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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53

        201.
        2010.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or an effective management of fisheries resources, it is very important that to make clean inhabitation environment and to preserve fisheries resources. The material which is mainly used as fishing gear in modern times, is polyethylene, polypropylene, polyamide, etc., chemical fiber. And lost fishing gears which are make of these, occur ghost fishing and ocean pollution. To solve these problem, we development biodegradable fishing trap using the polybutylene succinate (PBS). Developed traps are for red snow crab (Chionoecetes japonicus) and shrimp, major traps in the East Sea, and we carried out fishing research using two kind traps in the coastal sea of Ayajin-port (Goseong) to analysis fishing efficiency of PE trap and PBS trap. As a result for fishing experiment (year 2005-2006) of red snow crab trap, two kind traps were almost the same in catches and length composition. During a experiment, parts of meshes, used for over 1 year, were cut by biodegradation. As a result for fishing experiment (year 2007) of shrimp trap, northern shrimp (Pandalus eous), coonstripe shrimp (Pandalus hypsinotus) and morotoge shrimp (Pandalopsis japonica) were catched, and the almost is northern shrimp. Two kind traps were almost the same in catches and length composition. In accordance with these result, it is recommended that the developed traps are have to commercialized because the fishing powers of PE traps and PBS traps were same. But biodegradation speed is have to controled in consideration of ocean microorganism volume and trap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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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
        2010.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에서는 하계 냉수대 발생과 관련하여 2007년 6월과 8월의 현장 및 위성에서 관측한 NOAA 해양표면수온과 SeaWiFS 해색 영상 및 QuikScat 자료를 이용하여 동해 남부해역의 수온과 클로로필 a 농도와의 단기 변동과 바람을 살펴보았다. 특히, 본 논문에서는 동한난 류 해역의 수온과 Chl-a의 공간적인 분포에 주목하였다. 현장관측 자료의 분석 결과, 울산 부근의 연안용승이 발생 이전인 6월의 클로로필 a 농 도의 피크는 전체 조사 정점에서 50m 층에 보였고, 8월의 그 피크는 육지에 근접한 정점 4와 5에서는 10m 그리고 그 외 정점은 30m 층에 나타 났지만 정점 5를 제외하고 그 농도는 6월보다 낮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클로로필 a 농도의 피크는 농도 차이는 있지만 8월이 6월보다 20-40m 얕은 층에 형성되었고, 이것은 남풍계열의 바람에 의한 연안용승으로 하부층의 영양염 공급 등과 관계하는 것 같다. 위성관측 수온과 클로로필 a 농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냉수가 발생한 곳에서 클로로필 a 농도는 고농도를 나타내었다. 또한, 남풍계열의 바람에 의한 영향 과 동한난류의 이안은 연안에서 발생한 냉수와 Chl-a 등을 외해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203.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년간(1980-1999) 동해의 해구(위경도 30'×30')별 오징어(Todarodes pacificus) 총 어획량과 단위노력당 어획량(catch/gear/day, CPUE)을 분석하여, 특정 해역에서 오징어 어획량이 높은 원인을 물리(수온), 생물학적 환경 인자(동물플랑크톤 생체량)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해구별 총 어획량과 CPUE는 1980년대보다 1990년대에 증가하였다. 20년간 평균어획량이 높았던 해구는 동해 남부 5개 해구(No. 87, 76, 82, 83, 88)이었고, CPUE가 높았던 해구는 울릉도와 울진 부근의 해구(No. 65, 71, 72, 78)로 나타났다. 동해 전체 해구에서 이들 특정 해구의 총 어획량과 CPUE가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35.1%와 62.1%였다. 총 어획량과 CPUE가 높은 해역은 쓰시마 난류의 북방한계 지표수온인 10℃의 등온선의 상부 수층에 위치하였으며, 10℃ 등온선의 분포 위치에 따라 해구별 총 어획량과 CPUE가 다르게 나타났다. 해구별 동물플랑크톤의 생체량 분포와 오징어 어획량 간에는 높은 상관성이 나타나지 않은 반면, 전체 해구의 동물플랑크톤의 연간 총 생체량과 오징어 총 어획량의 시계열 변화 경향은 유사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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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
        201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지진해일에 의한 원자력발전소의 확률론적 안전성 평가를 위하여 필수적으로 도출해야 하는 지진해일 재해도 곡선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1900년도 이후에 기록된 동해안에서의 지진해일 기록과 1900년도 이전에 역사지진기록에서 찾을 수 있는 지진해일 기록을 이용하여 지진해일에 의한 최대파고에 대한 재현주기를 산정하고자 하였다. Power law, upper-truncated power law 그리고 지수함수에 의해서 추세선을 작성하였으며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동해안에서 발생한 지진해일의 기록이 10건 내외에 불과하므로 기록에 의한 지진해일 재해도 곡선추정 연구에 제한이 있으나 국내에는 지진해일의 재해도곡선 추정에 관한 연구가 전무한 현실이므로 지진해일 확률론적 안전성 평가를 위한 초석을 놓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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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1969~2007년간 한국 전체의 어업생산통계자료에서 멸치 및 미역 생산량 중 1990~2007년간 동해남부해역의 변동 양상을 파악하다. 이를 위하여 국립수산과학원의 같은 기간의 207선 수온자료를 이용하였다. 표층수온의 저온화 시기가 4월이면 미역 생장에 호영향을 주어 미역의 생산량이 많고, 그 시기가 6월이면 멸치에 악영향을 주어 멸치의 생산량이 적게 나타났다. 반대로 표층수온의 고온화 시기가 4월이면 미역 생장에 악영향을 주어 미역의 생산량은 적었고, 그 시기가 6월이면 멸치에 호영향을 주어 멸치의 생산량이 많았다. 표층 수온이 고온화 되면 멸치 생산량은 증가하고, 표층수온이 저온화 되면 미역 생산량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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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7.
        2010.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or an effective management of fisheries resources, we need fisheries informations necessary for the establishment of reasonable fishing effort and TAC distribution. To study the present state of by-catch and discard of gill-net fishery in the East Sea, we carried out fishing research using trammel nets in the coastal sea of Susan-port (Yangyang), Jangho-port (Samcheok) and Hupo-port (Uljin). As a result, a total of catch of Susan was 259,172g and that of Hopo was 577,638g. Thus Catch of Susan was 1.49 times more than that of Hupo considering the number of used fishing gear. And catch of Janho was 7.4 times more than that of Susan considering the number of experiment. Two methods of by-catch analysis in this study were used, one method is standardizing of listed species catching possible in fishing license, another method is regarding catch species under 1% of total catch as by-catch. As a result of by-catch analysis of two method, by-catch rate of Susan was 6.55% and 5.87% respectively, that of Hupo was 44.70% and 5.24% and that of Jangho was 0.96% and 2.31%. Discard rate of fish in Susan, Hupo and Jangho were 1.59%, 3.42%, 2.23%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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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8.
        2010.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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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9.
        2010.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글은 신라의 江原道 東海岸 및 鬱陵島 진출을 살펴보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短脚高杯段階로부터 통일신라 초기까지의 유물.유적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우선, 필자는 황남동 109호 3.4곽을 4세기 후반~말기, 황남대총 남분을 5세기 3/4분기 訥祗王의 무덤으로 보는 입장에서 고고학적 물질자료를 해석하였다. 그 결과 강원도 동해안의 강릉은 이미 황남동 109호 3.4곽 단계부터 신라의 문화가 나타나며 , 威勢品으로 보나 고분군의 규모로 보나 강릉이 최고의 거점지역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부산 복천동 집단을 강릉으로 徙民시켰고, 이들의 후예들을 異斯夫의 울릉도 정벌에 활용하였을 가능성도 제기해 보았다. 이후에도 강릉을 비롯한 강원도 동해안 지역은 지속적으로 경주와 連動하여 橫口式.橫穴式 무덤이 조성되며, 遺物相도 동일한 양상을 보여준다. 반면, 울릉도는 육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고분이 조성되어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고 있다. 울릉도의 고분은 追加葬이라는 횡구식 아이디어를 받아들였으며, 처음에는 屍身을 안치하였지만, 점차 佛敎의 영향으로 火葬을 하고 藏骨容 器를 埋納하는 방식으로 추가장을 하면서 많은 고분이 조영될 필요성이 없어졌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이러한 울릉도식 고분은 6세기 중후반 이후에 갑자기 나타나고 있다. 발굴 자료가 거의 없어 단정할 수 없지만, 그 이전의 선행 묘제가 없는 까닭에 외부로부터의 徙民도 생각해 볼 수 있고, 울릉도 土着人들이 횡구식 묘제를 받아들여 변형시켰다고도 볼 수 있으나 자료의 증가와 검토가 필요하다. 울릉도는 이사부의 정벌 이후 銅冠으로 상징되듯 완전히 新羅化되었고, 원거리에 위치한 섬이라는 특성상 간접지배를 받았다고 보인다. 고고학적 자료로 보건대, 울릉도 고분이 외형상 독특하고, 동일한 고분형식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며, 횡혈식석실분으로의 변화를 나타내는 예가 없는 점 등에서 알 수 있다. 한편 울릉도와 강원도 동해안에서 6세기 중.후반~7세기에 보이는 고고학적 물질자료들은 뚜렷한 차별성이 보이지 않는다. 이것은 이 시기의 물질문화가 신라의 전체 영역에서 동시에 유행하는 齊一性의 결과로 볼 수 있다.
        14,700원
        210.
        2010.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아시아의 역사는 대륙과 한반도와 해양을 하나의 유기적인 시스템 속에서 파악해야 한다. 필자는 ‘터와 다핵(field & multi core) 이론’과 해륙사관을 주장했다. 고대 동아시아에서 형성된 문명은 북방, 중화(중국), 동방문명으로 구분된다. 그리고 동방문명은 대륙과 한반도 해양이 하나의 유기체로서 완결구조를 지닌다. 이른바 ‘동아지중해(EastAsian-mediterranean-sea)’이다. 동아지중해는 황해 남해 동중 국해 동해, 그리고 타타르해협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와 문화적으로 종족적으로 연관성을 지닌 연해주 일대, 동해북부와 타타르해협, 오호츠크해, 사할린 등을 포함하여 ‘東海文化圈’으로 설정한바 있다. 동해에는 선사시대부터 다양한 항로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었다. 첫 번째, 동해의 해안을 남북으로 항해하는 ‘동해연근해 항로’이다. 두 번째, 연해주의 해안에서 타타르해협을 항해하여 일본열도의 홋카이도와 사할린지역으로 도착하는 ‘연해주 항로’이다. 연해주 항로는 북부항로와 남부항로의 2 종류가 있다. 연해주의 북부에서 사할린까지는 불과 2,5km에 불과하다. 연해주 남부에서는 봄·여름에 남서풍을 활용하여 항해가 가능하다. 읍루(물길 말갈 여진) 부여 고구려 북옥저 동옥저 동예 등은 연해주 항로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세 번째, 동해북부를 횡단 또는 사단하여 일본열도에 도착하는 ‘동해북부항로’ 이다. 高句麗 沃沮(남옥저 북옥저 동옥저),東濊, 挹婁, 渤海 그리고 후대에 女眞人들이 사용하였다. 특히 발해사신들이 초기에 주로 사용하였다. 동해북부항로는 동아지중해에서 가장 어려운 항로였으며, 그 항로 가운데에 울릉도와 독도가 존재했다. 앞으로 울릉도와 독도 또는 우산국의 존재와 의미는 동아시아 해양문화 전체 속에서 파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밖에 ‘동해종단 항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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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반도 동해안 해수욕장 주변의 해안사구 식생양상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물군락은 좀보리사초군락, 우산잔디군락, 왕잔디군락, 해당화군락, 순비기나무군락, 통보리사초 전형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이들 군락은 통보리사초, 갯메꽃, 갯씀바귀, 갯그령, 갯완두, 갯방풍의 식별종으로 보아 갯방풍군강(class)의 통보리사초군목에 포함되었다. 순비기나무군락은 해수욕장 주변의 해안사구 식물군락 중 가장 이질적이었으며 왕잔디군락은 전형적인 해안사구 식물군락과 가장 가깝게 결합하였다. 해안사구의 배후지 근처에 나타나는 해당화군락과 순비기나무군락은 해수욕장 주변의 인위적 간섭이나 교란 등에 의하여 사빈의 해안사구에 출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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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가장기생태모니터링 지역 중 삼척시 산불피해지역 2개 지점과 미피해지역 1개 지점에서 나비목 곤충상을 2006년 5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조사지점은 2000년 4월 7일부터 4월 15일까지 발생하여 23,794ha를 전소시킨 동해안산불 피해지점에 해당된다. T1지점은 북위 37° 13′ 49.7″, 동경 129° 18′ 34.0″에 위치하며 최대 산불 피해지로 식생은 가장 단순하고 초본류가 우점하고 있다. T3지점 또한 산불 피해지로 북위 37° 14′ 13.9″, 동경 129° 18′ 16.2″에 속하며 T1지역에 비해 피해 정도는 적은 지역이다. 미피해지역은 북위 37° 19′ 40. 0″, 동경 129° 12′ 10.9″으로 식생이 다양하며, 작은 하천 및 10여가구의 민가를 접하고 있다. 나비류와 나비목 유충은 주간 정성채집을 통해 조사하였고, 나방류는 버켓트랩을 이용하여 일몰 후 3시간동안 정량채집하였다. 지점별 나비목 종수 변화를 보면, T1지점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순서대로 181종, 123종, 148종, 65종(6월까지)으로 나타났으며, T3지점은 112종, 151종, 172종, 118종(6월까지)으로 변화되었다. 연도별 우점하는 과는 2006년 밤나방과 111종, 명나방과 78종, 2007년 밤나방과 74종, 명나방과 73종, 2008년 밤나방과 76종, 자나방과 61종으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미피해군, T1, T3지역의 나비목 군집특성에 관해 고찰하였다.
        213.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반-말뚝-구조의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해석하기 위해서는 토층, 말뚝 그리고 구조물의 적절한 묘사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유한요소해석의 경우에는 지반이나 구조물의 물성이 바뀌는 경계를 따라서 요소의 경계가 정해지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토층 단면과 말뚝의 형상이 매우 복잡하여 요소의 배열이 매우 어려운 작업이 될 수 있다. 이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이 논문에서는 불연속선의 위치에 관계없이 규칙적인 요소를 사용하여 쉽게 적분을 가능하게 하는 다른 적분 방법을 채택하였다. 이 방법을 적용함으로 써 요소는 매우 빠르고 규칙적인 강성 매트릭스를 만든다. 구조물 응답에 대한 토층과 말뚝의 영향을 조사하였고, 예를 통하여 본 방법의 유효성을 보였다. 탄성 말뚝의 사용으로 20% 대의 가속도 감소 효과를 얻었고 지반 층의 모양에 따라 그 영향이 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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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4.
        200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7년 9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동해의 SeaWiFS 자료를 이용하여 SeaWiFS 클로로필-α 농도가 가지는 스펙클 오차의 특성을 분석하고 그 원인을 조사하였다. 비정상적으로 큰 농도를 가진 스펙클들은 산발적으로 분포하였으며, 주변 화소들과 비교하였을 때 10mg/m3 이상의 현저하게 큰 편차를 보였다. 이 스펙클들은 겨울철에 자주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으며, 이는 구름 분포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10년 평균된 겨울철 운량은 동해 북서쪽보다 스펙클이 자주 출현하는 남동쪽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통계적 분석 결과는 운량이 증가할수록 스펙클의 수가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스펙클 화소의 정규화 된 수출광량은 단파장 영역(443, 490, 510nm)에서 상당히 낮았으나 555nm 파장대는 정상적이었다. 이러한 낮은 관측치들은 클로로필-α 산출 식에서 비정상적으로 큰 농도를 생산하였다. 본 연구는 동해의 SeaWiFS 클로로필-α 농도자료가 지니는 스펙클 오차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였으며, 적절한 해색 원격탐사 기술을 활용한 좀 더 신뢰도 있는 클로로필-α 자료를 해양 응용 연구에 사용해야 함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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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5.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7~2006년의 10년간 계절별로 동해안에 위치한 3개 원자력발전소(울진, 월성 및 고리)의 배수구 부근 방파제와 대조구에서 산호말류의 종조성과 생물량을 조사하였다. 조사를 통하여 13종의 산호말류가 관찰되었으며, 작은구슬산호말, 고리마디게발, 참산호말 및 잘피껍데기의 4종은 거의 모든 조사정점에서 지난 10년간 50% 이상의 출현빈도를 보이는 보편 종으로 밝혀졌다. 조사정점별로는 발전소 방파제에서 10~12종이 출현하고 대조구에
        4,000원
        216.
        2008.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examine species composition, abundance and biomass of demersal organisms in the East Sea, bottom trawl survey was conducted at 7 sea areas from 2005 to 2007. A total of 107 species were collected and were composed of 54 fish species, 16 crustacea, and 37 mollusks in the East Sea from 2005 to 2007. Yearly abundance per area which caught by trawl survey in the East Sea from 2005 to 2007 ranged from a high of 292,234inds./km2 in 2005 to a low of 192,092inds./km2 in 2006. The abundance by sea area showed a peak in 76 sea area, and the lowest in 63 sea area. The abundance per area by season showed a peak in summer, and the lowest in spring. The most dominant species in abundance were Clupea pallasii, Neocrangon communis, Chionoecetes opilio. Yearly biomass per area which caught by trawl survey in the East Sea from 2005 to 2007 ranged from a high of 10,322kg/km2 in 2006 to a low of 7,096kg/km2 in 2005. The most dominant species in biomass were Chionoecetes opilio, Clupea pallasii, Dasycottus setiger. The biomass by sea area also showed a peak in 76 sea area, and the lowest in 93 sea area. The abundance by season also showed a peak in summer, and the lowest in spring. As a result of cluster analysis, demersal organisms community of 76 sea area showed a large difference with other sea area, and that of summer showed a large difference with other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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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7.
        2008.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ge and growth of the sandfish, Arctoscopus japonicus were investigated from samples of the eastern sea danish seine and gill net fishery in the East Sea of Korea from February, 2004 to December, 2007. Ages were determined from annuli in otoliths and annuli were formed between December and February once a year. Also, the main spawning period was estimated to be between December and January, thus rings were considered to be annual marks.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fork length and total weight, a multiplicative error structure was assumed because variability in growth increased as a function of the length. The relationship between fork length and total weight were TW=0.0083FL3.01(R2=0.966) for female and TW=0.0079FL3.04(R2=0.969) for male. The variability in growth was constant as a function of age, revealing an additive error structure. The von Bertalanffy growth parameters estimated by a non-linear method were L∞=31.6cm, K=0.266/year, t0=-0.835 years for female and L∞=27.7cm, K=0.273/year, t0=-0.806 years for male. Growth at age between male and female had a significant difference(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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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8.
        200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research was to analyze the border signal-fire which is the main facility of military protective duty for safety of sea side in chosun dynasty.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were described separately as follows. 1. Five types of site plan of signal-fire were observed, which is circle, half-circle, oval, round-rectangular. The majorities were circle type in eastern area. 2. Plan configuration of signal-fire stand which is separated with circle, rectangular type roughly was constructed with circle type generally. The height of signal-fire stand was about 2~3m. The diameter of signal-fire stand was 8~10m. Building base that protect ground moisture and infilteration of rainfall was found in 9 border singal-fire, the height of it was about 0.3m~2.5m. 3. Trench was mainly circle type and average width was 3~4m. However the depth was almost observed as 1m, originally, it was estimated it has more depth. 4. The height of protective wall remained until present was about 1m, the depth was about average 2.5m. 5. The storage of border signal-fire has rectangular dimension, several types of 1.8×1.2 m~5.7×4.4m, square(間) of 1×1~2×1. The building material was stone and located below or near the signal-fire 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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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9.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반도 동해에서 자연 상태의 해빈(낙산-오산 해빈)과 인공구조물이 설치된 해빈(안목-염전 해빈)의 퇴적물을 조사하고 두 해빈간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2004년 홍수기와과 2005년 갈수기에 해빈의 후안 및 전안에 대해 걸쳐 조사를 실시하였다. 낙산-오산 해빈의 후안 및 전안에서는 해빈 남측으로 가면서 평균입도가 세립해지고 분급이 양호해지는 등 퇴적상과 조직변수가 일정하게 변화하였으며 계절간의 변화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안목-염전 해빈은 낙산-오산 해빈에 비해 후안 및 전안의 평균입도가 조립하고 분급이 불량하며 양의 왜도 값이 많았고 연근해를 포함하여 조직변수의 전체적인 변화 경향성을 찾기가 어려웠다. 이러한 두 해빈의 특징은 해안을 따라 흐르는 연안류가 해안선의 형태에 따라 변화하고 이로 인해 퇴적물의 특성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특히 안목-염전 해빈은 인공구조물(안목항)이 연안류의 흐름을 막아 자연 상태와는 다른 퇴적환경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안목-염전지역은 항만의 공사가 추가로 계획되어 있어 향후 지속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200원
        220.
        2007.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aturation and spawning of the Pacific cod, Gadus macrocephalus was investigated based on the samples captured in East Sea of Korea from April 2006 to July 2007. Gonadosomatic index began to increase in November, and reached maximum between December and January. After spawning it began to decrease from March. Reproductive season was estimated to November-February, with peak in January. Fecundity was proportional to the size of the female, with the clutch size varying from 753,985 eggs in the smallest female(TL=58.6cm) to 9,311,520 eggs in the largest(TL=101.0cm). Size at 50% sexual maturity(TL50%) determined from mature females was 56.3cm of TL. Annual reproductive cycles of this species could be divided into six successive stages; immature stage(March-September), nucleolus stage(September-October), yolk vesicle stage(October-November), vitellogenic stage (November-December), ripe stage and spent stage(December-Febr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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