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68

        21.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두 품종의 장미 삽목묘의 묘령에 따른 생장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국내 육성 절 화장미의 효과적인 삽목번식법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 다. 장미는 스탠다드 계통인 ‘Pink Aurora’와 스프레 이 계통인 ‘Yellow King’ 품종을 사용하였다. 삽수는 5매엽을 사용하였고 서로 다른 날짜에 암면큐브(5 cm × 5 cm× 5 cm, UR, 한국)에 삽목하였다. 2009년 1월 20일에 삽목하여 30일이 경과한 삽목묘와 2009년 1월 2일에 삽목하여 48일이 경과한 묘를 사용하여 2009년 4월 18일에 암면슬래브(10 cm × 15 cm × 100 cm, UR, 한국)에 정식하였다. 2009년 1월부터 7월까지 재배하는 동안에 2번 수확하여 절화의 품질을 조사하였다. 정식 전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48일이 경과한 묘는 두 품종 모두 신초와 뿌리가 생장하였다. 그러나 30일이 경과한 묘는 ‘Pink Aurora’의 경우 신초와 뿌리가 생장하지 않았고, ‘Yellow King’은 신초는 생장하였고 뿌리는 생장하였으나 배지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었다. 이러 한 결과로 ‘Yellow King’이 ‘Pink Aurora’보다 생장 속도가 빠른 것으로 판단된다. 정식 후의 생장과 절화 수량은 스탠다드 계통인 ‘Pink Aurora’는 30일 경과한 묘보다 48일이 경과한 묘에서 수량이 더 많이 나타났 지만, 평균 절화 생체중은 30일이 경과한 묘보다 작았 다. ‘Yellow King’ 품종은 30일이 경과한 묘에서 절 화장, 화폭, 5매엽수, 절화 생체중, 수량이 40일 경과 한 묘보다 더 높았다. ‘Pink Aurora’ 품종은 48일이 경과한 묘에서 다른 처리에 비해 더 좋은 생육을 보 였다. ‘Yellow King’ 품종은 뿌리의 상처가 작았던 30일 이 경과한 묘에서 더 높은 수량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품종에 따른 성숙도의 차이로 판단되며 다양한 품종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4,000원
        22.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희귀 자생식물인 백서향의 삽목 증식 특성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백서향은 남부지방 해변의 산기슭에 나는 상록관목으로 이른 봄에 향기가 아주 뛰어난 식물이다. 자웅이주식물로 국내에는 대부분 수나무가 많아 채종이 어려워 종자번식이 힘든 상황이므로 삽목 방법을 통해 증식을 시도하였다. 백서향의 삽목에 적합한 토양을 찾기 위해 펄라이트, 버미큘라이트, 펄라이트와 버미큘라이트 혼용(1 : 1), 모래로 4 처리를 수행한 결과, 발근율은 각각 86.7%, 95%, 75%, 95%로 나타났다. 온도를 달리히여 3처리로 삽목을 하였더니 발근율과 뿌리길이의 생육을 살펴볼 때 27℃에서 생육이 우수하였다. 시기별로 6월 19일, 7월 19일, 8월 19일에 삽목한 결과 생존율, 발근율은 통계적으로 오차 범위 내에서 공통적으로 우수하였고, 그 중 7월 삽목의 뿌리생장이 가장 우수하였다. 백서향의 삽목증식은 펄라이트와 버미큘라이트를 혼용하여 7월에 삽수를 채취하고 생육기간 중 온도를 27℃로 관리히는 것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23.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 자생의 잎무늬종 맑은대쑥 (Artemisia keiskeana)을 원예 및 조경용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삽목 시 삽수부위, 용토의 종류 및 오옥신류의 처리가 삽수의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삽수부위별 처리에 있어서 신초의 정단부보다 중간부와 기부를 삽수로 이용하는 것이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에 좋았으며 특히 중간부의 경우, 발근율이 68.3%로 가장 높았다. 삽목용토에 있어서 피트모스는 발근시작일이 가장 늦었고,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 발근율과 생존율 모두 낮았던 반면, 버미큘라이트에서는 발근시작일이 가장 빨랐고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도 가장 효과적이 었으며, 발근율 88.3%, 생존율 99.2%로 용토처리 중 가장 좋았다. 오옥신 처리를 한 경우, 대조구에 비해 발근 율과 생육이 우수했다. 대조구는 발근율이 41%로 낮았으 나 처리를 한 경우 발근율이 80%이상으로 현저히 높 았다. NAA를 처리한 경우가 IBA를 처리한 것에 비해 근장과 근수를 포함한 지하부의 생육이 좋았고,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존율과 발근율이 높았으며 지하부의 생 육도 좋았다.
        3,000원
        24.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적심 및 rootone 처리가 고추 10품종의 발근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모두 정상적으로 발근되었으나 품종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 즉 'Gukbo'와 'Chungyang' 등은 발근력이 낮은 반면, 대목 이용 가능성이 높은 'Geumsang' 등은 매우 높았다. 발근촉진제 rootone 처리는 모든 품종의 발근을 현저히 증가시켜 높은 실용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적심에 따른 발근 지연 현상은 rootone 처리로 거의 완벽하게 보완될 수 있었다. 선발된 대목 10품종과 접수 3품종을 적심과 IBA 단용 또는 병행처리 후 발근력을 검토한 결과, 대목 중에서는 'Tantan'이 가장 높았고, 'Konesian Hot'과 'Wonkwang 1호'도 높았다. 또한 공시된 10개 대목은 대면적에 일반재배 되는 품종인 'Manita', 'Chungyang', 'Nokkwang'보다 발근력이 높았다. IBA 처리는 발근력을 다소 향상시켰으나 rootone 처리에 비해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다.
        4,000원
        26.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화학적심제 dikegulac의 처리시기와 농도 가 Rhododendron simsii ‘California Sunset’의 분지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6월에 dikegulac의 처리는 8월에 처리한것 보다 식물의 정아 발달을 지연시켰으나, 잎의 크기와 엽록소의 함량 및 분지수를 증가 시켰다. 특히, 1,500 mg·L−1의 처리가 가장 우수하였다.
        4,000원
        28.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때죽나무의 발근 향상을 위한 IBA와 붕소의 적정 농도, 침지시간, 그리고 붕소와 IBA의 혼용처리 효과 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때죽나무 반숙지삽수의 발근율과 발근수는 IBA 7,000mg·L-1 순간침지, IBA 100mg·L-1+boron 20mg·L-1 과 IBA 100mg·L-1+boron 60mg·L-1 혼용처리에서 향상되었으며 발근율, 발근수 그리고 생체중은 IBA단 일처리보다 붕소와 IBA의 혼용처리에서 높았다. IBA 단일처리에서 적정 농도는 100mg ·L-1과 200mg·L-1 사이였으며, 적정 침지시간은 3시간 이었다. 이에 저농 도의 IBA와 붕소의 혼용처리는 IBA 7,000mg ·L-1의 고농도처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29.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배지의 종류 및 부피가 절화 장미의 발근과 발근 후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실험은 유리온실의 철재 베드에 높이 1.5m의 아치형 터널을 설치하고 습도유지를 위하여 fog(200sec./5min. or 100sec./5min) 가습하고, 삽목초기에 차광률 55%의 한랭사로 차광하였다. 실험재료는 Rosa hybrida 'Red Sandra'와 'Little Marble' 두 품종을 사용하였다. 배지의 종류에 따른 발근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10가지 배지(토실이 상토, 암면큐브, phenolic foam, perlite, vermiculite, 또는 perlite와 peatmoss 1:1, perlite와 coir 1:1, perlite와 rockwool 1:1, rockwool 1:1, rockwool과 peatmoss 1:1, rockwool과 coir 1:1, v/v)를 준비하여 삽목하였다. 발근배지의 부피에 따른 발근 및 생육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3가지의 배지(토실이 상토, 암면큐브, phenolic foam)를 각각 3가지 부피(3×3×3cm, 5×5×5cm, 7×7×7cm)에 삽목하였다. 배지의 종류를 달리한 실험은 두 품종 모두에서 Rockwool 1: Peatmoss 1 배지에서 발근과 생육에서 가장 좋은 결과가 나타났으며, 배지의 부피에 따른 발근율과 모든 생육은 배지의 용적이 커질수록 좋았다.
        4,000원
        30.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온, 광도 및 IBA 처리가 카네이션 삽수의 발근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삽수의 4oC 저장과 생장조절제 IBA를 조합한 처리효 과는 IBA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근원기가 증가하였고, 4oC에서 6주와 IBA 400mg·L-1의 동시 처리구에서 초장, 뿌리수, 뿌리 생체중, 줄기 생체중 등이 월등히 좋았다. 저온과 생장조절제 동시 처리에서는 저온 2주 이상이면 발근수와 건물중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 였고 저온처리 기간이 길수록 발근수와 건물중은 증가 하였다. IBA 400mg·L-1 처리 및 저온 저장기간별 카네이션 삽수의 삽목 후 시기별 뿌리수는 삽목 후 3 주 후면 충분히 확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삽목상 온 도는 20oC 처리구에서 발근율이 89.7%로 가장 높았 고, 발근소요일수가 27.3일로 가장 짧았으며, 뿌리 길 이도 22.8mm로 가장 길었다. 광도는 높을수록 발근에 효과적이었으며 200μmol·m-2 · s-1 처리구에서 발근소요 일수 27.6일, 뿌리길이 24.3mm로 뿌리의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4,000원
        31.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 takesimense는 25oC에서 뿌리의 생육이 가장 왕 성하였고, 20oC에서는 분지수 6.83개로 가장 많이 증 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S. oryzifolium는 처리온도가 낮을수록 발근이 잘되었으며, 분지의 발생 및 생육도 20oC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특히 30oC에서는 뿌리수가 2.0개, 분지수가 1.67개로 20oC에 비하여 50%정도 감 소하였고, 생육상태 또한 불량하였다. S. album의 경 우 25oC에서 발근이 6.61개로 가장 많이 되었으며, 뿌리와 분지된 식물의 생육상태도 양호하였다. Sburrito의 경우 뿌리수는 처리간 유의성이 없었으며, 25oC에서 뿌리길이, 분지수, 분지길이가 가장 높게 나 타났다. S. reflexum은 25oC에서 뿌리수가 6.01개, 뿌 리길이가 3.99cm로 가장 길었으며, 분지수는 20oC에 서 2.85개로 가장 많았다.
        4,000원
        32.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공정육묘시 삽목용토, 셀크기 및 시비체 계가 국화묘의 생장과 정식 후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하추국 정운을 공시하여, 상토 는 TKS1, 훈탄, 훈탄+코코피트, 산흙(관행)과 플러그 트레이 크기를 72구, 128구, 200구로 하여 유묘의 생 육을 조사하였다. 양액농도 처리는 EC 0.9, EC 1.8, EC 2.6dS·m-1, 관행(요소 0.3%)로 하여 삽목 후 10 일부터 1, 3, 5회로 엽면살포 하였다. 상토의 종류에 있어서 묘소질은 훈탄+코코피트(1:1, v/v) 상토에서 가 장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이 후의 생육에 있어서도 가 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시판용 상토인 TKS1에서는 초기 생육은 다소 도장되는 경향이었다. 어린 묘와 수확 전 식물체의 생육은 72구 플러그 트레이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그 이하의 크기(128과 200구) 트레이에서는 초장 및 생체중이 감소하는 경향 이었으나, 정상묘의 생산에는 문제없었다. 삽목에 의한 국화 플러그묘 생산에 있어 양액농도와 처리횟수가 많 을수록 초장 등 생장이 늘어났으나, 0.9dS·m-1는 생장 이 너무 더디었고, 2.6dS·m-1는 과번무 등 농도장해를 보여, EC 1.8dS·m-1와 5회 처리가 가장 양호한 것으 로 나타났다.
        4,000원
        33.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장미 삽수의 조제방법이 발근과 발근 후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실험재료로는 Rosa hybrida 'Red Sandra'와 'Little Marble' 두 품종을 사용하였다. 삽수 길이를 달리한 실험은 'Red Sandra'는 4, 7, 10cm, 'Little Marble'은 3, 5, 7cm 로 처리하였다. 소엽수를 달리한 실험은 삽수당 소엽 5매엽을 0, 2, 4, 또는 5매 남겼다. 삽수 채취부위를 달리한 실험은 꽃봉오리로부터 소엽 5매엽을 첫 마디로 하여 마디별 1~2, 3~4, 5~6, 7~8마디로 4처리하였다. 발근과 생장에 있어 삽수 길이는 두 품종 모두 7cm가 좋았다. 발근률에 있어 소엽을 5매 모두 남기고 1~2마디를 삽수로 이용시 두 품종 모두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4,000원
        34.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화의 삽수 번식을 촉진할 수 있는 방사선의 적정선량 범위를 확인하고 저온저장과 방사선의 복합처리에 의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삽수를 전개엽 3매, 길이 6cm로 균일하게 잘라 실험에 사용하였다. 네 주간의 저온저장 전과 후로 나누어 0∼70 Gy감마선을 조사하여 삽아하고 15일째와 20일째 발근 및 생육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방사선 단일 처리에서는 30Gy 조사군이 높은 발근율과 빠른 근생장을 나타냈으며, 지하부 생육도 삽수 2
        4,000원
        35.
        200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GF(cellular glass foam)는 폐기된 유리물질을 재가공하여 입자화한 것으로 통기성과 배수성이 뛰어난 펄라이트와 이화학적 성질이 유사하여 칼란코에 영양번식용 배지로의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CGF와 펄라이트를 각각 입상암면과 피트모스를 다양한 부피비로 혼합하여 Kalanchoe blossfeldiana ‘Gold Strike’의 생육을 비교하였다. 배지의 입자크기는 CGF 2.0~4.0mm, 펄라이트 1.2~4.0mm를 사용하였다. 평균온도 18.2℃와 상대습도 66.7% 조건의 미스트상에서 전조처리(명기 14h.d-1, 암기 10h.d-1)하여 재배하였다. 초장, 근장, 경경. 엽수, 엽면적, 발근율,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체중과 건물중, 총 엽록소 농도, 그리고 배지의 이화학성을 조사하였다. 모든 처리구에서 100%의 발근율을 보였다. CGF와 펄라이트가 혼합된 배지의 이화학적 특성은 처리간 유의차가 적었다. 또한 CGF의 혼합배지에서 칼란코에의 생육은 펄라이트의 혼합 배지와 비교해 유사하거나 오히려 우수한 생육을 보였다 따라서 칼란코에의 영양번식용 배지로서 CGF의 사용 가능성이 입증되었으나 추후 CGf를 이용하기 위해 보다 폭넓은 실증실험과 분석이 필요하며, 높은 pH를 보정할 수 있는 적정 양액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4,000원
        36.
        1998.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충북 영동, 경북 경산과 경주에서 1996년 12월과 1997년 1월에 포도나무 가지를 채취하여 저온에 대한 내성을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포도 Campbell Early 품종의 E.C.를 보면 12월 중의 저온에 대한 내성은 각 지역별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1월은 경주에서 재배되는 것이 가장 피해가 적었고, 충북 영동의 것이 피해가 가장 많았다. 2. Sheridan 품종 역시 12월의 E.C.가 영동에서 피해가 많았다. 경주와 경산에서는 피해가 적었다. 그리고, 1월은 전반적으로 피해가 많았다. 3. 눈의 갈변도 측정에서 두 품종 모두 영동지역에서는 12월이 1월보다 피해가 심하였고, 경북 경산, 경주 지역은 12월과 1월 모두 영동지역보다 피해가 적었다. 4. 수피 갈변도 측정에서 눈의 갈변도와 같은 경향으로 영동 지역에서 12월 휴면 초기가 피해가 심하였고, 1월은 저온에 강한 편이었다. 5. 눈의 맹아율은 12월에 에서도 맹아가 되었으나 1월에는 영동을 제외한 경산과 경주에서는 맹아율이 높았고 영동지역에서는 와 에서 낮았다.
        4,000원
        38.
        199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초화류인 코레우스의 삽목시 삽수의 발근율을 높이기 위하여 배양액과 NAA 및 IBA처리 효과를 조사하였다. 모래삽목보다는 배양액을 이용한 것이 발근소요일이나 생육면에서 월등히 효과적이었다. 특히 배양액 농도는 일본 원시표준액보다는 표준액의 1/4 배양액 농도에서 재배한 것이 가장 발근이 빨리 되었으므로 삽목초기에는 낮은 양액농도가 경제적일 것으로 보인다. 생장조절제의 농도별로는 NAA나 IBA 0.01mg/l처리가 효과적이었으며 IBA처리보다는 NAA처리시의 발근소요일이 더 짧았다. 또한 NAA 및 IBA을 처리한 수돗물을 사웅하여 삽수의 발근을 유도할 경우 NAA와 IBA를 삽수에 침지처리한 후 수돗물에 재배하는 것보다 발근에 효과적이었으며, 무엽지삽보다는 유엽지삽이 효과적이었다. 또한 배양액이나 생장조절제를 단용처리한 것보다 배양액과 생장조절물질의 혼용처리가 발근소요일이 단축되었고 생육상태가 양호하였다.
        4,000원
        39.
        199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방울토마토 잠액 수경재배에 육묘단계를 생략한 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Pico’, ‘Pepe’ 및 ‘Koko’ 3품종의 측지를 육묘상에서 15일간 육묘한 것과 양액 재배상에 바로 정식하고 양액의 농도를 표준과 50% 농도의 2수준으로 처리하여 생육상태와 수량을 조사하였다. 1. 직접정식이 육묘정식보다 초기 생육단계에서 초장이 길었고, 엽수가 많았으며 엽면적이 넓었다. 수확시기는 직접정식이 육묘정식보다 6일 정도 빨랐고 품종간에는 ‘Pepe’가 다른 2품종보다 빨랐으며 양액 농도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2. 과일 1개당 평균 무게는 정식묘가 양액의 농도에 따른 영향은 없었고 품종간에는 ‘Pepe’가 적었다. 그리고 수량은 표준농도의 양액에 직접 정식한 ‘Pepe’에서 가장 많았다. 3. 과즙의 당도는 직접 정식한 구가 육묘 정식한 구보다 높았고 품종간에는 ‘Pepe’가 높았다.
        4,000원
        40.
        199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본식물에 대한 Al독성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이농도별(1.0, 2.5 및 5.0mM)수용액과 대조구로 지하수를 모래를 채운 화분에 삽목한 개나리와 플라타너스의 삽수에 1993년 4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 주 3회씩 처리하였다. 6월 16일 삽목묘를 굴취하여 생장관련형질(신초의 생장, 엽수 및 엽록소함량)과 뿌리의 길이를 처리간 비교하였다. 모든 생장관련형질들(신초의 생장, 엽수 및 엽록소함량)에서 처리간 고도의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뿌리생장의 경우 개나리삽목묘에서는 처리간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나, 플라타너스삽목묘에서는 처리간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3,000원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