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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 벼흰잎마름병 균주에 대한 인디카형과 자포니카형의 단일 저항성 유전자의 반응과 이들의 집적 효과를 비교 분석하고 자포니카형의 유망 조합을 제시하여 향후 우리나라 환경 여건에 효과적인 저항성 품종을 육성하고자 수행하였다. 단일 저항성 유전자 계통중 Xa1, Xa3, Xa21은 생태형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Xa4와 xa5는 자포니카에 비해 인디카형에서 저항성이 강하였다. 인디카형과 자포니카형에서 모두 저항성 유전자가 집적되었을 경우에 단일 또는 두 개의 저항성 유전자에 비해 저항성이 정도가 증가하거나, 저항성 수준이 높은 유전자가 저항성 수준이 낮거나 균계 특이적 이병성을 나타내는 저항성 유전자를 보완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자포니카형에서 새롭게 확인된 저항성 유전자 집적 조합인 Xa3+Xa21, xa5+Xa21과 Xa3+xa5+Xa21은 우리나라 우점 균주와 16개 균주에 대해서 저항성이었으며 현재 우리나라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육종에서 주력 저항성 조합으로 이용되고 있는 Xa3+xa5 보다 높은 수준의 저항성을 나타냈다. 이들 저항성 유전자 집적 조합은 균계 분화 등에 따른 저항성 붕괴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저항성을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유망 조합으로 생각되어 자포니카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증진을 위한 목표 조합으로 설정하여 육종사업을 수행하겠다.
        62.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평’은 고품질 조생종 품종육성을 위하여 2000/2001동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조생종이면서 내냉성인 HR16683-46-3-1를 모본으로 하고 중만생종으로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인 HR18129-B-16-1-4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F3이후부터는 계통육종법에 준하여 육성 선발하면서 주요 병해충, 내냉성 및 미질검정 등을 실시하였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력검정을 실시한 결과 조생종이면서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이고, 직립이면서 숙색이 좋은 ‘HR22799-66-3-2-5-2’ 계통을 선발하여 ‘운봉42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및 흰잎마름병에 강한 조생, 고품질 계통으로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0년 12월 농촌진흥청의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 심의회에서 특색 있는 품종으로 결정 조생종으로 평야지적응성이 있다는 의미로 ‘조평’으로 명명하여 중북부 평야지, 중산간지 및 남고냉지(경기, 강원, 경북, 충북, 전북)에 적응하는 품종으로 보급하게 되었다. 출수기는 북부평야지 및 중산간지, 남부고냉지, 동북부해안지에서는 평균 출수기가 7월 28일로 ‘오대벼’와 비슷한 조생종이다. 간장은 67 cm로 ‘오대벼’ 보다 약간 작다. 주당수수와 수당립수는 14개와 84개이다. 등숙비율이 94%로 높은 편이며, 현미천립중은 22.6 g으로 중소립종이다. 재배기간 동안에 위조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다. 불시출수와 수발아는 ‘오대벼’ 보다 약간 잘되는 편이고, 춘천 내냉성 검정 결과 ‘오대벼’에 비해 적고는 비슷하고, 출수지연일수는 짧으나, 임실율은 낮은 편이다. 재배 포장의 도복은 ‘오대벼’와 비슷하다. 도열병, 흰잎마름병(K1 ~ K3)과 줄무늬잎마름병에는 저항성이나 오갈병 및 검은줄오갈병에는 약하며, 벼멸구 및 애멸구에 대한 저항성은 없다. 쌀은 심복백이 없이 맑고 투명하며, 아밀로스 함량은 19.9%로 ‘오대벼’ 보다 낮으나 단백질 함량은 6.5%로 ‘오대벼’ 보다 높다. 도정율과 밥맛은 ‘오대벼’와 거의 비슷하다. 쌀수량성은 9개소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쌀수량이 5.67 MT/ha으로 ‘오대벼’에 비하여 8% 증수되었고, 소득후작재배에서는 평균 쌀수량이 4.88 MT/ha으로 ‘금오벼’에 비하여 25% 증수되었다.
        63.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 벼흰잎마름병 균주에 대한 인디카형과 자포니카형의 단일 저항성 유전자의 반응과 이들의 집적 효과를 비교 분석하고 자포니카형의 유망 조합을 제시하여 향후 우리나라 환경 여건에 효과적인 저항성 품종을 육성하고자 수행하였다. 단일 저항성 유전자 계통중 Xa1, Xa3, Xa21은 생태형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Xa4와 xa5는 자포니카에 비해 인디카형에서 저항성이 강하였다. 인디카형과 자포니카형에서 모두 저항성 유전자가 집적되었을 경우에 단일 또는 두 개의 저항성 유전자에 비해 저항성이 정도가 증가하거나, 저항성 수준이 높은 유전자가 저항성 수준이 낮거나 균계 특이적 이병성을 나타내는 저항성 유전자를 보완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자포니카형에서 새롭게 확인된 저항성 유전자 집적 조합인 Xa3+Xa21, xa5+Xa21과 Xa3+xa5+Xa21은 우리나라 우점 균주와 16개 균주에 대해서 저항성이었으며 현재 우리나라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육종에서 주력 저항성 조합으로 이용되고 있는 Xa3+xa5 보다 높은 수준의 저항성을 나타냈다. 이들 저항성 유전자 집적 조합은 균계 분화 등에 따른 저항성 붕괴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저항성을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유망 조합으로 생각되어 자포니카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증진을 위한 목표 조합으로 설정하여 육종사업을 수행하겠다. 
        64.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08호’는 내냉성이 강한 조생종 품종육성을 위하여 1999/2000 동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이면서 밥맛이 좋은 ‘익산451호’를 모본으로 하고 조생종이면서 내냉성인 ‘상주21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따라 육성하였다. ‘중모1008호’는 북부평야지 및 중산간지, 남부고랭지, 동해안 북부해안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7월 27일로 ‘오대벼’보다 3일정도 빠른 조생종이다. 간장은 73 cm로 ‘오대벼’보다 약간 크며, 주당수수는 13개이고 수당립수는 ‘오대벼’에 비해 많으며 등숙비율이 91.1%로 높고, 현미천립중은 23.0 g이다. 노화묘 늦심기에서 위조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고 수발아는 ‘오대벼’보다 잘되는 편이다. 유묘기 내냉성은 ‘오대벼’와 비슷하나 임실률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중모1008호’는 도열병과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반응을 보이나 흰잎마름병(K1~K3)과 바이러스병에 약하고 벼멸구, 애멸구 등 해충에 대한 저항성은 없었다. ‘중모1008호’의 쌀은 심복백이 거의 없고 투명하며 외관 품위가 양호하고, 쌀수량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60 MT/ha로 ‘오대벼’보다 3% 증수되었다.
        65.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생종 벼 품종인 오대, 운광과 HR28021-AC16 계통에 대한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분석과 K1과 K3a 균계를 접종한 후에 수량 및 품질 관련 형질들의 변이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오대는 저항성 유전자를 보유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운광은 Xa3 유전자를, HR28021-AC16은 Xa21 유전자를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오대는 K1과 K3a 균계 모두에 이병성을 보였고, 운광은 K1에는 저항성을 K3a에는 이병성을보였다. HR28021-AC16은 K1 균계에는 이병성을 나타냈고K3a 균계에는 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균계접종에 의한 이병성 정도와 2차 감염 정도로 볼 때, K3a 균계가 K1 균계에 비해 병원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K1과 K3a 균계 접종에따른 생산력검정시험에서 균계 처리와 반응에 의해 변이가발생한 형질들 중에 등숙률, 정현비율, 현미수량과 완전미도정수율은 서로 간에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이들 형질들과 현미 및 백미 단백질 함량은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사미는 등숙률 및 완전미도정수율과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주성분분석에서 주성분 1을 기준으로 등숙률, 정현비율,현미수량 및 완전미도정수율과 사미, 현미 및 백미 단백질 함량이 다른 방향성을 나타냈고, 주성분 2를 기준으로는 등숙률과 사미가 다른 방향성을 나타냈다. Xa21 유전자를 가지고있는 HR28021-AC16은 K3a에는 저항성 반응을 보였으나K1 균계 접종구에서는 등숙률, 정현비율, 현미수량 및 완전미도정수율은 감소하였고 사미는 증가하는 등 이병성 반응을나타냈다. Xa21 유전자는 최근 큰 피해를 주는 K3a 균계에대해 강한 저항성을 보이나, 우리나라 우점 균계인 K1에 이병성을 보이기 때문에 K1 균계에 저항성인 다른 유전자와의집적을 통한 활용이 안정적인 저항성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66.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친농’은 중만생 고품질 복합내병충성 품종육성을 목적으로 2000/2001 동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익산450호’를 모본으로 하고 ‘YR21258-GH3’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한 친환경재배 적응성 품종이다. ‘친농’의 출수기는 남서해안지 및 남부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16일로 남평벼와 비슷한 중만생 품종으로 주당수수는 12개로 ‘남평벼’와 비슷하며 수당립수는 많으며, 천립중은 약간 무거운 편이다. ‘친농’은 도열병 저항성은 ‘남평벼’보다 강한 편이다. ‘친농’은 흰잎마름병 레이스 K1, K2 및 K3에 강하며 줄무늬잎마름병 및 벼멸구에 강하다. ‘친농’은 불시출수와 위조현상은 없다. ‘친농’의 내냉성은 ‘남평벼’와 비슷하게 약한 편이고 수발아율은 11%로 ‘남평벼’보다 높다. 또한 ‘친농’의 포장도복은 ‘남평벼’보다 강한 편이다. ‘친농’의 쌀알은 맑고 심복백이 없다. 단백질과 아밀로스함량은 ‘남평벼’와 비슷하고밥맛은 ‘남평벼’와 비슷하게 양호한 편이다. ‘친농’의 제현율과 도정율은 ‘남평벼’보다 약간 높으나, 완전립율과 완전미도정수율은 ‘남평벼’보다 낮은 편이다. ‘친농’의 쌀수량은’08~’10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6.00 MT/ha로 ‘남평벼’보다 7% 증수되었다. 이모작재배에서의 수량은 4.97MT/ha로 ‘남평벼’와 비슷하였다. 만식재배에서의 수량은 5.07MT/ha로 ‘남평벼’보다 6% 증수되었다.
        67.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미품’은 도복과 수발아에 강한 고품질 중만생 품종육성을 목적으로 2001년 하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밥맛이 우수한 ‘고시히까리’를 모본으로 하고 단간이며 수발아에강한 ‘계화21호’에 다수성인 주남벼를 교배한 F1을 부본으로인공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의해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이며 도복 및 수발아에 강한 고품질 다수성인 HR22995-B-B-59-1-1-4 계통을 선발하여 2008년에 ‘익산505호’로 계통명을부여하였다. 2008년~2010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밥맛이 우수하고 줄무늬잎마름병, 도복 및 수발아에 강한 계통으로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0년 12월 농촌진흥청의 농작물직무육성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미품’으로 명명하였다. ‘미품’은 익산의 보통기 표준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20일로 남평벼보다 5일 늦은 중만생종이다. 간장은 77 cm, 이삭 길이는 21 cm, 포기당 이삭 수는 13개로 ‘남평벼’와 비슷하였다. 현미천립중은 22.4 g으로 ‘남평벼’보다 다소 무거운 중립종이다. 생리장해 저항성 검정에서 ‘미품’은 위조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고 수발아율은 3%로 안되는 편이다. 내냉성 임실율은 47%로 ‘남평벼’보다 높은 편이다. ‘미품’은 줄무늬잎마름병에는 저항성이나 도열병, 흰잎마름병, 오갈병과 검은줄오갈병에는 약하다. ‘미품’은 심복백이 거의 없고 ‘남평벼’ 수준으로 맑고 투명하다. 아밀로스 및 단백질 함량은 ‘남평벼’와 비슷하며 밥맛이 우수하다. ‘미품’의 평균 쌀수량은 보통기 표준재배에서 5.64 MT/ha로 ‘남평벼’와 비슷하였고, 이모작재배에서 4.98 MT/ha, 만식재배에서는 4.98 MT/ha의 수량을 보였다.
        68.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람찬’품종은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2009년도에 육성한 중만생 양질 내병성 품종으로 출수기는 보통기 다비재배에서 8월 16일로 한마음보다 1일 늦은 중만생종이다. 쌀은 복백이 약간 있으나 아밀로스 함량이 18.7%로 밥맛이 좋은 편이고, 도열병, 흰잎마름병 레이스 Kl-3 및 줄무늬잎마름병에는 저항성이나 멸구류에는 약하다. 유묘 내냉성은 출수지연일수가 13일로 한마음 23일에 비하여 짧고 임실률은 41%로 약간 높다. 쌀수량은 보통기 다비재배에서 7.33 T/ha로 한마음보다 9% 증수되었고 적응지역은 중부이남 평야지 l, 2모작지이다.
        69.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서남부간척지에서 벼 재배시 질소시비량 절감을 위한 물관리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세사양토(문포통, 염농도 0.3% 내외)에서 청호벼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토양염농도 변화는 이앙후 3일과 6일 간격 환수에서 활착기에 각각 0.10~0.24%, 0.24~0.32%로 경과되었으나, 9일 간격 환수에서는 0.36~0.52%로 경과되었고 그 이후 영화분화기 까지도 활착기와 같은 염분농도로 경과하였다. 생육 및 수량구성요소는 환수간격 3일과 6일에서는 환수간격과 질소시비량별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환수간격 9일에서는 질소시비량에 관계없이 생육이 저조하였으며 또한 백미품위 및 미질 특성변화는 환수간격보다는 질소시비량간 차이가 컸다. 쌀 수량은 환수간격 3일과 6일에서 각각 평균 497, 492 kg/10a로 질소시비량별 환수간격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환수간격 9일에서는 질소시비량에 관계없이 수량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따라서 환수간격과 질소시비량에 따른 쌀 수량, 미질과 염해 등을 고려해 볼때 이앙 후 6일 간격 환수와 질소시비량 17 kg/10a로 시용해도 생육 및 수량에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아 생산비 절감 및 물 절약 측면에서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70.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밥맛 좋은 햅쌀을 추석전에 조기 출하할 수 있는 고품질 조생종 품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남부 평야지에서 조기 출하용 조생종 재배면적이 증가 추세이다. 그러나 농가에서 조기 출하용으로 재배하고 있는 조생종 벼 품종들은 중산간지, 남부고냉지 재배를 목적으로 육성되어 평야지 조기재배에 대한 적응성 검정이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서천, 부안 등 남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애멸구 발생이 심하여 수량감소는 물론 품질이 저하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미질이 좋은 조생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2000/2001동계에 조생종이면서 내냉성인 HR16683-46-3-1를 모본으로 하고 중만생종이면서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인 HR18129-B-16-1-4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따라 우량계통을 선발 고정시켜 2010년에 ‘조평’을 개발하였다. ‘조평’은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및 흰잎마름병에 강한 조생, 고품질 품종이다. 출수기는 7월28일로 오대벼보다 1일 빠르고 간장은 약간 작은편이다. 오대벼에 비해 수당립수가 많고 등숙비율이 높다. 또한 쌀수량은 2008∼2010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보비 재배에서 5.67MT/㏊로 오대벼에 비하여 8% 증수되며, 쌀알은 맑고 심복백이 없다. 단백질함량, 백미완전립율, 완전미 도정률은 오대벼에 비해 높은 편이다. 적응지역은 중북부 평야 및 중산간지, 남부 고랭지이다. 이 품종은 남부평야지에서 조기재배 적응시험을 하여 추석전 출하를 위한 조기 재배 품종으로 확대 보급할 가치가 있는 조생 벼 품종이다.
        71.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부지역에서 많이 재배되면서 재배안전성과 수량성이 낮은 ‘고시히까리’ 등 외래품종를 대체하고 우리 고유의 재래벼 식미가 도입된 고식미 복합내병성을 가진 품종을 육성하고자 ‘안중벼’와 재래도인 ‘수중도’를 2000년에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하였다. 2007년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여 SR26877-2-5-2-1를 선발하고 ‘수원530호’로 계통명을 부여한 후, 2009~2011년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1년에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심의회에서 고식미 밥쌀용 중간모본으로 사용하도록 ‘중모1018’로 명명되었다. ‘중모1018’의 출수기는 중부평야지의 보통기재배에서 8월 10일로 중생종이며 초형은 반직립성으로 양호하고 까락이 약간 있으나 탈립은 잘 되지 않는다. 화성벼보다 주당수수, 수당립수가 많고 간장과 수장이 약간 길며 생리장해정도는 저온발아성이 높고 내냉성이 중정도이며 초기신장성이 양호하다. 도열병과 흰잎마름병은 약한 편이나 줄무늬잎마름병은 강하고 애멸구에 대한 중정도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쌀의 외관은 심복백이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하고 완전미 도정수율도 양호하며 아밀로스 함량은 19.1%, 단백질 함량 6.3%이다. 또한, 밥냄새가 구수하고 밥맛이 아주 좋으며 수량성은 3개년 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9개소)에서 543kg/10a로 화성벼보다 8%증수 되었음. 금후 재래도를 이용한 신양식미원의 교배모본으로 활용가능성이 높다.
        72.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트랜스글루타미나제(TG)는 단백질 중 glutamine 잔기의 γ-carboxyamide group과 lysine의 amino group 사이에 acyl transfer 반응을 촉매하여 분자내 또는 분자간의 가교를 형성하여 식품의 물성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효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벼 품종 간 아밀로그램 특성을 조사하여 가공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고, 쌀가공 제품 제조 시 TG를 첨가하여 노화지연 및 물성을 향상 시키고자 보람찬, 드래찬, 한마음, 호품, 한아름, 다산2호 품종 등 6개 품종을 이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시료에 대한 아밀로그램 특성을 조사한 결과 호화와 관련이 있는 강하점도는 모든 품종에서 박력분보다 높아 우수하였고 노화와 관련이 있는 치반점도 역시 모든 품종에서 박력분보다 낮아 가공제품 원료미로 다수확 품종이면서 물결합력이 높아 반죽형성이 우수한 보람찬과 드래찬 벼를 선정하였다. 쌀붕어빵 제조 시 박력분과 유사한 경도를 가진 반죽의 물성을 찾고자 다양한 TG를 첨가하여 실험을 수행한 결과 두 품종 모두 TG 농도 1% 첨가 시 적절하였고 품종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박력분과 보람찬 및 드래찬 쌀가루에 TG 무첨가와 첨가 후 붕어빵을 제조하여 저장기간에 따른 조직 특성을 비교하였다. 밀가루로 만든 붕어빵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경도는 높고, 부착성, 탄성과 응집성은 현격하게 감소되었으며, TG 첨가 쌀 붕어빵의 경우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경도는 무첨가 시 보다 서서히 증가하여 노화가 지연되고, 부착성, 탄성과 응집성은 느리게 감소되어 물성이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73.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광’은 2003년 여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HR20017-B-19-3-1계통을 모본으로 하고 HR19574-B-63-2계통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게통육종법으로 육성한 최고품질 복합내병성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수광’의 출수기는 남서해안지 및 남부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13일로 남평벼보다 4일 정도 빠른 중만생 품종으로 주당수수는 12개로 남평벼보다 1개 적고 수당립수는 127개로 16개 많으며, 천립중은 23.3g으로 약간 무거운 편이다. 도열병 저항성은 남평벼보다 강한 편이다. 흰잎마름병 레이스 K1, K2 및 K3에 강하며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다. ‘수광’은 불시출수와 위조현상은 없고, 저온발아성은 남평벼보다 우수하다. 내냉성은 남평벼보다 강한 편이고 수발아율은 30.1%로 남평벼보다 높다. 도복지수는 남평벼보다 낮고 포장도복은 비슷한 편이다. ‘수광’의 쌀알은 맑고 심복백이 없으며, 단백질과 아밀로스함량은 남평벼보다 낮고 밥맛은 경기도산 추청벼보다 매우 우수하다. 도정특성들 중 제현율, 도정율, 백미완전립율 및 완전미도정수율은 남평벼와 비슷한 편이다. 쌀수량은 2009~2011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56MT/ha로 남평벼보다 2% 증수되었다. 이모작재배에서의 수량은 5.27MT/ha로 남평벼보다 5%증수하였으나 만식재배에서는 4.55MT/ha로 남평벼보다 4% 감수하였다.
        74.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소다미’는 중만생 소비재배 적응성 고품질 품종육성을 목적으로 2003년 여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익산469호를 모본으로 하고 운본31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한 소비재배 적응성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소다미’의 출수기는 남서해안지 및 남부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16일로 남평벼와 같은 중만생 품종으로 주당수수는 12개로 남평벼보다 1개 적고 수당립수는 134개로 23개 많으며, 천립중은 22.5g으로 약간 무거운 편이다. 도열병 저항성은 남평벼와 비슷한 중정도이다. 흰잎마름병 레이스 K1, K2 및 K3에 강하며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다. ‘소다미’는 불시출수와 위조현상은 없다. 내냉성은 임실율이 52%로 남평벼보다 강한 편이고 수발아율은 0.2%로 남평벼보다 낮다. 포장도복은 남평벼보다 강한 편이다. ‘소다미’의 쌀알은 맑고 심복백이 없다. 단백질과 아밀로스함량은 남평벼보다 낮고 밥맛은 경기도산 추청벼보다 우수한 편이다. 도정특성들 중 제현율과 도정율은 남평벼와 비슷하나 백미완전립율과 완전미도정수율은 남평벼보다 약간 낮은 편이다. 쌀수량은 2009~2011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97MT/ha로 남평벼보다 9% 증수되었으며, 보통기 소비재배에서는 5.20MT/ha로 소비벼보다 3% 증수되었다.
        75.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친농’은 중만생 고품질 복합내병충성 품종육성을 목적으로 2000/2001 동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익산450호를 모본으로 하고 YR21258-GH3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한 친환경재배 적응성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친농’의 출수기는 남서해안지 및 남부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16일로 남평벼보다 1일 늦은 중만생 품종으로 주당수수는 12개로 남평벼보다 1개 적고 수당립수는 129개로 18개 많으며, 천립중은 22.3g으로 약간 무거운 편이다. 도열병 저항성은 남평벼보다 강한 중강정도이다. 흰잎마름병 레이스 K1, K2 및 K3에 강하며 줄무늬잎마름병 및 벼멸구에 강하다. ‘친농’은 불시출수와 위조현상은 없다. 내냉성은 임실율이 37%로 남평벼와 비슷하게 약한 편이고 수발아율은 11%로 남평벼보다 높다. 포장도복은 남평벼보다 강한 편이다. ‘친농’의 쌀알은 맑고 심복백이 없다. 단백질과 아밀로스함량은 남평벼보다 낮고 밥맛은 남평벼와 비슷하게 양호한 편이다. 도정특성들 중 제현율과 도정율은 남평벼보다 약간 높으나, 백미완전립율과 완전미도정수율은 남평벼보다 낮은 편이다. 쌀수량은 2008~2010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6.00MT/ha로 남평벼보다 7% 증수되었다. 이모작재배에서의 수량은 4.97MT/ha로 남평벼와 비슷하였다. 만식재배에서의 수량은 5.07MT/ha로 남평벼보다 6% 증수되었다.
        76.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흰잎마름병 저항성이 취약한 조생종 품종의 저항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약배양을 통해 개발된 HR28021-AC16의 저항성 유전자의 분석과 저항성 유전자가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오대는 흰잎마름병에 대한 저항성 유전자가 없고, 운광은 우리나라 흰잎마름병 K1~K3에 저항성인 Xa3 유전자를 보유하였으며, HR28021-AC16은 K2, K3 및 K3a 균계에는 저항성을, K1에는 이병성 반응을 나타내는 Xa21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품종에 대하여 무접종, K1 및 K3a 균계 접종 처리에서 수량 관련 형질인 등숙률, 정현비율 및 현미수량과 품질 관련 형질인 사미, 완전미도정수율, 현미 및 백미 단백질 함량에 대해 비교 분석한 결과, 형질들의 상관분석과 주성분분석에서 등숙률, 정현비율, 현미수량 및 완전미 도정수율은 서로 간에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사미와 단백질 함량과는 다른 방향성을 나타냈다. 운광은 K1 접종구는 무접종구와 비슷한 저항성 반응을 보였고, K3a 접종구에서는 이병성 반응을 보이며 등숙률, 정현비율, 현미수량, 완전미도정수율이 감소하고 사미와 단백질 함량은 증가하였다. HR28021-AC16은 K1 접종에서 등숙률, 정현비율, 현미수량 및 완전미도정수율은 감소하였고 사미는 증가하였다. K3a 접종에서는 등숙률, 정현비율과 사미는 대조구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현미수량 및 완전미도정수율은 일부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저항성 유전자의 반응에 따라 이병화되면 등숙률, 정현비율과 완전미도정수율이 유의하게 감소하여 수량이 줄어들고, 사미와 단백질 함량이 증가하여 품질의 저하를 가져온 것으로 판단되었다.
        77.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육성 벼 품종들의 필리핀 벼흰잎마름병 주요 균계에 대한 저항성 반응을 분석하여 국내 균계반응과 차이를 비교하여 안정지속 저항성 품종육성 정보를 얻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통일형 27품종과 자포니카형 146품종을 필리핀 벼흰잎마름병 대표균계인 레이스1(PXO61)과 레이스2(PXO86)에 대해 저항성을 검정하였다. 통일형 품종 중 14품종이 필리핀 레이스 1과 2에 모두 이병성이었으며, 이들 중 밀양23호는 한국균주 K1~K3a에 모두 이병성이며, 청청, 다산, 다산2호, 한아름, 향미1호, 장성, 큰섬, 밀양30호, 래경 등 9품종은 K1 균계에 저항성이며, 안다, 가야, 중원, 풍산 등 4품종은 K1과 K2 균계에 저항성이었다. 통일형 13품종은 필리핀 레이스 1에는 저항성이고 레이스 2에는 이병성인 품종으로, 한국균주 K1~K3a에는 중도저항성 이상의 반응을 나타내었다. 이들 중 다산1호, 한강찰1호, 용주, 용문 등 4품종은 K2, K3, K3a에 대한 반응이 나머지 백운찰, 백양, 한강찰, 남천, 삼강, 세계진미, 서광, 신광, 태백 등 9품종보다 약한 중도저항성을 나타냈다. 자포니카형 146품종 중 116품종(79.5%)은 필리핀 레이스 1과 2에 모두 이병성 이었다. 이들 중 남평 등 93품종은 국내 레이스 K1~K3a 모두에 이병성이었고, 섬진 등 22품종은 K1에만 저항성, 화신은 K1과 K2에 저항성을 보였다. 필리핀 레이스 1과 2에 모두 저항성인 품종은 화영, 진백 등 30품종이었다. 이들 중 국내 레이스 K1~K3까지 저항성인 품종은 화영 등 29품종으로 필리핀 레이스 1과 2에 병반이 어느 정도 진전되다 멈추는 중도 저항성형 반응을 나타내었다. 진백은 국내 균계 K1~K3과 K3a 뿐만 아니라 필리핀 레이스 1 및 2에 대해서도 강한 저항성 반응을 나타냈다.
        78.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아’는 중부지역 적응 중생 고품질 벼를 육성할 목적으로 1994년 하계에 외관 품위와 밥맛이 우수한 일본 도입품종인 기누히까리를 모본으로, 농가포장에서 수집된 유전자원 중 숙색 등 외관과 밥맛이 좋은 ‘양주선발’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한 후, 1995년 하계에 F1 15개체 양성, 1996년 하계에 F2 세대에서 집단선발 하였고 F3∼F5 세대를 집단육종법으로 양성한 뒤 F6 부터 계통육종법에 따라 우량계통을 선발 고정시켰다. 2002년부터 2003년까지 2년간 생산력검정 시험을 실시하였고 품위가 양호하며 밥맛이 좋은 SR21159-B-B-B-26-1을 선발하여 ‘수원495호’로 계통명을 부여한 후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 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6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청아’로 명명하였다. ‘청아’의 평균 출수기는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6일로 ‘화성벼’보다 4일 빠른 중생종이고, 간장 87 cm, 이삭길이 20 cm, 주당 수수 14개, 수당립수 106개, 등숙률 89.1%로 ‘화성벼’와 비슷한 특성이며, 현미천립중이 20.6 g으로 중립종이다. ‘청아’는 잎도열병, 흰잎마름병(K1, K2, K3), 바이러스병 및 멸구류 등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은 약하다. ‘청아’의 내냉성은 중강 정도였으며, 불시 출수는 ‘화성벼’보다 약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쌀 품질 특성에서 ‘청아’는 쌀 외관은 심복백이 거의 없이 외관품위가 우수하며, 이화학적 특성 중 아밀로스함량은 19.3%로 ‘화성벼’ 보다 낮은 편이다. ‘청아’의 쌀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쌀 수량이 5.56 MT/ha로 ‘화성벼’보다 5% 증수되었다. ‘청아’의 재배적지는 중부평야, 남부중간지 및 중서부해안 지대이다.
        79.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큰눈’은 다양한 전분 신소재를 육성할 목적으로 1991년 하계에 양질다수성 품종인 ‘일품벼’에 돌연변이처리(MNU)하여 중만생이며 배가 일반벼보다 큰 거대배아미인 ‘Ilpum MNU)36-2-GH1-2-10-1-2-3-2-1’ 계통을 선발하여 ‘수원492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여,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 실시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5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 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큰눈’으로 명명하였다. ‘큰눈’의 중부평야지의 평균 출수기는 8월 17일로 ‘화성벼’보다 6일 느리고, 남부평야지 평균 출수기는 8월 15일로 ‘남평벼’보다 1일 빠른 중생종이다. ‘큰눈’의 간장은 86 cm이며, 이삭길이는 23 cm로 ‘화성벼’와 비슷하고, 포기당 이삭수는 ‘화성벼’보다 적으나, 수당립수는 많고, 등숙비율은 낮은 편이며, 현미 천립중은 가벼운 편이다. ‘큰눈’은 도열병 저항성은 약한 반응을 보였으며, 흰잎마름병 및 바이러스병과 벼멸구 및 애멸구 저항성은 없었다. ‘큰눈’은 내냉성검정에서 ‘화성벼’에 비해 출수지연일수가 다소 길고, 냉수구 임실율이 낮아서 내냉성은 약한 편이며, 도복특성검정에서 좌절중은 낮고, 도복지수는 높은 편이나 포장 도복은 강한 편이다. ‘큰눈’은 현미장폭비가 1.62인 중단원립이고, 투명도가 다소 불량하고 심복백이 많아 외관 품위가 떨어지고, 아밀로스와 단백질 함량은 각각 17.5, 5.9%로 ‘화성벼’보다 낮은 편이며, 단당류 및 올리고당 함량은 ‘화성벼’보다 1.4배, 발아현미의 GABA 함량은 발아 2일에서 ‘일품벼’보다 2.8배 많았다. ‘큰눈’의 쌀수량은 보통기재배에서 평균 쌀수량이 4.52 MT/ha로 ‘화성벼’ 대비 89% 수준이었다. ‘큰눈’의 재배적지는 중부평야 및 남부평야지이다.
        80.
        201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백진주'는 1991년 하계에 개화 후 수정된 양질다수성 품종인 일품벼 수정난을 26±1℃ 암조건에서 1 mM의 MNU 용액에 45분간 침지한 후 24시간 동안 수세하였다. 처리한 식물체를 온실에서 등숙시켜 종실을 수확하여 돌연변이 M1세대 697개체를 얻었다. 1992년 하계 온실에서 M2세대 15개체를 선발하여 1992/'93 동계 온실에서 M3 집단을 육성하였다. M4 세대부터는 포장에서 계통 선발법에 의해 주요 병해충 및 미질검정을 병행하여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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