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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북 군위군에 위치한 팔공산의 딱정벌레목 곤충상 모니터링을 위하여 고도별 3개 지점으로 분류하여 유아등 채집, 함정트랩, 스위핑 채집으로 정량 조사하였으며 2014년 6월부터 8월까지 총 3회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총 23과 82종 571개체가 채집되었으며, 주요 채집 결과는 잎벌레과(24.4%), 딱정벌레과(13.4%), 무당벌레과(12.2%) 순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개체수는 딱정벌레과(41.9%)가 239개체로 가장 높은 비율로 조사되었으며 잎벌레과(25.4%), 나무좀과(11.2%), 금풍뎅이과(6.1%) 순으로 나타냈다. 각 지점의 군집 분석은 다양도(H′), 우점도(DI), 종풍부도(RI), 종균등도(EI) 및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다.
        22.
        201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미얀마 예진 지역의 과수원에서 methyl eugenol trap을 이용하여 과수원 해충인 과실파리에 대한 발생빈도와 피해정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망고, 구아바, 대추나무를 대상으로 과실파리의 발생 정도를 알아보고 아울러 강수량, 온도, 습도, 일조시간 등 발생과 기후적요인과의 상호관계 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회귀분석에서 강수, 최저온도 그리고 상대습도는 과실파리의 발생에 긍정적인 영 향을 주었고 반면에 일조량은 발생을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그리고 Bactrocera arecae, B. carambolae, B. correcta, B. dorsalis, B. kandiensis, B. latilineola, B. malaysiensis, B. neocognata, B. raiensis, B. verbascifoliae와 Carpomya vesuvina 등, 모두 11종의 과실파리가 조사되 었고, 그 중 B. correcta와 B. dorsalis가 29.3%와 28.6%로 많은 개체수를 나타내었다. 구아바가 가장 피해가 심했고(59±15.4), 다음은 망고였으 며(35.5±12.1), 반면에 대추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18.5±7.9).
        4,000원
        23.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가기간산업에 대한 곤충상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보현산 다목적 댐을 선정하 여 곤충상을 조사하였다. 다목적 댐 건설지역은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에 위치하 고 있으며, 건설계획은 2010년 1월을 시작으로 2014년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본 조사는 보현산 다목적 댐 건설지역에서 총 7개의 조사지점을 선정하고, 각 지 점별 곤충의 분포상을 조사하였으며, 댐 건설로 인한 곤충상의 변화, 출현종의 분 포현황, 보호종, 특산종, 희귀종, 특정개체군 출현 및 서식지 파악과 번식 유무, 이 동성, 서식환경의 특성 조사를 위해 시행하였다. 조사는 환경영향평가와 환경영향 조사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매년 분기 별로 조사를 진행하였다. 환경영향평가는 2009년 3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실시하였으며, 환경영향조사는 2010년 9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진행중에 있다. 조사 결과 현재까지 총 15목 161과 732종이 조사되었으며, 환경영향조사에서는 15목 123과 537종이 조사되었다. 금회 조사부터는 댐의 담수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작년도에 비해 눈에 띄는 곤충상의 변화가 나타났는데, 특히 담수화가 진행되면서 물에 잠겨 서식환경의 특성변화가 나타난 지점이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보현산 다 목적 댐 건설 현장 주변의 곤충분포상과 출현종의 변화가 나타났다.
        24.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공검지는 경북 상주시에 위치해 있는 저수지로써 2011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논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역사적으로 매우 유서 깊은 저수지로 원삼국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의림지 및 벽골제와 더블어 조선시대 3대 저수 지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역사적 중요성을 계승하고 보전하기 위해 공검지에 대한 지속적인 곤충상 연구를 실시하였다. 곤충상 확인을 위해서 곤충 채집 시기는 2014 년 3월, 6월, 9월로 총 3회 실시하였으며 채집은 Pitfall trap, Sweeping, Searching의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출현 종수는 3월 5목 18과 26속 28종, 6월 6목 42과 75속 81종, 9월 6목 37과 73속 78종이 조사되었다. 환경부 지정 특정종과 고유종은 3월 특정종 2 종, 6월 특정종 13종, 고유종 2종, 9월 특정종 10종, 고유종 10종이 조사되었다. 공 통되게 관찰된 목은 딱정벌레목, 노린재목, 파리목 및 벌목으로 나타났다. 각목별 종수는 딱정벌레목은 3월 17종, 6월 44종, 9월 37종이며 노린재목은 3월 5종, 6월 8 종, 9월 19종이며 파리목은 3월 2종, 6월 4종, 9월 4종이며 벌목은 3월 2종, 6월 7종, 9월 3종이 조사되었으며 채집 시기의 변화에 따라 조사된 목은 나비목과 잠자리목, 메뚜기목으로 나타났다. 각 목별 종수는 나비목은 3월 2종, 6월 2종이며 잠자리목 은 6월 14종, 9월 5종이며 메뚜기목은 9월 10종으로 조사되었다. 채집 시기별 계절 적 요인에 따라 3월과 비교하여 6월과 9월에 목과 종수가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공검지에 나타나는 곤충의 종 및개체수를 확인하여 논습지 보호지역 의 보존 및 관리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5.
        2014.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total of 48 host plants of 12 species of leaf-rolling weevils form 5 provinces in Korea are recongnized by results of field observation of long period and breeding of cradles in the laboratory from April 2006 to September 2010. Of them 1 species are added the host plants for the first time in Korea.
        4,000원
        26.
        2014.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studies on the effects of new biological control system, particularly on banker plants of Orius laevigatus to control Frankliniella occidentalis on rose. Orius banker plants for Frankliniella occidentalis were investigated under the conditions of photoperiod 16L:8D, 70 ± 5% RH and 22 ± 2oC. Three types of plants(Sedum sarmentosum, ortulaca grandiflora, Mentha rotundifolia) were used to effectiveness verification of egg taking. And P. grandiflora has been selected as the banker plants for O. laevigatus. Result from this banker plants clearly demonstrated that the population of F. occidentalis was kept under the economic threshold level (1.9 per flower).
        3,000원
        27.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운달산 일대를 중심으로 산림생태계내 기후변화에 따른 곤충종의 분포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해 고도별 곤충류 군집조사를 실시하였다. 중부지역의 운달산을 대상으로 해발 500, 700, 900m에 각 조사지점을 선정하고 버킷식유아등트랩과 함정트랩을 이용하여 정량채집을 실시하였다. 조사 기간은 2013년 6월∼9월까지 2개월 간격으로 총 3회 실시하였다. 고도별 현지조사 결과 총 166종 12,967개체가 조사되었다. 딱정벌레과 총 11속 18종 359개체, 나비목(나방)에서는 13과 135종 1,316개체, 개미과에서는 12속 12종 11,292개체가 확인되었다. 본 조사결과 국립수목원(2011)에서 지정한 기후변화취약곤충류 중 갈색발왕개미의 남방계 곤충 1종과 금띠물결자나방 등 북방계 곤충 13종의 분포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한 기초자료는 이후 기후변화에 따른 곤충상의 변화양상을 파악 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28.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화재배시 총채벌레 방제를 위하여 주 1회 적용약제를 살포하고 있어 막대한 노동력과 방제비용이 투입되고 있으며 웰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식용․약용 국화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친환경 방제 전략이 필요한 실정이다. 시설국화에서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의 친환경 방제를 위해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가 산란을 위해 선호하는 채송화(Portulaca grandiflora)를 뱅커플랜트로 선정 및 적용하여 7주 동안 천적의 분포 및 해충의 밀도변동을 조사 하였다. 뱅커플랜트에 산란된 천적의 알이 부화되어 약충기간동안 적용한 곳 부근에서 활동하다가 3주째 5m, 4주째 10m, 5주째 15m까지 방사지점에서 떨어져 활동영역을 확대해 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천적의 알이 산란된 뱅커플랜트와 천적을 동시 적용했을 때 85.7%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친환경자재 처리구에 비해 5.8배, 뱅커플랜트 단독 처리구에 비해 2.8배의 해충방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어 시설재배 국화에서 뱅커플랜트 적용의 꽃노랑총채벌레 방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29.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내에서 생육중인 열대관상 식물인 Acalypha wilkesiana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해서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를 방사한 후 8주간 매 1주일 간격으로 점박이응애의 밀도변화를 조사하였다. 칠레이리응애는 점박이응애 발생 지점에 300개체/m2의 밀도로 방사하였다. 방사 후 1주차에는 점박이응애의 상대밀도가 다소 증가하였으나 2주차에는 최초 밀도대비 64%수준으로 4주차에는 16%수준으로 5주차 이후에는 2%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식물원의 특성상 해충 발생지점이 구획화 되어있기 때문에 점박이응애의 조기발견 후 천적 투입량의 밀도를 조절할 경우 2주차 정도의 시간이면 방제효과의 가시적인 관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30.
        201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Yellow tea thrip (Scirtothrips dorsalis Hood (Thysanoptera: Thripidae) is anthophilous pests of many crops worldwide including five flavor berry. And the mealy bug (Pseudaulacaspis cockerelli (Cooley) (Hemiptera: Diaspididae)) is one of the hardest pests to control. Its body is covered with white waxy threads, which often make a chemical pest control useless. Five flavor berry (Schisandra chinensis Baill) is used in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So, the development of biological control against the major pest on five flavor berry is of great interest. In this work, a treatment of Chrysoperla nipponensis (Okamoto) was applied to five flavor berry fields infested by P. cockerelli and a treatment of Amblyseius swirskii Athias-Henriot was applied to two types of five flavor berry fields infested by S. dorsalis. Even though our tests foun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culturing method(sod culture, nonwoven type mulching), the treatment of biological control agents decreased or a little increased the fruit damage, which was comparable to the chemical insecticide treatment. In the sod culture experiment, thrip population was significantly low and increased at a lower rate than in the nonwoven type mulching. It may be suggested from these results that A. swirskii and C. nipponensis as IPM program and sod culture could be incorporated into the integrated pest management system on five flavor berry.
        4,000원
        31.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보현산 다목적 댐 건설지역은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설 계획은 2010년 1월을 시작으로 2014년 12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본 조사는 환경영 향평가와 환경영향조사로 나뉘는데 매년 분기 별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환경영 향평가는 2009년 3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조사하였으며, 환경영향조사는 2010 년 9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진행중에 있다. 조사 지점은 댐건설시 영향을 미칠 것 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총 3지점으로 설정, 지점내 정점조사구를 설정하여 실시하 였다. A지점 정점조사구 2개(St. 1, St. 2), B지점 2개(St. 3, St. 4), C지점 3개(St. 5, St. 6, St. 7)를 설정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댐 건설로 인한 이 지역의 곤 충상 변화와 주요 출현종의 분포 현황을 파악하려고 하였으며, 법정보호종, 특산 종, 희귀종, 특정개체군 출현 및 서식지 파악과 번식 유뮤, 이동성, 서식환경의 특성 조사를 하기 위해 실행하였다. 조사 결과 총 15목 143과 628종이 조사되었으며, 환 경영향조사 때는 13목 95과 332종이 조사되었다. 그리고 조사기간 동안 개발된 B 지점과 개발이 안된 A지점, C지점간의 곤충상 변화의 차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32.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공검지는 경상북도 상주시 양정리에 위치한 습지이다. 공검지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습지임을 인정받아 1997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2011년 6월 28 일에는 논습지 최초로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을 뿐만아니라 제 10차 람사르 협약 등록을 추진하는 등 주목 받고 있는 습지이다. 이러한 점에서 공검지의 곤충의 종 다양성을 조사하고자 채집을 실시하였다. Pitfall trap, Sweeping, Searching, Light trap을 이용하여 곤충을 채집, 동정을 하여 데이터를 작성하였다. 채집시기는 2013년 5월, 7월, 10월로 분기별 총 3회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출현종수는 5월 6목 12과 25속 26종, 7월 7목 38과 100속 104종, 10 월 7목 19과 32속 33종이 조사되었다. 목별 종수를 비교한 결과 딱정벌레목과 노린 재목, 메뚜기목 곤충이 상대적으로 높은 종수를 나타냈으며 딱정벌레목의 경우 5 월(46.2%), 7월(67.3%)에 종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0월(24.2%)의 경우 낮아 지는 경향을 보였다. 메뚜기목은 5월(3.8%), 7월(5.8%), 10월(24.2%)로 나타났으 며 노린재목은 5월(19.2%), 7월(20.2%), 10월(33.3%)로 딱정벌레목과는 상반되 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공검지에 나타나는 곤충의 출현정도를 비교분석하여 장차 습지 생태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33.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노지 재배 오미자(Schisandra chinensis Baill)포장에서 재배양식(초생재배, 부 직포 멀칭 재배, 혼합 재배)의 차이에 따른 친환경관리구와 관행관리구의 볼록총채 벌레(Scirtothrips dorsalis Hood)의 계절별 발생 정도의 차이를 조사하였다. 초생 재배지의 경우, 친환경 관리 구와 관행 관리 구 모두에서 6월 상순과 7월 상순에 두 번의 발생피크를 보였다. 볼록총채벌레가 월동 후 오미자나무 주위의 식물체에서 서식 하다가, 5월초부터 오미자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6월초의 경우에는 기 존 관행 관리 구에 비해 친환경 관리 구에서의 볼록총채벌레 발생밀도가 50% 수준 인 30마리 정도로 전체적으로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직포 멀칭 재배지의 경우, 친환경 관리 구와 관행 관리 구 모두에서 5월부터 볼록총채벌레가 발생하여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 중순부터 급격히 증가하였고, 두 관리구 사이에는 뚜렷한 밀도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혼합재배지의 경우, 친환경관리구에서의 해충발생밀 도는 관행관리구의 37.5~50% 수준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조합해보면 주변 잡초에 의한 볼록총채벌레의 밀도 분산효과와 천적의 서식처 역할로 사실상 초생재배는 50% 이상의 병해충 방제효과를 갖는다고 볼 수 있다.
        34.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먼지벌레류 중에서 Dischissus japonicus (신칭: 작은털보먼지벌레)를 국내 첫 보고하며, 특이사항과 성충사진을 제공하고자 한다.
        35.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왕피천은 경북 영양군 수하계곡에서 발원하여 울진군 왕피리를 굽이쳐 흐르다 동해로 빠져나가는 총연장 60km의 왕피천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접근하기 어려우며 그래서 더욱 은밀한 원시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이며 ‘생태계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또한 왕피천 보존지역은 경북의 강원도라고 할 만큼 접근이 어렵고 조사의 어려움이 있는 곳이다. 왕피천 발원지인 경북 영양군 수비면 일대에서 2001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처음 기록된 영양사슴하늘소를 비롯하여 운문산반딧불이,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 등 청정지역의 대표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딱정벌레목 곤충이 풍부하게 서식하지만 환경지표종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딱정벌레과 곤충에 대한 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왕피천 유역의 핵심지역에 들어가는 울진군 서면과 완충구역 및 전이구역에 해당되는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와 신암리 일대의 딱정벌레목 특히 뒷날개가 퇴화되어 환경지표종으로 많이 언급되는 딱정벌레과 곤충을 함정트랩법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를 보고한다. 본 연구결과 영양사슴하늘소의 분포 뿐만 아니라 왕피천 보전지역에서 처음으로 조롱박딱정벌레 ssp.(Acoptolabrus mirabilissimus ssp.) 보고하며 아울러 딱정벌레과 곤충의 다양성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36.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총채벌레 생물적 방제 기술은 지난 몇 년 동안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다. 국내 토착천적인 으뜸애꽃노린재(Orius strigicollis (Poppius))와 외래 도입종인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 (Fieber)) 등은 농가 현장 실증 연구를 통하여 총채벌레류 방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규명되었다. 더욱이 애꽃노린재류는 총채벌레가 없어도 꽃가루만 먹고 발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방적 방사가 가능하다. 다만 오이에서는 애꽃노린재를 방사하여도 총채벌레 방제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는데, 이는 잎을 선호하지 않는 애꽃노린재의 습성과 더불어 꽃가루가 거의 없는 재배 오이의 특성이 천적 적용의 걸림돌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오이포장에서 미끌애꽃노린재를 이용한 생물적 방제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핵심 기술인 Banker Plant의 사육기준 및 규격설정을 위하여 수행되였다. 미끌애꽃노린재의 채란식물로 이용되고 있는 돌나물(Sedum sarmentosum Bunge), 채송화(Portulaca grandiflora Hooker), 애플민트(Mentha rotundifolia Ehrh.)를 이용하여 채란 효율을 검증하였다. 미끌애꽃노린재 성충(성비1:1)의 밀도(900, 1,350, 1,800마리)에 따른 각각의 채란수는 성충 900마리일때 16, 429, 15개, 1,350마리일때 97, 456, 24개, 1,800마리일때 13, 646, 17개로 조사되었다. 채송화에서 미끌애꽃노린재 성충(성비1:1) 밀도별(1,000, 1,500, 2,000마리) 재생산효율은 16배, 13배, 8배로 조사되었다. 향후 농가 현장 실증 연구 및 산업화를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37.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풀잠자리과(Chrysopidae)는 전세계적으로 1,300~2,000종이 분포하며 미소해충에 대한 포식력이 뛰어나 생물적 방제 수단으로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천적으로서의 가치평가는 먹이해충에 대한 포식능력, 먹이해충과 관련된 생활사, 포식자의 환경 저항능력 등에 기초하고 있다. 이중 천적의 잠재력 평가 및 천적간의 상대적 능력비교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Holling(1959)의 기능반응과 실험실에서 2가지 이상의 먹이가 존재할 때 포식자가 섭식한 포식량을 측정하였다. Chrysoperla nipponensis (Okamoto)의 유충 발육기간은 16.8일이 소요되었으며, 유충기간동안 약 669마리의 가루깍지벌레(2령 초)를 포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C. nipponensis는 가루깍지벌레의 밀도가 낮을때에는 밀도 증가에 따라 포식량이 서서히 증가, 가루깍지벌레의 밀도가 높을때에는 밀도 증가에 따라 포식량이 점차 증가하나, 그 증가율은 차차 감소하는 Holling의 type III과 유사한 포식반응을 나타내었다. C. nipponensis 2령 유충에 대한 먹이종류별(2~3령) 일일포식량은 가루깍지벌레, 복숭아혹진딧물, 담배가루이를 공급하였을 때 24시간동안 각각 4.7마리, 13.3마리, 0.9마리를 포식하였다(25±2℃, 75±5%, 16L:8D). 본 연구는 깍지벌레의 생물적 방제를 위한 토착 천적으로서의 C. nipponensis 의 이용가치를 평가하기위하여 수행하였다.
        38.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eliocypas miwai (Jedlicka)의 국내 분포를 처음 확인함으로써 동시에 Peliocypas 속 또한 처음 발견 되었다. 미기록 종의 외부형태적 특징 및 종 정보를 사진과 함께 간략하게 기술하였다.
        3,000원
        39.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보현산 다목적 댐 건설지역은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에 위치하며, 2009년 12월 7일부터 건설 시작되었다. 본 조사는 댐 건설로 인한 이 지역의 곤충상 변화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으며, 댐 건설의 진행에 따른 주요종, 고유종 또는 특이종들의 변화과정과 종 구성 변화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보현산 다목적 댐 건설지역 을 총 3구역 7개 정점조사구를 설정하여 2010년 10월 2일 부터 2012년 3월 17일까지 매년 4회 분기를 나누어 총 7회 현지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주간조사를 실시 하였으며 조사방법으로는 쓸어잡기법(sweeping), 털어잡기법(beating), 채어잡기법(brandishing), 흡충관 이용, 예상 서식지 조사 및 돌 들추기 등의 임의 채집법 등을 중심으로 조사지역 내의 여러 장소에서 실시하고, 서식 환경에 따라서 적절한 조사방법을 이용하여 가급적 다양한 분류군이 확인되도록 하였다. 그리고 현장에서 쓸어잡기법으로 조사된 채집물은 80% 이상 알코올 액침 또는 지퍼팩에 임시 보관하여 실험실에서 sorting, 실체현미경에서 동정, 분류하였다. 동정시 확인하는데 시일이 걸리는 미소종은 제외하였다. 조사결과 2010년 3분기 8목 26과 44속 47종, 2011년 1분기 6목 12과 24종, 2011년 2분기 9목 59과 149종, 2011년 3분기 10목 50과 121종, 2011년 4분기 10목 35과 84종, 2012년 1분기 5목 17과 33종이 출현하였으며 전체 조사결과는 총 13목 95과 306종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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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캄보디아는 북동쪽으로 라오스, 동쪽과 남쪽으로 베트남, 북쪽과 서쪽으로 태국과 접해있는 국가이다. 육지면적 181,035km2으로 국가의 53%가 산림으로 뒤덮여 있는 나라이다. 생물다양성 보호구역은 캄보디아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현재 생물다양성 집중지역으로 인식이 되고 있다. 생물다양성 집중지역은 좁은 지역에 특이하게 많은 종이 집중되어 있고 많은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종이 있는 지역이다. 이곳은 5종의 포유동물, 2종의 조류, 2종의 파충류 등의 멸종위기 종이 다수 서식하고 있다. 현재 국제적인 NGO단체들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이 지역에 곤충상에 대해서는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기 때문에, 신종 및 미기록종의 발견이 기대된다. 본 연구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총 3년 동안 Seima 생물다양성 보호구역에서 sweeping, Light trap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곤충상을 조사한 결과, 나비목은 총 14과 122속 172종을 채집하였으며, Pyralidae가 44종으로 가장 많이 채집되었고, Geometridae 39종, Arctiidae 30종 순으로 채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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