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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9

        21.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하여 운동선수들이 지각한 사회적 환경 요인과 심리적 웰빙간의 관계에서 기본적 심리욕구의 매개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유목적 표집방식을 이용하여 제주특별자치도 및 광주광역시의 중고등학교 운동선수 292명을 대상으로 자율성 지지, 동기분위기, 기본적 심리욕구, 심리적 웰빙 결정요인에 대한 자기평가식의 질문지조사를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이용하여 가설을 검증한 결과, 자율성 지지는 자율성과 유능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과제관여 분위기는 자율성과 관계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관여 분위기는 유능성에만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적 심리욕구의 하위요인인 자율성과 관계성은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고, 부정정서에는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유능성은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사회적 환경요인이 기본적 심리욕구를 경유하여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간 접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율성 지지는 자율성을 경유하여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정(+)의 간접효과를 유발하였으며, 과제관여 분위기는 자율성과 유능성을 통하여 긍정정서와 주관적 활력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자아관여 분위기는 자율성을 경유하여 부정정서에 정(+)의 간접효과를 유발하였다.
        22.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7학년 분자의 운동 단원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을 강조한 탐구실험 수업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개념 이해와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효과와 학생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를 위하여 S시 소재 Y중학교 1학년 3개 학급 107명을 실험집단1과 실험집단2 및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실험집단1에는 학생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강조한 탐구실험 수업을 실시하고, 실험집단2에는 교사와 학생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강조한 탐구실험 수업을 실시하였으며, 통제집단에는 전통적인 실험 수업을 실시하였다. 수업 전과 후에 개념 이해도 검사를 하였으며, 성취도 검사와 인식 조사는 수업 후에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실험집단1과 실험집단2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강조한 탐구실험 수업이 통제집단의 전통적인 실험 수업에 비하여 분자의 운동에 대한 개념 이해에 효과적이었다. 학업 성취도에 있어서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강조한 실험집단1과 실험집단2의 학업 성취도 평균이 통제집단의 학업 성취도 평균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 실험집단1과 실험집단2의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분자의 운동 단원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을 강조한 탐구실험 수업을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실험집단1에서 인지수준이 높은 학생들은 명확하게 답을 제시해 주는 것보다 동료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자신감과 만족감을 느꼈다. 실험집단2에서 인지수준이 중하위인 학생들은 애매하고 시행착오적인 동료와의 상호작용보다는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직접적으로 답에 이르고 명확하게 개념 정리를 해주는 것을 선호하였다.
        23.
        200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운동정서와 사회적 기술 수준과 어떠한 관계가 있으며 그 영향력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중학생 1,183명(남=549, 여=634)을 대상으로 운동정서 및 사회적 기술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빈도분석, 신뢰성 분성, 기술통계, t-검정, 일원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운동정서는 학년에 따른 재미와 활력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1), 성별에서는 모든 하위요인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2) 사회적 기술은 학년에 따른 공감(p<.01)과 자기통제(p<.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성별에서는 자기통제를 제외한 모든 하위요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3) 운동정서와 사회적 기술과의 상관계수(r)는 .195에서 .741까지로 모든 하위요인 간에 유의한 상관이 있었고, 사회적 기술을 예측하는 운동정서의 하위변인 중 정화, 재미, 긍지, 활력이 사회적 기술 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성별과 학년에 따른 운동정서와 사회적 기술 수준의 차이, 긍정적 운동정서 체험의 의미, 그리고 추후 연구과제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26.
        200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운동부 지도교사의 역할 스트레스와 직무 탈진의 관계를 규명하고 역할 스트레스와 직무 탈진의 관계에 대한 관계-구체적 사회적 지지의 중재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C도에 소재한 초, 중등학교에 근무하며 학급담임 또는 체육수업을 지도하면서 동시에 운동부를 감독하고 있는 남자교사 200명을 임의 표집한 후 우편을 통하여 역할 스트레스, 사회적지지, 직무 탈진 등을 측정하기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159명의 최종 유효 표본을 획득한 다음 상관분석, 단계적 중다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고 Arnoid(1982)가 제안한 하위집단 상관분석 절차에 따라 중재효과를 분석하였다. 일련의 연구 과정을 통하여 본 연구에서는 첫째, 역할 스트레스가 직무 탈진에 영향을 주며 둘째, 사회적 지지가 직무 탈진에 미치는 역할 스트레스의 효과를 완충시킨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사회적 지지의 중재효과는 스트레스 완충 효과에 기초하여 논의되었으며, 스포츠 장면에서 직무 탈진의 순차적 심화과정에 토대를 둔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28.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운동스트레스, 사회적 지원, 대처기술과 운동상해의 빈도나 정도간에 어떠한 인과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광주·전남 지역의 전국체전 대표선수로 선발된 377명을 운동스트레스, 사회적 지원, 대처기술, 운동상해의 빈도와 정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운동스트레스와 대처기술만이 유의한 상관(p<.05)이 나왔고, 다른 변인간에는 상관이 없었다. 그리고 세변인 즉, 운동스트레스, 사회적 지원, 대처기술이 운동상해의 빈도를 설명하는 전체 변량은 1.6%(R2)이었고, 상해 정도를 설명하는 변량은 2.5%(R2) 이었다. 마지막으로 운동스트레스를 독립변인, 사회적 지원과 대처기술을 매개변인, 운동상해의 빈도와 정도를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각 변인별 인과분석(경로 분석)을 한 결과 운동스트레스와 대처기술만이 인고관계가 있었고, 다른 변인간에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상해 발생원인을 찾는 향후 연구에서는 기술적인 병인학과 분석적인 병인학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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