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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0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송이가 발생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경기지역의 과거 송이발생지와 발생가능지역을 중심으로 ’99∼’00년간 송이 발생현황 및 식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도내 송이발생 지역은 조사지역 19개 지역중 여주군 강천면 걸은리 등 16개 지역이었고 년간 발생량은 총470∼600kg정도였으며, 여주군 강천면 걸은리, 북내면 도전리와 포천군 영중면 금주리 등 일부지역은 현재까지 양호한 식생환경조건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향후 지속적인 적송림의 유지관리가 요구되었으며, 나머지 지역에서는 식생변화 등으로 송이발생량이 대폭 감소하였거나 발생되지 않았다. 2. 도내 조사지역의 송이버섯은 9월 12∼15일에 발생되기 시작하여 9월말에 최성기, 10월 7∼9일경 마무리 되었고 송이발생전후의 기온과 지온은 9월 5∼7일경에 송이자실체 발생을 위해 자극을 받기 시작하는 온도인 19℃ 이하로 낮아졌고, 그 후 약 5∼7일 이후에 송이자실체가 발생되었으며, 송이발생기간동안 기온은 12∼18℃, 지온은 14∼18℃를 유지하였다. 3. 송이 발생지점의 적송밀도는 100㎡당 5.1∼27.1그루, 수령은 15∼50년생, 수고는 4∼11m이었고, 활엽수 및 관목의 밀도가 43∼80%로 높아 간벌과 적송의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4. 유기물층의 깊이는 여주, 포천지역은 3.5∼4.5㎝, 양평, 가평, 광주는 7.2∼7.7㎝였으며 울폐도는 50∼75%범위였다. 5. 토성은 조사지역 모두 사질토였고 토양pH는 4.3∼5.1, 유기물함량은 3.91∼8.28 범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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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양송이(포토벨라)의 발이 및 생육에 적정한 온도를 구명코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발이 소요일수는 15℃에서 23일로 가장 짧았으며 그다음은 18℃, 21℃ 순이었다. 2. 자실체 발생 개체수는 15℃에서 2,364개/3.3㎡로 가장 많았으나, 수량은 18℃처리구에서 39.2 kg/3.3㎡로 가장 높았다. 3. 온도별 자실체특성은 21℃에서 상품(上品)비율이 75.1%로 15℃, 24.5%와 18℃, 48.9%보다 양호하였다. 4. 수량은 15℃와 18℃에 있어서 평당 36.5∼39.2kg으로 비숫하였으나 18℃에서 상품비율이 48.9%로 높아 100평당 소득은 16,013천원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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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00.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6,900원
        46.
        1999.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47.
        201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of visual search and decision-making on expertise levels of rugby referees. Methods: The participants(n=6) consisted of 3 novices and 3 experts. They were asked to watch the rugby game videos wearing eye-tracking glasses and press a response key in the situation to recognize a foul or to blow a whistle. The videos consisted of two skill types(Ruck, Maul) and three situation types(legal, foul, advantage) were randomly presented, and at the end of the videos participants were asked to express verbally visual focus area. Independent variables were expertise level, skill types, and situation types, and dependent variables were the decision-precision, foul recognition time, decision-making time, visual search(eye movement frequency, fixations frequency, fixation duration ratio), fixation locations, and perceived eye-focus locations. Results: The expert referees made more accurate judgments in advantage situation, took longer decision-making time, and did more effective visual search, compared with the novice referees. In addition, the results on the fixation locations and the perceived eye-focus location revealed that expert referee focused more on attack location, and novice referee focused more on defense locations.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the effective visual search and decision-making training needs to be considered to strengthen refereeing capability, and then that would have a major impact on smooth game operation.
        48.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재배시 본답의 기비와 분얼비를 대체하여 묘판에 1회 시비하는 용출제어형 입상배합(Bulk Blending) 피복비료를시용 후 벼 생육과 수량, 품질, 경제성 등 완효성비료의 처리효과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1. 개발된 육묘상비료의 T-N용출량은 온도가 높을수록빨라졌고 온도에 관계 없이 분얼비 시용 시점인 14일경부터 높아져 21일경 최고에 달했다.2. 이앙 후 60일에서 질소흡수이용율은 표준시비 28.6%에 비하여 개발된 육묘상 비료가 높았으며 200 g시비구에서 73.1%, 300 g시비구에서 66.1%로 나타났다.3. 생육단계별(최고분얼기, 유슈형성기 등) 초장, 경수,SPAD값 생육상황은 개발된 육묘상비료 300 g/상자시비에서 표준과 대등하였다.4. 성숙기에도 간장, 수장, 단위면적당 수수는 개발된 육묘상비료 300 g/상자 이상 시비구에서 표준과 같거나많았다.5. 10a당 백미수량은 개발된 육묘상비료 시용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였다. 시비량별로 보면 표준시비 528 kg대비 개발된 육묘상 비료 300 g/상자 이상 시비구에서525∼552 kg으로 대등하거나 많았다.6. 백미 품질은 개발된 육묘상비료 시용량이 많을 수록 단백질함량은 증가하였으며 완전미율, 아밀로스함량,백도, 투명도는 비료량이 적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7. 따라서 표준시비량 이상의 수량과 품질 및 경제적인측면을 고려한 개발된 육묘상 비료의 적정 시비량은300 g/상자(실비. 9 kg/10 a)이었다.8. 시비량은 육묘상비료가 표준시비에 비해 49.3% 절감되었고, 시비노동력도 49.2% 절감되었다.
        49.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칼라 디지털 카메라 영상 분석에 의한 유수분화기 벼 군락의 건물중 및 질소흡수량 추정 모델, 유수분화기 질소흡수량과 질소 수비량에 따른 유수분화기 이후 질소 흡수량 추정 모델, 유수분화기 질소 흡수량과 유수분화기 이후 질소 흡수량에 따른 수량 및 쌀 단백질함량 추정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종합하여 목표 수량 또는 단백질함량을 달성하기 위한 질소 수비량을 추천하는 원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장 적용성 예비 검토를 실시하고자 한 것이다. 1. 군락피복도(CC)와 군락체적(CV)은 초장, 건물중 및 질소흡수량과 고도로 유의한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R, G, B, NDI 및 명도 값은 이들과 유의한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한편 표준화된 색지표인 r은 잎 및 지상부 질소함량과 유의한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나 표준화 색지표 b와 g는 이들과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2. 벼 군락의 디지털 카메라 영상분석을 이용한 벼 지상부 건물중 및 질소 흡수량을 추정하기 위한 비선형회귀 모델을 작성하였다. 지상부 건물중 추정 모텔에는 CC와 정규화된 R값(r, NorR)이 변수로 채택이 되었고, 질소흡수량 추정에는 CC와 정규화된 G값(g, NorG)이 채택되었으며, 이들 모델의 결정계수는 각각 0.81과 0.68이었다. 영성분석 색지표 이외에 초장을 모델에 도입하는 경우 모델의 결정계수는 더 높아졌다. 3. 유수분화기에 적정 질소 추비량을 처방하기 위해서는 유수분화기 식물체의 질소 영양 상태(질소 흡수량, PNup) 및 질소 시비량이 수량과 단백질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Npi와 PNup이 유수 분화기부터 성숙기까지의 지상부 질소흡수량에 미치는 영향 및 PNup과 PHNup이 벼 수량 및 쌀 단백질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중회귀 모델을 작성하였으며 이 모델들은 결정계수가 모두 0.8이상으로 높았다. 4. 상기의 모델들을 종합하여 유수분화기 벼 군락 영상분석을 이용한 수비처방 원시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예비 검증 실험을 하였다. 벼 수비 처방 프로그램에 의해 쌀단백질 함량 6.0%를 기준으로 처방된 수비질소 분시율이 19%~21%로 표준재배 분시율 30%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처방되었으나 완전미 수량은 대등하였고, 단백질함량은 수비처방 목표단백질 함량 6%보다는 다소 낮은 5.7~5.8%였으며, 수량과 단백질함량의 변이 계수는 관행 수비 처방구에 비하여 프로그램 처방구에서 크게 낮아져서 프로그램 처방에 의하여 수량과 품질이 균질화되는 결과였다.
        50.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구온난화 등에 따른 세계적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정부의 친환경 농업육성 정책에 부응하는 정밀농업기술 중 GPS를 이용한 이앙과 동시 변량시비가 벼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험전 후 토양 질소검정량에 대한 공간변이 정도를 나타내는 Nugget값은 관행 대비 변량시비 후 낮아졌고, 공간구조 강도를 나타내는 Q값은 두 처리 모두 없어 공간의 존성이 존재하지 않았다. 2. 분얼기부터 성숙기까지 초장, 경수, 수수 등의 생육량은 관행 대비 변량시비에서 증가되었고 생육 요인별 변이계수가 낮아 상대적으로 균일한 경향을 보였다. 3. 완전미 수량은 관행 450 kg 대비 변량시비에서 492 kg으로 유의성 있게 증가 되었고 변이계수는 현저히 낮아졌다. 4. 아밀로스, 단백질 함량, 백도 등 품질은 처리간 큰 차이가 없었으나 변이계수는 변량시비에서 낮아졌다. 5. 비료살포작업에 대한 투입노동력은 관행 11.8시간/ha 대비 변량시비에서 61%(7.2시간)가 절감 되었다.
        51.
        200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경사표면의 특성과 경사각도에 따라 아동과 성인의 자세유지 및 보행 관련 어포던스 지각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수행 가능성에 대한 지각과 실제 수행 결과간의 관계가 연령에 따라서 어떻게 다른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취학 전 아동(M=5.7세), 취학 후 아동(M=9.8세), 성인(M=24.2세) 집단별로 각각 12명씩의 연구 대상자가 참여하였다. 실험 과제는 거친 표면과 미끄러운 표면으로 이루어지고 일곱 가지의 경사각도(12°, 17°, 22°, 27°, 33°, 39°, 45°)를 갖는 경사면에서 직립자세를 유지하고 걸어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을 판단하는 과제와 실제로 경사면 위에서 직립자세와 이동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었다. 연구 결과, 취학 전 아동은 경사각도가 심한 경사면에서 취학 후 아동과 성인에 비하여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러한 성향은 직립자세유지와 이동 과제에서 모두 동일하게 나타났다.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지각 판단과 실제 수행간의 차이가 27°와 33°의 경사에서 경사표면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 미끄러운 표면에서는 과대평가 성향이, 거친 표면에서는 과소평가 성향이 크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언어적 반응 시간 결과에서는 모든 대상자들이 33°의 경사에서 지각 판단에 소요된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학 전 아동이 취학 후 아동과 성인에 비하여 직립자세를 유지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지각 판단에 어려움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연령과 환경적 특성에 따라 직립자세유지와 이동과 관련된 어포던스 지각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은 지각-동작 연합 발달 측면에서 중요하며, 이는 어린 아동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52.
        2005.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김치에 큰느타리버섯을 첨가하여 숙성시키면서 품질특성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버섯 첨가량에 따른 김치의 pH를 측정 한 결과 대조구보다 버섯첨가구의 pH가 전반적으로 약간 낮게 나타났으며, 적정산도는 pH와 반대로 버섯의 첨가량이 높을수록 적정산도가 높았다. 큰느타리버섯 첨가에 따른 김치의 총균수 및 유산균수는 숙성 18일경에 모두 최대치를 보였으며, 이후에는 조금 감소하였다. 특히 버섯 처리구는 총균수 및 유산균수 모두에서 미생물 억제현상이 관찰
        53.
        199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산간지 및 산간고냉지대에서 재배된 벼의 주요 미질특성에 대한 품종 및 환경변이정도를 파악하고자 오대벼등 자포니카 조생종 5개 품종을 1989년에 중북부 중간지인 철원과 산간고냉지인 진부, 중남부 중산간지인 상주, 화서 및 남부고냉지인 운봉의 4개소에 재배하여 생산된 쌀의 외관 및 도정특성과 주요 이화학적 특성 및 식미특성을 조사하였던 바 이들 미질특성의 품종 및 산지변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현미천립중, 아밀로스함량, K/Mg률, 호화개시온도, 최고점도, 강하점도(breakdown) 및 치반점도(setback)에서 품종 및 산지간 변이가 모두 품종×산지간 교호작용변이에 비해 현저하였고 정현비율, 알칼리 붕괴도 및 단백질 함양에서는 산지간 변이가, 밥의 점성 /경도비율에서는 품종간 변이가 유의하게 켰다. 특히 품종×산지간 교호작용 변이가 켰던 미질특성은 외관 및 등숙관련특성과 식미 및 응집점도(consistency)등이었다. 2. 현미천립중은 진부올벼와 오대벼가 가장 무거웠고 불완전등숙립률은 진부올벼가 가장 낮았으며 백미건전미율는 오대벼가 심복백 때문에 다른 품종에 비해 약간 멀어졌다. 아밀로스 함량은 출수기가 빠른 진부올벼와 소백벼가 타품종에 비해 약 1% 가량 낮았고 K /Mg율은 식미가 가장 좋았던 오대벼가 가장 낮았으며, 호화개시온도와 치반점도가 유의하게 낮았던 반면 최고점도와 강하점도가 현저하게 높았던 오대벼, 소백벼 및 진부올벼등이 밥맛이 약간 양호한 편이었다. 3. 철원산미가 가장 입중이 무겁고 등숙이 양호하였던 반면 건전미율은 오히려 떨어졌으며 진부산미가 가장 정현비율이 높으면서 건전미율이 높았다. 4. 아밀로스함량은 진부산미가 다른 지역산미에 비해 약 2~3%가 높았던 반면 철원산미가 가장 낮았고 단백질함량은 중부지역산미가 남부지역산미에 비해 약1%가량 낮았으며 K/Mg율은 진부산미가 가장 높았고 K함량은 중부지역산미가 남부지역산미에 비해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식미총평은 품종별로 산지에 따라 크게 달라서 산지간 평균적 비교가 큰 의미가 없지만 운봉과 철원산미가 진부와 화서산미보다 양호한 경향이었다. 5. 쌀의 알칼리 붕괴도와 호화개시온도는 진부산미가 다른 지역산미에 비해 현저히 높았고 그 다음으로 운봉>화서>철원산미 순으로 낮았으며 강하점도는 철원산미가 가장 켰고 그 다음으로 화서>운봉>진부산미 순으로 저온하에서 등숙된 쌀일수록 낮았으며 치반점도는 이와 정반대의 경향이었다. 밥의 점성 /경도비율은 철원산미가 여타 지역에 비해 약간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6. 식미관련 미질특성을 이용한 주성분 분석에서 전정보의 약 60% 설명이 가능한 제1 및 제2 주성분치상의 5개 품종별 4개 산지미의 분포로 보아 대체로 진부산미와 여타 지역산미로 확연히 구분되었고 다시 진부산미는 2개군, 여타 지역산미는 3개군으로 세분화 할 수 있었으며 산지내 품종변이가 가장 작았던 것은 화서산미였고. 고냉지산미는 품종 간 변이가 켰다. 식미관련 종합적 미질특성면에서 가장 양호한 군에 속하는 것은 철원, 운봉 및 화서산 오대벼와 운봉산 소백벼였다.
        54.
        199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주요 미질특성에 대한 품종 및 환경변이정도를 파악하고자 자포니카 5개 품종과 통일형 두 품종을 1989년에 중부평야지인 수원 및 이천과 중서해안간 척지인 남양, 호남평야지인 이리 및 남서해안간척지인 계화에서는 보통기 보비재배로, 영남평야지인 밀양에서는 맥후작 만식으로 재배하여 생산된 쌀의 외관 및 도정특성과 주요 이화학적 특성 및 식미를 비교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쌀 외관 및 도정특성을 비롯하여 쌀의 이화학적 특성, 밥의 물리성 및 식미총평 등 모든 미질특성에서 현저한 품종간 차이를 나타내었고, 산지간변이가 두드러졌던 미질특성은 쌀 외관, 도정특성, 알칼리붕괴도, 단백질함량, K/Mg율, 호화개시온도, 강하점도(breakdown) 및 치반점도(setback)였는데 이들 특성의 산지변이는 전변이의 14~54%에 달하였으며 품종 산지간 교호작용변이가 특히 켰던 미질특성은 식미총평과 응집(consistency) 및 치반점도였다. 2. 벼 품종간 미질특성의 차이는 특히 자포니카와 통일형 품종군간에 현저하였는데 통일형 품종들이 자포니카품종들에 비해 쌀 외관품질 및 도정률이 떨어지고 1.0% 저농도 KOH 용액의 쌀 붕괴도와 아밀로스함량이 약간 낮은 반면 단백질함량과 K/Mg율은 약간 높은 편이었으며 최고점도, 강하점도 및 응집점도가 다소 높은 반면 치반점도는 유의하게 낮았고 식미가 크게 떨어졌다. 식미가 양호했던 자포니카품종들은 단백질함량이 약간 낮으면서 K/Mg을 및 밥의 점성/경도비율이 약간 높은 경향이었다. 3. 현미천립중은 이리산미가 타 지역산미에 비해 두드러지게 무거웠고 수원, 계화 및 밀양산미가 소립인 경향이었으며 정현비율이나 등숙면에서는 밀양산이 가장 떨어졌고 이리나 이천산이 양호하였다. 건전미율은 남양간척지산미가 가장 높았으며 계화간척지산미가 가장 낮았다. 4. 쌀의 아밀로스함량은 계화간척지산미가 타 지역산미에 비해 약 1%가량 낮았고 단백질 함량은 중부지역산미가 남부지역산미에 비해 유의하게 약 1%가량 낮았으며 K/Mg율은 계화 및 이리산미가 가장 낮았던 반면 밀양산미가 가장 높았다. 식미총평은 품종별로 생산지에 따라 상당히 달랐는데 평균적으로 남양산미가 가장 좋았고 다음으로 수원>이리>이천>계화>밀양 순이었다 5. 쌀의 알칼리 붕괴도는 밀양 맥후작산미가 가장 높았고 호남평야지산미가 가장 낮았는데 비해 아밀로그래프의 호화개시온도는 수원과 이리산미가 가장 낮았던 반면 밀양산미가 가장 높았다. 강하점도는 밀양산미가 가장 낮았고 다음이 이천산미가 낮았던데 비해 계화 및 이리산미가 가장 높았으며 치반점도는 이와 정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밥의 점성 /경도비율은 지역간 차이가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남부평야산미가 중부평야산미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6. 식미와 관련이 있는 쌀 외관품질 및 이화학적 특성을 이용한 주성분 분석에서 전정보의 약 59% 설명이 가능한 제 1 및 제 2 주성분치상의 7개 품종별 6개 산지미의 분포로 보아 품종에 따라서 산지 반응이 달랐는데 대체로 자포니카와 통일형 품종군간 구분과 밀양, 중부평야 및 호남평야의 세 산지간 구분이 가능하였다. 산지내 품종간 미질변이는 남양간척지와 이리산미가 비교적 작았는데 수원산미는 이천과 남양산미의 미질변이를, 계화산미는 이리산미의 미질변이를 거의 포괄하였다.
        56.
        1991.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품종들의 종실 기름함량과 지방산조성의 품종간 및 생태형간 차이를 살펴보고 지방산 상호 간 및 이와 여타 주요 이화학적 성분간의 상관성을 살펴봄으로써 저장성 및 식미특성과 관련된 기초정보를 얻을 목적으로 1989-'90년간에 작물시험장 수도육종포장에서 생산된 자포니카 9품종과 통일형 5품종 및 인디카 향미 한 품종의 현미 및 백미에 대한 기름함량 및 지방산조성과 주요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현미 및 백미의 기름함량의 품종간 변이는 각각 2.15~2.98% 및 0.37~l.55%로 백미에서 품종간 차이가 더욱 켰으며 생태형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많았다. 2. 현미와 백미의 주지방산은 올레인산, 리놀산, 팔미틴산으로 전체지방산의 85~94%를 차지하였으며 현미에서는 자포니카가 통일형에 비해 올레인산이 현저히 낮았던 반면 리놀산이 유의하게 높았고 백미에서는 자포니카가 통일형에 비해 미리스틴산이 유의하게 높았던 반면 현미의 경우와 비슷하게 올레인산이 크게 낮았다. 또한 통일형 품종은 포화지방산/불포화지방산비율이 자포니카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경향이었다. 3. 백미는 현미에 비해 미리스틴산과 포화지방산/불포화지방산 비가 약간 높은 반면 올레인 산은 낮은 편이었다. 4. 년차간변이가 품종간 변이에 비해 컸던 지방산은 미리스틴산과 포화지방산함량이었고, 품종 년차간 상호작용변이가 특히 컸던 지방산은 올레인산과 리놀렌산이었다. 5. 현미와 백미에서 모두 리놀산과 올레인산, 팔미틴산 및 아라치딘산간, 리놀랜산과 아라치딘산간에는 유의한 부 상관을 나타내었고 현미에서는 미리스틴산과 리놀산간 및 팔미틴산과 에이코젠산간에 부, 올레인산과 아라치딘산간에는 정의 상관을 보였고 백미에서는 리놀산과 리놀렌산간에 유의한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특히 올레인산과 리놀+리놀렌산함량간에는 현미와 백미에서 모두 거의 직선적으로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6. 포화지방산총량은 팔미틴산, 불포화지방산총량은 리놀산함량과 주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좌우되며 불포화도가 낮은 올레인산함량은 불포화지방산총량이 증가 될수록 오히려 감소되는 경향을 보인 반면 포화지방산총량의 증가와 더불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7. 직접경로계수에 의한 기여도로 보아 현미 지질함량은 팔미틴산 및 리놀산함량, 백미 지질함량은 올레인산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었다. 8. 미리스틴산은 단백질 및 칼리움함량과 부의 상관을 보였고 칼리움과 마그네슘은 포화지방산총량과는 부, 불포화지방산총량과는 유의한 정의 관계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칼리움은 지질함량과는 정상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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