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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40

        101.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수량이 많은 4배체 호밀 품종을 육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존의 2배체 호밀에 0.05% 농도의 콜히친을 처리하여 염색체가 배가된 4배체 식물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배수체 작성효율, 처리시기, 4배체의 작물학적 특성 등 몇 가지 기초자료를 얻었다. 1. Flow cytometry(FC) 방법으로 호밀에서 배수성 여부를 구분하였는데, 2배체는 DNA 양(DAP1)이 50 전후, 4배체는 80~110 범위이었다. 2. 처리시기에 따른 2배체 호밀의 콜히친 처리후 생존율은 최아종자 처리가 18.5%, 2엽기 처리가 78%로 나타났지만, 생존한 개체 중에서 4배체 배가비율은 각각 50.9%, 1.1%로써, 처리시기별 총 4배체 작성효율은 최아종자 처리(9.42%)가 2엽기 처리(0.86%)보다 월등히 높았다. 3. 최아종자에 콜히친 처리 시 처리종자의 생존율은 1차 년도에 평균 18.5%(곡우호밀 33%, 조그린 4%), 2년차에 평균 42%(곡우호밀 56%, 조그린 21%, 참그린 49%)를 보였다. 생존한 개체들 중에서 4배체 비율은 1년차에 평균 50.9%(곡우호밀 53.7%, 조그린 32.4%), 2년차에 평균 60.5%(곡우호밀 64.1%, 조그린 51.5%, 참그린 60%)를 보였다. 4. 최아종자 처리 시 4배체 작성 효율(생존율 × 4배체 유기율)은 1차년도에 곡우호밀 17.7%, 조그린 1.3%, 2차년도에 곡우호밀 35.9%, 조그린 10.8%, 참그린 29.4%로 품종간 차이를 보였다. 5. 2배체 호밀에 콜히친 0.05%를 12시간 처리하여 35개의 4배체 식물체에서 148개 이삭과 2,673립의 종자를 얻었다. 식물체당 이삭수는 곡우호밀 4.4개, 조그린 3.3개, 수당 립수는 곡우호밀 18.3개, 조그린 15.6개, 천립중은 곡우호밀 37.6g, 조그린 46.8g 이었으며, 14개 이삭을 갖는 식물체도 2개나 되었다.
        102.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찰쌀보리와 M98의 종실에 함유된 아미노산 조성 및 단백질 profile의 특성 차이를 분석하여 M98의 고-Lysine 및 함몰배유 형질에 관련된 생화학적 정보를 얻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찰쌀보리와 M98 종실의 총 16개 아미노산 조성을 분석한 결과, lysine을 비롯하여 총 6개 아미노산의 조성비가 M98에서 찰쌀보리에 비해 1.2~1.8배 높았다. Proline과 그것의 전구물질인 glutamic acid의 조성비는 M98에서 찰쌀보리에 비해 절반수준으로 낮았는데, glutamic acid를 전구물질로 하여 합성되는 arginine의 조성비는 M98에서 찰쌀보리보다 1.8배 높았다. 2. 찰쌀보리와 M98간의 종실 단백질을 이차원전기영동으로 분리한 결과, 총 70개 단백질 spot에서 발현양상의 차이가 확인되었다. 찰쌀보리에 비해 M98에서 발현양이 높은 단백질 spot은 44개였으며, 발현양이 낮은 단백질 spot은 18개였다. 나머지 8개 단백질 spot에서 7개의 발현은 찰쌀보리에서만 확인되었고, 1개의 발현은 M98에서만 확인되었다. 3. 찰쌀보리와 M98의 종실에서 발현양상 차이를 나타낸 총 53개의 단백질 spot을 선택하여 nESI-LC-MS/MS 방식으로 동정하였으며, 대부분의 단백질 spot은 종실의 다양한 생물학적 과정에 관여하는 단백질이었다. 특히, 28개 단백질 spot은 M98의 함몰배유 및 고-Lysine 형질과 연관된 단백질이었다. 4. 본 연구에서 밝혀진 M98 종실의 아미노산 조성 및 단백질 발현특성 정보는 향후 M98 유래 계통을 이용한 유전학적 검토 등을 통하여 고-Lysine 형질 연관 바이오마커 및 보리 신품종 개발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103.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보리 신품종 '유호'는 까락이 없어 가축 기호성이 높지만 수확 시 곡실의 탈립이 많아 수량 및 영양적 손실이 큰 기존 삼차망 품종 '유연'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1999년에 내탈립 삼차망인 수원339호를 모본으로 하고, 보리호위축병에 강하고 총체적성에 좋은 수원355호를 부본으로 교잡하여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제반 특성이 우수한 'SB992047-B-B-B-6-2' 계통을 선발, 생산력검정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8년에 육성되었다. 그 특성을
        104.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신품종 '영한'은 병해 및 도복, 한해 등 재해에 강해 수량이 많고 품질이 우수한 청보리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7년에 조숙, 내도복, 내병, 다수성 계통인 'YB3433-3B-5'와 조사료 품질이 좋고 수량이 많은 'YB3135-3B-2-3' 사이의 F1에 'YB3135-3B-2-3'를 여교잡하고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제반특성이 우수한 'SB971305-B-B-B-B-4-4' 계통을 선발, 생산력검정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8년에 육성되었다
        105.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총체 담근먹이용 조사료로 이용되고 있는 맥종들의 출수 후 생육시기별 전체건물수량에 대한 식물체 각 부위별 기여도를 분석하여 생산성이 우수한 조사료용 맥류 품종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코자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 후 생육시기별 건물생산에 대한 부위별 건물중의 기여도 변화 유형은 맥종에 따라 부위별 기여기간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보리는 귀리와 밀은 호밀 및 트리 티케일과 각각 동일한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2. 보리와 귀리는 출수 후 20일 이후부터 전체 건물수량에 대한 부위별 기여도가 줄기에서 이삭으로 변화되는 반면 밀, 호밀, 트리티케일은 출수 후 30일 이후부터 이삭의 기여도가 줄기의 기여도 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전 맥종에서 줄기 건물중과 이삭 건물중이 출수 후 전 기간에 걸쳐 전체 건물수량에 있어서 주도적인 기여를 한 반면 잎 건물중의 기여도는 출수 후 10일 이후에는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었고 줄기 건물중에 대한 기여도는 초장보다 수수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생산성이 우수한 담근먹이용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각 맥종 공히 새육후기에 전체건물수량에 대한 이삭 건물중의 기여도가 높은 특성을 고려하면 이삭의 등숙이 빠르고 이삭무게가 무거운 수중형 품종이 수량성 및 이용성제고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106.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조사료용 조숙호밀을 개발하고자 1995 년에 ‘조춘호밀’등 10개 품종을 방임수분으로 혼합교배하여 그중에서 형질이 우수한 계통(SR95POP-S1-119-2-11)을 선발하여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그 특성이 우수하여 ‘호밀30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5개 지역에서 4개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하여 조숙이면서 조사료 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지역간, 연차간 재배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06년 직무육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다그린’으로
        107.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풍’은 농업적 특성과 조사료 생산성이 우수하여 도입귀리를 대체할 수 있는 남부지방 적응 추파용 우량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9년에 조숙이면서 종실이 대립인 ‘아리80’에 대립종인 ‘귀리23호’를 교배한 F1 잡종을 모본으로 하고, 내한성인 미국 도입종 ‘Walken’를 부본으로 온실에서 인공교배하여 집단 및 계통육종법에 의해 계통을 선발한 후 2004년부터 생산력검정시험 및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9년에 육성된 품종으로써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
        108.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광한’은 출수기가 빠르면서 월동이 가능한 조사료용 귀리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6년에 조숙이면서 종실이 대립인 ‘아리80’을 모본으로 하고, 출수기가 중생 정도이고 대립종인 ‘귀리23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집단 및 계통육종법에 의해 계통을 선발한 후 2004년부터 생산력검정시험 및 지역 적응시험을 거쳐 2009년에 육성된 품종으로써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광한’은 잎폭이 좁고, 이삭형은 산수형이며, 종자색은 황갈색이다. 2. ‘
        109.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산 밀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하여 유기농 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기위해 서는 사용되는 밀 종자도 유기농으로 생산된 것(유기종자)을 사용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유기질 비료의 시비가 밀 종자의 주요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으며, 금강밀 등 24개 품종을 대상으로 amylose, 조단백, 무기이온 함량을 분석하였다. 밀의 amylose 함량은 유기질 비료 시비조건에서 12.5%로서 무비(13.1%) 및 화학 비료(13.2%) 조건에서 보다 낮았다. 밀 종자의 조단백질 함량은 무비<화학비료<유기질비료 순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전체 아미노산 함량 차이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무기이온별로 시비조건에 따른 함량차이를 조사한 결과, 4가지 무기이온(Fe, Na, Ca, Mg, P)의 경우 유기질비료<무비<화학비료 순으로 증가하였다. 특히, Na 이온의 경우 유기질비료 시비조건 보다 화학비료 시비조건에서 함량이 2배 이상 증가하 였다. 한편, K 이온의 경우 유기질비료와 화학비료 조건에서는 유사한 함량을 나타내었으나 무비조건에서 약 6% 증가하였다. 이런 결과들로 볼 때, 유기농 밀 재배시 생산되는 밀의 이용성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유기질비료의 종류와 시비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유기농 재배에 적합한 품종육성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110.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조사료용 조숙호밀을 개발하고자 1995년에 "조춘호밀" 등 10개 품종을 방임수분으로 혼합교배하여 그중에서 형질이 우수한 계통(SR95POP-S1-1072-1-2-4)을 선발하여 생산력을 검정한 결과 그 특성이 우수하여 호밀38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4개 지역에서 3개년간 지역적응성을 검정하여 조숙이면서 조사료 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지역간, 연차간 재배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08년 직무육 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올그린"으
        111.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그린"은 1995년 조춘 등 10계통을 방임수분시켜 작물 과학원 포장에서 타식성 작물의 집단육종법에 의해 선발 육성된 청예용 호밀 품종으로서 2005년~2007년 3개년간 계통명 호밀34호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7년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새로운 호밀품종으로 결정되었는데 그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이그린"의 출수기는 수원 등 4지역 평균이 4월 22일로서 대비품종
        112.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총체사료용 청보리 신품종 "다미"는 가축의 기호성을 개선하고 잎 비율이 높은 다수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6년에 잎귀가 없는 돌연변이체 'BGS60'을 모본으로, 내재해성이고 총체적성이 우수한 '강보리'를 부본으로 여교잡하고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제반특성이 우수한 'SB962002-B-B-B-10-1'계통을 선발, 생산력검정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7년에 육성되었다. 1. "다미"는 직립 초형으로 파성이 III 정도이고, 잎은 녹색이면서 넓
        113.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풍한'은 조숙 다수 월동가능 조사료용 귀리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9년에 조숙인 '식용귀리'와 대립종인 'PA202-210'을 교배한 F1잡종에 내한성 계통인 'Beltsville 61-150'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집단 및 계통육종법에 의해 계통을 선발한 후 2004년부터 생산력검정시험 및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8년에 육성된 품종으로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풍한'은 잎폭이 중 정도이며, 이삭형은 산수형이고, 종자색은 황백색이다.
        114.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내재해성이 강한 국수용 밀 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1996년도에 Shann7859/금강밀을 모본으로 하고 Guamuehill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YW2970 조합을 육성 하였다. 집단재배 후 계통을 전개하여 초형, 수형이 양호하고 내한성이 강한 계통인 YW2970-B-8-2-1-1-1-1을 2004~2005년도 2년간 생산력검정을 거쳐 "익산31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06년부터 3개년 동안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제면
        115.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양"은 우리 나라에서 재배가 가능한 조숙 양질 다수성 쌀귀리 품종을 육성하고자 미국의 조숙성 쌀귀리 계통인 'LX446-1-84-Q1'을 모본, 대립 겉귀리 계통인 'SO92004-B-3-3-5-7'을 부본으로 인공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의해 계통을 선발한 후 2002년부터 생산력검정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7년에 육성된 품종이다.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대양"은 잎폭은 넓으며, 이삭형은 산수형이고, 종실은 길고 갈색이다. 2. "대
        116.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내재해성이 강한 국수용 밀 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1994년도에 수원266호를 모본으로 하고 아사가제를 부본으로 인공교배 하여 SW94134 조합을 육성하였다. 경기도 연천에서 집단재배 후 계통을 전개하여 초형과 수형이 양호하고 내한성이 강한 계통인 SW94134-B-9-6-1-3-4-3을 '04~05년도 2년간 생산력검정을 거쳐 "익산312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6년부터 3개년 동안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제면 특성이 우
        117.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new naked oat cultivar ‘hoyang’(Avena sativa L.) was developed by the breeding team at the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ICS, RDA in 2007. It wa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ikyonggwiri’and ‘wiri23’ The cultivar, Sikyonggwiri is early heading while the breeding line Gwiri23 has a high yielding potential with large-size grain. Bulk method combined with pedigree selection program was employed in subsequent generations, and the promising line SO96025-B-303- 44-2-5 was selected for agronomic performance in 2002. The line showed both high yield and good husking rate of seed in the Yield Trial tested at Suwon in 2003 to 2004, and was subsequently designated as ‘wiri57’ Gwiri57 was evaluated for winter hardiness, earliness, and yield in four locations, Gimje, Iksan, Jeongeup and Jinju from 2005 to 2007 and was released as Choyang. Choyang headed 11 days earlier and matured 5 days earlier than the check cultivar ‘unyang’in the paddy field condition. The new cultivar Choyang had 97 cm of culm length and 23.4 cm of spike length, 658 spikes per m2, 75 grains per spike, 28.8 g of 1,000-grain weight, and 636 g of test weight. Choyang showed better winter hardiness than that of the check cultivar Sunyang, and similar seed quality to the check cultivar in respect to crude protein (12.9%) and β-glucan content (4.7%). However, it showed higher husking rate than the check cultivar. The grain yield of Choyang in the regional yield trial for 3 consecutive years was averaged 4.67 MT ha-1, which was 38% higher than that of the check cultivar Sunyang. Choyang is recommended for the fall sowing cropping only in the southern area where daily minimum mean temperatures are averaged higher than -4℃ in January, and is not recommended the in mountain area where frost damage is presumable.
        118.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new whole crop silage barley cultivar, “oungyang” was developed from the cross between “unong and Milyang55 at the Yeongnam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 (YARI) in 2002. An elite line, YB3882-3B-17-1-3-1, was selected in 1999 and designated as “ilyang111” It showed good agronomic performance in the regional adaptation yield trials (RYT) from 2000 to 2002 and was released by the name of “oungyang”with higher yield and better animal feed quality than that of Olbori. The average heading and maturing dates of Youngyang were May 2 and June 6, which were late by 2 & 1 days than those of Olbori, respectively, in Suwon. Youngyang had longer culm length, 83cm but it had lesser spikes per m2 637 than that of Olbori, respectively, in RYT from 2000 to 2002. The rate of leaf sheath/whole length (culm+leaf) and the rate of the grains/ whole crop weight was similar to Olbori. It showed resistance to BaYMV at the regions of Naju, Jinju, Milyang andt Iksan. however, the response of Youngyang to other environmental stresses (tolerance of cold and wet) was similar to Olbori. The dried whole crop yield potential of Youngyang in the RYT was about 11.67 MT/ha in paddy fields which was about 18% higher than that of Olbori. The grain yield potential was 6.32 MT/ha in paddy fields which was about 5% higher than that of Olbori. Youngyang had lower rate of shattering, higher content of protein and NDF, lower ADF and TDN, and better quality of silage than those of Olbori.
        119.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귀리는 가축 기호성 및 사료가치가 높기 때문에 축산농가가 선호하며, 생육속도가 빨라 다른 작물과 연계한 작부 도입 용이한 장점이 있다. 국내에는 생태형 및 용도에 따라 하파, 추파용 및 쌀귀리 등 다양한 귀리품종이 개발되어 있으나 우수품종의 홍보 및 재배기술 개발 미흡으로 축산농가는 종자를 도입 품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도입 귀리 종자를 국내품종으로 대체하고, 조사료 연중 생산을 위해 작부체계상 적기에 적품종이 공급 재배되도록 국내 육성품종의 작기별 생육 반응 검토하였다. 시험재료는 하이스피드, 다크호스, 스완(하파용, 8월 중순 파종, 10월 중순 수확), 삼한, 동한, 조한(추파용)및 선양, 대양, 조양(쌀귀리)이었고, 이들을 3월 상순부터 11월 상순까지 한 달에 2회 총 16회를 파종하여 생육, 조사료 수량 및 사료가치를 평가하였다. 각 절기에 따른 귀리 생태형별 건물수량은 춘파에서는 하파>쌀귀리>추파용 귀리, 하파에서는 하파>쌀귀리>추파용 귀리, 추파에서는 추파>쌀귀리>하파용 귀리 순으로 높았고, 계절별로 조사료 생산성이 우수한 품종은 하이스피드, 조양, 다크호스(춘파), 하이스피드, 다크호스, 스완(하파), 삼한, 동한, 동한(추파)순이었다. 그리고 여름 재배(5월 하순 ~8월 초순 파종)에서는 하고와 습해 등 생육장해로 인해 모든 생태형에서 조사료 생산이 불가능하였다. 기타 이들의 출수반응과 사료가치에 대해 고찰하였다.
        120.
        200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총체사료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맥종들의 출수 후 수확시기 및 식물체 부위별 사료가치 변화를 분석하여 각 맥종의 최적 이용시기를 결정함으로써 효율적인 조사료 이용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단백질 함량은 전 맥종에서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식물체 전체 조단백질의 함량이 낮았다. 식물체 부위 별로는 출수 후 40일 수확을 제외하고는 잎의 단백질 비율이 가장 높으며, 줄기 부분은 어느 시기에서나 10% 미만으로 다른 부위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2.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ADF함량이 낮아졌고 부위별로는 줄기의 ADF함량이 다른 부위보다 높고 잎의 ADF함량은 줄기와 이삭의 중간 정도의 비율을 나타냈다. 줄기의 건물중 비율이 높아지면 전체 ADF함량 비율이 직선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3. 호밀을 제외한 전 맥종에서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NDF함량은 낮아졌는데 호밀은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줄기 건물중의 비율이 높아 전체 NDF함량이 높아졌다.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줄기와 잎의 NDF함량 변화는 크게 변화가 없는 반면 이삭의 NDF함량은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낮게 나타났다. 4. 호밀을 제외하고는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RFV가 높아지며, 부위별로는 이삭의 RFV가 가장 높았고 줄기가 가장 낮았다. 식물체 전체 RFV 변이는 출수 후 이삭의 등숙이 진행되면서 잎과 줄기의 낮은 RFV를 보상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RFV가 높아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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