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4

        23.
        200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텍스타일 패턴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의 감성을 반영하는 한 방법을 제시하기 위하여 블록 스트라이프 패턴 (block stripe pattern)에 대한 디자인 요소를 조사하였다. 자극물은 명도차(3가지), 배열(2가지), 폭(2가지), 간격(3가지)의 4가지 요소를 조작하여 구성되었다. 36가지 조합 중에서 사전 조사에서 독립적인 감성을 보이는 27개를 최종 자극물이 선정되었으며, 남녀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감성평가를 실시하였다. 4가지 디자인 요소가 요인분석을 통해 도출된 12개의 감성차원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물리량에 근거한 정량적 분석을 통해 각 자극물과 감성과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각 디자인 요소가 감성에 미치는 영향을 ANOVA 분석한 결과, 명도차, 간격, 폭, 배열의 순서로 의미있는 감성차이를 유발하였으며 명도차는 거의 모든 감성에서 감성차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설명력 높은 디자인 요소로 분석되었다. 디자인 요소 레벨에 따른 감성의 차이를 살펴보면, 폭이 좁을수록 '수수한', '깨끗한', '모던한', '심플한', '편한' 감성을, 간격이 좁을수록 '강렬한', '보수적인' 감성을, 명도차가 작을수록 '고급스러운', '모던한', '수수한', '심플한', '점잖은', 보수적인', '소프트한', '깨끗한', '편한' 감성을 나타내었다. 감성을 요소별 물리량으로 예측한 회귀모형을 도출한 결과, 12개의 감성 중 '보수적인', '캐주얼한', '모던한' 감성을 제외한 모든 감성에 대해 R²가 0.6 이상의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이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 감성이 반영된 2가지 디자인 프로토타입을 제시하였다.
        4,000원
        24.
        199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H bner)) 유충의 형태적 유전지표를 규명하기 위해 유충의 체색과 줄무늬 변이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유충 체색은 먹이 종류에 따라 다양했다. 유충 줄무늬는 배선과 측선의 존재에 따라 3종류의 형질 개체로 나뉘었다. 3줄무늬(배선과 측선 모두존재), 1줄무늬(배선만존재), 0줄(배선과 측선 모두 없음). 이들 형질이 유전적 영향에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3줄과 1줄집단으로 집단선발한 결과 각 선발 형질의 비율이 증가했다. 3줄과 1줄집단을 상호교배하였을 때 3줄 형질이 우성을 보였다. 줄무늬 형질에 있어서 협의의 유전력(h)은 0.42로 산출되었다. 0줄집단에서 암컷수가 수컷수에 비해 약2배 많았다. 환경적 요인을 조사하기 위해 동일 집단을 3종류의 먹이에서 사육했을때 인공사료와 상치로 키운 집단간에는 유충줄무늬에는 유의성있는 차이는 없지만 파로 사육된 집단에서는 3줄개체의 비율이 낮아져 차이를 보였다. 이들 유충의 줄무늬는 유충과 용의 발육속도 및 내한성과 연관성을 보였으나 살충제 감수성과는 무관함을 나타냈다.
        4,000원
        25.
        198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남지방의 보리 보리줄무늬병 분포 및 발생실태를 조사파악하여 보다 효과적인 방제 대책 수립과 저항성 품종 육성 및 재배법개선을 위한 참고자료로 이용하고자 1982년 5월에 경남북 19개 군에서 228개 필지의 농가포장을 대상으로 하여 지역별 품종별 토양환경 및 재배조건별로 구분하며 이병경율을 조사 분석 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영남지역의 보리 줄무늬병 발생실태를 지역별로 보면 경북지역보다 경남지역의 발병율이 높았으며 특히 함안, 미량, 월성, 의창등지에서 발병율이 높은 경향이었다. 2. 보리 품종별로는 밀양 6호는 거의 발병되지 않았으나 올보리 오월보리 등의 이병경율이 높은 경향이었다. 3. 토양조건별로는 배수가 불량할수록 이병경율이 높았으며 유효수분함량이 높은 토양나 식토양 및 식토에서 발병이 심한 편이었고 부분적으로 과습하기 쉬운 곡간지의 보리 재배포장이 평야지 포장보다 심하였으며 포장이 과습 할수 록 이병경율이 높았다. 4. 재배조건별로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발병율이 낮았으며 질소 시비수준별로는 보비 조건보다 다비 및 소비 조건에서 발병이 심한 경향이었다.
        4,000원
        26.
        197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의 보리와 밀품종에 보리줄무늬 모자이크 바이러스(Barley Stripe Mosaic Virus)병이 발생하는지의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수집한 겉보리 쌀보리, 맥주맥, 밀등 51개 품종 또는 계통을 공시하여 Hamilton과 Carroll의 혈청학적배아검정법으로 이들의 BSMV검정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겉보리, 쌀보리, 맥주맥 그리고 밀을 포함한 34개 수집종에서 BSMV가 검출되므로서, 우리나라의 보리와 밀품종에 BSMV가 발생하고 있음이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2. BSMV가 검출된 품종의 종자감염율은 최저 에서 최고 를 나타낸다. 전체적으로는 총검정립수 2448립중 157립에서 BSMV가 검출됨으로서 감염율은 약 를 나타낸다. 3. 혈청학적배아검정시 비특이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 4. 혈청학적배아검정법은 사용하기에 간편하고 결과 판정을 신속, 정확하게 할수있어 대량의 종자와 유묘를 대상으로 BSMV를 검정하는데 매우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4,000원
        27.
        197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초 록 벼줄무늬잎마름병 바이러스에 대한 혈청학적인 검토결과를 다음과 같이 적요한다. 1. 벼줄무늬잎마름병 바이러스는 항원성을 갖고 있으며 항체와 특이적인 혈청반응을 타나냈다. 2. 가토 정맥주사에 의한 항혈청의 항체가는 아주 낮아 16배에 불과하였다. 3. 벼 품종 사도미노리에 있어서 침강반응혼합법으로 측정한 결과 이병엽의 병징정도에 따라 바이러스 농도에 차이가 인정되는데 병징정도가 심할수록 바이러스농도가 높았다. 4. 동정도의 병징이라도 벼품종에 따라 바이러스농도가 달랐는데 저항성품종인 통일에서는 높았고 이병성인 사도미노리, 팔굉, 만경, 니혼바레에서는 낮았다. 그러나 저항성 품종인 유신에서는 낮았다. 5. 항체감작적혈구 응집반응에 의한 항체가는 아주 높아 512배였으며 보독충의 검정시험에서도 반응이 잘 나타나 라는 보독충율을 나타냈다.
        4,000원
        28.
        197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에서의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발생, 피해, 기생범위, 전염 및 방제에 관하여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실시한 연구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한다. 1. 발생 못자리에서 줄무늬잎마름병의 피해는 였고 포장에서는 입도중의 발병주율보다 재생도에서의 발생율이 높았으며 보통기재배보다도 조기재배에서 발병이 많았다. 또 포장에서 발병주의 분포는 대체로 휴반가까이에 많은 경향이었다. 벼 엽기별 피해에서 라병성인 일본계 벼의 경우 못자리 때인 3엽기에서 7엽기까지는 감염되면 고사하였으며 9엽기에서는 , 11엽기는 , 13엽기 이후에는 고사주를 볼 수 없었다. 참복기간은 3-7엽기에서는 7-15일이었고 9-15엽기에서는 15-30일이었다. 저항성인 통일벼의 경우 1.5-5엽기 접종구는 비교적 발병이 많았으나 9엽기 이후부터는 현저히 떨어져 15엽기 이후는 발병을 거의 볼 수 없었다. 그리고 감염된 것은 초장이 짧고 등숙율과 임실비율이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2. 기주범위 기주범위를 구명하기 위하여 작물과 목초 및 잡초 36종을 공시하여 아래와 같이 21종의 기주를 밝혀 내었다. 작물: 벼, 보리, 밀 , 귀리, 라이맥, 조, 옥수수, 기장, 참피 목초: 티모시, 빗살대, 이타리안라이그라스, 패래니 알라이그라스, 죤슨그라스, 슈단그라스 잡초 : 들피, 겨피, 방울피, 잠자리피, 개미피, 바랭이, 민바랭이, 좀바랭이, 방동사니대가리, 강아지풀, 비노리, 참새, 포아풀, 독새풀, 우산대바랭이, 개보리, 겨풀, 쇠풀, 조개풀, 넓은 잎 개수염은 새로운 기주로 밝혀졌다. 3. 충매전염 우리나라의 애멸구화기는 5회였으며 수원에서의 제2회성충 최성기는 6월 20일 경이고 제3회성충 최성기는 7월 30일 경이었다. 진주는 수원보다 제2회성충 최성기가 5-7일 빨랐고 진주에서는 제3회성충 최성기의 발생량이 많은 것이 달랐다. 애멸구 세대별 보독충율은 월동약충이 였고 제1세대유충은 , 제2회성충은 , 제2세대유충은 , 나머지 화기에서는 약 였는데 보독충율은 남부지방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1966년부터 1970년생 사이의 애멸구 보독충율은 해에 따라 다소 차가 있었으며 화기별로는 제2회성충과 제3회성충의 보독충율이 높았다. 분리한 애멸구보독충을 재분리하여 이를 교배하였더니 차대에서는 보독충율이 인 애멸구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애멸구충령별로는 3, 4, 5령충의 감염능력이 높았고 애멸구 무독충의 바이러스 재획득율은 평균였고 여기에서 얻어진 친화성계통이라 할지라고 3회접종시험결과 계속하여 3회까지 벼에 바이러스를 매개하지 않았다. 또 애멸구보독충의 감염최적온도는 였으며, 이하에는 감염이 일어나지 않을때도 있었다. 그리고 애멸구기생봉의 기생율은 6월부터 8월말까지 였으며 7월 10일경이 로서 가장 높았다.
        6,100원
        29.
        197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벼줄무늬 잎마름병에 의한 기주범위를 알기위하여 화곡류 사료작물, 잡초등을 대상으로 온실에서 보독충을 접종한 결과 30종의 공시식물중 9종이 발병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21종은 발병되었다. 2. 발병된 식물중 화본과에 속하지 않으나 논과 들에 자생하고 있는 방동사니대가리와 넓은 잎개수염 방동사니 등은 새로운 기주이다. 특히 방동사니대가리는 습기있는 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서 발병율이 높았다. 3. 각종작물에 있어서 애멸구의 서식충수는 대체로 24시간후보다 48시간후에 적은 편이었다.
        4,000원
        30.
        196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의 줄무늬잎마름병 방제에 보다 능률적이고 완전한 실효를 얻기 위해 우선 본병에 대한 저항성 검정방법을비교검토하고 장려 품종 중에서 저항성품종을 선발하여 장래 저항성품종 육성의 모체를 제공할 목적으로 410품종에 대하여 저항성검정을 실시하였다. (1) 집단접종과 개체접종법을 비교 검토한 결과 발병률은 집단접종법이 다소 높은 경향이 있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2) 발병지수에서 Lacrose는 두 방법이 모두 S였고 ZenithSt. No.1St. No. 2는 R, 나머지는 M로 나타나 같은 경향을 보여 주었다. (3) 병징형은 이병성품종에서는 모두 감수성형인 A형이 많고 저항성품종에서는 반대로 저항성병징형인 C형이 많아 두 방법이 같은 경향을 보여 주였다. (4) 410품종의 저항성검정에서 저항성이(12품종) St. No.1St. No. 2 신 2호GulfrosebonnetArkroeSunbonnetZenith이천칠일찰농림 24호오백조계양주밭찰농림나 1호 등이고 남선97호, 이황 , 간척 호 수원 77호농림 22호적나 등은 이병성이며, 중간성이 377품종이었다. (5) 숙기별로 볼 때 큰 차이는 없으나, 만생조생중생종의 순으로 저항성이 컸다. (6) 장려품 중에서는 신 2호 외는 거의 중간성이었다.
        4,000원
        31.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new Phalaenopsis cultivar Hwasu 3551 was bred by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Korea, which produces young plants through tissue culture techniques. The new cultivar Hwasu 3551, showing the phenotype of pink colored large stripe type characteristics, was derived from crossing between Phalaenopsis Minho Princess and Minho Stripes. An elite individual number '03-35-51' later coined as 'Hwasu 3551' was selected among about 300 individual progenies for more than 2 years intensive selection process covering vegetative and flowering distinctiveness. In year 2006-2007, the 1st and 2nd characteristic analysis were carried out through performance and uniformity test. The Hwasu 3551 shows that flower color is bright clean pink (RHS#RP69D) and flower shape is formal type with size of 7.4 and 8.8cm in flower length and width, respectively. Hwasu 3551 is regarded as raceme flower type suitable large flower pot market. The leaf of Hwasu 3551 is rowing horizontally and about 22.3cm in length and 9.4cm in width, respectively. This cultivar also possesses no genetic variation, fast invitro propagation and easy growing due to vigorous growth habit. This Hwasu 3551 is registered (Reg.#:2917) to Korea Seed & Variety Service (KSVS) in 1st December, 2009 and PBR (plant breeder's right) is currently controlled by Sangmiwon Orchid Company, Korea.
        32.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향기와 무늬를 갖추어 난 애호가들의 기호도를 높혀 경쟁 력을 갖춘 품종을 육성하고자 SC-017와 대엽혜란을 교배하 여 2013년 상품성이 높은 한국 춘란 ‘줄리(Julie)’를 개발하였다. 줄리(Julie)는 잎 전체에 황색 복륜무늬가 나타나는 것이 큰 특징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진다. 위구경 종단면의 모양은 난형이고 횡단면의 모양은 원형이다. 꽃의 크기는 폭 이 4 cm, 길이가 2.7 cm 정도이다. 잎의 길이는 35 ~ 40 cm 로 모본인 SC-017와 대엽혜란보다 작다. 꽃은 재배시 50% 차광을 해주다가 개화 시기인 5월에는 차광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고온시에는 도장의 우려가 있으 며 여름철 곰팡이 병해 방지를 위해 철저한 물관리와 통풍 관 리가 필요하다.
        33.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진은 향기와 무늬를 갖추어 기호도를 높여 수입되 는 동양란과 경쟁력을 갖춘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중국 춘 란 ‘대부귀’와 한국춘란 SC-005를 교배하여 2012년 신품종 ‘아리울’을 육성하였다. ‘아리울’은 황색 복륜무늬와 향기가 있는 한국 춘란 신품종으로 잎의 폭이 넓고 광택이 있으며, 잎 끝에 약간의 비틀림 이 있다. 잎의 길이는 20 cm ~ 25 cm, 폭은 1.2 cm로 모본과 비슷하였다. 꽃은 옥색이며 크기는 폭이 3 cm, 길이가 2.5 cm이었다.
        34.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the early maturing rice lines with genes conferring resistance to bacterial blight and rice stripe virus to enhance the adaptability in plain area. Unkwang carrying Xa3 was used as a recurrent parent and SR30075 carrying Xa4+xa5+Xa21+Stvb-i was used as a donor parent. RL1(Resistant Line, BC1F7), RL2, RL3, RL4, and RL5(BC2F6) were bred through bio-assay of K3a race inoculation and phenotypic selection of agronomic traits. The presence of introduced genes was confirmed by testing the resistance levels against bacterial blight and rice stripe virus and then double-checked by using DNA marker. RL1 has all target genes, Xa3+xa5+Xa21+Stvb-i. RL2, RL3, and RL5 have Xa3+Xa21+Stvb-i whereas RL4 has only Xa21. Rice lines carrying Stvb-i showed resistance reaction to rice stripe virus. The combinations of bacterial blight resistant genes(Xa3+xa5+Xa21 and Xa3+Xa21) were found to be promising, as the rice lines carrying these genes enhanced a strong resistant reaction against 16 bacterial blight isolates. Also, the inoculation of K3a race did not alter the brown rice yield, ripened grain ratio and kernel quality of brown rice compared to control. Although RL1 containing all the target resistance genes showed excellent resistance performance, it is not suitable to cultivate in plain area due to instability to lodging, 80% yield level than Unkwang, and low grain quality. RL5 backcrossed twice with Unkwang was found to be a promising line due to its effective resistance gene combination, Xa3+Xa21+Stvb-i and good agronomic traits such as stability to lodging, higher yield and quality compared to Unkwang.
        35.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벼멸구, 벼흰잎마름병, 벼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인 자포니카 복합내병충성 품종을 조기에 확보하고자 약배양을 수행하여 목표 저항성 유전자 조합의 우량 고정계통을 개발하고 육성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병해충 저항성 육종사업에 반영하고자 수행하였다. 벼흰잎마름병과 벼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인 우량 계통 HR26234- 12-1-1과 벼멸구, 벼흰잎마름병, 벼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인 SR30071-3-7-23-6-2-1-1을 인공 교배한 F1을 약배양하여 213개 고정계통을 육성하였다. HR26234는 Xa3+xa5, Stvb-i, SR30071은 Bph18, Xa4, Stvb-i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유래 약배양 계통들은 모두 Stvb-i를 가지고 있었고, Bph18+Xa3, Bph18+Xa4, Bph18+Xa3+xa5, Bph18+Xa4+xa5, bph18+Xa3, bph18+Xa4, bph18+Xa3+ xa5과 bph18+Xa4+xa5의 조합이 확인되었다. 약배양 집단에서 xa5+Bph18(또는 bph18)+Stvb-i 조합이 발생하지 않았고 Bph18 보유 계통이 bph18 보다 적게 발생하는 등 segregation distortion이 발생하였다. Bhp18을 보유하며 벼멸구에 저항성인 계통들이 감수성인 계통들에 비해 간장이 컸다. 선발된 Bph18+Xa4+xa5+Stvb-i 조합의 계통은 단간이면서 벼멸구, 벼흰잎마름병, 벼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을 나타내었으나, 낮은 수량성과 일부 불임의 발생, 단간임에도 도복에 안정적이지 못한 특성을 나타냈다.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 육종사업에서 약배양을 활용하여 조기에 육종 목표를 달성하고자 할 경우에 segregation distortion이 발생하여 편의 된 변이가 발생할 수 있고, 저항성 유전자 도입 시 linkage drag에 의해 예기치 못한 열악형질 특성이 나타날 수 있음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목표에 접근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36.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평’은 고품질 조생종 품종육성을 위하여 2000/2001동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조생종이면서 내냉성인 HR16683-46-3-1를 모본으로 하고 중만생종으로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인 HR18129-B-16-1-4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F3이후부터는 계통육종법에 준하여 육성 선발하면서 주요 병해충, 내냉성 및 미질검정 등을 실시하였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력검정을 실시한 결과 조생종이면서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이고, 직립이면서 숙색이 좋은 ‘HR22799-66-3-2-5-2’ 계통을 선발하여 ‘운봉42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및 흰잎마름병에 강한 조생, 고품질 계통으로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0년 12월 농촌진흥청의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 심의회에서 특색 있는 품종으로 결정 조생종으로 평야지적응성이 있다는 의미로 ‘조평’으로 명명하여 중북부 평야지, 중산간지 및 남고냉지(경기, 강원, 경북, 충북, 전북)에 적응하는 품종으로 보급하게 되었다. 출수기는 북부평야지 및 중산간지, 남부고냉지, 동북부해안지에서는 평균 출수기가 7월 28일로 ‘오대벼’와 비슷한 조생종이다. 간장은 67 cm로 ‘오대벼’ 보다 약간 작다. 주당수수와 수당립수는 14개와 84개이다. 등숙비율이 94%로 높은 편이며, 현미천립중은 22.6 g으로 중소립종이다. 재배기간 동안에 위조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다. 불시출수와 수발아는 ‘오대벼’ 보다 약간 잘되는 편이고, 춘천 내냉성 검정 결과 ‘오대벼’에 비해 적고는 비슷하고, 출수지연일수는 짧으나, 임실율은 낮은 편이다. 재배 포장의 도복은 ‘오대벼’와 비슷하다. 도열병, 흰잎마름병(K1 ~ K3)과 줄무늬잎마름병에는 저항성이나 오갈병 및 검은줄오갈병에는 약하며, 벼멸구 및 애멸구에 대한 저항성은 없다. 쌀은 심복백이 없이 맑고 투명하며, 아밀로스 함량은 19.9%로 ‘오대벼’ 보다 낮으나 단백질 함량은 6.5%로 ‘오대벼’ 보다 높다. 도정율과 밥맛은 ‘오대벼’와 거의 비슷하다. 쌀수량성은 9개소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쌀수량이 5.67 MT/ha으로 ‘오대벼’에 비하여 8% 증수되었고, 소득후작재배에서는 평균 쌀수량이 4.88 MT/ha으로 ‘금오벼’에 비하여 25% 증수되었다.
        37.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08호’는 내냉성이 강한 조생종 품종육성을 위하여 1999/2000 동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이면서 밥맛이 좋은 ‘익산451호’를 모본으로 하고 조생종이면서 내냉성인 ‘상주21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따라 육성하였다. ‘중모1008호’는 북부평야지 및 중산간지, 남부고랭지, 동해안 북부해안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7월 27일로 ‘오대벼’보다 3일정도 빠른 조생종이다. 간장은 73 cm로 ‘오대벼’보다 약간 크며, 주당수수는 13개이고 수당립수는 ‘오대벼’에 비해 많으며 등숙비율이 91.1%로 높고, 현미천립중은 23.0 g이다. 노화묘 늦심기에서 위조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고 수발아는 ‘오대벼’보다 잘되는 편이다. 유묘기 내냉성은 ‘오대벼’와 비슷하나 임실률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중모1008호’는 도열병과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반응을 보이나 흰잎마름병(K1~K3)과 바이러스병에 약하고 벼멸구, 애멸구 등 해충에 대한 저항성은 없었다. ‘중모1008호’의 쌀은 심복백이 거의 없고 투명하며 외관 품위가 양호하고, 쌀수량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60 MT/ha로 ‘오대벼’보다 3% 증수되었다.
        38.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줄무늬잎마름병은 애멸구에 의해 매개되며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벼에 가장 많은 피해를 끼치는 바이러스병이다. 벼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는 6번 염색체에 존재하는 Stv-a 유전자와 11번 염색체에 존재하는 Stv-b 유전자 및 Stv-b 유전자의 복대립 유전자형인 Stv-bi 등이 알려져 있다. 단일유전자에 의한 저항성의 경우 바이러스 집단의 변화, 저항성 유전자의 기능소실 등에 의해 저항성의 붕괴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기존의 유전자 이외의 저항성 유전자를 추가 탐색하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통일형 품종 및 국외 도입 유전자원을 중심으로 총 155 품종에 대한 저항성 생물검정과 기존에 개발된 Stv-bi 유전자 영역을 분자마커를 이용한 유전자형 검정을 통해 신규 유전자를 포함하는 저항성 자원을 선발함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분자마커를 이용한 유전자원의 군집분석 결과 크게 2개의 군으로 분류되었으며 이는 또한 InDel 7에 의한 유전자형 구분결과와 일치하였다. 그 중 Daw dam 등 6품종은 InDel 7 marker에 의한 유전형 분석결과에서 감수성 allele을 나타내었으나 RSV 생물검정에서는 유전형과 반대인 저항성을 나타내어 InDel 7 marker로서 구분이 불가능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ST10에 대한 유전형에서도 감수성 allele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들 6품종은 11번 염색체에 존재하는 Stv-bi 유전자가 아닌 다른 유전자에 의해 저항성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들 품종은 향후 유전분석과 유전자지도작성을 통하여 신규 유전자 여부 확인을 위한 좀 더 상세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향후 저항성 증진 또는 저항성 붕괴에 따른 대책으로 gene pyramiding등에도 이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39.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ice stripe disease, caused by rice stripe virus (RSV), is one of the major virus diseases in east Asia.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new resistance genetic source to rice stripe virus (RSV) disease. Genetic diversity of 155 rice cultivars was evaluated using 9 co-dominant InDel markers and STS marker ST10. These cultivar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by cluster analysis based on Nei`s genetic distances. The marker showed different band pattern among RSV resistance or susceptible cultivar. In comparison with bioassay for RSV resistance and genotyping using SSR markers showed that Stv-bi and InDel 7 marker observed recombination value within 3.8% and RSV resistance gene was closely related to InDel 7. Also InDel 7 divided as resistance type alleles and susceptible type alleles except for some varieties. Interestingly, 02428, Daw dam, Erguailai, Padi Adongdumarat, PERVOMAJSZKIJ, and Tung Ting Wan Hien 1 showed Japonica type in InDel 7 marker. However, these cultivars revealed resistant to RSV bioassa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ose cultivar can be able to get the different gene resistance with Stv-bi gene. Newly identified resistance gene is considered useful for improving RSV resistance in japonica rice. Therefore, we will progress the allelism test and genetic analysis for identification of new gene source.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