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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3.
        2013.03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논의 99Tc 오염 시 소석회와 유기질 비료의 토양 첨가가 쌀알 내 99Tc 농도 저감 대책으로서 유용한지 알아보기 위하여 온실 내에서 두 가지 논토양에 대해 포트실험을 수행하였다. 모내기 15 일 전에 약 20 cm 깊이에 해당하는 상부 토양을 상기 농용 물질과 99Tc로 처리하였다. 처리 효과는 토양 중 농도에 대한 작물체 내 농도의 비로 정의되는 전이계수(TF)로 비교하였다. 대조 작물체의 경우 두 토양에서 현미 TF 값은 4.1×10-4 및 4.3×10-4였다. 각종 유형의 첨가 중에서 한 토양에 대해 60%정도의 TF 값 감소를 나타낸 소석회 저수준 첨가(약 0.6 kg m-2)만이 대책으로서 이용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다른 한 토양에서는 동 첨가의 효과가 거의 없었으므로 다수의 토양에 대한 평균적인 효과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두 가지 다른 수준의 유기질 비료의 첨가는 모두 TF 값을 증가시켰다. 위보다 더 낮은 수준의 소석회 첨가에 대해 실험을 수행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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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4.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경안천 토양에서 기후 조건의 차이, 식물의 유무, 질소 농도의 차이에 따른 토양의 생물학적 유기물 분해속도의 변화가 대기 중 온실가스(CH4, CO2)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 유기물 분해속도와 CH4, CO2 flux 모두 환경 조건이 동시에 변화하는 경우에 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었다. 유기물 분해 속도는 기후 조건의 차이와 질소 농도의 차이, 기후 조건 차이와 식물의 유무가 있는 경우 에 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었다. CH4 flux는 기후 조건 차이와 질소 농도의 차이, 기후 조건 차이와 식물의 유 무, 식물의 유무와 질소 농도의 차이가 있는 경우에 영향 이 있었으며 CO2 flux는 기후 조건 차이와 식물의 유무, 식물의 유무와 질소 농도의 차이가 있는 경우에 영향이 있음을 통해 기후 조건 차이와 식물의 유무, 질소 농도의 차이가 유기물 분해속도에 영향을 주어 대기 중 온실가 스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기후 조건 차이는 토양의 분해를 증진시켜 대기로 방 출되는 온실가스 또한 가중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 나, 본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가 유기물의 분해와 대기로 의 온실가스 방출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으며 기후 조건 차이 외의 질소가 유입될 경우, 순영향(positive effect)을 주게 됨을 알 수 있었다. 그러 나 식물의 영향이 작용할 경우 질소의 유입으로 인한 순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에 따른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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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5.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청보리 품종을 논토양에 재배한 후, 생육특성, 화학적 특성, 무기물함량및 영양수량을 검토하여 사료적 가치를 파악하고 이용에유리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설계는 5품종(유연, 영양, 우호, 다미, 소만)을 3반복으로 하여 2009년 10월 21일 파종하고 이듬해 5월 21일 전 품종이 유숙기에 도달하였을 때 수확하였다. 건물수량은 영양과 다미가 높게 나타난 반면 유연이 낮은 생산량을 나타냈다(p<0.05). 일반성분에 있어서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ADF 및 TDN 함량은 품종들 간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않았다. 그러나 조섬유 함량은 다미(36.0%)가 가장 높게,영양(31.4%)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p<0.05), NDF 함량은 우호 > 다미 > 소만 > 유연 > 영양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총 무기물 함량은 영양 > 우호 > 다미 > 소만 > 유연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그리고 총 아미노산 함량은 우호 > 영양 > 소만 > 유연 > 다미 순으로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으나 유의적이 차이는 없었다.영양수량에 있어서 조단백질 생산량은 우호가 가장 높게(p<0.05), 무기물, 구성이미노산, 유리당 및 TDN 수량은 영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영양과 우호 품종이 생산성 및 사료가치가 우수한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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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6.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바다새 서식지 복원 및 식생복원을 위해 2011년 4월부터 12월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칠발도와 소 구굴도지역에 대한 식물군락 및 환경구배에 따른 바닷새 번식지 토양환경 요인을 분석하였다. 토양요인을 분석한 결과 칠발도는 닭의장풀군락이 수분함량, 유기물함량, 염 분농도, 총질소가 높게 나타났으며, 쇠무릎 군락은 낮게 나타났다. 또한, 바닷새 서식처로 이용되는 밀사초 군락은 토양환경요인 분포범위가 넓고 유입종인 쇠무릎군락과 쑥군락은 좁게 나타났다. 소구굴도 밀사초군락 토양pH는 3.14로 가장 낮았고, 갯기름나물군락은 3.84 가장 높게 나 타났다. 수분함량과 유기물함량은 갯기름나물군락에서 가 장 높게 나타났으며, 쇠무릎군락이 35.9%로 가장 낮게 분 석되었다. 염분농도와 총질소는 밀사초군락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고도에 따른 토양환경특성에서는 칠발도의 경 우 고도가 높아질수록 수분함량, 유기물함량, 염분농도 및 총질소가 낮아지는 유의성을 보였다. 소구굴도 토양수분 함량은 평균 35.73%, 유기물함량 16.38%, pH 3.34로 전 체적으로 산성토양이었다. 토양산성화는 조류분비물에 의 해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염분농도는 평균 2.11 ppt, 총질소는 평균 6.43 mg g-1로 분석되었다. 소구굴도 는 섬면적이 좁고, 고도가 낮아 전체적으로 토양환경요인 의 분석결과는 크게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수분함량 은 환경구배에 대해 고도에 의한 유의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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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7.
        2013.0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decontaminant to use hydrogen peroxide(H2O2), surfactant and microbial and to use field contaminated soil experiment was to evaluate the adequacy and processing possibilities. A chemical oxidation was applied to using 5% concentration hydrogen peroxide more than 75% removal efficiency for TPH. Surfactant result of using SOR-100 1% 5,066 mg/kg to 796 mg/kg as the highest efficiency. Microbial injected 106 CFU/g soil in the soil by 45 days result of low-contaminated soil 1,325 mg/kg, removal rate was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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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8.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도라지의 임간재배 시 대나무용기를 이용하여 적절한 재식방법을 강구함으 로써, 뿌리 생장유도 및 규격화를 통한 품질 향상을 이끌어 내고자 수행되었다. 생존율 은 용기의 길이가 길수록 저조하였고 뿌리의 생중량 변화는 30 cm 용기의 산지황토처리 에서 가장 향상되었다. 뿌리의 길이생장은 70 cm 용기의 산지 부엽토와 황토, 그리고 50 cm 용기의 산지부엽토에서 우수하였으며, 부피생장은 30 cm 용기의 산지황토에서 뛰어났으나 정상적인 생장을 한 도라지의 뿌리길이가 30 cm 이상으로 나타나 적절한 대 나무 용기의 길이는 50 cm로 조사되었다. 뿌리형태의 발달은 50 cm 용기의 산지 부엽 토와 황토에서 우수하였다. 종합해 보면, 고품질 도라지의 규격화 생산을 위한 대나무용 기 길이는 50 cm가 적절하며 산지 부엽토 뿐만 아니라 황토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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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9.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제주지역 참다래 과원의 영양진단을 통해 참다래 수체 내 영양상태를 파악하여 시비기 준을 설정하기 위해 제주지역의 참다래 과원 110 곳의 토양과 참다래 잎을 조사하였다. 참다래 수체의 영양진단을 위한 엽채취 시기는 엽내 성분 함량이 가장 안정된 시기인 7 월 중순~8월초가 가장 적당하였다. 참다래 엽내 무기성분 평균함량은 질소 2.74, 인산 0.20, 칼륨 1.91, 칼슘 1.91, 마그네슘 0.51% ,철 147.0, 망간 160.1, 아연 54.0mg/kg 이었다. 엽내 무기성분 함량의 예상 임계치를 설정하여 정상 범위를 구한 결과, 질소는 2.5~3.0, 인산은 0.16~ 0.24, 칼륨은 1.80~2.44, 칼슘은 1.95~2.63, 마그네슘은 0.39~0.63%였다. 제주지역 참다래원 토양의 이화학성은 pH 5.46, 유기물 9.69%, 유효 인산 220.7 mg/kg, 치환성 칼륨 1.1, 칼슘 4.1, 마그네슘 1.48 c㏖/kg, 양이온 치환용 량 16.18 c㏖c/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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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반도 낙엽활엽수림에서 멧돼지(Sus scrofa coreanus Heude)는 그 수효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들의 임상 교란은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 본 연구는 멧돼지의 임상을 파헤치는 교란이 토양생태계의 기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환경부 장기생태연구지소인 점봉산 지역에서 미생물량 C와 토양 효소의 활성 측정을 실시하였다. 멧돼지에 의해 생성된 교란지형은 표층토양과 하층토양이 섞인 흙더미와 파인 구덩이의 노출된 바닥 2종류로 구분하였고, 인근의 교란을 받지 않은 지역을 대조구로 설정하였다. 토양 유기물 함량은 유기물 함량이 높은 표층의 토양과 하층의 토양이 섞이면서 대조구에서 20.22%로 가장 높은 값이 나타났고, 흙더미와 구덩이의 바닥은 각각 16.91%, 15.52%를 나타내었다. 용적밀도는 구덩이 바닥 토양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미생물량 C와 토양 CO2의 발생은 교란을 받지 않은 대조구에서 가장 높이 나타났으며 이는 토양의 유기물 함량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토양의 cellulase와 invertase의 활성은 미생물량 C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유기물의 함량이 토양 효소 활성에 영향을 미침을 나타내었다. 질산환원효소는 구덩이 바닥 토양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용적밀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토양 공극이 적은 다소 혐기적 조건에서 그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멧돼지의 파헤치는 교란은 토양의 물리적 특성을 변화시키고, 토양 효소의 활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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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홍도원추리개체군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분류하고, 식생과 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분포서열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홍도원추리개체군은 예덕나무 우점개체군, 산가막살나무 우점개체군, 애기며느리밥풀 우점개체군으로 분류되었다. 홍도원추리 개체군은 주로 한반도 남서해안 도서에 분포하고 해발고는 6~362m의 해안가의 낮은 사면과 섬의 능선의 평균 36.7˚의 경사지에 위치하고 있다.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유기물함량은 16.18~21.70%, 전질소함량 0.56~0.97%, 치환성 K 0.42~0.88cmol+/kg, 치환성 Ca 3.38~5.65cmol+/kg, 치환성 Mg 1.12~2.38cmol+/kg, 양이온치환용량 25.93~41.45cmol+/kg이며, 토양 pH는 4.45~4.86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예덕나무 우점개체군은 사면경사가 급하고 양료 중 CEC와 전질소가 높은 지역에 분포하였고, 애기며느리밥풀 우점개체군은 사면경사가 중간이고 CEC와 전질소의 양료가 중간인 입지에 분포하였다. 그리고 산가막살나무 우점개체군은 사면경사가 완만하고, CEC와 전질소의 양료가 적은 입지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홍도에 분포하는 홍도원추리개체군의 생육특성을 파악하고 개발로 인한 훼손으로부터 자생지의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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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2.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조사료 재배 적지 기준 설정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국가적 사업으로 구축되어 있는 토양과 기후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Italian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IRG)를 대상으로 강원도에서의 재배 가능 지역을 분류하였다. 토양 데이터베이스는 국립농업과학원의 흙토람에서, 기상 데이터베이스는 국립농림기상센터에서 받았다. 토양 요인 항목으로는 토양물리성인 토성, 배수, 경사, 유효 토심 및 암반노출 등, 토양 화학성인 토양 산도, 토양 염류도 및 유기물 함량 등을 선정하고, 이들의 기준값 및 가중치를 설정하였다. 기후 요인 항목으로는 1월 일최저평균온도, 3~5월의 평균온도,9~12월의 5'C 이상 일수, 10월~익년 5월의 강수일수와 강수량을 선정하고 기준값 및 가중치를 설정하였다. 토양 요인의 관점에서 강원도에서 IRG의 재배가능지 및 재배최적지는 영동지방의 경우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및삼척이며 주로 경사가 완만한 해안 지역에 분포하고 있었다. 영서지방은 철원, 양구, 춘천,원주, 횡성, 평창 및 정선에 주로 분포하고 있었다. 단 영동지방의 경우 서쪽 급경사인 태백산맥은 재배불가지이며, 경사가 완만한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재배가능지 이상이었다. 기후요인의 관점에서 강원도에서 IRG의 재배가능지 또는 재배최적지로 영동지방의 경우 고성,속초, 양양, 강릉, 동해 및 삼척의 해안 지역이해당되었다. 영서지방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이 재배 불리 지역으로 분류되었다. 일부 춘천과원주에서 60점 이상인 지역에서는 재배 관리에신중을 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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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3.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파와 고추재배지에서 호밀과 헤어리베치를 휴한기에 윤작한 유기재배구와 관행재배구 간의 토양생물상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1. 파와 고추의 상품성 수량은 관행에서 유기재배구 보다 다소 높았는데, 이는 병충해 발생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두 재배구간에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수량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2. 고추 재배지에서는 유기재배구가 관행재배구 보다 토양미생물체량을 10 ~ 40배 전후, 미소동물 군집수와 종다양성을 2배 전후 증가시켰다. 특히 헤어리베치를 윤작한 유기재배구에서 토양미생물체량과 미소동물 수는 더 크게 증가하였다. 3. 파 재배지에서는 관행과 유기재배구 간에 토양 생물상에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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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무기배지재료인 버미큘라이트(12점)와 펄라이트(5점)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혼합배지 조제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710μm 이상의 직경을 갖는 입자의 비율이 버미큘라이트 중 중국산 silver 3~8mm가 99.7%로 조사되어 가장 비율이 높았고, 펄라이트는 3~5mm에서 99.9%로 가장 높았다. 펄라이트(〈1mm)와 남아프리카공화국산 silver 버미큘라이트(0.25~0.7mm)의 용기용수량은 각각 72.0 및 71.1%로 가장 높았고, 기상률은 중국산 silver 3~8mm가 49.3%로 뚜렷하게 높았다. 펄라이트 5종류의 공극률은 60% 이상으로 측정되었으며, 용기용수량은 1mm 이하의 규격을 갖는 물질을 제외하고 20.4~39.7%의 범위에 포함되었다. 버미큘라이트 중 중국산 gold 0.3~1mm와 남아프리카공화국산 0.25~0.7mm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수분(EAW)와 완충수(BW)의 비율이 높았고, 펄라이트는 1mm 이하와 0.7~1.5mm의 EAW와 BW의 비율이 높았다. 화학적 특성에서 버미큘라이트는 pH가 6.36~10.74 범위에 포함되는 강알칼리성 물질이었고, 전기전도도(EC)는 0.032~0.393dS·m-1로 측정되어 종류간 차이가 큼을 알 수 있었다. 펄라이트의 pH는 7.788.62 범위에 포함되어 약알칼리성이었으며, EC는 0.030~0.041dS·m-1로 측정되었다. 양이온교환용량은 중국산 silver 버미큘라이트 0.3~1mm가 14.7cmol+·kg-1으로 가장 높았고, 펄라이트는 0.71.5mm가 1.51cmol+·kg-1로 가장 높았는데 버미큘라이트보다 약 10배 가량 낮았다. 버미큘라이트는 펄라이트보다 Ca, K 및 Na과 같은 치환성 양이온 함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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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5.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일한 무가온 하우스 내에서 화산회토양(흑색, 농암갈색) 및 비화산회토양(암갈색)에 재배되고 있는 5년생 참다래 ‘제시골드’(Actinidia chinensis cv. Jecy Gold)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토양유형에 따라 비교하였다. 토양유형별 토양수분포텐셜은 암갈색 비화산회토양이 가장 낮았다. 개화 후 과실 종경의 비대는 토양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횡경비대는 암갈색 비화산회토양이 흑색 및 농암갈색 화산회토양보다 작은 경향이었다. 과실의 당도는 개화 후 140일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140일 이후에는 암갈색 비화산회토양이 흑색 및 농암갈색 화산회토양보다 높았다. 수확 후 과실의 산함량 및 경도는 토양유형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과즙의 과당, 포도당 및 자당함량은 각각 암갈색 토양이 4.45±2.08, 5.43±1.13, 및 2.40±0.40%, 흑색 토양이 2.51±0.55, 3.53±0.86 및 0.80±0.33%, 농암갈색 토양이 2.55± 0.47, 3.53±0.73 및 0.73±0.38% 이었다. 따라서 과실의 당도는 토양특성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원인은 비화산회토양인 암갈색 토양이 화산회토양인 흑색 및 농암갈색 토양보다 토양수분 보유능력이 낮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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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6.
        201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공주 근교의 상수리나무림을 대상으로 단근처리 방법을 적용하여 토양호흡량에 대한 뿌리호흡량의 기여율을 파악하였다. 토양호흡구(control plot)와 미생물호흡구(trenched plot)를 설치하고 2011년 6월부터 2012년 5월까지 IRGA 토양호흡측정기를 사용하여 CO2발생량을 측정하였다. CO2발생량은 하절기에 증가한 후 동절기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토양호흡구와 미생물호흡구의 CO2발생량은 8월에 가장 높았으며, 이때 토양호흡구와 미생물호흡구의 CO2발생량은 각각 1.345, 0.897g CO2 m-2 hr-1로 토양호흡구에 비해 미생물호흡구에서 33.31% 낮게 나타났다(P〈0.05). CO2발생량은 1월에 가장 낮았으며, 이때 토양호흡구와 미생물호흡구에서 각각 0.097, 0.032g CO2 m-2 hr-1로 토양호흡구에 비해 미생물호흡구에서 67.01% 낮게 나타났다(P〈0.01). 연간 CO2발생량은 토양호흡구와 미생물호흡구에서 각각 4.320, 2.834kg CO2 m-2 yr-1로 나타났다. CO2발생량은 토양호흡구와 미생물호흡구에서 토양온도와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다. 토양호흡구와 미생물호흡구간의 CO2발생량 차이로 추정한 뿌리호흡량은 토양호흡량 중 약 34.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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