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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95

        261.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반도 모시풀속 식물의 이용과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현지관찰로서 자생 분포지, 생육지 환경특성 및 혼생식물종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왜모시풀, 개모시풀, 좀깨잎나무, 풀거북꼬리는 거의 전지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었으며, 야생화된 모시풀은 충남 이남에 자라고, 왕모시풀과 긴잎모시풀은 남부지역에만 자생하고 있었다. 2. 조사대상 모시풀속 식물의 혼생식물은 평균 124.9종류였으며, 중요치가 높은 공통의 혼생식물은 쑥이었다. 3. 모시풀속 식물간에 공유하는 혼생식물은 개모시풀과 좀깨잎나무간이 49.0%로서 최고의 공통종을 나타낸 반면에 모시풀과 풀거북꼬리간이 21.6%의 최저 공통종이었다. 4. 자생지의 연평균강수량은 1100 mm~1390 mm, 연평균기온은 11.3℃~13.7℃ 범위이었으며, 토양의 화학적 특성은 pH가 평균 5.3에서 7.2 범위로서 약산성 또는 약알칼리성을 띠었으며, 유기물함량은 모시풀이 다른 모시풀속 식물에 비해 현저하게 높았다. 또한 K과 Na 함량은 각각의 모시풀속 식물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P2O5와 Ca 및 Mg은 다소 차이를 나타내었다.
        262.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은 독도에 대한 역사ㆍ지리적 인식을 밝히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 연구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문헌 자료와 구전 자료, 그리고 지도들을 이용하였다. 그리하여 얻은 성과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에서는 역사적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하나의 세트로 인식하여 왔는데, 조선 시대에 접어들면서 독도에 대한 실체를 별도로 인식하기에 이르렀다. 둘째 한국은 일찍부터 울릉도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나, 일본은 상대적으로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지식을 근대에 들어서 가지기 시작하였다. 셋째 한국은 임진왜란 이후부터 울릉도는 울릉도로, 독도는 우산도로 인식하였으며, 이들 두 섬에 대한 위치와 크기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졌다. 한편 일본의 경우는 이들 두 섬의 명칭부터 혼란을 보이고 있었으므로, 정확한 지식을 가졌다고 보기 어렵다. 넷째 일본은 독도가 무주지였기 때문에 자국의 영토로 편입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무주지는 생활권을 함께 하는 곳에 속한다는 원칙에 따라, 울릉도에 속한 섬이었다고 보아야 한다는 것을 구명하였다.
        264.
        200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농업 자원식물의 남한 내 분포현황 및 유전자원 보존대책 확립의 일환으로 갯방풍의 자생지 생태 및 환경특성을 해안별로 조사한 바 이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갯방풍의 분포는 갯방풍은 내륙해안과 도서지역의 해안 등 거의 전 지역의 대부분 사토에서 생육하고 있었다. 자생지는 만조선과 28.2m 거리, 해발고도 2.7m의 사구에 자생했으며, 해안별로는 동해안의 자생지가 서남해안에 비해 매우 넓고 밀도와 피도가 높았다. 2. 자생지의 혼생식물은 35여 종이었으며, 그 중 갯씀바귀, 좀보리사초, 통보리사초, 갯그령, 갯쇠보리, 띠 등의 밀도와 피도가 높았다. 3. 자생지의 연평균강수량 및 온도는 전체 평균이 각각 1250.3 mm, 12.5℃이었으며, 해안지역별로 보면 남해안이 연평균강수량 1427.3mm, 14.3℃로서 동해안의 1111.1 mm, 11.3℃보다 강수량이 많고 온도도 높은 편이었다. 4. 자생지의 토양의 화학적 특성은 pH가 전체평균 7.9로서 약 알카리를 띠고 있었으며, 유기물함량은 0.23%로 미약하였다. P2O5와 Ca 함량은 비교적 많았고, K은 극소량이었으며 Na이 상대적으로 적어 생육과 염분과의 상관관계가 크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해안별로는 동해안이 서남해안과 다소의 차이를 보였다.
        272.
        200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오늘날 배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톤(ton)을 사용하고 있다. 톤이란 용어가 배의 크기를 나타내는 일반명사가 되기 이전에 세계 여러 지역에서는 고유한 단위로 배의 크기를 나타내었다. 이를테면 서유럽에서는 포도주 통인 ton, 북유럽에서는 곡량 단위인 last, 제노바에서 는 cantara, 베네치아에서는 milliaria, 나폴리에서는 carra를 각각 사용했다. 동양권에서는 가장 중요한 화물이 쌀이었기 때문에 한중일 모두 미량 단위인 을 사용하여 배의 크기를 나타냈다. 특히 중국인들은 싸라는 독특한 단위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각 지역과 시기에 따라 다른 단위를 사용하여 배의 크기를 나타냈으나, 19세기 중반 Moorsom 방식에 의한 톤수 측정법이 도입되고, 이것이 전세계적으로 보급됨에 따라 톤이 배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정착하게 되었다.
        273.
        200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해양지리정보의 가장 핵심 단위인 피쳐가 근본적으로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각 응용분야별로 그 피쳐의 의미와 내용을 분류하고 기술하는 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 측면에서 매우 불합리하다. 이에 현재 세계적으로 생산자 및 이용자가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피쳐들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분류하고 명명, 정의하는 피쳐카탈로그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추세이며, 본 논문에서는 해양지리정보의 활성화를 위해 "ISO 19110 - Methodology for Feature Cataloguing" 표준문서를 분석하여 피쳐에 대한 구성요소와 정의방식을 연구하였고, 도출된 방법을 통해 해양지리정보 피쳐카탈로그를 작성하는 표준안과 그 예를 제시하였다.
        277.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patially distributed characteristic of longevity regions analysed using GIS tools. Fundamental factors for long life are categorized into natural conditions and artificial conditions. Degree of longevity is defined and used as a key parameter in analyzing longevity region. It is visually shown that aging areas are moving with time and variances of social and economic status. It is concluded that the degree of longevity is increased with improving living quality because of improvement of economic activities and living environment. However, longevity regions of recent times have slightly reversed tendency against urban areas in the manner of moving toward areas where social and economical activities are relatively weaker.
        278.
        200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시유역의 수자원 개발 및 재해예방을 위해서는 정확한 입력정보의 생성방안을 개발하였고, 급속한 도시화의 영향에 따른 수자원 및 환경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전문가시스템의 개발 및 적용방안을 제안하였다. ARC/INFO를 사용한 지리정보체계의 적용과 인공위성 관측자료를 사용함으로써 넓은 공간에서 시간적 변화가 큰 안양천 유역의 자료들을 합리적으로 획득하였으며, CLIPS 6.0을 적용하여 전문가시스템 ESPE를 개발하였다. 재현결과가 측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