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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포름알데히드의 고농도와 저농도에 따른 식물의 생리적 반응을 보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내식물은 관음죽, 팔손이나무, 스킨답서스를 이용하였으며, 포름알데히드는 0, 2(2.5), 10(12.3), 100(123) ppm(mg・m-3)농도로 처리하였다. 그 결과 포름알데히드 처리에 대한 잎 피해증상은 100 ppm의 고농도에서 5시간 처리 후 검은 반점으로 나타났다. 외관상 피해증상은 어린잎과 노화된 모두에서 나타났으며, 팔손이나무의 경우에는 줄기에서도 일부 나타났다. 피해 잎의 책상조직과 해면조직이 파괴되거나 변형되었다. 전체적으로 Peroxidase와 Catalase 함량은 관음죽>팔손이나무>스킨답서스 순서였으며, 처리농도가 높아질수록 함량도 대체로 증가하였다. 피해가 심한 스킨답서스의 경우 고농도 처리시에 기공이 닫히는 비율이 약 80% 가장 높았으며, Catalase 증가량도 가장 컸다. 결과적으로 100 ppm의 고농도에서 포름알데히드 흡수를 저해하기 위해 기공이 닫히거나 효소 함량의 변화가 일부 나타났으나, 저농도에서 적극적 흡수를 위한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26.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디벤바키아, 벤자민고무나무, 그리고 아레카야자를 이용하여 화분의 지피물질에 따른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을 측정하였다. 화분 지피물질로는 가는 자갈, 모래, 수태, 셀라지넬라를 이용하였다. 셀라지넬라 지피가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이 가장 높았고, 모래 지피가 가장 낮았다. 가스 처리 2시간 후 셀라지넬라 지피의 포름알데히드 제거율은 모래에 비해 25% 높게 나타났다. 지피 방법과는 상관없이 식물 종류별로 포름알데히드 제거율을 비교하면 디벤바키아가 가장 우수하였고 그 다음이 벤자민고무나무, 아레카야자 순이었다. 지피 방법별 초기 가스 농도의 절반에 도달하는 T50%은 자갈, 모래, 수태 그리고 셀라지넬라가 각각 88, 118, 81, 53(분)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지피물질에 따라 오염된 공기가 근권부에 도달하는 양이 다르기 때문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지피물질별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은 셀라지넬라가 가장 우수하였다.
        27.
        201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실내식물의 시각적 이미지가 주는 심리적 효과와 식물에 대한 관심도와의 관계, 식불에 대한 관심도와 중요도가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히였다. 9종의 실내 식물에 대한 14쌍의 이미지 감성형용사 어휘는 평가적인, 활동적인 그리고 정서적인 요인의 세 가지 주요인이 추출되었다. 추출된 세 가지 이미지 감성요인 중 활동적인 요인보디는 평가적인 요인이, 평가적인 요인보다는 정서적인 요인이 실내 식물의 관심도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또한 대상자들의 실내식물을 키우는 것에 대한 관심도는 충성도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05) , 연간 구입 개수,구입 비용,실내 식물을 키우는 형태와 같은 행동적 요소는 경우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 식물에 대한 중요성의 인식에 있어서 실내식물에 대한 22항목의 중요도는 6가지 주요인이 추출되었다. 추출된 요인 종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서이완성”,“심미성”의 개념에 해당하는 항목들의 경우 다른 요인에 비해 충성도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그러나 5가지 충성도의 항목 중 “실내 식물 구입에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할 용의가 있다"는 항목은 다른 항목에 비해 충성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각 식물의 시각적 이미지가 주는 심리적 효과, 실내식물에 대한 관심도,그리고 중요성 인식은 거주자의 정서적 건강 증진과 실내 식물의 소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실내식물에 대한 충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8.
        2010.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 실내식물 92종에 대해 5그룹으로 분류하여 새집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의 시간당 제거 효율을 조사하여 값을 표시하고 순위에 따라 배열하였다. - 양치류의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그 다음이 허브류이었다. 또한 목본성과 초본성 관엽식물, 자생식물 및 난의 포름알데히드 제거효율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실내식물 92종 중에 고비, 부처손, 넉줄고사리의 포름알데히드 제거효율이 가장 우수하였다. - 자생식물에서는 남천, 황칠나무, 백량금, 월계수, 마삭줄의 제거 효율이 우수였다. - 목본성 관엽식물 중에는 구아바, 관음죽, 메시코소철, 디지고데카, 인도고무나무 등이 우수하고, 초본성 관엽식물 중에는 접란, 디펜바키아, 틸란드시아, 안스리움, 싱고니움 등의 제거효율이 우수하였다. - 허브식물 중에서는 라벤더, 제라니움, 로즈마리 그리고 난류에서는 나도풍란, 덴파레, 호접란의 제거 효율이 우수하였다.
        29.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실내조경용 화분에서 사용되는 관수방법별 배지의 수분분포 및 심지종류별 수분흡수 특성을 구명하였다. 심지 종류는 극세사, 관수용 부직포, 면제품 그리고 관수방법은 물뿌리개, 점적핀, 그리고 심지 관수로 처리하였다. 관수용 심지 3종류의 수분흡수 높이는 제품 간에 큰 차이가 있었으나, 배지로 이동되는 수분 공급 높이는 15일 동안 약 20 cm로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심지의 수분 흡수속도는 초기 30분 동안(약 20 cm 높이) 빠른 속도로 흡수된 후 느려지는 특성을 보였다. 관수용 심지는 1차, 2차 흡수지대로 구분되며 1차 흡수지대는 심지가 침지된 물에 의해 직접 흡수되며 흡수속도가 빨랐다. 2차 흡수지대는 1차 흡수지대에 의해 공급된 배지의 물이 공급원이 되어 다시 심지에 흡수되는 곳으로, 흡수 속도가 느리고 흡수된 후 배양토로 이동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물뿌리개를 이용한 관수는 많은 물이 짧은 시간에 수평으로 공급되지만 점적관수의 경우 원형으로 공급되고(Snyder 1990) 심지관수의 경우에는 천천히 적은 물이 옆으로 공급되는 특성을 나타낸다. 결과적으로 관수용 심지는 재질에 관계없이 배양토 높이 약 15 cm까지가 수분 공급이 가장 원활히 이루어지며, 높이 약 20 cm에 수분 이용한계선이 존재한다. 또한 건물내에 식물의 증발산양이 적은 곳에서 사용되는 미세관수에는 심지 관수방법이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33.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신축공동주택에서는 BAKE OUT등의 입주 전(前) 전처리후 저 농도의 잔여 오염원의 제거를 위해서는 단시간에 고효율의 공기정화기능에 맞춰진 기계적 장치보다는 설치 및 유지, 운영비가 저렴하고 비교적 안전한 생물학적 처리법이 더 효율적이므로 생물학적 실내공기정화 기술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본연구는 실내공기자연정화효과가 있는 식물에 의한 biofilter의 개발을 목표로 하였으며, biofilter hardware의 안전하고 지속적인 기능성 향상을 위해 토양별 공기유동과 수분유지력을 실험을 하였다. 식물에 의한 biofilter는 공기유동과 함께 오염원이 필터내로 유입되어 생물학적 오염 정화 기능으로 인해 정화된 공기가 배출되는 원리이다. 그러나 식물에 의한 biofilters는 공기유동이 높아지면 수분유지력이 낮아지는 특성이 있어 공기유동과 수분유지의 최적 조건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또한 공기유동과 수분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biofilter내 토양은 공기유동, 수분유지력은 biofilter의 성능과 안정성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 할수 있다. 실험결과, 기기내 공기유동은 3번째 모델에서 공기의 유입과 출입이 가장 최적이며, 토양구성은 vermiculite/ perlite/ peatmoss=v/v/v=0.25/0.25/0.50으로 구성된 토양에서 가장 효율적을 알수 있었다. 이때, 재관수시점은 토양수분의 60%를 관수시점으로 산정하였을 경우 4th-model은 24시간, 3rd-model은 24시간, 2nd-model은 18시간, 1st-model은 18시간, control은24시간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본연구에서 개발된 biofilter는 공기유동 과 수분을 장시간 유지할수 있으므로 공기유동시 biofilter내 여러 자연 필터와 함께 식물이 실내오염원을 정화할수 있는 유용한 장치가 될 수 있다고 하겠다.
        35.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가스성 오염물질의 지표를 제공하는 이산화탄소를 시료로 사용하여, 식물의 공기정화 능력을 분석한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 6가지 식물 모두 광합성이 활발한 낮 시간 동안에는 식물이 오염원을 흡수함에 따라, 이산화탄소 농도가 빠르게 감소하였다. 호흡작용을 통해 이산화탄소가 방출되므로 빛이 차단되는 밤 시간에는 농도가 다시 증가하였고, 특히 18시 ~ 20시 사이에는 급격한 농도 증가율을 보였다. 다음 날 아침 빛을 쬐기 시작하면 다시 오염원이 흡수되면서 농도가 감소한다. 이러한 이산화탄소 농도의 교환 현상을 통해, 빛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식물의 광합성량이 증가하며 그 결과 이산화탄소 제거율 역시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24시간 동안 측정한 식물별 광합성량과 호흡량을 가감한, 식물별 이산화탄소의 정화총량은 엽면적 1000 cm2 당 Ficus benjamina 49 ppm, Epipremnum aureum 99 ppm, Chamaedorea elegans 34 ppm, Fatsia japonica 123 ppm, Spthiphyllum spp. 115 ppm, Hedera helix 42 ppm으로 나타났다. 이산화탄소 순간소모량의 최대치를 보인 시간대는 각 식물별로 상이한데, 대개의 경우 광량 0.67 ~ 1.54 mW/cm3의 조건에서 가장 활발한 이산화탄소 흡수율을 보였다. Epipremnum aureum의 경우, 이산화탄소의 흡수가 비교적 높은 속도로 장기간 지속되었으며, 다른 식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호흡량을 보였다. Fatsia japonica는 매우 대칭적인 이산화탄소 농도변화곡선을 보여, 광합성과 호흡이 일정하게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 광량의 변화에 그리 민감하지 않아 폭넓은 광량조건의 실내공간에도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Spthiphyllum spp. 역시 장기간에 걸쳐 비교적 안정적으로 광합성이 일어났다. Hedera helix는 1.24 mW/cm3이상의 광조건에서 상당히 높은 이산화탄소 흡수율을 보였으나, 1.00 mW/cm3이하에서의 낮은 제거율로 보아 저광도 실내공간보다는 고광도의 전이공간이나 실외에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위의 연구결과를 통하여 이산화탄소 제거에는 Fatsia japonica, Spthiphyllum spp., Epipremnum aureum 순서로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36.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실내식물의 공기정화능을 연구하기 위하여 Ficus benjamina, Epipremnum aureum, Chamaedorea elegans, Fatsia japonica, Spthiphyllum spp., Hedera helix를 사용하여 동일한 환경조건의 밀폐 챔버 내부에 넣은 후, 250 ppb의 포름알데히드를 투입하여 광합성과 호흡을 통한 두 가스물질의 농도 변화량 및 제거속도를 24시간 동안 일정시간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식물별 엽면적 1,000㎠ 당 제거량은 Ficus benjamina 128.6 ppb, Epipremnum aureum 152 ppb, Chamaedorea elegans 127.8 ppb, Fatsia japonica 165.9 ppb, Spthiphyllum spp. 156 ppb, Hedera helix 115 ppb로 나타났으며 포름알데히드의 농도변화곡선을 분석한 결과, Fatsia japonica와 Spthiphyllum spp.가 가장 폭넓은 광조건에서 비교적 높고 안정적인 감소율을 보였다. Epipremnum aureum의 경우, 총 제거량은 높았으나 시간대별 제거율이 불규칙하여 특정범위의 광량조건을 필요로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Hedrera helix의 경우, 매우 불규칙적인 농도변화로 포름알데히드 농도에도 민감함을 알 수 있었다.
        37.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urgical patients have to deal with multiple stresses during hospitalization such as pain and physical discomfort, fear of medical procedures, and unfamiliarity with hospital equipment and environment. Using a blood cortisol test, one of the well-known measurements of stress responses, this study performed a randomized clinical trial with surgical patients to evaluate if plants in hospital rooms have therapeutic influences. Fifty-two patients recovering from a surgery were randomly assigned to hospital rooms with or without plants. Patients in the plant treatment room viewed seven species of foliage and flowering plants during postoperative recovery periods. Level of blood cortisol were compared between plant room patients and control room patients before surgery and discharge for two months. Patients in hospital rooms with plants and flowers had a significantly lower level of cortisol (p<0.044) as compared to patients in the control rooms. Male patients in plant rooms also showed a significantly lower level of cortisol (p<0.04) as compared to those in control rooms. No significant differences, however, were noted in female patients between control and plant room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ed that experience of plant interactions may positively affect patients' stress responses, thus increase relaxation. Further research will support hospital administrator and medical doctor decisions to use plants as a healing modality.
        38.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서현동, 이매동, 분당동 등 3개 지역 아파트 거주자 321명을 대상으로 실내식물에 대한 일반지식 및 관심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아파트 內의 실내식물 이용 문제점 및 키우고 있는 식물의 내용과 아파트 실내정원이 보다 활성화 할 수 있는 개선책을 모색하고자 수행하였다. 실내 원예활동이 여가에 도움이 된다(95.3%)고 대답했고, 실내식물의 재배와 원예치료의 관련성에 관해서는 원예치료 효과에 대한 내용만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 실내 식물로 이용하고 싶은 꽃으로는 장미 (53.1%), 蘭류(31.7%), 국화(20.3%) 순이었으며, 이용하고 싶은 나무로는 벤자민고무나무(71.8%), 데코라인도고무나무(37.5%), 동백나무(27.0%)였다. 실내정원 시행 여부에 따라 만들어 본 적이 없다 63.8%, 있다 36.1% 였으며, 조성하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실내정원 조성 이유로는 실내장식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취미, 관상목적 순이었고, 규모는 베란다의 20-30%가 가장 많았다. 실내 식물 구입 시 고려한 사항은 수명을 가장 중요시하였다. 실내 식물 재배에 대한 교육의 경험은 거의 없었으며(72.6%), 실내 식물을 배치하는 장소로는 베란다(71.8%)가 가장 많았고, 이에 대한 만족도도 가장 높았다. 실내 식물을 배치할 때는 햇빛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정원에 대한 교육에 대해서는 무료로 1주정도의 교육을 받을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4.9%).
        39.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페페로미아, 싱고니움, 파키라, 유성크로톤 등 4종의 실내식물에 대한 적합한 광원 및 적정광도에 관한 형태적 요소 및 식물체내의 반응을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페페로미아의 경우 자연광, 형광등 모두 500lux이상에서 생육과 생장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고 형광등보다 자연광 하에서 더 원할한 생육 및 생장상태를 보였다. 또한 동일광원일 경우 광도가 높을수록 생장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형광등의 경우 500lux보다 1,000lux~2,000lux에서 엽수의 출현은 더 많았지만 엽색의 황변화가 많아 오히려 광도가 높을수록 관상가치가 저하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유입되는 자연광의 광도가 500lux이하인 실내조경공간에 페페로미아를 식재할 경우 원할한 생장을 위하여 보조광원으로써 인공광 설치가 요구되지만 형광등을 도입할 경우 광도를 500lux이상 높이는 것은 오히려 비효율적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싱고니움도 자연광 500lux이상에서 원할한 생장을 보이지만 자연광 100lux에서도 생육은 어느정도 가능하여 공시식물 중 저광도에 적응력이 우세함을 알 수 있었다. 형광등 설치시 생장율은 높게 나타나지만 전체적인 형태가 흐트러져 페페로미아와 마찬가지로 형광등 도입시 관상가치 및 관리비용을 고려해 볼 때 500lux이하에서 보조광원으로써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임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파키라의 경우 자연광에 있어서 1,000lux에서도 원할한 생장을 보이지 않아지만 형광등 하에서 100lux에서도 생육이 가능하고 500lux이상에서 원할한 생장을 보여 다른 공시식물보다 보조광원으로써 형광등 설치요구도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형광등 2,000lux에서 가장 원할한 생장을 보여 광도가 높을수록 생육 및 생장이 좋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넷째, 유성크로톤의 경우, 형태적 특성과 식물체내의 변화량을 볼 때 형광등이 자연광보다 적합한 광원임을 알 수 있었고 적정광도 범위는 자연광과 형광등 간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자연광 하에서는 1,000lux~2,000lux, 형광등 하에서는 500lux~2,000lux로 파악되었고 최적광도는 형광등 2,000lux 임을 알 수 있었다. 이상 공시식물에 있어 광원별로 살펴볼 때, 페페로미아와 싱고니움은 외관상 관상가치나 식물체내의 활성에 있어서 자연광에서 양호한 생육상태를 보인 반면 파키라와 유성크로톤은 형광등 하에서 좋은 생육상태를 보여 식물에 따라 적합한 광원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전반적으로 동일광원일 경우 광도가 높을수록 생장율이 높고 생육상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공시식물에 따라 적정광도범위 및 최적광도는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실내조경공간으로의 인공광 설치시 식물에 따른 생육적 특성을 고려하여 광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바람직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본 연구는 실험여건상 현재 실내조경공간에 가장 많이 도입되고 있는 실내식물을 한정적으로 도입하여 형광등과 광도에 대한 영향을 살펴보았다. 향후 보다 많은 실내식물에 대한 광환경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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