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56

        21.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물의 멀칭재배에 활용이 가능한 생분해성 비닐의 생분해 특성과 작물 재배에 따른 특성 변이를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천연고분자인 벼 부산물(왕겨와 쌀겨)을 이용하여 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생분해가 가능한 멀칭 비닐을 제조하였다. 2. 생분해성 멀칭 비닐의 특성 검정을 위한 표준 생분해도 측정결과 셀룰로오스 대비 75%의 생분해가 되어 친환경 기준을 충족함을 확인하였다. 3. 생분해성 멀칭 비닐의 기계적인 특성은 기존 멀칭비닐과 비교해서 인장강도와 인장력에서 우수함을 보였고, 파단점 비후 비교에서도 생분해성 비닐은 지속적인 힘을 유지시켜야 늘어나는 특성을 보였다. 4. 작물을 대상으로한 시험에서 기계화도 가능하며, 인장강도와 인장력을 통한 분해력 비교에서 작물에 따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장강도와 인장력에 차이를 보임을 관찰할 수 있었고, 작물의 토양 피복도가 생분해에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22.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구마 수확단계에서 작업체계에 따른 생력효과를 조사하고자 순치기와 1열식과 2열식 수확기를 이용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았다. 1. 고구마 수확단계 작업체계는 순치기+비닐제거+2열식 기계수확 +인력굴취가 ha당 106.4시간, 순치기+비닐제거+1열식 기계수확 +인력굴취가 ha당 111.3시간 및 순치기와 비닐제거 작업을 생략하고 1열식 기계수확+인력굴취가 당 107.6시간으로 관행(인력 333.2시간/ha) 대비 각각 68.1%, 66.6% 및 66.8%의 생력효과가 있었다. 2. 고구마 손상개수율은 인력수확이 8.6%인데 비해 기계 2열식이 4.4%, 기계1열식이 5.3%로 약 43.9%가 적게 발생되었으며, 품종에 손상개수율은 연미 6.2%, 신천미5.1%, 하얀미 4.7%, 건미 3.4% 순으로 차이가 있었다. 3. 수확단계 비용절감효과는 ha당 고구마 손상개수율을 포함한 수확단계의 비용이 관행(인력) 2,963천원에 비해 고구마 순치기와 수확기의 이용에 의해 62.9~81.2%인 1,865~2,406천원 절감되었다.
        23.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자미’는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에서 2008년에 육성한 식용 자색고구마 신품종으로 주요 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넝쿨길이는 284 cm로 길며. 넝쿨색은 녹자색, 잎모양은 심장형, 잎색은 녹색을 띤다. 또한 잎뒷면의 엽맥색은 녹색으로 자색을 포함하지 않으며, 끝잎색은 녹색, 잎자루색은 녹색이다. 2. 괴근 모양은 장방추형으로 껍질색은 자색을 띤다. 육색은 대조품종 ‘신자미’가 농자색인데 비하여 자색이다. 상품성을 좌우하
        24.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유미’는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에서 2008년에 육성한 바이오에탄올용 고구마 신품종으로 주요 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넝쿨색은 녹색, 잎모양은 심장형, 잎색은 녹색을 띤다. 또한 엽맥색은 녹색으로 자색을 포함하지 않으며, 끝잎색은 녹색, 잎자루색은 녹색이다. 2. 괴근 모양은 방추형으로 껍질색은 홍색을 띤다. 육색은 대조품종 ‘율미’가 담홍색인데 비하여 농황색이다. 상품성을 좌우하는 표피의 형태는 골파짐이 없이 메끄럽다
        25.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고구마는 웰빙 추세에 힘입어 재배면적 및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영양번식작물인 고구마는 재배환경에 따라 농업적 특성이 달라지기가 쉬워, 실제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은 편이다. 이에 환경에 따른 고구마의 품질변이를 면밀하게 검토하여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별로 는 그 지역의 고구마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지역브랜드 개발 등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전국 6개 지역에 고구마 15품종을 동일한 재배법으로 재배하고, 생산된 고구마의 이화학적 특성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지역별로 생산된 동일 고구마 품종의 당도는 익산이 가장 높았고 강화가 가장 낮은 경향이었다. 전분함량은 논산이 가장 높았고 강화가 낮은 경향이었으며, 전분의 수분함량은 논산이 높았고 보령이 낮게 나타났다. 아밀로스함량은 보령산 고구마가 가장 높았고 강화산 고구마가 낮은 경향이었다. 회분 함량은 강화, 통영이 높았고 보령이 낮았다. 고구마가 익는 온도인 호화개시온도는 논산이 73.0℃로 가장 낮았고, 익산이 77.3℃로 가장 높았다. 호화 중 열 및 전단에 대한 저항성 지표인 Breakdown(강하점도)은 보령 이 249.1로 가장 높았으며 익산이 185.1로 가장 낮았다. 전분의 노화 정도를 나타내는 Setback은 보령이 69.2로 가장 높아 가공 이용 시 장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고구마의 지역에 따른 품질차이는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26.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구마는 우리나라와 같은 온대지역에서 개화(開花)가 잘 되지 않고 자가부화합성(自家不和合性)으로 알려져 있지만 자가화합성(自家和合性) 품종도 있으며 품종간(品種間)에 교잡부화합성(交雜不和合性)이 존재한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이러한 특성(特性)들이 연구되지 않아 육종효솔(育種效率)이 매우 낮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고구마 교잡육종(交雜育種) 효솔증진(效率增進)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국내에서 육성된 33개 품종의 개화성(開花性)을 조사하였다. 1. 자근(自根) 개화성(開花性)은 10~10.5시간의 일장(日長)에서 신미(新美) 등 14개 품종, 10.5~12시간(時間)의 일장(日長)에서는 홍미(紅美) 등 3개 품종만이 다소 개화되었고 그 이외의 품종들은 개화(開花)되지 않았으며, 12~14시간의 일장(日長)에서 개화되는 품종은 없었다. 2. 나팔꽃 대목(臺木)에 접목(接木)하였을 때는 자근상태(自根狀態)에서 거의 개화가 안되었던 품종들이 모두 개화되었고, 일장처리(日長處理) 방법에 있어서는 접목(接木)된 식물체(植物體)를 암실(暗室)로 이동시키는 방법에 의해 인위적(人爲的)으로 10시간의 단일처리(短日處理)를 하는 것보다 동계(冬季) 자연단일(自然短日) 상태(狀態)에서 개화성(開花性)이 더 증진되었다. 3. 품종별(品種別)로는 목계(木系)1호(號) 등 8개 국내품종은 접목(接木)과 단일상태(短日狀態)에서도 개화성(開花性)이 양호(良好)하지 못하였고 그 이외의 품종들은 개화성(開花性)이 양호(良好)하였다. 4. 화기특성(花器特性)은 조사품종 전체평균 화경(花梗)길이 56.2±21.2mm , 화경폭(花梗幅) 3.2±0.5mm , 소화경(小花梗)길이 6.8±2.1mm , 소화경폭(小花梗幅) 2.4±0.3mm , 암술길이 19.3±1.7mm , 최장(最長)수술길이 20.2±2.7mm , 최단(最短)수술길이 14.6±1.9mm 로서 화경(花梗)길이를 제외하고는 품종간(品種間)에 거의 차이가 없었다. 화주(花柱), 주두(柱頭) 및 화분(花粉)의 색(色)은 대부분의 품종이 백색(白色)이었으나 건미(健美) 등 2개 품종은 화주(花柱)가, 선미(善美) 등 4개 품종은 주두(柱頭)가 옅은 분홍색(粉紅色)이었고, 자방(子房)은 모든 품종이 옅은 갈색(褐色)이었다. 화관폭(花冠幅)은 36.7±6.0mm , 화통폭(花筒幅)은 12.8±1.5mm , 화관(花冠)길이는 40.2±6.5mm 이었고, 화관(花冠) 및 화통(花筒)의 색은 모든 품종이 분홍색(粉紅色)이었으며, 화분직경(花粉直徑)은 131±1.5um 였다.
        27.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orningwhite’ is a new sweetpotato variety developed by Mokpo Experiment Station,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NICS), RDA in 2007, with white flowering. This variety was selected from the cross between “Sinjami” and “Muan 10” in 2004, seedling and line selections were applied in 2005 and 2006. ‘Morningwhite’ is morning glory type flowers with white color. It has Lobed leaf, green vine and petiole, elliptic storage root, red skin and yellow flesh color of storage root. The average yield of storage root was 14.0 ton/ha. Number of storage roots over 50 gram per plant was 2.5 and the average weight of storage root was 140 gram.
        28.
        200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orningpurple’' is a new sweetpotato variety developed by Mokpo Experiment Station,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NICS), RDA in 2007, for flowering. This variety was selected from the cross between Sinchunmi and Hi-dry in 2004, seedling and line selections were practiced from 2005 to 2006. ‘'Morningpurple’' has morning glory type flowers with purple color. It has triangular leaf, green with purple vine and petiole, elliptic storage root, red skin and yellow flesh color of storage root. The average yield of storage root was 15.0 ton/ha. Number of storage roots over 50 gram per plant was 2.6, and the average weight of storage root was 143 gram.
        29.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구마의 이용성을 증대하고, 고구마 끝순의 채소적 가치를 구명키 위해 페놀화합물의 함량, 지질산화 억제 효과, 전자공여능, 아질산염소거능, ACE저해활성 등 생리활성을 조사한 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1. 고구마에 함유된 phenolics는 gallic, chlorogenic, gentisic, caffeic, couramic, ferulic acid 등 6종이었고, 이중 간독성 회복 및 항산화 효능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chlorogenic acid, gentisic acid, caffeic acid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부위별로는 괴근에 비하여 잎과 끝순의 함량이 높았고, 고구마 끝순이 콩나물이나 들깨잎, 시금치 보다 16~122 배 높은 함량이었다. 용매분획별로는 총 함량 175.8 mg/g 중에서 EtOAc층에 55%, BuOH층에 39%가 함유되었다. 2. Rancimat를 이용하여 산패 유도기간을 조사한 결과, 고구마 끝순의 항산화력은 옥배유, 팜유 및 돈지에서 합성항산화제인 토코페롤이나 BHT보다 높았고, 용매분획별로는 EtOAc>BHT>BuOH>Tocopherol>Water>CHCl3 >Hexane층 순으로 높았다. 3. 과산화물가에의한 항산화 활성은, 각 추출물별로는 끝순, 괴근, 토코페롤이 들깨잎, 콩나물, 시금치보다 낮은 과산화물가를 나타냈고, 이중 끝순은 토코페롤보다 더 높은 항산화성을 나타냈다. 고구마 끝순의 용매분획별 항산화활성은 대두유와 옥배유 및 팜유에서 BuOH와 water층의 항산화활성이 높았다. 4. 전자공여능에의한 항산화 활성은, 고구마 끝순의 항산화 활성은 78.2%로 괴근 42.3%에 비하여 매우 높았고, 들깨잎, 시금치, 콩나물은 28.9~18.0% 로 낮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고구마 끝순에 다량 함유된 페놀화합물과 관련된것으로 사료된다. 용매분획별로는 EtOAc>BuOH>Tocopherol>Water>CHCl3 >Hexane층 순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5. 아질산염소거능은 끝순, 들깨잎, 콩나물이 우수하였고 그중 들깨잎이 저해율 72%로 가장 높았으며, 용매분획 중에는 BuOH과 water추출물의 활성이 가장 높았다. 6. ACE 저해 효과는 고구마 부위별로는 끝순이 괴근에 비하여 1.5배 높았고, 들깨잎, 콩나물, 시금치보다 1.9~3.7 배 높았다. 용매분획별로는 EtOAc, BuOH, water 추출물이 높은 활성을 보였다. 7. 이상을 종합하여 볼 때 고구마 끝순에는 페놀화합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높은 항산화 활성을 가지며, 아질산염소거능 및 ACE저해활성과 같은 생리적 효과도 높아 금후 기능성 채소로 이용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30.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구마 용도 다양화와 지상부의 채소적 가치를 구명키 위하여, 괴근에서 자라난 싹 중 부드러운 잎과 잎자루를 포함한 줄기끝 10 cm의 끝순을 수확하여, 끝순 추출물의 페놀화합물 함량, 식중독균인 Listeria monocytogenes, Salmonella Typhimurium에 대한 항균 활성, 식품안전성과 관련된 돌연변이원성 및 항돌연변이원성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고구마 끝순에는 6종의 페놀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그 중 chlorogenic acid와 caffeic acid의 함량이 총페놀함량의 89~93% 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또한 용매분획별 페놀화합물 함량은 ethyl acetate 및 buthyl alcohol 추출물이 다른 용매추출물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2. 고구마 끝순의 80% ethanol 조추출물의 수율은 12.5 g이었고, 용매분획별로는 water 분획물이 8.9 g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chloroform 분획물이 1.6 g이었고, 나머지 용매 분획물은 0.7~1.1g 의 수율을 나타내었다. 3. 고구마 끝순에는 6종의 페놀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그 중 chlorogenic acid와 caffeic acid의 함량이 총페놀 함량의 89~93% 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또한 용매분획별 페놀화합물 함량은 ethyl acetate 및 buthyl alcohol 추출물이 다른 용매추출물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4. Listeria monocytogenes에 ethyl acetate 및 buthyl alcohol 추출물을 첨가한 결과 16시간까지는 3 log 이상 균의 성장을 억제하였으며 특히 20 mg/ml butanol 추출물은 균의 성장을 억제시키다 12시간 이후에는 완전히 균을 사멸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Salmonella Typhimurium에 대해서도 고구마 끝순 추출물은 0.5~1 log 정도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5. 고구마 끝숱 추출물의 Salmonella Typhimurium TA98 및 TA100에 대한 돌연변이 활성을 조사한 결과 TA98은 29~33 CFU/plate이었고, TA100은 159~188 CFU/plate로 돌연변이 활성이 없었다. 6. 직접 돌연변이원 물질인 2-NF와 MMS를 처리하여 복귀돌연변이수를 측정한 결과 ethyl acetate 및 buthyl alcohol에서 돌연변이로 인한 복귀변이원성 집락수가 낮게 나타남으로써 고구마 끝순 추출물이 항돌연변이 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nitrite scavenging and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ACE) effects by antioxidant ingredient and the contents of phenolic compounds is isolated and purified from various sweetpotato cultivars. Various sweetpotato cultivars contained 4 phenol compounds including gallic acid, chlorogenic acid, gentisic acid and caffeic acid. The range of total phenol compound contents within cvs. Saengmi, Seonmi, Hongmi and Zami was at 23.0~48.8mg/100g and cv. Zami containing anthocyanins pigment whose total phenol compound content was at 48.8mg/100g was by far higher than the other cultivars. The assay of antioxidant activity using solvent fractionated extraction methods was investigated in various sweetpotato cultivars. Antioxidant activity of ethyl acetate (41.2~86.2%) was much higher than chloroform and butanol. Antioxidant activity from cvs. Sangmi, Seonmi, Hongmi, Shinyulmi, Zami and Sinchunmi was much higher than α-tocopherol well-known as natural antioxidant. Rancidity inhibitory effect about soybean oil of extracts fractionated by ethyl acetate from cvs. Saengmi, Seonmi, Hongmi and Zami was high considerably. Ethyl acetate layer among various solvent fractionated extraction had a good effect on nitrite scavenging rate but not had a effect on AEC inhibitory. Solvent of column chloromatography to isolate antioxidant contents from ethyl acetate layer was even better on 30% (MeOH) : 70% (Water) condition. There are 5 ingredients at HPLC chromatogram and antioxidant activity effect of individual ingredients was slightly better on Rt 11.9 and Rt 16.9 fraction.
        33.
        200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구마의 이용성을 증대하고, 고구마 끝순의 채소적 가치를 구명키 위해 페놀화합물의 함량, 지질산화 억제 효과, 전자공여능, 아질산염소거능, ACE저해활성 등 생리활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고구마에 함유된 phenolics는 gallic, chlorogenic, gentisic, caffeic, couramic, ferulic acid 등 6종이었고, 이중 간독성 회복 및 항산화 효능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chlorogenic acid, gentisic acid, caffeic acid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부위별로는 괴근에 비하여 잎과 끝순의 함량이 높았고, 고구마 끝순이 콩나물이나 들깨잎, 시금치보다 16~122 배 높은 함량이었다. 용매분획별로는 총 함량 175.8 mg/g 중에서 EtOAc층에 55%, BuOH층에 39%가 함유되었다. 2. Rancimat를 이용하여 산패 유도기간을 조사한 결과, 고구마 끝순의 항산화력은 옥배유, 팜유 및 돈지에서 합성 항산화제인 토코페롤이나 BHT보다 높았고, 용매분획별로는 EtOAc>BHT>BuOH>Tocopherol>Water>CHCl3 >Hexane층 순으로 높았다. 3. 과산화물가에의한 항산화 활성은, 각 추출물별로는 끝순, 괴근, 토코페롤이 들깨잎, 콩나물, 시금치보다 낮은 과산화물가를 나타냈고, 이중 끝순은 토코페롤보다 더 높은 항산화성을 나타냈다. 고구마 끝순의 용매분획별 항산화활성은 대두유와 옥배유 및 팜유에서 BuOH와 water층의 항산화활성이 높았다. 4. 전자공여능에 의한 항산화 활성은, 고구마 끝순의 항산화 활성은 78.2%로 괴근 42.3%에 비하여 매우 높았고, 들깨잎, 시금치, 콩나물은 28.9~18.0% 로 낮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고구마 끝순에 다량 함유된 페놀화합물과 관련된 것으로 사료된다. 용매분획별로는 EtOAc>BuOH>Tocopherol>Water>CHCl3 >Hexane층 순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5. 아질산염소거능은 끝순, 들깨잎, 콩나물이 우수하였고 그중 들깨잎이 저해율 72%로 가장 높았으며, 용매분획 중에는 BuOH과 water추출물의 활성이 가장 높았다. 6. ACE 저해 효과는 고구마 부위별로는 끝순이 괴근에 비하여 1.5배 높았고, 들깨잎, 콩나물, 시금치보다 1.9~3.7 배 높았다. 용매분획별로는 EtOAc, BuOH, water 추출물이 높은 활성을 보였다. 7. 이상을 종합하여 볼 때 고구마 끝순에는 페놀화합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높은 항산화 활성을 가지며, 아질산염소거능 및 ACE저해활성과 같은 생리적 효과도 높아 기능성 채소로 이용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34.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체세포배 발생을 통한 고구마 재분화 식물체를 유도하기 위하여 성장조정제 및 부위별 배양조건과 체세포배 캘러스발생 조건에 관한 실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생장조정제별 캘러스 유기율은 MS+0.5 mg/L IAA+10.0 mg/L BA, MS+1.0 mgt NAA+5.0 mg/L. BA, MS+1.0 mg/L picloram, MS+1.0 mg/L 2.4-D, LS+1.0 mgt picloram 등에서 높았고, 부위별로는 정단분열조직과 엽이 절간과 엽병에 비하여 높았다. 2. 고구마 치상 부위별 캘러스 형성은 부위별로는 정단분열조직 > 엽기저부위 > 줄기상단부위 순으로 높았고, 생장점에서는 건미, 율미, 고계14호 등에서 75~80% 의 노랗고 윤기가 있는 체세포배캘러스를 형성하였다. 3. 2,4-D농도별 체세포배발생캘러스 형성을 조사한 결과 MS+1.0~1.5 mg/L 2,4-D에서 높았고, 품종별로는 건미가 가장 높았다. 4. 식물체 재분화율은 을미가 73%, 신황미가 70%로 신자미와 고계14호에 비하여 높았다.
        35.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안토시아닌 색소가 다량 함유된 자색고구마를 이용하여 음료, 와인을 제조하는 방법과 음료, 와인, 분말, 식초, 색소의 저장기간별 색소 안정성을 구명코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색고구마 음료는 총고형분 15.6%, 당도 11.8Brix˚% , pH 4.1이었고, 와인은 알코올 12.6%, 당도 7.8Brix˚% , pH 4.9이었다. 음료와 와인의 색소 안정성은 4개월 저장 후에도 제조 시와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2. 자색고구마 90% + 유자 5% + 벌꿀 5%로 조제한 음료가 자색고구마 100%나 자색고구마 80% + 유자 10% + 벌꿀 10%에 비하여 기호도가 높았고, 숙성온도는 30℃ 에 비하여 45℃ 가 더 높은 기호도를 보였다. 3. 자색고구마의 분말과 식초, 색소는 4개월 저장 후에도 색도의 변화가 없어 높은 안정성을 보였다.
        36.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구마 고품질 분말 제조 방법을 확립키 위하여 건조방법에 따라 건조시간과 제분을, 분말의 색택 등 조사하고, 제조과정 중 색깔의 변화를 방지 할 수 있는 갈변방지제 선정 실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건조시간은 50℃ 는 3.7~4.1 시간으로 70℃ 에 비하여 1.7~2.2 배, 90℃ 에 비하여 2.7~2.8 배가 길었다. 2. 비타민의 함량은, 생 고구마에 비하여 열풍건조 분말이 2~22% 정도이었고, 동결건조는 62~67% 로 높았다. 열풍 건조의 경우 건조 온도별로는 70℃ 가 원료고구마에 비하여 12~22% 로 손실량이 가장 적었다. 3. 당도는 생 고구마에 비하여 약 40~50% 정도이었고, 건조온도 중에서는 70℃ 가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4. 건조온도별 제분율은 70℃ 가 높았고, 품종 중에서는 진홍미가 높았다. 5. 건물을, 건조시간, 성분변화, 제분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볼 때 적정 건조 온도는 열풍건조 70℃ 가 좋았다. 6. 분말조제시 적정절단 두께는 비타민 C함량과 기호도 등을 고려하여 볼 때 슬라이스 2.0 mm가 가장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7. 고구마 분말 제조시 갈변방지를 위하여 비타민 C 1% 용액에 침지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37.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구마 소형 간식용 생산을 위한 적정 재배기술 확립을 위하여 고구마 삽식기, 재식거리 및 수확시기를 달리하여 소비자의 선호도에 부응한 간식용으로 적합한 소형 고구마 생산을 향상시키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소형간식용 고구마생산을 위한 적정 삽식시기는 4월 중순(피복재배)에 삽식거리는 75cm×15~20cm , 6월 중 순(무피복재배) 삽식시 75cm×15cm 가 적합하였다. 2. 고구마 상저수량은 삽식후 수확일수가 길어질수록 증수되었으나, 삽식후 100일 수확이 80일이나 120일 수확보다 소형 간식용으로 적합한 고구마 괴근 비율이 높았다. 3. 삽식시기 및 삽식거리에 따라 상저수량이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4월 15일 조기 비닐피복재배에서 처리간에 변이폭이 적어 안정적이었다. 4. 보통기(5월) 비닐무피복재배보다 조기(4월) 비닐피복 재배가 농가소득이 32~61% 증가되어 유리하였다.
        38.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율미, 자미, 주황미 등 작물과학원 목포시험장에서 2004년에 재배된 32품종 및 계통을 시료로 색과 물성 등 외관특성과 메탄올 추출물의 총페놀함량과 전자공여능 등 항산화 활성에 관해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고구마 과피의 색은 일반 고구마와 유색 고구마간 큰 차이가 없었고 일반 고구마의 명도와 황색도가 유색고구마에 비해 다소 높았다. 생고구마와 찐고구마로 처리를 달리하여 과육을 색을 측정 하였을때 찌기 전에 비해 적색도는 모두 낯아 졌고, 특히 자색고구마는 22.0에서 5.24로 크게 낮아졌으나, 황색도는 시료의 품종에 관계없이 변화가 없었다. 2. 생고구마의 경도는 황색고구마의 경도 값이 낮았으며, 일반고구마 중 연미 등 4품종은 2500kg/~varphi 2mm 이상의 단단한 경도를 지니고 있었다. 찐고구마의 물성 측정 결과, 탄성, 검성 및 경도는 그룹간 통계적으로 유의성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모두 자색고구마>일반고구마>황색고구마의 순이었다. 3. 고구마의 총페놀성분은 자색고구마>황색고구마>일반고구마의 순으로 평균 각 13.1, 6.22 및 3.02mg/g씩 함유되어 있었고, DPPH에 의한 전자소거능 또한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어 자색고구마에서 황색 및 일반고구마보다 2.5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 고구마 품종 중 신건미, 생미와 신천미는 각각 88.5, 80.9, 78.9~% 의 큰 전자소거능을 지니고 있어 항산화력이 있는 고구마 품종으로의 선발 가능성이 있었다. 4. 색과 총페놀성분 함량과의 상관관계는 생고구마와 찐고구마 모두 과육의 적색도와 고도의 정 상관을 지니며, 색과 DPPH 전자소거능과의 관계에서는 생고구마의 황색도가 5~% 유의수준에서 부의 상관이 있었다.xygenase 결여 콩나물로서의 육종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되었다.다.질미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경우 복비의 무처리시 거의 잔디의 초장이 신장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잔디의 피해지역에 복비를 처리할 경우 잔디의 빠른 생장이 이루어졌다. 신초 건물중은 복비 처리전 8월 6일에 비하여 11월 6일에 이스트밸리 LD지역의 무처리구가 1.2~% 감소하였지만 처리구는 50~% 정도가 증가하였다. 지산의 시험 결과도 이스트밸리와 유사하였다. 신초와 뿌리의 비율(S/R)은 처리구의 경우 뿌리보다 신초의 건물중이 더 증가하였지만, 무처리구의 경우 뿌리와 신초의 생장율이 거의 비슷하였다. 포복경과 지하경의 건물중을 합한 R&S의 건물중을 조사한 결과, 이스트밸리의 경우 복비를 처리하기 전 8월6일에 무처리구인 LD지역이 처리구인 LD지역에 비하여 5.5~% 정도가 적었지만 복비를 처리한 후엔 오히려 처리구의 LD지역이 48~% 로 증가하였다. 지산의 결과 역시 이스트밸리와 유사하였다. 4. 이상의 결과들로 알 수 있는 것은 수목 근부에 생장하고 있는 잔디의 피해 요인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골프장내 수목의 밀생 지역이 아닌 경우에는 광에 의한 피해보다는 오히려 양분과 수분의 경쟁에 의한 피해 발생 비율이 크다. 따라서 이들 잔디의 피해 지역에 복비를 처리함으로서 무처리 지역에 비하여 상당히 많은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수목 근부에서 생장하는 잔디의 집중관리 체계로 보다 효율적인 코스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ting이 관찰되는데, 진성기업의 Stainless Steel은 가늘고 긴 압흔이 있으며 비교적 매끄러운 표면을 보이고, Unitek사의 경우 압흔과 함께 p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