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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령버섯은 항암작용과 더불어 면역강화작용 등 약용으로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령버섯 재배농가에서 새로운 병징 현상이 보고되어 내생세균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병징을 나타내는 수집된 기형버섯을 eubacterial 16S rDNA 영역을 이용하여 PCR한 결과 기형버섯만 증폭되었다. 이 영역을 부분적으로 염기서열을 결정한 결과 CFB bacterium과 유사성이 가장 높았고, 이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프라이머를 디자인한 후 nested PCR를 부위별로 확인한 결과 기형을 일으킨 갓의 주름살 부위에서 가장 강하게 증폭되었고 포자수확도 되지 않았으며 배양불능세균 group인 CFB bacterium임을 확인하였다.
        3,000원
        122.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송이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1990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1980년대의 절반에 가까운 수량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수량감소 요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위하여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농가에서 사용하는 배지의 품질이 기계화되는 과정에서 하락하였고, 병해충발생으로 인한 피해 문제가 크게 대두되었다. 양송이 재배농가의 퇴비배지 입상시 배지의 질소함량은 권장량보다 낮고, 입상량은 120~150kg/3.3㎡로 기존 입상량 보다 적으며, 현장에서 질소 수준별 시험에서 질소함량별 퇴비제조에서 질소원 수준이 1.5%가 수확량이 가장 높았으며, 배지량이 증가하면 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병해충의 발생으로 후주기 수확을 하지 못해 다수확하지 못하였다. 병해충은 주변의 청결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변의 미생물상 및 병해충발생정도는 시기별로 조사한 결과 양송이 농가의 재배사 내외의 미생물상은 일관된 결과는 아니지만 대조지역에 비하여 높은 미생물 밀도를 보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위한 방법으로 청결하고 위생적 관리를 위해서는 병해충 발생의 오염원이 되고 있는 재배사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폐상배지를 처리하는 것과 재배사 주변의 살균 소독방법의 개발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대조지역인 대천해수욕장 주변과 대비하여 버섯재배지역은 수십배 이상의 미생물 밀도를 보이고 있었다. 특히 폐광을 이용한 냉·이용 터널에서 재배사의 냉풍 유도터널 내의 바닥 및 환풍기에 곰팡이균사가 생장하고 있었으며, 재배사 바닥에 곰팡이가 발생되어있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었다. 간이시험에서 재배소독약으로는 벤잘코늄액에 대한 살균을 효과를 검정하기 위하여 재배사 공기중 분리세균을 대상으로 0.005% 처리에서도 저지원이 나타났으며, 살균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4,000원
        123.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푸른곰팡이병에 대한 품종 저항성은 포장에서 효과적인 검토가 불가능하여 한천 배지상에서 푸른곰팡이균이 균을 저해하는 특징 fungistatic, lysis, toxin enzyme 등에 대한 각각의 특성을 실내에 검정할 수있는 방법을 검토하기 위하여 균사생장과 특이 현상을 조사하였다. 대치배양에서는 느타리버섯 균주에 따라 대치선 형성위치, 푸른곰팡이균의 느타리균상생장부분 위로 생장(overgrowth, OG), 대치선 이후의 버섯균의 용균(lysis)현상이 발생하여 효과적인 저항성 검정이 가능하였다. 배양여액을 여지에 적용하는 방법은 버섯균과 병원균의 종류에 따른 균사생장 및 특이적 현상이 타나나지 않았으나, 96well을 이용한 배양여액 희석방법으로 균사생장의 억제정도를 확인 가능하였다. 분활 사례를 활용하여 동시배양의 경우 약간의 버섯균이 억제되는 현상은 보였으나, 푸른곰팡이균이 버섯균 생장 부분 위로 덮어 효과검정이 불가능하였다. 버섯균을 사례 전체에 배양한 후 그 위에 병원균의 균총을 접종하는 방법은 overgrowth, lysis등의 현상이 발생하여 그 정도로 병원성의 검정이 용이하였다. 실내에서의 느타리버섯균의 저항성 검정은 대치배양, 96well을 이용한 병원균 배양여액을 이용한 균사생장억제정도 조사법, 검정대상 버섯균 생장후 병원균주의 접종에의한 방법으로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12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푸른곰팡이병에 대한 실내 한천배지상에서의 품종 저항성 조사방법별로병원균과 버섯품종을 다 르게 하여 품종간의 차이점이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푸른곰팡이균과 품종별 대치배양시험에서도 대치라인 형성, over growth, Lysis 증상이 나타났으며, 공시품종 중 ASI 2183, ASI2504, ASI 2477 균주가 병저항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배양여액을 이용한 방법에서는 ASI 2240, ASI 2479, ASI 2181들이 저항성을 나타냈으며, 대치배양에서는 다른 경향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으나, ASI 2479, ASI 2240 균주는 대치배양, 배양여액 시험결과에서 모두 저항성을 보였다. 배양후 접종법에서는 저항성을 보이는 버섯균주는 ASI 2479, ASI 2333, ASI 2181 등이었으며, 가장 감수성 품 종은 큰느타리버섯인 ASI 2302 균주로 나타났다. 푸른곰팡이균주 같은 균주에서도 품종에 따라 각기 다른 특 성을 나타냈으며, 동일품종에서 푸른곰팡이균주에 따라 각기 다른 병원성을 나타냈다. 느타리버섯과 푸른곰팡이균의 상호관계에서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며 느타리버섯 품종에 대한 저항성 유무를 판단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처리량이 많은 경우 동일 처리 내의 반복처리에서도 병징의 차이가 발생 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시험에 사용한 버섯균과 병원균의 접종원의 활력의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므로 주의해야하며, 저항성 균주로는 붉은느타리종, 감수성균으로 ASI 2302 균을 대조 균으로 적용하면 효과적으로 저항성 검정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25.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티만가닥버섯(Hypsizygus marmoreus)은 현재 국내에서는 소량으로 재배되고 있는 버섯이며 일본에서는 큰느타리버섯에 이어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버섯이다. 새로운 수출 유망 품목을 개발하고자 농촌진흥청에서는 모균주인 MKACC51987와 MKACC51988의 단포자교잡을 통하여 신품종 '해미'를 개발하였다.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3-25℃이며, 버섯발생온도는 13-15℃, 자실체 생육온도는 11~17℃로 중온성인 품종으로 자실체 갓이 회갈색이며 자실체 발생형태는 다발성으로 유효경수가 많고 대가 가늘면서 긴 편이다. 배양완료후 발이까지 12일정도 소요 되며 병당(850ml) 수량은 111 ± 16.7g이다. 적정 배지는 포플라 40+ 미송 40+ 미강20% 혼합배지를 사용하며 생육온도가 20℃이상이 되면 대가 휘어지고 갓 정단부에 점이 생겨 품질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기존의 일본 품종과는 색깔 등 형태적 차별성이 있어 향후 버섯 품목의 다양화를 위한 좋은 자원으로서 기대된다.
        126.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 버섯의 인공재배가 시작된 이래 재배품종의 시초는 갈색버섯이었으나, 그 후 순백계 품종이 일본에서 개발되어 현재 세계적으로 재배 생산되는 대부분의 백색 팽이버섯은 유연관계가 매우 가깝게 나타나고 있으며, 로열티 문제에서도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팽이 품종은 기존 백색계통의 선발에 의한 '팽이1호'와 '팽이 2호'가 있었으며, 처음 단핵균주간 교잡에 의해 개발된 '백설', 갈색과 백색을 교잡한 후 다시 백색으로 여교잡에 의하여 육성된 '백로'가 육성된 바 있다. 갈색품종으로는 단핵균주간 교잡으로 '갈뫼'가 육성 보급되었다. 이번에 육성된 백아는 갈색계통간 교잡에 의하여 우리 고유의 백색계통을 최초로 개발하여 이 계통을 이용하여 육성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일본 유래의 백색계통에서 벗어난 한국형 백색 품종이라 할 수 있다. '백아'의 주요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30일이며, 버섯발생온도는 12-14℃, 자실체 생육온도는 6~7℃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다발성이며 품질이 우수하고, 자실체 대가 단단하고 곧으며 굵고 길며 식미감이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긁기후 발이까지 7일정도 소요 되며 병당(850ml) 수량은 111 ± 34g로 전형적인 병재배용 백색 팽이 품종이라고 할 수 있다.
        127.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의 우량 품종개발을 위하여 3계통으로 교잡을 수행하였다. ASI 2018과 2504를 교 잡하여 04-154를 육성 선발하고 다시 2487과 교잡하여 선발하였다. 2004년부터 교잡하여 2009년까지 특성검 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품질이 가장 우수한 Po2008-275를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구슬’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은 균상재배에 알맞은 품종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2~17℃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짙은 회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여름과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병재배의 결과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6.9 ±1.0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되고,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대기이다. 상자재배의 결과 균사체 배양기간은 25± 5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4.5±2로 대굵기는 16.8㎜, 대길이는 51㎜로 다른 느타리 품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으며, 갓이 유통시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상자당(36 x 36 x 10 ㎝) 1,469 ± 429g로 대조군 춘추2호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96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3℃ 정도로 너무 높지 않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3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 구슬’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04-154와 동일한 밴드 또는 3계통의 밴드를 고루 가지는 형 태로 나타났다. 신품종 ‘구슬’은 균상재배뿐만 아니라 병재배에도 알맞은 품종이며, 다른 느타리 품종에 비해 갓이 짙은 회색이고 자실체 대가 굵고 단단하며 유통시 부스러짐에 강하여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 으로 기대된다.
        128.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원형느타리는 1990년에 보급되어 거의 10년간 느타리 재배면적 90%이상을 차지하였다. 1996년 농가의 원형느타리 재배 균상에서 검정색에 가까운 자발적 돌연변이체를 발견하였다. 그 자실체를 조직 배양하여 재배한 결과 동일한 자실체를 형성하였다. 이 변이체를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특성검정, 확대 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흑낭'으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은 자실체 대가 짧아 병재배에 알맞으며, 균상재배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3~16℃이다. 자실체 갓은 흑~흑갈색으로 기존 품종, 계통 중 가장 짙은 흑색계통으로 자연 상태에서 여름과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7일 정도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원형느타리와 유사한 편편형이다. 유효경수는 병당 15±2개, 대굵기는 10.2±3㎜, 대길이는 47.5±7㎜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짧으며, 갓이 유통시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850㎖) 114±7g로 대조군 흑진주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28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2℃ 정도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새로운 품종 '흑낭'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모두 모균주 원형느타리와 대조구 흑진주의 밴드를 고루 가지는 중간형태로 나타났다. 신품종 '흑낭'은 흑색이 갖는 컬러 푸드의 유효한 영양성분이 각광받고 있는 시대에 맞게 다양하고 우수한 버섯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129.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Agaricus bisporus)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버섯으로 유럽 등 130여 개국에서 즐겨 먹고 있는 가장 대중적인 버섯이다. 양송이는 느타리, 팽이, 큰느타리등의 버섯과 달리 자웅동주형으로 꺽쇠연결체가 없어 교잡 유무를 확인할 수 없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육종은 단포자를 분리하여 자실체특성을 검정하여 우량주를 선발하는 방법으로 모본과의 구별성과 오랜 시간을 요구한다. 본 연구에서는 양송이 육종효율을 높이기 위해 양송이 단포자에서 RAPD방법을 통해 737 등 2균주에서 Homokaryon을 선발하였으며 각각의 Homokaryon 끼리 단포자교잡을 실시하였다. 총 350균주를 교잡하였으며, 자실체 특성 검정을 통하여 이 중 우수교잡주 A304등 4균주를 선발하였다. 이들 교잡주의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3~28℃이며, 버섯발생온도는 21~25℃, 자실체 생육온도는 23~25℃로 중고온성 특성을 보였으며 자실체 발생형태는 다발성으로 유효경수가 많고 대가 두꺼우며 짧은 편이다. 특히, A304는 버섯의 색택이 순백색으로 경도가 단단하여 품종으로서의 가능성도 보였다. 선발된 4균주와 2개의 모균주 그리고 보급종인 양송이505호를 DNA를 추출한 후 PCR을 통해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밴드상의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연구에서 선발된 모본들은 양송이 육종 연구에 유용한 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
        130.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의 품종육성을 위해서는 종간 및 종내의 다른 두 개의 단포지를 분리하여 교배한 후 우량형질을 선발하여 신품종으로 등록된다. 전세계적으로 25%를 재배생산되고 있는 느타리버섯은 4극성교배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이러한 교배 불화합성을 이용하면 육종 시간 및 노력을 단축할 수 있다. 느타리버섯의 교배형은 4개의 딸핵으로 분열되는 세포분열에 A형, 클램프 연결체의 형성에 관여하는 B형으로 나눈다. 최근에는 게놈프로젝트에 의해 교배기작에 관련된 유전자가 밝혀짐에 따라 이것을 이용한 육종효율 제고를 위해 많은 연구자들이 교배형 결정인자의 동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분홍느타리(Pleurotus djamor)에서 CLA4(MAP kinase) 유전자의 CAPS 분석에 의해 교배형 B가 동정되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제한효소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PCR로 동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배형 A에 해당하는 homeodomain 유전자를 이용하여 교배형 A를 동정하였다.
        131.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 재배온도가 버섯의 생산성, 품질 재배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위하여 시험한 결과 재배온도 별로 양송이 품종의 개체수 및 단위면적당 수량은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품종은 16, 19 ℃ 온도에서 개체수 및 수량성이 높았다. 재배온도별 시험 결과를 온도에 상관없이 품종별 평균값에서는 품종간의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505호와 705호는 상자재배와 봉지재배에 따라 약간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상자당 총개체수 조사에서는 가장 많은 개체수의 보이는 온도는 품종에 따라 전혀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705호는 16℃에서 많은 개수를 보였으나 큰양송이와 여름양송이를 제외한 품종들은 19℃에서 가장 높은 개체 수를 나타냈다. 큰양송이와 여름양송이는 온도가 상승하면서 개체수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최 소한 중고온성 및 고온성품종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으로 온도가 증가하면서 초발이소요일수, 수확일수, 생육일수는 감소하는 하였으며, 주기별로는 초발 이소요일수, 수확일수는 주기에 관계없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나 생육일수는 1주기는 약간씩 감소되는 경향 이 뚜렷한 감소 경향을 보이나, 2주기부터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상자재배에서는 품종 중에서 여름 양송이 품종이 가장 발이기간이 길었으며, 가장 짧은 것은 큰양송이이었다. 재배방법에 따라 생육기간 가장 짧은 품종과 가장 긴 품종의 차이가 봉지재배에서는 7일이었으나 상자재배에서는 12일정도로 상자재배가 긴 경향을 보였다. 전반적인 경향은 품종 중에 초발이기간이 짧거나 긴 품종 비교에서는 조사시기에 따라 비교적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나, 비슷한 품종들은 조사시기에 따라 상반되는 결과를 보이고 있는 것은 재배기간을 결정하는 요인이 품종과 온도 이외의 것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32.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재배는 국내에서는 1980년대 초부터 소규모로 시작하여 90년대부터는 자동화기계에 의한 연중생산 체계를 갖추기 시작하여 현재는 연간 약 55,231톤(2008년)을 생산하는 전업화, 기업화 형태의 공장형 시스템 으로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버섯 재배에 필요한 배지원료가 해외의존도가 높아서 그 수입량이 계속 증가하고 , 수입단가도 계속 상승하여 콘코브의 경우 톤당 단가가 2005년에 94톤에서 2008년에 122로 30%가 증가하 여 경영악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런데, 팽이버섯 재배농가에서 발생하는 폐배지량은 연간 약 32만톤이 되고 있다. 버섯의 공장형 재배의 경우 1회성의 단기재배이므로 배지의 이용효율이 낮으므로 1회 사용한 배지 를 재활용하는 것은 버섯재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본 연구는 새배지에 폐배지를 일정비율 혼합하 고 첨가비율에 따른 균사 배양 및 자실체 생육특성을 비교하여 팽이버섯 폐배지의 적정첨가비율을 구명하고 자 하였다. 균사생장을 보면 생장길이는 25%이상 첨가시 104㎜로 대조구 111㎜보다 작았으며, 균사밀도는 30% 이상첨가시 낮아지고 있다. 자실체 특성을 보면 자실체의 대길이는 20%첨가시 11.3㎝로 대조구 11.6㎝보 다 작아지고, 갓직경은 대조구보다 모든 처리에서 길었으며, 유효경수는 15%이상 첨가시 감소하고 수량은 15%이상 첨가시 4.6%가 줄었다. 폐배지 사용에 따른 경제적인 재활용배지 첨가비율을 설정하기 위해 비용절 감효과와 수량감소를 비교한 결과, 폐배지를 10% 첨가할 경우 배지비용은 10% 절감되고 생산량도 약간 증가 하여 수익이 12.7%로 증가하지만 15% 이상 첨가시에는 배지비용은 감소하지만 수량도 감소하여 수익이 1.5%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133.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ycoviruses have been found in many fungal species including mushrooms. Double-stranded (ds) RNA genomes were common type in mycoviruses, but single-stranded (ss) RNA mycoviruses were also reported in some fungal species. Sequencing analysis using cDNA cloning experiments revealed that mycoviruses can be classified into several different virus families such as Totiviridae, Hypoviridae, Partitiviridae and Barnaviridae etc. Because the nucleotide sequence data that are available in these days are very limited in a number of mycoviruses, the existence of more diverse viral groups in fungi are currently expected. In this review, we selected four different fungal groups, which were considered as the model systems for mycovirus related studies in both plant pathogenic fungi and edible mushroom species, and discussed about their molecular characteristics of diverse mycoviruses. The plant pathogenic fungi introduced here were Cryphonectria parasitica and Helminthosporium victoriae and the edible mushroom species were Agaricus bisporus and Pleurotus ostreatus.
        4,000원
        134.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새송이)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는 1958년 kalmar에 의해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국내의 경우 1997년부터 보고되기 시작되었고, 2005년의 경우 전체버섯 생산량의 26%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식용버 섯이다. 이러한 결과로 큰느타리버섯의 재배기술은 향상되 어 배지 재료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 왔다. 또한 1992 년 자동화 병재배 기술이 보급되면서 다양한 버섯에 적용되 어 현재는 버섯 재배형태의 큰 주류를 이루게 되였는데, 병재 배 시스템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1회성의 단기재배이므로 배지이용의 효율성 측면이 낮으므로 사용 한 배 지의 재활용 방법을 탐색하는 것이 버섯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큰느타리버섯의 폐배지 를 재활용하기위해 폐배지와 정상적인 배지의 적정 혼합비 율을 찾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로 큰느타리에서 발생한 폐 배지를 15% 첨가 한 처리에서 버섯의 수량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35.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류(느타리와 큰느타리)는 우리나라에서 가 장 많이 생산되고 또한 수출되고 있으나 큰느타리인 경우 외국도입품종으로서 수출 시 로얄티를 지불해야 하는 실정 이다. 이에 대한 대처방법으로 국산품대체 품종을 개발하 고, 분자마커를 도입하여 수출함으로서 대체효과 뿐만아니 라 오히려 로얄티도 받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우리는 큰 느타리버섯의 자실체 특성을 검정하였고, 우수균주로 선발 된 큰느타리버섯을 가지고 기존의 URP 프라이머를 이용하 여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cytochrome c oxidase(cox), DNA polymerase(Dpol), RNA polymerase(Rpol), NADH dehydrogenase(nad) 및 microsatellite 등의 미토콘드리 아 유전자를 이용하여 프라이머를 디자인하여 증폭한 결과 microsatellite를 이용한 프라이머에서는 4가지 유형의 단 일밴드가 나타내어 품종 구분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cox, rpol 등에서는 특이한 밴드가 몇몇 품종에 증폭되어 나 타남으로서 육종마커로서의 이용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36.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류(Pleurotus spp.) 우량 품종개발을 위하여 7 계통으로 계통간 교잡을 수행하였다. 5개 조합 30 hybrid의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양친주의 중간형태를 나타냈다. 하지만 교잡주는 양친 중 한쪽 친과 보다 높은 유연관계를 나 타내었다. 교잡주의 유연관계를 분석해 보면, 사철2호 × 춘 추2호 조합의 경우에는 유연관계 64%~81%, 사철2호 × 수 한 조합의 경우에는 63%~87%로 교잡주는 사철2호와 더 높 은 유연관계를 나타냈다. 청풍 × 춘추2호 조합의 경우에는 두 모균주가 같은 계통임을 확인하였고 이들 8 hybrid는 양 친주와 74%~94%의 유연관계를 보였다. 청풍 × 원형 2호 조합은 85%~90%로 원형2호와, 청풍 × 05-834 조합의 경 우에는 83%~91%로 05-834와 더 높은 유연관계를 나타냈 다. 또한 본 실험에서는 병재배를 통해 단핵주간 교잡한 23 hybrid와 두 모균주의 수량, 초발이 소요일수, 자실체 형태 등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자실체 모양 및 색깔은 양 친주의 중간형태가 대부분이었다. 초발이 소요일수는 양친 주보다 약간 느린 경향을 나타냈고 수량은 양친주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이어서 이후 연구에서는 계통간 총 7계통 의 7조합 총 85 hybrid 의 RAPD-PCR을 통해 DNA Profile 을 분석하고 병재배를 통한 자실체 특성을 비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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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국립 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에서 수집한 양송이균주 중 국내 에서 수집된 균주와 유통되고 있는 품종과의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유연관계 분석을 하기 위하여 4개의 primer 를 사용하였으며, 계통 상호간의 유사도 계수(Similarity coefficient)를 Sokal and Sneath(1963)의 방법에 따라 구하 였고, NTSY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도출된 자료행렬에 따라 UPGMA(Unweighted Pair-Group Method with Arithmetic average) 방법에 의한 dendrogram을 작성 후 분석하였 다. 그 결과 외래종인 304호와 305호는 부산에서 수집된 ASI1021과 0.86의 유사도를 나타내었고, 국내종인 707호 와 농가에서 수집된 ASI1146과 0.86의 유사도를 나타내었 다. 그 외의 수집 균주들과 재배종의 유사도는 크게 높지 않 고 다른 분류군을 나타내어 국내 수집 균주들을 이용한 신품 종 개발에 모본의 가치가 있음을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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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고(Lentinula edodes )는 동남아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식용으로 이용되어 온 버섯으로, 2008년에는 국내버섯생산 량 중 22.5%로 가장 많이 생산되었다. 표고의 수출은 1990 년도를 정점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2000년부터는 중국으 로부터 저가표고의 수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표고의 재 배는 주로 참나무 원목을 이용하여 재배해 왔으나 최근에 봉 지를 이용한 재배가 증가되고 있으며, 봉지재배에 적합한 품 종 육성과 재배기술의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표 고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표고를 연구하는 관련기관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이 강화되어야 하며 특히 품종육성을 위 한 자원의 수집과 평가 연구를 협력이 강화되어야 한다. 또한 버섯유전자원은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한 중요한 재료이며, 효율적인 신품종 육성을 위해서 보유한 버섯자원의 기본적 인 특성에 대한 평가가 선행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최근에 증가하고 있는 봉지재배에 적합한 버섯자원을 선발 하기 위해 버섯과에서 보존중인 표고자원의 배양적 특성과 재배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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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송이는 느타리 등 대부분의 버섯이 4극성의 자웅이주성 이어서 교잡이 용이하고 또한 교잡의 유무가 가능하나 양송 이는 성양식이 2차 자웅동주성으로 육종이 쉽지가 않다. 느 타리처럼 담자기에포자가 4개가 형성되는 경우는 5% 이내 로 극히 드물다. 더욱이 클램프 커넥션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 에 Homokaryon 포자를 분리하더라도 교잡유무를 확인하기 가 어렵다. 본 연구는 국내 고유 양송이 품종을 개발하고자 다포자 임 의교잡법 등 기존의 양송이 육종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느타 리처럼 단포자 교잡법에의한 육종을 시도하여 그 결과를 보 고하고자 한다. 단포자 교잡을 실시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재 배되고 있는 양송이 품종들의 단포자를 100개 이상 순수분 리하여 각각의 DNA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DNA는 RAPD 방법을 통해 밴드양상을 살펴보았다. 이들 중 특이밴드를 관 찰하여 Homokaryon으로 추정되는 단포자를 선발하였다. 선 발된 단포자들은 주관적 조합에의해 교잡을 실시하였다. 교 잡 후 그 교잡 유무를 확인하기 위하여 모본과 단포자, 교잡 주를 동시에 RAPD를 수행하여 밴드양상의 차이를 확인하였 다. 완전히 다형성이 차이나는 교잡주는 자실체 발생을 유도 하여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을 살펴 최종적으로 우수 교잡주 를 선발하였다. 다소 많은 시간과 인력이 투입되었으나 양송이의 homokaryon을 확보한 것은 목적육종과 안정적인 품종을 개 발하기 위한 소중한 자원이라고 판단되며 보다 효율적인 양 송이 품종 개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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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시장의 개방으로 인한 국내 시장의 잠식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고수준의 대량생산시설과 기술을 확보 한 대량생산농가들은 수출시장 개척을 활발하게 추진함으 로써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국내 버섯산업계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되면서 어려운 상황 에 직면하고 있는 중소규모 농가들은 노랑 분홍 느타리와 같이 새로 보급되는 칼라버섯을 재배하는 등 새로운 시 장을 개 척해 나아가고 있으며, 집에서 버섯을 키울 수 있는 가정버섯 재배, 자연환경을 활용한 자연재배, 일반인들이 버섯재배과 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장 등을 통해 새로운 버섯 산업의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격변하고 있 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도약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서는 신품종과 재배기술의 개발 보급과 같이 중기적으로 성 과를 낼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연구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실용화를 할 수 있는 버섯자원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미래성 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가 병행되어야 한다. 수많은 버 섯자원 중에서 실용화 가능성이 높고 농가와 소비자들이 요 구하는 특성을 가진 균주를 선발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자 원특성평가 전략이 필요하다. 국내에 존재하는 1,700여종의 모든 버섯을 대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 적 물적자원이 필요하므로, 수집·보존할 버섯에 대한 선택 과 집중이 필요하다. 우선 느타리, 팽이, 양송이, 표고, 영지 등 주요 버섯류를 비롯해서 새롭게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버 섯류 자원을 집중적으로 수집해서 좀 더 우수한 품종을 육성 하기 위한 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 야생버섯자원이야말로 새로운 형질을 가진 신품종을 육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존 재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독버섯이거나 식용부적합이라 하 더라도 형태가 독특하고 자실체형성이 가능한 버섯자원이 다. 최근 버섯을 이용한 체험학습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시 행되고 있는데, 노랑느타리, 분홍느타리와 같은 칼라버섯과 표고, 그리고 자연조건에서 재배가 용이한 영지, 상황 버섯들 이 이용되고 있다. 다양한 체험학습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성 공하기 위해서는 좀 더 다양한 버섯류가 개발되어야 한다. 셋 째, 식용이 불가능하더라도 의약품이나 기타 기능성 물질이 있는 버섯류의 수집이 필요하다. 특히 다량으로 발생하거나 자실체의 크기가 커서 기능성 물질의 분리 구명 연구가 가능 한 버섯류들의 채집과 균주수집은 버섯을 이용한 새로운 소 득원을 창출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아울러 보존자원 이 최단 시간내에 실용화될 수 있도록 최적배양조건, 최적배 지와 같은 기본적인 배양특성 뿐만 아니라 분해력, 톱밥배양 일수, 내병성, 바이러스감염여부, 무포자 등 재배적 특성에 대한 평가체계 구축과 정보화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