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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16

        181.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들어 기후변화와 같이 단일 국가에 국한되지 않은 재해 및 재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국제 공동연구 및 국제화에 대한 관심과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재해관리 및 안전교육 분야 역시 국제 공동 프레임워크(Framework) 구축이나 공동 대응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현재 선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난안전교육 현황을 조사하고, 국내의 소방방재청과 대학을 중심으로 수행되고 있는 교육 현황을 비교하고 분석하였다. 선진국은 주로 미국의 재난관리교육원(Emergency Management Institute)의 교육내용을 분석하였으며, 이에 더불어 미국 내에서 재난이나 안전관리에 관련된 교과목이 개설되어 학위를 수여하는 대학인 University of North Texas, Virginia Tech University, Oklahoma State University 등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분석 결과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는 재난 및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중심의 교육과 관련직에 종사하기 위한 전문지식을 배우기 위한 학위과정으로 나누어져 상당히 체계적이고 자세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재난대비를 위한 교육과 재난발생 시 행동요령, 안전행동요령 등 세분화된 교육이 실시되고 있었으며, 새로운 재난 형태인 기후변화까지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향후 소방방재청 및 국내 대학에서도 새로운 교육과목 및 교육과정을 개설하기 위한 기본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국내에 존재하는 교육과정에 중복이나 연계성 부족 등이 관찰되어 보다 장기간의 계획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확립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182.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8년간(‘03-’10년)의 인적재난사고현황에 의하면 화재사고, 폭발사고, 가스사고, 공단내시설사고, 전기감전사고, 보일러사고, 붕괴사고에 의한 연평균 발생건수가 40,022건, 사망자수가 554명, 부상자수가 2,511명에 달한다. 사고 유형별 발생건수 및 사망자수의 비율을 보면 화재사고가 각각 98.4% 및 85.4%, 기타 폭발, 가스, 공단내시설, 전기감전, 보일러, 붕괴사고에 의한 비율이 1.6% 및 14.6%를 차지한다. 이상과 같이 사고 유형별 발생빈도 및 피해규모는 상이하지만 크고 작은 인적재난사고에 의해 해마다 인적ㆍ물적 자원의 손실이 발생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적재난에 의한 피해율 최소화를 위하여 재난유형에 대한 발생빈도 및 해당 지역의 재난유형별 위험도지수를 도출하여 지역특성을 고려한 위험도평가기법을 개발하고자 한다.
        183.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특정 대상 시설의 위험도 평가기법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기존 특정대상시설 안전등급 평가 메뉴얼을 분석하였으며, 점검항목에 대한 위험도 평가지표를 설정하였다. 합리적인 위험도 평가지표 설정을 위하여 최근 9년간의 인적재난 통계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으며, 주요 재난 발생 원인별 현황 분석을 통해 재난 유형별 각 점검분야의 상대적 가중치를 산정하였다. 또한 최근 9년간 주요사고사례 분석을 통해 체크리스트의 각 점검항목별 중요도를 산정하여, 평가지표의 중요도를 설정하였다. 설정된 점검분야별 상대적 가중치화 점검항목별 중요도를 적용하여 시설물의 위험도를 평가할수 있는 평가모델을 제안하였다.
        184.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조에서 재난은 국민의 생명·신체·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으로 태풍, 홍수와 같은 자연재난, 화재, 붕괴 등과 같은 인적재난 및 전염병, 테러와 같은 사회적 재난으로 구분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온난화로 지난 100년간 자연재해 발생횟수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도시화로 인한 재산피해도 지난 반세기동안 10배 이상 급격히 증가하였다. 특히 사회기반시설이 재해로 인하여 피해를 입게 되면 그 피해액과 국민들의 고통은 한층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재난관련 R&D 비중은 정부 전체 R&D예산의 1%에 불과한 실정이다. 올해 출범한 박근혜 정부의 140대 국정과제에서도 “총체적인 국가 재난관리체계 강화”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국가주요 기반시설의 건설 및 관리운영을 맡고 있는 철도공사를 포함하여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이 함께 재난관리 및 재난대응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185.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설재난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 중 호우나 태풍과 같은 풍수해에 이어 피해규모가 큰 재해에 해당된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여름철의 태풍, 호우에 의한 피해와 겨울철 자연재난인 대설, 한파 등의 강도가 점차 강해지고 있다. 대설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교통, 건축, 시설 등 다양한 부문에서 나타나며, 대설재난 관리를 위해서는 기상학 분야, 교통 분야, 건설 분야 등에서의 통합적 대응체계가 요구된다. 또한 효과적인 재난 관리를 위해서는 대설에 대해 직접적으로 다룰 수 있는 법령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법과 제도적 측면에서의 대설재난에 대한 대응체계가 미미하고, 대설재난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전문분야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자연재해대책법 등 대설과 관련된 법령과 조례, 관련 계획 등 제도적 현황에 대한 검토 및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대설재난대응에 대한 현안 문제를 파악하고, 대설재난대응을 위한 통합적 관리방안 수립 및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한 기본방향을 제시하였다.
        186.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도시의 발달과 기후변화로 인해 재난발생이 다양하고 복잡한 상태가 되어 예측이 어려워져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하여 표준운영절차를 작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활용 및 운영상의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재난 표준운영절차에 대한 개념 및 현황을 검토하고 도시재난 사례를 통해 표준운영절차를 분석하여 그 지역 피해주민 의식조사를 통해 표준운영 절차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도시재난 발생에 따른 표준운영절차상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표준운영절차 활용 및 관리체계 향상을 위한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표준운영절차에 대한 법/제도적 근거는 현재 미비한 부분이 많으며 개념도 명확하게 법적 근거로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것이 현 실정이다. 이에 표준운영절차 활용의 의무화, 활용을 통한 관리체계화 등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체계적인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둘째, 표준운영절차 활용을 위한 교육 및 훈련 실시가 요구된다. 재난 발생 시 대응 조직 및 피해지역 주민은 혼란으로 당황하게 된다. 이에 혼란 없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교육 및 훈련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여건을 만들고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이러한 체계적인 표준운영절차를 수립하여 교육 및 훈련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학습해야 한다. 셋째 표준운영절차상 주민대피를 위한 예·경보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표준운영절차상에서는 주민대피를 위한 예·경보 방송, 대피를 위한 방송 등 예·경보체계가 운영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의식조사를 살펴보면 방송, 사이렌 등이 주민에게까지 전달되는 것이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표준운영절차사상 주민대피를 위한 예·경보체계 강화를 위해 법·제도적으로도 개선이 요구되며 주민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세부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넷째 주민조직 및 주민에 대한 표준운영절차상 역할을 명시하여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주민조직 및 주민에 대한 행동요령은 명시되어 있으나 상황 및 단계별로 주민조직 및 주민의 역할이 명시되어 있지는 않다. 이에 신속하게 대피하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주민조직 및 주민의 표준운영절차상 역할을 명시해야 한다.
        187.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대사회는 다양한 재난으로 인하여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재난대응을 위한 많은 노력을 실시하고 있지만 인력과 예산의 중복, 상황보고체계 및 부서별·기능별 운영의 이원화, 정보공유 미흡 등 다양한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재난관리시스템의 현황 및 문제점을 도출하고, 재난대응 시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의식조사를 실시하여 재난대응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재난관리체계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이 요구된다. 현재 인력의 부족, 예산의 중복 등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 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법·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 둘째, 이원화된 재난관리체계에 대해 일원화를 실시해야 한다. 현재 재난관리체계상에서 조직, 상황보고, 예산 등의 다양한 부분에서 이원화로 낭비가 되는 부분이 존재하고 있다. 이에 통합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원화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통합재난관리를 위한 전문 인력 확보 및 교육·훈련이 강화되어야 한다. 통합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의식조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장 먼저 조직적인 측면이 먼저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처럼 전문적인 인력 확보와 그를 위한 교육 및 훈련은 조직의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필요하다. 넷째, 유관기관과의 통합상황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최근 발생하는 재난은 한 개의 대응기관으로 대응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많다. 이에 재난 유관기관 담당자의 정기적인 모임으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높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공동대응전략 수립, 대응절차 및 매뉴얼 작성 등 세부적인 활동이 요구된다.
        188.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재난관리의 최일선에서 초동관리를 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경감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방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재난관리에 대한 인식과 관심은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는 지역주민의 대표기능을 가진 지방의회의 회의록 분석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에 대한 인식의 현황과 관심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전국 16개 광역시 및 도의 지난 13년(1999-2011) 동안의 지방의회 전자회의록 내용분석을 통하여, 재난관리에 대한 인식과 관심도를 시·공간적으로 비교·분석 하였다. 회의록을 통한 재난관리의 인식과 관심도의 조사를 위해 자연재난 및 재해, 단계별 재난관리와 관련된 10개의 색인어를 이용하여 총 46,000여개의 전자회의록의 내용을 비교·분석하였다. 지방의회의 회의록분석을 통해 본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에 대한 관심도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재해와 재난관리에 대한 회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난관리 중 복구보다는 예방과 대비에 보다 많은 관심을 보이고, 관련 회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광역시보다는 도 지역에서 재난관리 관련 회의가 더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9.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과거 농경-산업사회에서는 문제시 되지 않았던 태양활동은 최근 다양한 전파기반의 첨단서비스가 속속 등장함에 따라, 위성, 항공, 항법, 전력 및 방송통신 분야 등 국가핵심기반시설서비스에 장애 및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새로운 재난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정부에서도 2012년부터 우주전파재난을 국가재난관리체계에 신규 편입시키는 등 범 정부 차원에서 우주전파재난에 대비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강구해 왔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와 안전행정부에서는 우주전파재난 발생 시 정부 부처별 임무 및 역할을 규정한 "우주전파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을 2013.2월 제정하였으며, 각 부처에서는 이에 따라 세부 대응계획인 "우주전파재난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을 수립하고 시행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우주전파재난의 발생 원인 및 과정을 파악하고, 정부의 우주전파재난 대응계획과 향후 고도화 방안을 소개하고자 한다.
        190.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재난관리적 측면에서 문화재 및 재난 유형을 체계화하고, 분석항목 및 위험도 평가의 기준을 설정, 경상북도 소재 국가지정문화재를 대상으로 개별 문화재의 재난관리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검토함으로써 재난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예방과 대응방안을 제안하였다. 구체적으로 문화재의 유형을 조성주체에 따라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으로 구분하고, 이를 이동성을 기준으로 부동산문화재와 동산문화재로 각각 구분함으로써 재난상황에 대한 긴급 대피의 용이성 및 도난 위험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분류하는 한편, 재난유형을 조사대상문화재에 미칠 수 있는 주요 재난상황을 고려하여 총 6가지(화재, 풍수해, 지진, 낙뢰, 병충해, 도난 및 훼손)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이로 인해 문화재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인자를 크게 외부요인(위협요인)과 내부요인(취약요인)으로 나누어 각 재난단계(재난원인, 재난유형, 재난피해)에 따라 미칠 수 있는 강점(보완)요인과 약점(위험)요인에 대해 세부적으로 규정하고, 이를 기초로 현황점검 및 개선대책을 도출하였다.
        191.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정부는 국가적 차원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의 자연재해 방재분야를 중심으로 개발되어 왔던 방재주제도와 더불어 보행안전, 교통사고안전, 학교생활안전 등의 생활안전분야 지도 발굴 및 개발이 절실하다. 본 연구는 재난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방재 및 생활안전 지도의 발굴과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유관기관의 공간 및 속성자료를 분석하여 자료의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였으며, 개발 가능한 지도의 컨텐츠를 검토하였다. 다양한 공공데이터의 공간`속성자료를 활용하여 방재 및 생활안전분야에서 유용한 지도가 구축될 것이라 기대한다.
        192.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인적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보호를 위한 생활안전 위험요인을 분석하여 이를 연구과제 도출을 위한 로드맵으로 도식화하여 과학기술기반의 연구과제 목록을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인적재난의 반복적인 통계가 잡히고 있지만,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연구과제화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인적재난 연구가 미미하였으며, 이러한 반복적인 인적재난을 줄이기 위한 과학적인 접근으로, 정책과 매뉴얼과 평가가 일원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매년 발생하는 인적재난의 반복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도출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점에서의 과제도출과 인프라와 법제도 정비를 통한 지원체계상의 과제도출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앞으로, 인적재난 최소화를 위한 연구를 종합적으로 재난관리하고, 체계적인 연구과제 지원으로 인하여 시민보호에 더욱 유용한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193.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화산분화재난은 지구 지각판들의 이동으로 인한 압력이 지표면으로 분출되어 발생하는 대규모 자연재난이다. 대륙 이동설에 의하면 지구 지각의 이동은 지각판 경계지역에서 암석을 녹일 정도의 커다란 압력을 발생시키고, 생성된 마그마와 수증기, 화산가스 등을 지표면으로 분출시킨다. 우리나라는 기상예보가 시작된 이후 아직까지 백두산, 한라산과 같은 화산들의 분화활동이 관찰되지 않아 화산분화재난의 발생위험이 그동안 매우 낮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최근들어 백두산에서의 지진활동, 지각변이 등이 관찰되면서 화산분화재난의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다. 백두산은 2,800만년 전인 신생대 올리고세부터 화산활동이 있었으며 60만년 전부터 1만년 전 동안 백두산 성층 화산체가 형성된 화산이다. 백두산은 지난 12백년 동안 총 15회의 분화가 기록되어 백년마다 평균 1회 이상의 화산분화재난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승수, 2012) 특히 946년(±20년)으로 추정되는 백두산의 분화는 화산 폭발지수(VEI : Volcanic Explosivity Index)가 7.4로 2010년에 발생한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쿨화산 폭발의 약 천배가 되는 규모이다. 본 연구는 백두산 화산분화재난이 발생하여 화산재가 남한에 강하하였을 때 국제 항공교통 수요에 어떠한 영향이 있으며 이러한 항공교통 수요의 영향이 관광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4.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다양한 기상변화에 의한 재해발생 위험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기, 하천, 해양 등 지구전역에 걸쳐 발생하고 있는 환경오염과 화학물질의 사용량 증가는 온난화와 같은 환경변화를 초래하고, 이는 곧 지구 물 순환 체계의 변화로 이어지게 된다. 2010년, 2011년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의 집중호우 이후 매년 발생하고 있는 홍수피해는 이러한 기상변화를 잘 대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홍수피해지역에 대한 경제적 피해추정을 위해 많이 사용하는 다차원홍수피해산정법(MD-FDA: Multi-Dimensional Flood Damage Analysis)에서 벗어나 실제 침수피해지역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손실함수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대상지역은 2011년 7월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동두천시를 관통하고 있는 신천의 범람으로 인한 도심지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195.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매년 우리나라는 돌발홍수나 게릴라성 폭우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반복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산지 및 하천 주변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지역뿐 아니라 비교적 방재대책이 잘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는 도심지역까지 확대되고, 그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재난상황관리는 기상 특보에 따른 상황대기와 피해상황 발생에 따른 긴급 대응 및 복구 체계로, 선제적 재난대응을 통한 피해저감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고자 소방방재청에서는 “재해상황분석판단시스템”을 구축하여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재난대응을 도모하고 있다.재해상황분석판단시스템에서는 피해 발생이전에 재난대응을 위해서 기존의 실황자료 외에 초단기 강우예측자료(MAPLE), 동내예보 등을 활용하며, 상황관리에 사용할 수 있는 정확도를 확보하기 위해 예측강우를 다양한 형태로 보정하여 활용하고 있다.기존 기법과 재난관련 경험을 융합한 강우보정을 통해 정확도를 검증한 결과, 최대 3시간전 예측된 강우량의 정확도가 오차 ±20% 이내에서 70% 수준으로 분석되어 재난상황관리에 활용 가능성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196.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1세기에 들어 크고 작은 재난의 증가가 지속되고 있으며 농어촌 위주의 피해 지역에서 인구가 밀접되어 있는 도시 지역으로 재난 피해의 위험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그 피해 또한 심각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도시의 재난에 대한 평가는 풍수해에 대비한 홍수지도 작성정도에 머무르고 있으며 사회적 재난 및 인적재난 등 자연재난 이외의 발생요소를 감안할 필요가 증대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자연재난과 인적재난, 사회적 재난을 포함하는 재난의 전반적인 영향을 분석하여 개별 건축물 대상으로 재난의 대응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방법으로는 건축물의 계획을 면밀히 분석하고 각 공간에서 일어나는 행위와 작업의 종류를 파악하고 발생 가능한 위험요소를 복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결과를 반영하여 각 평가항목의 만족도를 측정하고 이에 대한 개선사항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건축물의 관리자는 물론 사용자의 안전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유사한 사례를 통하여 건축물 재난 및 안전성 평가의 프로토타입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7.
        2013.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 evaluate the crews’ evacuation characteristics, anti-disaster drills are performed according to 3 different types of scenarios. The drill participants are 2 groups, namely the one is freshmen who is novice for onboard life, and the other is 3rd grade college men who experienced at least 6 months onboard life. As a result of trials, it is clear that the evacuation time of skilled crews(3rd grade colleges men) correspond 2 times faster than that of novices(1st grade colleges men). But on scenario 2 and 3, which are performed under the constriction of uncertainties, the evacuation times are closer than usuals.
        198.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산사태 발생에 따른 재난관리현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동해시, 삼척시 등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의 방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먼저 산사태의 재난관리를 위한 법/제도를 검토하였고 각 지역별 산사태 재난관리 현황 및 업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이를 토대로 향후 산사태 재난관리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199.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에서는 해양경찰의 지진해일을 고려한 재난대응체계를 조사하기 위해 국내·외 재난관리체계 및 해양경찰의 재난대응 현황을 분석하고, 해양경찰의 의식조사를 바탕으로 현재 해양경찰의 지진해일 대응체계의 문제점 및 향후 재난관리와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적 내용을 검토하였다. 이를 통하여 지진해일 내습 시 초기 대비·대응과 관련하여 보완해 나가야 할 문제에 대해 분석하고 지진해일 대응과 관련한 해양경찰의 향후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
        200.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행정안전부는 오는 2015년까지 230개 시·군·구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하여 방범·재난감시·교통단속·시설물관리용 등으로 나뉘어 운용되고 있는 CCTV 10만 여대를 시·군·구 단위로 통합 운영하고, 방범용 CCTV 2만9천 여대를 추가 설치하는 내용의 “CCTV 종합대책(2011)”을 발표했다. CCTV 종합대책을 통해 방범 및 어린이 안전용 62,523대, 주정차 및 신호위반 단속, 차선위반 단속용 5,108대, 재난·재해감시용 및 산불감시용 등 재난용 CCTV 2,907대, 학교내에 설치된 17,777대 CCTV 및 도로, 교량, 하천, 상하수도시설, 댐 등 자치단체의 국가기반시설용 12,515대 설치할 계획이 있다. 이와 같이 매년 CCTV 설치에 대한 계획이 추진 중에 있으나, 지자체별 CCTV 설치위치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불명확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전국 지자체 시군구 중에서 서울특별시 서초구의 CCTV가 설치된 곳을 대상으로 제원을 분석하여 입지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CCTV 전수조사 양식을 작성하여 4명의 조사인원으로 약 3주의 현장조사와 약 1주의 내업을 통해 총 614대 가운데 286대의 CCTV 제원 및 위치를 조사하였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관내의 반포동, 방배동, 서초동, 우면동, 잠원동에 대하여 전수조사 양식을 바탕으로 286개의 CCTV에 대한 공간정보 구축하였으며, 속성으로는 CCTV명, 설치 장소명, 설치목적, 설치연도, CCTV제조사, 모델명, 주감시 방향, 좌표, 높이 등이 포함되어 있다. 위와 같이 전수조사된 결과인 GPS 정보의 좌표 값 및 주 카메라 의 감시방향, 감시거리 및 최대감시거리는 계산식을 통해 정보를 취득하고, 또한 Wide값 및 Tele값은 서초구의 CCTV 대장을 바탕으로 수집하였다. GIS기반의 CCTV 설치 적정성 평가를 위해 ①최대감시 거리만 있는 경우 ②최대감시거리와 방위가 있는 경우 ③화각 Wide(Horizontal)만 있는 경우 ④화각 Tele(Vertical)만 있는 경우 ⑤화각 Wide(H) 및 화각 Tele(V)가 있는 경우와 같이 5가지로 GIS기반의 CCTV 설치 적정성에 대한 밀도분석을 실시하여 서초구 전수조사 지역에 대해 시각적으로 표현하였다. 현장조사를 통해 구축된 GIS DB로 도식화한 결과를 살펴보면 동별로는 CCTV가 밀집되어 있다고 판단되나, 이는 서초구 전체가 아닌 일부 지역을 도식화한 것이므로 섣부른 결과를 도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향후, 서초구 자체적으로 나머지 328대 및 추가 설치되는 CCTV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한다는 업무협조를 취해 놓은 상태이며, 전체 설치된 CCTV의 정보를 취득한 후 분석한다면 보다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