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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60대 이상 고령산재노동자의 직업복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산재요양종결 노동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산재보험패널조사(Panel Study of Workers’ Compensation Insurance; PSWCI) 2차 코호트 중 1차 자료를 활용하였다. 표본 3,294명 중 60대 이상인 893명의 데이터를 추출하였고, 그중 자영업자 19명, 결측 3명은 제외하여 871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독립변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신체적 특성, 재해사업장 특성, 사회경제적 특성을 사용하였고, 종속변수는 취업과 미취업으로 정하였다. 분석은 대상군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 여 기술통계 및 카이제곱검정을 실시하였고, 취업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로지스틱회귀분 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 고령산재노동자에서는 성별, 배우자유무 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취업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반면 신체적 특성에서는 통증이 없을수록, 업무수행능력이 좋을수록, 요양기간이 짧을수록 취업률이 높았다. 재해 사업장 특성에서도 근무기간이 길수록, 월평균임금이 150만원 미만에 비해 150-250만 원인 경우 취업률 이 높았다. 사회경제적 특성 또한 사회경제적 지위가 하층에 비해 중하층인 경우, 월평균가구소비가 높을수 록 직업복귀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고령산재노동자는 타 연령집단과는 직업복귀에 다소 차이를 보이므로 이를 고려한 다양한 직업복귀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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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인터넷 주요 웹사이트의 작업치료에 대한 주요 키워드들의 관계파악을 통해 현재 국내 작업치료의 대중적 의미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에서는 네이버, 다음, Google에서 제공하는 뉴스, 블로그, 카페, 지식인/다음팁에 산재 되어 있는 ‘작업치료’관련 텍스트들을 텍스톰(TEXTOM)을 활용하여 수집하였다. 수집기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5년간으로 정하였다. 자료분석은 넷마이너(NetMiner) 프로그램의 의미연결망(semantic network)분석을 사용하여 다빈도 상위 50개의 키워드에 대해 연결중심성과 매개중심성, 동시출현 키워드분석, 하위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형태소는 명사로 한정하였다. 결과 : 키워드 빈도에서는 작업치료(14,624건), 치료(13,530건), 작업(7,470건), 병원(4,618), 작업치료 사(3,612건), 재활(3,193건), 재활치료(2,851건), 장애(2,512건), 프로그램(2,329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결중심성 및 매개중심성에서는 작업치료, 치료, 작업, 작업치료, 재활, 프로그램, 병원, 센터, 장애 등이 상위 10위안에 포함되었다. 동시출현 키워드 분석에서는 작업치료-물리치료 짝이 997건으로 가장 많았고, 요양-병원(783건), 작업치료-언어치료(564건), 작업치료-프로그램(510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하위집단 분석에서는 ‘작업치료’, ‘재활’, ‘치료’ 등을 중심으로 키워드들이 응집되어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작업치료는 ‘병원’에서 ‘장애’를 입은 사람들에게 ‘재활’을 행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작업치료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타 재활영역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인식되고 있다는 것은 작업치료가 유관 재활영역과 유기적 관계 속에서 고유의 위상을 정립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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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산재보험패널조사』 1~4차 데이터를 이용하여 산재요양종결 후 직업에 복귀한 산재노동 자를 대상으로 원직장복귀와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원직장복귀자의 고용유지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2년 1월부터 12월까지 산업재해요양 종결 노동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재보험패널조사 (Panel Study of Workers’ Compensation Insurance; PSWCI)를 분석자료로 활용하였다. 원직장복귀자 695명과 재취업자 642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요인, 산업재해 요인, 재활서비스 요인, 사업체 요인을 독립변수로 하여 직장복귀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동안 원직장복 귀를 유지를 하고 있는 418명과 고용유지를 실패한 152명을 대상으로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결과 : 요양 기간 중 회사와의 관계가 유지될수록, 상용직일수록, 사업주가 제공한 편의 내용이 있을수록, 근무기간이 길수록, 사업장 노동자 수가 많을수록, 통증이 적을수록, 재활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수록 산 재노동자의 원직장복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직장복귀자의 고용유지는 남자일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근무기간이 길수록 순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원직장복귀에는 사업장 관련 요인이, 원직장 고용유지에는 성별과 교육수준, 근무기간이 영향이 있었다. 산재노동자의 원직장복귀 및 고용유지를 위해서는 사업체 요인을 고려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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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보행이 가능한 편마비 장애인의 가정환경수정 중재 자료로 활용될 지침을 개발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전문가 5명을 대상으로 델파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1차 조사는 모두 개방형 질문을 사용하여 실시하였고, 2차 조사는 1차 조사 결과와 선행 연구를 기본으로 하여 조사도구를 만들어 실시하였으며, 4점 척도의 폐쇄형 질문을 사용하였다. 3차 조사는 본인의 의견에 대해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결과 : 연구 결과 내용 타당도 지수(content validity index; CVI) 최소값 0.78점 미만 및 수렴도 0.50점 초과인 31개의 항목을 제외하고, 총 96개의 항목을 지침으로 선정하였다. 이는 각 항목의 내용을 요소로 나누었을 때, 기능적 지원성은 49개, 이동과 출입의 용이성은 34개, 접근성은 23개, 공간의 기능과 효율성은 9개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지침은 가정환경수정 중재를 실시할 때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지역사회작업치료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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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만성뇌졸중 환자에게 휴대전화를 이용한 원격재활이 상지운동기능, 균형감각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 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발병 2년 이상 경과된 만성뇌졸중 환자 20명을 무작위 할당을 통해 실험군(10명)과 대조군(10명)으로 구분 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게 자가운동프로그램을 주 5회, 총 8주간 실시하였다. 자가운동프로그램과 함께 실험 군에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원격재활 중재를 적용하였으며, 대조군에는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일일점검표를 제공하였 다. 중재 전·후 대상군들의 기능을 측정하기 위해 Fugl-Meyer 평가 척도, 버그균형검사, 상자와 나무토막 검사, 운동 활동지표, 수정된 바델지수를 사용하였다. 결과 : 휴대전화를 이용한 원격재활 중재가 제공된 실험군은 상지기능, 균형감각 및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서 유의하 게 향상된 반면(p<.05), 대조군에서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못했다(p>.05). 또한 중재 전·후의 변화량, 수행도와 만 족도 모두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결론 : 본 연구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원격재활이 만성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균형감각 및 일상생활활동 수행에 효과적 임을 지지하며, 국내 임상적 상황에서 원격재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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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물리치료사들의 근골격계질환 유해인자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근골격계질환 예방프로그램의 적용이 통증 및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연구방법 : 2010년 5월부터 동년 7월까지 경남 창원에 위치하는 C병원에 근무하는 21명의 작업·물리치료사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유해인자를 Quick Exposure Checklist(QEC)를 통해 확인한 후, 이에 따른 근골격계질환 예방프로그램을 8주간 적용하였다. 대상자들의 중재 전·후의 통증과 스트레스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시각적 상사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와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각각 사용하였다.결과 : QEC를 통해 작업·물리치료사들의 업무환경은 개선이 필요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고, 중재를 적용 후 중재 전에 비해 VAS와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의 결과가 유의하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p<.05). 또한 VAS와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통증변화와 직무스트레스변화 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p<.05). 결론 : 본 연구는 작업·물리치료사의 업무환경 분석을 통한 근골격계질환 예방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근골격계질환 예방활동이 작업·물리치료사의 통증 및 직무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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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자세조절과 시지각 능력은 일상생활 및 학습을 하는 데 있어 기초가 되고 이러 한 요소는 뇌성마비 아동을 치 료하는데 주된 목표가 된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에서 안구운동프로그램이 자세조절과 시 지각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0년 5월 1일부터 2010년 8월 31일까지 부산에 위치한 P복지관에 내원하는 만4세~8세 경직형 뇌 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10명의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을 무작위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각각 5명씩 배정 하였다. 실험군에게는 안구운동프로그램과 함께 일반적 작업치료를 제공하고 대조군에게는 일반적 작업치료를 시 행하였다. 안구운동 프로그램은 단속성안구운동, 이접안구운동, 추적안구운동, 전정안구운동 4가지로 구성되어 있 다. 활동 중재는 1회 40분씩 주 3회로 8주 동안 제공되었다. 중재 전∙후에 대한 평가는 대동작기능평가(GMFM), 소아균형척도(PBS), 소아뻗기검사(PRT)와 한국판시지각발달검사(K-DTVP)를 사용하였다. 결과 : 안구운동프로그램을 수행한 실험군에서는 GMFM, PBS, PRT와 시각통합을 제외한 K-DTVP 모든 하위평 가항목에서 중재 전과 후의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05), 대조군에서는 PRT와 K-DTVP의 눈손협응과 공간위치를 제외하고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두 집단 의 평가 점수의 변화량을 비교하였을 때 모든 평가항목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보여 자세조절 과 시지각 기능 향상이 대조군보다 더 좋음을 나타냈다(p<.05). 결론 : 본 연구는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에서 안구운동프로그램 중재가 자세조절 및 시지각능력 향상에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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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이 연구의 목적은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뇌졸중 후 우울증과 인지 및 상지기능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고, 우 울상태변화가 인지 및 상지기능회복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부산 P 재활의학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중 발병 후 6개월 이전, Korean version of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MMSE-K) 20점 이상인 뇌졸중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Beck Depression Inventory (BDI), Korean version of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MoCA-K), Neurobehavioral Cognitive Status Examination (NCSE), Fugl-Meyer Assessment (FMA)와 Jebsen-Taylor Hand Function Test를 실시하였다. BDI의 초기평가에서 우울군과 비우울군으로 나누고, 우울군의 8주 후 재평가에서 우울감소군과 무변화군으로 나 누어 분석하였다. 결과 : BDI와 인지 및 상지기능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BDI 점수의 변화량은 NCSE 및 FMA 변화량과 각각 의미 있는 상관관계(p<.05)를 보였다. 또, 상지기능 점수의 변화는 무변화군에 비해 우울감소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결론 : 뇌졸중 후 우울의 정도가 감소됨에 따라 상지기능회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재활초기에 뇌졸중 후 우 울증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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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의 손기능에 대한 근전도 바이오피드백 훈련의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 : 발병 6개월 이상인 뇌졸중 환자 10명을 무작위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각각 5명씩 배정하였다. 실험군은 근전도 바이오피드백 훈련을 1일 1회, 주 5일, 6주 동안 수행하도록 하였다. 훈련의 1회기는 15초의 휴식기와 5초간의 추적과제를 수행하는 활동기로 구성되며 1회 훈련동안 추적과제를 총 40번 시행하였다. 반면, 대조군의 모든 치료 상황은 바이오피드백 훈련을 제외하고는 실험군과 같았다. 손기능을 검사하기 위하여 훈련 전·후에 개정된 Ashworth 척도, Fugl-Meyer 평가, 상자와 나무토막 검사, 뇌졸중 상지기능 검사를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게 실시하였다. 결과 : 실험군은 개정된 Ashworth 척도를 제외한 모든 검사에서 훈련 후의 결과가 훈련 전의 결과와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대조군은 모든 검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또한 집단간 비교에서 실험군의 훈련 후 손기능 향상이 모든 검사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5). 결론 : 본 연구는 실시된 근전도 바이오피드백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손기능 향상에 효과적임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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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One of the most extensively studied populations of multipotent adult stem cells are mesenchymal stem cells (MSCs). MSCs derived from the human umbilical cord vein (HUC-MSCs) are morphologically and immunophenotypically similar to MSCs isolated from bone marrow. HUC-MSCs are multipotent stem cells, differ from hematopoietic stem cells and can be differentiated into neural cells. Since neural tissue has limited intrinsic capacity of repair after injury, the identification of alternate sources of neural stem cells has broad clinical potential. We isolated mesenchymal-like stem cells from the human umbilical cord vein, and studied transdifferentiation-promoting conditions in neural cells. Dopaminergic neuronal differentiation of HUC-MSCs was also studied. Neural differentiation was induced by adding bFGF, EGF, dimethyl sulfoxide (DMSO) and butylated hydroxyanisole (BHA) in N2 medium and N2 supplement. The immunoreactive cells for -tubulin III, a neuron-specific marker, GFAP, an astrocyte marker, or Gal-C, an oligodendrocyte marker, were found. HUC-MSCs treated with bFGF, SHH and FGF8 were differentiated into dopaminergic neurons that were immunopositive for tyrosine hydroxylase (TH) antibody. HUC-MSCs treated with DMSO and BHA rapidly showed the morphology of multipolar neurons. Both immunocytochemistry and RT-PCR analysis indicated that the expression of a number of neural markers including NeuroD1, -tubulin III, GFAP and nestin was markedly elevated during this acute differentiation. While the stem cell markers such as SCF, C-kit, and Stat-3 were not expressed after neural differentiation, we confirmed the differentiation of dopaminergic neurons by TH/-tubulin III positive cells. In conclusion, HUC-MSCs can be differentiated into dopaminergic neurons and these findings suggest that HUC-MSCs are alternative cell source of therapeutic treatment for neurodegenerative dise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