록 현저하게 높았으나 무차광구에서는 이와 반대로 유기물 시용량이 많을수록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조지방은 무차광 구에서 높았고 유기물 시용량이 많을수록 조성분은 상반되는 경향을 보였다 4. 무기성분중에서 다량원소인 K, Ca, Mg등은 차광구에 비해 무차광구에서 높았고, 유기물 시용량이 많을수록 현저하게 높았으나 미량원소는 차광조건과 유기물 시용량에 따른 조성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조사포닌 함량은 차광구에 비해 무차광구에서 높았으나 유기물 시용량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5. 유리 아미노산의 함량은 차광구에 비해 무차광구에서 높았으며 유기물 시용량이 많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고 arginine이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다. 6. 식물정유 성분의 수율변화는 차광 55%에 비하여 무차광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유기물 시용량이 많을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향기성분은 총 44종이 동정되었는데 1-hexanol, cis-3-hexenol, trans-2-hexanal 등이 높은 조성을 보였고 무차광구에 비하여 차광구(55%)에서 높았으며 유기물 시용량이 많을수록 현저히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8. 종합적으로 볼 때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은 차광에 비해 무차광에서 양호하였으나 향기성분은 무차광에 비하여 차광에서 높았고 유기물 시용량간에도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방향성이 높아 고품질의 더덕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차광과 유기물 다량시용을 병행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59.
        199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금속가운데 필수 미량 원소인 동을 볍씨에 처리한 후 식물생장조정제인 kinetin을 침종 처리하여 발아중 동 독성에 대한 벼의 생육 특성, 붕소의 활성, 발아율 향상과 중금속 장해의 경감을 위하여 몇 가지 실험을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동독성 경감을 위한 농도별 klnetin처리에 따른 생육은 일품벼, 향미벼 001 모두 초장은 kinetin l03M 처리가 무처리와 동 60ppm 처리에 비해 생육이 양호하였고 뿌리의 생장도 우세하였다. 2. 엽록소 함량은 두 품종 모두 동 60ppm 처리보다 무처리가 높았으며, kinetln 처리에서는 kinetin l03M, kinetin l04 M, kinetin l05M의 처리 순으로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3. Kinetin처리농도에 대한 식물체 부위별 동의축적량은 kinetin의 농도가 낮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동 60ppm처리에서 동 함량은 일품벼는 잎에서 1,797n 종자에서 1,340ng이었고 향미벼 001에서는 잎과종자에서 동 함량이 각각 1,590ng, 1,260ng으로 일품벼가 더 높았다. 4. 동 60ppm처리에 따른 품종간 단백질 밴드의 패턴은 발아 후 3일째 두 품종 모두 35, 40kDa.부위에서 다소 약한 밴드가 보였으며 일품벼의 경우 발아후 kinetin l03M 처리에서 54.4 kDa에 새로운 단백질 밴드가 나타났다. 5. 동 처리에 따른 발아일수별 SOD활성도는 일품벼의 경우 무처리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동 60ppm처리에서 발아 후 3일째 1,299EU로 가장 높은 활성도를 보이다가 발아 후 5일째부터 점차 감소하였으며, 향미벼 001에서는 발아 후 3일째 동 60ppm 처리에서 1,260 EU의 활성도를 나타내다가 발아 후 5일 째부터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kinetin l03M 처리에서는 가장 낮은 활성을 보여 어느 정도 동 stress 경감의 효과가 인정되었다. 6. 유리 proline함량은 품종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SOD 활성과 마찬가지로 발아 후 3일 째 동 60ppm 처리에서 큰 차이를 보였지만, 발아일수가 경과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60.
        199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本) 시험(試驗)은 산채(山菜) 약초(藥草) 겸용작물(兼用作物)로서 개발가치(開發價値)가 높른 연천도(輦賤島) 전호(前胡)에 대(對)해 내륙적응성(內陸適應性)을 높여 신작물화(新作物化)의 가능성(可能性)을 검토(檢討)하기 위한 일환(一環)으로 용도별(用途別) 적정재식거리(適正栽植距離) 시험(試驗)을 하여 얻어질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전호(前胡)의 용도별(用途別) 재식거리(載植距離)에 대(對)한 초장(草長)은 채소형(菜蔬型)의 경우(境遇) 주간(株間)이 소식(疎植)일수록 감소(減少)하였고 약재형(藥材型)에서도 업소형(業蔬型)처림 주문(株問)이 소식(疎植)일수록 초장(草長)이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을 보였으며 경수(莖數) 용도별(用途別) 재식거리제(栽植距離制) 뚜렷한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다. 2. 생엽(生葉) 수량(收量)은 연차별(年次別) 수량(收量)의 차이(差異)는 다소 있었지만 채소형(菜蔬型)에서는 30×20cm, 약재형(藥材型)에서는 60×30cm, 채소(菜蔬) 및 약재(藥材) 복합형(複合型)은 45×20cm에서 가장 높았다. 3. 근장(根長)은 채소형(菜蔬型)의 경우(境遇) 재종거리(栽種距離)에 따른 생육(生育)의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으나 약재형(藥材型)과 채소(菜蔬) 및 약재복합형(藥材複合型)은 재식거리간(栽植距離間)에 통계적(統計的)인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 되었다. 4. 지하부(池下部)의 건근(乾根) 수량(收量)을 보면 채소형(菜蔬型)은 밀식(密植)에 비(比)해 소식(疎植)인 30×20cm, 약(藥) 재형(材型)은 밀식(密植)인 60×20cm에서 가장 높은 수량(收量)을 보여 상반(相反)되는 결과(結果)를 보였고, 채소(菜蔬) 및 약재(藥材) 복합형(複合型)은 밀식(密植)인 45×20cm에서 가장 높은 수량(收量)을 보여 재식거리간(栽植距離間)에 통계적(統計的)인 유의성(有意性)을 보였다. 5.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해 보면 전호(前胡)의 용도별(用途別) 적정(適正) 재식거리(栽植距離)는 채소형(菜蔬型) 30×20cm, 약재형(藥材型) 60×30cm, 채소(菜蔬) 약재(藥材) 복합형(複合型) 45×20cm에서 지하부(地下部) 생육(生育)이 양호(良好)하면서 생엽(生葉) 및 건근(乾根) 수량(收量)이 증수(增收)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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