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02

        50.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성별, 좌우안 및 나이에 따른 중심 및 주변부 각막두께, 각막중심부와 가장 얇은 곳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비접촉식 Scheimpflug photograph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방법: 각막질환이 없고 건강한 대학생 51명(남자 29명, 여자 22명, 평균나이 22.50±3.31세)과 장노년층 39명(남자 21명, 여자 18명, 평균 나이 54.26±6.25세) 총 180안을 대상으로 Pentacam(Oculus Co.)을 이용하여 동공중심, 동공중심에서 3 mm 떨어진 상, 하, 좌, 우 지점, 가장 얇은 곳의 각막 두께를 측정하였다. 결과: 대학생의 평균 중심각막두께는 555.98±32.69 μm, 주변부는 위쪽, 코쪽, 아래쪽, 귀쪽 순으로 681.72±36.04 μm, 653.34±38.04 μm, 628.69±35.18 μm, 624.26±36.06 μm이었고, 장노년층의 평균 중심각막두께는 543.69±33.40 μm, 주변부는 위쪽, 코쪽, 아래쪽, 귀쪽 순으로 649.97±45.53 μm, 630.95±39.65 μm, 620.94±37.09 μm, 614.28±35.59 μm이었다. 성별(t=-0.3966, p=0.69214) 및 좌우안(t=-0.41772, p=0.67665)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나이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t=2.47572, p=0.01423),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각각 r=-0.414, r=-0.254, r=-0.155 and r=-0.203). 각막에서 가장 얇은 곳은 하이측에 존재하였으며(우안: r=0.69±0.25 μm, θ=209.49˚, 77/90안, 좌안: r=0.57±0.22 μm, θ=-41.57˚, 78/90안), 각막 중심두께와 가장 얇은 곳과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t=-1.6229, p=0.10549). 결론: 각막두께는 성별 및 좌우안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으나, 나이가 증가할수록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특히 상비측이 얇아진다. 또한, 각막에서 가장 얇은 곳은 대부분 하이측에 존재하였다. 이와 같은 생리적 변화는 증가하는 굴절수술 및 안과적 수술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53.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dried powder of chestnut on lipid metabolism, anti-thrombotic effect in rats. Thirty 5-week-old male Sprague Dawley (SD) rats were randomly allocated into five groups and used for experiment. We examined the lipid metabolism and antithrombotic capacity of SD rats administered for 5 weeks with 0.16 g/kg, 0.5 g/kg chestnut flesh powder and 0.16 g/kg, 0.5 g/kg chestnut inner shell and flesh powder mixture, respectively. Food intake, body weight gain and food efficiency ratio were also checked. The levels of serum triglyceride and free fatty acid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between the all experimental groups. However, the antithrombotic capacity and total lipid levels of the treatment group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the negative control group.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supplementation of chestnut on diet lower the total lipid level in SD rats.
        4,000원
        54.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 To evaluate changes and correlations of ACA, ACD and ACV by ages and refractive errors using Pentacam in Korean undergraduate students and elderly people. Methods : 52 healthy eyes(male : 27, female : 25) of undergraduate students and 38 healthy eyes of elderly people were recruited(average age : 22.52148±0.62435 years). We measured anterior chamber angle(ACA), anterior chamber depth(ACD), anterior chamber volume using Pentacam(Oculus Co.) and spherical equivalent refractive errors(SE) by subjective re(raction. 52 undergraduate students were classified into emmetropes group(-0.75-+0.750) and myopes group(> -1.000). The averages SE of emmetropes and myopes groups were -0.28333±0.32550 and -3.12162±1.51110 respectively. Results : The average ACD. ACA and ACV were 3.18906±0.20435 mm, 40.53019± 5.10831°, 193.49057±28.45213 mm3 respectively in undergraduate students group and 2.76158±0.42819 mm. 32.63947±5.84385°. 134.21053±28.94091 mm respectively in elderly group. lncreasing age was associate with reduced ACA. ACD and ACV. and there was no correlation by sex. The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ACD and ACA(t = - 47.64. p = 0.00). between ACO and ACV(t = -38.78. p = 0.00) and between ACV and ACA(t = 39.48. p = 0.00) l = - 50.61 p = 0.00. t = - 49.27 p = 0.00. t = 38.81 p = 0.00 respectively in undergraduate students group and t = -31.43 p = 0.00. t = -28.00 p = 0.00. t = 21.20 p = 0.00 respectively in elderl y group. Excelle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ACD and ACV in undergraduate students group(R = 0.89). The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CO and ACV(t = -2.25 p = 0.03. t = -2.24, p = 0.29 respectively),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CA(t = -1.59 p = 0.12) between emmetopes group and myopes group. Conclusion : lncreasing age was associate with reduced ACA. ACO and ACV ; ACA was changed from grade 4 to grade 3 by Shaffer's classification. The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ACD and ACV. between ACD and ACA, between ACV and ACA Especially excelle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ACD and ACV in undergraduate students group(R = 0.89). Ther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CO and ACV,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CA between emmetropes group and myopes group.
        4,000원
        55.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항암, 항균, 항산화 등의 기능을 나타내는 식물성 플라보노이드인 naringin이 암컷 SD rat의 지질대사와 혈액 생화학적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은 5주령의 암컷 SD rat를 대상으로 일주일에 3번, 총 5주 동안 naringin을 경구투여하여 지질대사와 항혈전능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실험군은 대조군(non naringin group), 저용량 naringin 투여군(0.2 g/kg), 고용량 naringin 투여군(0.5 g/kg)으로 구분하였다. 실험결과 랫드의 체중증가량과 상대장기중량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적인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체중증가량에서 3주차 이후에 용량에 비례하지는 않지만 대조군에 비하여 naringin 투여군의 체중 증가율이 적은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사료섭취량과 체중증가량을 이용하여 각 군의 5주간 식이효율을 구해보았을 때, 군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장기와 조직의 상대장기중량은 간을 비롯하여 신장, 비장 모두 naringin 투여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혈청 중 Triglyceride, free fatty acid, total lipid, glucose의 수치는 대조군에 비해 naringin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혈청 total cholesterol과 HDL-cholesterol의 수치를 이용한 Atherogenic index 즉, 동맥경화지수는 대조군에 비하여 고용량군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항혈전능 실험결과에서는 고용량 naringin 투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가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때 암컷 SD rat에서 naringin은 체중감소에 대한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지만, 지질저하 효과, 항산화 효과 등의 면에서 모두 우수하였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천연물 소재에 널리 분포된 naringin은 고혈압과 당뇨병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며 동맥경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여 건강기능 식품 소재로 이용될 수 있는 적절한 물질이라 판단된다.
        4,000원
        60.
        2008.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명예훼손 책임에 대한 논의가 주요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주로 문제되는 것은 포털 사이트의 뉴스게재와 게시물 방치로 인한 불법행위 책임의 성립여부이다. 이러한 논의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가 과연 언론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한 논의와도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본고에서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명예훼손 책임에 대한 미국과 일본의 입법 및 판례이론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포털 사이트의 책임범위 확정과 관련하여 각국에서 제시하고 있는 면책기준들을 검토한다. 이어서 포털 사이트의 명예훼손 책임과 관련된 국내의 법령들을 간략히 살펴본 후, 우리나라 판례의 태도를 심층적으로 검토한다. 먼저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을 통한 명예훼손과 관련된 과거 대법원의 판결들을 검토한 후, 포탈 사이트의 명예훼손 책임을 정면으로 다룬 이른바「억울하게 죽은 내 딸」사건(서울고등법원 2008. 7. 2. 선고 2007나60990 판결) 을 중심으로 국내 판례에서 제시하고 있는 포털 사이트의 명예훼손 책임 기준을 검토한다. 아울러 위「억울하게 죽은 내 딸」사건에서 촉발된 법리적 논쟁들에 대한 개별적인 검토를 끝으로 본고를 마무리 한다.
        4,800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