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30

        21.
        199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찰김치의 종류와 담그는 법 등에 대하여 문헌조사 및 현장조사를 하였다. 사찰김치의 종류는 약 50여종이 구전으로 내려오고 있다. 그러나, 본 결과에 의하면 20여종의 김치가 현존하고 있다. 사찰김치의 종류는 지역에 따라, 기후조건에 따라,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에 따라 차이가 있다. 사찰김치의 특성은 감미료로써 감초를 사용하고, 젓갈류 대신 간장이나 된장을 사용하는 점이다. 앞으로, 남아있는 김치의 계승과 보존을 위하여 더 면밀한 연구가 필요하다.
        4,000원
        22.
        199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our liquid 발효가 식빵의 제조조건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았다. Lactobacillus brevis와 Lactobacillus plamtarum을 혼합배양하면 sour dough bread 사용 유산균중 산생성력이 가장 높았고 pH도 낮았다. Sour liquid 발효 제조시 제빵의 제조조건에 가장 적합한 배양조건, 배양온도, 시간 및 배지의 조성에 대해 실험하였다. L. brevis와 L. plantarum의 배양은 30℃에서 24시간 하였다. 배지조성중 글루코오스를 2% 첨가하고 영양원으로서 yeast extract 0.4%를 첨가한 것의 결과가 가장 좋았다. Sour liquid ferments를 제빵제조시 중종 (sponge dough)에 넣었을 때 반죽의 pH를 4.64까지 낮추어 주어 발효력을 증가시켰고, total titratable acidity (TTA)도 보통 식빵의 0.46%보다 높은 0.54%를 나타내었다. 품질평가에 있어서, sour dough liquid를 이용한 식빵의 경우가 보통식빵보다 비용적(specific volume)이 좋았다. 맛과 외형 특히 관능적인 품질(향취)이 증가되었다. 이는 유산균이 생성한 초산, 젖산 및 아미노산 등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품을 25℃에서 6일동안 저장하면서 노화도를 측정한 결과 보통식빵 보다 노화지연에 훨씬 효과적으로 나타났고 Sour liquid ferments는 유산균 등이 생성한 유기산들이 곰팡이의 생육을 억제하여 제품의 저장기간이 연장되었다.
        4,000원
        23.
        199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들깨를 150℃에서부터 210℃까지 10∼30분간 볶아서 착유한 들기름에 존재하는 갈색물질의 갈색도와 전자제공력과, 또한 기호성 및 산화 안정성을 검토하였다. 들기름으로 추출한 갈색물질은 들깨의 볶는 온도와 시간이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다. 들깨는 210℃에서 30분간 볶아 착유한 들기름으로부터 추출한 갈색물질은 150℃에서 10분간 볶은 것에 비해 13배 정도 증가하였다. 한편 볶음조건에 따라 착유한 들기름 중의 갈색물질 추출물의 DPPH에 대한 전자제공력은 볶음온도와 시간 증가에 따라 향상되었다. 210℃에서 30분 볶아 착유한 들기름 중의 갈색물질은 150℃에서 10분 볶은 것에 비해 전자제공력이 약 3배 증가하였다. 기호성이 가장 우수한 들기름에 산화 안정성이 가장 좋은 들기름을 5∼20% 혼합한 15% 혼합량 것 중 기호도와 산화 안정성이 가장 우수하였다. 210℃에서 30분 볶아 착유한 들기름 중의 갈색물질은 190℃에서 20분 볶아 착유한 들기름의 산화 안정성을 증가시켰다.
        4,000원
        24.
        199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measure skin temperature and blood flow on the contralateral upper extremity when heat is applied to one upper extremity, were to compare the effect of contrast bath. The subjects were 38 healthy adults with no history of peripheral vascular disease. The subjects of contrast bath were 18 persons and the subjects of warm bath were 20 persons. The subjects of one group were seated with their right arm in water() up to the mid-forearm. The subjects of the other group were seated with their right arm up to the mid-forearm in water which was changed from warm to cold using the contrast bath technique. The continually changing temperatures and blood flow were measured by an independent observer at intervals of 10, 15, 20, 25 and 30 minutes respectively after the start of the procedur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temperature of the warm bath group rose 4.28% over the pre-experimental temperatures and the temperature of the contrast bath group rose 3.41%.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The blood flow of the warm bath group rose 8.31% over the pre-experimental blood flow and the blood flow of the contrast bath group rose 17.24%.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between the two groups 20 minutes after the start of the procedure. Thus the contrast bath is a more effective method than the warm bath to increase blood flow.
        4,000원
        25.
        199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7월과 9월에 채엽하여 제조방법을 달리하여 제조한 인삼 엽록차의 일반성분 함량은 조단백질, 조회분 함량은 7월엽이 다소 높은 경향이나 조지방과 당의 함량은 9월엽이 비교적 높은 함량을 보여 채엽시기에 따라 성분 함량이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9월엽을 FHT로 제조하였을 때 유리당의 함량이 증가되었다. 인삼 엽록차의 색깔은 7월에 수확한 HHT의 색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반향기와 인삼엽 특유의 향기는 9월에 수확한 HHT를 좋아했으며, 맛성분은 쓴맛 성분이 너무 강한 것으로 나타나 쓴맛 성분의 조화 또는 제거 과정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또한 인삼 엽록차에서의 떫은맛, 구수한 맛이나 차를 마신 뒤의 끝향기나 구수한 뒷맛은 FHT나 HHT를 이용할수록 향상되었으며 7월보다는 9월에 수확한 잎에서 더욱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므로 인삼 엽록차에 대한 전체적인 기호도는 9월에 수확하여 가열처리 방법으로 제조한 것이 차로서 좋다는 것이 평가되었다.
        4,000원
        26.
        199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Vibrio vulnificus, a normal inhabitant in estuaries, is of great concern because it is a potent human pathogen causing septicemia, wound infection and gastrointestinal disease in susceptible hosts. To elucidate the distribution and environmental factors of V. vulnificus in Kum river, sampling was undertaken in five station from March, 26, 1993 to February, 22, 1994. Samples of 54 and 49 were collected from seawater and bottom deposit. The total detection rate of V. vulnificus was 11.7%. The detection rates of V. vulniftcus in the seawater and the bottom deposit were 9.3% and 14.3% respectively. V. vulnificus was mainly detected in estuary water when temperature was above 23℃ and salinity was below 15‰. We suppose that water temperature, salinity, pH and COD affect growth of V. vulnificus.
        4,000원
        27.
        199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3년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부천전문대학에 재학중이고 연령 18∼26세에 해당하는 남녀 대학생 202명 (남자 99명, 여자 103명 )를 대상으로 식습관과 혈청지질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91.6%가 자택에 거주하였고 친척집, 자취순으로 매우 높은 자택 거주형태를 나타냈다. 조사대상자의 신장은 남학생의 경우 평균 173.2㎝, 여학생의 경우 159.4㎝이었고, 체중은 남녀가 각각 63.7㎏, 50.8㎏으로 한국영양권장량 산출시에 사용한 성인의 이상적인 신장, 체중과 유사했고 남녀간의 차이가 뚜렷했다. 혈청지질 검사 결과 TC, HDL-C, LDL-C는 남자가 172.2㎎/㎗, 52.3㎎/㎗, 103.4㎎/㎗, 여자가 182.4㎎/㎗, 56.3㎎/㎗, 111.6㎎/㎗이었고, 중성지방은 남녀 각각 82.3㎎/㎗, 72.5㎎/㎗로, 성인의 다른 시기(26∼50세)와는 달리 중성지방을 제외한 TC, HDL-C, LDL-C에 있어서 남자가 여자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총 식습관 점수는 남자가 65.0점, 여자가 69.2점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적으로 매우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p<0.01) 각 항목별 식습관 점수는 하루 식사횟수, 식사속도, 곡류섭취의 규칙성, 채소섭취의 규칙성, 과일섭취의 규칙성, 동물성 기름섭취, 음주빈도, 운동, 흡연항목에서 남녀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고 위 항목중 운동점수를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식습관 점수와 혈청지질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식습관 점수와 LDL-C, LPH는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식습관 점수가 좋을수록 LDL-C, LPH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별로 구분하여 보면 여자의 경우만 식습관 점수와 LPH간에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남녀 모두 식습관 점수와 HDL-C간에 유의적은 아니나 음의 상관관계를 보임으로써 남녀 모두 식습관 점수가 좋을수록 HDL-C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혈청지질과 식습관 항목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TC는 하루 식사횟수와 음의 상관관계를, 외 식빈도, 음주, 흡연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음주, 흡연은 확실하게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인자 중에 속함을 입증했다. LDL-C의 경우 과일류의 매일섭취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것을 제외하면, TC와 같은 경향을 보였고, HDL-C는 과식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콜레스테롤 섭취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혈중 LDL-C와 HDL-C의 비율을 나타내는 LPH와 AI를 보면 항목별 같은 경향을 보였고 과일류의 매일섭취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LDL-C와 정비례함을 나타냈다. TG는 식습관 항목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것이 없었다. 남녀별 혈청지질과 식습관 항목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남자의 성우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할수록 HDL-C가 감소하친 따라서 LPH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자의 경우 곡류음식을 매일 섭취할수록 LDL-C가 증가하고 따라서 LPH, AI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 계측치와 식습관 항목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신장과 체중은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나타냈다. 하루 식사횟수가 많을수록, 운동 횟수가 많을수록(매일 규칙적일수록) 신장과 체중이 증가하며, 식사속도가 빠를수록, 곡류, 채소류, 과일류, 동물성 기름을 많이 섭취할수록, 음주빈도가 많을수록, 흡연을 많이 할수록 신장과 체중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별 신체계측치와 식습관 항목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남자의 경우 담배를 많이 피울수록 신장과 체중이 감소하며, 여자의 경우 과식할수록 신장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것은 다섯가지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할수록 남자의 경우 체중이 증가하는 반면여자의 경우 신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매우 재미있는 양상을 보였다.
        4,500원
        29.
        198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30.
        2011.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시판 19종 한약재 methanol 추출물의 어병세균 Edwardsiella tarda에 대한 항균활성을 측정한 결과, 오배자 추출물에서 가장 강한 활성이 나타났다. 오배자 methanol 추출물은 용매 극성에 따라 분획하였으며, 각 분획물의 항균활성 측정 결과 ethyl acetate 층에서 가장 강한 항균 활성이 나타났다. 이는 E. coli와E. tarda 모두에 대해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오배자 추출물의 최소생육저해농도(MIC)를 측정한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