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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재래벼와 잡초벼 등 국내 고유 유전자원을 밥쌀용 벼 품종 개발에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전분 호화특성 분석과 함께 식미 관련 물리·화학적 특성의 연차 간 변이를 분석하여 환경 변화에 대한 안정성을 검토하였다. 1. 76개 유전자원을 이용하여 전분 호화특성 및 식미관련 특성에 대한 조사를 연차간 수행하여 그 변이를 상관분석으로 비교한 결과 고도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확인하였다. 2. 수집 특성에 따라 유전자원을 4그룹으로 나누고 조사항목의 연차간 평균값을 비교한 결과 상관계수와 관계없이 기상 변화에 따라 항목별로 연차간 유의한 차이를 확인하였다. 3. 호화특성 기반의 군집분석 결과 76개 자원이 6개의 그룹으로 각각 분류되었으며, 약 55% 이상의 유전자원이 III, IV 그룹에 분포되었고, 국내 품종(C그룹)과 국내 잡초벼(B그룹) 유전자원의 경우 군집분석결과 5개의 그룹에 걸쳐 가장 넓게 분포하였다. 4. 전분 호화특성 및 식미특성을 기준으로 밥윤기치가 높았던 국내 재래벼 2품종(왜도와 구도)과 국내 잡초벼 3품종(달성앵미10-2, 남제주앵미6, 완도앵미6) 우량품종으로 선발되었다. 5. 특히, 완도앵미6의 경우 밥윤기치 평균 값이 85.1로 매우 높았으며, 이화학적 특성 등이 수광 수준으로 양호하였는데, 이는 국내의 고유 유전자원으로부터 우수한 자원을 확보하여 유용 유전자를 도입하는 육종연구에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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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잡초벼인 완도앵미6의 식미관련 유용인자를 자포니카벼 품종에 도입하여 식미가 개선된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육종연구로 수행되었다. 식미개선을 위하여 국내 자포니카 벼 품종인 화영과 윤기치가 우수한 국내 잡초 벼인 완도앵미6를 교배하여 재조합 자식계통을 육성하였으며 이 조합으로부터 고품질 품종 개발에 활용 가능한 우량계통을 육종에 이용하고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화영과 완도앵미6 조합의 교배립을 생산하여 SSD법으로 8세대까지 계통전개 하였으며 초형 등을 고려하여 최종 224계 통의 RIL을 육성하였다. 2. 육성된 RIL집단의 주요 농업특성 특성을 3년(2016-2018) 간 평가하여 연차간 변이를 확인하였으며, 육성된 집단으로부터 작물학적 특성과 식미관련 특성이 우수한 10계통을 선발하였다. 3. 선발된 계통에 대한 아밀로스 함량, 단백질 함량, 알칼리 붕괴도 등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는데, 특히 선발된 계통 모두가 수여친인 완도앵미6의 수준에서 윤기치가 개선된 것을 확인하였다. 4. 식미와 관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밥의 질감과 관련하여 관능평가와 기계적 물성 측정값에 대한 비교에서 두 방법 간에 상관이 확인되지 않아 이에 대한 보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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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아세미’는 열대 아시아지역 적응 다수성이며 자포니카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3년 필리핀에 소재한 국제미작연구소에서 우리나라에서 파견된 육종팀에 의해서 인공교배 하였고, 국제미작연구소 육종포장에서 계통을 육성하며 열대기후에서 생육이 안정적인 IR68333-B-B-B-22계통을 선발하여 2001~2002년간 필리핀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고, 그 이후 농가실증시험을 거쳐서 2008년에 필리핀 벼 품종심의위원회에서 ‘MS11’로 장려품종에 선정되었다. 2. 우리나라의 지적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MS11’을 2012년에 ‘수원57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여 2013년에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3년 12월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아세미’로 명명되었다. 3. ‘아세미’는 이앙부터 성숙기까지 본답의 생육일수가 113일로 조생종이고, 벼 키는 82cm, 이삭길이는 21cm, 주당 이삭수 12개였으며, 현미 천립중이 22.5g으로 중소립종이다. 4. ‘아세미’는 도열병에 중정도 저항성을 보였고, 줄무늬잎 마름병, 퉁그루에 저항성을 보였지만, 흰빛잎마름병, 오갈병 및 멸구류에 대한 저항성은 없었다. 5. ‘아세미’의 쌀수량은 보통기보비재배에서 5.23MT/ha으로 대비품종 ‘화성’보다 13% 증수되는 수량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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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의 Lipoxygenase-3 (LOX-3)는 벼의 저장 후 종자 수명과 고미취 발생에 관련이 있다. LOX-3 결핍은 저장 후 종자수명 향상과 고미취 발생 저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국내 대면적 재배 품종인 새누리의 근동질계통으로 LOX-3가 결핍된 전주624호의 고온 저장 후 종자 수명과 고미취 관련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LOX-3 결핍 대립유전자 도입에 따른 저장 후 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건열 처리 및 고온 저장 후 발아율 검정에서 LOX-3 결핍 자원인 다우담과 전주624호가 LOX-3 보유 품종인 남평과 새누리에 비해 발아율이 높았다. 고온 저장 후 지방산가 함량은 저장 전후 모두 전주624호가 가장 낮았고, 함량 차이는 다우담(2.0 KOH mg/100g), 전주624호(2.2), 남평(4.0), 새누리(4.2) 순으로 LOX-3 결핍 자원이 LOX-3 보유 품종에 비해 적었다. 고온 저장 후 LOX 효소 활성은 저장 전후 모두 다우담이 가장 낮았고, 활성 차이는 다우담(4.8 unit/mg protein), 전주 624호(8.9), 남평(20.30), 새누리(22.72) 순으로 LOX-3 결핍자원이 LOX-3 보유 품종에 비해 적었다. 고온 저장 후 hexanal 함량은 저장 전후 모두 전주624호가 가장 낮았고, 함량 차이는 전주624호(1,333 peak), 다우담(1,839), 새누리(5,238), 남평(36,427) 순으로 LOX-3 결핍 자 원이 LOX-3 보유 품종에 비해 적었다. 전주624호는 새누리 유전 배경에 LOX-3가 결핍된 근동질계통으로 저장 후 종자 수명 향상과 고미취 저감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를 통해 LOX-3 결핍 대립유전자의 도입은 저장 후 종자 수명 향상과 고미취 저감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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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uring the harvest season, drying and storage facilities at Rice Processing Complexes (RPCs) are not enough to manage all the harvested rice, which causes quality deterioration and decomposition. Also, rice export is being limited due to the high cost of long-term storage for shipping.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germination rate, fat acidity and lipoxygenase activity of brown rice after storage of 3, 6, 9 and 12 months at 25oC and 35oC with 22 Korean and 2 Japanese varieties. Germination rate of rough rice was decreased to 72% after storage of 9 months at 25°C and decreased to 35 and 33% after 3 and 6 months at 25°C, respectively. Fat acidity was increased according to storage periods and increasing level was higher at 35°C than at 25°C. Lipoxygenase activity was decreased according to storage periods and decreasing level was higher at 35°C than at 25°C. Although the protein conten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 storage period at both 25 and 35°C, significant difference existed among cultivars. Amylose content was increased until 6 months at both 25 and 35°C, but decreased after 9 months. Fat acidity and protein content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amylose content, while amylose content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lipoxygenase activity after 12 months at 25°C. Germination rat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fat acidity and protein content, while fat acidit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rotein content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amylose content and lipoxygenase activity after 6 months at 35°C. 24 varieties were classified into 3 groups on the basis of germination rate, fat acidity and lipoxygenase activity after 12 months at 25°C and 6 months at 35°C. Group I including 8 varieties of Koshihikari showed higher germination rate, lower fat acidity than Group II including 11 varieties of Nampyeongbyeo.. Honong and Jinbaek. Hopyeongbyeo and Hopum showed higher germination rate, lower fat acidity at 35°C than 25°C, while Hwanggeumnuri showed higher germination rate, lower fat acidity at 25°C than 3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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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present status of Korean rice export, and the feasibility of increasing exports as a countermeasure for rice surpluses. The medium to long term outlook for rice supply and demand in Korea is for an ongoing rice surplus, as a result of a decline in annual rice consumption per capita and continuing rice imports to satisfy MMA requirements. To investigate the present status of rice exports, information was collected from Korea Agro-Fisheries & Food Trade Corporation, trading companies and a number of Korean domestic Rice Processing Complexes(RPC). Further data were obtained from consumers, buyers, and sellers in various countries including Australia, New Zealand, Germany, Netherlands, and Hong-Kong. Through the investigation, key problems of rice exports turn out to be the lack of price competitiveness, quality deterioration during the relatively long periods of handling, transportation and selling, lack of public perception of Korean rice, and the relatively small scale of export enterprises, distribution networks and sellers. On the positive side, Korean rice exports have significant advantages in safety and quality, and future price competitiveness will increase as the international rice price rises, in particular with a degree of government support for distribution costs. The development of new markets will further improve the prospects for Korean rice exports. We suggest the development of a technical center for the promotion and expansion of Korean rice exports, helping to formulate mid-long term government policy support, providing research into minimizing rice quality changes during transit, together with education programs increasing the focus on expanding Korean rice exports.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and strategies for increasing rice exports and strengthening the competitiveness of the Korean ric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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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자연환경에 적응하는 내염성 자포니카 벼 품종 육성을 위하여 내염성 인디카 계통 IR73571-3B-11-3-K2에 자포니카 품종 서간벼를 모본으로 한 단교배과 여교배 집단을 육성하여 주요 농업형질 및 내염성 정도를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자포니카 서간벼를 여교배한 집단은 단교배 집단에 비해 간장은 크고, 수장은 감소하였고, 수수는 증가하였으며 수당립수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묘 내염성 정도는 여교배 집단의 평균이 6.7로 단교배 보다 0.6 감소하였다. 2. 두 집단에 출수 전 20일간 0.3% 염농도를 처리한 결과 여교배 집단에서 유묘내염성은 감소하였으나 초형 및 현미 장폭비 등 생태형 개선 계통이 더 많이 분포하였다. 3. 두 집단의 성체검정에서 등숙기 10주 수량은 단교배 집단에서 100 ~ 150 g을 중심으로 정규분포를 보였고, 여교배 집단은 100 g 이하에 편의 분포하였는데 이는 여교배에 의한 집단 내 자포니카 유전적 배경이 증가함으로써 인디카로 유전적 요인이 낮아진 결과로 생각된다. 4. 유묘내염성 정도는 단교배 집단에서 내염성 정도가 5 ~ 7에 전체 86%의 계통이 분포하였고, 14계통(8%)은 유묘내염성이 강했다. 여교배 집단에서 74% 계통이 유묘내염성이 약했고, 8계통(4%)은 강한 내염성을 나타냈다. 이들 결과는 자포니카 내염성 관련 유전적 요인을 도입하기 위해 특성별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며 여교배육종법을 이용함으로써 육종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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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멸구에 감수성이며 고품질인 ‘황금누리’와 벼멸구 저항성 유전자 Bph18을 가지고 있는 SR30071-3-7-23-6-1-1-1계통을 교배하여 전통육종법과 분자육종법을 활용하여 새로운 벼멸구 저항성 계통을 선발하여 병해충 저항성과 농업형질을 조사 수행하였다. 1. 20개체의 F1을 양성하여 F2 1,200개체를 포장에 전개하 였다. 포장에서 선발된 개체에 대해 실내미질선발을 수행하여 23개체의 F3를 공시하였으며 벼멸구 유묘검정, 도열병 밭못자 리검정, 흰잎마름병 K1 균계 접종검정을 실시한 후 F4 세대 를 거쳐 100계통을 F5 세대로 공시하였다. 2. F5 세대에서 DNA 마커 검정으로 100계통 중 Bph18은 92계통, Xa3는 96계통, Stv-bi는 98계통에서 저항성 유전자가 확인되었다. 생물검정에서는 100계통 중 벼멸구 유묘검정은 94계통이 저항성을, 흰잎마름병 K3 균계검정은 27계통 및 73 계통이 각각 저항성 및 중도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3. F5 세대 100계통 중 주요 농업적 형질이 우수한 11계통 을 생산력검정시험에 공시하였고,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농업 형질이 양호하고, 수량이 높으며 병해충 저항성을 보이는 우 량한 4계통을 선발하여 이삭모양과 초형이 우수하며 출수기는 중만생종이며, 간장이 작고 수량이 높은 HR28011-1-2-3을 ‘익 산562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본 실험에서 육성한 ‘익산562호’는 지역적응성 평가를 통한 품종화를 추진 중이며 벼멸구 및 기타 주요 병해충에 복합저 항성 벼품종육성을 위한 유전자원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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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찰벼 품종 별 파보일드미 제조 후 물리적 특성 및 호화특성을 조사하였다. 경도는 품종 중 신선찰이 가장 높고한강찰이 낮았으며 원료미보다 파보일링 후 약 1.6-3.8배증가되었다. 고형분 함량은 파보일링 후 약 1.1-1.4배 감소되었고, 물결합력은 품종 중 화선찰벼가 가장 높고 파보일링 후 1.9-5.3배 향상되었다. 색도는 L값이 원료미보다감소되어 어두워지는 경향을 나타냈고, 용해도와 팽윤력은원료미의 경우 상온(25oC)보다 75oC에서 높았고, 파보일드미의 경우 팽윤력은 증가되었으나 용해도는 감소되었다.호화 특성 중 호화개시온도는 62.1-69.4oC 범위로 한강찰을 제외한 품종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파보일링 후낮아졌다. 최고점도는 172.0-234.6RVU로 원료미보다 1.2-3.6배 높아졌으며, 치반 점도는 한강찰을 제외한 모든 품종에서 원료미보다 값이 낮아졌고 −값을 나타내 노화가 느리게 진행됨을 알 수 있었다. X-선 회절 각도는 원료미와파보일드미 모두 A형 pattern을 나타냈고, 전분입자의 상대적인 결정화도 값은 파보일링 후 9-30% 감소되어 결정구조가 파괴되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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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 품종 별 원료미와 파보일드미의 물리적 특성 및 영양성분을 비교 조사하였다. 원료미와 파보일드미의 모든 품종에서 평형수분함량은 증가되었고, 평형에 도달되는 시간은 단축되었다. 물결합력은 원료미와 파보일드미의 경우 품종 중 각각 보람찬과 평안이 높았으며 파보일링에 의해 2.3-3.5배 증가되었다. 호화특성 중 호화개시 온도와 최고점도는 파보일링에 의해 각각 높고 낮아졌으며, 치반점도는 원료미보다 높아졌다. 알칼리 붕괴도는 원료미의 경우 호화개시온도와 부의 상관을 나타냈으며, 파보일드미의 경우 증자과정에 의한 호화로 높게 평가 되었다. 원료미와 파보일드미의 미량성분은 K 함량이 가장 높고 P >Mg>Ca>Na>Fe > Zn > Mn 순이었으며, 총 함량은 파보일링 후 1.2- 1.7배 향상되었고, 비타민 B1 함량은 원료미의 경우 보람찬이 0.1410 mg/100 g으로 가장 높고 파보일링 후 2.5-6.1배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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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찰벼 품종별 이화학적 특성과 취반 후의 물성을 비교하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5.9-7.2% 범위를 나타냈고, 조지방과 조회분 함량은 각각 0.8-2.0%, 0.3-0.6% 메벼와 비슷한 경향이었다. 아밀로오스 함량은 1.79-1.93% 범위로 품종 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물결합 능력은 자포니카 품종 중 화선찰이 가장 높고 신선찰이 낮았으며, 통일계인 한강찰이 낮아 전분 입자의 내부적인 치밀도가 높음을 예상할 수 있었다. 알칼리붕괴도는 품종 중 백설찰이 가장 높고, 신선찰이 낮았다. 아밀로그람 특성에서 호화개시온도는 품종 중백설찰이 가장 낮고 화선찰과 상주찰이 높았으며, 최고 점도, 강하점도 및 최종점도는 한강찰이 높았다. 치반점도는 모든 품종이 메벼보다 낮아 노화가 느리게 진행됨을 예상 할 수 있었고, 한강찰이 가장 낮았다. 찹쌀 전분입자의 X선 회절도는 전형적인 A pattern이었고, 결정화도는 한강찰벼가 가장 높고 화선찰이 가장 낮았다. 취반 후의 물성 중 노화의 정도를 나타내는 경도는 저장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증가되었고, 시간에 따른 변화의 폭은 한강찰이 가장 커노화도가 높은 품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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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2.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자포니카 품종을 이용하여 제조된 누룽지의 품종 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이화학적인 특성, 조직감 및 관능 특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품종들의 수분함량은 12.6-14.4%, 단백질 함량은 5.7-7.9%, 지질 함량은 0.6-3.4%, 회분 함량은 0.3-0.5% 범위이었다. 아밀로스 함량은 14.3-17.3% 범위로 대립벼가 가장 높고 친농이 가장 낮게 평가되었다. 물결합력은 품종 중 보람찬이 가장 높았으며, 경도는 신동진이 가장 높아 단단하였고 보람찬이 낮아 부드러운 특성을 나타냈다. 색도는 친농이 가장 밝게 평가되었고, 환원당 함량은 1.8-2.11 mg/mL 범위로 색도와의 상관관계는 알 수 없었다. 관능검사 결과 색깔에 대한 평가는 친농이 가장 높았고, 냄새는 친농>드래찬>보람찬 순으로 우수하였으며, 맛, 경도, 씹힘성과 전반적인 기호도는 보람찬이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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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벼 DUS-Test를 위한 표준품종 선정에 관하여 국제미작연구소가 주관하는 국제연락시험(INEVDUST)에 참여하고 있으며 벼 재배국가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표준품종 선정을 위한 2007-2008년 동안의 시험결과를 요약하였다.76개의 품종을 이용하여 수원에서 출수된 56품종에 대해UPOV Guidelines를 기준으로 엽이색, 생육일수 영의 윤활도등 16개의 주요특성을 조사한 결과 엽이가 자색인 것은 WC1240, IR 69682-132-1-1-2 등 2품종, 매끄러운 영은 DV35,K 39-96-1-1-1-2 등 8품종, 줄기의 마디가 자색인 것은 K39-96-1-1-1-2 등 3개 품종이었다. 출수일수는 116-115일 사이에다수가 분포하였고 이삭의 형태는 약간 숙여지는(Semi-uplight)것이 48%를 차지하였고 지경의 형태는 반직립(Semi-errect)의 것이 61%, 장폭비는 2.6-3.5에 해당하는 품종이 가장 많았으며 56개의 품종은 16개의 형질을 변수로 하여 6개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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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tatistical process cintrol is intended to assist operators of a stable system in monitoring whether a change has occurred in the process, and it uses several control charts as main tools. In design and use of control chart, it is rational that probabi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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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02.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establish bootstrap control limits for robust M-estimator chart by applying the bootstrap method, called resampling, which could not demand assumptions about pre-distribution when the process is skewed and/or the normality assumption is doubt.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 bootstrap M-estimator control chart is developed for applying bootstrap method to M-estimator chart, which is more robust to keep Type Ⅰ error when process contain contaminate quality characte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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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 diversify the grain size and shape of japonica rice, we developed the Breeding Materials with Diverse Grain Size and Shape (BM_DGS) and characterized the grain and yield-related traits. We used the donor parents Jizi1560 and Jizi1581, japonica germplasm with extremely large grain size. Four cross combinations between the each donor parents and Korean high yielding japonica rice cultivars, Deuraechan and Boramchan, were constructed and anther culture method was applied. Among 290 doubled haploid lines, we selected 91 elite lines with diverse grain size and shape and designated to the BM_DGS. The grain size and shape of BM_DGS exhibited beyond the characteristics of previously developed Korean rice cultivars. The alleles of major grain-related genes, GW2, GS3, and qSW5, in BM_DGS showed two types, wild type or loss-of-function mutant type. The loss-of-function mutant alleles, gw2, gs3, and qsw5, had an effect on increasing grain size. The phenotypic variation of grain length was mostly controlled by GS3 alleles, and grain width and thickness were influenced by the combinations of GW2 and qSW5 alleles. 1,000-grain weight was determined by the combinations of GW2, GS3, and qSW5. The grain-related genes influenced the phenotypic variation of yield-related traits. The result of this study could be useful to elucid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grain-related genes and agronomic traits. And the BM_DGS are being utilized in the breeding programs to diversify the grain size and shape in japonica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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