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 배아로부터 saponin을 분리·정제하여 유리기 억제효과 및 동물의 암세포에 대한 세포 독성을 조사하였다. 유리기 억제활성에 대한 결과를 보면 대두 배아 saponin을 0.5 및 1.0% 씩 첨가한 그여 식에서 4주 동안 사육한 후 간장을 절취하여 간장 획분의 활성산소 및 항산화 관련 효소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간장의 mitochondria 및 microsome 획분의 hydroxy radical (·OH)의 생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급여식에 사포닌을 첨가한 급여군에서 ·OH기의 생성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간장의 microsome 획분에서도 0.5 및 1.0% 투여군에서 H_2O_2 생성억제 효과가 인정되었다. 또한 간장의 cytosol획분에서 O_2· 의 생성은 대조군에 비하여 현저한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대두 배아 사포닌의 세포독성을 P338 (mouse lyoupoid neoplasm) 과 L1210 (mouse leukemia) 세포주를 사용하여 실시한 결과 200 ㎍/mL 농도에서 높은 성장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처리 농도에 따른 대두 배아 추출물이 P338과 L1210에 대한 성장 효과 실험에서도 200㎍/mL에서 높은 성장 억제 효과가 나타났으며 농도가 높을수록 완전히 억제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감귤류 (자몽, 레몬, 금귤, 밀감 및 오렌지)를 착즙하여 얻은 쥬스를 sep-pak C_18 cartridge를 사용하여 ascorbate 및 phenolic 획분으로 분리한 다음 pH를 달리한 in vitro 반응계에서 아질산염 소거 및 N-nitrosodimenthylamine(NDMA) 생성억제 효과를 분석하였다. 감귤류 쥬스 ascorbate 획분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5ml 첨가시 pH 2.5 에서 79.9 ~ 98.6%, pH 4.2에서 48.5 ~ 86.3%였으나, pH6.0에서는 35.2% 이하였다. Phenolic 획분은 ascorbate 획분에 비해 높은 소거능을 보였으며 특히 pH6.0 에서는 ascorbate 획분에 비해 2배 이상의 높은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NDMA 생성억제 효과는 phenolic 획분의 첨가시에 월등히 뛰어나 pH 2.5의 반응용액에 금귤, 밀감 및 오렌지쥬스의 phenolic 획분을 첨가했을 때 92.8% 이상이었으나, ascorbate 획분이 첨가된 경우에는 NDMA 생성 억제 효과를 거의 나타내지 못하였다. 따라서 감귤류 쥬스의 NDMA 생성억제와 관련된 주된 인자는 phenol 화합물인 것으로 사료된다.
본 실험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널리 애용되고 있는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와 젓갈류 중의 NA와 전구물질의 함량을 분석하고 인공타액 및 위액을 혼합하여 in vitro 상에서 소화시킴에 따라 이들 식품의 섭취 후 체내에서 생성될수 있는 NA의 함량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질산염은 김치에서 10.7∼24.5 ㎎/㎏, 멸치젓에서 1.5∼5.6 ㎎/㎏, 새우젓에서 1.0∼2.0 ㎎/㎏ 아질산염은 모든 시료에서 평균 0.3 ㎎/㎏이 검출되었다. DMA는 새우젓에서 함량차가 매우 커 30.3∼177.9 ㎎/㎏의 범위였고, TMA는 김치에서 0.6∼0.8 ㎎/㎏, 멸치젓에서 1.9∼2.8 ㎎/㎏, 새우젓에서는 4.4∼21.3 ㎎/㎏으로 정량되었다. NA를 분석한 결과 NDMA가 김치에서 0.8∼6.9 ㎍/㎏, 멸치젓에서 불검출∼1.2 ㎍/㎏, 새우젓에서는 불검출∼0.9 ㎍/㎏의 범위로 검출되었고, 인공소화시킨 후에는 모든 시료에서 약 1.5배 증가하였다. 각 시료에 아질산염을 첨가하여 인공소화시킨 경우 모든 시료에서 무첨가군에 비하여 아질산염의 농도에 비례하여 NDMA의 생성량이 증가하였는데, 특히 새우젓에서는 8 mM의 아질산염 첨가시 NDMA는 183배 증가하여 220.9 ㎍/㎏이 검출되었다. 인공타액에 thiocyanate를 1.6, 3.2, 6.4mM 농도로 가하여 인공소화시킨 결과 무첨가구에 비해 NDMA 생성량은 약 1.5배 증가하였고 아스코르브산을 농도별로 첨가하여 인공소화시킬 경우 NDMA 생성량은 아스코르브산의 농도와 반비례하였고 12.8 mM 첨가시 김치는 92.4%, 멸치젓과 새우젓은 각각 50.0%, 82.46%의 생성 억제 효과가 있었다.
녹차 및 매실추출물이 아질산염 소거, 전자 공여능 및 NDMA 생성 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질산염과 아민이 풍부한 식단(CW)에 인공타액과 위액을 이용한 "simulated digestion" 에서 확인하였다. 녹차와 매실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작용을 pH 1.0, 4.2 및 6.0에서 실험 결과, pH가 낮을수록, 시료 첨가량이 많을수록 효과적이었으며 pH 1.2에서 녹차 추출물 0.5ml 첨가시킬 경우 99.6%의 높은 소거작용을 나타내었고, 매실 추출물 3ml 첨가시 77.2%의 소거작용을 나타내었다. 녹차 및 매실 추출물의 전자공여 작용은 각각 70.6%, 75.1%로 높게 나타났다. 녹차와 매실 추출물의 NDMA 생성억제 효과는 pH 1.2 에서 가장 뛰어났고, 시료량이 증가할수록 억제효과가 높아 3ml 첨가시에 82.1%와 73.2%의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실험식이에 녹차 및 매실 추출물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인공소화시킬 때 NDMA 생성억제 효과는 시료 첨가량에 비례하여 각각 20ml 첨가시 녹차 추출물은 57.9%, 매실 추출물은 48.4%의 NDMA 생성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In this study, it should be mentioned that Lipid-LCG can be prepared with the main compound of hydrogenated lecithin in oil-in water emulsion. The results of its physical property and stability are as follows. First, the best suitable compositions of Lipid-LCG are made from 4.0wt% of the hydrogenated lecithin, 4.0wt% of cetostearyl alcohol as emulsifier and gelling agent, 3.0wt% of butylene glycol and 2.0wt% glycerin as moisturizers, 3.0wt% of cyclomethicone, 3.0wt% of isononyl-isononanoate, 3.0wt% of capric/caprylic triglycerides, 3.0wt% of macadamia oil as emollients. Second, As the optimum conditions to form Lipid-LCG, which figured out 6.0 ± 1.0 for pH level, 32kg/mm, min for hardness to make a .essence to be formed the ternary phase of liquid crystal(multi-lamellar type). Third, as the analytical result of this system, it obtained that particle size is 1~8μm level, and is certified with it at 400 and 1,000 magnifications by microscope. The stability of Lipid-LCG is very stable on condition of a low temperature (4℃), a room temperature (25℃) and a high temperature (40℃), which is not to be split in for a long time(for 3-month). We produced our own moisturizing essence, which has a good affinity to skin by means of this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