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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201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sent study focused on the synthesis of Bi-Sb-Te-based thermoelectric powder by an oxidereduction process. The phase structure, particle size of the synthesized powders were analyzed using XRD and SEM. The synthesized powder was sintered by the spark plasma sintering method. The thermoelectric property of the sintered body was evaluated by measuring the Seebeck coefficient and specific electric resistivity. The powder had been synthesized by a combination of mechanical milling, calcination and reduction processes using mixture of , and powders. The sintered body of the powder synthesized by an oxide-reduction process showed p-type thermoelectric characteristics, even though it had lower thermoelectric properties than the sintered body of the thermoelectric powder synthesized by the conventional melting-crushing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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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1969~2007년간 한국 전체의 어업생산통계자료에서 멸치 및 미역 생산량 중 1990~2007년간 동해남부해역의 변동 양상을 파악하다. 이를 위하여 국립수산과학원의 같은 기간의 207선 수온자료를 이용하였다. 표층수온의 저온화 시기가 4월이면 미역 생장에 호영향을 주어 미역의 생산량이 많고, 그 시기가 6월이면 멸치에 악영향을 주어 멸치의 생산량이 적게 나타났다. 반대로 표층수온의 고온화 시기가 4월이면 미역 생장에 악영향을 주어 미역의 생산량은 적었고, 그 시기가 6월이면 멸치에 호영향을 주어 멸치의 생산량이 많았다. 표층 수온이 고온화 되면 멸치 생산량은 증가하고, 표층수온이 저온화 되면 미역 생산량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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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가루이류, 응애류, 나방류 알과 어린유충 등을 포식하는 참딱부리긴노린재에 대한 발육과 산란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5, 30, 35, 37.5, 40℃와 습도 70±10% 조건에서 조사하였다. 참딱부리긴노린재의 알 부화율은 25~35℃에서 80%이상이었으나, 37.5℃는 59.98%였고, 40℃는 전혀 부화하지 않았다. 알 발육기간은 25℃가 13.22일로 가장 길었고, 37.5℃가 4.98일로 가장 짧았다. 약충(1~5령)의 발육기간은 25, 30, 35, 37.5℃에서 각각 30.68 18.95, 14.34, 12.35일로 온도가 높을 수 록 짧아졌으며, 40℃에서는 발육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충 발육기간 동안 생존율은 25℃에서 56.1%로 가장 높았으나, 나머지 온도에서는 28.4%이하로 매우 낮아 대량사육과정에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성충의 평균 산란기간은 25℃가 37.93일로 가장 길고, 40℃가 6.46일로 가장 짧았으며, 성충 우화 후 70%산란기간은 25, 30, 35, 37.5, 40℃에서 각각 39, 23, 19, 11, 5일이었다. 총 산란수는 35℃에서 111.19개로 가장 많았고, 40℃가 22.11개로 가장 적었다. 성충의 수명은 25, 30, 35, 37.5, 40℃에서 각각 62.45, 39.32, 33.81, 17.00, 9.31일로 온도가 높을 수 록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딱부리긴노린재는 35℃의 고온에서 정상적인 발육과 산란을 하는 것으로 보아 비닐하우스 고온 조건에서 재배되는 참외 등 포복성 작물에 발생하는 가루이류 등의 해충 생물적방제 천적으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110.
        201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스파라거스 동결건조 분말을 박력분 중량에 대하여 0, 0.5, 1, 2, 3 및 5% (w/w) 첨가하여 제조한 쿠키의 품질특성을 분석하였다. 반죽의 pH는 아스파라거스 분말을 5% 첨가한 시료에서 유의적으로 낮아 6.26였으며, 반죽의 밀도는 아스파라거스 분말 첨가량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아스파라거스 분말 5% 첨가 군에서는 1.02 g/mL로 유의적으로 낮았다. 평균직경에 대한 너비의 비로부터 산출한 퍼짐성 지수는 아스파라 거스 분말 첨가량이 높아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쿠키의 경도도 퍼짐성 지수와 동일한 경향 으로 5% 아스파라거스 분말 첨가군에서 4545.17 g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죽의 L값은 아스파라거스 분말 0.5% 첨가시 80.78로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으나 아스파라거스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여 5% 첨 가시에는 74.56으로 낮아졌다. a값은 L값과 유사한 경향이었으나, b값은 반대로 대조구 (30.37)가 가장 낮았고, 아스파라거스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여 5% 첨가구에서 37.8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소 성 후 쿠키의 L값은 아스파라거스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해 5% 첨가군의 경우 55.38 로 가장 낮았고, a값은 대조군보다 아스파라거스 분말 첨가군에서 더 낮았으나 첨가 비율에 따른 유의차는 없었다. 쿠키의 관능적 특성은 평가 항목 모두 대조군과 실험군간에 통계적인 유의차가 없어 쿠키 제조시 아 스파라거스 분말을 5%까지 첨가하여도 쿠키의 품질특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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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2010.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남해안의 연안전선 형성에 영향을 주는 조류와 취송류, 그리고 밀도류의 분포를 파악하기 위하여 3차원유동모델 (POM; Princeton Ocean Model)을 이용하여 수치실험 하였다. 조석 잔차류의 유향을 보면 거제도 및 남해도 먼 바다에서는 남향 류가 우세하였고, 전라남도 먼 바다에서는 서향류가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밀도류는 남해안의 대표적인 해류인 쓰시마 난류를 잘 재현하였다. 또한, 취송류의 흐름도 일반적인 흐름과 유사하게 잘 재현되었다. 외양역에서는 밀도류의 영향이 강하며, 해안부 근에서는 취송류와 조석잔차류의 영향이 전체잔차류에서 반영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남해안에서의 물질 이동·확산을 예 측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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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약중심의 해충방제에서 벗어난 환경과 건강을 중시한 친환경농업의 실현 을 위해 새로운 우수 토착 천적의 발굴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딸기, 콩류 등 광범위한 농작물의 해충으로 알려진 담배거세미나 방(Spodoptera litura (Fabricius))의 유충을 공격하는 내부기생성 천적인 예쁜가 는배고치벌(Meteorus pulchricornis (Wesmael))을 발굴하여 실내에서 성충 산란 성, 수명 등을 조사하였다. 사육환경은 24L, 25℃, 50±10% RH 조건하에서 성충 수명과 산란성을 조사 하였다. 성충(암컷) 수명을 조사한 결과 25±3일이었다. 산란성은 성충 전 기간 중 초기에는 산란률이 낮았으며, 주로 중․후기로 접어들수록 산란된 개체수 가 증가되었다. 기생률에 대한 결과는 현재 자세히 검토 중이다.
        116.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산업의 저변확대 및 신 소득원 창출을 위해 새로운 곤충종의 개발 보 급이 요구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대상 곤충종의 수시 공급 체계 확립 기 술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하늘소과 벚나무사향하늘소(Aromia bungii)의 연중 사육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우선 실내 생리생태를 조사하였다. 유충이 충분히 성장 발육할 수 있는 사료를 개발하기 위해 하늘소류 기본 사료 조성분의 조정 및 새로운 재료로 벚나무잎 분말을 첨가한 양질의 사료 를 제조하였다. 벚나무사향하늘소의 우화율을 높이기 위해 용화매트로서 벚나 무 등의 분말을 이용하였다. 벚나무사향하늘소 성충의 먹이를 개발하기 위하 여 과일류를 공시한 결과 황도에도 일부의 개체가 가기는 하였으나 모든 개 체가 수박을 가장 선호하였다. 그러나 연중 수박을 공급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대체품으로서 수박스무디가 시판되고 있기 때문에 이 수박스무디를 10배로 희석해서 공시한 결과 유인되어 잘 먹었기 때문에 이를 성충먹이로 확정하였 다. 유충태 휴면을 타파하기 위해 처온처리법을 실시한 결과로 벚나무사향하 늘소의 경우 5℃와 같은 저온에서는 거의 휴면타파가 이루어지지 않고 10℃ 에서 60일 처리구가 가장 성적이 양호하였으나, 온도별에 대한 휴면타파시험 은 금후 보다 자세히 검토할 예정이다.
        118.
        200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5년 9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3년간 봄과 가을에 전남 홍도를 통과하는 벌매(Pernis ptilorhynchus)의 이동 규모를 조사함으로써, 기상에 따른 이동의 영향을 분석하고, 벌매의 이동생태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홍도에서 기록되어진 벌매의 개체수를 살펴보면 2005년 702개체, 2006년 404개체, 2007년 659개체로 나타났고, 이중 봄철에 관찰된 개체수는 2006년 2개체, 2007년 8개체에 불과하여 홍도는 벌매의 가을철 이동경로 상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월 20일에서 10월 5일 사이에 많은 이동이 확인되었다. 벌매는 2007년 가을 시간대별로 조사된 538개체의 벌매 중에서는216개체(40.1%)가오전 7시에서 8시 사이에 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시 풍향 선호도는 이동 방향의 오른쪽 뒤쪽에서 불어오는 북서풍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풍속이 5m/s 미만일 때 벌매의 이동이 더 활발하였지만, 5m/s 이상의 강한 바람일 경우에는 이동의 수가 감소하였다. 따라서 풍속과 풍향은 벌매의 이동에 있어서 중요한 영향을 주는 요소라고 판단된다. 한반도의 벌매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별로 지속적인 이동 개체군의 규모 파악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며, 특히 자료 부족으로 인하여 국내 가을철 이동 집단의 이동경로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향후 국내 위성추적을 통한 이동경로 연구가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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