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le body fatigue detection is an important phenomenon and the factors contributing to whole body fatigue can be controlled if a mathematical model is available for its assessment. This research study aims at developing a model that categorizes whole body exertion into fatigued and non-fatigued states based on physiological and perceived variables. For this purpose, logistic regression was used to categorize the fatigued and non-fatigued subject as dichotomous variable. Normalized mean power frequency of eight muscles from 25 subjects was taken as physiological variable along with the heart rate while Borg scale ratings were taken as perceived variables. The logit function was used to develop the logistic regression model. The coefficients of all the variables were found and significance level was checked. The detection accuracy of the model for fatigued and non-fatigues subjects was 83% and 95% respectively. It was observed that the mean power frequency of anterior deltoid and the Borg scale ratings of upper and lower extremities were significant in predicting the whole body fatigued when evaluated dichotomously (p < 0.05). The findings can help in better understanding of the importance of combined physiological and perceived exertion in designing the rest breaks for workers involved in squat lifting tasks in industrial as well as health sector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 of fatigue stress on the damping capacity in a damaged Fe-22Mn-12Cr-3Ni-2Si- 4Co damping alloy under fatigue stress. α’ and ε-martensite forms by fatigue stress in the damaged Fe-22Mn-12Cr-3Ni-2Si- 4Co damping alloy under fatigue stress. The α’ and ε-martensite forms with the specific direction and surface relief, or they cross each other. With an increasing fatigue stress, the volume fraction of α’-martensite and ε-martensite increases. With an increasing fatigue stress, the damping capacity increases with an increase in the volume fraction of ε-martensite. The increase in the damping capacity in the damaged Fe-22Mn-12Cr-3Ni-2Si-4Co alloy under fatigue stress strongly affects the increase of ε-martensite formed by fatigue stress, but the damping capacity of the damaged Fe-22Mn-12Cr-3Ni-2Si-4Co damping alloy under fatigue stress is strongly controlled by a large amount of α’-martensite.
In this study, the fatigue and vibration analysis were performed by using Solidworks program to investigate the damage percentage, life cycle and vibration mode depending on the types and positions of load applied to the table (Cases 1, 2, 3, 4). The farther the point of action of the load was, the more the fatigue damage and stability of the table were greatly reduced. The life cycles of Case 1 and 4 were over 100,000 cycles and the fatigue damage was less than 70%. From the vibration analysis, five modes and natural frequencies of Case 1 were confirmed. As the natural frequency increases, the shape of the corresponding mode is predicted not to be deformed.
Additive manufacturing by electron beam melting is an affordable process for fabricating near net shaped parts of titanium and its alloys. 3D additive-manufactured parts have various kinds of voids, lack of fusion, etc., and they may affect crack initiation and propagation. Post process is necessary to eliminate or minimize these defects. Hot isostatic pressing (HIP) is the main method, which is expensive.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achieve an optimum and simple post heat treatment process without the HIP process. Various post heat treatments are conducted for the 3Dprinted Ti-6Al-4V specimen below and above the beta transus temperature (996oC). The as-fabricated EBM Ti-6Al-4V alloy has an α‘-martensite structure and transforms into the α+β duplex phase during the post heat treatment. The fatigue strength of the as-fabricated specimen is 400 MPa. The post heat treatment at 1000oC/30 min/AC increases the fatigue strength to 420 MPa. By post heat treatment, the interior pore size and the pore volume fraction are reduced and this can increase the fatigue limit.
Fatigue crack growth retardation of 304 L stainless steel is studied using a neutron diffraction method. Three orthogonal strain components(crack growth, crack opening, and through-thickness direction) are measured in the vicinity of the crack tip along the crack propagation direction. The residual strain profiles (1) at the mid-thickness and (2) at the 1.5 mm away from the mid-thickness of the compact tension(CT) specimen are compared. Residual lattice strains at the 1.5 mm location are slightly higher than at the mid-thickness. The CT specimen is deformed in situ under applied loads, thereby providing evolution of the internal stress fields around the crack tip. A tensile overload results in an increased magnitude of the compressive residual stress field. In the crack growth retardation, it is found that the stresses are dispersed in the crack-wake region, where the highest compressive residual stresses are measured. Our neutron diffraction mapping results reveal that the dominant mechanism is by interrupting the transfer of stress concentration at the crack tip.
본 논문에서는 페이즈필드 설계법 기반의 피로 제약 조건 구조물의 위상최적설계를 수행하였다. 페이즈필드 설계법의 도입으로 기존의 위상최적설계법에서 발생하기 쉬운 중간 영역의 크기를 크게 감소시켰다. 수정된 upper bound P-norm의 도입으로 모든 지점의 응력 성분을 고려하면서, 전역적 응력값이 국부적 최대 응력값과 근사한 값을 가질 수 있도록 설정하였다. 또한 기존의 피로 파괴 제약 조건 위상최적설계에서 다루지 않았던 응력 수정 계수에 대한 고려를 위하여 위상최적설계 결과물의 1차 주응력 성분을 고려하여 응력 수정 계수를 도입하고 이에 따라 허용 응력 진폭 값을 수정 하였다. 이를 통하여 인장 응력으로 인한 내구 한도 감소 요인을 반영한 체계적인 설계 방안을 제시하였다.
목적: 본 연구에서는 단초점 콘택트렌즈와 3가지 가입도의 중심부 근용 동시보기 디자인의 멀티포컬 콘 택트렌즈를 착용한 후 근거리에서 조절을 유도하여 콘택트렌즈 타입에 따른 시기능의 변화를 비교하고, 피 로감소용 기능성 콘택트렌즈로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의 처방에 대한 활용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를 이해하고 목적과 방법에 동의한 20-30대 성인 남녀 20명(40안, 26.63±4.36세) 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구면 굴절력은 –3.38±2.57 D이며, 평균 원주 굴절력은 –0.46±0.31 D, 평균 등 가구면 굴절력은 -3.61±2.64 D였다. 대상자들은 총 4회 방문하였고 매 방문시 단초점 콘택트렌즈, 멀티포 컬 콘택트렌즈 LOW, MID, HIGH를 각각 착용하였고, 조절 부담을 유도하기 위해 40 cm에서 1시간 동안 휴 대폰(4.7 inches)으로 자막이 있는 영상을 시청하였다. 영상을 시청한 후 MEM과 원근 대비시력 100%와 10%, 선명시역, 조절근점, 폭주근점, 조절용이성, 입체시 검사를 실시하였고,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자각적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결과: 멀티포컬 콘택트렌즈의 가입도가 증가함에 따라 MEM은 증가하였고 조절근접은 감소하였다 (p<0.05). 원근거리 대비시력과 선명시역, 폭주근점, 입체시, 조절용이성은 4 종류의 렌즈에서 유의한 차이 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단초점 콘텍트렌즈를 착용했을 때 원거리 시력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 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멀티포컬 콘택트렌즈의 가입도가 증가하면서 MEM은 증가하고 조절근점은 짧아졌음을 확인하였 다.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기능성 콘택트렌즈로 처방하기 위해서는 더 오랜 기간 착용한 후 시기능의 변화 를 추적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4주간의 동계훈련기간 중 산수유 추출물을 섭취시켜 간 기능, 근 손상 및 혈중 피로물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남중 축구선수 20명을 대상으로 동계훈련+산수유 추출물 섭취군(10 명), 동계훈련군(10명)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동계훈련은 1일 오전, 오후, 야간운동으로 구분하여 주 6 일, 4주간 실시되었으며, 운동강도는 70-95%HRR로 수행되었다. 산수유 추출물은 매일 아침과 저녁 식사 후 각각 80 mL(1일 160mL)를 4주간 섭취시켰으며, 측정된 자료의 그룹 내 변화는 대응표본 T검정, 그룹 간 차이는 변화율을 산출 한 뒤 독립표본 T검정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혈중 피로물질의 젖산은 동계훈련+산수유 추출물 섭취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5), 동계훈련군 보다 동계훈련+산수유 추출물 섭취군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암모니아는 동계훈련+산수유 추출물 섭취군(p<.05), 동계훈련군(p<.001)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근 손상지표의 CK는 동계훈련+산수유 추출물 섭취군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5), LDH는 동계훈련+산수유 추출물 섭취군(p<.001), 동계훈련군(p<.05)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간 기능 효소 중 AST(p<.01), ALT(p<.05)는 동계훈련+산수유 추출물 섭취군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AST는 동계훈련군 보다 동계훈련+산수유 추출물 섭취군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동계 훈련 시 피로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선수들에게 있어 산수유 추출물 섭취는 항피로의 역할을 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본 연구는 대학생의 눈 피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대학생의 눈피로도를 분석하여 눈 피로도 감소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70명을 대상으로 눈 피로를 평가 설문을 하였고, 맥모니설문으로 건 성안증후군의 유무를 확인하여 한 통계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눈 피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독서 시간(p=0.00), 독서 거리(p=0.05), 독서 자세(p=0.00), TV 시청 거리(p=0.01), 컴퓨터 사용 시간(p=0.01), 스마트폰 사용 시간(p=0.00)이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으며 건성안증후군이 있는 사람과 눈 피로도와의 관계도 유의하게 나타났다(p=0.00). 결론: 독서 시간,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사용 시간, 독서 거리와 독서 자세가 눈 피로도에 영향을 미치고, 눈 피로도가 높을수록 건성안증후군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학생들의 눈 피로도 감소를 위한 적정한 멀티미디어의 사용시간과 거리 및 독서 자세에 관한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본 연구는 건성안 증후군이 눈 피로도와 주의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시기능 이상이 없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으며 양안 교정시력이 0.8 이상인 19 ~ 83세(평균 연령 40.27세)의 5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성별, 연령, 음주 및 흡연 여부), 건성안증후군, 눈 피로도 검사의 설문점수 및 주의집중력의 하위요인별로 검사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 중 여자가 312명(60.9%)으로 남자보다 많았고 평균 나이는 40.27세이었다. 음주를 하는 응답자가 260명(50.8%)으로 하지 않는 응답자보다 많았으며, 비흡연자가 438명(85.5%)으로 흡연자보다 많 았다. 건성안증후군은 나이, 성별, 흡연, 음주, 눈 피로도와 정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주의집중력의 하위요인 BET, NAR, OET, RED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결론: 건성안증후군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주의집중력이 낮았고, 건성안증후군이 증가하면 눈 피로도 가 높아졌다.
목적: 사위 또는 사시로 인한 안정피로를 프리즘처방으로 감소시키고, 임상을 통해서 프리즘 처방의 당위성과 자각적인 효과를 입증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원 방문고객 중 기존 안경도수 기준 시력변화가 ±0.50D 차이 이내이며, 사위 또는 사시로 인한 안정피로를 겪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검사는 기본 예비검사, ARK측정, 자각적 굴절검사, 양안시검사 순으로 진행하였다. 처방 안경에는 기본 멀티코팅 및 초발수코팅 된 렌즈를 사용하였다.
결과: <사례1>에서는 기존 안경 기준 시력변화는 없었지만, 장시간 근거리 작업으로 인해 안정피로를 많이 느끼는 경우이다. 프리즘 처방으로 인해 안정피로 부분에서는 자각적 판단 기준에 따른 만족도가 매우 상승하였다. 프리즘 처방된 안경을 쓰고 3일 이내까지는 어색함이나 약간의 울렁임을 느껴 다소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근거리 작업에 대한 만족감은 우수했다. 프리즘 처방 안경을 처음 착용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충분히 처방에 대한 필요 성을 입증할 수 있었다.<사례2>에서는 기존 안경 기준 시력변화가 -0.25D 차이가 있었으며, <사례1>에서와 동일하게 장시간 근거리 작업에 대한 안정피로를 느꼈다.<사례1>에서는 처음 착용에 대한 어색함과 울렁임이 있었지만, 이 경우에는 원거리 도수변화가 추가되어 착용시점 부터 만족감이 우수했으며, 향후 근거리 작업에 대한 안정피로 역시 감소되어 만족감이 우수하였다.
결론: 현대사회에서 장시간 근거리 작업에 따른 안정피로를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도수변화가 없는 프리즘 처방의 경우 초기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프리즘 처방에 대한 필요성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었다. 반면, 도수변화를 동반한 프리즘 처방의 경우 초기 적응 및 만족감이 우수하였다. 적절한 프리즘 처방은 안정피로를 호소하는 환자의 시생활 개선에 효과적이다.
목적: 20대 안질환이 없는 정상안에서 온열마사지기(ZP443)의 사용 전과 후 교정시력 및 대비 감도, 자각적 피로도의 개선유무와 정도를 평가 해보고자 하였다.
방법: 서울 및 경기에 거주하고 있는 남자 10명, 여자 11명(총 21명)을 대상으로 포롭터 (TOPCON VT-10)를 통해 자각적 굴절검사를 완전교정 후 온열 마사지기(ZP443)의 사용 전과 후 교정시력을 측정하였다. 또한, 대비감도 검사용 시표 CVS-1000E를 이용하여 1.25m 거리 에서 대비감도를 측정하였으며, 자각적 설문지(5점 척도)로 설문을 실시한 후 피로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들의 굴절교정 값은 남자가 –4.25±2.80D, 여자가 –4.42±2.91D 이었으며, 온열마사지 치료 전 교정시력은 1.18±0.26이었으며, 치료 후 시력은 1.18±0.23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비감도 검사 결과는 치료 전후에 경미한 수준의 향상이 있었으나 통계적인 차이 를 보이지 않았으며(p=0.24), 자각적 피로도 설문조사에서 피로도 수치는 치료 전 19.48±3.88 에서 치료 후 12.14±3.20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낮아졌다(p<0.05).
결론: 온열 마사지기는 정상안에서 마사지 후 대비감도에서는 미미한 차이를 보였지만 객관적인 차이를 확인하기가 어려워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으며, 자각적 설문 피로도 변화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 피로도 개선에는 효과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였다.
목 적 : 본 연구에서는 피로와 스트레스가 안구건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만 19세 이상 성인 365명을 대상으로 설문 자료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변인, 피로심 각도 척도, 스트레스 척도, 안구건조 척도를 자기 기입식으로 하였으며, 단면연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안구건조가 여성에서 유의한 차이로 높게 나타났으며, 음주를 많이 할수록, 만성 질환이 있는 사 람에게서 안구건조가 높게 나타났다. 40세 이상, 흡연자, 수술한 눈에서 안구건조가 조금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렌즈 착용한 그룹에서 안구건조가 유의한 차이로 높게 나타났다. 고 피로 그룹일수록 안구건조정도가 높았으며, 스트레스 지수가 증가할수록 안구건조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피로가 높은 군에서 안구건조 위험도가 1.53배 높았으며, 콘택트렌즈 착용하는 군에서는 안구건조 위 험도가 3.87배 높게 나타났다. 결 론 : 피로와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안구건조를 많이 느끼는 것을 확인하였다.