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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1.
        198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본형품종과 원녹교잡수칭품종의 근부특성을 알기 위하여 진흥과 수원258호를 공논하여 발근이 거의 완료되는 출수기를 중심으로 근부특성을 조사한 결과 수원258호는 진흥에 비해 1차근수가 적고 1차근 평균근장도 짧으나 2, 3근의 분지세근 발달이 현저하며 근선단부위의 활력도 높아 양수분의 흡수기능상 유리한 근계를 가친 것으로 보였다.
        542.
        197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질소 및 인산시용이 수도의 지상, 지하부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산소전극으로 측정한 근호흡과 지상, 지하부 생육과의 관련성을 알기 위하여 1978년 인공기상실에서 pot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산시용량 증가에 따라 근호흡 및 지상부중은 증가되나 근중은 감소되었다. 2. 인산의 시용은 인산과 동량의 질소병용하에서만 근호흡을 증가시켰으며 근중 및 지상부중은 인산적량시비시에 증가되었다. 3. 저온하에서는 근호흡에 미치는 인산시비효과가 크지 않았으며 인산만의 단독증비는 근호흡을 크게 감소시켰다. 4. 근호흡은 근중과는 부의 상관을, 그리고 지상부중 및 양분흡수와의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단위면적당호흡 의미가 없고 단위근중당호흡만이 유효하였다. 5. 원연교잡종인 수원 258호는 일본형 품종인 진흥보다 저온에서의 인산반응이 낮은 경향이었다.
        543.
        197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광을 답리작에 공시하여 휴립로타리 파종기계(동력경운기부착용)에 의한 파종작업의 성력화 정도와 이에 따른 적정파종량 및 시비량을 구명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습윤정도에 따른 휴립로타리 파종기계 재배시험 가) 휴립로타리 파종기계를 이용할 경우 10a당 파종작업에 소요되는 노동시간은 건답상태에서는 72분(1977) 및 73분(1978) 소요되어 66% 및 77%의 성력효과가 있었다. 나) 반습답상태에서는 100분으로 비하여 83%의 절감효과를 보여 건답상태보다 성력효율이 높았다. 2. 휴립로타리 파종기계 재배시의 시비량대 파종량시험 가) 10a당 3요소를 12~8~8kg 시용한 구보다 증비구에서 월동율이 다소 양호하였으나 파종량 간에는 30 /10a 구서 약간 불량한 것을 제외하면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나) 도복 및 수병발생은 시비량이 많을수록 많았으며, 같은 시비량 조건에서는 파종량이 과다한 구에서 도복이 많은 경향을 보였다. 다) 유효경비율은 시비량 간에는 62~66%로 거의 차이가 없었으나 파종량 간에는 10a당 10 에서 30 로 증가됨에 따라 80%에서 53%까지 거의 직선적으로 감소되었다. 라) 풀수기의 엽면적지수는 표준비 6.7에 비하여 1.5배비 및 2배비는 9.3~9.4로 많았으며 파종량이 많을수록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마) m2 당 수수는 시비량 및 파종량이 많을수록 뚜렷이 증가되었으나 1수립수는 파종량이 많은 구에서 다소 감소하였다. 1수립수는 파종량이 많은 구에서 다소 감소하였다. 천립중은 이와 반대로 2배비 < 1.5배비=표준비, 10=15=20 < 25=30 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바) 답리작에서 휴립로타리 파종기를 이용할 경우, 일정 면적당 수수를 확보하기 위한 과정파종량은 표준비시는 10a당, 20l내외, 1.5배비 및 2배비시는 15 내외이며, 시비량은 증수 및 안전재배면을 고려하여 18~12~12kg로 시용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사료된다.
        544.
        197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품종 진흥과 아끼바레를 써서 1974년부터 3개년에 걸쳐 폿트시험한 성적을 가지고, 석회 물질의 시용 또는 논토양의 pH가 벼의 수량구성요소에 어떻게 영향하는가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석회, 규석회분말, 자연분말석회(탄산석회) 등의 석회물질은 주당수수를 감소시키는 대신 수당입수를 증가시키고 념실율과 천립중도 높였다. 2. 석회물질을 이앙 2 또는 4주전에 시용하였지만 소석회와 탄산석회인 자연분말석회는 아직도 고알칼리 또는 탄산의 해독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3. 소량의 석회물질(10a의 표토를 10만kg으로 보았을 때 200kg 이하)을 시용하였을 때는 무배수상태에서도 3년째부터는 벌써 설회의 효과가 소주된 것 같다. 4. 점사가 많은 토양일수록 토양의 화학적 성질인 균일하게 개량하기 위해서는 더 정교한 처리작업을 해야할 것이다. 5. 석회물질이 주당평균수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큰 것은 영양생장기에 많이 흡수한 칼슘이 탄소동화산물질을 소모하기 때문으로 생각되었다. 6. 석회물질의 시용이 벼의 영양생장을 억제하고 생식생장을 조장하는 상반된 효과를 식물영양생리적인 양적으로 연구하는 일은 벼 다수확 재배기술을 확립하는 중요한 기초과제라고 생각된다.
        545.
        197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이앙시 주당재식본수를 달리했을때 주내간장 및 수장의 분포를 비교하기 위하여 시비조건을 달리해온 5종류의 비료구에서 진흥과 통일을 공시하여 주당 1, 7 및 14본식을 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간장과 평균수장은 어느 시비조건에서나 진흥과 통일 모두 주당 1본식구가 가장 길었고 14본식구가 가장 짧았다.. 2. 간장 및 수장의 분산 및 변이계수는 어느 시비조건에서나 진흥과 통일 모두 주당 1본식구가 가장 적었고 14본식구가 가장 켰다. 3. 주당재식본수간 간장의 계급별 빈도구성은 평균간장보다 키가 작은 줄기 (경)의 빈도에서 큰 차이를 보였으며 질소를 시용하지 않은 조건에서 그 차이가 더 켰다. 4, 진흥은 통일에 비해서 주당재식본수를 늘리거나 질소를 시용하지 않는 조건에서 간장 및 수장의 주내변이가 더 커지는 경향이었다. 5. 주내 간장 및 수장간에는 모든 처이구에서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6. 주내 간장 및 수장의 변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써 주당재식본수의 조절은 7본식 이내의 범위에서 고려되어야 하겠다.
        546.
        197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배수조건별 시비량과 재식밀도를 증가함에 따라 수수, 일수입수가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암거배수가 무배수보다 수수는 적었으나 일수입수는 많았다. (2) 등숙비율, 등숙도, LWR도 암 영배수에서 좋았고 시비량과 재식밀도를 높일수록 단위면적당 높은 경향이었다. (3) α -Na산화력은 암 배수가 각처리 모두 높았고 일정면적당 근활력은 다비밀식일수록 증가 경향이었으며 무배수구는 N 30kg에 80주처리에서 높았다. (4) 1일 32mm의 수직배수로 인한 양분용설로 암거 배수구가 무배수구에 비하여 초기생육은 부진했으나 후기 생육상에 호전을 보여 동화물질의 축적, 엽면적등에 높은 수치을 보였고 시비량을 증가할수록 높았으며 재식밀도를 높여줌에 따라선 주당묘수간에는 낮았으나 m2 당간에는 높았다. (5) 이상의 결과 10a당 수량은 암거배수가 무배수보다 8% 증수하였고 시비량 및 재식밀도를 증가함에 따라 증수하였다.
        547.
        197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간척답에서 모내기 전과 후에 발생되는 매자기의 효과약인 방제를 위하여 실험을 실시한 결과, 1. 모내기 경운 10∼15일전에 roudup 36EC의 2,000ppm 이상의 수준에서 기발생된 매자기를 완전히 고살시킬 수 있었다. 2..모내기 5일후의 destun 5G의 2∼3kg/10a처리는 매자기를 비롯하여 바다새 및 피에 대하여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또한 machete 6G의 4kg/10a의 처리도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3. 모내기 25일후 bentaron 48% 액제의 2,000ppm 이상 처리는 매자기에 대하여서는 탁월한 효과를 보였으나 바다새 및 피에 대한 방제효과가 거의 없었다.
        548.
        197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개간 간척답에서 발생하는 매자기의 생리생태적 특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매자기는 괴경중의 눈(아)으로 부터 발아된 후 주기부에서 3~4개의 지하경이 수평적으로 신장하여 새로운 분주를 형성하고 이 분주로부터 새로운 지하경을 형성하면서 증식한다. 2. 3cm 침수조건하의 지표하 5cm 이하에 매몰된 괴경의 발아는 되지 많았다. 3. 매자기의 발아생육은 5cm 침수구에서 가장 좋았던 반면에 7cm 및 10cm 침수구에서의 생육은 현저히 떨어졌고, 0cm구에서는 발아생육치 못하였다. 4. 염분농도가 0.1~0.5% 수준일 때 매자기의 생육이 가장 왕성하였다. 5. 매자기 생육의 최적 pH는 7부근이었다. 6. 매자기는 종자에 의해서도 발아생육 되며 NaOH와 HCI 및 자상처리로 종자의 발아율은 증가되었다. 7 매자기 경엽의 생장속도는 벼에 비하여 현저히 빠르며 이러한 경향은 일반숙답보다 간척답에서 더욱 현저하였다. 8. 매자기 발생밀도의 증가에 거의 반비예적(r=-0.80**) 으로 벼의 수양은 감소되어 m2 당 매자기 3본구에서는 14.3%가, 200본구에시는 45.7%의 수량 감소를 나타내었다.
        549.
        197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서 . 남해안 간척지의 매자기 분포상황을 알기 위해서 전간척지 면적의 약 29%에 해당하는지역에 대해 설간 및 현지조사를 실시하였다. 1. 매자기는 우리나라 중부의 경기도 강화군으로부터 남부인 전남의 양도, 고흥군에 이르기까지 전간척지에 분포되어 있다. 2. 전체 간척지의 평균 침입정도는 5 단계평가로 4.09에 이르고 있다. 3. 전체 조사지역중 73.04%가 평점 5및 4에 속하였다. 4. 전체 사사지역 어디에서나 매자기는 모내기 전과후 두차례에 걸쳐 발생하고 있었다.
        550.
        197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사역토에 대한 질소분시와 가리분시 질소, 가리 혼합분시가 수도의 수량형질 및 생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도 생육기간 동안 관행에 비하여 실소분시하였을 경우 20%, 가리분시하였을 경우 18%, 질소, 가리혼합분시하였을 경우 22%의 증수 효과가 있었다. 2. 수도근의 생리적활력은 가리분시에 의하여 높았다. 3. 엽신 엽연소함양과 미분함량은 질소분시에 의하여 증가되였다. 4. α-naphthylamine에 의한 상위근 산화력과 엽록소함량과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5. 수도체 가리합량과 미분함량과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6. 무기영양함량은 관행에 비하여 질소, 가리 혼합분시에 의하여 수도체내 영양균형을 이루어 수도생육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551.
        197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담수로 인하여 환원이 된 논토양에 출수전 45일경에 전분을 시용하여 토양환원을 촉진시킴과 동시에 유해물질의 발생을 조장시킨 경우 인산과 석회 그리고 가리와 석회를 시용하여 출수기의 근활력과 수확기의 작물학적 실용형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971년부터 1973년까지 3개년간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전분을 시용하여 환원을 촉진시킨 토양에서 출수기의 근활력이 감퇴되었다. 2. 출수기의 근활력은 인산이나 가리시용에 의해서 큰 영향을 받지 않았고 석회시용의 영향은 토양의 조건, 인산 및 가리시용량의 차이에 따라서 복잡한 양상을 보였다. 3. 전분시용에에 의하여 환원이 촉진된 토양에서 일수평균영화수 및 등숙비율이 감소되어 정조 및 현미수량이 낮은 경향이었다. 4. 인산비료시용의 단독효과는 모든 조사특성에서 인정되지 않았지만 환원이 촉진된 토양에서는 인산시료의 시용이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이었다. 5. 가리비료시용은 단독효과도 모둔 조사특성에서 미미하였지만 환원이 촉진된 토양에서는 가리비료의 시용이 등숙비율, 정현비율 및 현미수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이었다. 6. 인산과 합께 시용했을 때 석회의 단독효과는 50kg/10a 수준에서 일수평균영화수를 증가시켰고 등숙비율 및 현미수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나타냈다. 7. 가리와 함께 시용했을 때 석회의 단독효과는 50kg/10a 수준에서 정조 및 현미수량을 증가시켰는데 이는 등숙비율의 향상에 기인된 결과였다. 8. 토양조건에 따른 석회시용효과의 차이는 확실치 않았으나 인산 및 가리를 시용한 경우 석회시용의 효과가 더 큰 경향이었다. 9. 출수기의 단위생근중당 근의 산화력과 등숙비율, 근의 산화력과 현미수량간에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10. 결론적으로 담수고온에 의해서 환원이 촉진됨과 동시에 유해물질생성으로 인하여 수도 후기생육의 불량이 예상되는 논에서는 인산 및 가리비료와 석회를 충분히 시용하므로서 수도 후기생육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552.
        197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다년생잡초의 지하경은 단일처리만으로서도 형성되었는데, 단일조건별(시간)로는 11시간까지는 형성량에 큰 차이가 없었다. 2. 다년생잡초 지하경형성을 위한 단일처리의 유도 기간은 잡초종류에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벗풀은 2일, 올방개와 너도방동산이는 10일 가래는 30일이었다. 3. 다년생잡초 지하경의 절단정도와 상아발육정도를보면 잡초종류간에 다소 차이가 있었고, 절단방법별로도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공시잡초 모두 80%절단구에서도 완전히 맹아력을 상실하지는 않았는데 가래는 8%, 올방개는 13%, 벗풀은 100%의 맹아발생율을 보였다. 4. 토양 조건에 따른 발아성을 보면 너도방동산이는 담수상태하에서는 맹아발육이 되지 않았으며, 가래는 너도방동산이와는 반대로 담수상태하에서만 맹아발육되었다. 그러나 올방개, 벗풀은 담수, 포화상태에서 다같이 맹아ㆍ발육되었으나 담수상태하에서 더욱 용역하게 맹아 발육되었다.
        553.
        197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앙답에 발생되는 주요 다년생잡초인 너도방동산이(Cyperus serotinus), 가래(Potamogeton distinctus)올방개(Eleocharis kuroguwai)와 수도품종인 Tongil Milyang 2002가 혼생할 때 이들 잡초가 수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 결과 1. 잡초발생이 많아짐에 따라 수도의 엽신 엽면적 엽초 및 수중이 감소하였는데 너도방동산이가 수도피해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컸었다. 2. 잡초발생에 따른 수도 질소함량은 엽신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이삭, 엽초의 순이있다. 질소전량에 대해 잡초가 흡수한 비율은 1m2 당 발생량이 625본정도로 많았을 경우 너도방동산이에서는 약 65%, 가래는 약 20%, 올방개는 약 45~65%에 해당하였다. 3. 잡초발생량이 많아짐에 따라 출수기는 125본부터 잡초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l~4일 촉진되었다. 간장에 있어서는 공시잡초 모두 1m2 당 625본 정도로 많이 발생되었을때에 5~10cm 짧아졌다. 4. 잡초발생에 따른 수도수량감소정도는 너도방동산이, 가래, 올방개의 순이였는데 1m2 당 625본 정도로 잡초발생량이 많을 경우 수도수량감소율은 너도방동산이구에서는 약 50%, 가래구에서는 약 57%, 올방개구에서는 약 60%에 해당하였다. 이들 수량감소의 주된 요인은 수수감소와 일수립수감소였는데 그중에서도 수수가 가장 심한 감수요인이었다. 그러나 천립중, 등숙비율은 잡초발생량이 많아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554.
        197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76년 5월부터 10월까지 영남작물시험장의 1m2 Concreat pot에서 답에 발생되는 주요 일년생 잡초인 물달개비 (Monochoria vaginalis), 사마귀풀(Aneilema japonicum)여뀌바늘(Ludwigia prostrata)과 수도품종 Tongil, Milyang 2002를 공시하여 잡초발생밀도를 달리하였을때, 수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 결과, 1) 잡초발생이 많아짐에 따라 수도의 엽신, 엽면적, 엽초, 수중이 감소하였는데, 여뀌바늘이 수도에 미치는 피해정도가 가장 컸다. 한편, 수도 품종별 잡초와의 경쟁력은 초고가 큰 사마귀풀과 여뀌바늘에 있어서는 간장이 큰 Milyang2002, 초고가 낮은 물달개비에 있어서는 분얼력이 강한 Tongi니 경쟁력이 강하였다. 2) 잡초발생에 따른 수도질소함량은 엽신이 가장 높고 다음이 이삭, 엽초의 순이었고 수도와 잡초가 흡수한 전질소량을 비교하여보면, 1m2 당 잡초발생수 625본구에서 여뀌바늘은 약90%, 물달개비는 약65%, 사마귀풀은 약40%~65%가 잡초에 의해 흡수되었다. 3) 잡초발생이 많아짐에 따라 수도의 출수기가 빨라지고, 간장이 짧아졌는데 1m2 당 25본까지는 차리가 없었으나 125본이상에서는 출수기가 1~5일 빨라졌고, 간장은 1m2 당 잡초발생수 625본구에서 약 10cm정도 단축되었다. 4) 잡초발생에 따른 수도수량 감소정도는 여뀌바늘이 가장 컸는데 1m2 당 625본 발생에서, 여뀌바늘의 Tongil에서 50%, Milyang2002에서 80%, 물달개비는 Tongil, Milyang2002다같이 약55~60%. 사마귀풀은 약 40~50%의 수량이 감소되었는데 이들 수량감소의 주요 요인은 Milyang2002에서는 수수가 가장 강한 요인이었고, 그다음이 일수립수였다. 그러나 Tongil에에서는 수수, 일수립수 다같이 비슷한 강도의 감수 요인이었다. 그러나 이들 수수, 일수립수가 감소 하였는데 반하여 천립중, 등숙비율은 보상작용으로 오히려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555.
        197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작에 피해를 가장 많이 주고 우리나라의 많은 면적에 분포되어 있는 답숙근초 가래의 생태조사와 제초제에 의한 방제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1975년본 시험을 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총 인경의 87%가 토양심도 10∼20cm 사이에 분포되어 있으며 지표로 부터 20cm길이에 강세인경이 형성되어 있다. 2. 인경의 이식심도별 발아율 및 인경형성수는 20cm 깊이에서부터 현저히 낮았다. 3. 가래 피해구는 수량이 16% 감소되었으며 그 최대요인 수수의 격감이었다. 4. 증식기에 적엽의 효과가 가장 높았고 증식기(17 DAT)와 개화기(8일하순경)의 2회 손제초로 인경형성의 방제가 가능하다. 5. 인경이 절단되면 가래발생량 및 인경형성량이 많아진다. 6. 가래는 이에서 약액을 흡수하여 살초된다. 7. 가래의 3∼5엽기 Avirosan처리에서 가래방제 효과가 가장 높았으며 약제살포로 인하여 인경은 표토부근에 이동형성되었다. 8. Avirosan은 수도묘의 발근에 저해하였다. 9. Avirosan처리후에는 수심 3cm로 일주일 정도의 심수가 적합하다. 10. 수수대, 메밀대는 가래 방제에 큰효과가 없었고 소석회는 손제초 정도의 효과가 있었다.
        556.
        197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암거배수구에서는 최고분얼기이후 1일의 32mm 수직배수 실시로 인한 양분용탈현상으로 초기 생육은 다소 부진한 경향이였으나 배수실시 15~20일후부터는 배수효과로 후기 생육 증대를 보였다. 2. 최고분얼기가 배거배수 처리구는 7월 9일, 무배수처리구는 7월 15일로 무배수가 약 1주일간 늦어 지발분얼로 인한 유효경비율저하를 초래하였다. 3. 영화수는 암거배수구보다 무배수구가 높았고 암거배수구무배수구 모두 다비밀식일수록 증가경향이였다. 4. 수도의 고위다수확을 위한 수수는 400/m2 이상 영화수는 4만립/m2 이상을 확보해야 된다면 암거배수시설을 할 경우 시비량 N25kg/10a 이상 재식밀도 100 /3.3m2 이상의 다비밀식 재식법도 고려해 볼만하겠다. 5. 평균 일수영화수와 출수기의 엽면적지수와는 암거배수 모두 고도의 정상관관계가 인정되였다. 6. 배수조건별간경엽중의 무기성분함량을 보면 N,K은 최고분얼기를 극대로 출수기 성숙기 이후는 계속감소하였고 무배수구가 암거배수구보다 다소 높은 경향이며 Ca은 최고분얼기 이후 다소 증가하였고 그 이후는 거의 일정치을 유지하였으며 Mg은 암거배수구가 무배수구보다 높은 경향을 보여 N와는 대조적이었다. 7. 출수기부터 성숙기까지의 NAR은 암거배수구가 월등히 높았고 밀식일수록 증가 경향이였으며, 엽록소 함량은 무배수구가 높고 다비일수록 증가경향에었다. 8. 근중은 암거배수 처리에서는 시비량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무배수구에서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심층의 뿌리 분포량도 무배수구보다. 암거배수구가 많은 경향이였다. 9. 뿌리의 α -Na산화력은 암거배수구가 각처리 모두 높았고 일정면적당 근활력은 다비밀식일수륵 증가경향이었으며 무배수구에서는 N20kg과 80주처리구가 높은 경향이었다. 10. 뿌리의 α -Na산화력과 등숙비율은, 암, 무배수구 모두 고도의 정상관 관계가 인정되였고 수량 및 순동화율과는 암거배수구에서 만 정상관 관계가 인정되었다. 11. 이상의 결과 10α 당 수양은 암거배수구가 무배수구보다 배수조건별간에는 21%증수, 시비량간에는 15kg, 처리에서는 2%, 20kg처리에서는 7%, 25kg 처리에서는 20%의 높은 증수율을 보였고 재식밀도간에는 암거배수구가 60주 처리에서는 5%, 80주처리에서는 4%, 10주처리에서는 15%의 증수율을 보였다.
        557.
        197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의 문제 답 다년생 잡초인 너도방동산이, 가래, 올미, 올방개에 대하여 그 번식기관인 괴경 및 인경의 형태, 발아양상, 발생심도(담수 및 밭 상태), 번식과정, 형성량 등을 조사하였다. 1. 너도방동산이의 괴경은 근경에 의하여 수개씩 연결되어 있으며 괴경상에 횡경이 있고 이 횡경에 하나의 눈이 있다. 2~5개의 branch가 연결된 가래의 인경은 인편이 붙어있던 곳에 마디가 있고 이 마디에 하나씩의 눈이 있다. 올미 괴경에는 정아 외에 구부에 2개 내외의 측아가 있다. 올방개의 괴경에는 정단부에 4~6개의 눈이 모여 있고 이들은 포피에 쌓여있다. 2. 괴경 및 인경은 초단하였을 때 그 세편은 모두 발아 가능하며 완전한 형태일 때는 발아에 있어 정아우세성이 있다. 3. 휴면성은 올방개에서만 인정되었다. 4 너도방동산이는 밭상태에서는 지표하 10cm까지 발아생육이 가능하지만, 담수상태에서는 1cm구를 제외하고는 발아되지 않았다. 가래와 올미는 담수상태하에서 각각 지표하 30cm, 10cm까지 발아생육되나 밭상태에서는 발아되지 않으며, 올방개의 경우 담수, 밭상태 모두 지표하 30cm까지 발아생육되지한, 담수상태의 생육이 밭상태보다 양호하였다. 5. 번식과정은 네가지 초종 모두 공통적으로 발아한 후 3~5차까지 근경을 내어 신주를 형성하고 가을에 하방으로 신장한 근경의 선단이 비대하여져 괴경이나 인경을 형성한다. 6. 4월에 이식하여 타식물과의 경합이 없는 포장조건하에서 생육된 다년생잡초들의 수평분포범위는 너도방동산이 1.5m 1.3m, 가래 2.6m 2.2m, 올미 1.6m 1.9m, 올방개 2.3m 2.4m이었다. 7. 한개의 괴경 및 인경으로 부터 형성된 증가량은 너도방동산이 2,657개, 가래 2,495개, 올미 2,043개, 올방개 1,642개이였으며 네가지 초종 로두 일반적으로 괴경 및 인경의 형성심도가 깊어짐에 따라 그 평균중량이 증가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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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년생 잡초의 지하번식기관의 토양중 분포조사와 추경심도 및 AVIROSAN에 의한 다년생 잡초 가래 방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얻어진 예비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너도방동산이와 올미의 괴경은 주로 0∼5cm의 깊이에 얕게 분포하여 있으나 가래의 인경과 올방개의 괴경은 각각 87%, 65%가 주로 10cm 이상의 깊이에 분포하였다. 2. 추경 20cm는 무경운, 무제초에 비하여 약 63%나 가래의 발생을 적게 하였다. 3. AVIROSAN 10a당 3kg 처리는 가래 방제에 특효하였으며 수량도 손제초 2회에 비하여 4% 증수되었다. 4. 보리짚 10a 당 250kg 처리도 가래의 발생억제는 물론 손제초 2회보다 1% 증수한 결과를 보였다.
        559.
        197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논, 밭 양조건하에서 수륙도를 재배하여 생육과 수량을 비교하였다. 수도는 영남조생과 유신을, 육도는 하다상고구와 다찌미노리를 공시하했으며 처리내용은 무관개표준비, 관개표준비, 관개질소증비의 3구는 밭에, 관수표준비구는 논에 설치하여 1975년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도는 논조건하에서 현미 수량이 많았고 유신은 10a 당 431.7kg으로서 가장 많았으며 육도는 논보다 밭에서 증수하였다. 2. 밭조건하에서 질소 증비에 의한 증수는 수도의 영남조생과 유신은 인정되나, 육도 2품종은 증수를 인정할 수 없었다. 3. 영남조생과 유신의 출수기는 논조건하에서 보다 밭조건하에서 약 1주일 늦었다. 4. 고중은 수도는 논, 밭조건하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육도는 논보다 밭에서 많았다. 5. 10cm간 수수는 논ㆍ밭 어느 조건하에서도 수도가 많고 육도는 논, 밭조건하에 의한 차이를 인정할수 없었다. 6. 등숙비율과 천립중은 육도가 수도보다 논, 밭 어느 조건하에서도 컸으며 논과 밭의 비교에서는 수륙도 모두 논조건하에서 컸다. 7. 수도는 논에서, 육도는 밭에서 일수립수가 많은 경향을 보였다. 8. 엽신의 질소함량은 전생육기간을 통하여 공히 논조건하에서 보다 밭조건하에서 많았다.
        560.
        197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호남지방의 습답수도작개량을 목적으로 지하배수에 관한 시험을 실시하기 위하여 암거를 설치하고 시비량은 다비, 보비, 다비구를, 재식밀도는 소식, 표준, 밀식구를 두어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수처리는 하므로서 출수기와 성숙기의 지상부 건물중은 수량과 유의적 정상관을 보였다. 2. 배수구에서 등숙기간 엽신중 질소함량의 감소량과 수량과는 r=0.696* 의 정상관을 보였으나 흡수질소량의 감소랴오가 수량과는 Y=220.7+200.7x-35.3x2 의 이차회귀를 보였다. 3. 주당근수는 무배수구에서 많았으며 재식밀도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배수구에서는 재식밀도증가에 따라 주당근수의 감소는 현저하였다. 4. 근태, 근장, 근모의 형성등은 배수구에서 월등히 증가하였으며 아울러 주당근중이 무거웠다. 5. 뿌리의 활력은 소비구의 상우근을 제외하고는 배수구에서 현저히 높았다. 6. 배수처리는 등숙율과 천립증가에 특히 유효하였다. 7. 수량은 무배수구에 비하여 배수구에서 소비소식구는 1~4%의 감수를 보였으나 그 외 모든 처리는 3~13%의 증수를 보였는데 그 효과는 시비량의 증가보다 재식밀도증가에서 더 현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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