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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
        202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은 「한국교회사학회지」에 게재된 16세기 교회사 관련 논문 78편 을 분석하고 평가했다. 1979년 창간호부터 가장 최근인 2019년 8월까지 모두 53권이 발간되었다. 이 53권에는 모두 425편의 논문이 실려 있는데, 16 세기 교회사 관련 논문이 78편으로 18.35%에 해당한다. 이 78편의 논문은 모두 16세기 프로테스탄트 개혁을 다루고 있으며, 대부분 그 핵심 인물 몇 몇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루터 관련 연구가 43편이고 칼뱅 관련 연구가 15편이다. 이러한 연구 현황을 살펴보고 나서 본 논문은 16세기 교회사와 관련된 연구 영역이 크게 확장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향후 연구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202.
        202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은『한국교회사학회지』에 게재된 논문들을 대상으로 중세교회사 연구 40년사를 결산하고 향후 연구과제와 방향을 전망해 보려는 시도이다. 본고에서 중세교회사 범위에 포함시킨 연대는 통상적으로 ‘중세 천년’이라 일컬어지는 500년에서 1500년대이다. 학회지에 발표된 이 시기에 관한 논문 34편을 대상으로 양적 지표와 주제별 연구 현황과 추이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국내에서 황무지와 같았던 서양 중세 연구 분야에 용기 있게 도전한 연구자들이 라틴어와 자료접근의 어려움과 같은 열악한 연구 조건을 딛고 발표한 논문의 질은 그동안 국내 연구역량의 강화와 함께 점차 발전해 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본고에서 분석한 34편의 논문에서 다루어진 주제는 다양하고 풍부한 중세교회사 주제에 비춰볼 때 매우 협소하다. 따라서 연구자층과 연구 지평의 확대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203.
        202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교회사학회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국교회사학회지」 특집호(55집)에 고대교회사 연구동향 분석과 미래전망에 대해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 본고는 전체 420여 편의 전체 논문 중 77편의 고대교회사 논문을 다루었다. 포스트모던적 사조와 신학적 배경으로 크게 4개의 범주(역사관, 주제, 방법론, 저자)로 나누어 논문들의 성향과 내용을 분석하였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는 근대적 사고에서 탈피하고 지배담론이나 거대 담론의 해체를 주장하면서 소위 “아래로부터”의 신학을 추구한다고 하겠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소외되고 주목 받지 못했던 약자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그들이 역사 연구의 중심주제로 떠오르고 있다. 탈가부장적, 탈유럽적, 탈교리적, 탈교파적, 탈제도적 사고가 주가 된다고 하겠다. 이러한 사고로 역사 연구에 다양한 방법론이 시도되고 다양한 접근이 이루고 지고 있다. 물론 전통적인 주제들을 다루는 연구도 활발하게 역사 연구에 기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본 학회의 발전과 학문적 공헌을 위해 학제간 학회나 연구 등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역사가 신학, 영성, 상담, 윤리, 예배 등과 어우러 질 때 교회 현장은 물론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할 수 있기 위해 노력해야하기 때문이다.
        204.
        202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교회사학회는 1966년에 국내 6번째 신학회로 시작되어 활발한 학술 대회 개최와 수준 높은 학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를 발간하며 모범적으로 활동해 왔다. 본 논문은 2000년부터 2019년까지의 학회 활동을 분석 하고 향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논문의 내용은 1) 보관자료의 성격과 분석 2) 이사회/임원회 구성의 변화 3) 학회의 다양한 활동 소개 4) 특 기사항: 특별 제안이나 활동들 5) 향후 발전을 위한 제안 등으로 구성되었 다. 한국교회사학회 임원진들이 보관하고 있는 일차자료는 중복과 상실, 또 단순/부실 기술의 문제점이 있었으나 지난 20년간의 학회 활동을 추적 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다. 임원진의 구성 변화의 원인과 내용을 추적하고, 연 4회 정기학술대회의 특징을 분석하며, 학술지의 위상 변화, 번역/저 술 작업과 특별학술활동 등을 살펴보며 학회의 향후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시도하였다.
        205.
        202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은 1966년 시작된 한국교회사학회가 1999년까지 이룩한 역사를 성장과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보고 있다. 전체적으로 육하원칙의 틀에 따른 보고의 형식을 따르면서, 우선 창립시기의 인물과 학회의 활동을 시간 순으로 구성하고 있다. 그리고 학회가 하였던 일들을 민경배 교수의 언급에 따라, 연구발표회, 자료집 발행, 학회지 간행 등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이를 위해 어떻게 학회의 재정이 모이고 지출되었는지를 점검 하고 있다. 아울러 이 글은 연구과정에서 제기한 논의 틀로 재구성한 몇 개의 표를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교회사학회의 초기의 성장과 발전은 한국에서 교회역사 를 공부하고 가르치는 학자들을 통하여 이루어졌다는 것을 지적한다. 초대 회장 백낙준 교수를 비롯한 이들의 헌신을 통하여 기초가 놓이고, 그 뒤를 잇는 후배와 제자들에 의해 기둥과 외양을 갖추게 되었다. 회원, 임원, 그리고 재정은 꾸준히 증가하였고, 이를 통해 연구발표회, 자료집 발간, 학회지 간행 등의 사업은 분명한 틀과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우선, 이 시기 한국교회사학회의 발전을 더 세밀하고 깊이 연구하기 위하여, 회원들이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자료를 수집하여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초기 한국교회사학회는 교단적인 신학적 편협성을 뛰어넘는 에큐메니컬 모임으로서의 특성을 보며, 한국사회의 민주화, 평화, 통일의 문제에 관심을 학문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회원 각자의 학문적인 관심과 연구, 그 이상으로 회원들간의 교제가 중심에 있었다.
        206.
        2018.11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t a turn of the third millennium the world storms and quickly changes. It became difficult to expect what expects us tomorrow. The most important are questions of recovery from the crisis and rescue of mankind from forthcoming global changes: warming of climate, water and food problems, social, economic and political conflicts that are shaking the world and other various cataclysms, accidents, negative processes. It puts before mankind the problem which never solved by our civilization. All this is caused by ignoring of objective economic laws, laws of wildlife and also by violation of cyclic development management’s laws. In article the concept of strategy of mankind’s survival in XXI and next centuries, the principles of creation of planetary house of universal civilization for post-industrial world based on spirituality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revolutions, ecology, space exploration, economy and world safety are considered. Introduction of uniform universal measurement of currency for the whole world in the form of "power" is offered. Important aspect of a research is theoretical postulate on integrated innovative society. The author puts forward a new paradigm of government on a basis of 5 spirals. The basic model of forced development of small and medium business, including 9 projects, is developed.
        207.
        2017.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가통계포털의 주요 연령계층별 추계 인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8년에 65세가 넘는 고령 인구가 고령사회의 기준인 14%를 넘어 14.3%가 되고 그 비율이 2025년에는 20%, 2031년에는 25.3%된다. 이는 4명 중 1명이 고령자인 현재 일본의 수준이 된다. 또한 우리나라의 독거노인의 비율 7.4%이고, 전라남도의 경우 16.8%에 이르고 있어 고령화 사회의 폐기물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다. 우리보다 앞서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일본이 겪고 있는 고령화 사회의 폐기물 문제는 유품정리 폐기물의 적정처리, 집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의 안전처리, 고령자로 구성된 세대의 쓰레기 배출 서비스 제공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에서는 독거하던 고령자가 사망할 경우 유품을 후손이 직접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유품정리업체에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재도구 등 생활용품을 모두 일괄 수탁 받아 유가물은 선별하여 팔고 잔재물은 쓰레기로 처리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처리체계가 확립되어 있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둘째로 일본에서는 집에서 치료를 받거나 인슐린 자가 주사에 사용된 주사바늘이 가정쓰레기와 함께 섞여 배출되어 수집 작업원이 주사바늘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경도는 자체적으로 가정에서 발생하는 주사바늘을 약국을 통하여 수집하여 처리하는 체계를 구축하였다. 셋째, 일본에서는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쓰레기를 배출할 수 없는 고령자만 있는 세대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지자체 중 23%가 이런 세대를 위한 폐기물배출 지원 서비스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고독사 대책과 연계하여 여러 날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을 경우, 수집 작업원이 안부를 묻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폐기물배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자체 중 73%에 이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위에서 우리나라가 앞으로 발생할 위의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대응하여야 하는 지에 대하여 검토하여 그 방안들을 제시하였다.
        208.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ustainable development is no longer an option, but a requirement. Under this awareness, UN adopted 17 goals for a new sustainable development agenda on September 2015, named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SDGs)’. The Korean Society of Rural Planning(KSRP) is established on July 1994 for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rural areas. On the purpose to quantitatively analyze the research trend of KSRP’s publications with the viewpoint of SDGs, the qualitative documents of 17 SDGs and 771 publications were mathematically transformed into vectors and the similarity was numerically measured with the ‘Vector Space Model(VSM)’. The results show that ‘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SDG 11)’, ‘Zero hunger(SDG 2)’, ‘Life on land(SDG 15)’ and ‘Responsible consumption and production(SDG 12)’ have strong relationships with KSRP, while those of ‘Affordable and clean energy(SDG 7)’, ‘Peace, justice and strong institution(SDG 16)’ and ‘Gender equality(SDG 5)’ are weak. It is also found that the relationships of KSRP publications with ‘energy’ and ‘climate change’ issues(SDG 7, 13) were greatly increased during the period of 1995-2016, in spite of their weak relationships.
        209.
        2017.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독촉국민회는 이승만과 김구가 연합하여 1946년 2월에 지방우익세력을 조직하려고 만들었던 연합조직이었다. 초기에는 오하영과 김구가 중심이 되어 조직을 이끌었으나, 이승만은 지방 조직을 확산시킨 남부지방 순회여 행 후 1946년 6월에 열린 2차 전국대회에서 중앙조직을 장악하였다. 이 조 직을 장악하는 과정에서 신익회의 정치공작대 세력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 요한 요인이었다. 그는 6월 29일에 민족통일총본부를 조직하였고, 7월에 이 조직에 애국단체 총연합회를 통합시켰다. 이러한 세력 확장을 이룬 후 에 독립촉성국민회의 운영에서 드러난 난맥상을 해결하기 위해 1946년 9 월 7일에 제3차 전국대회를 열었는데, 임원진에 임정세력이 상당히 참여했으나, 중앙위원조직은 이승만이 확실하게 장악하였다. 이승만은 1946년 말에 단독정부 수립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미국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미국방문에 나섰다. 그의 미국방문기간 동안 임정세력은 비 상국민회의, 민족통일총본부, 독촉국민회 등을 통합하여 임정봉대론에 입 각한 임시정부수립운동을 전개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이승만을 지지하는 배은희와 이윤영등의 반대로 임정세력의 이러한 통합운동은 좌절되었다. 그렇지만 김구 중심의 임정세력은 임정봉대론을 계속 추진하였으며, 이러한 책임을 물어 이승만은 1947년 4월에 열린 제4차 전국대회에서 임정세 력을 정리하고 자신의 지지세력을 중심으로 독촉국민회를 재편하였다. 그 이후에 점차로 단독선거를 지지하는 세력을 중심으로 임원진을 개편한 후 에, 이 조직을 바탕으로 1948년 5월 총선거에 임하였다. 그 결과 제헌국회 의원 가운데 가장 많은 55명이 독촉국민회에서 선출되었다. 이러한 독촉국민회 중앙조직에 상당수의 기독교인들이 참여하였다. 초기에는 오하영이 이승만과 김구 사이의 중간역할을 하면서 부위원장을 하 였다. 중앙에서 이승만을 적극적으로 지지한 인물로는 배은희목사와 이관 운목사 그리고 이승만의 직계였던 송필만, 임영신, 북한에서 월남한 이종 현 등이었다. 특히 월남기독교인들로 주목되는 그룹이 이윤영과 이종현, 변성옥이었다. 그리고 최태용은 반공과 국민운동을 통한 건국운동이란 점 에서 독촉국민회의 지지자가 되었다. 독립촉성회 중앙조직 가운데 기독교인들은 적어도 20%에서 40% 정도 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비율은 해방공간에서 기독교인들이 우파 세력의 중 심을 형성하고 있었다는 것을 잘 보여주며, 이 조직의 임원진에 참여한 기 독교인들은 대부분 일제 강제기 동안 민족운동에 참여했던 인물들이었다. 당시 기독교인들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지지 기반이었다.
        210.
        2017.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세계화 시대에 적합한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국가, 인종(민족 포 함), 종교, 사회계층, 연령, 성별, 장애를 분석기준으로 한국의 중학교 ‘사회’ 교과서 5종, 10권을 양적·질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의 다문화교육은 국가와 인종 다양성의 차원에서 세계 범위의 국제이해교육과 국가 내의 다문화이해교육을 동시에 강조하였다. 한국 내의 다문화교육은 국 적, 인종, 민족이 다양한 이주민의 증가 현상을 중심으로 설명되었고, 그들에 대한 배려교육과 이해 교육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다문화교육은 글로벌 다문화교육의 관점을 어느 정도 지향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나, 다문화이해교육의 수준에 해당하며, 공존, 평등, 정의를 추구하는 글로벌 다문화교육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국의 사회과 교육과정과 교과서에서 다문화교육 내용을 선 정할 때 고려할 사항들을 제시하면, 첫째, 다문화교육은 국가, 인종, 민족, 종교, 사회계층, 연령, 성별, 장애 등을 포괄하는 넓은 의미의 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해야 한다. 둘째, 다문화교육은 다문화 이해교육의 수준을 넘어서 다문화이해를 바탕으로 공존, 평등, 정의를 추구하는 글로벌 다문화교육으 로 확대되어야 한다. 셋째, 다문화교육은 특정 단원·주제에 추가적으로 다루어지는 기여적 접근과 부가적 접근을 넘어서 학교지식이나 주루문화에 대한 비판적 이해를 강조하는 변혁적 접근과 이의 비 판적 실천으로 강조하는 사회적 행동 접근으로 나아가야 한다. 넷째, 다문화교육은 이주민을 소수집 단과 사회적 약자로 범주화하여 다루는 방식을 지양하고, 차이와 다양성이 존중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211.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은 데리다의 환대의 철학에 근거하여 다문화 사회에서 이방인에 대한 환대의 특징 을 검토하고, 환대의 철학이 다문화 사회로서의 한국에 주는 시사점이 무엇인지 탐색하려 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데리다의 환대는 다문화 사회에서의 이방인이 가져온, 이방인에 관 한 질문들을 통해 이방인/비이방인에 대한 관념과 양자 간의 경계를 해체함으로써 기존의 환대에 내재된 한계를 극복할 것을 요청한다. 또한 데리다는 환대의 법제화가 수반하는 딜 레마를 극복함으로써, 환대의 법을 통해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 정의를 실현하고 자 하는 것임을 상기시켜준다. 마지막으로 환대의 철학은 제한적이고 조건적인 관용을 넘 어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환대를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는 시도가 필요함을, 그리고 그것 이 곧 정의를 실현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데리다의 환대의 철학은 평등과 사회적 정의의 실현과 관련하여 한국 사회에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212.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analysis of research trends is used to identify key subject areas, research trends over time, and new discussions in a study fiel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research articles published in the area of rural planning using bibliometric methods. Research article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Rural Planning 「Rural Plannin g」 from 1995 to 2014 were analyzed to determine the annual publications, the number of periodical contributions, the authorship patterns, and popular research subjects and keyword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number of research papers and authors has increased over the 20 years periods (1995-2014); (2) The most published authors are associated with the study of rural plann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and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ave highly contributed to the paper publications; (3) The most frequent word in titles is “Rural“ for the whole period from 1995 to 2014. The most frequent words are “Village“ and “Planning“ from 1995-2006, and “Landscape“ and “Village“ in 2007-2010, and “Village“ and “Area“ from 2011-2014; and (4) The most used keywords are “Rural amenity“, “Rural village“, and “Rural landscape“ for all of the different time frames.
        213.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고등학교 사회․문화 교과서 5종에서 서술하고 있는 사회적 소수자 내용에서 부정적 고정관념 형성 문제를 고려하여 비판적으로 분석하려는 것이다. 분석은 교과서에 서술된 사회적 소 수자의 개념적 설명과 차별에 대한 현상적 설명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소수자의 개념 정의나 특징에서는 학자들이 전형적으로 설명하는 내용을 주로 제시하 고 있어서 개념적 이해에는 도움이 되지만 사회적 소수자의 삶의 다양성 측면을 부가하여 파악하기 엔 한계가 있어서 부정적 고정관념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 둘째, 사회적 소수자의 사례로는 장애 인, 여성, 이주민 등 전형성을 갖는 집단이 주로 제시되었지만, 많은 교과서가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 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어 부정적 고정관념의 가능성은 약하다. 셋째, 사회적 소수자 차별의 원인을 사회적 측면에서 제시하지만 구체적으로 그러한 원인이 어떻게 작동하는 지에 대한 논의는 거의 하 지 않고 있어서 개선이 요구된다. 넷째, 사회적 소수자의 차별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서 개인적 측면 과 사회적 제도 개선을 함께 다루지만 사회적 소수자 운동 등의 사회적 소수자 측면에서의 활동에 대한 내용 제시가 약한 편이어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216.
        2015.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day, in the course of globalization and crisis, the world needs the new ideas, new variants and ways of development of civilizations. Due to this, the author has developed and introduced own research (know-how) without world`s analogue. The main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transfer Turkestan in the spiritual center (mega polis) of the international level.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as an example of one region, two large cardinal problems had been connected, i.e. on the one hand spiritual and cultural development of the society, on the other hand new 6th technological way to show to the world opportunity of Kazakhstan new model of spiritual-innovative development. After realization of this research the status of Kazakhstan will strengthen at international level. This workout is devoted to all people, especially to the youth - as future of our country.
        217.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홍수와 가뭄, 지진 등의 자연재해 발생빈도와 피해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는 작년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여느때보다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져 국가 차원의 국민안전처가 신설되었다. 하지만 재난재해로 인한 피해의 집중은 대부분 시민들에게 피해가 집중되어 정부 주도의 하향식 방재정책만으로 운영이 어렵다. 이를 위해 정부는 안전을 위한 정책 수립시 시민사회의 역할을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이 방재훈련이나 행동 시나리오 참여를 이끌어내어 자연재해를 비롯한 인적재해의 피해를 줄여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와 재난재해 대응을 하기 위해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정부와 학계, 기업 등과의 협력하고 정부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218.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갈수록 심각해지는 농촌사회의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존 시설의 보완과 함께 풍부한 농촌자원을 활용하여 건강과 휴식, 행복의 가치를 제공하는 농촌 테마형 관광 상품화로 확대 조성한다면 농촌노인의 새로운 농촌의 사회·문화적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가 만들어질 수 있다. 본 연구는 6차 산업을 중심으로 한 농촌의 고령인구의 교육을 통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생산, 가공, 유통, 체험관광 및 서비스가 어우러진 농가소득 창출 및 지속가능한 생태 모델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농촌 지역주민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발굴 요소에 따라 ‘장소 기반의 공간 기능 강화’는 커뮤니티 맵핑 서비스로, ‘체험·경험적 기능 강화’는 참여 네트워크 서비스 및 상황인식+위치기반 서비스로, ‘공동체 형성 기능 강화’는 참여 네트워크 및 지역 상황 분석 서비스로 유형화하였다. 농촌지역의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지역의 조건과 상황에 따라 제공되는 서비스는 모든 상황을 예측하여 서비스를 명시하는 것은 불가능하여 사회·문화적 서비스 가능 범주를 기술하였고, 근본적이고 총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콘텐츠 및 서비스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제시하였다.
        220.
        2014.08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세계화 시대에 적합한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탐색하기 위해 중국의 중학교 ‘역사와 사회’ 교과서 1종, 2권을 분석하였다. 분석기준은 글로벌 다문화교육 관점에서 문화적 다양성에 따른 국가, 인종(민족 포함), 종교, 사회계층, 연령, 성별, 장애 등 일곱 가지 범주였다. 분석방법은 양적 방법과 질적 방법이다. 분석범위는 다문화교육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문화 주제들이다. 이에 따라 다문화교육은 어떤 측면의 문화적 다양성을 주목하였고 어떠한 관점에서 다루어졌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중국의 다문화교육은 국가와 인종·민족의 다양성을 중심으로 설명되었지만, 국가와 민족이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국가문화의 차원에서 ‘세계문화 백화원’을 제시하여 국제이해교육을 지향하였으며, 국내의 다민족·다문화 교육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이러한 다문화교육은 글로벌 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 볼 때, 국제이해교육의 차원에 머물러 있는 수준으로, 국제이해교육과 다문화 교육을 통합시켜 다문화이해를 바탕으로 평등, 정의, 공존을 추구하는 글로벌 다문화교육과는 아직 거리가 있다는 한계를 보였다. 이상 분석 결과를 토대로 사회과 교육과정과 교과서에서 다문화교육 내용을 선정할 때 고려할 사항들을 네 가지로 제안하였다. 첫째, 다문화교육은 국가, 인종, 민족, 종교, 사회계층, 연령, 성별, 장애 등을 포괄하는 넓은 의미의 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해야 한다. 둘째, 다문화교육은 국제이해교육의 차원을 넘어서 다문화이해를 바탕으로 공존, 평등, 정의를 추구하는 글로벌 다문화교육의 차원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 셋째, 다문화교육은 특정 단원·주제에 추가적으로 다루어지는 기여적 접근과 부가적 접근을 넘어서 변혁적 접근과 사회적 행동 접근으로 나아가야 한다. 넷째, 지방교육과정과 학교교육과정뿐만 아니라, 국가교육과정 및 이에 따른 교과서에서도 다민족교육을 반영할 필요가 있고, 또 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다문화교육의 대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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